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헤이밀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김 모락모락 나는 매콤한 만두에 시원한 맥주 한 잔~! 추운 겨울밤에도 완벽한 조합 아닌가요? 제가 맥주랑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맛있는 냉동만두를 만났지 뭐예요^^ 인사말 Hey 와 식사 Meal의 합성어로 누구나 언제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브랜드인 헤이밀의 냉동만두, 청양고추 송송만두 랍니다. One Bite, Better Balance라는 브랜드 메시지로 엄선된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품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헤이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만두 단일 품목 생산기업 푸드웨어에서 만든 소비자 브랜드에요. 푸드웨어의 B2B 상품 190여개 중 소비자에게 호평받은 상품을 선정해 업그레이드해서 만든 헤이밀에선 육즙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와 비냉동 신선 채소를 사용해 풍미가 살아있는 시그니처 만두를 맛볼 수 있죠. 조리방법도 간단한데요,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찜기, 전자레인지 등 어떤 조리방법을 이용해도 맛있는 청양고추 송송만두 맛을 맛보실 수 있어요. 류수영이 광고하는 만두 헤이밀만두로 맥주 당기는 어느 날 매콤 안주 준비해 봤어요. 맥주 안주는 간편해야 하니까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봐요.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종이 포일을 깔고 헤이밀 청양고추 송송만두 올리고, 오일 스프레이나 붓으로 기름을 얇게 코팅해...
이 포스팅은 더그릇님께 받은 선물을 자랑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명절에도 예고없이 도착한 더그릇님의 서프라이즈 선물^^ 더그릇은 늘 포장부터 설레이는 마음이 들게 해요^^ 명절느낌 솔솔 나는 보자기 포장^^ 펼쳐보니 박스 2개나^^ 이경주작가님의 곱디 고운 그릇을 만나는 타이밍. 명절에 디저트 담아내기 딱 좋은 접시와. 푸른뱀이 선명하게 드러난 접시까지^^ 어쩜 집에 소장한 요 사이즈 사각접시 보니 푸른뱀접시까지 더해져 십이간지 꽉 채웠더란^^ 청아 라인에 새겨지니 푸른뱀 느낌이 훨씬 더 잘 사는 듯 해요^^ 조명 아래 찍으니 문양이 드러나질 않아 아쉬운. 연잎 모양이 새겨진 단아 직사각 접시에요. 사이즈가 2가지라 상차림에 아주 유용할. 사이즈 차이는 이 정도? 사실 청자로 된 연잎 직사각 접시도 예전에 선물해 주셔서 잘 사용중인^^ 요렇게 청자와 백자 골고루 섞어 사용해도 이쁜 더그릇의 그릇은 직접 보면 더 그 완성도에 놀라죠. 정말 도자기가 주는 매력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무엇보다 음식을 담으면 더욱 그 증가가 드러나요^^ 명절에 전이나 나물을 담아도 이쁘겠지만, 디저트를 담아 내셔도 이쁘죠^^ 전 쑥절편을 데워 올렸는데, 쑥송편이 뭐라고, 이리 고울 일이냐며 ㅋㅋ 역시 음식은 어디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확연히 다르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요 접시는 네 모퉁이가 살짝 들어 올려진게 또 매력만점^^ 상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
달래에 이어 이번엔 때 이른 냉이로 만드는 냉이된장찌개. 요 찌개로 건물을 세운 그 집으로 가고 팠지만, 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사먹는거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는 꼰대라 ㅋㅋㅋ 육수에 된장을 풀어도 좋지만 미리 볶아서 넣으면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하죠. 집된장은 짤 수 있으니 시판된장으로 편하게 만들어 드세요~ 제철도 아님서 냉이향이 아주 제대로라 너무 맛있어요^^ 냉이된장찌개(4인분) 냉이 한줌, 차돌박이 100g, 두부 1/2모, 감자 1개, 양파 1/2개, 버섯 한줌, 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된장 4큰술, 물 500ml, 코인육수 1개, 고춧가루 2작은술 -계량스픈- 1, 양파, 감자, 호박은 한입 크기로 썰고 고추는 송송 썰고, 두부는 큼직하게 손으로 으깨요^^ 2. 냉이는 뿌리 위 흙부분 긁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고, 3. 작게 썰어 주세요. 4. 차돌박이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빼주고, 5. 냄비에 된장과 함께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6. 고기가 익으면 뜨거운 물과 코인(분말)육수 넣고 7. 팔팔 끓으면. 감자. 두부. 양파, 버섯을 넣고 끓여요. 8. 감자가 익으면 냉이.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고 3분 정도 더 끓여 완성해요. 혹시 간이 부족하면 국간장 살짝 더하세요. 향긋한 냉이향이 솔솔 풍기는 진한 된장찌개 맛^^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국물맛 진하구요, 두부를 저리 손으로 으깨 넣으니 너무 먹음직 스러...
