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을 한다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이때를 노려서 꾹 참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다죠~! 이번 블프를 맞아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 님이 엠버서더라 더 친숙한 구전녹용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기본 할인 폭이 최대 20%이고 당금아기 30포의 경우 1+1 한정 판매를 하니 결과적으로 할인율이 50%인 셈이지 뭐예요. 게다 신규 정회원 가입 시 1만 포인트를 지급해 제품 구입 시 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녹용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 타 쿠폰과 중복 적용 불가) 원용 클럽 가입 시엔 원용 클럽 할인 30%에 블프 전용 쿠폰 10%까지 추가로 더블 쿠폰 적용이 되어 더욱 저렴하게 녹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 러시아산(産) 아바이스크 녹용 사용 제가 구전녹용을 꾸준히 찾는 이유는 녹용 중 최고의 품질로 으뜸 원(元) 자를 사용하여 원용이라 부르는 러시아산(産) 녹용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산 녹용은 사슴들이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을 견디며 자란 까닭에 골질화 속도가 느려서 뿔의 조직이 치밀한 양질의 녹용이 생산되거든요. 1년에 딱 한 번만 채취하는 만큼 물량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녹용 수급을 위해 아바이스크 농장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그래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러시아산 원용, 아바이스크 녹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얼마 전까지는 차가운 얼음 음료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이젠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음식도 음료도 따끈따끈한 것이 좋지 뭐예요. 요즘 쿨캣이 완전 꽂혀서 즐겨 먹는 음료가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우리네 전통차, 전통음료인 고소한 들깨차랍니다. 들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를 비롯해 레시틴, 리놀렌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고요. 특히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E와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윤택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더 열심히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겨울 간식 들깨차만들기 거피한 들깨가루 1/3컵 탈지분유 또는 전지분유 1/3컵 꿀 1/3컵 통들깨 약간(옵션) 뜨거운 물 적당량 #들깨차 #들깨차만들기 #들깨요리 #겨울음식레시피 #겨울간식 #겨울디저트 #국산차 #한식디저트 #수제차 #식사대용 #아침대용 #아침식사대용 #식사대용간식 일반적인 들깨차만들기 방법은 컵에 들깨 가루를 1~2 큰 술 넣은 다음 기호에 따라 꿀을 적당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풀어 주면 영양만점 겨울간식 들깨차가 되는 거지요. 물론 쿨캣도 이런 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긴 하는데요. 좀 더 간편하고 고소하고 맛있게 들깨차를 먹는 저만의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 들깨차 만드는 법의 준비물은 이렇게 세 가지... 거피한 들깨 가루, 탈지분유 또는 전지분유, 그리고 달콤 보스 꿀이랍니다. 들깨차 ...
수분이 풍부하면서 달달하니 아삭한 식감이 그만인 무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갠적으로 무를 굉장히 좋아해서 1년 365일, 절대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고 먹는데 겨울 초입에 먹는 무는 찐 중에 찐이라 을매나 신이 났는지 모른답니다. 무는 찌개나 국에 들어가면 시원한 맛을 내주는 주연보다 빛나는 감초 조연이 되고요. 무 깍두기, 무생채, 무 조림, 무전 등 단독 주연으로 활약을 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다양한 무 요리 중 가장 만만하면서 널리 사랑받는 무밥을 지어봤습니다. 그리고 무밥에 너무 잘 어울리는 양파양념장도 만들어 봤어요. 무밥 만드는 법, 양파 양념장 만들기 불린 쌀 1컵 들기름(또는 참기름) 1T 물 0.9컵 팽이버섯 1팩 동전 육수 1개 액젓 또는 국간장 1t [양파양념장] 양파 소 1개 다진 대파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양조간장 3T 알룰로스 1T 액젓 1T 맛술 1T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통깨 1T 참기름 1T #무밥만드는법 #무밥양념장 #무밥만들기 #무요리 #팽이버섯무밥 #팽이버섯요리 #무밥양념장 #양념장만들기 #양파양념장 #겨울밥상 #겨울음식레시피 #초겨울음식 #겨울집밥메뉴 #초겨울음식 #냄비밥 #냄비밥하는법 #냄비밥시간 #냄비밥하기 #냄비밥물양 쌀은 깨끗이 씻어서 30분 이상 충분히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무밥 만드는 법에 사용할 무는 너무 굵어도 너무 가늘어도 식감이 나쁘니 ...
