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이스 메이커 본체, 물통, 실리콘 틀로 구성된
쥬얼아이스 실리콘 얼음틀의 가장 큰 장점은
볼 얼음을 얼린 후 쉽게 얼음을 뺄 수 있단 점이예요
다양한 종류의 실리콘 얼음틀을 사용해 봤지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얼음을 빼는건 힘들었는데
얼음틀이 완전 분리가 되어 쉽게 빼낼 수 있었어요
 물통에 물을 붓고, 실리콘 틀을 천천히 얹어
얼리기만 하면 되니 사용방법도 간단한데
음을 빼고 나면 본체 통 아래에 잔여 얼음이 있어
버리기가 아까워 따로 빼낸 후 얼음을 깨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 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진다는거예요

루치 실리콘 얼음틀은 작고 콤팩트해서
냉동실 공간 활용에 좋아요
공간 차지 없이 아이스 볼 얼음을 여러 개 얼릴 수 있어
냉동실 공간에 여유가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단점은 모든 실리콘 얼음틀이 그렇듯
냉동실에서 실리콘들을 꺼내자마자
바로 얼음을 빼낼 수 없고 상온에 5분 정도
녹여야 실리콘 틀과 얼음이 분리가 돼서
성격이 급하거나 빨리 얼음을 사용해야 할 때
조금의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작은 사이즈로 공간 차지 없이 볼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 저처럼 한겨울에도
맥주에 얼음을 넣어 드신다거나
위스키를 즐겨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