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겨울 문턱을 넘은 느낌이 들어요. 이럴 때 더욱 찾게 되는 게 뜨끈한 국물인데요. 불고기용 소고기 사서 샤브샤브 자주 해먹는데 어중간하게 남은 불고기용 소고기로 맑은 소고기 뭇국 만들기 했어요. 김장철 되면 무가 단맛이 들어 맛있잖아요^^ 남은 소불고기용 사용해서 초간단 소고기 무국 끓이기로 뜨끈한 국물 제대로 살려냈어요. 양지나 사태는 시간을 두고 오래 끓여야 제맛이지만 불고기용은 고기가 얇아서 초간단 소고기 무국 끓이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백종원 소고기무국 레시피로 지금 시작해 볼게요^^ 맑은 소고기 뭇국 재료 안내 소불고기 270g 무 360g 대파 ⅔ 대 6 큰 술 42g 다진 마늘 1 국간장 3 꽃소금 ⅔ 참기름 3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물 1.7리터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맑은 소고기 뭇국 만들기 고기는 미리 해동해서 핏물을 제거하고 끓여줍니다. 소불고기용은 고기가 얇기 때문에 이때는 무 두께도 0.3~0.4cm으로 너무 두껍게 썰지 않아요. 양지나 사태는 오래 끓여야 고기가 질기지 않으므로 무 두께도 오래 끓여도 뭉개지지 않게 0.4~0.5cm으로 조금 더 두툼하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냉장고에 남아있던 고기라서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밭쳐 핏물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가지런한 불고깃감이라면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내고 5cm 길이 정도로 잘라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3 큰 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
제철 맞은 굴로 미역국을 끓여 보았어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니 겨울이 머지않았구나 실감을 하게 되네요. 11월 제철 해산물은 고등어, 대하, 과메기 등을 비롯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생굴이 있어요. 굴속의 아연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데요. 역시 제철 음식만 한 게 없습니다. 굴은 세척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소금을 푼 찬물에 씻어주면 식감도 살리고 향도 덜 날아가고 삼투압 현상으로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굴은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면 신선한데 이렇게 포장된 굴을 눌러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광택이 있고 밝고 선명한 유백색을 띠는지 확인하고, 특히 테두리가 선명하고 검은색을 고르세요. 그럼 생굴과 부드러운 미역이 어우러진 맛있는 굴 미역국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굴미역국 끓이기 재료 안내 미역 30g 굴 250g 굴 세척 시 굵은소금 1 큰 술 참기름 1, 국간장 2, 액젓 2, 미림 2 다진 마늘 1, 동전 육수 3개 소금 약간 물 1.7리터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굴 미역국 만들기 1. 재료 세척 볼에 굴과 약간의 물을 담고 굵은소금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젓가락으로 빠르게 저어주면서 1차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물질이 없는지 손으로 서너 개씩 옮겨 가면서 3~4회 헹궈줍니다. 미역은 찬물에 불려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10~15분 담가 불려주세요. 미역이 불었으면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어떻게 만든 거냐며 김치볶음밥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김치볶음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맛있는 김치로 만들면 당연히 맛있는 게 김치볶음밥인 줄 알았는데 식구들이 이렇게나 맛있어 할 줄이야~~ 백종원 김치볶음밥 레시피 중 돼지고기 대신 소시지를 이용했어요. 중요한 팁은 김치를 나중에 넣어 살짝만 익혀서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작은 차이가 확실한 맛의 차이를 만들어준다는 점~~ 직접 만들어 보고 더욱 확신을 얻었어요. 우리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데 역시 믿고 먹는 백종원 김치볶음밥 레시피!! 지금 시작할게요. 김치볶음밥 재료 안내 밥 360g (2공기 분량) 신김치 250g 양파 90g 당근 약간 대파 50g 돼지고기 80g (긴 소시지 2개로 대체) 식용유 2 고춧가루 1 설탕 ½ 간장 3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통깨. 계란프라이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백종원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김치는 국물을 가볍게 짠 다음 작게 썰어줍니다. 신김치를 써야 맛있어요. 밥은 넓은 접시에 펼쳐놓고 식혀줍니다. 소시지는 2개 사용했어요.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얇게 썰어주고 양파, 당근, 대파까지 작게 썰어 준비해요. 원 레시피는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고기 대신 소시지로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소시지를 노릇하게 볶은 다음 대파를 넣고 파향이 배도록 볶아줍니다. 양파와 당근을 넣고 섞...