평소 간식으로 구황작물을 즐겨 먹는 쿨캣은 고구마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요. 고구마야 사철 먹을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왠지 겨울에 먹는 고구마가 가장 맛있고 특별한 것 같더라고요. 꽁꽁 어는 한 겨울, 따따시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서 달달한 고구마를 홀랑홀랑 까먹다가 목이 메면 션한 동치미를 한 사발~! 머릿속에 딱 그림이 그려지잖아요~ㅎㅎ 갠적으로 밤처럼 포슬포슬하니 달달한 밤고구마를 무척 좋아해서 햇고구마가 나왔다는 소식에 돌쇠네 농산물에 득달같이 달려가 얼른 한 박스 데려왔답니다. 밤고구마가격은 가장 먹기 좋은 크기의 정품 로열과 5kg가 25,900원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너무 커도 부담스럽고 지나치게 작아도 먹잘것 없는데 요건 딱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사이즈라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리고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하니 쪽 고른것이 로열과가 괜히 로열과가 아니구나 했었다지요. 햇고구마 밤고구마를 살펴 보니 잔뿌리가 없고 표면에 윤기가 돌면서 매끄럽고 단단한데다 껍질의 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은 고구마, 맛있는 고구마가 분명합니다. 맛있는 고구마를 고를 때 지금 말씀드린 사항을 꼭 체크해 보세요. 전자레인지 고구마찌기 고구마 원하는 만큼~ 물 약간 소금 약간 #전자레인지고구마 #고구마찌는법 #고구마찌는시간 #고구마찌는방법 #밤고구마찌는시간 #맛있는고구마 #고구마고르는법 #전자레인지고구마찌기 고구마를 익혀 먹는 방법 중 ...
일반적으로 피클이라고 하면 오이나 무, 양파, 비트, 파프리카 같은 채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맘때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 단감으로 단감 피클 만들기를 하면 웬만한 채소 피클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단감 특유의 아삭아삭 연한 식감도 그만이고 과일 자체가 가진 달달한 과즙까지 풍부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맛의 피클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단감 피클 레시피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무설탕 단감 피클 만드는법으로 피클 만들기를 하기 때문에 맛이 한층 더 깔끔 간결하면서 당분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제철 과일 단감으로 만드는 무설탕 단감 피클 만들기, 단감 피클 만드는법... 얼른 시작해 볼게요~ 단감 피클 만들기, 무설탕 피클 레시피 단감 대 2개 피클링스파이스 1T 물 1컵 식초 1/2컵 알룰로스 1/2컵 또는 스테비아 1/4컵 소금 2t #단감피클 #무설탕피클 #피클만들기 #피클레시피 #피클비율 #피클담그기 #피클식초 #피클소스 #피클링스파이스 #단감요리 #과일피클 #단감피클 #제철과일 #초겨울음식 #피클종류 #단감 #피클 #피클만드는법 #수제피클만들기 #열탕소독 #열탕소독방법 단감피클을 담을 보관 용기는 찬물을 붓고 서서히 가열해 용기 내에 수증기가 가득 차면 병을 눕혀서 안으로 물이 들어가게 만든 후 잠시 돌돌돌 굴려가며 완벽하게 열탕소독을 해주세요. 열탕소독한 용기는 물을 탈탈 털...
