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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모바일게임 미르4가 신세기 제1장 아수라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업데이트로 초대 황제는 누가 될 것인지 가리는 사북쟁패를 추가했다. 그리고 11월 24일에는 흑도사 출시와 더불어 2주년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서 유저들의 즐길거리가 점점 풍성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북쟁패는 현재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라고 보면 되고, 흑도사 출시는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일단 미르4에 새롭게 추가된 사북쟁패는 '4명의 왕, 단 1명의 황제'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전쟁 콘텐츠다. 각 서버의 국왕들과 성주들이 모여서 치열하게 전투한 후 단 한명만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떻게 보면 기존 유저들이 꿈꿔오던 PvP 콘텐츠가 아닐까 싶다. 사북쟁패는 스케일 만큼이나 장기전으로 펼쳐지는게 특징이다. 비천공성전을 통해 비천성주가 결정되면 그 다음 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동안 사북쟁패가 진행된다. 첫 번째 주는 각 서버의 비천성 국왕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격로 점령 단계인데, 이 단계에서는 모든 서버의 비천성주 문파들이 모여서 8개의 공격로를 점령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게 된다. 각 공격로에는 하나의 점령석이 존재하고 8개의 점령석을 점령한 8개의 문파가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된다. (한 문파는 동시에 하나의 점령석만 점령 가능...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르4가 곧 1주년을 맞이한다. 지금 게임에 접속하면 전야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게임을 시작해보고 싶거나 복귀각을 봤었던 분들이라면 지금이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복귀해서 신규직업 석궁사를 새로 육성하고 있는데 다른 게임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시원시원하고 손에 착착 감기는 타격감이 마음에 들었다. 석궁사는 관통 스킬이 있어서 다수의 적들을 한번에 사냥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마나가 부족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스킬을 세팅하고 사냥해도 무리가 없는것 같다. 아직 PvP는 못해봤지만 구성되어 있는 스킬을 살펴보니 독을 던지고 상대를 교란하는 등의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이었다. 일단 미르4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석궁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냥이 재미있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다. 미르4 1주년을 맞이하여 용비 04가 오픈 될 예정이라고 한다. 1주년 이후 복귀 하는 유저라면 많은 혜택과 보상이 주어질것으로 생각되는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용비04서버는 빠른 성장을 위해서 경험치 보너스와 성장 보상을 받을 수 있고, 90일간 표국통행을 제한하는 보호 상태로 유지되어 초보자분들이 안심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혜택이 좋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MMORPG 게임 미르4가 최근 석궁사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석궁을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날렵하고, 화끈한 사냥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필자도 찍먹을 해보기 위해서 오랜만에 접속해봤는데 지원해 주는 물품이 많아서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금방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미르4에는 신규서버 '용비01'이 오픈되었다.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오랜만에 복귀하는 분들은 신섭에서 성장 지원을 받으며 플레이하도록 하자. 우편함을 열어보면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한가득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험치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포션이 있는데, 초반 스토리 퀘스트는 완료한 후 필드에서 자동사냥할 때 사용해 주면 폭발적으로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지원 물품 중에는 보스 토벌 입장권 같은 아이템도 있어서 장비를 보다 수월하게 세팅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제작을 통해서도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필드에서 사냥하다 보면 랜덤하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동 사냥을 돌려두어도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보다 좋은 게 나오면 자동으로 착용되는 시스템이다. 시간을 투자할수록 정직하게 강해지는 게임이다 보니 요즘도 인기가 많은 모바일 게임이다. 이렇게 신규 서버에서 각종 버프 효과를 받으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미르4 같은 약간의 과금이 필요한 게임은 무조건 갤럭시 스토어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게 이득이다. 어차피 과금할거면 할인된 가격으로 또는 혜택을 받으면서 하는 게 이득 아니겠는가? 최근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갤럭시 스토어가 혜자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평소 내가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or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 우선적으로 갤럭시 스토어를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 최근 25% 확률로 돌려받는 100%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게임을 삼성 리워즈 가입자가 신용카드 or 삼성페이 or 페이코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0% 삼성 리워즈로 페이백 받는 이벤트다. 필자도 여러 번 참여했던 경험이 있고, 페이백이 달달해서 만두를 바꿔 먹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지금 갤럭시 스토어에 접속해서 100% 페이백 상세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하면 적용되는 게임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소진 시 종료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아쉽게도 미르4는 어제 빠른 마감이 되었다.(인기가 대단함) 하지만 갤럭시 스토어에서는 미르4 상시 10% 결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상점에 접속을 해보면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매일 패키지, 레벨 달성 패키지, 용의 부적 패키지 등 나름 가성비를 자랑하는 패키지들이 눈을 현혹시킨다. 어떤 걸 구매해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금화 패키지가...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게임 미르4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금 열심히 레벨업을 하고 있을 거 같은데 필자도 술사 캐릭터를 재미나게 육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하루에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조금은 한정적이다. 이유는 활력 시스템 때문인데 활력 수치가 0이 되면 그날은 더 이상 몬스터를 처치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다.(경험치 효율이 엄청 떨어짐) 물론 퀘스트를 통한 경험치는 동일하게 얻을 수 있지만 몹 경험치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따라서 활력을 보충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동반되어야 한다. 게임에서 활력은 채집, 채광, 운기조식(명상) 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데 운기조식은 산 같은 높은 지형에 올라가면 특정 장소에서 수행할 수 있고, 채집과 채광은 잠을 자기전 자동으로 돌려두어야 한다. 하지만 한 번에 충전 가능한 활력에 제약이 있으므로, 더 빠른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과금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을 찾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일단 3천 원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미르4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기를 클릭하는 것이다. 대신, 사용하려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미르4를 다운로드 해야 한다. 아마 많은 분들이 타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했을 거 같은데 해당 게임을 지운 후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시 받도록 하자. 그래야지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스토...

