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63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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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르는 식비! 장보는 금액 10%할인받는 팁~!

나름 꾸준히 식비 절약 하면서 그날 먹었던 집밥 기록들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장봄 비용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기는데요. 많이들 댓글로 물어봐 주셨던,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저희집 식비 줄여 주는 1등 공신인 충전해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비절약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을 명절날 교환해서 사용 요즘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한장만 있으면 되요~ 지류형 상품권이 아닌 온누리상품권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등록 후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할때 10%할인 동시에 월 최대 150만원 충전 가능하고요. 소득공제 40% → 50% 까지 상향되었어요. 게다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은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되어 카드사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가능 까지 되니 3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이죠~ 1. 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구글에서 온누리상품권 이라고 검색을 해 줍니다. 그럼 화면에 보이시는 앱을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2. 사용하는 신용카드 등록 1. 어플을 다운 로드 받고 카드 등록을 해 주세요. 2. 가지고 있는 신용 카드 중 해당하는 카드사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번호 등록을 해주세요. 3.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는 등록 하고 나면 이젠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금액을 충전할 연동할 은행을 선택하시고 앱 설치 후 인증비밀번호 동일하게 누른 후 해...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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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점심 도시락 챙기는 직장인, 3일간 식비 무지출!

민족의 대명절~ 설날도, 첫째의 초등학교 졸업식도 다가 온다. 명절날엔 친정에 방문하면 식재료를 가득 챙겨 주시기에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열심히 먹어서 냉장고를 어느 정도 비워 놓으려고, 월요일도 식비 무지출로 마무리를 했다. 2월 5일(월) 식비절약 20일째 월요일은 냉동 식품의 힘들 빌리고 주말에 끓인 새우찌개와 데친 브로콜리로 도시락을 편하게 챙길 수 있었다. 딱 한끼 한 사람 만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남은 새우찌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신랑 먹어라고 신랑에게 모두 몰빵! 반찬은 냉동식품의 힘들 빌러 냉동 떡갈이 구워주고, 김치와 깻잎짱이찌~ 잡곡 밥과 또 냉동식품의 치킨텐더~ 그래도 양심적으로 야채는 넣어 줘야지 싶어 브로콜리도 끼워 넣어줬다. 내 점심 도시락 반찬도 냉동식품과 김치, 깻잎짱아찌 주말을 보내고 돌아 오는 월요일이 바쁘기에, 도시락 반찬은 간편하게 챙기려고 한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땐 신문지를 깔아 놓고~ 각자 집에서 챙겨온 밥과 반찬을 셋팅해서 먹는다. 월요일은 새로온 직원분은 따로 점심식사 나 포함 셋이서 도시락을 먹었다. 월요일은 아침부터 추적 추적 비가 내리더니, 내가 퇴근하는 시간에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 퇴근하고 오는길 장볼 엄두는 나질 않았고, 신랑 먹을 약과 상비약으로 놔둘 약들을 사왔다. 온누리 상품권 10%할인적용 생필품 지출 10,000원 저녁은 간단하게 치킨텐더로 치킨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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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이틀간 무지출, 돌밥 돌밥

토, 일 이틀간은 외식없이 집밥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했다. 목요일 저녁 퇴근후 몸이 으슬 으슬 춥다던 신랑, 아침엔 괜찮다가 저녁때가 되면 열이 슬슬 올라 온다. 해열진통제 먹음 괜찮아 지고 아침에 증상은 기침만 약간 나올뿐 별 다른 증상이 없어,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만 버티던 신랑 감기 기운이 올라 왔을때 약먹고 땀 쫙 빼면 다음날 멀쩡해 지던 신랑인데, 이번에 걸린 감기는, 저녁만 되면 신랑의 컨디션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 matthewhenry, 출처 Unsplash 신랑이 이렇다는건 아니고~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회사일로 바쁘고 아침엔 괜찮으니 또 다음날 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다. 건강 하난 자부하던 신랑아!! 아프지마! 2월 4일(일) 식비절약 19일째 토요일 저녁 잠자리에 누웠을때 갑자기 생각난 메뉴~ 식빵도 있고 우리집 냉장고에 계란 한판도 있으니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잠에 들었다~ ( 나 먹는거에 진심인 듯~ ;;) 계란 7알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달걀을 으깨줬다. 우리집에 맛있는건 다 때려넣기! 소금, 후추, 머스타드, 꿀 마요네즈, 사과, 물에 담궈 매운맛 뺀 양파 까지 다져 넣었다. 식빵 겉은 칼로 잘라내고 빵위에 만든 에그 샐러드를 가득 올렸다. 입큰 신랑을 위해~ 3단짜리도 만들어 봄~ 이정도 양을 만들면 식빵 절반 이상이 소진된다~ ~ 이정도는 먹어 줘야...