시금치와 함께 지금 단맛 최상치 찍고 있는 무는 장보기 필수템^^ 일단 사두면 뭘해도 해 먹기 좋아요~ 오랜만에 무생채 한번 무쳐 내니 김장김치와는 또 다른 맛에 식구들 반응이 아주 좋더라고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무생채 무 500g, 쪽파 3대, 대파 1/3대, 고춧가루 3큰술, 통깨 1큰술 양념 - 액젓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꽃소금 1작은술 -계량스픈- 1, 무는 씻어서 곱게 채 썰어 주세요. 2.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려 색을 입히고, 3, 쪽파는 송송, 파는 다져 주세요. 4. 잘게 썬 대파와 나머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준 후 5. 쪽파와, 통깨를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완성해요. 색 고운 무생채 완성^^ 밥반찬으로 상콤하게 드시다가 비빔밥도 꼭 한번 만들어 드세요^^ #무생채 #무생채나물 #무생채레시피 #무생채무침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설명절 고마우신 분께 드리는 선물로 과일선물을 고민중이라면 주목^^ 아주 오랜시간 명절이면 늘 고민없이 선택하는 명품 골드 띠 두른 덕천농장의 순천 낙안배 입니다. 고마우신 분께 선물하시거나 제수용품으로 주문하신다면 전 무조건 특 등급 주문을 권해 드려요. 10개 들어 있고, 총 무게 7.5kg^^ GAP 인증 받은 덕천농장은 순천낙안배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이미 품질은 입소문 자자한 곳^^ 선물 받으신 분이 특별한 마음 드시도록 요런 메세지도^^ 아시죠? 배즙도 유명한 농장이랍니다^^ 서비스로 2봉 담아 보내주세요~ 명품띠는 아무 과일에나 두르지 않죠^^ 선물로 전해드림 감동하실거에요. 흠집도 없이 매끈~~ 큼직한 사이즈라 제수용품으로도 적극 추천드려요. 반으로 갈라보면 멍들거나 푸석푸석하다는 느낌 없이 단단하고, 껍질 벗기며 칼에 단물이 아주 줄줄 ~~ 단맛 가득하고 아삭아삭한 맛있는 배~!! 역시 덕천농장 낙안배 구나 싶으실거에요. 차례 모시는 큰집에 선물해 드리면 감동하실겁니다 ㅋㅋㅋ 긴 명절 손님 오시면 내어드릴 과일로도 최고입니다. 배 좋아하시면 덕천농장의 순천 낙안배 추천 꾸욱입니다. 아삭아삭 단물 줄줄 흐르는 맛있는 배 맛 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https://sykkang04.shop.blogpay.co.kr/view/good/dSk8hB 덕천농장_바른먹거리_(설날 선물...