한번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만들어 먹게 되는 이찬원 닭전이에요. 요즘은 고추가루와 파마산 치즈가루 넣은 새로운 버전이 나왔던데 저희 식구들은 이 닭전 레시피에서 헤어 나오질 못했어요. 닭전은 닭 다리 살을 튀기듯 부쳐서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로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답니다. 이찬원 님도 치킨보다 손은 덜 가고 더 맛있는 요리라고 소개했어요. 닭 다리 살의 부드러운 식감이 전분가루 반죽으로 바삭하고 쫀득해지고 여기에 편마늘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기 때문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이찬원 닭전 레시피 지금 시작해 볼게요^^ 이찬원 닭전 재료 안내 닭 다리 살 300g 소금 ½ 큰 술, 후추 약간, 우유 반컵 편마늘, 청양고추 기호껏 감자 전분 6T, 물 2T 1T는 밥 수저 기준 이찬원 닭전 만드는 법 닭전 해먹으려고 닭다리살 3팩 묶음으로 사뒀어요. 저희는 4인 가족이 먹을 양으로 넉넉히 준비했어요. 껍질과 지방을 깨끗하게 제거 후 깨끗한 물로 잘 헹궈줍니다. 껍질은 벗기지 않고 기호껏 그대로 조리해도 좋아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요. 큼지막한 크기보다는 잘게 자를수록 부칠 때도 고기 조각이 떨어지지 않고 기름에 닿는 부위가 더욱 바삭하고 쫀득해서 맛있습니다. 300g 기준 소금 반 큰술 넣으면 돼요. 저는 양이 많아서 ⅔...
11월도 어느새 중순에 다다르고 한 끼 식사에 따뜻한 국물이 빠지면 안될 만큼 갑자기 추워졌죠?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국거리용 소고기로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소고기 떡만두국 레시피 준비했어요. 부드러운 소고기와 쫄깃한 떡 그리고 만두가 어우러져 맛있고 든든한 소고기 떡만두국 끓이는법은 몇 가지 팁만 알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으니 끝까지 함께 해요~ 빨리 익는 물만두로 준비해서 끓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간단하고 따뜻한 한 끼로 좋은 소고기 떡만두국 레시피 지금 시작해 볼게요~ 떡만두국 재료 안내 소고기 국거리용 230g 떡국 떡 347g [ 기호껏 가감] 물만두, 소금 대파, 다진 마늘 1 동전 육수 2개 계란 2개 물 1.7리터 소고기 볶을 때 : 국간장 2, 미림 2, 참기름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소고기 떡만두국 끓이는법 4인분 양으로 준비했고 만두는 냉동 물만두로 2주먹 정도 넣었어요. 냉동 떡은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녹여야 떡이 익으면서 달라붙거나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20~30분 정도 찬물에 담가둡니다. 따뜻한 물에 담그면 떡이 퍼지니 찬물에 담가주세요. 저는 냉동 떡이 아니라서 물에 씻어서 준비했어요. 소고기 육수 떡국 끓일 때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으로 준비하고 찬물에 헹궈서 핏물을 빼준 다음 체반에 두고 물기를 빼줍니다. 냄비에 고기와 참기름 국간장 2, 그리고 미림 2 큰 술을 넣고 고기 겉...
