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서 온도를 낮춘다고 해도 습도가 높으면 말짱 꽝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습도 자체를 빠르게 낮춰주는 제습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오늘은 어떤 제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 다나와 데이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와 더위가 빨라지면서 제습기 구매 시기도 앞당겨졌습니다. 다나와 구매 통계 데이터를 활용한 다나와 리서치를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제습기 판매량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8월에 판매량이 정점을 찍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7월에 정점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판매량 추이는 2020년 이후 반도체 수급 부족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춤했지만, 이후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2024년은 아직 7월까지의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른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습기 브랜드 중 LG전자는 전체 판매량의 47%를 차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위닉스가 24%, 캐리어와 샤오미는 각각 6%로 동일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4%, 위니아는 3%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와 위닉스가 제습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최근 5년간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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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뽀송 인버터 제습기는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21L 제습이 가능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입니다. 물탱크 용량이 6.3L라 많은 양을 한 번에 제습할 수 있어 물통을 자주 비울 필요가 없으며 91㎡(27평)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제습력으로 하루 최대 21L 용량을 제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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