때 이른 냉이. 달래가 지천인 요즘. 냉동고에 국멸치 꺼내 손질해 달래무침을 만들었어요^^ 살짝 새콤하고 매콤하고 멸치의 감칠맛도 좋고, 무엇보다 지금 곱창김이 맛난 계절이니까 달래장 대신 달래무침 올려 함께 드셔 보세요. 입맛 확 살아나실거에요^^ 멸치달래무침 달래 60g, 대멸치 50g, 통깨 1큰술, 참기름 0.5큰술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0.5큰술 황설탕 0.5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홍게간장 1작은술 -계량스픈- 1, 멸치는 대가리 똥 발라내고 2. 마른팬에 볶아 식혀요. 3. 달래는 뿌리 부분 껍질 벗기고 흙부분 긁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고 4. 멸치 사이즈로 썰어 주세요. 5. 양념장을 섞고, 6. 달래와 멸치에 넣고 버무려요. 7.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가볍게 섞어 완성해요. 달래의 향긋함이 멸치 씹는 식감까지 더해져 넘 맛난^^ 짭조름한 듯 감칠맛 폭발. 누룽밥이나 맑은 국에 밥 말아 올려 먹어도 맛나지만, 지금은 곱창김이 맛있는 계절이니까 갓 지은 밥 올려 곱창김에 싸서 드세요. 밥 리필 필수^^ #달래무침 #멸치무침 #멸치달래무침 #달래멸치무침 #밑반찬 #반찬 #달래요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1월 13일 월요일. 회사 근처 병원에 진료받으러 온 이모랑 만나 간단히 점심. 삼계탕 사드리려 했는데 진료가 너무 늦게 끝나 점심시간이 빠듯해선...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 망향비빔국수 어째 일요일부터 계속 안 좋은 속 땜에 퇴근 후 병원행. 음.. 스테로이드제 장기 복용의 가능성도 있다고.. 암튼 속 진정해 주는 위장관약 처방. 1월 15일 수요일. 암튼 약발은 잘 받아서,,,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으니 이른 아침, 따님 도시락도 다시 챙기기 ㅎㅎ 이 맛에 바쁜 아침에도 도시락 싸지... 1월 17일 금요일. 깔끔한 돼지국밥 옥동식이 궁금했는데. 이 집이 더 맛있다고.. 암튼,, 오래간만에 퇴근 후 따님 회사 근방에서 만나 저녁 외식^^ 며칠 골골 앓아서 체감상 한 2kg는 빠진 줄 알았는데 고작 500g 감량 ㅋㅋㅋㅋ 요거 한 그릇 먹음 뭐 그냥 원상 복귀되겠네 ㅎㅎ 송정 뭐 내일이 토요일이니까, 커피 마시고 좀 늦게 잠들어도 괜찮지 뭐.. 딸이랑 불금에 노닥노닥 재미나네. 올웨이즈어거스트 1월 18일 토요일 지난주,주방베란다 선반이 흔들거려 교체 후 정리했는데 정리하다보니 뭔 밀폐용기가 이리 많았는지 ㅠㅠ 없을땐 다 어디갔나 싶었는데ㅠㅠ 나두 넓직한 펜트리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고프다~ 1월 19일 일요일. 남편 선배 아드님의 결혼식 참석. 국제결혼이라 신부 측 하객이 많지 않다고 걱정하시더니 홀이 꽉 찬 ^^ 한국어...
