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연탄불생구이 먹거리단지 노포맛집 특수부위 및 양미리구이" 평상시 같았으면 시내 곳곳이 흥청망청 연말연시를 보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올해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시작으로 무안항공에서의 제주공항사고 등 크고 작은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예전같은 흥청망청한 모습을 볼 수 없는 대신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타파하고자 가까운 지인들과 술 한잔 하기로 하고는 #속초먹거리단지 에 위치하여 노포분위기로 인기를 받고 있는 #속초연탄불생구이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막상 연탄불생구이집에 도착하였더니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어 놀라웠는데 이 모든 것이 #노포맛집 으로 유명한 곳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한 자리를 차지하고는 어떤 것을 먹을까 의논을 하여 일단 #돼지생갈비 와 #돼지생목살 을 주문하고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속초 연탄불생구이집의 특징이라면 다른 식당에서는 느낄 수 없는 1인분씩 주문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외부음식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이렇듯 고객을 위한 영업을 하고 있다보니 매장은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리고 있어 꽤나 넓은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감수해야할 때도 있답니다 노포분의기 가득한 원형탁자 중앙에 자리한 연탄불은 처음에는 연탄 특유의 냄새로 인해 신경이 쓰일 수도 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경을 ...

"포천 코바월드화폐박물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모처럼 포천여행을 하던 중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결코 떼려야 뗄 수 없는 뗄 수 없는 화폐와 관련된 박물관이 있다고 하여 들려 보았는데 그곳은 #코바월드화폐박물관 이라는 곳으로 약 30여 년 전 한 어린이의 취미였던 화폐수집이 발단이 되어 오늘날 #화폐박물관 으로 탄생하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포천코버월드화폐박물관 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과 명절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천화폐박물관 의 입장요금은 성인을 기준으로 6,000원 이며 주차요금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분은 코버월드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s://cobuworld.modoo.at/ [코버월드 화폐박물관 - 홈] 화폐로 만나는 세계여행 - 코버월드 입니다. 화폐관람, 체험활동,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북카페:) cobuworld.modoo.at 여기서 잠깐!!! 포천 코버월드화폐박물관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분은 11시와 14시 직전에 입장할 것을 권장하는데 그 이유는 하루 2번 바로 이 시간에 도슨트를 운영하기 때문이며 여기서 #도슨트 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전시물을 설명하는 해설사를 이야기 한다는데 이렇듯 도슨트를 통한다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화폐에 대하여 상세한 지식을 얻을 ...

"제천 금월봉, 소금강이라 불리는 제천가볼만한곳" #청풍명월 의 도시 제천시에서 #청풍호반 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마치 드라이브 하듯 지나노라면 도로 한편에 웅장하면서도 멋스러운 바위 군락지가 나오는데 이곳이 오늘 소개할 제천의 작은 금강산 (소금강)으로 불리는 #금월봉 (錦月峰) 입니다 #청풍호 ( #충주호 )는 1985년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충주시 종민동과 돌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건설한 대한민국 최대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인 #충주다목적댐 ( #충주댐 ) 으로 인해 탄생한 곳으로 육지 속의 바다 라고 불릴 정도로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호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탄생된 충주다목적댐의 건설로 탄생된 충주호는 충주시를 비롯하여 제천시 와 단양군 등 3개 시군에 걸쳐 위치하게 됨으로써 이 호수의 명칭을 두고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3개 시군간의 마찰이 발생할 정도였으며 실제로 충주시에서는 충주다목적댐 명칭과 함께 충주호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3개 시군 중 가장 넓은 면적이 위치한 제천시에서는 청풍호 로 명명하여 부르고 있으며 단양군 역시 #단양호 로 부르는 등 충주호의 지역별 명칭은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네요 이렇듯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충주호 중 제천의 청풍호 주변에 위치한 금월봉은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신령스러운 바위들로 구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게 되었는데 ...

"강원도 풍수원성당 설경명소" 강원도 영서지방에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여 혹시라도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무작정 출발하여 도착한 곳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풍수원성당 입니다 제가 무작정 출발하여 풍수원성당으로 간 것은 풍수원성당을 예전에 몇 번 다녀오면서 보았을 때 성당 건물이 주변의 수목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멋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라 생각하였기에 흰 눈이 내렸을 때의 모습 또한 아름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랍니다 그런데 막상 풍수원성당에 도착하였더니 눈이 생각만큼 많이 내리지 않아 기대한 만큼의 아름답고도 멋스러운 설경을 만들어내지는 않았지만 고딕양식의 천주교성당 특유의 멋스러움은 즐길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풍수원설경 을 마음껏 즐겼답니다 풍수원성당이 자리한 이곳은 원래 1801년 (조선 순조원년) #신유박해 를 비롯하여 1866년 (고종 3년) #병인양요, 1871년(고종 8년) #신미양요 등으로 탄압받던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온 곳으로 1802년 신태보 베드로 복자를 비롯하여 약 40여 명의 신자가 박해를 피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신앙공동체 라고 하는데 이렇게 시작된 신안공동체는 약 80여 년동안 성직자가 없이 신안생활을 이어 갔으며 1888년 6월 20일 본당으로 설정되면서 1890년 (고종 27년) 프랑스인 르메르 이 신부가 초대신부로 부임하여 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