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과 함께 한 돌아기와의 후쿠오카여행기에요
12개월 아기라서 걷지 못했지만 아빠파워로 안고 잘 다녀온 3박4일 일정이였습니다
숙소 모두 아기를 위해 다다미방들로 묵고 와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아기와 가볼만한 곳과 숙소를 정리해봤습니다
- 아기와 함께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
- 아기는 비행기에서 울지 않고 승무원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냄
- 렌트카를 이용해 유후인에 도착, 아기는 카시트에서 잘 적응함
- 유후인의 거리를 구경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봄
- 숙소로 가기 전에 마트에서 음식을 구매함
- 첫째 날 숙소는 유후인의 와푸 료칸 츠에노쇼로, 가족탕이 있는 큰 객실을 이용
- 가족모두 온천을 즐기고 아기도 너무 좋아함
- 저녁은 가이세키정식을 먹었고, 음식은 대체로 짰지만 생선조림은 괜찮았음
- 갓 돌 아기와 함께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에서 2박을 보냄
- 호텔 로비는 넓고 쾌적하며, 6층에 위치한 재패니즈룸에 배정받음
- 룸 내부는 넓고 청결하며, 웰컴티와 슬리퍼 등이 제공됨
- 욕실에는 아기 칫솔을 포함한 다양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음
- 침대는 미리 준비되어 있으며, 추가 침구도 제공됨
- 조식은 로비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제공되며, 다양한 메뉴가 있음
- 여행 둘째날에 다자이후로 방문,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음
- 다자이후에서 모밀과 튀김세트를 주문, 아기는 모밀을 좋아하지 않았음🥲
- 야키니쿠짱에서 와규 무한리필 식당을 방문, 아기는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았음🥲
- 캐널시티에서 유아차 대여, 쇼핑, 식사를 함
- 모모치 해변에서 휴식 후 후쿠오카타워를 방문
- 후쿠오카타워에서 야경을 보고 근처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음
- 마지막 날 아침에 조식을 먹고 천천히 짐을 싸 공항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