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이모탈
22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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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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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신직업 혈기사 등장 & 특징 살펴보기

어찌 보면 디아블로4의 미래를 알 수 있는 디아블로 세계관의 새로운 클래스 혈기사가 가장 먼저 디아블로 이모탈에 업데이트되었다. 혈기사 관련해서 따로 단편 소설도 있을 만큼 앞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질 것 같은데, 2014년 성전사를 발표하고, 약 9년 만에 등장한 신직업인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약간 리그오브레전드의 블라디미르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네크로맨서의 화끈한 모습도 겸비하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근거리와 원거리를 오고 가면서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고, 아군을 서포트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직업 혈기사의 초반 스킬은 유린으로, 미늘창을 휘두르면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초반부터 광역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냥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각 스킬들은 강화를 할 수 있는데, 유린을 강화한 절멸 스킬을 사용하면 보조 장비에 미늘창이 하나 더 추가되면서 추가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공격은 적을 넉백 시킬 수 있다. 그리고 3초간 최대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 흡수 보호막까지 얻을 수 있다. 혈기사는 그림자 칼날을 사용해서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강화 형태인 어둠의 은총 스킬은 적을 관통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피해를 입힌 만큼 3초간 최대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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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시리즈 최초 낚시 등장 & 물고기 교환으로 전설, 경험치!

최근 디아블로 이모탈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콘텐츠 낚시를 선보였다. 블리자드가 개발한 디아블로 시리즈 중 낚시 활동이 추가된 건 최초라고 할 수 있는데,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등장하는 필드에서 평화로운 낚시 활동이라니... 조금은 상상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사실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낚시는 워낙 유명한 보조 기술이고, 지금도 전문적으로 즐기는 마니아들이 많다. 과연 이모탈에서 낚시는 얼마나 퀄리티 있게 구현되었을지 궁금해서 직접 체험을 해보았다. 일단 낚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43레벨을 달성한 후 썩은습지의 유독한 수렁에 있는 마르닉스 NPC를 찾아가야 한다. 여기서 낚시를 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한 후 본격적으로 강태공이 될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PC판 기준으로 낚시 버튼은 키보드 숫자 5번으로 설정되어 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의 물가에 가서 숫자 5를 누르면 자동으로 낚싯줄을 던지고 물고기를 낚기 시작한다. 참고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은 매우 한정적인데, 현재는 썩은습지의 유독한 수렁, 얼어붙은 통로, 잿빛고원 묘지, 이렇게 3곳이다. 해당 지역을 확대해 보면 물고기 마크가 표시되고, 여기서만 낚시를 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잡히는 물고기 종류가 다른 거 같으니 생물도감 완성에 욕심이 있다면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하도록 하자. 낚시로 잡은 물고...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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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확 달라진 후기 & 지옥성물함 자유롭게 가능!

디아블로4 출시일이 내년 6월 6일로 확정되면서 많은 디아 매니아들이 열광하고 있다. 그래서 디아4 출시전까지 할만한 게임은 없을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필자는 디아블로 이모탈을 강추하고 싶다. 일부에서는 미친거 안니냐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알던 예전의 그 게임이 아니다. 이제는 정말 환골탈태해서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되었다는 것. 일단 그동안 많은 이모탈 매니아들에게 원망을 들었던 지옥성물함(보스 레이드) 진행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8명의 파티원을 모두 모아야지만 시작할 수 있지만 이제는 인원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전투 평점이 낮으면 보스 공격 한 방에 사망하거나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패널티를 받았는데, 이제는 요구하는 전투 평점보다 낮더라도 게임을 못해먹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아프기 때문에 적당히 긴장하는 선에서 보스의 공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파티원들도 전투 평점이 낮은 유저를 무작정 추방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함께 도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하면서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게 느껴졌던 게임 난이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보다 게임 난이도가 하향되어 요구하는 전투 평점이 낮아졌다. 그리고 이제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새로운 지역에 갈 수 있게 되거나 신규 기능을 체험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순히 몬스터만 강...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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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유저 빠진 근황 & 전설보석 퍼주는 중

