이 정도는 돼야 우엉 듬뿍 김밥이죠 뿌리채소 우엉이 요즈음 제철이라서 그런지 식감이 연하고 맛있어요.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엉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네요. 건강한 식재료는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니까 안 먹을 이유가 없어요. 게다가 김밥 안에 쏙~ 우엉듬뿍김밥 우엉은 밑반찬으로도 영양밥으로도 먹지만 김밥 속 재료로 빠지면 섭하잖아요. 오늘은 우엉듬뿍김밥을 회오리처럼 돌돌 말아 꽉꽉 채워봅니다. 우엉 거의 1/2대를 넣어서 만들 정도로 우엉이 가득 들어갔어요. 김밥 속 재료는 우엉, 당근, 계란 딱 3가지 재료 넣었고요. 우엉은 단짠으로 조리지 않았어요. 대신 찜기에 쪄서 들기름, 들깨가루, 간장에 버무려 살짝만 볶았어요. 그냥 먹어볼 때는 들깨가루 맛이 났는데, 막상 김밥 안에 넣어 먹어보니 그렇게 튀지 않더라고요. 꽉꽉 채운 우엉과 당근이 맛있어서 매일 먹을 수 있을 김밥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김밥은 늘 맛있어서 1줄로는 부족하다는 결론. 누구나 집에서 김밥 한 번도 안 말아 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김밥 한 번 만 말아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재료의 레시피보다는 나만의 우엉 요리로 만든 김밥을 편하게 소개해 보렵니다. 각자 입맛 따라 재료의 간은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우엉 당근 회오리 김밥 우엉 김밥 만들기 1. 당근 볶기 1) 당근 큰 것 1/2개는 씻어...
우엉 요리 우엉 영양성분 제대로 살리는 3가지 조리법 김밥 재료로도, 밑반찬으로도 즐겨먹는 간장 우엉조림,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예전 연근조림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간장, 설탕 등으로 조린 음식이 사실 몸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치매, 관절염, 당뇨합병증, 가속 노화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맛으로 먹는다면 간장조림이겠지만, 우엉이 가진 영양성분을 최대한 손실 없이 제대로 먹는 조리법은 따로 있답니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우엉 요리를 찾으신다면, 전문 의료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3가지 조리법을 기억하면 좋을 듯해요. Point 1 ✔ 우엉 껍질은 벗기지 말 것! 사포닌을 포함한 유익한 성분이 껍질 안에 있어요. 껍질을 벗기면 갈변이 되지만 먹는 데는 문제없어요. Point 2 ✔ 식초나 소금물에 담가두지 말 것! 유익한 수용성 성분이 물에 빠져나가요. 갈변해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Point 3 ✔ 간장으로 조리지 말 것! 간장, 설탕으로 조린 음식은 당독소가 많이 생겨요. 성인병,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답니다. 3가지 조리 포인트를 참고해서 만든 우엉 무침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볼께요. 우엉무침 찐 우엉 무침 만들기 재료 우엉 200g 당근 100g 쪽파 약간 통깨 약간 (무침 양념) 국간장 2 작은 술 까나리액젓 2 작은 술 애플사이다비니거 (또는 일반 식초) 1 작은 술 참기름 3 큰 술 깨...
당근 스프 잃어버린 입맛 되찾기! 당근 스프 가성비 좋은 제철 당근을 활용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바로 스프입니다. 입맛 없을 때 부드럽게 목 넘김이 좋아 식욕 돌아오고, 면역력 up 시켜주는 주인공 식재료가 바로 당근이죠. 식용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지닌 당근으로 오늘은 스프를 만들어 봅니다. 당근 수프 여러 번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당근을 구운 후 끓였어요. 당근을 양파, 마늘과 함께 오븐에 구웠는데요, 구우면서 달큼한 맛과 향이 올라옵니다. 설탕을 넣은 것도 아닌데 먹어보면 농축된 단 맛이 있어요. 오븐에 구운 당근 수프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당근 넣고 물 넣고 끓이는 스프보다 더 진한 달큼함이 있어요. 여기에 킥 재료 한 가지 더 추가해서 구운 후 끓여 내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당근 스프 만들기 재료 당근 1+1/2개 (약 360) 양파 1/2개 마늘 3쪽 소금 1 작은 술 후추 톡톡 올리브오일 2 큰 술 토마토 페이스트 3-4 큰 술 채수(또는 물) 200g 우유 200g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당근 수프 만들기 1. 재료 손질 ① 오븐을 190도 예열해요. ② 당근은 세척 후 0.5cm 정도 편으로 썰어요. ③ 양파는 4-5등분 해요. ④ 통마늘을 2-3 등분 편으로 썰어요. ⑤ 오븐 팬에 썰어놓은 재료 올리고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넣...
