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요리
9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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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양배추전 레시피 양배추계란전 양배추 요리

#양배추전 #양배추전레시피 #양배추요리 #양배추계란전 안녕하세요. 달달한네뜨입니다. 얼마전 백종원 쌤이 너튜브에 양배추전 레시피를 업데이트 했더라고요. 양배추전은 저도 여러번 소개 한 적이 있는데요. 수많은 레시피들이 있는데 일본식 오코노미야끼처럼 만들기도 하고, 다이어트 할 때 계란과 같이 넣고 섞어서 만드는 스타일도 있어요. 백종원 양배추전 레시피는 그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 백 쌤이 일본 여행 중 길거리에서 큰 철판에 도톰하게 구워주던 그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만들고 나니 두께가 2cm 정도로 도톰하게 만드는게 포인트인데요. 아무래도 계란과 같이 넣다보니 쉽게 탈 수 있어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은근하게 속까지 익도록 부치는게 중요해요. 양배추 듬뿍 들어가서 아삭한 맛에 계란의 폭신한 식감도 같이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식이라면 소스 없이 먹는 걸 추천하고,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돈까스소스나 마요네즈 등을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채 썬 양배추 200g 대파 20cm 당근 1/5개(40g) 소금(맛소금 또는 꽃소금) 후추 튀김가루 2큰술(또는 부침가루) 계란 2개 식용유 1 양배추는 장볼 때 항상 사게 되는데요. 냉장고에 꼭 채워두게 되더라고요. 채썰어서 샐러드처럼 먹기도 하고, 다양한 음식에도 넣는데요. 냉장고에 이렇게 얇게 채썰기해서 넣어두었어...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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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덮밥 양배추참치덮밥 양배추요리 레시피

#양배추덮밥 #참치양배추덮밥 #양배추요리 #양배추요리레시피 #덮밥 #양배추참치덮밥 안녕하세요. 네뜨입니다. 저는 조금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양배추덮밥이에요. 연휴에 기름진 음식들 많이 먹었으니 조금 가볍게 며칠은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양배추와 참치 볶아서 밥 위에 올려주면 칼로리도 낮은 편이고 양배추 양을 늘리면 좀 더 포만감 있게 먹기 좋은 레시피에요. 양배추 덮밥은 양배추와 양파만 넣고 볶아도 되긴 하지만, 너무 밋밋하긴 하죠. 그럴 때 조금 더 맛을 더해주기 위해서 통조림 제품들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아무래도 칼로리를 생각하면 참치가 좀 더 좋더라고요. 굴소스 조금 추가해서 볶아주면 감칠맛있는 맛이 되어서 밥 위에 올려주면 달큰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의 맛이 좋은 덮밥이에요. 양배추참치덮밥은 수많은 양배추 요리들 중에서도 맛있어서 알아두면 잘 활용될 레시피에요. 맛있게 볶아서 밥 위에 올려서 만들어보세요. (2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참치캔 1개(150g) 양배추 150~200g 양파 1/2개(60g) 대파 10cm 정도 (저염)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계란 2개 식용유 밥 작은 2공기(300g) 양배추는 얇게 채썰기 합니다. 국그릇 가득 한 그릇이면 200g 정도 되는데 조금 더 줄여도 되고, 조금 더 늘려도 좋습니다. 밥 양을 줄이고 싶다면...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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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라페 만들기 양배추절임 다이어트 양배추 요리

#양배추라페 #양배추라페만들기 #양배추절임 #다이어트양배추요리 #양배추요리 #라페 #라페만들기 언젠가 부터 '라페'라는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죠. 재료를 소금에 절인 후 약간의 소스에 버무려주는 요리인데요. 대표적인게 바로 '당근라페'인데, 다이어터들한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저도 몇 번 레시피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양배추로 만든 라페를 소개해볼게요. 양배추라페는 만든 후에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고 빵 등에 올려서 먹어도 넘 맛있어요.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꾹 짜내서 꼬들한 식감도 좋고 홀그레인머스터드가 어울어진 소스 맛도 넘 괜찮아요. 다이어트 요리로 특히 추천하는 양배추절임 양배추라페 만들기 소개해볼게요.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양배추 1/3통(400g) 세척시 식초 약간 소금 1큰술(10g) 올리브유 3큰술 레몬즙 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1.5큰술 알룰로스 1큰술(또는 꿀, 올리고당 등) 후추 양배추는 1/3통 손질 후 400g 양입니다. 얇게 채썰기 해주세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넣고 식초 3큰술 정도 넣고 잠시 담가둡니다. 담가두었다가 3~4번 정도 헹군 후 물기를 털어냅니다. 채소 탈수기를 이용해도 좋고, 체에 올려서 시간을 좀 두고 물을 털어내도 좋습니다. 물기 털어낸 양배추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뒤적뒤적해서 절여둡니다. 중간중간 뒤섞어주고, 15분 정도 둡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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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양배추 참치덮밥 양배추덮밥 만들기 다이어트 양배추 요리

