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때마침 독감에 걸린 아이 아빠 (그러게 접종하랬지!)
독감이 수그러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예년 대비해서는 발병률이 높아요.
연휴 때 독감 증상으로 병원에 급히 가야하는 경우에 대해 작성해봤어요.
- 가족 구성원 중 두 명이 A형 독감에 걸림
- 아이는 독감 검사 결과 음성, 아빠는 양성
- 아빠는 설날 문여는 병원에서 독감 검사 후 수액 맞음
- A형 독감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
- 독감 치료는 타미플루 복용 또는 페라미플루 수액 투여
- 독감 격리 기간은 해열제 없이 24시간 동안 열이 없는 경우 종료
- 설 연휴에 열이 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나 네이버 지도 등을 이용해 병원 찾기 권장
- 독감 환자 수가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많으므로 예방 수칙 준수 필요
- 유아독감예방접종을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접종함
- 2023 인플루엔자 접종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들을 정리함
- 감기 기운이 있을 때에는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음
- 비용은 생후 6개월 ~ 13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등은 무료
- 항체 생성 기간은 접종 후 약 2주 뒤
- 독감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은 6개월 정도로 매년 접종하는 것이 좋음
- 접종 후 24~48시간 안에 열이 떨어질 수 있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해열제 복용 가능
- 접종 당일에는 샤워를 피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