이 정도는 돼야 우엉 듬뿍 김밥이죠 뿌리채소 우엉이 요즈음 제철이라서 그런지 식감이 연하고 맛있어요.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엉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네요. 건강한 식재료는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니까 안 먹을 이유가 없어요. 게다가 김밥 안에 쏙~ 우엉듬뿍김밥 우엉은 밑반찬으로도 영양밥으로도 먹지만 김밥 속 재료로 빠지면 섭하잖아요. 오늘은 우엉듬뿍김밥을 회오리처럼 돌돌 말아 꽉꽉 채워봅니다. 우엉 거의 1/2대를 넣어서 만들 정도로 우엉이 가득 들어갔어요. 김밥 속 재료는 우엉, 당근, 계란 딱 3가지 재료 넣었고요. 우엉은 단짠으로 조리지 않았어요. 대신 찜기에 쪄서 들기름, 들깨가루, 간장에 버무려 살짝만 볶았어요. 그냥 먹어볼 때는 들깨가루 맛이 났는데, 막상 김밥 안에 넣어 먹어보니 그렇게 튀지 않더라고요. 꽉꽉 채운 우엉과 당근이 맛있어서 매일 먹을 수 있을 김밥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김밥은 늘 맛있어서 1줄로는 부족하다는 결론. 누구나 집에서 김밥 한 번도 안 말아 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김밥 한 번 만 말아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재료의 레시피보다는 나만의 우엉 요리로 만든 김밥을 편하게 소개해 보렵니다. 각자 입맛 따라 재료의 간은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우엉 당근 회오리 김밥 우엉 김밥 만들기 1. 당근 볶기 1) 당근 큰 것 1/2개는 씻어...
자색 고구마라떼 따뜻한 겨울 음료 한 잔, 고구마 라떼 만들기 요즈음에는 카페 겨울 신메뉴가 다양하게 나오긴 하지만, 겨울철이 되면 동네 카페 효자 메뉴 중 하나가 고구마 라떼라고 하더라고요. 추운 몸도 녹이고, 속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그런가 봅니다. 웬만한 간식 먹는 것보다 따뜻하게 허전한 배를 채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이죠. 고구마라떼 좋아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을 때, 황금비율이 궁금하신 분이면 이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세요. sns 커픽처스 채널에 소개된 레시피인데요, 직접 카페를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본인 카페에서 10년 동안 만들어 판매했던 황금비율이랍니다. 흔히 카페에서 고구마라떼를 만들 때 사용하는 파우더나 페이스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마치 집에서 만들듯이 고구마를 직접 구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파우더나 페이스트에 비해 확실히 더 고급 진 맛이 나겠지요?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종류가 많아요. 어느 고구마든 상관없지만 카페 사장님은 호박고구마를 추천하셨어요. 색감이 이쁘고 뻑뻑하지 않아서 호박고구마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집에 있는 자색고구마 사용했어요. 자색 고구마도 색감 이쁘고 구워보면 뻑뻑한 식감은 아니었어요. 카페에서는 비주얼도 무시 못 하니까 우유 거품이나 생크림을 올리고, 시나몬 파우더 톡톡 뿌려 완성한답니다. 보라색을 보는 순간 기분 업되는 자색 고구마...
클로티드 크림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클로티드크림은 영국 '티타임의 꽃'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죠. 클로티드크림을 딸기잼과 함께 스콘에 발라먹는 영국식 티타임을 '크림 티'라고 부른다는데요, 영국에서 스콘과 함께 먹던 그 맛을 못 잊는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수제 클로티드 크림 클로티드크림 맛? 클로티드크림은 영국의 데번과 콘웰 지방에서 탄생한 크림입니다. 데번 지역에서 생산되는 크림은 '데번 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특히 유명하다죠. 우리나라에도 영국에서 생산한 '데본 클로티드크림'이 판매되고 있어요. 그런데 영국에서 직수입한 제품을 먹어본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기는 의외로 극과 극입니다. 클로티드크림 맛 평가 기대했다가 실망, 재구매 놉! 냄새나는 버터 같다. 크림치즈와 버터 중간 맛. 버터크림 우유 맛? 스콘에 딸기잼과 먹어야 맛있다. 클로티드크림을 그냥 퍼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못 느낄 수 있고, 맛을 천천히 음미해야 알 수 있습니다.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이 농축되어 있고, 유지방 함량이 높은 우유에서 만들어져서 리치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그래서 버터 맛을 느끼게 되는 듯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나? 저온살균 처리를 하지 않은 우유를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가열하면 우유 지방이 표면에 떠올라 굳어집니다. 이렇게 굳어진 지방을 걷은 우유 지방의 결...