LA갈비를 구워 먹고 두어 대 정도 애매하게 남았길래 잘 익은 신 김치와 함께 달달 볶아서 갈비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어요. 갈비의 고소한 풍미와 더불어 신김치의 새콤한 산미와 감칠맛이 더해지니 제법 근사한 한그릇 요리가 되어 주더라고요. 김치볶음밥 레시피, 갈비 김치볶음밥 만들기 LA갈비 2대 대파 1대 잘 익은 신 김치 1컵 +고춧가루 1T +설탕 1/2T 밥 1공기 양조간장 또는 굴소스 1T 참기름 1/2T 포도씨유 적당량 김자반 약간(옵션) #갈비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레시피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만들기 #김치볶음밥굴소스 #김치볶음밥재료 #김치볶음밥누룽지 #갈비요리 #볶음밥 #볶음밥레시피 #볶음밥종류 #소고기볶음밥 #김볶밥 #한그릇요리 김치볶음밥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김치볶음밥 재료는 뭐니 뭐니 해도 잘 익은 신 김치지요. 덜 익은 김치로 김치볶음밥 만들기를 하면 뭔가 부족하면서 빈 듯한 맛이 나더란 말이죠. 폭 익힌 신 김치나 묵은지가 최고지만 혹시 없다면 김치를 볶을 때 식초를 약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신 김치는 짧게 송송송 썰고 남은 갈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서 준비합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를 하려면 대파가 꼭 필요해요. 파기름을 내서 볶아 만든 김치볶음밥이랑 그냥 볶은 김치 볶음밥은 맛이 확 차이가 나거든요.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구분해 짧게 썰어 줍니다. 먼저 맨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
남들보다 목이며 호흡기 기능이 살짝 떨어져서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쿨캣이다 보니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그때부터 일찌감치 대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약보다는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챙겨 먹는 게 더 괜찮을 것 같아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는 다람쥐처럼 늘 흑도라지청을 쟁여 놓는답니다. 흑도라지청은 일반 도라지를 홍삼처럼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여 약성을 올린 흑도라지로 만든 것이라 흑도라지청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흑도라지라청이라고 해서 다 같은 흑도라지청이 아니란 사실을 아시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홍삼처럼 약성을 올리기 위해선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구증구포의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두 번만 쪄서 말려도 흑도라지라고 말을 한다는 거죠. 그러니 도라지청을 고를 때 이게 제대로 구증구포를 해서 만든 흑도라지청인지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합니다. 국내산(경북 영주) 3년근 도라지를 9증9포(九蒸九脯)한 흑도라지 쿨캣이 매의 눈으로 고르고 골라 선택한 도라지청은 농보네의 '소백산 흑도라지 진액'이에요. 산세가 깊고 청정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의 3년근 약도라지를 사용해 260시간의 정성을 들여 전통방식으로 구증구포한 도라지로 만든 찐 흑도라지청이랍니다. 케이스가 크고 예쁜 선물형도 있지만 집에 두고 편하게 먹을 거라 실용적인 덕용 포장을 골랐어요.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게 날...
365일 미모로 열일 중인 울 쪼이~♡ 공원의 나무를 스크래처 삼아서 발톱 손질도 열쒸미 하고요. 영차 영차 나무 타기도 하면서 씐나게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난감을 흔들어 주면 냥냥 펀치를 날리거나 뜀박질하며 노는 걸 무척 좋아해요. 다만 이건 쿨캣이 즈질 체력이라 오래 놀아주진 못 하겠더라고요^^;; 앗, 근데요. 쪼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ㅎㅎ 동네 슈퍼 창고가 냥이 탁아소로 소문이 난 것인지 두 달 전쯤 쪼이보다 더 작은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냥이를 어떤 어미 고양이가 물어다 놓고 가버렸지 뭐예요. 어미가 교육을 정말 단단히 시키고 갔는지 경계심이 진짜 진짜 강해서 밥을 주러 가면 빛의 속도로 숨어버리고 사람의 자취가 완전히 없어져야 몰래 나와서 밥을 먹더란 말이죠. 사료가 매번 없어지는 걸 보면 분명 머무르고 있는 게 맞는데 한 달 동안 얼굴 한 번 못 봤거든요. 맨날 도망가는 꼬리만 봤다는ㅋ_ㅋ 길냥이로 살아가려면 이게 맞다 싶어서 얼굴을 못 봐도 괜찮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두 달 정도 지나니 경계가 심한 이 녀석도 조금 마음을 열었는지 얼굴을 보여주지 뭐예요. 물론 여전히 도망은 가지만 예전처럼 완전히 숨어버리진 않고요. 쿨캣 목소리를 듣고 얼굴을 확인하면 다시 살금살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가끔씩은 밖으로 나와 발라당 애교도 한번씩 보여주더란... 쪼이는 입이 짧아서 가리는 게 많고 아무리 맛있는 걸 줘도...