정말 오랜만에 디아블로 이모탈에 접속을 해보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이야기를 통해서 상황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접속해서 두 눈으로 확인을 해보니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유저가 많이 빠져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태고의 균열을 제대로 돌 수 없는 상황이며, 레이드 파티도 찾기가 어려웠다. 태고의 균열의 경우 꼭 풀 파티로 돌아야 하는 건 아니라서 대충 사람이 모이면 바로 출발해도 된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요즘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전설 보석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전설 문장을 많이 퍼주고 있다. 예전에는 무과금 유저가 전설 문장을 얻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서 30분 정도만 플레이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무과금 유저가 5성 전설 보석까지 노릴 수 있는 건 아니고, 1~2성 전설 보석 정도는 비교적 수월하게 파밍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게임에 접속해 보면 복귀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복귀 선물 궤짝을 선물로 제공한다. 칼자루 주화, 금화 등, 이것저것 들어있고, 전설 문장도 하나 지급해 준다. 그리고 중요한 게 성역으로의 귀환 이벤트다. 복귀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서 7일 동안 간단한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최종적으로 전설 문장 1개를 받을 수 있다. 일일 미션이라고 해봤자 4개 정도로 아주 심플하고,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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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역대급 3종 이벤트 후기, 골고스라 버스 근황

요즘 디아블로 이모탈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기존 블리자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벤트를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으며, 심지어 오늘부터는 3종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역대급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무래도 신규 유저가 기존 유저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스펙업을 해야 하는데, 이벤트를 통해서 브릿지 역할을 확실히 해주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산 게임들처럼 한 번에 지옥3, 지옥4 난이도로 점프가 가능한 건 아니고, 매일 조금씩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평소보다 빠른 스펙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3종 이벤트 중 첫 번째 어둠숲 속으로는 하루에 단 2개의 임무만 완료하면 일과를 끝마칠 수 있다. 첫날에는 '괴물의 정수 1개 획득'과 '일일 최초 처치 완료'였고, 다음날에는 '로그인 하기', '잊힌 탑 던전 돌기' 같은 쉽고 간단한 임무였다. 이렇게 10일을 진행하면 최종적으로 전설 문장 1개를 받을 수 있고, 중간마다 한정 초상화 장식과 문장, 골드, 가루 등을 얻게 된다. 이 정도면 거저 주는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불멸자의 메아리 이벤트로 디아블로 이모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그림자 전쟁을 작게 다운사이징한 콘텐츠다. 15명의 유저가 참여하며, 이 중 랜덤한 한 명의 유저가 불멸자가 되어서 컨트롤하게 되고, 나머지 유저들은 일반인(...) 상태에서 불말자를 상대...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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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지옥4 허들 낮아진다! 미워도 다시 한번 이벤트!

이제는 많은 분들이 지옥3에 입문하고 있고, 더 나아가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다면 지옥4까지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지옥 단계가 높아질수록 초반 체감하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마치 와우에서 이제 막 만렙을 찍었을 때 느끼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랄까? 하지만 해당 지옥 난이도에서 파밍을 좀 하다 보면 지옥3이나 지옥4 난이도나 큰 차이가 없다는걸 느끼게 된다. 문제는 지옥3, 지옥4 난이도에 입문할 수 있는 전투평점을 맞추는 건데, 기존에는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거나 과금을 해야지만 가능했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서도 문제의식을 느꼈는지 최근에는 이벤트를 3개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등,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선 모습이다. 디아블로 이모탈 3천만 설치 기념으로 전설 문장 1개, 문장 6개를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가 예고되고 있다. 3천만 설치 기념 이벤트를 8월 5일 오전 1:59분까지 간단하게 공유하면 전설 문장 1개, 문장 6개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 단숨에 지옥3, 지옥4 난이도를 갈 수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예전보다는 성장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게임에 접속하면 보험가의 길, 굶주린 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정표 달성 기념까지 합치면 총 3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셈. 최종적으로는 전설 문장을 1개씩 수령할 수 있으므로, 무과금 유저도 이벤트,...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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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직업변경 시작(주의점), 무과금 전설문장 구매 가능!

