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입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아디다스는 새로운 팩인 에너지 시트러스 팩을 공개하였습니다. 프레데터 - "Team Solar Yellow/Core Black/Solar Energy" 프레데터는 1998년에 출시된 프레데터 액셀러레이터 '일렉트리시티'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 컬러웨이는 솔라 옐로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검정색과 빨간색의 아이코닉한 프레데터 컬러가 부츠의 여러 부분에 돋보이게 표현됩니다. 이 컬러웨이는 부츠의 텅, 스트랩, 밑판 등을 통해 원래의 디자인을 기념합니다. *텅 버전은 추후에 입고 될 수도 있으나 정확하지 않습니다 크레이지패스트 - "Solar Red/White/Team Solar Yellow" 솔라레드를 바탕으로 한 크레이지패스트는 이전의 스피드플로우를 연상시키는 컬러웨이입니다. 기능적인 업데이트는 없으며,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 모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파퓨어2 - "Shadow Red/White/Team Solar Yellow" 코파퓨어2는 드물게 사용되는 버건디 컬러로 특별한 색상을 선보입니다. 이전의 피를로의 시그니처 모델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색상을 자랑합니다. 아디다스 에너지 시트러스팩을 CRAZY11에서 만나보세요!

Nike Elite CTR360 Maestri 2009/2010 시즌을 맞이하여 선보인 Nike CTR360 Maestri는 필드에서의 컨트롤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한 축구화로 주목받았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애슐리 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제임스 밀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이것을 신고 남아프리카 경기장을 빛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정밀하고 뛰어난 컨트롤을 위한 기술적인 디자인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축구화는 마에스트로처럼 필드 위에서 경기를 주도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모든 특성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터치, 정확한 패스, 그리고 탁월한 그립력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KANGA-LITE 합성 소재의 부츠 갑피는 방수 기능과 지지력을 제공하며, 공의 느낌을 향상시켜 제어력과 촉감을 강화합니다.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은 볼 접촉 면적을 확장하여 터치감을 향상시키며, 측면 앞발 사용 시 컨트롤을 지원합니다. 앞부분의 새로운 포드 디자인은 첫 번째 터치에서 뛰어난 제어력을 제공합니다. 평균적인 사람의 시력은 99%가 주변부에 위치하며 1% 미만이 집중된 시야로 간주됩니다. 이를 고려하여 Nike 디자이너는 색상 스펙트럼을 분석하고 두 가지 고대비 색상을 선정했습니다. Mach Purple과 Total Orange는 선수가 부츠를 신고 뛸 때 주변 시야를 빠르게 조정하는 ...

PREDATOR MANIA ( 2002 ) 2002년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열린 한일 월드컵에서는 여러 팀들의 역동적인 경기와 놀라운 결과들이 모아져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축구 발전과 함께,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상징하는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빛낸 축구화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했던 베컴의 발에서 특별한 의미를 얻었습니다 프레데터 매니아 축구화는 부드러운 캥거루 가죽 갑피, 스티치된 프레데터 기술, 그리고 독특한 비대칭 레이싱과 함께 시그니처 블랙/화이트/레드 컬러웨이를 유지했습니다. 전 모델보다 공에 더 많은 방향 전환을 제공했고, 흰색 고무 톱니 모양이 발 부분에 집중되어 공을 쳐서 컬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텅 디자인을 개선하고 발 아래에 신축성 있는 스트랩을 도입하여 텅을 고정시켰습니다. 발등 부분에 넓은 영역을 제공하여 공을 깔끔하게 찰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외부 TPU 힐 카운터와 분할 아웃솔 구조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훨씬 더 가벼운 부츠로 만들었습니다. 베컴은 프레데터 매니아를 통해 그 해의 월드컵을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세기, 새로운 축구화, 그리고 베컴이 선사해준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던 2002년, 그 해의 축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의 제품은 판매용...