멸치는 견과류보다 고추와 음식궁합이 좋다는 점 알고 계시죠? 칼슘이 풍부한 멸치와 비타민이 풍부한 꽈리고추로 반찬 해두면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게 되는 매콤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어보았어요. 열을 가해도 조직감이 쉽게 물러지지 않아 매운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어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식감 너무 좋아요^^ 더욱 맵게 만들려면 청양고추 몇 개 집어넣어도 되는데 오늘 준비한 꽈리고추가 워낙 매워서 청양은 생략했어요. 고추장, 고춧가루로 매콤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멸치 꽈리고추 볶음 재료 안내 꽈리고추 270g 멸치 130g 통마늘 기호껏.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양념장] 간장 2 설탕 1 미림 2 고춧가루 1 고추장 1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매콤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꼭지를 떼고 칼슘 파우더 푼 물에 담가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잘라서 세척하면 물이 들어가니 씻고 나서 물기 빼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길이가 짧다면 이쑤시개나 포크로 양념이 잘 배도록 찔러주세요. 다진 마늘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서 편마늘을 준비하고 얇지 않게 이등분합니다. 2. 꽈리고추 고추장멸치볶음 양념장 숟가락 하나로 마른 것부터 고춧가루 1, 설탕 1, 간장 2, 미림 2, 고추장 1입니다. 3. 멸치 볶기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 수분을 날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멸치의 비린내도 잡고 요리 완성 후...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집에 20대 아이들이 둘이나 있는데 탄산음료 좋아하는 아들, 단 디저트 좋아하는 딸내미를 위해 평소 음식의 단맛은 양파나 배 등 이나 대체당을 사용해요. 무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시원한 음료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 0kcal 알룰로오스 성분을 함유한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와 TRUSWEET 알룰로스 분말을 섞어서 수제 과일청, 자두청 담그기를 한답니다.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농도가 주르륵 흐르듯 부드럽고, TRUSWEET 알룰로스 분말 입자가 매우 고와서 자두와 섞어두니 금세 녹아내려요. 제철의 과일로 그때그때 먹을 만큼 만들면 크게 수고롭지 않으면서 맛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는 적당한 농도와 질감으로 볶음이나 조림,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대체당이에요. 올리고당과 동일한 양으로 사용하면 되니 알룰로스 사용법이 어렵지도 않고요. 달콤함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TRUSWEET 알룰로스 분말 제품이에요. 칼로리 / 당류 / 콜레스테롤 / 지방 4ZERO이며 입자가 고와서 찬물에도 빠르게 녹아요. 설탕과 동일한 양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와 TRUSWEET 알룰로스 분말로 자두청 만들기 소개합니다. " 수제 과일청 만들기 자두청 담그기 냉장고 과일 칸...
양파 많을 때 만들면 좋은 소고기 양파카레 만들기 소개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레 여왕"으로 부드럽고 진하게 만들어보았는데요. 백종원 카레레시피와 재료 양이 비슷해서 백종원 양파카레 참고해서 만들면 아이들의 반응이 사뭇 달라 저는 카레 만들기 할 때 이 레시피로 정착했어요. 백종원 님은 말씀하십니다. 채소 모양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고요. 채를 썰어주면 익는 속도도 빠르고 색다른 모양을 낼 수 있다 시면서 여기에 버터 1조각을 더하면 고소함이 배가되고 케첩이나 토마토를 넣으면 새콤하면서 깊은 맛이 난답니다. 카레 여왕으로 소고기 카레 만들기 소시지 하나 곁들여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 카레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잘 볶아서 풍미를 더해줬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소고기카레 레시피 재료 안내 카레 고기 : 소고기 불고기용 270g 양파 중3~4개 480g 감자 중3 개 300g 당근 약간 물 700ml 후춧가루 약간 카레여왕 2봉지 만드는 법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꾹 눌러 핏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백종원 양파 카라멜라이징 카레 만들 때 불고기용을 사용하는데 남은 불고기용 고기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고기가 얇아서 카레맛이 잘 배어 맛이 좋답니다. 감자와 당근은 0.3cm 두께, 3cm 길이로 채 썰어주면 되는데 하다 보니 제 맘대로 ㅎㅎ 양파는 미리 채 썰어둔 것이 있어서...