전골에 넣어 먹으려고 산 알배추가 넉넉해서 배추생채를 무쳐봤어요. 국간장 대신 홍게간장을 넣고 양념해 버무리니 감칠맛이 아주 그냥 ㅎㅎㅎ 김장김치도 맛있지만, 요런 새콤 푸릇푸릇 한 맛도 이 계절에 입맛 돋우기 딱인듯해요^^ 배추생채 알배추 6장, 쪽파 3대, 통깨 2작은술, 참기름 0.5큰술 양념- 고춧가루 1큰술, 홍게간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황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계량스픈- 1, 알배추는 씻어서 너무 가늘지 않게 채 썰어 주세요. 2. 쪽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3. 배추와 쪽파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요. 4. 간이 맞으면 통깨.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섞어 완성해요. 생채지만 식초를 넣어 살짝 샐러드 느낌도 솔솔 나고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입맛도 살려주고^^ 밥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밥 비벼 드셔도 좋아요^^ #배추생채 #배추나물 #배추무침 #배추샐러드 #배추반찬 #반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묵은지는 없지만 잘 익은 김장김치 한쪽 썰어 넣고 닭볶음탕을 했어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할 땐 이런 푸짐한 메뉴 너무 좋잖아요^^ 닭볶음탕용 닭이 1kg나 되는데, 배추김치 조차 실해서 1/4쪽이래도 은근 넉넉하니 주말 이틀에 걸쳐 식사 챙기기 좋았더랬어요^^ 이튿날 먹으니 국물이 더욱 끝내주더라는 ㅎㅎ 김치 닭볶음탕(4-5인분) 닭볶음탕용 닭 1kg, 김치 1/4쪽, 대파 1대 감자 2개, 양파 1/2개, 김칫국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물 500ml 양념장 - 간장 6.5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생강 0.5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황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후춧가루 0.5작은술, 참기름 1큰술 -계량스픈- 1, 감자는 큼직하게, 양파는 도톰하게, 대파는 굵게 썰어 준비해요. 2. 김치는 길이로 3등분 하세요. 3. 닭볶음탕용 닭은 핏기 없이 깨끗이 씻어요. 4. 냄비에 씻은 닭과 양념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5. 불 켜고 겉면이 익도록 볶아 주세요. 6. 감자를 넣고 코팅하듯 살짝만 볶은 후 7. 김치. 김칫 국물,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 뚜껑 반쯤 닫고 15분 정도 끓여요 8. 양파, 대파, 고춧가루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 완성해요. (혹시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 맞추세요) 간장 양념, 고춧가루 양념의 닭볶음탕도 맛도리지만 김치 넣어 개운한 닭볶음탕. 이거 정말 밥도둑^^ 국물...
주말엔 밑반찬 좀 해두어야 일주일이 수월하죠. 냉동고에 들어찬 조림용 멸치 한봉 꺼내 고추장양념으로 볶았어요. 지난주까지는 간장 양념이었으니 이번엔 고추장양념으로 해야 물리지 않고 잘 챙겨 먹죠 ㅎㅎㅎ 밑반찬의 스테디셀러.. 윤기 반딱반딱 나는 고추장멸치볶음 챙기세요~ 멸치고추장볶음 중멸치 120g, 마늘 10톨,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4큰술 조림장 - 고추장 3큰술, 올리고당 1.5큰술, 황설탕 2작은술, 간장 0.5작은술 -계량스픈- 1, 멸치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비린맛을 날려요 2. 마늘은 편 썰어 주세요 3.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편 썬 마늘을 갈색빛이 돌도록 익혀요 4. 손질한 멸치를 넣고 바짝 볶아 덜어내요 5. 조림장 재료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요 6. 불을 제일 약한 불로 줄여 볶아둔 멸치+마늘을 넣고 섞어 주세요. 7. 불 끄고 통깨. 