스콘크림으로 알려진 "클로티드크림(Clotted Cream)" 을 홈메이드 간단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클로디드크림은 영국에서 저온살균 처리하지 않은 우유를 가열하여 만든 스프레드 타입의 크림이라죠. 스콘먹을 때 달콤한 쨈과 고소한 클로티드크림을 함께 발라 먹으면 맛있잖아요. 집에서 먹는 우유로는 클로티드크림을 만들기 어려우니 사먹을 수 밖에...라고 생각했었는데, 생크림을 활용해서 만드는 방법을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딱! 발견했어요. 마침 생크림 남은 것이 있어서 바로 만들어보았어요. 재료는 딱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출처: Emojoie) 클로티드크림 재료 생크림 250ml 무염버터 25g 스콘에 어울리는 클로티드크림 클로티드크림 만들기 1.냄비에 생크림과 버터를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주면서 끓이기 2. 보글보글 거품일고 수저로 떠서 기울였을때 주르륵 흐르지않고 천천히 떨어지는 상태, 또는 수저 뒷면을 손가락으로 그어서 선명하게 길이 보이는 상태까지 끓이기 3. 넓은 사각 유리팬에 부어 식힌 후 냉장 하루정도 숙성 (끓인 후 냄비에 묻은 것 아낌없이 긁어 맛을 보니 엄청 고소하더라구요.) 홈메이드 클로티드크림 완성.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스콘이나 식빵류에 발라먹을 때 달콤한 쨈과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 맛이기도 해요. 베이글에는 크림치즈대신 발라먹어도 좋아요. 이제 생크림남으면 종종 홈메이드 클로티드크림을 만들어 두어야겠어...
두부 블럭 파스타 에드워드리 두부블럭 고추장파스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에드워드리 셰프가 만든 두부블럭 고추장 파스타, 기억하세요? 마지막 두부 미션에서 보여줬던 요리인데요, 당시 안성재 셰프가 한국 사람들이 먹으면 진짜 좋아할 맛이라는 평가를 했었어요. 제가 만들어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집밥 오늘 저녁메뉴 추천, 매운 파스타 엄청 매콤한 매운 맛 파스타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유독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느끼한(?) 치즈 대신 두부를 활용했으니 더할 나위가 없어요. 두부 조림, 두부 고추장찌개에 익숙한 우리 입맛에 맞는 고추장 파스타였어요. 명절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니 매운 음식이 당긴다면, 오늘 저녁메뉴는 매운 파스타, 단백질까지 챙긴 고추장 파스타 추천해 봅니다. 두부 고추장 파스타 오늘 파스타면은 스파게티면을 사용하지 않고 콘치글레를 사용했어요. 소라모양이라 소스가 잘 묻는 것이 특징인 면이에요. 식감이 스파게티면과 좀 다르더라고요. 콘치글레가 없다면 원 레시피대로 스파게티면 사용하면 됩니다. 매운 파스타 두부블럭 고추장 파스타 재료 (1인분) 두부 1모 콘치글레 파스타면 (또는 스파게티면) 70g 마늘 3쪽 양파 (소) 1/2개 올리브유 1+1/2 큰 술 (고추장 소스)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굴소스 2/3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조청 2/3 큰 술 (또는 올리고당 ...
두유 제조기 없이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콩류를 좋아하다 보니 밥에도 콩을 넣어 먹지만, 또 한 가지 집에서 즐겨 활용하는 요리가 바로 두유 만들기입니다. 병아리콩 두유 주로 병아리콩이나 검은콩으로 두유를 만들어 먹어요. 두유 제조기 없어요. 그냥 불려 삶은 콩을 믹서기에 몇 가지 다른 재료와의 조합으로 그때그때 다르게 넣어 갈아 마셔요. 무가당 두유 다른 주스도 그렇지만, 두유도 갈아서 바로 마실 때 가장 맛있더라고요. 여러 번 두유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미숫가루 맛이 나는 고소하게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를 만들었어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재료 삶은 병아리콩 1 컵 호두 1/4 컵 땅콩버터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물 250ml ※ 1컵 = 200ml 기준입니다.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1. 병아리콩 삶기 ① 병아리콩 불리기: 2-3배 물을 넣어 충분히 6시간 이상 불려요. ② 냄비에 물과 소금 약간 넣고 중간에 거품을 걷어내면서 20분 이상 삶아요. ※ 맛을 보고 익었으면 체에 밭쳐요. ※ 많이 삶았다면 냉동 보관 후 사용 가능해요. <병아리콩 삶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병아리콩 두부 스프 다이어트 두부요리 병아리콩 냄비 삶기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식으로 먹기 좋을듯한 병...