adidas F50 adizero TRX SYN FG adidas F50 adizero는 놀라운 165g의 경량 무게를 자랑하여 당시 최고의 속도를 추구하는 축구화로 손꼽혔습니다. 이 축구화는 빠른 움직임과 민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당시의 경기 속도와 요구 사항을 충족시켰습니다. 그 결과, 머큐리얼과 함께 가장 빠른 축구화로 평가되며 많은 선수들에게 선택되었습니다. 이 축구화는 경량 SprintSkin 합성 갑피를 사용하여 무게를 최소화하고, 제 2의 피부처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측면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TPU 밴드가 갑피를 전략적으로 지지해주었습니다. Sprintframe은 탁월한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하며, Traxion 스터드를 사용하여 최대 가속과 빠른 턴을 가능케 했습니다. 최고의 골이라고 불리는 루니의 맨체스터 더비 바이시클 킥은 골을 도운 나니의 발에서 출발 하였으며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도 수없이 많은 장면들이 연출 되었다. 올해 아디다스가 F50의 부활을 암시하는 조짐을 보인다면, 이는 축구화 시장에서의 재미있는 돌파구일 것입니다. F50의 재등장은 축구 팬들에게는 기대감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 두 브랜드 간의 경쟁은 새로운 혁신과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으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디다스의 F50 부활에 대한 기대는 축구화 시장에 ...

TIEMPO LEGEND V Premium FG "2015년 4월 전 세계 3000족 한정으로 출시 된 토티의 첫 시그니처 모델" 토티는 AS 로마에서 전설적인 경력을 쌓아 클럽의 최고 득점자이자 최다 출전 선수이며, 현대 축구에서는 보기 드문 원클럽맨으로 커리어를 마쳤습니다. 그의 전사로서의 명성은 나이키 디자인 팀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 결과로 독특한 로고가 인솔에 배치되었습니다. 이 부츠의 설포와 스우시는 갑옷을 모방한 금속적 미학으로 전사의 영감을 표현하며 3,000족으로 한정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갑피는 Nike Tiempo Legends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유연한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발의 두 번째 레이어는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Legend IV보다 발이 24% 더 빨리 건조되고 물을 73% 적게 흡수합니다. 또한 전체 구조는 부츠 내부에 스웨이드 같은 느낌을 주는 트리코 위브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Nike는 이 기술을 Nike Hypershield Tech라고 명명하여 Legend V보다 더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는 항상 이런 텅이 달린 신발을 신고 축구를 해왔습니다. 나에게는 이 텅이매우 중요하며, 편안한 신발이기 때문에 티엠포를 신습니다. 발 모양에 매우 잘 적응할 수 있는 천연 가죽 갑피를 사용했습니다. 축구와의 탁월한 접촉을 보장합니다. 제가 경기장에 있을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

안녕하세요! 봄이 찾아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이니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사이즈 리뷰할 축구화는 미즈노 차지 팩 (CHARGE PACK)으로 출시된 모렐리아 네오 4 재팬 모델입니다. 컬러웨이는 화이트 / 라디언트 레드 / 핫 코랄 색입니다. 전족부는 부드러운 캥거루 가죽이고 중족부에는 "BareFoot Leather NEO"의 마이크로 화이버 인공 피혁을 사용하여 홀드감을 강조합니다. 발뒤꿈치의 니트 소재 "BareFoot Knit NEO"는 그대로 유지되며, 패턴으로 제작하여 맨발 감각을 한층 더 높입니다. 맨발 감각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아웃 소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쉥크파트를 Y자 구조로 재설계하여 밀어 올림감을 최소화하고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베타와는 달리 분리형 텅을 사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뒤꿈치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하여 더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솔도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발이 땀에 젖었을 때 더 강력한 그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IV JP (P1GA243060) 사이즈 리뷰입니다. 265mm 사이즈로 신어보았습니다. 양말 착용 발길이와 발볼 넓이는 각각 265mm와 9.7mm이며 구장 실착이 아니니 착화감을 위주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코 길이는 엄지손 반 정도 남았으며 착화감은 전체적으로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 아디다스 X 크레이지패스트 메시 엘리트 FG (ID0710) '입니다!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수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표팀을 향한 애정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역사를 결합한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했습니다! 