마트에서 사 온 생물 오징어로 오늘은 맛있는 볶음을 만들었어요. 백종원의 오징어볶음 레시피는 미리 데쳐서 국물 없게 볶는 게 특징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간단하면서도 믿고 먹는 레시피로 제 마음속에 저장입니다^^ 매콤한 매운 오징어볶음 맛이 일품이고 밥반찬도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훌륭해요. 국물 없는 버전을 찾으신다면 이 레시피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오징어 두 마리에 양파, 당근 채소도 간단하게 넣었어요. 소면을 곁들이려면 데치지 않고 볶아주고, 국물 없이 깔끔한 맛을 내려면 데쳐서 볶아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재료 안내 오징어 두 마리 당근 60g 호박 (주키니 또는 애호박) 140g (생략) 양파 (중) 140g 1개 대파 120g ⅔ 대 청양고추 기호껏 양념 : 식용유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굵은 고춧가루 3 큰 술 진간장 10 → 5 큰 술로 줄임 설탕 4 → 2 큰 술로 줄임 고추장 1 큰 술 후춧가루, 참기름, 통깨 약간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1. 오징어 손질하기 오징어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하루 지나 손질하니 내장이 착색돼서 그렇지 신선해요^^ 오징어 사이즈가 작으면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꺼낸 상태에서 링으로 썰면 좋은데 사이즈가 링으로 먹기에 다소 커서 잘랐어요. 다리에 붙어있는 입을 떼어내고 눈은 가위로 잘라줍니다. 다리는 쭈욱 훑어서 빨...
전날 소고기 샤브샤브 먹고 남은 채소와 냉동만두 끓여서 간단 국물요리로 또 한 끼를 해치웠네요. 너무나 간단해서 완성 사진 겨우 건지고 과정이랄 것도 없이 동전육수만 따로 끓여서 부어준 다음 "밥 먹어~~~~" 다 불러 모으면 됩니다. 식탁에 1구 인덕션 올려놓고 소불고기 600g 준비. 끓기 시작하면 소고기 건져먹고 만두 익었나 봐서 만두도 먹어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여기에 또 식구들 좋아하는 빈타이포타 쌀국수 넣어서 마무리하면 오늘도 뱃살이 두둑해지는 소고기 만두전골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재료 안내 이런 전골요리는 육수만 준비되면 채소, 고기, 만두 기호껏 준비해서 끓여 먹으면 되니 재료 계량 의미가 없어서 넣은 재료 단순히 열거해 봅니다. 한우 소불고기 600g 만두 취향껏 알배추, 청경채, 양파, 대파 등 동전 육수 3알 물 1.8리터 쯔유2, 액젓 1, 소금 간 만드는 법 소고기 만두전골 레시피를 비롯해 육수를 쉽게 만드는 법은 바로 동전육수죠^^ 제품에 따라 물 300ml~400ml 당 동전 육수 한 개를 기본으로 합니다. 저는 물 1.8리터에 동전 육수 3개 넣었어요. 소고기와 시판만두, 여기에 채소를 함께 끓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에서 나오는 국물 맛은 충분히 진하고 맛있어요. 쯔유 2 큰 술과 액젓 1 큰 술을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국물색만 봐도 왠지 진하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될 때 실패 없는 메뉴 통삼겹 수육 소개해요. 개인적으로 오돌뼈를 참 좋아 하.... 했는데요. 