참기름 둘러 섞어 완성해요. 윤기 반지르르한 고추장멸치볶음 완성. 구워서 버무린 마늘도 맛있고, 짜지 않고 맨입에 먹기도 좋은 맛. 일주일 밑반찬으로 아주 든든하실 거예요. #멸치고추장볶음 #멸치고추장무침 #고추장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아침 후딱 먹고 정리하고 결혼식 다녀오니 또 반나절이 홀랑 지나가네요^^ 1월 지나고 나면 도둑 맞은 기분이 들 것 같은... 1월 13일 월요일. 속이 아프지만 약 먹을라면 밥을 먹어야 하니 맵지 않은 반찬 몇가지 만들고 맑은 젓국찌개 끓여 한상. 그래도 며칠 죽 먹더가 밥 먹으니 좀 기운이 나던^^ 돼지고기젓국찌개/브로콜리연근무침/김치 미니새송이볶음/잔멸치볶음/진미채볶음 희고희고. 스타우브. natural69 1월 14일 화요일. 어쩌다 혼밥. 갈비탕 한팩 꺼내 끓여서 뜨끈하게 밥 말아 먹기. 그래도 국물이 있으니 밥이 홀홀 넘어더라. 갈비탕/맛살계란말이/미니새송이볶음/김치 덕현요 1월 15일 수요일. 이제 좀 나아진것 같던 저녁. 불고기 한팩 해동해 남은 버섯들 다 넣고 전골. 사둔 콩나물 시들까 얼른 데쳐 무치고, 냉동고에서 쥐포 꺼내 조리고, 무장아찌도 찾아내서 무쳐 가까스로 한상^^ 소고기버섯전골/쥐포조림/콩나물무침/ 김치/무장아찌무침/무말랭이김치 더그릇. 놋담 1월 16일 목요일. 아프고 나니 왜 카레가 그리 당기던지^^ 토마토홀 한캔 까지 야무지게 챙겨 넣고 향신료 추가해 인도느낌 폴폴나는 카레 한상. 김치만 있음 되지만, 무장아찌도 만들어 뒀으니까 ㅎㅎ 토마토카레/김치/무장아찌무침 카네수즈 1월 18일 토요일. 낮에 시켜 먹었으니 저녁은 집밥. 점심 넘 거했다고 안 먹게다길래 남은 재료 모두 넣고 간단히 비빔밥 만들어...
교정중임에도 쥐포반찬 참 좋아하는 아이. 어쩜.. 아무리 부드럽게 한다해도 씹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진짜 야무지게 먹어요^^ 그맛에 자꾸 만들게 되는 ㅎㅎ 두툼한 쥐포 구워 양념장에 살짝 버무리듯 조려내면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 딱 좋아요. 쥐포조림 쥐포 5장(약 200g), 물 1큰술, 통깨 1큰술 조림장 -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황설탕 2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계량스픈- 1, 쥐포는 기름에 튀기거나, 직화로 구워 주세요. 2. 한입 크기로 잘라요. 3. 양념장을 섞어요. 4. 팬에 양념장을 넣고 물 2큰술을 부어 거품이 올라오도록 끓여 주세요. 5. 불을 제일 약불로 줄여 쥐포를 넣고 양념에 버무려주듯 섞어요. 6. 통깨를 뿌려 버무려 완성해요. 치아 운동하기 딱 좋아요 ㅋㅋ 그렇다고 아주 딱딱하진 않고, 적당히 씹는 맛 좋은^^ 본래 쥐포는 그런 식감으로 먹는거니까^^ 달콤한 고추장양념으로 버무려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쥐포조림 #쥐포무침 #쥐포반찬 #밑반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주말 아침으로 길거리토스트와 함께 가장 만만한 토스트라하면 프렌치~? ^^ 잊을만 하면 한번씩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마침 통식빵을 구입했던터라 아주 그냥 두툼하게 썰어서 약불로 세월아~ 네월아~ 하며 지져내 비싸게 주고 사서 며칠 방치했다가 반이 물러버린 딸기에 포도 더해.. 그랬는데.... 따님이 요즘은 이런 과일 올리는 유행은 지났다고.. 흠.. 담엔 요즘 유행으로 버터 올려 토치로 끄을려 소금 쪼매 뿌려 주마.. ㅠㅠ;; 프렌치토스트 식빵(2cm) 2장, 계란 2개, 우유 100ml 생크림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꼬집 버터 10g, 토핑용 과일, 메이플시럽, 슈거파우더약간 -계량스픈- 1, 식빵은 두툼하게 썰어 주세요. 2. 계란은 풀어서 우유, 생크림, 설탕. 소금을 넣고 섞어요. 3. 식빵을 넣고 앞뒤로 푹 적셔들게 20분 정도 재우세요. 이때 식빵을 포크로 콕콕 찔러주면 속 까지 잘 스며들어요. 4. 팬을 달군 후 약불로 줄인 뒤 버터를 넣고 녹여요. 5. 계란물에 적신 빵을 올려 약불에서 천천히 속까지 앞뒤로 익혀주세요. 6. 토핑용 과일은 먹기 좋게 썰어요. 7. 잘 구운 프렌치토스트에 과일을 올리고 메이플시럽을 뿌려주세요. 슈거파우더까지 톡톡. 최소한의 설탕으로 계란믹스를 만들어 놓고 먹을땐 막 메이플시럽 후루룩 뿌려 먹는 ㅋㅋ 촉촉하고 부드럽고 과일이랑 함께면 더 완벽하고^^ #브런치 #브런치메뉴 #프렌치토스...
