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거실 에어컨마저 고장이 나서 그동안 가족은 막내 딸내미방에 피신해 있었는데요. 한 2주 넘게 사용해 본 결과 대만족하고 있어 추천을 드리는데.. 바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인데요. 2022년 신형으로 듀얼 인버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문형 에어컨은 다양한 메이커에서 출시가 되고 있지만 제가 사용해 본 것은 파세코 제품과 쿠*의 제품인데요. 모두 2022년 신형으로 쿠*는 지방에 계신 어머님 댁에 구매하여 설치를 해드렸죠. 둘 다 좋기는 하나 사용해 보면 큰 차이점이 있어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나름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첫번째로 설치를 하는 데 있어서 모두 창문틀에 설치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여, 비슷한 방식으로 보이나 설치하는데 장단점이 있더군요. 우선 집안의 창문은 에어컨을 설치할 때 두 개의 창문 중 에어컨에 닿는 부분이 안쪽에 있다면 모두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창문이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면 이 키트를 설치했을 때, 옆에 들뜸이 발생하게 되는데, 쿠*의 제품은 선택의 여지없이 안쪽의 창문 첫 번째 틀에 끼우게 제작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럴 경우 설치가 불가능하며, 설치를 했다고 하더라도 옆면을 따로 막아주는 작업을 해주지 않으면 외부의 공기가 여지없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첫 번째뿐만 아니라 창틀 안쪽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일부 고정되어...
64이제 무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며칠 전까지 아침이나 저녁때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앞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겠죠. 그래서 이번에 창문형에어컨 하나 들여놨습니다. 원룸이나 1인용으로 좋은 제품으로 실외기가 없어 설치 및 보관도 편리한데요. 특히나 기존 창문형 제품의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쓰였다면 이 신제품은 조용해서 기존 시끄럽다는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제품이죠. 그래서 이렇게 사춘기를 맞은 아이 방에 놓아뒀는데요. 거실 에어컨을 틀어놔도 방까지 그 냉기가 닿지 않아 항상 덥게 생활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그런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며 확실히 선풍기의 바람과 비교될 바가 아닌 듯.. ^^* 바로 2022년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으로 네이버쇼핑, 각 홈쇼핑사 최다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많은 제품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제품이며 전작보다 더 높은 냉방 기능으로 보다 시원해진 2,500W의 모델인 PWA-3400W인데요. 실외기가 없는 에어컨으로 강력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내장했으며 쉽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 이외에, 기본 마그네틱 리모컨과 4가지 바람 모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 원격 제어 IOT 기능과 동굴풍으로 시원한 냉방기능 그리고 LED 디스플레이의 직관적인 상태표시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이렇게 제품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