#규현양배추참치덮밥 #양배추참치덮밥만들기 #양배추덮밥 #양배추덮밥만들기 #다이어트양배추요리 #양배추요리 규현님이 나혼산에서 소개했던 양배추 참치덮밥 만들기에요. 나혼산에서도 요리가 나오면 화제성이 높아서 그런지 종종 맛있는 레시피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규현님이 소개한 다이어트 요리들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양배추덮밥 만들기는 기존에 나왔던 레시피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거기에 참치를 넣고 만들어서 좀 더 감칠맛도 업되고, 통조림이 주는 맛이 있어서 그런지 양배추로만 했을 때보다는 또 훨씬 맛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다이어트 양배추 요리로 손색이 없는 레시피라 관리 중일 땐 이렇게 만들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규현 양배추 덮밥 만들기 소개해볼게요. 재 료 소 개 (1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양배추 150g 참치통조림 2~3큰술 달걀 1개 밥 한 공기 (저염)굴소스 1큰술 참치액젓 1/2큰술 식용유 약간 양배추는 채썰기 합니다. 볶아줄거라 너무 얇지 않게 썰어도 괜찮아요. 방송에서는 정확한 양이 나오진 않았지만, 국대접 한 가득 정도 하니 150g정도 였고 1인분 양으로 괜찮더라고요. 썬 양배추는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3번 정도 헹궈내고 물기 털어내주세요. 참치는 150g 통조림 기준 반개 정도 넣으니 적당했어요.(2큰술 듬뿍) 물론 기호에 따라 조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기름은 빼서 준비합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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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참치덮밥 다이어트 요리 참치 양배추덮밥 만들기

#양배추덮밥 #양배추요리 #다이어트요리 #양배추참치덮밥요리 #양배추덮밥만들기 #덮밥 #양배추요리 설 연휴 지나면서 살쪘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꽤나 오랜 시간 다이어트에 공을 들였어서 먹는건 한순간인데 빼는 건 정말 오래 걸리고 힘드는 고통을 알아요ㅠㅠ 그렇다고 또 먹는 것도 큰 즐거움인데 무조건 절식하는건 또 슬프죠. 그래서 먹을 땐 먹고 또 뺄 땐 건강하게 잘 빼면 좋지 않나 싶어요. 최근에 다이어트 요리로 빼 놓지 않고 소개되는게 바로 양배추 덮밥이 아닐까 싶은데요. 양배추는 위건강에도 물론 좋고, 칼로리도 낮은 건강 채소라 많이 먹으면 좋은데요. 살짝 양념해서 볶은 후 밥 위에 올려 먹는 덮밥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함께 넣는 재료로는 참치를 이용했는데, 맛살이나 베이컨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중이라며 좀 고려해서 넣어주세요. 밥 위에 볶은 재료를 올렸는데, 좀 더 포만감을 주기 위해서는 밥 양은 줄이고, 위에 올리는 참치 양배추를 듬뿍 올려도 좋아요. 기본 굴소스 정도로만 양념한거라 볶음을 많이 먹고자 할 땐 심심하게 볶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재 료 소 개 (2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채썬 양배추 150g(국 대접 한가득 분량) 양파 1/2개(60g) 당근 1/5개(40g) 대파 10cm 올리브유 또는 식용유 (저염) 굴소스 1큰술 ~ 1.5큰술 맛술 2큰술 알...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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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계란전 달걀 양배추전 양배추 요리

