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를 만끽하러 떠나는 충북 여행지 중에서도 충북 단풍명소로 인기 많은 두곳을 소개합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배론성지와 예전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 두곳은 지금 가기 좋은 충북 여행지입니다
- 배론성지는 충청도 제천시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를 자랑함.
- 종교적 의미 외에도 역사적인 사건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임.
- 대성당 내부 천장은 배의 밑바닥 모양으로 되어 있음.
- 배론성지는 종교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신자들이 일군 교우촌으로, 황사영이 백서를 쓴 곳이기도 함.
- 천주교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가 있던 곳으로,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묘가 있음.
- 주차장은 넓으며, 안쪽에 위치한 주차장이 배론성지에 더 가까움.
- 순례 미사 시간은 오전 11시로, 소성당에서 진행됨.
- 청남대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함.
- 청남대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됨.
- 청남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하면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함.
- 청남대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노인 3,000원임.
- 청남대에는 산책로와 포토존이 많아 즐길 거리가 많음.
- 청남대 방문 시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나, 주말에는 교통체증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