2020년 마지막 기대작 미르4가 오늘 자정 정식으로 오픈했다. CBT와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들이 좀 있어서 직업추천에 조심스러운데 무과금 유저를 기준으로 말하면 의외로 간단하다. 원거리 클래스가 무과금에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 근접은 그야말로 템빨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가 키우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지금부터 어떤 직업을 해야 하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공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무과금 유저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도사다. 일단 여캐라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미르4 개발자가 실제로 한말인데 도사는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강해지는 직업이라고 했었다. 근데 초반에는 좀 약하다는 것. 그래서 초반의 답답함을 버티지 못하고 게임을 접을 수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초반에는 힐량도 부족해서 이게 뭐가 좋은 직업이냐며 불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사는 후반에 보호막 + 힐 등 유틸기가 뛰어나서 잘 죽지도 않으면서 원거리에서 꾸준하게 딜을 넣을 수 있어서 1티어 직업이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100% 자동사냥이 힘들다는 것. 도사는 스킬 연계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라서 어느 정도는 수동 or 반자동 플레이가 요구된다.(물론 오버 스펙이라면 노상관) 하지만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잘 죽지도 않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반자동 조작을 해야 하는 약간은 피곤한 직업이라는걸 명심하자. 도사...

이번 지스타 2020의 최대 스폰서는 위메이드였는데 그만큼 미르4에 거는 기대가 큰 것 같다. 필자가 지난번 CBT에 참여를 해보니 생각보다 게임이 괜찮아서 앞으로 운영만 잘 한다면 단단한 콘크리트 유저층을 형성하며, 오랜 기간 장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침 오늘 드디어 출시일이 공개되면서(11월 25일) 정식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게임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현존 가장 좋은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라는 것과 우리나라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집대성한 종합선물 세트 같은 게임이라는 것. 예를 들어 국내 유저들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미르4에서는 현직 메이크업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했을 정도로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해냈다. 모바일게임 특성상 화면이 작기 때문에 본인의 캐릭터 얼굴을 얼마나 보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캐릭터가 예쁘고, 잘생기면 좋은 거 아니겠는가? 현실에서는 다소 이루지 못한 인싸 라이프를 게임에서나마 느끼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의 심리다. 농담이고, 게임 플레이 도중에 스토리 영상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 내가 커스텀한 캐릭터가 자주 노출된다.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게임이라는 것. CBT기간에는 제대로 체험하지 못했는데 게임이 정식으로 오픈하면 많은 유저들이 어우러지는 경제...