#양배추계란전 #양배추계란 #달걀양배추전 #양배추전 #양배추요리 #집밥 #반찬 #양배추반찬 양배추는 워낙 몸에 좋은 걸로 알려져 있어서 장보면 떨어뜨리지 않고 꼭 한 통씩 사다가 쟁여둬요. 물론 한통을 다 먹는게 쉬운 건 아니라 이런저런 레시피로 일부러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 레시피는 반찬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양배추계란전이에요. 양배추전이라고 하면 오꼬노미야끼 스타일이 가장 많긴 하죠. 양배추에 계란을 올려서 부친 양배추계란전도 스타일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가루류도 조금 넣고 계란을 한꺼번에 섞어서 부침개처럼 부치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조금 예쁜 모양으로 만들수도 있어요. 이대로 밥 위에 올리면 덮밥처럼 먹을수도 있고, 따로 밥반찬으로 주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베이컨을 함께 넣어서 만들어봤는데 햄류는 선택사항이라 기호에 맞게 추가하심 됩니다. 가루류는 첨가하지 않고 양배추와 채소, 계란으로만 만든거고, 추가 채소들은 기호나 재료 준비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보세요^^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양배추 100~120g(썰어서 국대접 한 가득) + 세척시 식초 1큰술 양파 1/4개(50g) 당근 1/4개(50g) 베이컨 2~3줄 계란 2개 식용유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후추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기 합니다. 채썰어서 국대접 한 가득 정도의 양이...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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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양배추덮밥 만들기 양배추참치덮밥 양배추요리

#참치양배추덮밥 #양배추덮밥 #양배추요리 #덮밥 #덮밥만들기 #양배추참치덮밥 #참치양배추덮밥만들기 #한그릇식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는 덮밥 참치양배추덮밥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양배추덮밥은 이전에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 레시피인데요. 그때는 햄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참치캔을 활용한 참치양배추볶음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굴소스도 들어가곤 해서 완벽한 다이어트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탄수화물 줄이기에는 적합한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덮밥이라 그릇 아래쪽에는 밥이 깔려있긴 한데요. 밥 양은 기호에 따라 아주 줄여도 좋고, 간을 좀 약하게 해서 볶음만 먹어도 좋은 레시피에요. 양배추는 많아보여도 볶아놓은면 숨이 확 줄기 때문에 넉넉하게 많이 볶아서 만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자취하는 분들이나 간단하게 한끼 만들고 싶은 분께도 추천해요. 맛있게 같이 만들어봐요!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양배추 3장 정도(1/2통 사이즈, 알배추 대체 가능) 양파 1/2개(소) 대파 10cm 정도 다진마늘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식용유 계란 1개 참치캔 1개(100g 작은사이즈) 양배추는 채썰어서 국대접 한 그릇 정도 양으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마침 알배추도 있어서 같이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일부러라도 같이 섞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양파 작은거 반개 채 썰고, 대파 잘게 썰어줍니다. 참치통조림은...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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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부침개 아삭아삭 양배추전 만들기 양배추요리

#양배추부침개 #양배추요리 #양배추전 #양배추전만들기 #양배추요리 #전 #부침개 #부침요리 #반찬 #한식 #집밥반찬 냉장고에 굴러 다니는 채소 중 하나가 양배추죠. 몸에 좋은 채소라 장볼 때 꼭 사는데 첨엔 잘 해먹다가 나중엔 마무리가 안 좋은 재료 중 하나에요. 그럴 때 한번에 소진할 수 있는 레시피 하나 소개해볼게요. 바로 양배추 부침개 양배추전 만들기에요. 오꼬노미야끼 느낌도 나긴 하는데 가루를 최소화하고 은근한 불에서 도톰하게 굽는게 포인트인데요. 아삭아삭한 양배추의 식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밥반찬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레시피로 강추에요. 냉장고에 양배추 있다면 오늘 저녁 메뉴로 만들어보세요.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작은술 = 아이스크림숟가락) 양배추 1/4통 양파 1/2개 대파 15cm정도 베이컨 3줄 전분가루 2큰술 계란 2개 식용유 소금 1/3작은술 후추 우선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기 합니다. 칼로 썰어도 좋고, 곱게 썰기 힘들다하면 채칼 이용하면 간편해요. 썬 후에 식초 1큰술 정도 넣은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궈줍니다. 물기를 빼서 탈탈 털어주세요. 함께 넣을 양파는 곱게 채썰고,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양배추만 넣으면 너무 밋밋한 맛이 아닐까 싶을 땐 베이컨을 추천해요. 단, 다욧식으로 만들 땐 빼는게 좋구요. 양배추가 가늘게 썰었으니까 베이컨도 조금 얇...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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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덮밥 양배추 요리 한그릇음식

