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윈도우10을 사용하고 계셨다면 2035년 10월 14일부터는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 손에 많이 익었던 이 버전을 새로운 윈도우11로 업데이트했는데요. 기존 윈도우10 사용자라면 대부분 11 버전업이 가능하긴 하지만 TPM2.0 사용이나 기타 업데이트 오류 등의 문제로 불가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를 해결하여 윈도우11 업데이트 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윈도우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윈도우10 운영체계를 가진 컴퓨터가 이렇게 '이 PC는 현재 Windows 11을 실행하기 위한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혹시나 충족이 된다면 바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다면 오른쪽의 PD 상태 검사받기를 눌러 검사를 해야 하죠. 검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해보면 업데이트를 위한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문제를 알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TPM 2.0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이를 지원 및 사용하도록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윈도우11이 설치가 되지않은 이전 컴퓨터라면 대부분 메인보드에서 TPM 2.0 설정이 사용이 안돼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를 활성화해줘야 하죠. 방법은 컴퓨터를 처음 부팅 시 바이오스로 진입을 해야 하는데, 제조사마다...

요즘 무선 헤드셋 목에 걸고 다니는 게 다시 유행이 되었네요. 굳이 음악을 감상하지 않아도 액세서리로 잘 사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사운드도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면 금상첨화겠죠. 게다가 디자인까지 좋다면 일타상피??? 바로 이 제품을 우리 딸내미가 착용하고 다니기 시작을 했는데,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도 좋은 무선 헤드셋입니다. 사실 이 전에 소니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많이 낡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수디오 K2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바꿔줬어요. 물론 구매한 것은 아니고 이전에 이미 많은 수디오 이어폰을 리뷰해 봤었는데,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다시 한번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수디오의 이어폰이나 헤드셋은 그동안 사용을 해봤지만 가성비가 차고 넘치는 스펙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오늘도 가감 없이 이 액티브 노이즈캔슬릴 헤드폰 수디오 K2 무선 헤드셋의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의 박스 모습입니다. 물론 비닐 포장이 되어 있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 비닐을 제거하고 촬영했어요. 커버를 열어보면 이렇게 수디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볼 수 있는데, 안쪽에 어떻게 전원을 켜고 페어링을 하는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A TO C 타입이 제공되는데, 길이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충전하면서 사용할 일은 없지만 이 점은 아쉽다...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빠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래서 듀얼모니터 설정을 통해서 연결 후 사용을 하죠. 뭐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나 초보자라면 헤맬 수 있어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우선 컴퓨터 본체의 후면에는 영상 출력단자가 있는데, 요즘은 보통 HDMI나 PD 단자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D-SUB 또는 DVI 단자가 있었는데 말이죠. 듀얼모니터 연결을 할 때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단자가 각각 서로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며,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다양한 출력단자가 제공되기에 모니터와 연결할 때 편하긴 합니다. 하여간 모니터를 두 대 준비했다면 컴퓨터 본체의 후면에 있는 출력단자와 연결을 해줍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설정 -> 시스템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를 클릭하면 이렇게 화면이 2개가 보여야 정상으로 연결이 된 것인데요. 만약 하나의 모니터만 보인다면 뭔가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 모니터 모양은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실제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위치를 잡으면 됩니다. 또한 '식별'을 누르게 되면 모니터 아래에 1, 2가 뜨는데 이를 확인하여 모니터의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듀얼모니터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디스플레이 확장인데요. 이 옵션을 써야 각각의 모니터를 확장해서...

햇반은 이제 가라!!! 요즘은 캠핑을 가면 이렇게 밥을 직접 해 먹는데요. 바로 미니밥솥이 있기 때문입니다. 햇반을 오래 먹다 보면 특유의 냄새에 질리며 방부제 또한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격도 비싸기도 하지만 이렇게 밥을 지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하여간 이번 레이 차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을 했는데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나 노지라도 이렇게 파워뱅크 하나 있으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미니 전기밥솥인데, 뭐 성능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색상은 크림이지만 이외 피치와 멜론도 있더라구요. 크기는 높이가 20.4cm, 폭 19cm로 미니미니해요. 작동은 매우 심플하여 아래의 버튼을 내리면 취사가 되고 밥이 다 되면 보온으로 자동 넘어갑니다. 약 20분이면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죠. 이 미니밥솥은 정격전압 200W로 파워뱅크에서도 부담 없는 전력량을 보여주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2000A의 파워뱅크로 2박 3일을 여행하더라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있으며.. 잠금장치는 좀 특이한데요. 이렇게 양쪽으로 벌려 잠금장치를 해제합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약하다는 생각인데요.. 평상시에는 절대 열리지는 않지만 차 안에 굴러나니다 보면 뚜껑과 본체가 따로 놀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뚜껑은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손잡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옆에 홈이 있어서 여기에 손을 ...