맨날 맨날 몸에 좋은 채소랑 단백질, 신선한 과일 같은 훌륭한 식단으로 구성한 클린 한 식단만 먹고살면 을매나 좋겠습니까만! 근데 솔직히 그건 쪼끔 지루하고 2%의 모자람이 있잖아요. 한 번씩은 몸보다는 입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정신 건강에는 좋을 것 같아서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뭐 이런 실미도의 대사가 순간 떠오르지만 ㅋㅋㅋㅋ 치팅 데이다 생각하고 올만에 카라멜 토스트 만들기를 했어요. 요게 버터랑 설탕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초초 초간단 토스트인데요. 들이는 노력에 비해 맛이 으마무시하게 좋아서 쿨캣이 무척 애정하는 토스트 레시피랍니다. 그럼, 카라멜 소스로 만드는 버터 토스트 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카라멜 토스트만들기 카라멜 버터 토스트 레시피 식빵 2장 버터 2T 설탕 2t~1T #토스트만들기 #토스트레시피 #버터토스트 #카라멜버터토스트 #토스트 #카라멜 #카라멜소스 #카라멜토스트 #버터카라멜토스트 #초간단 토스트 #식빵요리 맨 먼저 버터 토스트만들기부터 할 거예요. 먼저 약불로 버터를 녹여 주세요. 버터는 끓는점이 낮아서 고온보다 저온으로 조리하는 게 좋아요. 버터는 무염도 괜찮고 가염도 괜찮습니다. 무염으로 만들면 담백하니 꼬숩고 가염으로 만들면 살짝 짭조름해서 소금빵 느낌이 살짝 나거든요. 식빵을 넣고 중약불로 노릇하게 구워서 버터 토스트를 만들고요. 요대로 먹어도 고소하니 넘 맛있지만,...
고소하니 크리미한 마요네즈 소스 다들 좋아하시지요? 요게 양식은 물론이고 한식과도 은근 잘 어울리는 소스라 여기저기 쓰기도 좋고 맛도 참 좋은데 다만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다면 칼로리가 상당하다는 것~! 집에서 마요네즈 만들기를 해보면 달걀은 아주 찌이끔~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기름이라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곤 하거든요. 그래서 마요네즈를 넣는 요리를 만들 때 왠지 손이 움찔움찔하면서 되게 소심하게 넣게 되더라고요. 하. 지. 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마음 놓고 넣고 싶은 대로 팍팍 넣어도 되는 수제 다이어트 마요네즈 '삶은계란 마요네즈'가 있거든요. 일반적인 마요네즈는 날 계란에 기름이랑 식초를 넣고 곱게 갈아서 만드는 반면, 요건 삶은 계란을 넣고 만들어요. 그래서 날 계란을 못 드시는 분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고요. 또 삶은 계란을 넉넉히 넣고 그만큼 기름을 덜 넣기 때문에 칼로리면에서도 훨씬 자유롭습니다. 이러 저런 설명 필요 없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삶은계란 마요네즈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삶은계란 마요네즈 만드는 법, 다이어트 마요네즈 만들기 삶은 계란 2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T 물 2T 식초 1T 레몬즙 1T 알룰로스 1T 소금 1/2t 후춧가루 약간 #삶은계란마요네즈만드는법 #삶은계란마요네즈 #마요네즈만드는 법 #다이어트마요네즈 #하프마요네즈만들기 #마요네즈 #마요...