아무도 작성한 블로거님들이 안 계셔서 내가 한번 찍먹해본 미르4 CBT!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사전예약 단계에서 인게임 영상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서 살짝 불안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고퀄리티 게임이었고,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트라하랑 살짝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트라하는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보니 인기를 못 끌었던 비운의 작품이다. 필자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진짜 곳곳에 시네마틱 영상이 너무 많다. 물론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부정적인 여론은 없을듯하고, 그만큼 미르4는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아마도 전작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스토리를 풀어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디테일하다. 현존 커마 최강 모바일 게임은 검은사막인데 검사를 뛰어넘는 디테일한 꾸미기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왜 굳이 이렇게까지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지 의아스러웠는데 게임을 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레벨업하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잠시 숨을 돌리는 차원에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경치가 눈앞에 펼쳐진다. 애초에 무협게임 장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공을 사용한 자유도가 제공된다. 즉 내가 원하는 장소는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 날아다니다 보면 남들은 발견하지 못하는 포토존(...)을 찾을 수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

위메이드 넥스트가 개발중인 미르4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미르의 전설2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 MMORPG 게임이고, 필자가 알기로는 게임사에서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과거 유저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던 자유로운 PK와 대규모 공성전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 담아냈다고 한다. 공개된 홍보 영상을 보면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K방역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처럼 게임도 K-MMORPG 모바일 게임이 최고라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미르4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의 틀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부단 노력한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육성 방법의 변화인데 단순히 자동사냥 후 레벨업 하는 게 아니라 4대 분기 플레이를 도입해서 성장과 경제적 이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냥, 채집, 채광, 운기조식으로 단순히 퀘스트 -> 닥사 -> 퀘스트만 반복하는 게 아니라 4대 분기 플레이를 적절히 경험하면서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게임의 스토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 모바일 미르4에서는 게임 성장을 위한 맹목적인 퀘스트가 아니라 전체 스토리(이야기)의 흐름을 관통하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현직 드라마 PD와 영화감독...

미르의전설2 어게인 소과금 유저의 공략 한차례 리뷰를 진행했던 미르의전설2 어게인을 계속해서 즐기고 있다. 클래식한 감성이 묻어나는 게임으로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장비를 파밍 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사실 이 게임은 출석체크만 잘 하더라도 강력한 전신을 얻을 수 있어서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소과금을 해주면 보다 빠르게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VIP 레벨을 획득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리한 게 사실이다. 마침 갤럭시스토어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필자는 약 10만 원 정도를 지르고 정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일단 첫 충전 패키지부터 득템했다는 것! 미르의전설 2어게인은 보스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무과금 유저들은 내 전투력과 비슷한 보스들을 열심히 잡아야 하는데 첫 충전을 해주니 단번에 +6강 무기와 더불어 VIP레벨 상승이 되면서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더라. 그래서 보스를 보다 수월하게 파밍 할 수 있었고, 덕분에 캐릭터 육성이 매우 빨라졌다는 것. 무엇보다 최강 전신이라고 불리는 천강전신을 손에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보스들이 두렵지 않았다. 필자는 약 10만 원 정도의 소과금을 해주었다. 환을 충전하는 용도로 과금을 했는데 한 번에 큰 금액의 환을 지른 건 아니고, 3만 3천 원짜리 15,000개의 환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3번 구매했다. 이렇게 나누어서 구매한 ...

신작MMORPG게임 미르4의 인기가 대단하다. 수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필드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재미, 그리고 강해질수록 남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서 요즘 푹 빠져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 특히 문파(길드)에 가입해서 문파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콘텐츠 진행 방식은 동기부여가 확실해서 게임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문파발전, 비전신공, 전쟁비기, 기술발동 이렇게 4가지 분야를 골고루 성장 시키면서 내가 속해있는 문파를 더욱 거대하게 만들 수 있다. 가입한 문파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속감이 더 커지고, 내 문파에 대한 애정도 그만큼 생기는것 같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미르4의 문파 정원은 50명 정도로 소규모 구성이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우리 문파원이 누구인지 잘 기억도 못하는것 보다 이렇게 소규모 인원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문파 콘텐츠 중 비곡은 매일 수요일 22:00 ~ 23:00 점령전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승리한 문파는 일주일 동안 비곡을 개방할지 통제할지 결정할 수 있으며, 통제 시 게임 대륙에서의 흑철 공급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게 된다. 때문에 오늘도 강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채집하고, 강화하는 유저들로 서버가 붐비는 중이다. 함께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