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레시피
36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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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냉콩나물국 시원한 콩나물국 레시피

#냉콩나물국 #콩나물냉국만드는법 #콩나물냉국 #콩나물국레시피 #시원한콩나물국 #콩나물국 요즘 더워도 정말 너무 덥죠. 오늘도 정말 조금 움직였는데도 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저는 국물 요리를 좋아해서 끼니마다 국을 보통은 끓이는데요. 요 며칠은 뜨거운게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원한 냉국을 끓여봤어요. 콩나물국을 끓였는데요. 보통 콩나물국은 따뜻하게 먹지만 여름엔 콩나물냉국으로 끓이면 깔끔한 국물맛이 참 좋더라고요. 재료는 따뜻한 국을 끓일 때와 다르지 않지만 방법은 조금 달라요. 비린맛 나지 않게, 콩나물은 질기지 않게 맛있게 만드는 법은 몇 가지 비법이 있어요. 어렵지 않지만, 자잘한 팁들을 지켜서 끓이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냉국이 됩니다.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콩나물 300g 대파 20cm 정도 홍고추 1개 물 10컵 다시마 3~4장(5*5) 청양고추 1~2개(선택) 다진마늘 1큰술 소금 국간장 또는 참치액젓 2큰술 맛술 2큰술 콩나물은 뭉친 걸 풀어가면서 물에 담가서 살살 흔들어가면서 세척 합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지저분한 뿌리는 제거해주세요. 냉국 끓일 땐 조금 통통한 콩나물이 좋긴 합니다. 2~3번 더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털어낸 콩. 나. 물을 냄비에 담고 물은 10컵 부어줍니다. 다시마 조각 4~5개 넣고,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1~2개 정...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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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콩나물국 끓이는법 매운 콩나물국 레시피

#얼큰콩나물국 #얼큰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 #국 #국물요리 #매운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국레시피 오늘 아침에는 해장으로도 좋은 콩나물국을 끓여봤어요. 콩나물국은 다른 재료를 넣어서 끓이기도 하고, 콩나물 단독으로도 끓이기도 하는데요. 이번 레시피는 칼칼하고 얼큰한 맛으로 끓여봤어요. 매운맛이 나되, 너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이여야 콩나물국 특유의 맛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본 국 끓일때보다 매운 맛을 살리는 재료를 약간 추가해서 끓이면 시원한 국물맛은 유지되면서 거기에 얼큰한 맛이 추가되어서 속풀이에도 최고에요.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가성비에서 만큼은 절대 빠지지 않은 콩나물이라 요즘 같은 때 식재료로 자주 활용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얼큰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이번 레시피로 활용해보세요.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콩나물 300g 물 1.5리터 코인육수 2~3개(선택, 또는 다시팩) 대파 20cm 정도 청양고추 2개 청양고춧가루 1~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소금 콩나물 300g 한 봉지 다 넣고 조금 넉넉한 양으로 끓였어요. 콩나물 200g에는 물 1~1.2리터 정도 잡고 하심 됩니다. 콩나물은 손질 세척 후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기하고, 다진마늘 1큰술 준비합니다. 물 1.5리터에 코인육수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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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법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백종원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는법 #맑은콩나물국 #맑은콩나물국끓이는법 #맑은콩나물국레시피 콩나물국은 쉬운듯 싶으면서도 맛있게 끓이는게 어려운 국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 간단한 국이긴 한데 해보면 은근 밖에서 먹는 맛이 안나서 좀 뭔가 부족한 듯 싶죠. 그래서 이번에는 백종원쌤이 소개한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소개해볼까해요. 백종원 콩나물국 레시피는 별도 육수 없이 끓여요. 콩나물 자체에서 시원함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육수 없이 끓여도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 좀 썰어서 같이 넣어주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국이 된답니다.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법 소개해볼게요.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콩나물 300g 물 2리터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큰술(또는 맛소금) 국간장 2큰술 정도 +추가선태재료 : 청양고추 1~2개, 미원 우선 콩나물을 손질해야겠죠. 예전에 엄마들은 시장에서 콩나물을 사오면 하나하나 뿌리쪽을 잘라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백쌤도 한 얘기지만, 뿌리쪽에 아스파라긴산 이라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있죠 지저분하지만 않다면 굳이 제거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콩나물 자체가 워낙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물에 2~3번 정도만 손가락으로 흔들어가면서 헹궈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지저분한 것들만 자연스럽게 떨어져나와요....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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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 콩나물국 레시피