#양배추덮밥 #덮밥 #한그릇요리 #한그릇식 #양배추요리 #양배추 #한그릇음식 양배추도 자주 사는 식재료 중 하나죠. 한 통을 사들고 올 때는 이거 금세 다 먹을 것 같지만 항상 애매한 크기로 남아있을 때가 많아요. 그럴때 정말 끝까지 양배추 다 잘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덮밥 만들기죠. 양배추만 넣으면 심심하니까 베이컨 또는 햄 또는 참치 등을 함께 넣어주면 좀 더 맛있는 양배추덮밥이 만들어져요. 볶기 전에는 양이 엄청 나게 많은 것 같아도 또 볶아놓고 보면 숨이 확 죽어서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 양배추 양을 늘리고 간을 조금 싱겁게 한 후 밥 양은 줄이면 다이어트식으로 먹기에도 좋죠. 달큰 아삭한 맛이 좋아서 자주 생각나는 맛! 같이 만들어봐요. 재 료 소 개 (1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양배추 채 썰어서 한대접 정도 분량 비엔나 소시지 7~8개 또는 베이컨 2~3줄 대파 20cm정도 식용유 맛술 1큰술 간장 2/3큰술 굴소스 2/3큰술 밥 1공기 참기름 1큰술 계란 1개 양배추는 한 장씩 뜯어서 식초 조금 푼 물에 10여초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군 후 물기를 빼주세요. 1cm 넘지 않는 두께로 채썰기 합니다. 국대접으로 한 가득 양인데 이 정도해도 아주 많지는 않아요. 대파는 파기름 내줄거라 작게 썰어줍니다. 비엔나소시지가 있어서 7개 정도 4등분으로 썰었는데요. 다른 햄류나 베이컨 1cm 정도...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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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울슬로 만들기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 소스 양배추요리

#코울슬로 #코울슬로만들기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샐러드소스 #샐러드소스 #양배추요리 코울슬로로 하면 kfc에서 먹던 걸 떠올리게 되는데요.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차가운 양배추'라는 뜻이라고 해요.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건 양배추에 옥수수도 들어가고 양파, 당근 등도 들어가지만 꼭 그렇게 만든 것만 코울슬로는 아니고, 보통 양배추로 만든 샐러드를 의미해요. 양배추 1/4통 정도가 남아있었는데 계속 냉장고 한 구석에서 돌아다녀서 뭐라도 해야 겠다 싶어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사과가 보이길래 같이 넣어서 만들었는데요. 양배추 샐러드도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이번에는 따로 절이지 않고 간단하고 깔끔한 맛을 살려서 만들어보았어요. 고기 요리 등과 함께 먹어도 좋고, 단독으로도 깔끔한 맛으로 먹기 좋아서 먹다보면 무한대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양배추 사다 놓으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마무리까지 맛있게 먹기에 정말 좋은 레시피에요. 그대로 먹어도 좋고, 빵 사이에 끼워서 먹으면 또 샌드위치도 되니까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작은술 = 아이스크림숟가락) 양배추 1/4통(작은 사이즈) 사과 1개(또는 당근 1/3개) 마요네즈 6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식초대체) 설탕 2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추 약간 양배추 1/4통인데 겉쪽 떼어낸거라 작은 사이즈라고 보심 되세요. 얇...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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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 만들기 어묵 넣고 맛있게 양배추 요리

