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애증의 온라인게임 엘리온이 7월 1일부터 8주간 무료 게임으로 전환되었다. 공식적으로는 8주간 무료 게임이지만 이벤트가 끝나도 유료 게임 전환하는게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사실 요즘 PC 온라인게임은 로스트아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인데, 두 게임 모두 일장일단이 있어서 적응이 쉽지 않을거라고 본다. 그러니 방황하고 있는 게이머들은 엘리온 무료화 소식에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로스트아크는 점핑 지원이 있다고는 하지만 무과금 유저가 현행 스펙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고(현실적으로 무과금 불가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게임이 오래되다보니 뉴비 배척이 적지 않다. 그래서 그나마 공짜로 찍먹 해볼만한 게 엘리온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 접속해보면 예전과 다르게 매우 편리해진 인터페이스가 눈에 띈다. 하루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상단에 표시되는데, 예를 들어 일일 포탈, 주간 포탈, 던전 보상 최대치 등 바쁜 직장인들이 하루에 1~2시간만 즐겨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해두었다. 언제 진행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버 통합이 이루어져서 현재는 2개의 서버만 존재한다. MMORPG 게임에서 서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없는 서버에 속해있으면 파티 플레이가 힘들고, 던전에 가기가 어려워진다. 카카오측의 발빠른 대응으로(...
15요즘 엘리온에 슬레이어가 추가되고 PC온라인게임추천으로 괜찮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 가보면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잘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냥 방식만 하더라도 하나의 공략 방법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연구하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포스팅 시간에 이어서 빠른 육성을 위해 사용하면 좋은 스킬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슬레이어의 생존력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흡기혈참은 필수 스킬! 그 이유는 흡기혈참을 사용하면 대검을 휘두르며 모았던 혈기를 모두 소모하여 전방의 적에게 생명력을 흡수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흡기혈참이 중요한 이유는 체력 회복 말고도 발동시 즉시 혈기 보호라는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에 사용할 경우 생존력을 올려주는 중요한 스킬이라는것. 특히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정화 효과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PvP에서도 매우 좋다. 그리고 슬레이어가 주로 사용하는 격검, 승천검의 경우 사용할 때마다 체력의 일부를 소비하는데 처음에는 왜 이런 스킬을 넣어두었는지 조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슬레이어의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갔을 때 탭키를 누르면 격노 상태(버서커)가 되어서 공속이 엄청 빨라지게 된다. 단순 공속만 빨라지는 게 아니라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잠깐이지만 무적 상태가 되기...
15드디어 많은 이들이 학수고대하던 엘리온의 신캐 슬레이어가 업데이트 되었다. 얼마나 기다렸단 말인가? 슬레이어는 양손 대검을 사용하는 묵직한 한방 스킬 연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자유도 높은 클래스다. 유저들이 원했던 것처럼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재미가 상당해서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쌔신도 재미있는 클래스지만 슬레이어는 기존 근접 클래스들과 다른 호쾌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어서 엘리온 특유의 몰이사냥의 재미를 배가 시켜준다. 사실 처음에는 공속이 좀 느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기본 평타 스킬인 반월참을 잘 연계하면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는 큰 대검을 휘두르기 때문에 상남자 이미지가 강하다. 필자는 처음에 남자 캐릭터만 고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여캐로도 만들 수 있더라. 자기 키보다 더 큰 대검을 여캐가 휘두르면 반전 매력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게임에서는 유저들이 공유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손재주가 없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어 자신만의 슬레이어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슬레이어 전투의 핵심은 혈기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위스샷처럼 혈기를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때때로 혈기를 방출하여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스킬이 혈기를 생성하거나 소비하...