애증의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발 빠른 대처로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그동안 욕을 먹었던 전설 문장 수급처를 조금씩 늘리면서 이제는 무과금 유저도 약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영원의 전설 문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주간 전투부대 공격대 미션을 완료한 후 1600개의 백금화로 영원의 전설 문장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심지어 거래 가능한 전설 문장이고, 5성 전설 보석 천장 시스템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물론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나름 괜찮은 패치라고 생각된다. 사실 백금화는 일일 퀘스트 등으로 어렵지 않게 수급할 수 있으므로, 예전보다는 확실히 전설 문장에 대한 숨통은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아블로 이모탈의 두 번째 이벤트 모험가의 길이 시작되었다. 지난번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최종적으로는 전설 문장 1개와 열망자의 열쇠 25개를 얻을 수 있다. 미션이 어려운 건 아니므로, 평소에 매일 하고 있는 것들을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료될 것이다. 이러다가 무과금 유저도 10전에 갈 수 있게 되는 건 아닐까? 참고로 10전은 10개의 전설 보석을 넣고 입장하는 태고의 균열을 의미한다. 한 사람당 전설 보석 3개를 세팅하면 추가로 7개의 전설 보석을 더 넣을 수 있고, 총 10개의 전설 보석으로 균열을 도는 걸 말한다. 혼자 돌아도 되지만 꺼져 가는 잉걸불을 조금 더 얻기 위해서 보통 풀파티로 진행한다. 그리...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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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비타스 버스 등장! 굶주린 달 이벤트 정리

디아블로 이모탈 2시즌의 핵심은 죽음의 전율 비타스 레이드다. 하지만 높은 전투평점(무려 2000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과금/라이트 유저는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는데, 최근 게임에서는 버스기사님들이 선행을 베풀고 있어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특히 곰선생님은 초보자들을 잘 케어해주는 분으로 유명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와우에서는 초보자들을 이끌어주는 서포터 길드가 있는데, 이모탈에서도 초보자를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적인 보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비타스 레이드는 라살과 마찬가지로 8명으로 구성된 공격대원이 도전하게 된다. 즉 버스기사는 혼자서 8인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한 고스펙이어야 한다. 비타스 레이드 1~2단계 모두를 곰선생님 혼자서 캐리 했는데, 그의 공명은 2590점이고, 대부분 3성 전설 보석으로 세팅되어 있었다. 일부에서는 공명 3천점 유저도 있다고 들려오는데, 2590점 정도만 되더라도 비타스 2단계를 혼자서 캐리 할 수 있는 공명 수치였다. 물론 강령술사는 비타스 레이드에 좋은 스킬(뼈 갑옷)을 보유하고 있어서 약간 공명 수치가 낮아도 버스가 가능한 걸 수도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2시즌의 신규 콘텐츠 비타스 레이드는 라살과 비교해서 살짝 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사실 패턴을 알고 있으면 생각보다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와우 신...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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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이벤 파드의 끈기 드디어 얻은 후기, 열망자의 열쇠 얻는법

드디어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가장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이벤 파드의 끈기를 얻었다. 게임이 출시되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거의 매일 접속했을 만큼 꾸준히 플레이해왔는데, 이제서야 얻는 걸 보면 드랍 확률이 정말 낮은 것 같다. 블리자드에서 말하는 이벤 파드의 끈기 드랍 확률은 1% 정도다. 하지만 체감상 0.5% 정도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무지하게 안 나온다. 과금러들은 백금화를 사용해서 추가 궤짝을 마구마구 까면서 얻었다고 하는데, 무과금 유저라면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벤 파드의 끈기는 호라드림의 유산 중 가장 좋은 옵션을 자랑한다. 공격력과 생명력을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매우 귀중한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호라드림의 유산을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직접적인 전투 평점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벤 파드의 끈기가 없다고 하여서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이벤 파드의 끈기는 이벤파드의 성소를 클리어한 후 열 수 있는 궤짝에서 1% 확률로 드랍된다. 처음 상자를 오픈하던, 두 번째 방에 있는 상자를 오픈하던 드랍 확률은 동일하다. 하지만 호라드림의 유산 그릇을 업그레이드할 때 필요한 제압의 돌은 상자를 까면 깔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부터는 5% 확률로 더 많은 제압의 돌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백금화를 사용할 게 아니라면 하루~이틀 정도는 열망자의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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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2시즌 시작, 매크로 영구정지 때린다!