포케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그대로 잘라 소스에 비벼 먹는 하와이 전통음식으로 일종의 샐러드 겸 덮밥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와이어 서퍼들이 즐겨 먹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격렬한 서핑을 즐긴 서퍼들이 빠른 체력 회복을 위해 탄, 단, 지,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골고루 섭취하기에 포케만 한 게 없었던 거죠. 게다 맛까지 조화롭고 훌륭하니 더욱 인기가 있었을 듯~! ㅋ_ㅎ 다양한 채소 베이스에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한 포케는 고른 영양은 물론이고 칼로리도 낮은 편이라 식단관리를 할 때 먹어도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식단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포케 전문점도 꽤 많이 눈에 뜨이고 또 샐러드 전문점 메뉴에 포케가 꼭 들어가 있더라고요. 예전에 생 연어를 넣고 하와이 스타일로 포케 만들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밤처럼 고소한 삶은 병아리콩이랑 버섯볶음을 메인 재료로 하는 한국형 포케, 버섯 포케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버섯 포케 만들기, 포케 소스 만들기 양파 1/4개 채썰기 삶은 병아리콩 1컵 방울토마토 10알 백오이 1/3개 반숙 계란 1개 치커리 약간 무순 약간 베이비채소 약간 현미 귀리 잡곡밥 약간 [버섯볶음] 새송이버섯 1개 +양조간장 1t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오일 2t [포케 소스 만들기] 양파 1/4개 다지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3T 양조간장 2T...
지난번 마트에 갔을 때 제가 좋아하는 이즈니 버터가 행사를 하지 뭐예요. 1+1만큼 파격적인 행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할인 폭이 꽤 커서 도저히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더라고요. 가정 요리에서 버터의 쓰임이 은근 많고 버터 보관만 잘 하면 상당히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기에 얼른 3개를 집어 왔답니다. 2개는 늘 하던 대로 버터 소분하기로 손질해 냉동 보관했고요. 나머지 1개는 평소 즐겨 먹는 메이플 버터를 만들었어요. 메이플 버터는 메이플 시럽과 버터, 그리고 소금 약간을 추가해 만드는, 뭐랄까~ 캐나다의 특산품쯤 되는 것으로 지나치게 달지 않고 은근하게 달콤하면서 고소한 것이 풍미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빵에 발라먹으면 최고더라고요.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메이플 버터는 버터와 메이플을 완전히 혼합해서 굳혀서 연한 베이지 톤의 버터 형태로 되어 있는데 홈메이드로 아주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럼, 기왕 하는 시작하는 김에 버터 소분하기, 버터보관, 메이플 버터 만드는 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메이플 버터 만들기, 버터 보관법 메이플 시럽 무염 버터 소금 약간 #메이플버터만들기 #메이플버터 #메이플시럽 #버터보관용기 #버터소분 #버터소분하기 #버터보관 #버터보관법 버터는 냉장고에 두어서 단단한 상태의 것으로 준비하고요. #버터소분하기 #버터소분 이즈니의 경우 버터 소분이 편리하도록 포장지에 눈금 표시가 있어요. 저 ...