썬드라이토마토 만들기 썬드라이토마토는 햇빛에 토마토를 말려 수분을 제거하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맛과 영양을 농축시키는 방식입니다. 맛있는 토마토의 저장성을 높이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햇볕에 말리면 토마토 속 당분이 농축되어 더욱 달콤한 맛과 함께 토마토 고유의 풍미가 훨씬 깊어지게 됩니다. 말그대로 선(sun) 드라이 토마토라고 하면 햇빛으로 자연건조를 하는 것인데, 우리는 오븐이나 건조기를 활용해서 토마토를 건조하죠. 단시간에 빠르게 말리려는 의도일 수도 있고, 이탈리아 지중해 지역과 우리나라의 기후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한 햇빛과 건조한 기후에서는 토마토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자연스러운 건조를 하는데 최적의 조건이지만,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여름 날씨나 햇빛이 강하지 않은 겨울 날씨에는 말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 듯도 해요. 그런데 그렇게 무덥고 습도 높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지면서 토마토를 햇빛건조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탈리안 홈메이드 선드라이토마토 만들기 제대로 따라 해 봤습니다. 1일차 1) 방울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1/2로 잘라요. 2) 체망에 가지런히 올려요. 3) 소금을 전체적으로 세심하게 고르게 뿌려요. 4)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에 놓아두어요. ※ 처음 시도라 방울토마토 30개로 시작했어요. ※ 촘촘한 체망이 없어서 방울토마토를 완전히 이등분을 하...
병아리콩 프로틴 바 병아리콩 프로틴바는 처음이죠? 집에서 건강하게 프로틴 바, 단백질 바 만들어 본 적 있으세요? 달걀보다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물성 단백질이 바로 병아리콩인데요, 달걀은 100g 당 13g이라면, 병아리콩은 19g이랍니다. 요 병아리콩을 활용해서 저칼로리 간식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노오븐 다이어트 베이킹 소개해 드릴께요. 건강한 간식, 다이어트 베이킹 병아리콩을 삶으면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병아리콩을 갈아 두유로도 마시고, 집에서 두유 만드는 법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만들기 미숫가루 맛! 두유 제조기 없이 맛있는 병아리콩 두유 만들기 콩류를 좋아하다 보니 밥에도 콩을 넣어 먹지만, 또 한 가... blog.naver.com 가끔은 오븐에 구워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죠. 오븐구이 병아리콩 간식으로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병아리콩 요리 삶은 병아리콩을 오븐에 구워보니 맛이 색다릅니다. 마치 퍼핑콩처럼 입안에서 바삭 부서지고, 결코 단단하... blog.naver.com 그리고 이번에는 프로틴바로 만들어 봤어요. 노버터 노오븐 다이어트 베이킹 찾는다면, 이 방법 관심 가져도 좋을 듯해요. 다이어트 베이킹 게다가 인공적인 당류를 배제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시판 프로틴 바에 비해 낮은 열량의 간식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단 맛은 오로지 건과일을 넣어 조절합니다. 건과일은 병아리콩이 잘 ...
에너지바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 관리를 위해 단백질바, 에너지바 먹는 분들 많으시죠?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체중 감소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고 혈당 조절,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 보고를 통해서도 알려져 있어요. 게다가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단백질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가방 안에 단백질 바 한 개쯤 넣어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설탕, 과당,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 있는 시판 제품들은 구입이 망설여진다거나 피하고 싶은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런 분들이라면 집에서 간단하게 설탕 없이 단백질 에너지바를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견과류 단백질바 설탕이나 조청을 끓이고 졸이는 과정이 없어서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건강 관리에도 더 도움이 됩니다. 푸드프로세서나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 뭉치면 완성이니 실패 없이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견과류 좋은 것은 알겠는데 매일 먹기 힘들다면? 이 방법으로 만들면 다양한 견과류를 하루 한두 개 먹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고요,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뇌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수험생 영양간식으로도 최고랍니다. 수제 견과류 에너지바 무가당 견과류 에너지바 만들기 재료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1컵 (약 75g) 코코넛 슬라이스 1/4컵 (약 20g) 대추야자 10개 소금 1/4 작은 술 모양 만들 때...