양배추는 보통 냉장고에 꼭 두고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또 자주 안해먹게 되서 한 일주일 비워두었더니 아쉬울 때가 많더라고요. 사실 한 통 두면 이래저래 먹긴 하는데 손질하기 귀찮을때가 가끔은 있긴해요 ㅎㅎ 어제 새벽배송 장 보면서 한 통 또 샀네요. 부지런히 해먹야겠다 싶어서 바로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다 좋아할 양배추 볶음이에요 평소 양배추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도 이렇게 볶아주면 잘 먹죠. 양배추 볶음에는 마늘로 기름을 내고 다른 재료 없이 볶아도 담백하니 맛있긴 하죠. 그런데, 아이들은 또 햄이나 어묵이나 이런거 넣어주면 좋아하니까 같이 넣고 볶아보았어요. 어묵은 햄이나 베이컨 등의 재료로 대체 가능하니까 레시피 잘 활용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양배추 요리 양배추 볶음 만들어볼까요! 재 료 소 개 (3~4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양배추 250g 정도(1/4통 사이즈 6~7장, 썰었을 때 대접 두 그릇 분량) 식초 약간(씻을 때) 마늘 6~7개 사각어묵 2장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대파 10cm 정도 식용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통깨 우선 양배추는 심지 부분을 잘라내고 한장씩 뜯어서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10여분 담가 둡니다. 흐르는 물에 잘 헹군 후 물기를 빼주세요. 흐르는 물에만 잘 씻어도 잔류농약...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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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노밀가루 부침개 양배추전 다이어트식에도 좋죠

양배추는 건강에도 좋고 볶음밥이나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서 냉장고에 항상 구비해두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또 먹는 양이 많지는 않아서 마지막엔 항상 이렇게 양배추전 부침개로 마무리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적양배추까지 같이 넣고 만들어봤어요. 밀가루는 따로 넣지 않고 접착을 위해 약간의 전분가루와 치즈 좀 넣어서 만들어보았어요. 야식 생각날 때, 또는 다이어트 중일 때 칼로리이 압박이 있을 때 해 먹음 좋은 요리에요. 이거 한 장 부치는데 양배추 1/4통이 들어갔을 정도로 꾹꾹 눌러서 만들어서 그런지 먹었을 때 포만감도 엄청 나더라고요. 치즈는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되니까 부담없이 만들어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양배추 요리 양배추전 만들기 소개해드릴게요. 24cm 1장 기준 양배추 1/4통 소금 1/2작은술 맛살 2줄 달걀 1개 후추 전분가루 2큰술 식용유 선택재료 :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 밥숟가락, 아이스크림숟가락 계량 우선 양배추는 뜯어서 식초 몇방을 떨어뜨린 물에 5분 정도 담가둔 후에 여러번 헹궈서 물기 빼줍니다. 되도록 가늘게 채썰기 해주세요. 채칼을 이용하심 좀 더 편해요. 다 썰어보았더니 국그릇으로 수북하게 나오네요. 소금을 1/2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서 5분 정도 둡니다. 약간 절인다는 느낌으로 조물조물 해주심 좋아요. 소금은 수북하게 담으면 짤 수 있으니까 수북하게는 1/3작은술 정도만 넣음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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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맛남의광장 이지아 양배추와플 레시피

열살 딸램이 학교에서 장기자랑처럼 하는 행사가 있는데 하고는 싶었으나 수줍음이 많아 해마다 고민만 하고 못나갔었어요. 이번에는 영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하여 제가 나가보라고 강력추천을 했어요. 이번이야 말로 기회지 않느냐고... 뭘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기로 하고 딸기우유를 만들었어요. 와... 정말 1시간 진땀 뺐는데 편집하는데 몇 시간 걸릴듯요ㅠ 어찌나 킥킥대고 웃는지 혼자 몸을 꼬고 난리였어요. 혼도 빠지고 덕분에 또 저도 막 웃었네요. 2020년 마지막 레시피를 뭘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추워서 장보러 가기 귀찮기도 하고, 일단 냉장고 정리도 좀 하고 싶고 해서 있는거 끌어 모아 봤는데, 양배추가 떡하니 버터고 있더라고요. 딸램이 왈 '엄마, 맛남의 광장에서 그 이쁜 언니가 한거 해봐' 하더라고요. 지난 방송에서 배우 이지아가 만든 양배추와플이였는데 신박하기도 해서 눈여겨 보았었거든요. 마침 있는 재료 정리도 할 겸 적당하다 싶어서 오전에 만들어보았어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영 빛을 못받아 아쉽지만, 이거 맛은 넘넘 괜찮아요. 사실 와플팬에 눌려 먹으면 어지간한거 다 맛있거든요. 이것도 한 맛 한답니다. ㅎㅎ 방송에서 알려준 소스 콕 찍어 먹었더니 더 잘어울리더라고요. 이웃님들도 함 해봅시다요! 재 료 소 개 (3장 기준 / 계량 = 종이컵, 어른밥숟가락) 양배추 1/4통 고구마 1/2개(원 레시피 단감 1...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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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코울슬로 숟가락 계속 들게되죠~