치아에 부담이 돼서 이제는 참아주지만 통삼겹 수육 압력솥에 12분이면 오돌뼈까지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압력솥 수육 맛있게 삶는법은 향신채와 함께 간장을 넣어주면 고기에 간이 배어서 정말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압력솥 수육 삶기 할 때 돼지수육 삶는 시간과 불세기, 가지런히 써는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통삼겹 수육 삶기 재료 안내 통삼겹 700g 대파 1대 마늘 한 줌 (12알) 월계수, 계피 등 향신 재료 된장 1 큰 술 간장 70ml 물 700ml 압력솥 수육 맛있게 삶는법 껍질이 붙어있는 미박삼겹살을 준비했어요. 보통 오겹살이라고 하죠. 수육 고기의 퀄리티가 좋으면 잡냄새 없이 쫀득하고 맛있는 건 당연하겠죠?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다면 핏물이 나와 있을 수 있어서 찬물에 헹궈주고 사 온 즉시라 바로 압력솥에 넣었어요. 삼겹살도 씻어서 굽는 건 아니잖아? 네, 이런 마음이죠. 대파 바닥에 깔고 고기 올리고 월계수, 계피, 나무껍데기 같은 향신 재료는 마트에서 주셨어요. 고기 좋아하면 집에 월계수잎 정도는 있을 테니 다른 건 빼더라도 월계수잎은 서너 장 넣어주도록 합니다. 이번에 처음 계피 한 조각 넣었는데 그 향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혹시 남는 계피 있다면 많이 말고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되는 양을 넣...
주말 아침 유부초밥이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만들었어요. 마침 동원 롤유부초밥 사둔 게 있었거든요. 삼각, 사각 모양 유부초밥에 토핑 얹는 것도 맛있지만 롤 모양이 새로워서 자꾸 손이 가네요^^ 동원 롤유부초밥 구성은 직사각 유부와 김이 들어있고 밥을 올려서 돌돌 말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 풍성만 맛을 낼 수 있어요 크래미와 오이 조합도 좋고 묵은지와 참치마요 조합도 좋답니다. 오늘은 묵은지 참치김밥 롤유부초밥 레시피 준비했어요. 단촛물은 생략하고 대신 절여진 유부의 소스를 촉촉할 만큼 남겨두고 묵은지를 넣었어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롤유부초밥 레시피 재료 안내 동원 롤유부초밥 1팩 묵은지, 설탕 1 작은 술, 참기름 참치, 마요네즈 밥 320g, 참기름 롤유부초밥 만들기 1. 묵은지 활용 묵은지는 3~4회 물에 헹궈서 고춧가루 깔끔하게 제거했어요. 요즘은 김냉에 보관하기 때문에 묵은지를 굳이 짜게 담지 않아서 물에 담가두지 않고 이렇게 씻어주기만 해도 좋더라고요. ●묵은지 씻어서 보관/활용하는 법은요. 묵은지 쌈밥용으로 엄지와 검지를 쫙 편 길이만큼 잘라둡니다. 줄기가 많이 들어가면 간이 세지므로 이파리 부분부터 한 장 한 장 포개서 길이를 맞춰 잘라줍니다. 줄기 부분은 채 썰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반찬으로 먹거나 단무지 대용으로 김밥에 넣으면 좋아요. 씻은 묵은지 꼭지와 얇은 김치 잎은 된장국용으로 쫑쫑 썰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너무 달지 않은 딸기잼을 찾았어요. 심한 단맛에 거부감이 있는 편이라 직접 만드는 청이나 잼에는 설탕량을 극히 제한하는 편인데 몇 년 전 딸기 6kg 사서 잼 만들다가 너무 힘들었던 경험으로 이후에는 잼은 사 먹는 걸로요^^ 밭에서 갓 딴 신선한 딸기로 만든 잼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경상남도 마을기업이 모인 "마을담아" 입니다. 해를 담은 농부들이라는 의미의 해담 딸기잼 소개해요. 통영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국산 딸기를 원료로 딸기 함량이 무려 70%에요. 나머지 30%는 유기농 설탕으로 채워져있어요. 혹시 집에 시판 딸기잼이 있다면 함량 꼭 비교해 보시길 바라요. 딸기 함량 70%!!