상을 차리려면 억지로라도 뭔가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싯점에 발견한 주먹밥 해 먹느라 사둔 무장아찌 발견^^ 득템이로세~~ 속편한 반찬 아니겠어요? ^^ 얼른 꼭 짜서 기본 양념해 무쳐 놓으니 은근 입맛 돌고 맛이 좋은 ... 이래서 조상들이 그리 시즌별로 장아찌를 쟁이셨구나... 하는 지혜를 배움... 그치만 저는 무장아찌는 샀어요 ㅋㅋㅋ 무장아찌무침 간장무장아찌 2컵, 쪽파 2대, 마늘 2톨 올리고당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0.5큰술, -계량스픈- 1, 채 썬 무장아찌는 면포나 키친타월로 감싸 국물을 꼭 짜 주세요. 2. 쪽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다져요. 3. 다진마늘, 통깨, 쪽파, 올리고당을 넣고 버무리고, 4. 참기름을 둘러 한번 더 버무려 완성해요. 짭조름하니 꼬들꼬들 아삭아삭~ 누룽밥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카레나 라면과 곁들여 먹는 반찬으로도 좋아요. 요것랑 장조림 넣고 꼬마김밥 싸 먹고 싶은 ㅎㅎㅎ #무장아찌무침 #간장무장아찌무침 #밑반찬 #장아찌무침 #무채장아찌무침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속이 좀 괜찮아지니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얼른 구제하기 바빴어요. 찌개용 돼지기고가 남아 살짝 얼려 칼로 다져 카레를 만들었어요. 양파 듬뿍 달달 볶고, 토마토홀도 한캔 따서 넣고요. 얼마전 베니스님이 향신료 듬뿍 넣고 만든 카레라이스 소개해주신게 생각나 얼른 향신료 좀 챙겨보니 가람마살라 큐민이 떡하니... 참 없는게 없는 집 ㅎㅎ 웃으러쌤께 카레 제대로 배울때 다른건 몰라도 가람마살라는 꼭 넣으라고 하셨던 기억도 ^^ 뻔한 카레 아니고 상큼한듯 하면서 풍미 깊은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거에요~ 토마토카레(4인분) 다진돼지고기 1컵, 당근 1/2개, 양파(소) 3개 버터 2큰술, 올리브유 1큰술, 소금약간 황설탕 1큰술, 고형카레 1팩, 토마토홀 1캔 가람마살라 1작은술, 큐민 1작은술, 청주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물 250ml, 우유 70ml 밥 . 냉동돈까스 -계량스픈- 1, 양파는 도톰하게 다지고, 2. 당근도 굵게 다져요. 3. 냄비에 양파와 버터,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투명해지도록 볶아요. 4. 소금을 약간 뿌리고 약불에서 갈색빛이 돌도록 충분히 볶아 주세요 5. 볶은 양파를 덜어놓고,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청주를 뿌려요. 6. 고기가 익으면 당근을 넣어 볶아요. 7. 당근이 부드러워지면 설탕, 볶은양파 가람마살라, 큐민가루, 다진생강을 넣고 살짝 볶은 후 8. 토마토홀 1캔을 붓고, 캔에 물 250m...