#김치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국 #국물요리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국 요리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는 국에 대표적인 레시피가 바로 김치 콩나물국이 아닐까 싶어요. 각각만 끓여도 시원한데 둘이 만났으니 더 말이 필요없죠! 해장할 때 끓여먹기에도 좋고, 아침국, 저녁국으로 언제 먹어도 무난해서 기본으로 먹기 좋아요. 아삭한 콩나물과 김치의 식감도 참 좋구요. 이런 간단한 요리들의 맛의 차이는 결국 한끗 차이가 같아요. 자잘한 팁들이 조금 더 맛있는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죠. 얼큰 콩나물국 김치 콩나물국 끓이는 법 이웃님들도 맛있게 활용해보세요. 재 료 소 개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육수 6컵(물 7컵 + 대파 2/3대 + 다시마(10*10) + 멸치 10개 정도) 신김치 썰어서 2컵 콩나물 200g 대파 1/3대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치액젓 1~2큰술 새우젓 1/2큰술 간단하게 끓일 때는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좋구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육수 재료로 밑국물을 만들면 더 좋습니다. 콩나물국 끓일 때 대파 좀 넉넉하게 넣어서 육수내면 더 맛있어서 대파는 한 대 준비해서 2/3는 국물용으로 1/3은 어슷하게 썰어서 마지막에 올려줍니다. 다시마와 국물멸치도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은...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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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간단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는법 #맑은콩나물국레시피 #간단콩나물국끓이는법 #국 #국물요리 #간단한국 이번 레시피는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콩나물국은 아주 기본 국 중 하나라서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의외로 이런 기본, 간단한 국들이 꼭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사실 콩나물 자체에서 나오는 맛이 시원해서 육수를 많이 내지 않아도 기본 맛이 나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좀 더 시원한 맛을 살린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소개해볼까해요. 맑은 국물이 시원해서 매콤한 다른 요리들과도 같이 먹기에도 좋고 아침에도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물론 해장으로도 좋죠. 기본이지만, 맛있는 콩나물국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이웃님들도 맛있게 따라해보세요. 재 료 소 개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콩나물 300g 물 1.5리터 다시마 한 장(손바닥 사이즈) 대파 1대 (맛)소금 참치액젓 1~2큰술(또는 국간장, 새우젓) 다진마늘 1큰술 홍고추 1개 콩나물 큰 한 팩 300g이에요. 봉지에서 볼에 부은 후 살살 뭉친 곳을 털어줍니다. 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살살 흔들어서 3~4번 헹궈주세요. 그럼 이렇게 지저분한 것들이 어느 정도 제거는 많이 됩니다. 그래도 상태 안좋은 건 따로 골라내주세요. 물기 빠지도록 잠시 둡니다. 파로 육수를 낼건데요. 대파 초록부분까지 한 대가 있다면 흰대 쪽은 육수용으로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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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끓이기 시원한 간단 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기 #시원한콩나물국 #간단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간단콩나물국레시피 #시원한콩나물국레시피 #여름국 #국 국 중에는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제맛인것도 있지만, 시원하게 먹어도 맛이 좋은 국이 있어요. 콩나물국이 바로 후자인 경우인데요. 여름에도 국물은 꼭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도 국을 먹어야 밥을 좀 든든하게 먹은 기분이 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콩나물국을 끓여보았어요. 시원하다가 우리말에서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서 속이 개운한 느낌도 시원하다고 하죠. 그런 뜻에서도 콩나물국은 딱 맞는 국이기도 해요. 콩나물국은 이런 저런 재료들 넣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맛이 나기 때문에 끓이기 자체도 매우 간단해서 더 좋아요. 불 앞에 오래 서있으면 힘들 때라 조리법이 쉬운 요리들이 좋은 것 같아요. 딱 그에 맞는 레시피인 기본이지만, 간단 콩나물국 끓이기 소개해볼게요. 재 료 소 개 (2~3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콩나물 180g(손질 후) 물 5컵 + 다시마 1장(손바닥 사이즈) 참치액젓 1큰술 (맛)소금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10cm 정도 고춧가루 약간(선택) 이번에는 작은 한 봉지를 양이라 2~3인분 정도로 끓여보았어요. 요즘 콩나물 한 봉지에 300g(손질전) 정도도 나오는데 그걸로 했을 땐 물을 8컵 정도 잡고하면 됩니다. 봉지에서 꺼낸 콩나물을 손으로 잡고 살살 뭉친...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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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콩나물국 끓이는 법 간단 콩나물국 레시피

