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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레이드앤소울2 유저들이 기다려오던 두 번째 서버 이전이 1월 19일 시작된다. 지난 14일 자세한 공지가 나왔으니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자세히 읽어보시고 신중히 판단하도록 하자. 서버 이전 관련해서 이벤트도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서버 이전 기간은 1월 19일(수) ~ 2월 1일(화)까지다. 이번 서버 이전 이벤트의 포인트는 '반지 전쟁'이다. 서버를 넘나들며 전설의 반지를 두고 격돌하는 초대형 월드 보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1차는 1월 22일(토), 2차는 1월 29일(토)에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지정된 서버에서만 등장하는 월드 보스를 물리치고 전설 반지를 획득하도록 하자. 보스는 해룡 산맥 깊은 곳 비탄의 투기장에 출현한다. 지정된 서버에만 출현하므로, 해당 서버 유저가 아니라면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없어 아쉬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서버 이전권 획득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플레이 포인트를 통해 이전권을 추가 획득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자. 서버 이전권은 100 플레이 포인트가 필요하며, 계정당 주 1회(총 2회) 가능하다. 블소2의 두 번째 서버 이전 시 이전되는 정보를 체크하자. 그리고 서버 이전 시 필요한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한다. 캐릭터는 마을(안전지역)에 위치해 있어야 하고, 이전할 서버에 캐릭터 슬롯이 남아 있어야 하며, 가입 신청 중인 혹은 가입 중인 문파가 없어야...

요즘 시간 날 때마다 블소2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타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정말 컨트롤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물론 전투력이 충분하다면 컨이 살짝 부족해서 커버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전투력이 부족할 때 컨트롤이 출중하다면 본인보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 있다. 이때 느껴지는 짜릿함은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블레이드앤소울2는 시련 던전 콘텐츠가 인기 많은데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번과 다른 새로운 보스로 또 다시 변경이 되어서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신규 콘텐츠 소개에 앞서 간단히 어떤 혜택이 있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임인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호! 이벤트가 있다. 호랑이 버프를 받으면 한동안은 강해진 힘으로 적들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인년은 호랑이 띠라서 그런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호 이벤트로 주요 마을에 검은 호랑이가 출몰한다. 호랑이는 반달호수, 태록림, 비옥대지, 해룡산맥에 등장하며, 모두 부활지역과 각 마을의 거점에 모습을 나타내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호랑이 근처에서 가만히 있으면 잠시 후 엄청난 포효와 함께 강력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프는 한 번만 받을 수 있는데 효과적인 부분을 제외하고서라도 기운을 받기 위해서 계속 근처에 있는 유저들도 있었다. 호랑이 버프 효과는 공격력, 방어력, 명중 수치가 모두 +2 증가한다. 타 버프와 중첩은 ...

블소2는 하면 할수록 모바일게임 추천으로 손색이 없는것 같다. 최근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무과금/라이트 유저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독려하는 분위기다. 필자 역시 다양한 무기들을 스왑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블레이드앤소울2는 컨트롤이 정말 중요한 게임이라는걸 새삼 느끼고 있다. 일단 최근 업데이트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블소2의 영웅 무기 획득 확률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다. 풍신, 뇌신, 백야금, 침식된 모순학, 침식된 녹력대귀를 잡으면 기존보다 높은 확률로 영웅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영웅 무공서 획득 확률도 전반적으로 상향되었는데 홍돈팔, 유강독모, 리오리노가 대상이다. 그리고 영약:산삼,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 방어구 제작 비법서, 용염의 획득 확률이 전반적으로 상향 되었으니 풍신, 뇌신, 백야금, 염환, 하름을 눈여겨 보도록 하자. 특히 하름은 용염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을듯 하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정형화된 틀을 따라가는것도 좋지만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필자는 평소 비사전 교환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 시련의 초대장 이벤트가 시작되어 이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시련의 초대장은 특수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30레벨에 갈 ...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2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할로윈, 추석 등 이벤트 때 마다 귀엽고 예쁜 의상을 배포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나만의 의상 컬렉션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고, 스펙까지 함께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므로 이벤트 기간을 잘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평소 게임을 하면서 개선되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던 기능들이 더 디테일해져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부터 어떤 부분이 개선되고, 새로워졌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30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던전 -> 축복의 반달호수(안전)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 입장해 보자. 매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되는 던전으로 성장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과 크리스마스 전구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3일 정도 플레이하니 쉽게 3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고, 40레벨은 달성이 좀 어려웠는데, 반달호수 던전의 경우 현재 사냥을 하면 경험치와 금화 모두 부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지난 번 레벨 성장에 어려움을 느껴서 플레이를 쉬고 있는 유저라면 지금 다시 복귀하도록 하자. 블레이드앤소울2를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이라도 참여가 어렵지 않으니 시국이 시국인 만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게임 안에서 근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면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인 "축복의 반달호수"에는 귀여운 겨울 곰들이 서식하고 있다. 생각보다 순해...