비트 샐러드 비트 맛있게 먹는 법? 비트는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한 식재료에요. 게다가 심혈관 건강, 소화 건강, 항산화 및 항염, 운동능력 향상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비트는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에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입에 맞아야 하잖아요. 비트 요리법 비트를 맛있게 먹는 요리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비트 주스 : 사과, 당근과 함께 갈아 마시는 ABC 주스 비트 스무디: 바나나, 요거트와 섞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스무디 비트 수프: 동유럽에서 즐겨 먹는 고기와 채소를 함께 끓여 낸 스프(보르쉬) 비트 무침: 채 썬 비트를 양념에 무친 반찬 비트 피클: 무, 오이 등과 함께 새콤하게 담근 피클 비트 샐러드: 삶거나 구운 비트와 채소 곁여 먹는 샐러드 달달하게 먹겠다면 스무디 정도인데, 별로 입 맛 당길만한게 없나요? 😅😅😅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구운 비트 샐러드는 먹기 괜찮은 요리법이에요.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와 버무려 구워 단 맛을 끌어올린 후, 채소와 곁들이는 샐러드에요. 구운 비트 샐러드 요리 재료 비트 1/2개 (250g) 당근 1/4개 (50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발사믹 식초 1 큰 술 꿀 1 큰 술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구운 비트 샐러드 만들기 1....
겨울 과일 1순위, 귤 겨우내 오며 가며 까먹는 귤, 새콤달콤한 귤이 제철입니다. 겨울철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 귤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도 제주 귤 10kg 한 상자를 구입했어요. 귤은 잘못 보관하면 쉽게 껍질이 무르면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데요, 귤 1개라도 허투루 버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귤 맛있게 먹는 방법 1 귤 세척하기 ① 귤을 한 상자 구입하면 상자를 뒤집어서 바닥면을 위로 해서 뚜껑을 열어요. (배송 중 무게에 의해 아래 귤이 눌러져 무를 수 있기에 산지 판매자님의 조언에 따릅니다. 저처럼 모두 꺼내 한 번 손질을 거치지 않는다면 꼭 뒤집어서 열어주세요.) ② 저는 모두 꺼내 소금물 세척과정을 거칩니다. 볼에 물을 담고 소금 한 큰 술을 넣어 녹인 후 만져보아 껍질이 단단한 귤부터 골라 15분 정도 정도 담갔다 씻어줍니다. ※ 소금물에 씻어서 보관하면 농약이나 미생물이 제거되어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답니다. 2 귤 보관방법 ① 씻은 귤은 물기가 마르도록 체반에 밭쳐 물이 마르도록 두거나,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② 상자 안에 귤을 서로 닿게 보관하면 닿은 자리가 무르고 상할 수 있어 떨어뜨려 보관해야 오래동안 먹을 수 있답니다. 신문지를 지그재그로 접어 칸막이처럼 만들어 사이사이 귤을 넣어 보관해 보세요. 우리 집에는 신문지가 없어서 지난 달력을 활용했어요...
겨울철이 되면 귤 자주 먹게 되죠. 과연 귤은 어디에 보관해야 가장 맛이 있을까요? 그동안 귤 보관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 제거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먹었어요. 자칫 실온에 그냥 보관하면 금방 물러지다가 곰팡이가 피기 때문이었어요. 귤을 박스로 구입하면 마트에서는 보통 1.5kg 이내, 제주 산지 직송으로는 5kg이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10kg 한 박스를 구입해 보니 이 많은 양을 냉장 보관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귤 보관방법'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냉장 보관하면 귤이 시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신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히 냉장보관했다고 귤이 시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한 번 실험해 봤습니다. 귤 보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A) 냉장 보관 B) 상온(실온) - 베란다 보관 C) 상온(실온) - 주방 보관 D) 프라이팬에 굽기 <귤 상태> 이번에 구입한 귤은 2L 사이즈~그 이상(개당 135g~170g) 상품성이 없다는 귤이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주스용으로 구입했어요. 아침에 냉장고에 있는 다른 채소류와 섞어서 갈아먹는 주스용으로 구입한 것이었는데, 당도가 예상외로 아주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냉장 보관, 주방 보관, 베란다 보관, 팬에 굽기, 과연 귤은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동일한 맛일까요? 다른 맛을 낼까요? 우선, 각각의 위치에서 보관한 귤의 내부 온도를 재어 보았습니다....
