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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릭스터M의 인기가 대단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세 게임이라는걸 입증하고 있는데, 시간을 투자하면 무과금 유저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게임에는 패션 콘텐츠가 있어서 내 캐릭터를 더욱 귀엽고, 예쁘게 꾸밀 수 있다. 그리고 패션을 장착하면 능력치도 대폭 상승하고 내가 장착할 수 없는 패션이라도 컬렉션을 통해 능력치가 상승되니 다양한 패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트릭스터M에서 패션을 획득하는 방법(무과금 기준)과 레벨업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스킬 레벨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무과금 유저는 패션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적극 참여하는 게 좋다. 구글 플레이 최고 랭킹 2위 달성 기념으로 근사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집중! 많2많2 페스타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함께해준 모든 모험가들에게 우편으로 상급 패션 소환(1회) X2개가 지급된다. 그리고 상급 펫 소환(1회)X2개도 지급되니 같이 받도록 하자. 이벤트 기간 내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아이템인만큼 아직 트릭스터M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보상이 지급되기 전에 서둘러 시작하도록 하자.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포푸리의 비밀을 푸러드리리!' 이벤트에 주목하자. 에피소드 챕터 1의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상급 패션 뽑기(1회)와 상급 펫 뽑기(1회)를 받을...

평소 귀여운 게임을 찾는다면 트릭스터M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요즘 가장 핫한 모바일 게임이다. 본인이 시간을 투자할수록 강해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트레저 스팟을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레벨업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루트와 명상 각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트릭스터M의 레벨업 루트는 위와 같다. 1~15레벨은 코라 비치에서 사냥하면 되는데, 보통 메인 퀘스트를 조금만 진행해도 20레벨 근처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40레벨까지 가게 되는 기간틱 폴리스를 주목하면 된다. 하지만 본인의 스펙이 조금 낮다면 한단계 낮은 필드에서 사냥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라 비치 그리고 각 필드의 사냥 루트를 알아두면 좋다. 같은 지역에 있는 몹이라도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마지막 종착점에는 대부분 보스가 등장한다. 엘리트 등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특별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보자. 혼자서 잡는 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할것!(마스터몽의 해안에서 보스 몬스터 등장) 데저트 해안 트레저 스팟이 발견되면 메시지와 함께 맵에 표시가 된다. 누가 트레저 스팟을 발견했다면 즉시 해당 장소로 이동해서 열심히 땅을 파주도록 하자. 게임에서는 다양한 루트로 '하르콘'을 획득할 수 있지만 보통 트레저 스팟에서 입수하는 게 가장 편하다. (피라미드 던전에서 보...

드디어 대망의 트릭스터M이 정식으로 오픈했다. 많은 분들이 추억을 곱씹으면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귀엽고,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게임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데 누군가 트레저 스팟을 발견했을 때 서로 드릴로 땅을 파겠다고 가는 것이니 주저하지 말고 따라가도록 하자. 오늘 트릭스터M 포스팅에서는 트레저 스팟 찾는 방법, 그리고 드릴 업그레이드와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꿀팁 공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드릴은 제작을 통해서 고급, 희귀, 영웅, 전설까지 만들 수 있다. 드릴 등급에 따라서 발굴 깊이, 옵션 등이 달라지니 재료가 모일 때마다 더 좋은 드릴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 재료는 거래소(다이아 필요)에서 얻을 수도 있고, 필드 사냥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지도를 열어보면 해당 지역의 몬스터들이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고급 재료는 높은 레벨의 필드에서 드랍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드릴만 아니라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제작 재료들도 있다. 캐릭터마다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사냥을 병행한다면 보다 제작이 수월해질 것이다! (하지만 장비 파밍은 트레저 스팟에서 발굴하는 게 더 효율적)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일반 등급 드릴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데,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녹색 퀘스트를 잘...

