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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 패커 입니다. 오늘 소개할 사일로는 요즘 <크레이지11>에서 가장 인기 많은 풋살화! '아디다스 네메시스 18.3 TF' 입니다. 제품명 : 네메시스 18.3 출시 : 2018.11 (이니시에이터 팩) 갑피 : 합성 가죽 스터드 : TF (짧고 거친 잔디용) 무게 : 약 306g (270 size) 아디다스에서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절대 컬러! 검/빨/흰 조합!! 컬러가 까~~알끔한게 예쁘죠??ㅎ 지금 <크레이지11> 풋살화 라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입니다. 갑피는 고무 느낌이 있는 합성 가죽을 사용하고 있고, 텅리스 구조에 일자형 슈레이싱 설계입니다. 발등 부분은 '네오프렌'소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착화 시,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됩니다. 근데~ 이게 밀착감이 강해서 족형에 따라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발목은 핏감이 강한 '밴디지 카라' 입니다. 인, 아웃사이드 비대칭 구조라서 발목 핏감과 홀드감은 유지하면서 발목 움직임은 최대한 살리고 있습니다. 아웃솔은 블레이드 스터드로 구성된 고무창 입니다. 스터드 높이는 풋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고~ 접지력이 좋아서 짧은 인조잔디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흙 구장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모래 상태에 따라서 마모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무게는 270 szie 기준으로 약 306g입니다. 음.. 풋살화가 조금 묵직하긴 ...
12- 안녕하세요 SON 입니다 - 지난 3월부터 <크레이지11>에 정식 입점하게 된 대한민국 토종 스포츠 브랜드! 낫소(Nassau) 스타 공과 더불어 한국 스포츠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낫소'가 최근 들어 온라인 마켓들(지식쇼핑, 소셜마켓 등)의 가격 치킨게임으로 인해 제품의 진가를 알 수 없을 만큼.. 가격이 내려가 있네요.. <낫소>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현실이지만..!! . . 저희 <크레이지11>에서는 지금 이러한 시장을 역으로 이용해서 좋은 공을 저렴한 가격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고자!! <낫소> 공을 정식으로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역대 가성비를 자랑하며 국내 동호인 선정 No.1 축구공 '스타 폴라리스'의 자리를 넘보는 낫소 축구공입니다. 먼저 매치볼 등급의 투지 K3 와 프리미엄 !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 폴라리스 5000' 제품과 동급이라 생각되고 탄성과 킥감이 일품인 매치볼입니다. 다음으론 중저가 형 뉴 투지와,보급형 트래퍼 입니다 뉴 투지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신상이고 각 조기회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스티치(바느질)가 아닌 본딩 형식으로 보다 구에 가깝게 제작되었습니다. 트래퍼는 축구 입문자들에게 권해드리는 보급형 축구공 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급형 투지88과 , 투지 풋살공입니다 투지88은 트래퍼와 동일한 보급형이고 야간 경...
25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 축구화 블로그의 축구 스타일입니다. 오늘 살펴볼 사일로는 <아디다스 코파 탱고 18.3 TF>입니다. 제품명 : ADIDAS COPA TANGO 18.3 출시 : 2018년 2월 (콜드 블러디드 팩) 스터드 : TF 터프화 (짧은 잔디용) 갑피 : 소가죽 + 합성가죽 '프레데터'의 상징이자~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컬러라 할 수 있는 <검/빨/흰 > 조합!!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합이죠.?! ㅎ) 이번 코파 18 시리즈가 절대 컬러 (검/빨/흰 )의 힘을 빌렸습니다. ㅎ 검정 어퍼에 ~ 빨간 힐컵.. 그리고 흰색 삼선..!! 음.. 뭐.. 이러면.. 끝이죠 ㅎ 못생긴 코파 시리즈도 다시 보게 하는 이쁜 색상입니다. ^^ (음.. 너무 개취인가.. ㅎ) COPA 시리즈는 투박한 외모에 오버사이즈 텅을 유지하고 있는 아디다스 클래식 라인으로 천연가죽 어퍼를 사용하고 있는 ADIDAS 유일의 사일로입니다. 본 제품 역시 갑피 소재로 소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죽이라.. 음.. 굿!!) 소가죽을 사용한 어퍼는 부드러운 질감과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천연가죽 제품 특유의 착용감! 꽉 차는 듯 포근히 감싸는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사일로의 컨셉이 터치감/ 착용감에 중점을 둔 만큼 확실히! 날렵함보다는 묵직함/안정감이 앞섭니다. 작고 무거운 풋살공을 다루기에 딱! 좋은 착화감입니다. 사이즈...
9안녕하세요 <CRAZY11> 'Goo'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지난번 리뷰 했던 '미즈노 모렐리아 II AS'의 실착 후기입니다. 기본적인 리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발 길이 - 263~4mm 발 볼 넓이 - 9.4~9.5mm 발 등 높이 - 낮은 편 사용기간 - 약 2달 제품 착용 사이즈 275mm 평소 정 사이즈는 270mm를 착용하는 편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모렐리아2, 베이퍼 XI, 퓨어카오스 FG 등...) 모렐리아 II AS의 경우 정 사이즈를 착용하면 앞코 길이가 타이트한 느낌이 많이 들어 급정지가 많은 풋살 시 발톱 건강을 위해 5mm 큰 275mm를 선택했답니다^^ 첫 착용 시 전족부 (캥거루 가죽) 를 제외한 인조가죽들이 조금 어색한 착용감을 주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에 잘 녹아들어 무엇보다도 편안한 풋살화가 되었습니다! ! 앞코가 다소 낮게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5mm 크게 신었지만 사이즈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천연가죽 제품의 경우 앞코에 여유가 있다면 나중에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고 발이 노는 느낌이 강한데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타이트함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 사이즈를 권장 드려요 (사이즈 추천은 믿거나 말거나...ㅠㅠ) 275mm 기준 253g으로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아웃솔은 두께가 있는 편이라 날카로움보다 안정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발 바닥이 부드럽게 움직여지며...
22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 'Goo'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머큐리얼 X 프록시모 II TF에 어떤 좋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작보다 다소 둔해 보이는 외형에 샤프한 느낌보단 투박해 보이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다 ~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참 알찬 녀석이더라고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포스팅을 통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게는 270mm 기준 315g입니다. 사실 머큐리얼과 어울리지 않는 무게감입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죠 하지만 풋살공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묵직한 풋살화가 킥을 할 땐 좋은 것 같아요 취향 차이겠죠....? ㅎ 플라이 니트를 사용하여 발에 불편함을 줄여주고 3D 어퍼로 볼 그립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플라이 니트를 사용한 어퍼지만 구독자분들이 상상하시는 아주 얇고 탄력 있는 어퍼는 아닙니다. 두께감이 조금 있어요. 아마 묵직한 풋살공에 적합하게 만든 어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키 최상급 제품답게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다이나믹 핏 카라는 발목을 잘 감싸주며 신발과 일체감을 높여줍니다. 내장형 힐컵에 가죽 덧댐이 있어서 내구성 및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고, 뒤꿈치를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움직임이 격한 풋살경기에서 발이 헛도는 것을 방지해줄 것 같습니다. 풋살경기시 앞코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아웃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