오늘은 코울슬로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해요. 냉장고에 며칠전부터 시들시들 해지고 있는 양배추가 있더라고요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살려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자연광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데요. 겨울이 되니 해가 일찍 져서 참으로 안타까워요. 이쁜 사진을 담기 위한 시간이 정말 짧아서 되도록 그 시간에 후딱 작업을 하거든요. 어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햇살이 들어오고 있어서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간단한 요리인데 참 대단한 요리인 것 처럼 혼자 흐뭇해했네요 ㅎㅎ 주로 햄버거나 치킨류를 먹을 때 같이 먹고는 하는데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죠~ 또는 모닝빵이 있다면 사이에 넣어서 먹음 정말 쌍따봉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요건 아삭하면서도 살짝 새콤하면서 상콤한게 참 매력인데요. 그 맛을 살리는게 뽀인트인 것 같아요.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어른밥숟가락 / 작은술 = 커피숟가락) 양배추 1/4통 소금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당근 1/4개 소스 : 마요네즈 4~5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또는 식초),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선택재료 : 파프리카 1/3개, 옥수수통조림 3~4큰술 우선 주재료를 손질해야겠죠. 벌써 거뭇거뭇해요. 이번주 지나면 결국 버렸을지도요 ㅠㅠ 거뭇한 부분 잘라내고 심지 부분도 잘라내고 한장 한장 뜯었어요. 겉장은 버리고 나머지는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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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노밀가루 양배추피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 역시 돌밥돌밥 했네요. 아직은 나가서 먹기가 부담스럽고, 배달음식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열심히 해서 먹고 먹이고... 집에서 해먹자니 참 힘들고.. 여튼 그런 시간이였어요. 많이들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토요일에 간식겸 점심겸으로 해먹었던 양배추요리 피자에요.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좀 많은 편이라 밥 대신 채소랑 고기를 많이 먹어볼까하고 있어서 이런저런걸 자꾸 만들게되네요 ㅎㅎ 이날도 냉동실에 있던 또띠아로 만들까 하다가... 도우를 노밀가루로 만들어보았답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다 먹고 나서도 아니 아직까지도 본인이 그냥 피자를 먹었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봐도 도우의 정체는 그렇게는 안보이죠~ 사실 치즈이즈 뭔들이겠어요 ㅎㅎ 그게 한 몫 해주니 잘 어울어져서 맛있더라고요. 레시피 소개드릴게요. 함께 만들어봐요. 재 료 소 개 (2~3인분, 20cm 프라이팬) 양. 배. 추 1/4통 달걀 3개 양파 1/2개, 베이컨 3줄, 양송이버섯 2~3개, 파프리카 1/3개 피자치즈 1컵 가득 소금, 후추, 식용유, 스파게티소스 3큰술(또는 케첩) + 버섯, 파프리카 생략 가능 * 계량 : 큰술 = 어른밥숟가락 / 컵 = 종이컵 1. 우선 양배추를 한장씩 뜯어서 세척한 후 물기 제거하고 채썰어 준비합니다. 국 대접으로 한대접 정도 되었어요. 토핑 재료들의 경우 냉장고에 있...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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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참치볶음, 휘리릭~