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생산부터 배송을 모두 통영 마을기업인 해담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원산지와 제조과정이 투명하고 생산자의 유통 마진이 줄어든 만큼 가격 부담도 줄였답니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신선도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안심하고 살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선 더없이 좋은 거죠^^ 경남 마을기업 마을담아 해담 딸기잼 자세히 알아볼까요? GAP인증 고당도 딸기를 사용합니다. GAP 인증이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 재배 농산물 중 생산부터 수확, 포장, 유통단계까지 위해 요소 110개 항목의 관리 기준을 통과한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국민생선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제철인데요. 날이 날이니만큼 따뜻한 국물에 푹 졸인 무와 함께 먹는 맛이란 별미 중에 별미죠. 맛을 좌우하는 고등어조림 만드는법은 바로 양념장에 있는데요. 요리는 장맛이죠!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저도 선택했어요!! 여름부터 햇살담은 진간장 사용하면서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한식집밥을 주로 하다보니 조림, 찜 등 애정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청정원 햇살담은 두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으로 자반고등어 무조림맛을 확실하게 잡았답니다. 햇살담은 진간장이 맛있는 이유!! 바로 특허받은 2단 달임 공법에 있습니다. (※특허출원 : 제10-2021-0067109호) 1차 저온 달임으로 조화로운 맛을 살리고 2차 고온 달임으로 풍미를 최적화하여 고소한 향은 더욱 살리고 여러 맛의 밸런스를 조절해요. 임영웅이 선택한 햇살담은 진간장으로 10월 제철요리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자반 고등어조림 레시피 함께 해요. 자반고등어 무조림 재료 안내 자반고등어 2마리 무 400g, 양파 중1 개 대파, 청홍고추 3개, 물 150ml 생선 손질 시 쌀뜨물 혹은 밀가루 1 큰 술 식초 1 무 먼저 끓이기 물 300ml, 햇살담은 진간장 1 큰 술 동전육수2개 양념장 햇살담은 진간장 3 고춧가루 3~4 다진 마...
남편과 아들은 귀찮아서 먹지 않는 양념게장을 딸과 저는 홀릭 하는데 이때 마침 세일해서 사 왔어요. 코스트코 양념꽃게장입니다. 19490원에서 3600원 세일해서 15,890원. 이 정도 가격이면 사 먹을만해요. 국산 꽃게 70%에 나머지는 게장 양념소스예요. 맛이란 건 지극히 주관적이라서 조심스럽긴 하나 굳이 맛 평가를 해보자면 코스트코 양념게장 첫맛은 상당히 인스턴트 맛이 나는데 계속 먹다 보면 익숙한 맛~ 5마리가 들어있고 게딱지는 없답니다. 아가미는 다 손질되어 있고 가위로 가운데 자르고 반쪽을 다시 반 잘라주면 먹기 편해요. 집게발은 어차피 무리라서 잘라서 따로 모아두었어요. 나중에 된장국이라도..... 맨입에 먹기는 상당히 짭짤하고 매운 편입니다. 매운 것 곧잘 먹는 딸도 이건 너무 맵다며 우유를 찾더라고요. 289개월이라 시판 우유 먹는답니다^^;; 첫맛은 인스턴트 맛인데 밥에다 계속 먹다 보면 맛있어져요. 매콤한 양념은 식용을 자극하고 게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밥에 꾹 짜서 김에 싸 먹으면 맛있어요^^ 게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살이 있어서 수율도 괜찮은 편이에요. 근데 세일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는 품목이에요. 생각해 보니 코스트코보다 트레이더스 양념 꽃게를 더 맛있게 먹어서 트레이더스에서 더 자주 샀지 싶어요. 