언젠가 따님이 소금빵 맛집이라고 사다준 기억이 날랑말랑 하던 그집 ㅎㅎ 오후되면 빵이 품절된다던... 그래서 몇주전 남편과 오픈런 비슷하게 다녀왔어요.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앉아서 드실 곳은 없는. 사워도우나 프레첼, 소금빵 맛집이라해서 소프트한 빵들이 주를 이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드계열 빵들 제법 많더라고요^^ 물론 식빵, 타르트, 스콘 류도 있고, 한쪽엔 전날 남은 빵을 50% 세일해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요거 눈에 확 띄어서 사온 ㅎㅎ 근데 생각보다 너무 빡빡하고 마늘향이 강해서 ㅋㅋ 티푸드들도 종류가 제법 되죠? 소금빵 마니아님 위해 몇개 챙기고, 피티비에도 한개^^ 계속해서 빵이 나오고 있는데, 자중하며 몇개만 선택한 계산대 앞쪽엔 샌드위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침에 빵 안 먹고 나왔으면 당장 샌드위치 몇개 샀을것 같은. 샌드위치야 말로 빵이 맛있으면 70프로 성공이니까^&^ 음.. 소금빵 맛있었구요, (물론 먹으면서 도쿄 팡메종 소금빵 맛이 급 그리워진..ㅠㅠ;;) 퀸아망, 아주 달짝지근하면 빠직한 식감 ㅎㅎ 다크초콜릿과 아몬드가나슈, 헤이즐넛파우더, 아몬드파우더가 들어간 피티비에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역시 장보러갈때 식사하고 가면 과소비를 막는다더니 이날 아침으로 베이글 잔뜩 먹고 가서 그랬나 소소하게 구입해 맛봐서 몇 가지 후기밖에 못 남겨 아쉽네요. 밀곳간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8길 19 1층 ...
참 착한 가격에 소박하지만 그래도 정감가는 밑반찬 콩나물 무침. 이번엔 하얀 콩나물무침 버전으로 소개해봐요. 식당에 가보니 당근을 채 썷어 넣으셨던데. 약간 촌스럽긴 하지만 색감이 더해지니 더 먹음직스럽긴 하더라구요^^ 자투리 당근도 해결하고 콩나물무침에 생기도 더하고 ㅎㅎㅎ 하얀 콩나물무침 콩나물 350g, 당근 1/4개, 쪽파 2대 대게백간장 1작은술, 꽃소금 0.5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계량스픈- 1, 콩나물은 껍질 없이 씻어주고, 2. 웍에 담고 물 150ml에 소금 2꼬집 풀어 넣고 뚜껑 닫아 센불에서 5분간 익혀요. 3. 쪽파는 송송 썰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요. 4. 데친 콩나물은 건져 밧드에 펼쳐 냉장실에서 차게 식히고, 5. 콩나물 데친 국물에 당근채 썬것 살짝 데쳐 식혔어요. 6. 차게 식힌 콩나물,당근에 쪽파, 다진마늘 대게백간장,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7. 간이 배면 통깨,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내요 첨엔 콩나물무침으로 드시다, 남은건 비빔밥 해드세요 ㅋㅋ 콩나물무침 간 맞추기 참 힘들죠? 감칠맛은 대게백간장으로 색감없이 맛만 더하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참기름 들어가기 전에 간 먼저 맞추셔야 양념이 겉돌지 않는다는 것도 저장 ㅋㅋ #콩나물무침 #하얀콩나물무침 #콩나물 #반찬 #밑반찬 #콩나물무침레시피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
새벽 배송에 익숙해지니 며칠 장 안봤다고 냉장고가 아주 그냥 ㅎㅎㅎ 시들해지려는 버섯이랑 청경채 얼른 해결해야 할 것 같아 냉동실에 재워둔 양념 불고기 한팩 꺼내 전골을 끓였어요. 국물만 먹어도 뜨끈하니 좋은^^ 부들부들 소고기와 부들부들 버섯들의 조합. 양념불고기 있으심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전골이죠? 불고기버섯전골(2인분) 양념불고기 1.5컵, 양파 1/4개, 청경채 2포기 표고버섯 1-2장, 애느타리버섯 2줌, 대파 1/2대 물 250ml, 분말육수 1/2봉 양념- 홍게간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황설탕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2작은술 -계량스픈- 1, 애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고 표고는 편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요. (사진에 빠졌는데, 양파 채 썰고 청경채 반으로 갈라 준비했어요) 2. 양념에 재워 얼려둔 불고기 해동했어요. 3. 전골팬 가운데에 고기를 올리고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아요. 4, 양념재료를 섞어주고 5. 준비한 재료 위에 골고루 뿌려준후 물, 분말육수 반봉 넣고 끓여요. 6. 고기가 익을무렵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내요. 달짝지근하면서도 감칠맛 좋은 불고기버섯전골이 너무 쉽게 완성. 보글보글 끓여 가며 드셔야 제맛^^ 소화불량 환자가 둘이라 당면을 못 넣은게 참 아쉬운 ㅠㅠ;; 양념해 얼려둔 불고기 있다면 꺼내서 전골 한번 만들어 드세요^^ #불고기버섯전골 #버섯불고기...