찬밥이 좀 애매하게 남았길래 아침식사 대용으로 딱 좋은 콩죽만들기를 했어요. 일반적으로 콩죽 만드는 법은 대두를 불려서 직접 갈아 만드는 정석적인 방법이 있고요. 또 시판 콩가루를 이용하거나 콩국물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번엔 정말 편하게 시판 콩 국물을 사용해 휘뚜루마뚜루 만들었다죠. 하. 지. 만. 맛은 진짜 좋았다는 것~!ㅎ 그럼, 찬밥으로 만드는 쉽고 편한 콩죽 만들기, 콩죽 만드는 법~! 바로 시작해 볼게요~ 밥으로 콩죽만들기 콩죽 만드는 법 서리태 콩물 1.5컵 물 3컵 밥 1공기 소금 약간 깨 약간 #콩죽만들기 #콩죽만드는법 #콩죽레시피 #콩죽 #죽만들기 #밥으로죽만들기 #아침식사대용 쌀을 불려서 콩죽 만들기를 해도 좋지만 이번엔 좀 편하게 남은 밥을 활용해서 밥으로 죽만들기하는 방법으로 콩죽 만들기를 할 거예요. 냄비에 밥을 한 공기 넣고 (한 공기보다 조금 많았던 듯 ^^;;) 물을 밥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고요. 중불로 가열해 물이 끓어오르면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밥으로 죽만들기를 합니다. 밥이 퍼져서 툭툭 갈라지고 국물이 뽀얗고 되직하게 변하면 삶아서 갈아 놓은 콩물이나 시판 콩국물, 또는 콩가루를 넣어서 죽과 어우러지도록 저어가며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끄면 밥으로 죽만들기를 활용한 고소한 콩죽 만드는 법 끄읏~! 기호에 따라 소금 외에 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아주 잘 생긴 얼룩이 풋호박 두 덩이를 받아왔어요. 언니 친정아버님께서 자녀들 주시려고 소일 삼아 텃밭에 손수 농사를 지으신 귀한 호박이라죠. 언니 말에 의하면 올해 날씨가 유난히 더웠던 탓에 모양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 못생겼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미스 코리아급으로 예쁘기만 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세상 아쉽~;; 언니가 얼룩이 풋호박 애호박으로 애호박전 만들기를 하니 넘 맛있더라며 꼭 새우애호박전을 만들어 보라고 적극 추천을 하더란 말이죠. 제가 또 언니 말은 겁나 잘 듣는 차. 칸. 쿨캣 아닙니깡! ㅎ 백종원 애호박전 레시피로 꽃새우를 듬뿍 넣어서 새우애호박전을 만들어 봤어요. 애호박전 만들기, 백종원 애호박전 레시피 얼룩이 풋호박 또는 애호박 1개 + 절임용 소금 1t 건새우 3T + 청주 1T 감자전분 2T 튀김가루 2T 포도씨유 적당량 [애호박전 간장] 양조간장 2T 애사비 또는 식초 1~2T 알룰로스 0.5T 통깨 약간 #애호박전레시피 #애호박전만들기 #애호박전부침가루 #새우애호박전 #애호박전간장 #백종원애호박전 #애호박전 #호박전만들기 #호박전만드는법 #애호박전밀가루 #애호박전튀김가루 #애호박전 전분 #애호박요리 #풋호박요리 #얼룩이호박 애호박전 레시피, 애호박전 만들기의 첫걸음은 애호박 채를 써는 거예요. 채가 굵으면 잘 익지 않으니 너무 뚱뚱하지 않게 약간 가늘다 하는 정도로...
알타리무 총각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었길래 그냥 반찬으로만 먹기 아까운 생각이 들지 뭐예요. 그래서 시작한 오늘의 레시피~! 충무김밥레시피의 필수 준비물인 무김치를 총각김치로 대신하고 피데기 오징어랑 어묵을 넉넉히 넣고 매콤 달짝한 오징어어묵무침도 만들어 입에 짝짝 달라붙는 충무김밥을 만들었어요. 그럼, 충무김밥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충무김밥 레시피, 오징어어묵무침 만들기 총각무 김치 3~4개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꼬마김밥] 구운 김밥 김 3장 밥 2공기 +소금 1t +참기름 1T [오징어어묵무침] 피데기 오징어 대 1마리 +청주 2T(데칠 때) 어묵 2장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양조간장 1T 액젓 1T 알룰로스 1T 다진 마늘 2t 맛술 1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충무김밥 #충무김밥레시피 #충무김밥어묵 #김밥 #나들이도시락 #김밥맛있게싸는법 #김밥만들기 #오징어어묵무침 #오징어무침 #오징어무침레시피 #오징어무침만드는법 충무김밥레시피에 사용할 오징어는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피데기 오징어를 사용할 거예요. 오징어무침 레시피, 오징어무침 만드는 법의 첫 단계로 피데기 오징어의 껍질을 벗기고 연골을 제거한 다음 얕게 잔칼집을 넣은 후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팔팔 끓는 물에 청주를 약간 넣고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부드럽게 살짝 데쳐 줍니다. 오징어를 오래 데치면 오징어어묵무침을 만들었을 때 식감이 질길 수 있으니 예...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히 큰 환절기라 감기가 그렇게 기승이라고 하지요. 특히 요즘엔 목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주변에 콜록콜록 기침을 달고 사는 사람을 꽤 많이 보게 됩니다. 