냉 토마토 수프 가스파초 냉 토마토 수프, 가스파초 내일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우리는 더위를 이겨낼 여름 보양식으로 이열치열 뜨거운 삼계탕을 먹죠. 다른 나라에서는 이 더운 여름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이기는지 찾아보니 스페인에서는 찬 토마토 수프를 먹더라고요. 차가운 토마토 수프를 '가스파초(Gazpacho)라고 불립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전통적인 여름 음식이고, 지금은 스페인 전역에서 사랑받는 여름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토마토 수프니까 토마토가 주재료이고 피망, 오이, 마늘, 셰리 식초, 올리브오일이 기본 재료로 들어가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야채 수프입니다. 지금은 스페인 내에서도 빵이나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추가하여 정말 다양한 가스파초 레시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찬 토마토 스프 여름 별미, 완숙 토마토 활용 요리 냉 토마토 수프, 가스파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완숙 토마토가 필요합니다. 토마토를 즐겨 먹는 저로서는 완숙 토마토 요리가 반갑기만 합니다. 시원한 여름 별미로 냉국을 자주 만들어 먹듯이, 이것은 마치 스페인식 여름 냉국 같습니다. 늘 마시던 토마토 주스와는 다른 맛, '이 맛은 뭐지?' 싶었습니다. 토마토에 오이와 파프리카 그리고 통밀빵 한 조각 넣었는데 이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또 다른 풍부한 맛을 냅니다. 단조로운 토마토 주스에 그다...
수제 두부 바질 마요네즈 찐 채소, 생 채소 딥소스로도 어울리고, 샌드위치 스프레드 소스로도 심지어 멸치볶음 할 때 넣어도 되는 마요네즈를 만들었어요. 이번에 사용한 주재료는 바로 '두부'에요. 100g당 679.7Kcal (한 스푼당 약 99Kcal)의 일반 마요네즈에 비해 칼로리 낮은 수제 '두부 바질 마요네즈'입니다. 저로서는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되지만,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래도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두부 바질 마요네즈 만들기 재료 두부 1/2모 (180g) 소금 1/3ts (작은 술) 화이트와인비니거(또는 레몬즙) 1+1/2TS (큰 술) 꿀 1Ts 올리브오일 2Ts 옵션) 바질 반 줌 (약 6g) 두부 바질 마요네즈 만들기 1) 두부는 끓는 물에 약 3분초 정도 데쳐 간수 맛을 제거해요. 2)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요. 3) 믹서기 안에 소금, 화이트와인비니거, 꿀, 올리브오일, 바질 모든 재료를 넣고 돌려요. 화이트와인비니거 대신 레몬즙 대체해도 돼요. 톡 쏘는 상큼함을 위해서는 1 큰 술 반 넣고, 신맛 강한 것 싫으시면 1 큰 술만 넣으세요. 두부의 텁텁함을 깔끔하게 잡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바질'도 넣었는데 없으면 생략가능해요. 평범한 색감 보다 연둣빛이 조금 더 신선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지도 몰라요.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레드비트주스 간단 비트 요리법, 레드비트 주스 만들기 비트는 붉은색을 띤 뿌리채소이죠. '베타인'이라는 붉은 색소 성분을 지닌 비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뿐만아니라 염증 예방, 노화 예방, 해독작용에도 탁월한 채소입니다. 비트는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요, 흙냄새와 단 맛이 섞인 독특한 맛이 있기 때문이죠.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으면 단 맛이 올라와서 저는 주로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해요. 그래서 비트 사과 당근 쥬스 (abc 주스)를 만들 때도 비트를 찌거나 데쳐 사용해요. 연근 비트 밥 만들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수산 함량이 높은 채소 중 하나라고 해요. 시금치가 100g 당 0.97g, 비트가 0.61g의 수산염이 들어 있답니다. '옥살산'이라는 성분은 신장 결석이 있는 분들이 섭취에 주의해야 할 성분인데, 시금치를 살짝 데치듯이, 비트도 끓는 물에 데치면 수산염이 줄어든다니 비트 요리에 참고하세요. 매일 한 잔씩 비트 쥬스를 4주간 마시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는데요, 주변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비트 쥬스 만드는 법 따라 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비트 사과 당근 주스 레드비트 주스 만들기 재료 사과(중) 1개 (약 170g) 비트 (소) 1/3개 (약 85g) 당근(중) 1/4개 (약 45g) 물 200-250ml 올리브오일 1 ...