차박가서 가스버너 사용을 최대한 줄이다 보니 파워뱅크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기그릴팬 하나 구입을 했는데요. 미니함에 반해 전기그릴추천을 드리고 싶은 제품이죠. 바로 위의 제품인데요.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이 넘치는 그릴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전원코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파우치가 제공되어 휴대할 때나 보관할 때 편합니다. 그릴이 본체에 붙어있는 모습으로 4각형의 그릴을 볼 수 있는데요. 강력한 넌스틱이상의 메가스톤 코팅이 되어 있어 잔 스크래치나 긁힘이 없다고 합니다. 이 그릴 안에는 특별한 열 제어 기술을 담은 CD 한 장보다 더 얇은 필름 히터 기술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촘촘하게 짜인 히터 패턴으로 빠르게 열이 오르고 빠르게 복원되며 고르게 분포된다고 하네요. 열은 100도부터 300도까지 가능하며 다이얼로 조절합니다. 미니하면서 감성이 넘치는 전기그릴팬인데요. 그 이유가 열판 아래에 프리미엄 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가짜 무늬목이 아닌 진짜 월넛 원목을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게감도 조금 있어요. 그리고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돌려 온도를 제어합니다. 후면에 보면 전원코드를 연결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이 미니 전기그릴팬은 소비전력이 최대 500W로 캠핑장에서 또는 파워뱅크를 이용한 차박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전기그랠팬 추천을 드리는 것이죠. 사이즈는 ...

날씨가 더운 요즘, 밥을 시원한 물에 말아먹기도 하는데, 이럴때 오이지 하나 있으면 다른 반찬이 없죠. 사실 오이지 무침은 쉽게 만들 수 있는데, 번거로운 것이 바로 물을 때는 일입니다. 헝겁 등으로 감싸서 짜기도 하는데 이게 힘과 노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만들기 쉬운 음식임에도 선뜻 꺼려지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음식물 짤순이로 오이지 짤순이 탈수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물 같은 야채나 두부 물기 제거에도 사용하기 좋죠 내돈내산이기에 따로 브랜드는 알려드리지 않아요. ㅎㅎ 가격대는 3만원대 후반으로 짤순이 치곤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느 이만한데, 가정용으로 너무 크면 음식물의 양이 작을 경우 오히려 짜기가 힘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런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커버를 열면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는데요. 상단에는 눌러주는 부분이 있으며 안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스프링의 힘에 의해서 탈수가 되는 방식이죠. 이렇게 스프링이 있어서 눌러집니다. 그리고 통 안쪽에 톱니바퀴처럼 있는데, 압착을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최대하중 15kg의 힘을 가진 짤순이라고 하네요. 또한 스테인리스 SUS304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분리가 되어 세척도 용이합니다. 용기의 모습으로 약 500mL인데, 오이지 5개, 두부 1모, 나물 1단, 단무지 ...

요즘 낚시가 취미가 되면서 IT가 아닌 레저 인플루언서로 바꿔야 될까 싶다는 생각입니다. 뭐 블로그 하는 재미도 없긴 하지만.... 하여간 이번에 베이트릴 중 수심체크릴을 하나 구매했는데요. 조만간 한치낚시를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오징어낚시 갈 때도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바로 위의 제품인데 소개해 봅니다. 바로 아부가르시아의 수심체크릴인데요. 아부가르시아 솔티스타일 T2 DLC입니다. DLC가 붙은 모델은 모두 수심체크릴... 기어비는 5.8:1로 높지는 않은데, 그런 이유로 오히려 오징어나 한치보다는 참돔에 더 적합한 듯하네요. 천천히 액션을 주기에 좋은 기어비로 고기어비는 깊은 곳에 있는 한치를 빠르게 끌어올릴 때 장점이 있겠죠. 하여간 이런 파우치도 제공되고.. 알리에서 구매를 했지만 이렇게 보증서가 들어가 있어요. 알리제품인데 한국배송... 퓨어피싱 코리아에서 A/S를 하는 것 같은데요. 가격은 8만9천원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알리는 시간 때에 따라서 자주 변하기에 가장 저렴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현재는 오히려 우리나라 온라인마켓이 더 저렴한 듯.... 우리나라 네이버 가격이 14만 원대인데 하여간 싸게 구매를 한 듯합니다. 아부가르시아 솔티스타일 T2 DLC 수심체크릴의 모습인데요. 메탈노브를 가지고 있으며 경쾌한 드랙음을 볼 수 있는데, 다른 모델도 비슷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