12평소에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PC RPG 게임 엘리온! 드디어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2월 3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기대를 해보도록 하자. 얼마나 재미있고, 강력한 클래스로 등장할지 궁금한데 마침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유명 크리에이터 분들이 먼저 체험해보고 팁과 후기를 알려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릴카님 방송을 좋아해서 1월 28일 ~ 1월 31일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6시간) 시청할 생각이다. 방송을 보면서 슬레이어 육성 방법이나 꿀팁들을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크리에이터분들의 사전 플레이는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되므로, 실제 게임(본서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들 게임을 잘하시고,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분들이니 눈여겨보시길 바란다. 엘리온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는 커다란 양손 대검을 사용하는 직업이다보니 묵직한 한방 데미지를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거대한 대검으로 적들의 뚝배기를 타격하는 손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게임에서는 몰이 사냥이 적극 권장되는데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슬레이어는 더욱더 진가를 발휘할 것 같다. 지금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슬레이어가 나온다면 PC RPG 게임추천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유는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화끈한 전투 방식 때문인데, 특히 스킬을 연계하면서 몰아치는 재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
11필자는 요즘 미스틱 육성 재미에 푹 빠져있다. 사실 미스틱은 엘리온에서 버림받은 거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능이 안 좋았는데 최근 패치를 통해서 상당히 할만해졌고, 타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사냥 방식 때문에 요즘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 물론 현재 가장 좋은 직업은 어쌔신이다. 오죽하면 10새씬이라는 말이 있을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자. 2월 초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가 출시되면 어쌔신은 뚝배기 깨지는 거다. 어쌔신의 극상성은 슬레이어다. 슬레이어는 양손 대검을 사용하는 딜러 클래스로, 공속은 다소 느리지만 스킬 연계를 사용해서 느린 공속을 커버하고, 묵직한 한방 데미지 + 스킬 연계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개발사에서 언급하기 조금 힘들어하는 거 같은데 슬레이어는 현존하는 최강 클래스임에 분명하다. 작년 지스타에서 개발자가 직접 언급했던 부분인데 슬레이어는 연속으로 공격을 하다 보면 버서커 모드에 돌입할 수 있고, 공속이 빨라진다고 한다. 버서커 모드에 돌입한 슬레이어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엘리온에서 가장 강력한 순간 DPS를 자랑하게 된다. 게임에서 PvP가 장기전이 아닌 단기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슬레이어의 버서커 모드 발동은 PvP 밸런스에 붕괴를 가져올 정도로 강력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출시일은 2월로 예상되니 기대를 해보자. 필자는 워리어, 어쌔신, 거너를 거쳐서 최근 미스...
14설왕설래가 많은 온라인게임 엘리온이 최근 신섭을 오픈하면서 성난 유저들의 마음을 달래는 중이다. 게임 오픈 초반 골드 버그가 터지면서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악용한 유저들을 정시 시켰다고는 하지만 이미 뿌려질 대로 뿌려진 골드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상당했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는 신섭을 요구했고, 마침내 신섭 베르비스가 이번 주에 오픈했다. 필자도 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신섭에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대부분 유저들이 넘어왔는지 마을은 생각보다 유저들로 붐볐고, 그동안 대기열이 발생했던 서버들은 쾌적하게 바뀐 모습이었다. 신섭에서 또 언제 키우냐고 한숨부터 쉬는 유저들이 있을 거 같아서인지 엘리온에서는 신섭 전용으로 필드 사냥 경험치 추가 버프를 제공하고 있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이 게임은 와우처럼 퀘스트 위주가 아니라 리니지처럼 닥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1인 던전을 제외한 필드 사냥 시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쌀먹할 수 있는 필드 보스 근처에서 사냥을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35레벨이 넘어가면 점점 성장하기가 힘들어지는데 마침 이벤트를 통해서 36레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물약을 지급하고 있었다. 이건 모든 서버가 다 포함되는 거 같으니 한 번씩 게임에 접속해서 받아두시길 바란다. 최근 직업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는지 최하위권을 기록했던 거너의 성능이 상당 부...
15꾸준히 플레이하다 보면 할만한온라인게임이라고 생각되는 엘리온! 필자도 재미나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성장 루트가 여러 가지라서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필드에서 사냥만 하더라도 레벨업과 장비를 파밍 할 수 있고, 던전을 좋아한다면 던전 반복 플레이하여 실력을 일취월장 올릴 수 있다. 할수록 스펙이 오르는 건 맞으나 예전보다 시간을 더 단축하면서 던전을 클리어하고, 받는 보상의 재미는 상당히 쏠쏠하다. 그리고 이런 재미 덕분에 요즘 저녁시간대면 대기열이 보일정도로 인기가 많아 12월 23일 수요일 드디어 신규 서버인 베르비스가 오픈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루미너스 랜덤 상자와 무기 강화석 10개, 방어구 강화석 20개를 받을 수 있다. 게시판에 보니까 신섭에서 시작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흥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신섭에서 플레이 할 어쌔~ 유저들을 위해 어쌔신으로 던전을 쉽고, 빠르게 돌 수 있는 공략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게임에서 던전은 28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고, 보통 재미를 느끼는 던전은 35레벨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특정 레벨을 요구할 때 지역 퀘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던전 반복으로 보상을 챙기면서 레벨업을 할 수도 있다. 모든 클래스가 다 비슷하겠지만 엘리온은 던전에서 사용하는 스킬과 필드에서 사용하는 스킬, 그리고 PvP에서 사용하는 스킬 구성에는 차이가 있...