당근 퓌레 퓨레 (퓌레) 뜻 프랑스어로 "purée"라고 쓰는 퓨레 (퓌레)란 무엇일까요? 이는 채소나 육류 등을 익혀 으깨거나 곱게 갈아 걸쭉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음식이나 요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소스의 베이스로 활용되기도 하고, 메인 요리에 곁들여 맛의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트에 컬러와 텍스처를 더해 주는 역할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특히 서양 요리에서 스테이크나 로스트 치킨과 같이 먹으면 메인 요리의 풍미를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죠. 일단 눈으로도 한 입 먹고 들어가게 됩니다. 퓌레를 만드는 재료는 사과, 배 등의 과일이나 감자, 단호박 등의 채소, 때로는 육류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특징이라 과일 퓌레는 이유식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그 외 채소나 육류로 만든 퓨레로 파스타 소스나 수프, 베이킹에까지 확장성을 넓혀 활용된다고 합니다. 저는 당근을 활용해서 퓨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당근 퓌레는 고기나 생선요리에 곁들이면 좋다고 하는데 과일 디저트에 활용했어요. 발상의 전환을 해봅니다. (흑백요리사 잔상이 남았나 봅니다. :) 당근 퓨레 만들기 재료 당근 1개 (200g) 다크 럼주 70g 시나몬 파우더 2g 넛맥 파우더 1g 버터 40g 베이킹소다 0.3g 당근 퓌레 만들기 1) 당근 손질하기 당근은 3-4등분으로 자른 후 다시 5-6등분으로 너무 굵지 않은 정도로...
비트 샐러드 비트 맛있게 먹는 법? 비트는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한 식재료에요. 게다가 심혈관 건강, 소화 건강, 항산화 및 항염, 운동능력 향상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비트는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에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입에 맞아야 하잖아요. 비트 요리법 비트를 맛있게 먹는 요리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비트 주스 : 사과, 당근과 함께 갈아 마시는 ABC 주스 비트 스무디: 바나나, 요거트와 섞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스무디 비트 수프: 동유럽에서 즐겨 먹는 고기와 채소를 함께 끓여 낸 스프(보르쉬) 비트 무침: 채 썬 비트를 양념에 무친 반찬 비트 피클: 무, 오이 등과 함께 새콤하게 담근 피클 비트 샐러드: 삶거나 구운 비트와 채소 곁여 먹는 샐러드 달달하게 먹겠다면 스무디 정도인데, 별로 입 맛 당길만한게 없나요? 😅😅😅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구운 비트 샐러드는 먹기 괜찮은 요리법이에요.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와 버무려 구워 단 맛을 끌어올린 후, 채소와 곁들이는 샐러드에요. 구운 비트 샐러드 요리 재료 비트 1/2개 (250g) 당근 1/4개 (50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발사믹 식초 1 큰 술 꿀 1 큰 술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구운 비트 샐러드 만들기 1....
레몬 소스 샐러드 올리브 레몬샷 먹는다면 레몬 소스 만드는 법 주목! 유명 샐럽들이 체중관리, 피부 건강을 위해 마신다는 '올리브 레몬샷'을 아시나요? 매일 아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섭취하는 것을 말해요. 다이어터가 매일 마신다는 레몬수, 이제는 매일 아침 올리브 레몬 샷을 마신다고 하네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심장 건강을 돕고 체중 관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올리브 레몬샷 저도 호기심에 며칠째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피부가 좀 환해졌나? 😁😊 그런데 올리브 레몬샷 1:1 비율로 레몬 소스를 만들면 샐러드랑 먹기 좋더라고요. 몇 가지 재료 추가해서 채소 드레싱 소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에요. 올리브 레몬샷은 위가 약하거나 레몬의 강한 신맛 때문에 먹기 힘들 수 있지만, 올리브 레몬 소스로 만들어 채소에 곁들여 먹으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어요. 1일 1 샐러드 하는 1인으로, 올리브 레몬샷 효과도 겸사겸사 볼 겸 레몬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상큼 새콤한 맛을 즐기고, 다이어트용으로 샐러드 자주 먹는다면 레몬 소스가 제격이에요. 갓 짜낸 레몬즙으로 만들어서 아주 상큼합니다. 다이어트의 동반자, 레몬으로 건강관리하기 좋은 샐러드 드레싱 소스 만드는 법 소개해 볼게요. 레몬 소스 만들기 재료 레몬 1-2개의 즙 (50-60ml 정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레몬즙과 동일 양) 꿀 2-3 작은 ...