2024.02.05
맞벌이 가정 4인가족 생활비, 저번달 보다 고정지출 상승!

© averye457, 출처 Unsplash 우리집은 4인가족으로 이뤄져 있고 현재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초등 6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의 두 자녀가 있다. 12월달과 1월달에는 자동차 보험을 한번에 결재했고, 자동차 점검으로 인해 돌발 지출 금액이 발생해 평상시의 고정지출 금액보다 지출이 많았다. 또, 날씨가 추워져 도시가스 요금이 저번달 보다 상승하기도 했다. < 12월 생활비 1,304,213원 > 교육비- 450,000원 첫째 합기도 15만원 / 남매 전화영어 15만원 방과후 150,000원 교통비 - 15,500원 버스 6건 9,300원 / 지하철 5,600원 주차비 600원 통신비 - 98,960원 인터넷 요금 19,630원 내 핸드폰 요금 약정 25%할인 받아 24,750원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 45,780원 약정 기간 끝나면 알뜰폰으로 변경할 예정 애들 핸드폰 요금 각 4400원씩 ×2명 8,800원 보험료 - 547,993원 이번달에는 자동차 보험 1년치 내는 요금이 있어서 보험 지출이 평소 보다 높았다. 운전자 보험 하나를 더 들었기에 이제 고정적으로 한달에 나가는 요금은 321,293원 4인가족 보험료 삼성생명 우체국보험 1개 더 합친 금액 308,467원 운전자 보험 12,826원 (매달)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 1년치 226,700원 공과금 ( 수도, 가스, 전기요금) 160,760원 전기 39,230...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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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외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집밥!

평일을 집밥으로 열심히 달렸다면 주말은 이제 외식 한번 할까? 아.. 밥 하기 싫으다~ 누군가 밥 좀 해 줬으면 하는 기운이 슬금 슬금 올라온다. 남은 기간은 12일째 저번달에 쌀도 구입해 뒀겠다 신랑의 왕큰손 덕분에 간식도 꽉꽉 채워 져 있겠다.. 다른 사람이 해 주는 음식을 사 먹고 싶어 진다. 그런데 토요일 날씨가 흐린대다 신랑의 컨디션도 좋지 못해 외식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밥을 해 먹었다. 2월 3일(토) 식비절약 18일째 냉장고 속 브로콜리를 꺼내 넓은 대야에 물을 받고,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10분간 방치~ 브로콜리는 거꾸로 엎어서 세척해야 이물질 제거가 잘 된다. 브로콜리가 자꾸 누워 진다면 집게를 활용해서 담궈 놓으면 됨 10분이 지나고 나면 거꾸로 된 상태에서 흔들 흔들 여러번 헹궈주고 잎을 제거하고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번 더 세척해 주면 된다. 두부를 삶아낸 다음 면보에 물기를 짜내고, 두부 삶았던 물에 소금을 넣어 브로콜리도 데쳐냈다. 으깬 두부에 먹기 좋게 자른 브로콜리와 참기름, 설탕약간, 소금 약간 넣어 조물 조물 무쳐내면 꼬숩고 맛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이 된다. 참기름 대신 마요네즈 꿀, 레몬즙을 넣어 상큼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다~ 며칠전 콩나물 한봉중 일부분만 사용하고 남은 콩나물은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했는데 변색 없이~ 싱싱하게 보관이 됐다. 물은...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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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미소의 위기

모든 긴장감이 스르르 풀리는 금요일!! 도시락은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좋지만, 퇴근해선 밥 해야하는 가족들 끼니 챙기기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나는 워킹맘 이다. 2022년 7월 11일 신랑 회사에 입사!! 다시 워킹맘이 된 기간 어느덧 1년 6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참 시간 빠름을 한번 더 느끼게 되네.. 2월 2일(금) 식비절약 17일째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는 날~ 신입 직원분 한명이 더 늘어나 여직원이 네명이 됐다. 새로온 직원과 나의 나이차이는 14살 차이 ㅋㅋㅋ 이모뻘이네 ;; 새로 들어온 직원도 다음주 월요일 부터 도시락 챙겨 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금요일은~ 도시락 없는 날 이니 회사 근처 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컴포즈 자몽허니 블랙티 점심밥 먹고 동료분이 차 한잔 사 줬다. 출근 전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또 문방구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터라 나는 티로 선택을 했다. 금요일 이기도 하니 신랑과 불금 기분 좀 내보려고 퇴근길에 들러 막걸리를 사갔다. 수 많은 막걸리 중 무얼 골라야 하나 고민 고민~ 예전에 신랑이 금정산 막걸리가 진하고 맛있다고 들었던 터라 평소 자주 구입했던 생탁보다는 가격대가 나갔지만, 주저 없이 골라 담았다. 막걸리 한병으론.. 모자르려나.. 혹여 몰라 생탁도 한병 카트에 담아 줌 마트 세일날 이라 냉동 식품도 할인 하길래 냉동식품 몇 가지도 사왔다. 장을 보고 있는데, 미소에게 전화가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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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맞벌이 부부의 평범한 점심 도시락!