오늘(7월 7일)부터 디아블로 이모탈의 2시즌이 시작되었다. 다소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3의 경우 하나의 시즌이 보통 3~4개월 정도의 텀을 가지고 있고, 업데이트 볼륨도 큰 편이지만 이모탈은 태생이 모바일 게임이라서 그런지 배틀 패스의 기간이 끝나는 날에 시즌이 종료되고, 다음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업데이트 볼륨도 크지는 않다. 하지만 빠른 변화를 갈구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짧은 시즌 주기가 오히려 마음에 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 디아블로 이모탈에 접속해 보면 2시즌 배틀패스 1레벨부터 시작하게 된다. 보상은 이전 시즌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와우와 다르게 색깔놀이가 아닌 제대로 된 퀄리티의 꾸미기 아이템, 차원 문을 선보이면서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2시즌의 피의 서약단 방어구가 매우 끌려서 빠르게 배틀 패스 40레벨에 도달해 볼 생각이다. 지난 시즌을 떠올려보면 무과금, 라이트 유저도 배틀 패스 40레벨 달성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 그리고 추가로 과금으로 구매하는 새로운 꾸미기 세트 아이템 날개 달린 어둠이 추가되었다. 음... 예쁜가? 멋있는가? 잘 모르겠다. 취향에 맞는 분들이라면 수집해 보시길. 디아블로 이모탈은 최근 매크로 유저들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매크로 때문에 게임을 떠난 유저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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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대박 사냥터 3곳 & 비타스 레이드 전투평점 2000 도전!

최근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레이드 죽음의 전율 비타스가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클리어를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투평점 1900정도의 유저들이 전투부대 공격대를 만들어서 강령술사의 무적 뼈갑옷을 잘 활용한다면 꾸역꾸역 클리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가 전투평점 1900을 찍는다는 건 매우 어렵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도달할 수 있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마 빠르게 비타스 레이드에 도달할 수 있는 전투평점 올리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전투평점을 가장 큰 폭으로 올릴 수 있는건 5성 전설보석 장착이다. 하지만 이건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부분이므로 패스하고,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던전 뺑뺑이를 돌면서 세트 아이템을 2피스, 4피스 이런 식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트 아이템 드랍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하루 종일 던전만 돌다 보면 정신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안 그래도 우리는 매일같이 태고 균열을 돌아야 하는데, 여기에 던전까지 반복해서 돌다 보면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필드사냥이다. 필드사냥은 던전뺑뺑이보다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데, 랜덤하게 주황색 엘리트 몬스터, 노란색 정예 몬스터, 파란색 정예 몬스터, 보라색 이벤트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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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전투평점 무과금 올리는 방법(절망 주의)

요즘 디아블로 이모탈에 접속해 보면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북적거리던 런칭 당시의 모습은 사라지고, 유저가 많이 빠진 상황이라는 것. 지옥2 난이도 던전은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공개 채팅창에 열심히 광고해야 갈 수 있고, 꿀사냥터에는 여전히 매크로 유저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점점 게임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필자도 요즘에는 우마무스메에 빠져있어서 이모탈을 좀 소홀히 하고 있는데, 애초에 이 게임은 과금러가 아니라면 전투평점을 빠르게 올리는 게 매우 힘들어서 천천히 하자는 마인드가 생긴 것 같다. 배틀패스, 풍요의 은총도 지르지 않은 순수 100%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 그래도 디아블로 이모탈을 잡고 있는 이유는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필자는 이모탈에 접속해서 하루에 약 1시간 정도만 플레이하고 게임을 종료한다. 던전 1회 -> 현상수배 6회 -> 생물도감 1회 -> 태고 균열 3회 -> 이벤 파드의 성소 -> 전장 3회 탈주 -> 집결 -> 금고 이렇게 사이클을 돌리고 있으며, 매주 2번 라살 레이드에 참여하는 게 전부다. 이러한 코스를 돌면서 점차적으로 전투평점이 오르는 걸 느끼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게임이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시간을 갈아 넣는 유저나 필자처럼 라이트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나 레벨 보정 시스템이 있어서 정복자 레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게...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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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정복자 경험치의 비밀(모르면 손해)

