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가벼운 실로 다시 만드는 화려한 무늬 탑다운가니건 ver.2를 오늘로 4편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차례 만들었던지라 빠르게 진행한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그래도 만드는 과정은 간단히 넘길 수는 없는지라 사진과 영상 등 자세히 남기는 중입니다. 또, 손이나 손목, 팔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뜨려고 천천히 하는 것도 있어요. 결과를 빨리 보려고 밤새워 가면서 하는 건 안 하려고 합니다~ㅎㅎ 오늘 진도 나갈 양쪽 소매를 끝으로 가디건도 끝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과정이 나올 땐 사진과 영상, 움짤 등으로 자세히 남기겠지만 반복되는 구간은 생략하면서 할 생각이고, 양쪽을 다 해야 하기에 잘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작가님과 실소개 1. Moony작가님 2. 대용량콘사실 2개 3. 6호코바늘 지난편에서 허리 밴딩을 만들었고, 그다음에 앞섶과 넥 라인을 만들면서 단추까지 달아주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대용량콘사실의 특징이 새로 실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한 번도 끊지 않고, 쭉 연결해서 떠줬는데 마지막으로 실 잘랐어요. 참고로 탑다운 방식으로 시작부터 몸통까지는 영상 속 작가님이 하라는 대로 했지만 고무단과 앞섶, 단추 달 때까지의 과정은 모두 제 방식으로 해줬습니다. 무니 작가님은 고무단 할 때 앞걸어한길긴뜨기와 뒤걸어...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Moony 작가님의 화려한 무늬가 예쁜 탑다운 방식 가디건 2번째 버전으로 만들기 시작한 3편째로 넘어왔습니다. 2편에서는 소매와 몸통 분리하면서 허리 밑단까지 해줬고, 오늘은 허리 밴딩부터 만들어 줄 겁니다. 이후에는 넥 라인과 좌, 우 앞섶까지 만들면서 단추와 단추홀까지 확보해서 완성도를 높여 보겠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선 앞걸어뜨기와 뒤걸어뜨기를 하면서 허리고무단을 만들었었거든요? 이번에는 제 식으로 다르게 뜨려고 합니다. 다른 가디건이나 니트 뜰 때 자주 해봤던 이중빼뜨기로 할 생각이거든요. 허리고무단과 앞섶, 그리고 소매 할줄 때에도 똑같이 해줄게요. 그럼 시작하기 전에 2편 링크 걸어두고 넘어가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n0212/223577401099 가벼운 실로 다시 만들어 보는 화려한 무늬 탑다운 가디건ver.2 소매, 몸통 분리하기 2편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Moony... blog.naver.com 작가님과 실소개 1. Moony작가님 2. 대용량 콘사실2겹 3. 6호코바늘 2편 시작하기 전에 2편에서 마지막으로 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길이가 꽤 길게 나왔고, 제가 원하는 만큼...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Moony 작가님의 화려한 무늬가 예쁜 가디건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로 2편에 넘어왔지만 1편에서 상당히 많이 떠주고 왔답니다. 색상선택의 변수가 있어 재선택해서 뜨고 있지만 지금의 선택에 흡족하고 있고, 지난번에 했을 때 보다 살짝 더 크게 뜨려고 합니다. 2편시작전에 전편 링크도 걸어두고 시작할게요. https://blog.naver.com/hann0212/223574170672 가벼운 실로 다시 만들어 보는 화려한 무늬 탑다운 가디건ver.2 넥, 소매, 레글런 만들기 1편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드디어... blog.naver.com 작가님과 실소개 1. Moony 작가님 2. 대용량콘사실 2겹 3. 6호코바늘 1편모습 위 사진이 1편에서 하고 온 사진으로 꽤 많이 하고 왔습니다. 1~4단까지 떠야 큰 1무늬가 나오는 패턴으로 계속적으로 반복된 작업을 하고 있지만 원하는 길이가 될 때까지 떠주려고 합니다. 진동선 어깨쪽의 진동선 무늬가 저는 7개가 나왔습니다. 8개가 나오도록 하나 더 떠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4단의 과정이 더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작가님처럼 만들어둔 편물을 줄자로 재 봤으나 제가 좀 더 크게 나오긴 했어요. 그러나 ...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뜨개질 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는 cosmos73입니다. 드디어 길고도 오래 잡고 있던 블랭킷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뭘 뜰지 여러 생각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건 올해 2월에 만들었던 Moony 작가님의 화려한 무늬가 예뻤던 탑다운 방식 가디건을 다시 만들어 보렵니다. 이미 해봤지만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재도전 할 맘이 생겼거든요. 게다가 양면으로 입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전 양면 입을 도전은 안 했습니다. 실이 너무 두꺼워서 부담스러운데다 총기장이 길었으면 좋겠는데, 영상에서 하시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숏한 기장이라 그저 보관하고만 있답니다. 그러니 저나 딸,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재도전 해볼게요. 작가님과 실소개 1. 창작자는 Moony 작가님 2. 대용량콘사실 2개 3. 6호코바늘 Moony 작가님은 유튜* 영상 찾아보면서 만드시는 스타일이 따라 하기도 수월해 보여 눈여겨 본 분이기도 합니다. 그 후 이분의 옷을 많이도 따라 했고, 나중에라도 만들기 위해 저장해 두기도 했거든요. 지금은 새로운 걸 시도하기 보다 이걸 떠야 선선해지면 입을 생각이고, 처음 시도한 발행 편수보단 적어질 예정입니다. 뜨는 방법이나 과정은 사진과 영상, 설명도 드리겠지만 반복된 건 패스하면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용량콘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