야채실에 브로콜리 조금 남은거랑 연근 남은게 있어서 데쳐 들깨마요소스로 버무려줬어요. 소스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었더니 묽어선 재료에 달라붙지 않고 살짝 겉돌아요 ㅋㅋ 그치만 뭐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밋밋한 연근과 브로콜리도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브로콜리 연근무침 브로콜리 1/3개, 연근 1/2개, 소스 - 마요네즈 3큰술, 들깨가루 2큰술, 간장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계량스픈- 1,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썰고, 연근은 껍질 벗겨 도톰하게 썰어요. 2. 끓는 물에 연근 넣어 30초 정도 데쳐 건져 식히고, 3. 브로콜리도 푸릇하게 데쳐 체에 밭쳐 식혀요. 4. 소스를 섞어 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설탕 1작은술로 대신해도 좋아요. 5. 차게 식힌 재료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올리고당을 넣어 소스가 좀 묽어서 이쁘진 않은 ㅎㅎㅎ 그래서 급하게 통들깨 솔솔 뿌려 줬어요^^ 아삭아삭하고 고소하고 건강에도 참 좋을 것 같고 말이죠^^ #브로콜리연근무침 #연근브로콜리무침 #들깨마요소스 #연근요리 #브로콜리요리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
주말부터 쭈욱 속이 안좋아 죽. 누룽밥으로^^;; 마침 집에 자투리 야채도 있겠다 야채죽을 끓였어요. 새우도 좀 넣고, 호박을 갈아 넣으면 연두연두한 색감이 더욱 먹음직스럽죠? ^^ 아파도 맛있는 거 챙겨먹겠다는 의지.. ㅋㅋ 그래서 금방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새우 야채죽 새우(21-25사이즈) 5마리, 밥 2/3공기, 찹쌀가루 2큰술, 호박 1/2개, 당근 1/4개 양파 1/4개, 표고버섯 1개, 물 500ml 분말육수 1봉,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참기름 2큰술 -계량스픈- 1, 호박 1/4개, 당근, 표고, 양파는 곱게 다져 주세요 2. 남은 호박 1/4개는 물 100ml를 넣고 곱게 갈아요.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야채를 볶아요. 4. 기름에 코팅되면 밥을 넣고 볶다가 5. 찹쌀가루, 분말육수, 물 1컵을 넣고 저어가며 끓이다 남은 물 1컵을 더 넣고 밥알이 퍼지도록 끓여요. 6. 마지막으로 갈아둔 호박물을 넣고 한소끔 더 파닥파닥 끓이고, 7. 약불로 낮추어 새우를 넣고 익혀요. 8.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야 죽 색이 고와요. 요렇게 말이죠^^ 야채 듬뿍, 탱글탱글 새우까지. 맛있게 챙겨먹고 아프지 맙시다 ^^ #새우야채죽 #야채죽 #새우죽 #야채죽만드는법 #새우야채죽레시피 #죽만드는법 #죽 @다소마미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dasom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