이제 슬슬 많은 분들이 지옥1 -> 지옥2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디아블로 이모탈을 정말 빡세게 달려온 분들, 그리고 애증의 자동사냥, 매크로 유저들도 지옥3에 입성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게임은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전설, 세트 아이템이 약 4~5개 정도로 제한되고,(이후부터는 드랍 확률이 정말 낮아짐) 정복자 레벨 역시 너무 빠르게 달리면 느리게 오르는 패널티가 있다. 아이템 드랍은 쉽게 체감할 수 있겠지만 정복자 레벨이 갑자기 느리게 오른다면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진 게 아닌가 하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런데 디아블로 이모탈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본인이 속해있는 서버의 정복자 평균 레벨보다 본인의 정복자 레벨이 높다면 사냥 시 획득하는 경험치가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 즉, 너무 하드하게 달리고 있으니 신규, 라이트 유저가 따라올 수 있도록 일종에 브레이크 장치가 발동한 것. 아이템 드랍 제한이 있는 게임에서 경험치까지 제한이 있다니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본인의 정복자 레벨이 서버 평균 정복자 레벨보다 낮으면 경험치 200%를 더 획득할 수 있어서 업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서버 평균 정복자 레벨에 도달했거나 약간 높을 경우 경험치 100% 획득으로 페널티는 없지만 서버 평균 정복자 레벨보다 5 이상 높을 경우 경험치를 단 25%만 얻는 페널티를 받게...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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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세트 아이템 얻는법 확률, 드랍 장소 총정리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세트 아이템은 60레벨 만렙을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END파밍급 종결템이라고 보면 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유니크 또는 룬워드 아이템이 끝판왕이지만 이모탈은 디아블로3를 베이스로 만들어져서 세트 아이템이 가장 강력하다. 그래서 정복자 레벨에 돌입하면 열심히 세트 아이템을 파밍해야하는데, 각각의 세트 아이템이 드랍되는 장소, 난이도가 다르므로, 필자가 제작한 표를 참고해서 플레이 하도록 하자.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에 구현되어 있는 세트아이템은 8종류다. 최소 2피스는 맞춰야 세트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한쪽 부위를 얻었다면 다음 피스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위표를 보고 해당 던전을 열심히 돌아주도록 하자. 그리고 난이도를 신경써서 돌아야 원하는 부위의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한가지 팁이라면 주간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다. 본인의 스펙이 지옥1 난이도에 어울리는 전투평점이라면 지옥2 난이도 던전에서 드랍되는 세트 아이템을 파밍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때는 매주 랜덤으로 바뀌는 주간 이벤트 던전에 참여해서 1단계 더 높은 세트 아이템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6월 셋째 주는 미친 왕의 틈, 고뇌의 구덩이가 주간 이벤트 던전이라서 지옥1 난이도로 돌더라도 확률에 따라서 지옥2 난이도의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지옥3 난이도의 주간 이벤트 던전을 돌아서 지옥4 난이도의 세트 아이템 반...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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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필드보스 총정리(장미, 히드라, 고대악몽) & 호라드림의 유산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전투 평점을 높이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게 호라드림의 유산 강화다. 처음에는 그릇을 얻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그릇이 필드 보스를 처치해야 획득할 수 있다. 지옥1, 지옥2 난이도에서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100%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은 꼭 잡아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필드 보스는 높은 확률로 전설 아이템도 드랍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해서 파밍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전설 아이템, 전설 보석 드롭 보정이 있어서 하루에 4~5개 정도만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자동사냥, 매크로가 판치는 생물도감을 매일같이 3번 꾸역꾸역 완료하기보다는 필드 보스 한 번 참여해서 전설을 노리는 게 어떻게 보면 더 이득이다. 아무튼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필드보스는 총 5명으로,(유령마차 제외) 각각 소환하는 방법이 다르다. 첫 번째는 필드 보스는 어둠숲에 등장하는 핏빛 장미인데, 소환하는 방법은 어둠숲에서 몬스터를 계속해서 처치하면서 타락 정화를 하게 되면 10시 방향에 등장하게 된다. 핏빛 장미는 의외로 공략이 쉬운 필드보스다. 왼쪽 구석에 끼여서 딜을 해주면 대부분의 기술을 피할 수 있어서 아주 개꿀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빨려 들어가는 장판을 까는데, 이때 보스에게 흡수당하면 핏빛 장미의 체력이 엄청나게 회복 된다. 그러면 채팅창에 각종 쌍욕이 올라오니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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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유령마차 리젠시간, 위치 공략 & 전설아이템 드랍률 높음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전설 아이템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생물도감 완료다. 하지만 최근 게임에서는 자동사냥, 매크로 유저가 판을 치고있어서 소위 명당이라고 불리는 사냥터는 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래서 요즘에는 생물도감을 포기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참 씁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는데... 생물도감 다음으로 전설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유령마차'다. 전설 아이템이 100% 확률로 드랍되는 건 아니지만 체감상 생물도감 만큼이나 상당히 자주 드랍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0레벨부터 참여 가능)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유령마차는 서버 이벤트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12:00, 오후 8:30, 오후 10:00에 잿빛고원 묘지에 등장한다. 즉, 토요일과 화요일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3번 모두 참여할 수 있고, 높은 확률로 전설 아이템과 노란색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하기전에 잿빛고원 묘지 2시 방향 마차 그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후 파티를 구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파티를 하지 않아도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파티를 했을 때 아군이 사용하는 파티 적용 버프를 받으면서 최종 보스인 세금 징수관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게 된다. 전설 아이템 드랍 확률이 높은 이벤트인만큼 최종 보스 세금 징수관은 상당히 강력하다. 물론 세금 징수관은 참여한 유저의 수에 따라서 체력이 달라지므로, 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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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전장 핵심 공략(재련석 얻는 방법 정리)

