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여행지로 가장 사랑받는 곳이 강원도겠죠?
1년중 가장 사람 많은 시기라는 12월 31일, 1월 1일의 강원도 속초!
해돋이 여행 숙소 아직도 결정 못하셨다면
저만 따라오세요~
올해 오픈하자마자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으로 핫해진
속초 호텔 홈마리나에서 엄마와 함께 호캉스를 즐겼어요.
홈마리나 속초 호텔은 바다와 호수가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과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뚜벅이 여행 숙소로도 적합했답니다.
제가 묵은 객실은 넓고 쾌적한 편이었고,
침대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블랙으로 편안했다.
욕실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샴푸, 바디샤워 등 욕실용품은 다회용으로 준비되었어요.
루프탑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데
미온수가 아니라 38도의 진짜 온수라 무척 따뜻했어요.
오션뷰와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겨울 수영, 정말 좋아요!
조식은 뷔페 형식으로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맛도 좋고 위생도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아 만족했어요.
속초 해수욕장 가까운 신상 숙소이기 때문에
해돋이 보러갈 때 숙소로 딱이랍니다.
속초 비치홀릭 펜션은 해변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진짜 이보다 바다에 가까울 수 없는 꿀 위치 숙소였습니다.
특히 비치홀릭은 22년 여름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감성 낭낭한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건물 아래에 주차가 가능하며,
고속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우니 뚜벅이들도 걱정마세요.
1층에 무인 카페가 있어
해돋이 기다리면서 따뜻한 커피 뽑아 마시면 돼요.
제가 속초 숙소 선택 시 고려하는 부분은
위치, 청결도, 그리고 가격, 이왕이면 오션뷰인데요.
속초 굿모닝호텔은 속초해수욕장과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이기 때문에
호텔 주변에 많은 식당도 있고 배달 시킬 곳도 많았어요.
TV, 와이파이, 헤어 드라이기 등 기본 시설은 제공되고
오션뷰 객실은 테라스에서 속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해돋이 숙소 찾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조식은 3타임으로 운영되며,
창가에 앉으면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요!
아침잠이 많아 해돋이를 보러 갈 자신이 없어
아예 자다 일어나서 숙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속초 오션뷰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어요.
이번에 다녀온 속초 오션뷰 숙소 미스터슬로우는
등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숙소였습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족여행 숙소로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거실, 침실 뿐만 아니라
욕실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저처럼 아침잠 많으신 분들은
잠깐 눈 떠서 일출보고 다시 잘 수 있는
속초 오션뷰 숙소에 묵는 것도 좋을 거예요!
이번에 소개할 속초 숙소는 인제군에 위치해 있지만
속초 해수욕장에서 차로 30분 거리라 숙소로는 문제 없었어요.
오션뷰 숙소와는 달리 산속에 위치해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유일한 숙박시설로,
바다가 아닌 산속에서 숙박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카페와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투숙객들은 커피를 마시며 설악산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깔끔한 포장의 밀키트 형태로
유명한 속초 먹거리를 판매하는 웨일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숙소가 외진 곳에 있어도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객실은 원룸 형태로, 다소 아담한 방이었지만
필요한 가구와 욕실 용품이 구비되어 있었고,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혼자 힐링하기 좋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