샐러리주스 장 건강 개선할 샐러리 주스 만들기 명절이 되면 기름이 많은 전, 잡채, 불고기, 갈비찜 그리고 달달한 한과 등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러다 보면 명절 연휴에 잘 먹고 또 먹고... 그런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이제 슬슬 빵빵해진 내 배를 보면서 장 건강을 해결해야 할 때가 되는 시점입니다. :) 특히 채소를 먹지 않고 육류만 많이 먹으면 변비가 쉽게 올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중 제가 가장 선호하는 채소가 바로 "샐러리"에요. 샐러리는 섬유질을 많이 함유한 식재료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장 건강을 개선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죠. 처음에는 100% 샐러리만으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과채 주스로 만들어 단계별로 먹는 레시피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샐러리 과채 주스 샐러리 과채 주스 레시피 1,2, 3 단계 샐러리는 잎과 줄기 부분을 분리한 후 식초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해요. Point 섬유질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껍질을 굳이 떼지 말고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굵은 줄기의 껍질을 떼어내는 방법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샐러리를 주스로 만들 때는 쓴맛을 더 가지고 있는 잎 부분은 넣지 않고 줄기만 사용해요. 잎 부분은 채썬 당근과 함께 볶아 먹었어...
당근라페, 당근김밥 대신 라이스페이퍼 당근말이! 1일 1당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당근 말이입니다. 당근라페나 당근 김밥으로 다이어트하셨다면, 올해는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당근 말이 드셔보세요. 주 재료는 라이스페이퍼와 당근 2가지!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은 당근에 바질 페스토로 향긋한 자극을 주면 좋고요, 그냥 돌돌 말아서 견과류와 꿀 살짝 곁들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당근라페 만들 때보다 재료도 간단해요. 당근에서 나오는 즙을 애써 소금에 절여 버릴 필요 없고, 당근에 버무린 드레싱 소스 남을 염려 없어요. 라이스페이퍼 당근말이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주면 당근이 부드러워 생채소 먹기보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입니다. 요즘 한창 제철인 제주 당근 한 상자 구입하셨다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라이스페이퍼 당근 말이 만들기 재료 당근 현미 라이스페이퍼 바질 페스토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옵션) 견과류, 꿀 ※ 정량은 없어요. 드시고 싶은 만큼 양을 정해요. ※ 종이호일을 준비하면 말기 수월해요. 현미 라이스페이퍼 당근말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① 당근은 슬라이서로 최대한 얇게 밀어 준비해요. ※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거라서 채 썰지 않아도 되고 편으로 넓고 얇게 썰면 됩니다. ②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당근을 살짝 볶아요. ※ 소금 간은 본인 취향에 맞추는데 바질페스토 넣을 것이라 심심하게 간을 했어요. ③ 라이스페이퍼 담글...
두부 마요네즈로 버무린 흑임자 연근 샐러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있는 흑임자를 넣은 연근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단짠으로 먹는 연근 조림 요리가 아니라, 상큼 고소하고 건강한 맛으로 만들어 먹는 흑임자 연근 샐러드입니다. 두부로 만든 마요네즈를 사용했고요. 시판 마요네즈에 비해 익숙한 맛은 아니지만, 담백한 맛과 칼로리를 낮춘 샐러드입니다. 흑임자 연근 샐러드 조림 연근의 쫀득한 식감이 아닌 아삭한 식감이고요, 흑임자의 고소함과 유자청의 향긋한 단 맛, 요거트의 새콤함이 두부 마요네즈 맛을 보완해 줍니다. 흑임자 연근 샐러드 만들기 재료 연근 200g (작은 것 1+1/2개 사용) 브로콜리 3송이 빨간 파프리카 1/3개 (두부 흑임자 드레싱 소스) 두부 마요네즈 2+1/2 큰 술 무가당 플레인요거트 2+1/2 큰 술 흑임자 2 큰 술 들깨가루 (또는 참깨 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양조간장 2 작은 술 + α 소금 한 꼬집 유자청 2 큰 술 ※ 유자청이 없다면 꿀 2 작은 술 정도 대체해요. (두부 마요네즈 재료) 두부 1/2 모 (150g) 양파 (소) 1/4 개 레몬즙 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추 톡톡 꿀 1 큰 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 큰 술 옵션) 홀그레인머스터드 1 작은 술 ※ 1 큰 술=1Ts=15ml, 1 작은 술=1ts=5ml 계량스푼 사용합니다. 흑임자 연근 샐러드 만들기 1.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