달달한네뜨입니다~ 오늘 무척 덥죠? ㅠㅠ 길고 지루한 장마가 끝이 나니 8월 중순이 넘어섰는데도 폭염이네요. 날씨가 장마를 길게 했다는 걸 잊기라도 한 듯. 여느 여름처럼 장마 끝 무더위네요.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집밥. 돌밥 했는데요. 6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영상 하나 편집하니 이 시간이네요. 저녁에 만들었던 반찬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 자투리를 모아서 참치캔을 넣고 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모아보니 1/4통은 되더라고요. 캔 한개 넣으니 적은 양은 아니였는데 순삭으로 들어가요. 아삭아삭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입에 착착 붙는 답니다. 같이 만들어봐요~ 양배추 1/4통 양파 1/2개(소) 대파 20cm 참치캔 1개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식용유 1.5큰술 참기름, 통깨 * 계량 : 큰술 = 어른밥숟가락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우선 한장 한장 뜯어서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10여분 담가두었다가 물에 여러번 헹군 뒤 물기를 빼줍니다. 채썰어서 씻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영양손실이 적다고 해요. 캔은 살짝 뜯어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기름 많이 쫘악 빼고 싶다하시면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눌러주세요. 그렇지만, 볶음이니 기름이 조금 있는 게 맛있답니다. 파는 송송썰기하고, 양파는 채썰기, 양ㅂ ㅐ추는 채썰기 합니다. 살짝 도톰해도 괜찮아요. 팬에 식용유 1.5큰...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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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높이 쌓는게 뽀인트 양배추샌드위치만들기~

금요일 저녁을 일찍 먹고 치우고 난 뒤 어제는 하루 종일 주방 문을 닫았답니다 제 생일 이였거든요 ㅎㅎ 가족들에게 미리 얘기해두었어요. 이번 생일에는 주방 근처도 안가고 쉬고 싶다고. 그간 맛있는거 많이 했으니 당당하게 얘기했죠. 늦은 아침겸 점심부터 나가서 먹고 저녁에는 친정에 가서 먹고 왔답니다. 하루 온전히 쉬고 났더니 오늘은 더 하기 싫은거 있죠 ㅎㅎㅎㅎㅎ 저도 늦게까지 뒹굴거리다가 열시가 되었는데도 다들 일어날 생각들을 안해서 혼자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누마상샌드위치라고 몇년전 알려졌던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어봤는데요. 양배추를 듬뿍듬뿍 쌓는게 포인트랍니다. 길거리토스트랑 재료는 비슷한데 이건 익히지 않는다는게 특징이죠. 물론 훨씬 많은 양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삭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먹었을때도 오히려 속도 편하고 깔끔한 맛이 정말 괜찮아요~ 잇님들도 같이 만들어봐요^^ 채썬 양배추 한 대접 식빵 2장 햄 2장(또는 베이컨) - 선택재료 치즈 1장 삶은달걀 2개(달걀프라이로 대체가능) 마요네즈 3큰술 소금 2꼬집 후추 약간 허니머스터드 2큰술 + 홀그레인머스터드 넣어도 좋아요. +계량 : 큰술 = 어른밥숟가락 심지를 제거하고 가늘게가늘게 채썰기 합니다. 식초를 3방울 정도 떨어뜨린 물에 담가 잠시 둔 후 흔들흔들해서 3회정도 헹구어주세요. 한장씩 뜯어 낸 뒤 씻어서 채썰기 해도 됩니다....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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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달걀전, 브런치로도 반찬으로도 좋죠~

밤새 비가 정말 또 무섭게 오더라고요. 잘 안깨는 딸 아이까지 깨서는 이렇게 비오면 학교 못간다고 징징대다가 다시 잠들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 학교의 1학기가 끝이 났어요. 물론 금요일까지 온라인수업을 해야 방학이지만, 방학도 그렇고 휴가도 참 기분이 안나네요. 아이도 별 감흥이 없어보여요. 여튼 2학기때는 정상등원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처럼 점심만 먹고와도 엄마 입장에서는 참 편한 것 같아요. 삼시세끼 힘들어요 ㅠㅠ 양배추달걀전은 아침에 아이랑 함께 드시면 좋을 레시피라서 또 뭘해먹이나.. 고민에 도움이 되실까 싶어 소개드립니다. 반접어서 치즈 넣고 요렇게 채소랑 같이 올리면 브런치 느낌도 나고 괜찮더라고요. 양배추 듬뿍 넣으면 아삭아삭 식감이 부드러운 달걀과 잘 어울려요. 치즈없이 이렇게 넓게 부쳐서 잘라서 드셔도 좋고, 다욧트 중이시라면, 케첩도 빼고 담백하게 드셔도 좋답니다. 만드는법! 쉽죠 ㅎㅎ 같이 해봐요~ ++ 재료소개 ++ (3인분) 양. 배. 추 1/4통, 달걀 5개, 소시지(또는 햄 - 선택), 당근, 대파 소금, 후추, 식용유 선택재료 : 슬라이스치즈 우선 양 배 추를 잘 씻은 후 가늘게 채썰기 합니다. 저는 심지제거하고 한장씩 뜯어서 씻어주었어요. 당근, 대파, 소시지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되긴하지만, 넣음 좀 더 맛나겠죠 ㅎㅎ 파 잘게 썰고, 당근도 짧게 채썰기, 소시지(약 10개)도 조금 얇게 썰...