아디다스는 이번에 X Crazyfast Messi 'Spark Gen10s'를 출시하면서 메시의 탁월한 능력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정신을 반영하였습니다. 기존의 크레이지패스트에서 업데이트 사항은 없지만 발등에 니트 텅 구조를 채택하여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뒤꿈치 쿠션까지 충분히 푹신하게 되어 있어 락다운 상태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인솔은 뒤꿈치에는 메시의 시그니처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고, 발바닥 쪽에는 아르헨티나가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한 연도를 표시하여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힐컵에도 메시의 시그니처를 나타내는 메시 로고가 양쪽에 있으며, 금색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지난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웃솔은 기존의 스피트 프레임 아웃솔에 에어로 플레이트가 추가된 디자인입니다. 크레이지 패스트의 플레이트는 약간의 유연성을 갖추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X 크레이지 패스트 엘리트 메시 ( ID0710 ) 사이즈 리뷰입니다. 265mm 사이즈로 신어보았습니다. 양말 착용...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새로운 머큐리얼 MDS가 출시되었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MDS(Mercurial Dream Speed) 시리즈는 이번이 8번째 버전입니다. 이번에도 로우컷 버전인 베이퍼와 하이탑 버전인 수퍼플라이로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머큐리얼과 같이 기술적인 측면의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Green Strike/Stadium Green/Black 색상으로 이루어진 MDS008의 디자인은 많은 축구 선수들의 여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가 견뎌내는 시련을 상징하는 혼란스러운 파동과 장애물을 극복할 때 생기는 돌파구를 나타낸 생기 넘치는 녹색을 갖춘 이 축구화가 가진 모든 요소는 인내와 결의의 정신을 대변합니다. 축구화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달할 수 있으며, 그들의 능력과 열정이 관중에게 더욱 가시적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갑피는 고속에서의 최적의 공 조작을 위해 Vaporposite+ 재료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드럽지만 안정적인 라이닝은 발 주위에 단단하게 감싸며 드리블, 패스 또는 슈팅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볼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스피드 케이지는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재료로 만들어져 발을 아웃솔에 안정적으로 잠그도록 합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선수들은 어떠한 양보도 없이 최고의 속도와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피치 위에서의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푸마 퓨처 7 프로 케이지 (10771001) '입니다.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입고되다 보니 리뷰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차세대 푸마 퓨처 7 얼티메이트 FG/AG (10759901)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축구화는 푸마 퓨처 7 얼티메이트 FG/AG (10759901)... blog.naver.com 지난번에는 FG/AG 모델을 리뷰해 보았는데 이번엔 TF 모델입니다. 과연 풋살화도 착화감이 좋을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퓨처 7 얼티메이트 FG/AG와 색상은 같습니다. 이번에는 얼티메이트 케이지가 없기 때문에 프로 케이지가 최상급으로 보입니다. 그립 텍스처는 단순 프린팅이지만 축구화 갑피처럼 오돌토돌한 부분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니트도 신축성이 매우 좋으며 PWRTAPE는 축구화와 마찬가지로 발을 잘 고정해 줄 거 같습니다~~ 뒤꿈치가 대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에 좀 더 밀착되는 느낌일 거 같습니다. 뒤꿈치에 있는 쿠션도 과하지 않아 발을 잘 감싸줄 거 같으며 인솔은 쿠션감이 조금 있는 일체형 인솔입니다. 아웃솔은 업데이트 사항이 없습니다. 각기 다른 크기의 번개 모양의 스터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축구화와 비슷하기 때문에 따로 볼 부분이 많이 없어 바로 사이즈 리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마 퓨처 7 프로 케이지 (10...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저희 크레이지 11의 자체 제작 풋살화 언더테크 에르모소 터치 TF입니다!! 2년간의 연구 및 테스트를 거쳐서 드디어 론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거 보다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기쁩니다. 