가끔 생각날 때마다 블레이드앤소울2에 접속해서 천천히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NC게임을 무과금으로 하는 게 불가능했겠지만 유저들의 질타가 이어진 후 블소2는 나름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이미지가 안 좋은 게임이고, 한번 떠난 민심을 돌리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요즘에도 게임에 접속해보면 우편함에는 각종 아이템들이 가득가득 들어와있는 모습이다. 게임 오픈 당시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워도 다시 한번을 외치듯 애타게 어필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2.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는 몇몇 유저들이 있을 거 같아서 최근에 업데이트된 파괴된 각성의 미궁 던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파괴된 각성의 미궁은 하루에 1시간만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이다. 매일 새벽 5시에 초기화된다. 그만큼 던전 보상이 좋기 때문에 콘텐츠 소비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시간제한을 두었다. NC에서 의도하기는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는 거 같은데 요즘 블소2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파티 구하는 게 쉽지 않다. 층수에 따라서 입장 가능한 전투력이 달라지는데, 1층만 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아이템을 드랍한다. 명중, 치명률이 붙어 있는 아이템부터,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무게 증가 벨트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반 몹을 잡는 게 아니라...

최근 여러모로 화제의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가 유저 친화적인 패치를 진행하고 있다. 영기 시스템에 이어 필드 보상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면서 보스 보상 획득 방식, 보스 보상 목록, 필드 사냥 보상 등을 상향 업데이트했다는것. 앞으로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무공을 더욱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블소2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퍼플 앱플레이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폰으로 블레이드앤소울2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엔씨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PC 프로그램 퍼플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면 게임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일단 PC-Mobile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했을 때는 모바일, 집에서는 PC의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하면 된다. 필자 역시 집에 있을 때는 퍼플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아무래도 엔씨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다가 튕기거나 버벅대는 일은 없는것 같다. 그리고 PC 모니터로 게임 세상을 바라보니 그래픽도 더 좋은것 같다. 게임을 해본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이 상당히 많은데 모바일로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반격 무공을 시전할 수도 있지만 퍼플 앱플레이어처럼 PC에서 하게되면 키보드로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어서 게임 진행이 한...

오픈하고 많은 욕을 먹고 있는 비운의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NC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뽑기권을 뿌리는 등 미워도 다시한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게임에 접속하면 100만 골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런 보상을 받아도 과금러에게 비빌 수는 없겠지만 무과금으로 게임을 찍먹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궁금해서 꾸역꾸역 하는 분들도 있다고 알고 있다. 게임에는 리니지의 아인하사드와 비슷한 버프인 영기 시스템이 있다. 그런데 영기는 단순 경험치 혜택뿐만 아니라 비각인 아이템 획득 유무를 결정짓는 요소라서 무과금,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원성을 샀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이번 긴급 패치를 통해서 이제는 영기 사용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유저가 비각인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그리고 작심발언이 이어졌는데 영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경험치 획득률 100%, 추가 금화 획득률 50%를 게임 서비스 종료까지 지급하겠다는것. NC에서는 나름대로 큰 호의(好意)라고 생각했을 거 같은데 유저들 반응은 차갑다. "사료 던져주고 대충 넘어가기냐", "RPG게임에서 템 드랍은 당연한거 아니냐", "고객이라는 단어를 쓸줄 아는지 처음 알았다" 등. 아무튼 필자는 하루에 1시간 정도 소소하게 즐기고 있다. 요즘 분위기에서 블소2를 한다고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블레이드앤소울2가 오늘 새벽에 오픈했다. 새벽부터 달리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혹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근심 어린 마음에 게임을 진행해봤다. 블소2의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그래픽 이슈다.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그래픽은 없었고, 완전 대실망했다는 유저들이 많은데, 아마도 모바일에서 옵션을 조금 낮춰서 플레이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필자는 퍼플을 사용해서 PC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풀옵션으로 하니까 오버워치랑 비슷한 그래픽 퀄리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블소2는 그래픽이 빼어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이 정도면 모바일 게임치고는 나쁘다고 말하기 힘든 것 같다. 그래픽이 불만인 분들이라면 퍼플을 사용해서 PC 플레이를 하도록 하자. 추가로 블레이드앤소울2는 NC게임답게 코스튬 퀄리티가 좋다. 코스튬은 등급이 있으며, 등급에 따른 능력치 상승이 있다. 여기까지만 과금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기존 NC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뽑기(소환), 아인하사드(빛나는 영석)을 구현해 두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물론 게임사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과금 요소 자체를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무늬만 다를 뿐 비슷비슷한 과금 체계는 조금 식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리니지의 변신 시스템과 비슷한 소울 시스템도 있었다. 소울 역시 등급이 있어서 높은 등급의 소울을 얻지 못하면 전투력 차이가 상당히 ...