하르콘이 있어야 장비 내구도 복구 가능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오던 트릭스터M이 드디어 내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과거 온라인 버전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추억이 아련할 거 같은데, 모바일에서는 온라인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NC게임 특유의 귀여운 과금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측이지만 런칭일을 한차례 연기한건 과금 요소를 너프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었나 싶다. 희귀 등급 드릴 이상부터 다우징 가능 애초에 엔씨게임을 무과금으로 플레이한다는 게 난센스로 생각될 수 있으나 리니지2M 역시 이론적으로는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니지 시리즈는 타겟 대상이 지갑 두둑한 아재들이고, 트릭스터M은 추억을 곱씹는 중년층, 그리고 청소년들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과금 요소는 리니지보다 착할 것으로 예상된다.(없다는게 아니라 리니지 보다 덜 하다는 것) 그래서 직업을 선택할 때 무과금 or 귀여운 과금(소과금) 캐릭터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게임에는 닉키, 니아, 소울, 미코, 레오, 로니, 홀든, 제니 이렇게 8개의 캐릭터가 존재하고, 직업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한 손 검, 단검, 로드, 스태프, 총, 슈터, 셉터, 완드가 있으며, 각 직업마다 사용 가능한 전용 무기가 있다. 인기가 많은 직업의 무기는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격투가 니키는 근거리 캐릭터다. 온라인에서는 근거리 캐릭터의 난이도가 높지...

202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이 5월 20일 오픈한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차례 담금질을 했었던 게임인 만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과거 온라인 버전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드릴 보물찾기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하실 것 같다. 예전에 개발자분들이 나와서 약간의 힌트를 주셨는데 못 보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정리를 좀 해드릴까 한다. 이번에는 진짜 나온다! 5월 20일 저정 00시부터 빠르게 달리도록 하자. 레벨업으로 달리라는 이야가 아니라 명당을 차지하는자가 강해지는 게임! 트레저 스팟을 먼저 선점하는게 중요! 혼자 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이 오픈하면 많은 분들이 필드를 누비며 사냥을 할 거 같은데, 이 게임은 레벨업도 좋지만 아이템 강화가 필수이며, 아이템 강화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드릴을 사용해서 보물이 있는 장소를 빠르게 선점하여, 열심히 땅을 파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땅을 판다고 무조건 보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 확률이며, 시간이 필요하다. 게임에서 드릴로 얻을 수 있는 보물은 지역별로 다르고, 깊이별로 다르다.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서식하는 곳은 좋은 아이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한 깊이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엔씨측에서는 말을 아끼지만 아마도 이것은 드릴의 성능에 따라서 팔 수 있는 깊이가 정해져 있는 ...

2021년 최고의 모바일게임 대작으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드디어 런칭 날짜를 공개했다. 런칭일은 5월 20일 목요일 00시! 벌써 5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예약을 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인데, 그동안 게임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개발자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 영상이 공개되었다. 트릭스터M 개발자들의 감사 영상을 보고 있으니 진정성이 느껴지는 거 같다. 아마도 필자처럼 런칭일이 궁금해서 매일같이 공식 홈페이지를 들락거렸던 분들이 있을 거 같은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개발자들의 영상을 보면서 다급했던 마음을 조금은 녹여보도록 하자.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트릭스터M의 론칭일자를 공개한 기념으로 (트)릭스터M이 (야)심차게 준비한 트야~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트릭스터M이 뭔가 어워드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시상을 해줄 CM을 뽑는 이벤트로, 후보 1. CM 마르쿠트, 후보 2. CM 독수리, 후보 3. CM 샌드맨 중 1명의 CM을 선택해 투표하고 정확하게 트야~호~ 라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투표와 댓글 모두 남긴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상이 지급된다. 트릭스터M 런칭 기념 코인 100개(10명), 아기양 펫 소환권 5개(10명), 산호의 해한 충전석(이벤트) 1개 (10명)을 지급한다고 하니 투표와 댓글을 모두 꼭 남겨보도록 하자. 트릭스터M은 취향이 다채로운 현대사회(?)에...