그럼 언더테크 에르모소 터치 TF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르모소 터치 TF는 풋살에 전념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디자인, 착화감, 터치감에 중점을 두고 전문 개발 업체와 협력하여 2년 동안의 연구와 실착 테스트를 통해 '에르모소 터치 TF'를 개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HERMOSO(에르모소)'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을 의미합니다. 2톤 컬러로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2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에르모소 터치의 각 부분입니다. 부분 별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코에는 송아지 가죽으로 내구성과 내습성을 향상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내구성을 위해 앞코 덧댐은 물론 정교한 스티치로 구현한 패턴으로 정밀한 터치감을 지원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앞코가 벌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박음질까지 하였습니다! 측면은 메시 패널을 이용하여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경기 중 발생하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경기 중 편안한 착화감을 도와주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인사이드에는 터치존을 넓게 만들어 볼 컨트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약간의 쿠션감을 주...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나이키 팬텀 GX II 프로 TF (FJ2583-100)'입니다. 저는 팬텀 GX PRO TF를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팬텀 GX II가 출시된다고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 PRO TF는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에 저희 크레이지 11에서 입고된 건 2024 BLACK PACK과 MAD READY PACK 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저는 밝은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MAD READY PACK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갑피의 업데이트가 눈에 띕니다. 컬러는 '화이트/메탈릭 골드 코인/블랙'입니다. 이전의 GX 프로 TF와 비교했을 때 스트라이크 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ACC와 플라이니트로 이루어진 갑피는 텍스처 링으로 바뀌었습니다. 발등에 있는 소용돌이 같은 원형은 볼 제어는 물론 슈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GX II의 경우에는 플라이 니트 면적이 좁은 반면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이전 보다 착용하기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솔에 리액트 폼은 그대로 유지된 걸 볼 수 있고 발의 형태에 맞게 비대칭으로 되어 있는 것도 동일합니다. 이런 비대칭 구조는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서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뒤꿈치 쪽 니트는 기존이 비해서 살짝 올라와서 조...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축구화는 푸마 퓨처 7 얼티메이트 FG/AG (10759901)입니다. 신제품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푸마에서 퓨처를 한 단계 진화시켜서 내놓았습니다. 이번 퓨처 7은 Phenomenal Pack으로 출시되었고 이 팩에서는 울트라, 킹 플래티넘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퓨처 7의 제일 큰 변경점은 PWRTAPE로 발 내 측면에 위치하던 지그재그 모양에 Y 모양으로 바뀌었고 각 부분별로 두께가 달라 주요 부위에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갑피는 듀얼 메시가 적용된 FUZIONFIT360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발등 니트와 발목 부분 니트는 이전 모델과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끈 구멍 개수도 줄었으며 복숭아뼈 아래쪽 니트는 조금 더 V자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볼 컨트롤을 하는 주요 부위에 3D 그립 텍스처를 적용하여 최고의 그립력과 볼 컨트롤의 정밀도를 높여 줍니다. 3D 텍스처는 오돌토톨하게 위치해 있으며 프레데터 애큐러시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어퍼를 덮고 있습니다. 힐에 있던 푸마 캣 로고는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하였으며 왼쪽 뒤꿈치 측면에는 FTR 문구와 PWRPRINT 문구가 있습니다. 뒤꿈치 쿠션과 니트가 발등을 감싸주어서 발목을 잘 고정해 줄 거 같으며 스터드는 그대로 유지되어 Z 모양의 다이내믹 모션 시스템 아웃 솔이고 인솔도 변경 사항은 없습...