냉장고는 내가 채우고 실온의 간식들은 신랑이 채운 말 그대로 현재 우리집엔 간식도 가득! 식재료도 가득! 하다. 냉장 보관이 오래 가지 않는 식재료 부터 빠르게 소진해 나가기로~ 2월 1일(목) 식비절약 16일째 전날 아이스크림을 픽업해 오면서 간단하게 장도 봐왔었다. 시중가격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던 훈제 오리고기~ 유통기한 임박이면 대형 마트에선 저렴하게 판매 하는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주말엔 거의 동 나지만, 평일날 퇴근하고 장을 보면 더 저렴하게 득템 가능~ 고기 굽고 나서 체망에 기름기 빼는 중 한팩의 오리 고기 양은 우리 두부부 도시락 반찬으로 챙기기엔 양이 적은듯해 감자와 양파를 고기와 함께 볶아줬다. 조금 남는 정도의 양이였는데 따로 반찬통에 담아 두었더니 학교 마친 애들이 먹고 치웠었다. 짐만 많지 않았더라면 2팩을 사왔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던 오리고기~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팬에 덕어 내다가 다진마늘, 간장, 매실액기스 고춧가루 넣은 양념장을 부워 새송이 버섯 조림을 만들었다. 더욱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거나 청양고추가 없다면 후춧가루 톡톡~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된다~ 신랑 도시락 : 훈제오리, 새송이 버섯조림, 깍두기, 김자반, 샐러드 예전보다 날이 풀렸기에 요 며칠 국이나 찌개는 끓이지 않고 있다. 국이 담기던 보온컵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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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신랑은 큰손 2화

월, 화요일은 날이 더디게 지나가는 느낌 이라면, 수요일은 드디어 수요일!!!! 조금만 힘내면 주말이 다가 오는구나~ 하고 금요일이 빨리 다가 오기만을 학수 고대 하는 날이다. 수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뭘 챙겨가야 하나??~ 반찬 만들기 귀찮고.. 그런날엔 대충 챙겨 가는게 최고다!! 꾸준히 무언가를 오랫동안 할수 있는 원동력이란? 강약 조절을 잘 하는것!!! 도시락도 꾸준히 챙겨 가려면 강약 조절을 잘해야 한다 는 뜻 ㅋㅋ 1월 31일(수) 식비절약 15일째 장볼때 콩나물 한봉을 구입했었다. 두부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저렴하고, 한국인 밥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한봉 모두 콩나물 무침으로 사용하긴 아쉬우니~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로 챙길 양만큼 조리했다. 남은 콩나물은 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콩나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데친 콩나물에 들기름과 소금으로 간을해서 맑은 콩나물 무침을 만들고~ 신랑 도시락 부터 챙겼다. 밥과 양상추, 양파, 채썬 당근을 넣고, 참깨 드레싱을 뿌려준 다음 냉동 치킨텐더는 에어프라이어에 익혀 구워내고 소스 2가지를 뿌려줬다. 하나는 머스타드, 또 다른 하난 스위트 칠리소스~ 전날 도시락 챙겨 갔던 도시락 가방과 통을 회사에 놔두고 온 신랑~ 칸 나눠진 반찬통 3칸 짜리가 좋은데.. 아쉬운 대로 애들 도시락 반찬통에 깍두기와 콩나물을 담아 주고 김자반은 대용량을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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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아쉬운 이별..

출근 전 시간이 될때마다 단골 커피집에 들러 커피 한잔씩 마시고 출근을 했었다. 4년 정도 된 단골 매장 이였는데 커피집 사장님의 개인사정으로 매장을 다른분에게 인수를 하고 매장 운영을 하시지 않으신다고... 1년 365일 중,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얼굴보고,커피도 사 먹곤 했는데 매장 운영을 하지 않으신다니 아쉬움이 가득했다. 나 말고도 다른 단골 손님들도 많이 아쉬울꺼다. 같이 커피 마시는 멤버 중 문방구를 운영하시는 이모님이 계시는데, 이젠 문방구에서 모임을 갖자고 하셨다. 😊 이제 커피는 문방구에서 먹고 출근하게 될지도~ ㅎㅎ 1월 30일(화) 식비절약 14일째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꼬막을 삶고, 양념장을 발라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전날 저녁 꼬막을 바락바락 씻어 해감을 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뻘이 많이 나왔다. 삶아낸 꼬막은 껍질을 모두 벗겨 알맹이만 세척을 여러번 했다. 맛있는 꼬막이지만. 해감하고 삶고 손질하고 나면 껍질 쓰레긴 잔뜩 꼬막 알맹이는 한끼 양 밖에 나오질 않는것 같다. 그래도 맛있는 꼬막을 포기 못하지!!! 신랑 도시락 : 샐러드, 감자떡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참치, 김자반, 꼬막, 김치 밥 보단 반찬을 듬뿍듬뿍~ 만두는 물 발라 전자렌지에 쩠다. 밥 보단 반찬을 듬뿍 넣고 도시락 사진을 찍어 신랑에게 카톡을 보냈다. 카톡 메세지를 보자 마자 신랑에게 답이 왔다. " 반찬도 많네 " 라고~ 이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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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집에서 만든 치킨랩, 참치의 변신은 무죄!!

