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
61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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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잉글리시
2,093어학 전문가
참여 콘텐츠 5
100 Picture books 영어동화책 100권 그림책 추천

1. ABUELA - Arthur Dorros 2.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 Judith Viorst • 3. ANIMALS SHOULD DEFINITELY NOT WEAR CLOTHING - Judi Barrett https://blog.naver.com/jyace0713/221715819058 Animals Should Definitely Not Wear Clothing Written By Judi Barrett 아이들은 대체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이기 보다는 ... blog.naver.com 4. ANANSI AND THE MOSS-COVERED ROCK - Eric A. Kimmel 5. ANDY AND THE LION - James Daugherty 6. BEN'S TRUMPET - Rachel Isadora 7.BLUEBERRIES FOR SAL - Robert McCloskey 8. THE BOSSY GALLITO: A TRADITIONAL CUBAN FOLK TALE - Lucia M. Gonzalez 9. BREAD AND JAM FOR FRANCES - Russell Hoban 10.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 Bill Martin...

2020.12.18
100 fiction books to read before leaving primary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읽어볼 동화책100권

Tes는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의 약자로 교육전문가들이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1910년에 처음으로 교육정보를 담은 신문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책 리스트가 어느정도는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기전 읽어야 할 책들이라서 어렵지 않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몇몇 책은 좀 한국의 학생들이 읽기에는 어려운것들도 있네요 제가보기에 추천드릴만한 책들에 표시를 했습니다. Tes, formerly known as 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 is a weekly UK publication aimed at education professionals. It was first published in 1910 as a pull-out supplement in The Times newspaper. Such was its popularity that in 1914, the supplement became a separate publication selling for one penny. Which titles made it on to the list of the top 100 fiction books all children should read before leaving primary? 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

2020.11.23
4
가을에 읽기 좋은 그림 책 Nana in the city 도시에 사는 우리할머니 by Lauren Castillo

거리가 낙엽으로 물든 공원을 걷는 할머니와 아이의 모습이 마음 따뜻해지는 책 그림이 넘 예뻐서 골랐던 책인데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보통 할머니는 시골에 살 것 같은데 이 책의 할머니는 도시에 사시는 멋쟁이 할머니 느낌 입니다^^ 아이들은 낯선 곳에 가면 약간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데 그런것들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2015년 칼테콧상을 받았어요. 아이가 할머니 집에서 하루밤을 자게 되는데 할머니집이 도시에 있어서 시끄러운 공사현장의 소리, 터널을 지나갈때 무섭기도 하고해서 아이가 낯설어 합니다. 할머니가 아이에게 빨간 보자기를 매주고 아이는 할머니의 특별한 망또덕분에 용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장면과 소리, 냄새가 더이상 무서운 것이 아닌 멋진 것으로 변합니다. ( Nana makes him a special cape to help him to brave- and soon the every sights, sounds and smells of the city are not scary but wonderful) 아이들이 보자기나 천을 두르고 슈퍼맨이라고 하며 즐거워하는건 다 비슷한 가봅니다~ 마음의 짐을 망또속에 다 숨겨버려서 였을까요? 약간 주눅들어 있던 아이가 활기차게 공원을 뛰어가는 모습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아이들이 약간 어려워했던 단어들은 Vocabulary n bustling (adj 부산한, 북적거리는 )...

2020.09.16
Where the wild things are 괴물들이 사는 나라 written and illustrated by Maurice Sendak

큰 아이가 다섯살 때 짐보리를 다녔었는데요 그때 영어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이 동화를 들려주셨는데 저는 참 이 동화의 분위기가 이해되지 않고 참 어두운 분위기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전까지의 아름답고 팬시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이가 때를 쓰다가 엄마가 아이의 저녁을 굶기는 상황 또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괴물들이 사는 섬에 도착하는 내용이 왠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왠 괴물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밤에 배를 타고 나가는 모습이 뭔가 아이들이 읽는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 그림과 내용 약간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화가날때가 있고 미움과 짜증이 생길때가 있는데 아이가 때를 부린 후 그 미움과 짜증을 어떻게 해소해나가는지 또 상상의 나래를 펴는 주인공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아이가 외로움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직까지 따뜻한 저녁식사가 기다리는 곳이 가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1963년 미국의 작가인 Maurice Sendak에 의해서 Harper & Row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몇번 만화 등 영상으로 제작되기도 하고 1980,년에는 오페라로 제작되기도 해서 2009 Feature -film adatation에서 상연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까지...

2019.07.26
6
Stellaluna 스텔라루나 Janell Cannon 자넬 캐논

박쥐이야기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이기는 하지만 아기 박쥐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새들 틈에서 어색하게 지내다가 자신이 박쥐라는 사실을 알고 엄마를 만나는 장면은 꽤나 감동적입니다. 아이들에게 박쥐의 특징과 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새와 박쥐의 차이점인지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박쥐가 징그럽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스텔라루나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밤에 하늘을 나는 장면에서 엄청 신나하기도 합니다.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먹는 먹이가 아닌 새들 사이에 끼어서 이상한 벌레들만 먹다가 엄마를 만나 과일박쥐(fruit bat)이라는 이름에 맞게 맛있는 망고를 거꾸로 매달려 먹는 모습은 참 흐뭇한 광경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타고난 본성대로 사는게 행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bout this book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동안 스텔라루나와 엄마는 사나운 올빼미의 습격을 받습니다. While out searching for food, fruit bat Stellaluna and her mother are attacked by a vicious owl. 스텔라루나는 엄마 박쥐로 부터 떨어져서 새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스텔라루나는 새로운 가족에 맞게 자신의 생활을 바꿉니다 어느날 운명적인 비행을 하게 되는데 새 형제들과 헤어진후 박쥐들을 만...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