양념게장이 그렇듯 코스트코 양념꽃게장도 오래 보관할수록 게살이 물러져 맛이 변할 수 있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홈 다이닝에 안성맞춤인 헤리터 그릇을 들였어요. 평범한 집밥도 품격을 불어넣어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수공예 도자기인데요. 헤리터와 이도 도자기의 콜라보로 탄생한 [헤리터 Ⅹ 이도] 포터리에요. 신혼 집들이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장인 정신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이는구나 새삼 실감하며 자연광에 빛을 발하는 그릇 하나하나에 감탄을 했답니다. 평소에 먹는 별다를 것 없는 집밥도 새로운 그릇에 담아주니 제가 막 설레더라고요. 매일 사용하는 식기는 소재부터 정말 중요한데요. 신혼 집들이선물 그릇세트를 고민한다면 헤리터 그릇 꼭 권해드려요. 헤리터 그릇은 한식은 물론, 양식, 디저트류까지 소화 가능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에요. 디테일한 그릇의 질감이 살아있고 정형화되지 않은 비정형 그릇이라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수공예 도자기의 터치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Heriter Ⅹ yido 택배 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감동이었어요. 그릇 각각의 크기에 맞게 제작된 박스와 저 두꺼운 마감까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신혼 집들이선물 그릇세트를 직접 사서 전달해도 좋지만, 제가 택배로 받아보니 꼼꼼하게 신경 쓴 포장 덕분에 감동했어요. 2M 이상의 육면 낙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는데 이 포장박스 보면 수긍이 갑니다. 꼼꼼함은 기본, 정성이 한가득이거든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식탁에는 따뜻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데요. 갖가지 채소와 버섯을 준비해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는 샤브샤브는 호불호 없이 식구들 모두 좋아해서 날이 추워지면 자주 해먹게 돼요. 오늘은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준비했어요. 고공행진하던 알배추 가격이 살짝 내렸더라고요. 그래도 예전 가격 생각하면 비싸지만 그래서 더욱 알뜰하게 먹게 됩니다. 시판 참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은데 샤브샤브 간장소스 만들기로 입맛에 맞게 만들어도 좋죠. 아래 자세히 소개할게요. 건더기 건져먹고 국물에 만두와 쌀국수 면까지 끓여먹으니 고물가 시대 외식 방어 제대로 했답니다. 찬밥 있으면 채소 다져 전문점처럼 죽 끓여 드셔도 맛있겠죠?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샤브샤브의 매력인 만큼 좋아하는 샤브샤브 재료를 준비해서 식탁에서 바로 끓여 먹으니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는 간편하게 동전 육수로 만들어요. 그럼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지금 시작할게요. 재료 안내 재료 중량을 재는 게 큰 의미가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나열했어요^^;; 샤브용 고기 알배추 청경채 표고, 느타리, 팽이버섯 콩나물(숙주), 양파 육수 : 물 1.6리터 쯔유2, 액젓 1, 소금 약간 샤브샤브 소스 : [2~3인 분량] 간장 3, 액젓 1, 물 4~6 설탕0 5, 식초 1, 청양고추(기호껏) 1 큰 술은 밥수저 기준 소고기 샤브...