2021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트릭스터M! 사전예약을 무려 반년이나 하고 있지만 그래도 NC가 만든 게임은 재미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게임을 기다리는 동안 무과금 유저는 어떤 직업을 하면 좋을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앱플레이어는 어떤 게 좋은 지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게임에는 총 8가지 직업이 등장한다. 근거리형 2종, 마법형 2종, 원거리형 2종, 매력형 2종이다. 트릭스터M은 탱/딜/힐 개념이 있는 게임이고, 파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힐러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레저스팟을 발견하고 드릴질을 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솔플보다는 파티 플레이가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아무튼 근거리 캐릭터 중 탱커는 격투가 닉키다. 대상을 기절시키는 스턴 기술도 있고, 대상을 무력화 시키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닉키는 체력도 강하지만 패시브 스킬 때문에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눈부신 방어로 방어력이 증가하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그래왔던 것처럼 탱커는 무과금 유저가 고르면 고통받을 가능성이 크다. 복서 니아는 도적이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다. 닉키와 같은 근접 캐릭터지만 니아는 딜러 포지션이고, 은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니아는 CC기(군중제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순간 높은 DPS를 내면서 상대를 제압...

절찬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최고의 기대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이전에 '까발라에서 뭐하지?' 영상을 통해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던 게임으로 유명한 만큼,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오매불망 게임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에도 몇 번씩 공식 커뮤니티를 방문하는 분들도 꽤 계실 거 같다. 필자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기웃거리다가 새로운 영상을 발견해서 가져오게 되었다. 따끈따끈한 '파고파도 컴퍼니 3화' 영상! 틈사원이 엔씨소프트(판교 본사)를 입사해 트릭스터M 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다. 이번 화에서는 기존 유저들에게 익숙한 원작 트릭스터 온라인의 에피소드6의 테마곡(Give you everything)을 리메이크한 With your everything의 벤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을 보니 2월 10일 공개될 예정인 '기다리면서 뭐하지?' 시리즈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가수 벤님은 트릭스터M의 새로운 OST With your everything을 들을 때 가사에 주목해달라고 하신다. 유저들의 추억과 마음이 담긴 가사라고하니 천천히 가사를 곱씹어 보면서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원곡 가사와 새로운 OST 가사를 함께 첨부한다. 가사를 살펴보면 유저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거 ...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2021년 최고의 기대작 트릭스터M이 벤 OST를 공개하면서 유저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실 과거 PC판을 플레이해본 분들이라면 브금이 좋은 게임으로 추억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꼬꼬마시절 트릭스터 온라인 에피소드6의 테마곡 Give you everything을 들으며, 눈가가 촉촉해지는 경험을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트릭스터M 버전 벤 OST With your Everything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시에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가슴을 마구 뛰게하는 명곡으로 탄생했다. 벤 OST With your Everything은 에피소드6 테마곡 Give you everything을 편곡한 노래다. 잠시 눈을 감고 에피소드6 테마곡 Give you everything을 먼저 감상해보도록 하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을 올려줘서 너무 고맙다는 반응부터, 소싯적 즐겁게 플레이했던 게임 장면들이 흐릿하게 스쳐가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낀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들어도 진짜 명곡이다. 에피소드6 테마곡이었던 Give you everything은 등장 인물 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제목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상대에게 주겠다는 표현이었다. 이러한 부분은 가사를 곱씹어 보면 알 수 있고, 실제로 게임 속 ...