2021년 최고의 기대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2가 곧 출시된다. 요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인기가 대단한데 사실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가 많이 이동한 여파도 있는 것 같다. 오딘은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검사 모바일의 전투를 그리워하는 분들이라면 블소2에 더 관심이 있을 것 같다. 최근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디테일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모습을 공개하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뽐냈다. 게임 런칭 버전에서는 진, 곤, 린 3가지 문파가 등장한다. 블소2 게임 특성상 각 문파별로 특별한 직업이 있는 건 아니고,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자랑한다. 때문에 외형적인 부분을 보고 문파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진은 현무의 기운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탱커에 가까울 수 있다. 그러니 기공패, 도끼 정도가 적당한 무기로 보이고, 곤은 고대 용의 후손으로 용맹하다고하니 검이나 권갑 같은 무기가 어울릴것 같다. 아무튼 공개된 여캐의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보면 약간 서양풍 느낌이 난다. 유출된 영상을 살펴보면 얼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진, 곤의 외형이 동양풍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린 문파는 전작과 비슷하게 귀여운 모습이다. 사실 PC판 블소가 근사한 캐릭터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NC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2는 커스터마이징,...

NC소프트의 신작 블소2가 2월 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된 상태인데 인게임 모습이라던가 직업 정보, 심지어 어떤 플랫폼으로 출시되는지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작년까지 나왔던 정보를 요약해보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NC에서 오랜만에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이고, 과거 1탄의 반응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2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포화란까지는 재미있었음) 리니지M, 리니지2M으로 큰 재미를 보고 있는 NC소프트! 이번에 블레이드앤소울2가 모바일로 나오면 구글 매출 순위 1,2,3등을 석권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본다. 참고로 이번에 나오는 2탄은 NC가 준비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차기작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는 SD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이고, M은 2탄의 외전 형식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게임 퀄리티는 NC가 좋으니까 일단 사전예약을 완료한 후 찍먹해보도록 하자. 2월 9일 오전 9시에 사전예약이 시작되는데 서버, 닉네임 선점이 있는 건 아니라서 굳이 토끼 눈을 뜨면서 주시할 필요는 없다. 먼저 사전예약한다고 혜택이 있는 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같은 날 오전 10시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쇼케이스에서 최신 인게임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게임 시스템에 대한 부분도 알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한 모바일MMORPG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격사가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원작 블소에서 격사는 쌍권총을 사용하여 굉장히 빠르면서도 민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초보자 유저들의 마음을 훔쳤던 직업이다. 실제로 난이도가 매우 쉬웠기 때문에 입문자, 라이트 유저, 초보자들에게 두루두루 사랑을 받았었다. 모바일에 구현된 격사는 어떤 모습일까? 재장전 스킬의 유용함은 여전할까? 궁금증을 가지고 플레이를 해보았다. 혹여나 2주년을 맞이한 게임이라서 지금 시작하면 늦은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넷마블 게임답게 격사와 함께 신서버 백발백중이 오픈되었다. 격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서버명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서버에서 플레이하면 전투 경험치 획득량 300 + 200 + 150 = 총 5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필자가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그냥 필드에서 몬스터만 때려잡아도 순식간에 레벨을 올릴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영웅 등급 +8강된 아이템을 풀세트로 받을 수 있어서 초반에 등장하는 진서연이 막내가 무서워 울며 도망갈 정도로 강력하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2~3방이면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면서 재미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신서버 백발백중에서는 특급지원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후반까지도 강력함을 유지할 수 있다. 게임...

하루에 100렙 가능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공략 드디어 국민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귀엽고, 깜찍한 소환사가 등장했다. 지금 게임에 접속을 해보시면 귀요미 소환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몰려든 구름 같은 인파를 만끽할 수 있는데 마침 신서버(무릉도원)가 나오면서 육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얼마나 성장 속도가 빠르냐면 마음잡고 플레이하면 하루 만에 100렙도 가능하다. 신규/복귀 유저 모두에게 크나큰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게임을 시작하는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소환사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서 만능 캐릭터로 힐과 딜을 모두 할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귀여운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고양이를 최전방에 보내고, 정작 소환사는 뒤에서 지팡이를 흔들며, 힐하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이러한 플레이 모습은 무협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는 분위기에서 주머니에 쏙~ 들어갈 거 같은 작고, 귀여운 소환사가 고양이와 함께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힐을 하고, 고양이로 공격을 단행할 때 주변에 있는 유저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소환사에 쏠리게 된다. 소환사는 강아지풀을 사용해 공격해오는 대상의 공격을 막기 처리하고, 시전자가 받는 피해를 15% 추가 감소시킬 수 있다. 그래서 작은 체구이지만 은근 생존력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달려들기를 사용하...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1년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오늘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과 사전 문파 창설은 물론 미니게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남들보다 먼저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아침부터 인기가 뜨거운데, 엔씨소프트에서 공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퍼플 앱플레이어를 활용하면 보다 쉬운 사전예약과 사전 캐릭터 생성과 미니게임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크로스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설치를 해두면 좋을것 같다. 퍼플 앱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우선 계정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NC계정 또는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 후 서버 선택 창에서 원하는 서버를 골라주자. 참고로 영웅호걸 01 서버와 영웅호걸 12서버는 다른 서버이니 혼동하지 말도록 하자. 정보 입력 창에서 종족과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 동안 선택한 캐릭터는 변경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생성이 완료된 캐릭터는 사전 캐릭터 확인 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종족의 경우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진이 가장 좋다고 본다. 진 종족의 소개 문구를 읽어보면 지혜와 노력의 상징인 현무의 기운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