#맑은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는법 #맑은콩나물국끓이는법 #국 #국레시피 #간단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날이 더워지면 확실히 국을 덜 끓이게 되긴 하는데요. 그렇다고 또 매끼 안 올리면 서운한게 국물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여름엔 간단한 국들이 좋은데요. 조금 차갑게 해서 먹어도 괜찮은 그런 국들은 더더욱 좋죠. 그럴 때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가 바로 콩나물국이에요. 맑은 콩나물국은 시원하기도 해서 해장으로도 물론 좋지만, 얼큰한 음식들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아주 잘 어울려요. 닭갈비 만들어 먹으면서 콩나물국 미리 끓여두고, 조금 차갑게해서 먹었더니 그것도 좋더라고요. 비예보도 있고 하니 이런 간단국 끓여보심 어떨까 싶어요. 재 료 소 개 (4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콩나물 250g(손질전) 물 7~8컵(+코인육수 또는 멸치다시마육수) 대파 20cm 정도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소금 또는 꽃소금 +추가하면 좋은 재료 : 고추 요즘에는 콩나물이 대체로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딱히 손질할게 많지는 않아요. 저 어릴땐 시장에서 사온 콩나물을 엄마가 열심히 다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될 정도로 상태들이 좋죠. 봉지에서 꺼내서 가볍게 풀어주면 바닥쪽에 좀 떨어지는게 있죠 미리 그렇게 한번 털어낸 후 물에 3번 정도 헹궈서 물기 빼줍니다. 대파는 송송썰기 하고, 기호에 따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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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간단 콩나물국 레시피

#맑은콩나물국 #맑은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는법 #간단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국 #간단국 #맑은국 #국물요리 아침국으로 끓이기에도 좋은 아주 간단한 기본 국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콩나물국 끓이는법도 몇 가지 방법이 있죠. 고춧가루 넣고 매콤하게 끓이는 법도 있고, 아주 기본 맑은 국으로 끓일 수도 있고 맑아보이지만 사실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살려서 끓일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맑은 국이지만, 은근히 칼칼한 맛이 올라오고 시원한 국물맛이 살아나도록 끓여봤어요. 콩나물국 하면 시원한 해장의 느낌이 강한데, 그건 또 국물맛이 잘 살도록 끓여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기본 중에 기본 국이지만, 이런 국들이 사실은 쉬운 듯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콩나물국 끓이는법 그간 맛이 잘 안났었다면 이번엔 제가 소개드리는 방법으로 해드셔보세요. 맛있는 콩나물국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3~4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물 6컵 + 코인육수 1개(또는 다시팩, 또는 끓여진 멸치다시마육수 5컵) 콩나물 200~250g 정도 대파 15cm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맛술 2큰술 (맛)소금 새우젓 다진마늘 1큰술 콩나물은 200~250g 정도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지저분한 부분들만 떼어내고 되도록 머리랑 꼬리도 다 넣어주세요. 물에 헹궈서 물기 빠지도록 둡니다. 대파와 고추는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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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백종원 콩나물국 레시피