최고의 기대작 트릭스터M이 오늘 자정부터 사전생성에 돌입했다. 요즘 인기 게임들의 레어 아이디 선점이 치열한데 이유는 훗날 재미를 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 유저라서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보유하고 있었다. 어떤 유저분이 귓으로 고가에 구입한다고 하시길래 넘겼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유명 게임들의 S급 아이디는 실제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에서 나를 지칭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트릭스터M은 NC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흥행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되며, 지금도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게이머들이 많다.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은근 있을 거 같은데 어차피 하는거 좋은 아이디 선점하고 하면 좋을 거 같아서 무과금 직업추천과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까 한다. 일단 캐릭터 사전생성을 하기 위해서는 NC 아이디 로그인이 필요하다. 로그인하면 이렇게 서버를 선택하는 항목이 나오는데 1섭은 '돈까발리에'다. 이미 돈까발리에 1~3번은 마감된 상태고, 4~10번까지는 여유가 좀 있다. 하지만 오늘 안으로 마감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참고로 돈까발리에 1과 10은 다른 서버로 구분된다. 서로 만날 수 없으며, 거래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이 초반에는 이러한 정책을 고수하다가 게임의 인기가 좀 식으면 10번을 1번으로 통합하는 패치를 ...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의 출시가 가까워지는 듯하다. 사전예약 2일 만에 100만 명, 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차기 모바일게임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간 엔씨소프트에서 보여줬던 저력들도 있고 필자처럼 과거의 향수에 취해있는 게이머라면 이번 트릭스터M의 소식이 더없이 기쁜 일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성승헌 캐스터가 합류한 '까발라에서 뭐하지' 에피소드 3편이 공개되면서 드릴 시스템과 길드 시스템 '컴퍼니'에 대해 그동안 유저들이 궁금했던 점은 물론, 모바일에서는 바뀌는 캐릭터 직업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정보가 풀렸다. 지금부터 어떤 게임으로 탈바꿈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EP.3화가 진행된다. 트릭스터M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드릴! 다우징을 통해서 트레저 스팟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때 드릴마다 다우징 능력이 동일한지 질문이 이어졌다. 모든 드릴은 다우징이 가능하지만 드릴마다 효과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서 트레저 스팟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트레저 스팟이 발견되면 최초 발굴자가 우선권을 가져가는 구조라고 한다. 그런데 발견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선권이 해제되니 주의하자. 컴퍼니에서 승진하는 방법도 안내되었는데, 일단 컴퍼니에서는 현실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직급이 사용될 예정...

드디어 많은 게이머들이 학수고대하던 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필자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게임인데 최근 곽민선 아나운서가 진행중인 '까발라에서 뭐하지'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가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일단 이전에 공개되었던 내용들부터 살펴보자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과거 트릭스터 온라인에서 아쉽게 끝난 스토리는 트릭스터M을 통해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평소 스토리에 흥미가 있었던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사전예약하시어 게임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보도록 하자. 모바일 버전에서는 환경에 따라서 변화하는 모험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와 정말 대박! 그리고 트릭스터M에서 빼놓을 수 없는 꿀재미로 다양한 드릴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 모험, 그리고 매력적인 도트그래픽과 위트있는 요소들을 내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우징 기술 사용으로 보물이 숨겨져 있는 트레저 스팟을 찾아다니는 재미는 물론 모험 역시 꽤나 쏠쏠할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 사전예약과 함께 새로 공개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사전예약과 함께 에피소드 1화 공개로 큰 관심을 받았던 까발라에서 뭐하지? 2화가 공개되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사업실장님, 그리고 개발 디렉터님까지 등장해 보다 자세한 게임관련 정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화에서는 컴퍼니와 장비강화에 대해서 자세한 소개...

2020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트릭스터M은 어찌 보면 명작 클래식 게임을 리메이크하는 현상황 풍조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지도 모르겠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거라는 말이 요즘 들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게임업계 분위기인데 그래도 NC가 만들면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7월 트릭스터M 출시가 공식화되고, 게임명 뒤에 M이 붙었기 때문에 당연히 모바일 버전이다. 원래 NC는 PC온라인 게임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리니지 모바일 형제들이 초대박을 치면서 모바일을 만드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는지 트릭스터 역시 모바일화가 현실화되었다. 무과금은 하루 종일 땅파야... 실제로 NC에서는 "귀여운 리니지를 만들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과거 트릭스터에 추억이 있는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NC에서 의미한 건 리니지M 처럼 과금 요소를 덕지덕지 넣는다는 게 아니라(없지는 않겠지만) 기존 PC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필드 PK 콘텐츠, 혈맹 시스템, 심리스 로딩이 적용되므로, 이러한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확률형 아이템은 존재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YES"라고 할 수 있다. 벌써부터 손절각을 잡는 분들이 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은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게 리니지M처럼 아인하사드의 가호 같은 버프는 없다고 한다. 또한 아이템을 강화할 때 실패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