지난번에 살짝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제 절친이 목감기를 근 한 달 가까이 앓았지 뭐예요. 처음엔 배가 당길 정도로 심한 기침을 하다가 점차 잔기침으로 바뀌게 되었다는데 문제는 그 잔기침이 도무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옛날부터 기침이나 가래에 도라지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친구에게 선물할 겸 약 도라지청 효능이 오롯이 담긴 대한특가 약도라지청을 데려왔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크라프트 박스에 들어있어서 선물하기에 딱~! 핸디형 디자인의 선물 박스라 달랑달랑 들고 가기도 편하겠더라고요. 박스 안쪽은 도라지청이 파손이 되지 않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본품은 이런 모습이고요. 無방부제 無설탕 無색소 국산 약 도라지 65% / 쌀 조청 35%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이 도라지의 함량이 높다는 것과 무첨가 제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설탕이나 올리고당이 아닌! 쌀 조청 100%로 만들어 점도가 굉장히 꾸덕하니 진득합니다. 숟가락 아래에 찐득 찐득하게 달라붙은 모습이 보이시지요?!! ^ ^ 대한특가 약도라지청은 향과 맛을 더할 목적으로 도라지 분말이나 다른 약재 분말을 섞지 않고 오로지 국산 생도라지와 쌀조청만을 넣고 만들어서 사진처럼 도라지 ...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지중해식단을 한 번쯤은 시도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지중해식단은 매일 매 끼니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견과류, 허브, 콩, 올리브오일 등을 아주 충분히 먹고 생선이나, 해산물, 가금류, 계란,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은 주 2~3일 정도... 그리고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와 당류는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로 아주 가끔 섭취하는 피라미드 형태의 식단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될 정도로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지요. 쿨캣은 올리브오일도 좋아하고 올리브도 좋아해서 자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올리브의 경우 생각보다 보관 기간이 짧아서 은근 곰팡이도 잘 피고 금방 상하고 그렇더라고요. 그. 래. 서. 올리브를 오래 보관하면서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올리브 절임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올리브절임 만들기를 해 놓으면 그대로 빵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까지 높아지거든요. 그럼, 두루 두루 활용성 좋은 올리브절임 만들기 레시피 얼른 시작해 보겠습니다. 올리브절임 만들기, 올리브 먹는법 블랙 올리브 1병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3컵 마늘 4~5쪽 페페론치노 홀 또는 쥐똥고추 3~4개 통후추 5~6알 #올리브절임만들기 #올리브절임레시피 #올리브절임 #지중해식단 #올리브먹는법 #올리브보관 #올리브보관...
바야흐로 뜨끈한 국물이 좋아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여름 내내 찬 음식만 입에 달고 살았는데 사람 입맛이 을매나 간사한지 이젠 찬 음식은 하나도 안 반갑고 그저 뜨뜻한 국물이 있는 국물요리가 주로 당기지 뭐예요. 마침 쌈 싸 먹고 남은 알배기 배추가 있길래 남은 배추론 올만에 구수한 배추된장국을 끓였습니다. 요게 속이 편하면서 은근 든든해서 간단한 아침국으로 그만이거든요~!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된장국 끓이는법 알배기 배추 소 1포기 무 1토막 두부 1/2모 대파 1대 청양 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쌀뜨물 6컵 재래식 된장 1~1.5T 액젓 또는 국간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배추된장국 #배추된장국끓이는법 #배추된장국레시피 #알배기배추된장국 #된장국끓이는법 #배추된장국끓이는법 #두부된장국끓이는법 #된장국레시피 #된장국 #배추요리 #한식 #국물요리 #아침국 #간단한아침국 배추된장국 끓이는법에 사용할 배추는 길이 방향으로 길게 반으로 가른 다음 어슷하게 사선으로 썰어 주세요. 이렇게 썰면 줄기와 잎사귀 부분이 고루 분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는 납작하게 저며 썰고 두부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배추된장국 레시피의 첫단계! 멸치 다시마 육수에 나박나박 납작하게 썬 무를 넣고 중불로 끓여 줍니다. 혹 미리 만들어 둔 육수가 없다면 코인 육수를 2개 정도 넣어...