서부원정지 1시 방향에 가보면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 NPC가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전장은 매일 8:00~10:00, 12:00~14:00, 18:00~20:00, 22:00~0:00 이렇게 4번 열리고, 하루에 3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완전 거저먹는(?) 콘텐츠다. 전장에서 승리하여 등급을 올리면 좋겠지만 패배하더라도 그대로 풍성한 일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매일 꼭 3번 수행하는 걸 강력히 추천한다. 전장에 참여할 때마다 골드, 경험치, 고급 아이템, 재활용 부품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고, 등급이 오르면 열망자의 열쇠, 빛나는 조각(전설 아이템을 분해하면 얻는 재료)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것보다 사람들이 전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재련석 때문이다. 재련석은 매주 본인의 전장 랭크에 따라서 보상으로 제공되는 매우 귀한 보상이다. 게임에서 재련석을 얻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첫 번째는 배틀패스(꼴랑 3개), 두 번째는 칼자루 주화 상인에게서 매주 8개(1600 칼자루 주화 필요), 세 번째는 전장 시즌 보상으로 무려 20개를 얻을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전설 아이템을 +6, +11, +16강화(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보너스 능력치가 붙게 되는데, 이게 랜덤이다. 나와 크게 상관없는 보너스 옵션이 나오면 재련석을 사용해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물론 이것도 랜덤으로 뜨는 거라서 상당히 많은 재련석이 필요해진다. 무...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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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생물도감 꿀자리 추천 & 자동사냥, 매크로 유저 피하기