안녕하세요, 크레이지11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제품은 요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디다스 프레데터의 TF 모델, '프레데터 엘리트 TF (IG7731)' 입니다. 엘리트 TF 모델은 축구화와 동일하게 분리형 텅으로 설계되었고 갑피도 하이브리드 터치 2.0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져보면 축구화와 갑피를 약간 차이를 보였는데 TF의 갑피가 조금 더 뻣뻣한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스트라이크스킨의 돌기는 축구화와 동일한 느낌을 선사하며, 볼 컨트롤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텅에는 프레데터 OG의 출시연도인 1994 문구가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애큐러시까지 적용되었던 E-Bounce 폼이 라이트스트라이크 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만져보면 쿠션감이 있는 편입니다. 265mm 기준으로 엘리티 TF 모델은 약 338g으로, 이전 모델인 애큐러시보다 약 25g 정도 증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추가된 기술이나 소재 등이 무게에 영향을 미친 거 같습니다. 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의 모양도 둥근 삼각형으로 변경 되었고 배치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TF (IG7731) 사이즈 리뷰입니다. 265mm 사이즈로 신어보았습니다. 양말 착용 발길이와 발볼 넓이는 각각 265mm와 9.7mm이며 구장 실착이 아니니 착화감을 위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엣지와 애큐러시는 신을 때도 엄...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축구화는 아디다스 X 크레이지 패스트 엘리트 AG 2G/3G (ID0271)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이제껏 AG 모델의 스터드를 FG와 비슷하게 출시하여서 AG를 찾는 분들에게 선택을 별로 받지 못했었는데... 해외에서 판매되던 2G / 3G 모델이 정발 되었기 때문에 인조잔디 구장이 많은 우리나라 구장 특성상 이제 AG 모델의 선택지가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Drguttorm, CC BY-SA 3.0<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Globetrotter19,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2G / 3G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았는데 2G는 2세대 경기장으로 합성 잔디와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잔디 높이가 13mm에서 24mm 사이입니다. 이러한 경기장은 모래로 코팅되거나 모래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3G는 3세대 경기장으로, 합성 잔디, 모래 충전재, 그리고 고무 충전재로 구성됩니다. 잔디 높이는 일반적으로 35mm에서 65mm 사이입니다. 주로 축구, 럭비 유니언, 럭비 리그, 라크로스, 그리고 미식축구와 같은 주요 스포츠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축구화는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아디다스 프레데터 엘리트 FG (IE1802) 입니다. 축구화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열망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1994년, Adidas Predator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축구화로 등장했습니다. 그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은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 눈부신 순간이었고 이제 2024년,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Predator은 다시 출시되며 그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요소는 향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2024년 첫 발매 팩은 솔라 에너지 팩에 포함되어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프레데터와 함께 크레이지패스트, 코파퓨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프레데터는 뒤에 엣지, 어큐러시 같은 단어도 사라지고 온전히 프레데터로 불립니다. 액셀러레이터와 매니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오리지널의 블랙&화이트 색상 조합에 일렉트릭 옐로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뮤테이터, 프릭, 어큐러시의 데몬 스킨과 존 스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Strikeskin이라는 새롭게 디자인된 고무 돌기가 돌아왔습니다. 니트 텅을 포기하고 분리형 텅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레데터의 갑피는 HybridTouch 2.0은 합성 소재로 된 인조 가죽입니다. 이 소재는 가죽의 적응성을 모방하는 느낌을 제공하는 스웨이드와 유사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접촉 영역에서 ...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2023 AFC 아시안컵이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과거 아시안컵에서 두 번의 우승 경험을 자랑합니다 (1956, 1960) 이번 대회에서는 64년 만에 우승의 영광을 찾기 위한 열망이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대한민국 축구가 다시 한번 아시안컵의 정상에 올라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대한민국 축구에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될 것인가, 아니면 전설의 재현이 될 것인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함께 하는 뜨거운 응원, 기대하며 이 큰 무대에서의 경기를 함께 지켜보도록 합시다!! 