근래 급 쌀쌀해진 날씨 탓일까요? 평소 꼬기를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닌데 왜 갑자기 뚝불이 그렇게 먹고 싶은 건지... 보들보들 보드라운 소불고기 먼저 건져 먹고 육수가 잔뜩 밴 당면도 호로록 건져 먹고 고기맛이 진하게 우러난 달큼 짭짜름한 국물에 밥까지 폭폭 말아서 먹는 상상까지 다다르니 제 몸이 어느새 냉장고를 뒤지고 있더라고요~ㅋ 냉장고를 쫙 스캔해보니 불고깃감도 조금 있고 불려 놓은 목이버섯도 보이고 웬만한 뚝불고기 재료는 다 있길래 바로 당면부터 불리고 뚝배기불고기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뚝배기불고기만들기, 뚝불 레시피 [뚝배기불고기 양념] 소고기 불고기감 150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3T +맛술 1T +설탕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0.5T +후춧가루 약간 양파 1/2개 당근 1토막 대파 1/2대 불린 목이버섯 한 줌 (25g) 떡국 떡 반 줌 당면 40g 불려서 홍고추 약간 청양고추 약간 팽이버섯 약간 [뚝불 육수] 멸치 다시마 육수 200ml +양조 간장 또는 진간장 1T +맛술 1T +설탕 1t +다진 마늘 1t #뚝배기불고기 #뚝배기불고기만들기 #뚝배기불고기양념 #뚝배기불고기레시피 #뚝배기불고기만드는법 #뚝불 #뚝불레시피 #뚝불만들기 #뚝불고기 #소고기요리 #한그릇요리 #한그릇음식 #뚝배기요리 뚝배기불고기 레시피에 사용할 중요 부재료로 목이 버섯과 당면을 준비했어요.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
라면 하면 자동 완성되는 문장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서 떠오르는 단어가 '김치'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먹을 때뿐만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 먹을 때도 볶음김치나 미니 김치를 꼭 구매해서 같이 먹게 되더라고요. 제가 평소 즐겨 먹는 김치는 배추김치랑 파김치, 깻잎김치, 그리고 알타리 총각김치인데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 달달하니 맛이 들기 시작한 알타리 무김치가 별미일 것 같아서 얼른 돌쇠네농산물에 주문을 했습니다. 알타리 총각김치는 아이스박스 안에 얼린 아이스팩을 넣어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었어요. 요래 야무지게 진공 포장을 해서 국물 한 방울 새지 않고 깔끔하게 도착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메인 재료인 총각무부터 고춧가루, 마늘, 젓갈, 생강, 소금 등의 부재료가 모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국내산 아닌 것이 딱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설탕이더라고요. 요건 우리나라에서 사탕수수가 자라지 않으니 국내산은 평생 안 될 듯~! ㅋ_ㅎ 얼른 맛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열어보니 맛깔난 양념 냄새가 폴폴 풍기더라고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김치통에 옮겨 담으면서 떨어진 무청 하나를 얼른 집어서 입에 넣었더니 짭조롬하니 아삭아삭한 게 입맛이 확~ 돌지 뭐예요. 무청은 무청대로 아삭하니 맛있고 무는 무대로 꼬독꼬독 맛있고 알타리 총각김치, 알타리 무김치를 접시에 담아 놓으니 더 먹음직해 보이더라고요. ^ ^ 연신 맨 입에 집어먹다가 이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