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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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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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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몸은 만신창이, 부수입 95만원

5월의 액땜은 내가 다치고 또 부수입은 역대급인 달 이였다. 요즘 나의 일상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퇴근 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집으로 돌아가 주부이자 엄마 모드로 실행한다. 다들 다리는 괜찮냐고 블로그에 안부와 댓글은 남겨 주시곤 빨리 쾌차 해라고 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기 까지하다~ 제가 댓글은 빨리 못달아 드리지만 항상 감사해요. ♡♡♡ 5월 22일(수) 식비절약 7일째 수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었다. 애들은 바나나로, 신랑과 나는 떡과 한의원에서 받은 대추차~~ 대추차를 따뜻하게 데워 떡 하나 먹으니 허기만 채워질 정도였다. 첫째가 중학생이 되고 나선 아침 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이려고 했지만, 이젠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 가는것이 익숙해 졌는지 아침밥 보다는, 잠을 선택한 첫째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 먹이기로 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오이와 파프리카는 채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었다. 오이와 파프리카에 살짝 소금간을해 절여둔 후, 설탕, 식초, 다진마늘을 넣어 섞었다. 여기에 겨자만 추가하면 냉채 맛이 나게된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다. 신랑 점심 : 콩불. 새송이 볶음, 오이 크래미 초무침. 호박나물 신랑에게 몰빵된 새송이 버섯과 호박볶음, 그리고 아침에 만든 크래미 오이 무침~ 갓한 밥 가득과 전날 저녁 만들어 먹었던 콩나물 불고기 챙겨 신랑의...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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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미소의 생일날~

12년전 선물 같이 찾아온 둘째 출산일은 5월 10일 이였지만 이틀 일찍 태어나 미소의 생일은 어버이날이다. 성인이 된 미소가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면, 생일이 어버이날이라 생일을 더블로 챙겨 주려나~ 아니면 한번으로 퉁 치려나.. 먼 훗날을 상상해 보았다. 기념일을 피해 태어 났으면 좋았겠지만.. 현재의 지금 시점에서도 미소 생일이 어버이날이라 공휴일낀 어버이날이 온다면, 부모님 식사겸 미소 생일로 퉁쳐 버리기도 하기에 나도 뭐라고 할 말이 없네 ㅋㅋ 그래도 24년 어버이날은 주말낀날이 아니라 평일날 이라 미소의 생일을 챙겨 줄 수 있었다. 5월 8일(수) 식비절약 23일 며칠전 부터 김밥이 먹고 싶다던 미소 생일날 이니 김밥을 만들어 줄까 싶어 출근전 아침 부터 부지런히 김밥 준비를 했다. 깨끗히 씻어낸 시금치 부터 끓는물에 데쳐냈고 시금치 데친물은 버리지 않고, 냉동실에 있던 어묵을 담궈 해동과 동시에 어묵의 기름기를 제거했다. 어묵 데운 물을 버리고 나서 다시 팬을 달궈 기름을 넣어 채썬 당근을 달달 볶아 냈다. 당근 볶아 낸 곳에 어묵을 넣어 어묵을 볶았다. 한팬으로 4번의 조리 과정을 거쳤네~ 김밥에 계란 지단도 넣을꺼라 계란 지단도 큼지막 하게 구웠다. 김밥 재료 준비를 마치고 미소 김밥 부터 후다닥 말아서 아침을 챙겨줬다. 그리고 본격적인 김밥 싸기 돌입!! 아차차 벽돌햄도 썰어 뜨거운 물에 삶아 데쳤다. 김밥 싸기전...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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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5월을 기다린 이유

블로그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을 텐데 어버이날엔 퇴근 후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진통제를 먹고 쉬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5월 9일 목요일 오전 5시 3분 어제 보단 상태가 호전되어 집밥 포스팅 하고 출근전 정형외과 갔다와야 할듯하다. 어제 어깨가 갑자기 뜨끔 아무래도 삐긋한것 같은데 저녁이 되고 나서 통증이 심해졌다 왼쪽팔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나란히 했을때 보다 각도가 더 올라가면 땅기고 통증이 있다. 아무튼, 괜찮아 지겠지~~ 5월 7일(화) 식비절약 22일 어버이날에 태어난 미소의 생일을 맞아 신랑이 준비한 미소의 생일 선물~ 연어 연어 노래를 불러 쿠팡에서 대왕 연어를 안겨줬다. 새벽에 배송되어온 큼지막한 연어 생일상엔 연어로 케이크 만들어 달라던 미소~ ㅎㅎ 등교전 미소의 아침은 연어~ 미소 먹을 만큼의 연어를 썰어 내고 미소를 깨웠다. 아차차차차 자르기전.. 미소 인증샷이라도 찍을껄... 연어로 아침참을 깨우고 부스스한 상태에서 연어 들고 인증샷 뒤 늦게나마 연어가 어느정도 잘라진 상태에서 사진이라도 찍었다. 주말 냉동 만두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도시락 반찬으로 몇 개는 태우의 아침으로 챙겨 주고자 만두를 구웠다. 아랫면은 바삭하게 굽다가 물을 부워 윗부분은 촉촉하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만두를 조리했다. 밥 보단 아침잠을 선택한 태우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아침을 챙겨 주고 등교 시키고 있다. 아칩밥 차려내고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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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월급은 스쳐 지나가지만...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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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달콤한 적금만기 이자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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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맞벌이 부부의 저축방법 ! 우리집은 이렇게 돈 모아요.

© gnolatinbird, 출처 Unsplash 코로나가 터지기전 영화관 안에 있는 스무디킹에서 아르바이트를 3년간 했었는데... 손님이 줄어 들기 시작하니 자연스레 나는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 동안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블로그와 유튜브로소소하게 부수입을 만들었고,월 60만원 식비를 고정해 그 틀안에서 어떻게든 밥상을 차려내기 위해 노력을 했다. 통장을 쪼개어 목돈이 나가는 막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했기에 통장을 최대한 쪼개었다. 분산저축으로 통장 쪼개기 했던 시절 [4인가족 한달식비 50만원 / 짠순이 집밥] D17, 월급날, 분산저축, 밀가루만 먹었던 하루 2021. 10. 8(금) 식비절약 14일째 신랑의 급여날은 매월 10일~ 그러나 주말이 끼인 10일은 미리 월급을 받... blog.naver.com 애들이 어릴땐 한달식비 45만원 -50만원- 60만원 으로 까지 상향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친정어머니가 챙겨 주셨던 식재료들이 큰 도움이 되었었다. 우리집에서 요즘은 교육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 되는 항목이기도 한 식비~ 식비 뿐만 아니라 통신비며, 보험등을 잘 줄이면 저축 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요즘은 동백전, 온누리상품권을 잘 활용해서 식비를 유동성 있게 잘 조절 하고 있다. 외벌이에서 맞벌이로 © krakenimages, 출처 Unsplash 아무튼, 유튜브와 블로그를 잘 하고 있다가 어쩌다 작년 7월 11일 ...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