2020.07.29
당면없이도 푸짐한 양/ 배/ 추/ 잡채!

꾸준히 양. 배. 추 요리들을 소개드리고 있는데요.잘 따라하고 계신가요?그간 사이트로 주로 넣었던 양. 배. 추 에 대한 재발견이라고 할 만큼 이것저것 다양하게저도 해보고 있는데요.하나의 식재료가 이렇게 무한변신을 하는걸 보면서 요리하는 맛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잡채하면 주로 당면을 넣고 하는걸 생각하시죠?당면없이 양배추를 넣고 잡채를 만들어보았아요.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 끌어모아 자동 냉파도 되는 아주 푸짐한 요리랍니다. 볶으면 달큰한 맛이 올라와서 아이들도 무척 잘 먹는 반찬 중 하나에요.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1. 손질해서 씻은 재료들을 채썰기 합니다.사진은 빠졌지만, 대파는 송송 썰기해주세요. 2. 볶음양념재료는 미리 섞어둡니다. 3.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약불에서 대파를 볶아 향을 내다가 향이 올라오면 버섯류를 뺀 채소를 넣고 중불에서 30여초 볶아요. 3. 버섯도 넣고, 소금을 2~3꼬집 넣은후 30여초 더 볶다가 어묵을 넣고 조금 더 볶아요. 4. 양배추도 넣고 30여초 더 볶다가 볶음양념을 넣고 볶습니다. 이때 불은 조금 세게해서 수분이 많이 생기지 않게 해줍니다.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게 볶는게 맛있기 때문에 1분에서 2분 내로 볶아 숨이 조금 남아있을 때 불을 꺼주세요.불끄고, 참기름과 깨 둘러 마무리 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채소들이 잘 어울어져서 당면들어간 잡채 못지 않게 맛있어요.채소들도 색을 좀 맞춰서 넣...

2020.07.22
휘리릭 볶아서 밥 위에 올리면 맛있는 양.배.추. 덮밥되죠^^

날이 더워서 요즘은 반찬 여러가지 만드는 것 보다 한그릇식을 선호하게 되는데요.양. 배. 추 만 있으면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그릇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휘리릭 볶아서 집에 있는 햄등을 추가하고 달걀 프라이 하나 올려주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온가족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무엇보다 건강에도 좋은 양배추니까 자주 드심 좋겠죠. 만들면 순삭하는 요리!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소개 : 양배추 3장(반통 사이즈), 비엔나소세지 10개정도(스팸 1/2개), 양파 반개, 대파 10cm정도, 달걀 1개, 당근 약간(선택재료)오일, 물 1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 1. 대파는 다지고, 양파, 당근은 잘게 채썰기, 햄도 4등분으로 썰기 2. 양배추도 가늘게 채썰기 합니다. 3. 햄은 뜨거운 물에 샤워시켜주심 담백해지겠죠~ 4. 달걀도 미리 프라이해둡니다. 5. 달걀 덜어내고 팬 닦고, 오일을 2큰술을 두른 뒤 대파를 볶아 향을 내줍니다. 중약불이요~ 6. 대파향이 올라오면 불을 조금 올려 양파, 당근을 볶아줍니다. 1분가량 7. 양. 배. 추.와 햄을 넣고 볶습니다.숨이 죽으면 굴소스와 올리고당을 넣고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덮밥이라 간은 조금 세게 하셔도 되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면 완성이에요. 밥 펼쳐 담고, 그 위 볶은 재료 올리고 달걀까지 올려주면 맛있는 덮밥 완성이에요....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