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바뀌어버린 날씨로 인해 갑자기 묵혀두었던 셔츠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셔츠도 기본 셔츠부터 시작해서 웨스턴 셔츠, 워크웨어 셔츠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코디의 다양성도 커진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셔츠 5종을 추천드립니다.
10만 원 언더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도메스틱 브랜드 제품들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까지 보장되는 셔츠 Let's Go👔
- 애습(asp)의 '올데이 컴피 60수 셔츠'는 60수의 고밀도 코튼으로 제작되어 바스락하면서도 부드러움
- 카라 부분에 비접착 심지 봉제 방식이 적용되어 세탁 후에도 기포 현상 없이 자연스러움 유지
- 22년도에 구매했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카라 부분이 업그레이드됨
- 인디고 네이비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빼입, 넣입 모두 잘 어울림
- XL 사이즈는 세미오버핏 느낌이며, 비슷한 체형의 사람들은 L or XL 사이즈 선택 권장
- 제품 완성도가 높고, 유니크한 컬러감도 만족스러움
- 후브스(HOOVES)의 '페이드 코튼 워크 셔츠'는 워크웨어 셔츠를 기반으로 복각한 디자인
- 빈티지한 워싱감과 퍼커링이 특징, 다양한 무드로 코디 가능
- 하단 부분에 후브스의 시그니처 금형 로고와 펜슬 홀더 존재
- 입체적인 패턴으로 빼입, 넣입 모두 소화하기 좋음
- 가슴 부분에 투포켓으로 워크웨어 셔츠 느낌을 살림, 포켓 덮개가 없어 미니멀한 느낌도 있음
- 바스락한 터치감의 코튼 소재로 착용에 따라 구김이 자연스럽게 잡힘
- 비침은 없으며, 입체적인 패턴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매력적
- 카고브로스(CARGOBROS)는 트렌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 'CB 워싱 시티보이 데님셔츠'는 2014년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하는 브랜드의 제품
- tvN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에서 김영대 배우님이 착용한 바 있음
- 트렌디한 데님 원단의 오버사이즈 셔츠로, 겨울에는 이너 셔츠로 활용 가능
- 연청, 중청, 그레이의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 워싱 원단으로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음
- 전체적인 봉제 퀄리티가 좋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
-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착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음
- 사이즈는 FREE로 출시되어,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
- 전체적으로 마감이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은 데님셔츠
- 시그니처(SIGNATURE)의 '썸머 리조트 체크 셔츠 [핑크]'는 여름에도 착용 가능한 가벼운 셔츠
- 리조트라는 이름에 맞게 여름 휴양지에서 반바지에 코디해도 매력적일 것 같음
- 썸머 코튼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음
- 잔주름이 매력적으로 잡히는 크링클 느낌의 얇은 코튼 원단
- 실구매가가 상당히 저렴하며,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
- 착용 사이즈는 L이며, 조금 오버하게 착용하는 것을 추천
- 소머셋(somerset)의 'Light Shirt'를 소개
- USA 코튼 원사를 스위스산 콤펙트 방적 기계로 직조한 프리미엄 원단 사용
- 은은한 광택감과 블루 컬러가 조합된 매력적인 컬러감
- 비접착심지 적용으로 넥 부분의 카라 곡선이 자연스러움
- 전면이나 소매에 사용된 단추는 은은한 광택감의 천연 자개 단추
-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감이며, 단품 혹은 자켓과 함께 코디 가능
- 후면에는 등판의 이중 요크와 박스 플리츠 디테일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