24오픈전부터 설왕설래가 많았던 엘리온이 의외로 순항 중이다. 와우 어둠땅, 사이버펑크 2077 등 대작 게임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로스트아크 + 아이온을 혼합해둔 느낌의 게임이라서 매니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인기 서버는 대기자가 엄청나서 퇴근 시간에는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다. 그래서 필자도 스페셜 패키지까지 질렀지만 울면서 신섭으로 이주한 후 새롭게 키우고 있다. 그래도 이 게임은 레벨업이 빠른편이고,(30레벨 이전까지)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팁 몇 가지와 현재 직업 순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일단 레어 아이디를 선점한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은데 만들었다가 삭제한 아이디는 14일 이후에 다시 만들 수 있다. 그러니 함부로 지우지 말도록 하자. 약 6만 원짜리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면 라이언 붕붕이 탈것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용권만 구입한 라이트 유저들은 멋진 탈것이 없기 때문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신섭에서 플레이하면 라이언 탈것 붕붕이를 가지고 있는 유저가 없기 때문에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미 사전등록한 유저들은 상위 1, 2, 3섭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신섭에서는 구경할 수 없다.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은 계정 공유가 아니며 하나의 캐...
21기대를 모았던 엘리온이 오늘 정식으로 오픈했다. 평소 MMORPG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란다. 필자도 오픈하고 달려봤는데 PC게임추천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 이유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운영이다. 항상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개발자분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최근 공개된 5번째 피드백 노트를 참고하자. 이정도면 혜자게임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정식 오픈 버전 부터는 던전을 돌았을 때 무조건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100% 확률로 변경되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엘리온이 참으로 괜찮은 게임인 이유 두 번째는 필드 쟁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 진영을 선공할 수 있는 곳들이 은근 많다. 물론 강제 쟁을 원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도 있다. 컨트롤+B를 눌러서 상대를 선공할 수 있고, 만약 이게 싫다면 키를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된다. 고렙이 되어서야 PvP를 즐기는게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PK를 할 수 있어서 내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가 더 커지게 되는것 같다. 필드 PK가 활발한 게임인 이유 중 하나는 스킬 특성을 언제 어디서나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을 하다가 PvP 존에서 상대 진영 유저를 처치하고 싶다면 K키를 눌러 PK세팅으로 바꾸면 된다. 내가 ...
1812월 10일 대망의 기대작(?) 엘리온이 정식으로 오픈한다. 그리고 수요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되면서 레어 아이디 선점의 기회가 제공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전 구매에 참여했고, 초대권이 뿌려지고 있다. 일단 게임은 무료가 아닌 유료다. 약 9천 원 정도 첫 결제를 해주어야 평생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이며, 블리자드의 와우, 파이널판타지14 처럼 정액제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혜자라고 할 수 있으나 약간의 부분 유료화가 있다는 게 함정. 하지만 초대권이 있다면 공짜 또는 아주 저렴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대권은 스페셜 패키지를 사전 구매한 유저에게 1장, 2장씩 지급되는데 주변에 친구가 없는 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초대권을 뿌리고 있다. 하지만 뿌려지는 초대권의 수가 매우 적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중고딩 나라에서 검색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고딩나라에서 엘리온 초대권을 검색해보면 장당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 평생 이용권이 2천 원이라는 것. 기대작이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내가 직접 찍먹해보고 싶은 분들은 2천 원에 초대권을 구매한 후 즐겨보면 어떨까 싶다. 참고로 초대권을 사용하면 게임 플레이만 가능하고, 패키지 구성품은 얻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인벤토리 확장권, 카카오 붕붕이 탈것, 라이언 펫 등등. 지난번에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서 모든 유저에게 스페셜 패키지 구성품을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