요즘 디아블로 이모탈에 접속해 보면 자동사냥, 매크로 유저들이 적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혼자서 수동으로 사냥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현타가 온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필자도 매일같이 현상수배, 생물도감을 하다 보면 "이거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곤 한다. 그래도 워낙 디아 시리즈를 좋아하고, 마법사가 재미있다 보니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생물도감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꿀자리 3곳 대공개! 1번: 변성의 전당 오른쪽 하단 5시 방향 / 2번: 졸툰 쿨레의 도서관 2시 방향 골방 디아블로 이모탈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지고 있는 졸툰 쿨레의 도서관은 생물도감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변성의 전당 오른쪽 5시 방향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몹 리젠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재미있는 건 일본 난이도에서는 진입로를 제외한 3곳에서 몹이 리젠 되고, 지옥1 난이도 부터는 진입로까지 몹이 리젠되어 인기 만점인 핫플레이스 장소다. 방을 빠르게 돌면서 몹을 처치하면 콤보 경험치도 얻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다. 변성의 전당 오른쪽 5시 방향에 가보면 이렇게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복도(?) 같은 게 있는데, 복도에서 모든 몹이 리젠 되고, 방에서도 몹이 리젠 된다. 만약 4인 파티로 진행한다면 빠르게 지나쳐가면서 사냥해서 콤보를 유지하고, 솔플로 한다면 한무리씩 잡은...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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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스카른 최종보스 무과금 솔플 공략

디아블로 이모탈의 최종 보스는 한때 디아블로의 부관이었던 스카른이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는 네임밸류가 너무 떨어지는 최종 보스라서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오히려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3에 등장했던 7대 악마(안다리엘, 듀리엘, 메피스토, 디아블로, 바알, 벨리알, 아즈모단)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하고 싶다. 블리자드에서도 스카른의 부족한 네임밸류를 의식했는지 그가 사용하는 기술은 역대급으로 강력하게 만들어서 공략에 어려움을 제공했다. 필자는 59레벨에 스카른에 도전해서 클리어했는데, 만약 진행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60레벨(만렙)을 달성한 후 정복자 레벨을 높여서 도전해 보면 한결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평소 현상수배, 생물도감 같은 것들을 열심히 플레이하면 메인 퀘스트를 밀지 않아도 만렙 달성이 가능한 게임이다. 참고로 60레벨(만렙) 이후는 정복자 레벨 1이 되는데, 이때부터는 오직 정복자 레벨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스토리 클리어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물론 이때는 지옥1 난이도가 아닌 일반 난이도를 설정한 후 스카른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최종 보스 스카른은 가만히 서서 딜하는 일명 시즈딜이 불가능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타이밍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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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백금화 얻는법(부적) & 경매장(시장) 꿀팁!

디아블로 이모탈을 하다 보면 의외로 쌀먹이 안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데,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픈 일은 없으므로 오히려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무과금, 라이트 유저도 경매장(시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인 백금화를 꾸준히 수급해야 한다. 과금러는 영원의 보주를 현질해서 백금화로 교환하면 되지만 무과금 유저는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 (부적 상인은 서부원정지 7시 방향에 있으며, 56레벨부터 이용 가능) 게임에서 백금화를 버는 첫 번째 방법은 부적 추출 or 부적 판매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내 직업에 맞는 부적을 장착하면 스킬에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스킬 1개가 붙어 있는 초라한 부적인데, 이걸 업그레이드하면 2급, 3급, 4급, 5급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부적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연금술 가루는 사용하지 않는 부적을 분해해서 수급하거나 배틀패스, 칼자루 주화 상인(부적을 구매해서 분해하는 방식)에게 얻으면 된다. 이렇게 5급까지 만든 부적은 부적 상인에게 추출해서 바로 백금화를 받을 수도 있고, 경매장(시장)에 판매할 수도 있다. 부적은 본인에게 필요한 스킬이 붙을 수도 있지만 타 직업의 스킬이 붙을 수도 있어서 본인에게 필요 없다면 판매하거나 추출해서 백금화를 얻는 게 좋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백금화를 얻는 두 번...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