대한민국은 E조에 속해 있으며, 상대팀으로는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통산 전적을 보면 36승 16무 15패로, 106득점 64실점을 기록하며 득실차 +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vs 바레인 일시: [ 2024. 1. 15 월요일 ], [ 20 : 30 ] 장소: [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 대한민국 vs 요르단 일시: [ 2024. 1. 20 토요일 ], [ 20: 30 ] 장소: [ 알투마마 스타디움, 도하 ]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일시: [ 2024. 1. 25 목요일 ], [ 20:30 ] 장소: [ 알자누브 스타디움, 알와크라 ] 2023 아시안컵 중계는 tvN, 티빙, 쿠...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팬텀 GX 2 엘리트 LV8 FG & 팬텀 루나 2 엘리트 LV8 FG입니다!! 'LV8'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주로 나이키 에어 포스에서 쓰이며 LV 8 (Eight)에서 기존의 제품보다 상위 등급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번 팬텀 볼텍스 팩(Phantom Vortex Pack)으로 출시된 팬텀 GX 2와 팬텀 루나 2는 기본적으로 같은 사일로로 설계되었지만 베이퍼와 슈퍼 플라이와 같은 방향으로 기존의 다이내믹 칼라의 유무로 구별이 되는 것으로 설계가 바뀐 거 같습니다. (고스트 레이싱 제품인 LL 제품군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루나는 여성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설계되었는데 의미가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쉬울 뿐입니다. 색상은 그린 글로우 / 블랙 색상으로 표기되어 있고 기존의 GX에서는 그립 니트를 가져왔으며 기존의 루나에서는 3D 몰딩 텍스처와 사이클론 360 트랙션을 가져왔습니다. 기존 팬텀과 루나의 장점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칭 레이싱으로 접촉면적을 넓혀주었고 어퍼 전체적으로 3D 몰딩 텍스처를 입혀 놓아 볼 컨트롤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GX 인사이드 쪽에 있던 지문 모양은 스트라이크존에 초점을 맞춰 공격적인 위치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부츠 안감은 엄청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보이며 인솔도 쿠션감이 있어서 편안한 착화감을 줄 거 같습니다. 힐...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즈노 알파 엘리트 AS (P1GD246250)입니다. 지난번에 아쉽게도 들어오지 않았던 알파 엘리트 AS가 들어왔습니다~ 소량이긴 하지만 입고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미즈노 신제품들은 PRISM GOLD PACK으로 화이트, 골드, 블랙 색상이 조화롭게 혼합된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어퍼 배경에는 미즈노의 골드&블랙의 로고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힐을 향해 이어지는 밝은 색상의 그래픽은 빠르게 달릴 때의 폭발적인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거 같습니다. 어퍼는 알파 최상급 어퍼와 동일한 소재로 스웨이드, 스펀지, 프레임, 우븐, PU 등 5가지 소재가 조합된 합성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Elastic Engineered Fit 직물 구조는 발을 감싸는 완벽한 핏을 제공하고, 맨발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미즈노 알파의 인솔은 탈부착이 가능한 인솔이며 논슬립 기능이 있는 제로 글라이드 인솔입니다. 미드솔은 쿠셔닝을 보장하는 AS 밑창이며 텅과 뒤꿈치에 제로 글라이드 알파 매시를 사용하여 그립감을 향상시켜주었습니다. 스터드는 기존 스터드 그대로입니다. 미즈노 알파 엘리트 AS (P1GD246250) 사이즈 리뷰입니다. 평소대로 270mm를 착용하였습니다. 길이는 조금 남는 편이었으며 발볼도 손을 대면 조금 들어갈 정...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11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여러분에게 행운과 풍요로운 순간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저희 크레이지 11의 자체 브랜드 언더테크의 신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 건강을 중시하고 스포츠에서의 최고의 성능을 추구하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언더테크 "아치 서포트 프리미엄 인솔"입니다. 언더테크 아치 서포트 프리미엄 인솔은 발 건강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된 제품으로, 발 아치를 지지하고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강한 발은 더 나은 퍼포먼스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 Injurymap, CC BY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via Wikimedia Commons 발에 과내전이 발생하고 지속되면 아치가 늘어나고 피로가 증가하며, 이는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딤발에서의 불균형은 운동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발의 아치를 효과적으로 지지하여 과내전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발을 효과적으로 감싸 안정적인 아치 지지를 제공하며, 발의 움직임을 안정화시켜 과내전을 방지합니다. 드라이 피스 원단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발에 불쾌한 습기를 방지합니다 전족부에 적용된 에어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