엄마가 그때 거기 계약했으면 어땠을까? "후회" 딸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뱉는다. 정말 후회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후회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동네에 작은 카페를 하던 곳이 나왔고, 이미 가봤던 곳이라 주인과 다음날 시간 약속을 했는데 당일이 되니 먼저 본 사람이 계약을 하기로 했다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는 또 다른 곳을 물색하는 중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픈 길냥이를 만났다. 집에 수년 키운 개가 두 마리고 이 개들은 산책 중에 만나는 길냥이를 경계하는 아이들이어서 개들과 어린 냥이를 두고 외출을 자제하느라 나는 더 이상 카페든 식당이든 알아볼 수 없었다. 나는 카페나 식당을 얻어서 카페나 식당을 할 생각은 없었다. 분수 모르는 소비형 인간답게 집의 주방을 옮기고 싶었을 뿐. 어떻게 하면 이런 신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새로운 공간에서 밥을 해먹고 집에서는 필요한 일만 해야지 생각을 하고는 집에서 가까운 장소를 물색 중이었는데 우주 덕분에 그 생각을 내려놓고는 대신 버리기로 했다. 버리면서 얻어진 여백에 힐링하기로 했다. 수년 전 미니멀라이프 한다며 비운 것들, 공간이 채워지면서 내 스스로 답답함을 느꼈구나 생각이 들었다. 우주 덕분에 후회할 뻔한 일을 멈추고 물건들을 비우고 집안 정리를 하면서 천천히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젠 3.2kg 무게 좀 나가는 아이로 성장했고 클수록 이뿐 짓도 많이 하지만, 휴지를 ...
해당 포스팅은 GS리테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식당에서 한 끼 해결하려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편의점 반찬 GS25 신상 리얼프라이스 3종 출시 소식을 가져왔어요. 리얼프라이스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서 애정하는데 이번 출시된 라면, 조미김, 김치를 맛보니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더라고요. 요즘 반찬거리 고민될 때 편의점 반찬 어떠세요? 저가형 라면에 대한 편견을 깬 얼큰하고 개운한 소고기라면. 김의 풍미와 바삭함이 제대로인 편의점 김. 국산 재료로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편의점 김치까지~~ GS25 리얼프라이스의 편의점 반찬 퀄리티 엄지 척이랍니다. 간편하게 즐기는 리얼프라이스 한끼맞춤김치 1,200원 3~4천 원 하던 알배추가 8~9천 원 정도로 올라서 금배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인데요. 그렇다고 밥반찬에 김치 없는 건 또 못 참죠. 이번에 출시된 한끼맞춤 김치는 국산 배추에 특제 양념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 맛이 일품인데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1200원이라는 가격으로 지갑 지킴이에요^^ 김치는 많은 재료가 들어가고 공정이 여러 단계라 원산지 확인이 정말 중요한데요. 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모두 국산 재료를 사용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아들이 가끔씩 아팠을 때 끓여준 죽 생각이 날 때면 밥 생각이 없다는 표현을 해요. 저희 아들은 306개월이고 ㅋㅋㅋ 엊그제 드디어 사회복무요원도 소집해제된 다 큰 녀석이에요. 남은 찬밥 처리도 할 겸 죽을 끓입니다. 참치와 채소 자투리만 있으면 비장의 동전 육수로 감칠맛은 확실히 잡을 수 있으니 어려울 것도 없지요. 아침 식사나 가벼운 저녁 식사로도 좋은 찬밥 요리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참치야채죽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안내 찬밥 1공기 200g 참치캔 150g 자투리 채소 : 양파, 대파 당근, 호박, 버섯 등 계란 1개, 물 3컵 참기름, 소금, 다진 마늘 1 큰 술 동전 육수 2개, 참치 액, 통깨 참치야채죽 끓이기 다진 양파와 대파, 참치를 넣고 달큼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참치가 죽에 잘 섞이도록 미리 풀어주는 과정이고요. 식용유를 따로 사용해도 되고, 참치에 있는 기름을 사용해도 되는데 깔끔한 맛의 죽을 원한다면 참치를 체에 밭쳐서 기름기를 제거하는 편이 좋답니다. 캔 참치는 뚜껑 열어 바로 요리하지 말고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통조림 내의 퓨란이 휘발성이 강하므로 5분 정도 그대로 뒀다가 조리하도록 합니다. 밥도 같이 볶아주도록 합니다. 육수를 넣은 다음 끓여도 되지만 누룽지가 꼬순 이유는 눌은밥으로 끓이기 때문이라는 걸 떠올리며 밥이 노릇하게 누를 때까지 볶아주었어요. [귀찮으면 육수 넣고 끓여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