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44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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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맞고 본격적인

독립출판이라 가능한 독특한 판형이나 디자인, 기획들은 말그대로 정말 능청맞고 본격적이다. 제목 찰떡이네,,👀 이 책은 유어마인드에서 다른 책을 구매하면 무료배포하는 비매품인데 아카이빙 퀄리티 넘 좋아요. 독립출판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꼬옥 받아 두셔요! 유어마인드 | YOURMIND 2009년부터 국내외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책방입니다. your-mind.com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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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만들기, 브런치북 만들기 전 알아두면 좋을 팁

브런치에 조금씩 써두었던, 필라테스 일기와 인터뷰, 서평 에세이를 브런치북으로 묶었다. 사실 브런치북 서비스가 시작된 지는 꽤 되었는데 맨 첨엔 브런치북을 제작해보려다 그냥 말기도 했고 매거진으로 묶인 글을 굳이 왜 브런치북으로 다시 묶는지에 대해 이해도가 좀 부족하기도 했다. 그러다 이번에 윌라 오디오북 공모전에 지원하게 되면서, 3가지 브런치북을 만들게 되었다. 만든 후에 느낀 브런치북의 장점이 꽤 있어서 조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우선 브런치북을 만들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특징이 있는지부터 소개드린다. 브런치북, 어떻게 만드나요? 브런치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발행된 글들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책으로 묶을 수 있을만한 통일된 기획이 필요하다. 브런치북을 만들기 전에 생각해 볼 것 1. 한 책으로 묶을 여러 콘텐츠의 공통된 주제는 무엇인가? 2. 이 브런치북의 타겟 독자는 누구인가? 3. 콘텐츠의 형식은 무엇인가? 이렇게 3가지만 잘 고민해 보아도, 일관적이고 통일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다. 나의 <필라테스 일기> 브런치북을 예로 들자면, 1. 필라테스를 하며 느낀 소소한 감정과 직장인의 애환 2. 1~3년 차 직장인,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 3.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길이의 에세이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 그렇게 묶인 브런치북이 바로 아래의 필라테스 일기이다. [브런치북] 필라테스 일...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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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매거진 17호

펼쳐가며 읽는 가벼운 매거진, Achim. 이번 호는 요가에 대한 콘텐츠들이 실려 있어서 반갑게 구매했다. 요가원에 다닌지 3개월 정도인데, 나에게 너무 잘 맞는 운동 같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가고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 되던 동작이 잘 될 때의 성취가 커서 재밌기도 했는데, 이 매거진에 실린 요가소년님 인터뷰를 보니 요가에서 성취감이나 욕심은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앞으로는 그런 마음은 좀 내려두고 그날 그날의 내 몸과 마음 컨디션을 유심히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보내야겠다. 오늘도 나마스떼🧘‍♀ 아침 매거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 당신의 아침은 어떠한가요? 매거진 ‘Achim’ 종이 한 장으로 말하는 아침의 가치 독립 매거진 '아침Achim'은 누구나 하루에 한 번씩 경험하... blog.naver.com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