#간단콩나물국 #간단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끓이는법 #백종원콩나물국 #백종원콩나물국레시피 #콩나물국레시피 #국 #한식 #국물요리 워낙 고물가 시대라 식재료들도 다 올랐죠. 그래도 아직은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게 콩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장바구니들고 뭘살까 둘러보면서 꼭 담게 되는게 콩나물인데요. 오늘은 뜨끈한 콩나물국 끓였어요. 다른 국보다도 간단하게 끓일 수 있죠. 이번에는 백종원쌤 레시피로 시원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콩나물국 끓일 때는 건더기 대비 국물 양 비율이 있죠. 딱히 정해진 건 아니고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데 백종원 레시피에는 국물의 비율이 좀 많은 편이에요. 콩나물국 끓이는법에서 재료 자체가 주는 시원함이 있어서 육수는 필수는 아니에요. 백쌤도 육수 없이 끓이더라고요. 다만, 조금 더 맛있게 끓이기 위해 육수를 넣었는데 이건 기호에 따라 맹물로 하셔도 좋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나고 밋밋하지 않게 국물 맛을 내는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재 료 소 개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콩나물 300g 물 8~10컵(멸치다시마육수) 대파 20cm 정도 청양고추 1~2개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꽃소금 +추가재료 : 맛소금, 미원 콩나물은 미리 손질해서 세척 후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 고추는 송송썰기 합니다. 대파는 기호에 따라 넉넉하게 넣어주셔도 좋고, 청양고추는 생략...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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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법 콩나물국 레시피

#백종원콩나물국 #백종원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끓이는법 #콩나물국레시피 #콩나물국 시원하게 먹기 좋은 콩나물국을 끓여봤어요. 뜨끈하게 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콩나물국은 차갑게 먹으면 또 그나름 개운한 맛이 있어서 좋죠. 이번 콩나물국은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그간 제가 해왔던 방법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분이 외식업에 있다보니 업장 스타일 위주로 소개해주더라고요. 콩나물국 끓일 때 국물 양은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건더기 건져 먹는 맛이 좋아서 많이 넣는 편은 아닌데 이 레시피 끓이는법에서는 물 양을 좀 많이 잡고 만들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콩나물이 들어가니까 국물은 시원하지만, 간을 맞추는 양념과 비린내 나지 않게 끓이는게 포인트죠. 기호에 따라서 매콤하는 끓이는법까지 소개해주고 있으니까 이웃님들도 참고해서 끓여드셔보세요. 재 료 소 개 (4~5인분,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콩나물 1봉지(300g) 물 8~11컵 대파 1/2대 청양고추 1~2개 국간장 1~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꽃소금 +선택 : 맛소금, 미원 우선 메인 재료인 콩나물을 손질해야겠죠.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한개씩 손질할 필요는 없고 잠길 정도의 물에 담근 후에 손가락으로 흔들어주면 껍질과 지저분한 것들이 떨어져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나오죠. 같은 방법으로 3번 정도 세척해주면 됩니다. 헹군 후에는 물기가 빠지도록 체...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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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국끓이는법 #맑은콩나물국 #콩나물국 #콩나물국레시피 #맑은콩나물국끓이는법 어제는 비가 와서 간만에 가뭄이 해소된 것 같아요. 이번주는 비소식이 제법 있어요. 비 오는 날씨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같이 화재도 잦고 매우 건조할 땐 반가운 비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비오면 기름 냄새 풍기며 전도 부치고, 또 뜨끈한 국물도 생각이나죠. 어제 쭈꾸미볶음 하면서 함께 곁들이려고 콩나물국을 끓여봤어요. 맑은 콩나물국은 아이들이랑도 같이 먹기 좋지만, 매콤한 음식들 있을 때 함께 곁들이면 잘 어울리죠.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그 어떤 국하고도 비교불가에요. 아직까지 콩나물이나 두부는 그래도 착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이만한 식재료도 없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 최고죠.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은 참 쉽지만, 잘못하면 비린맛이 강해서 콩나물 특유의 시원한 맛을 살리지 못할 때도 있거든요. 자잘한 팁들 살린 콩나물국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오늘 시원한 콩나물국 끓여드셔보세요 재 료 소 개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작은술 = 아이스크림숟가락) 육수 6컵 콩나물 300g(손질전) 대파 15cm정도 홍, 청양고추 1개씩 다진마늘 1큰술 (맛)소금 1/3작은술 새우젓 1/2큰술 맛술 2큰술 콩나물국은 칼질 할 일이 많지는 않은데 마지막에 넣어줄 이 재료들은 좀 썰어줘야 해요. 귀찮을 땐 뭐 요 재료들도 가위도 잘라주면 됩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