식을줄 모르는 신랑의 참치사랑으로 인해 우리집은 소량의 참치가 아닌 업소용 참치를 구입해 먹는다. 참치를 개봉하면 맨 처음은 참치 본연의 맛을 느껴야 한다며 조리나 소스 없이 그냥 참치를 여러번 먹다가, 나중엔 신랑이 참치 야채전이나, 다른 메뉴로 해 달라고 말을 하면 참치에 야채를 가미 하거나, 양념해 먹는다. 1월 29일 (월) 식비절약 13일째 일요일날 장을 잔뜩 봐 왔으니~ 월요일은 다시 집밥모드로~ 업소용 참치도 개봉 했겠다. 그냥 참치만 먹다가 이번엔 고추참치로 변신을 시켰다. 냉장고속 감자와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 양파 먼저 볶아 내다가 감자와 당근을 넣어 볶았다. 일반 참치를 고추참치로 변신 시키니 양념장이 중요하다. 비른맛도 잘 잡아 줘야 하고 고추장 3: 진간장 1: 올리고당 또는 꿀 2스푼, 설탕 반스푼, 고춧가루 3스푼 맛술 또는 소주 2스푼 볶은 야채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기름기 제거 하지 않은 참치 투하!! 냉동실에 들어 갔다 나온 참치라면 해동 한 후에 물로 한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어야 비린맛이 덜하다. 맛술은 참치 넣어서 맛을 본 다음 비린맛이 난다면 더 추가하면 된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초를 넣어 주고, 약간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케찹 1스푼 정도를 추가해 주면 된다. 양념장이 어느 정도 졸아 지면 완성!! 일반 참치로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추참치맛을 집에서도 충분히 낼수 있다. 신랑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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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신랑의 큰손 1화

일을 시작 하게 되면서 주말은 가족들과 집에서 쉬거나 친정 부모님 뵈러가서 바람을 쐬고 오거나 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친정 부모님과 갈곳이 생겨 애들만 놔두고 잠시 외출을 하고 왔다. 1월 28일 (일) 식비절약 12일째 밥 먹기전 집으로 배송되어 온 과자들.. 신랑의 생일날 용돈을 두둑하게 선물했더니 손이 큰 신랑은 과자를 잔뜩 주문했다. 싸우자 !! 과자야!!! 유통기한은 길면 5개월 짧은건 4개월 태우 좋아하는 스윙칩, 둘째 좋아하는 아몬드 빼빼로, 내가 좋아하는 고래밥 나머지 썬칩과 스윙칩 맛동산은 신랑 입맛😁 쿠팡 와우회원 한달동안 무료배송에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어 온다고 신나 하던 신랑.. 집으로 온 과자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리는 나의 몫, 과자는 2단으로 쌓여 있다. 각 종류 마다 한박스 라고 생각하면 됨. 과자값으로 10만원 플렉스~!!! 나는 필요할때 그때 그때 소량씩 구입하는 스타일 이고, 신랑은 이왕이면 사용할꺼, 대량으로 많이 사다가 쟁여 두는 스타일이다.. 어쩌면, 대량구입으로 사 먹는것이 저렴하긴 하지만, 그 만큼 또 헤퍼 질수도 있다는 점.. 얼마전에 감자라면도 맛있다며 한박스 자기 돈으로 지름... 아무튼 신랑의 용돈으로 우리집에 온 과자의 양은 마트 창고에서 진열대에 진열 하고자 꺼내 온 재고 같은 양 이였다. 한동안 군것질 비용은 안 들겠네 어디 이것 뿐이랴 ... 수요일날 포스팅에서 못다한...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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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부메랑 같은 돈~

이번달은 어르신 생신 두분 게다가 신랑의 생일까지 생일 용돈으로 돈을 챙겨 드리고 나니 지출은 많았지만, 또 블로그로 벌어 들인 부수입인 금액이 입금된 달 이기도 했다. 원천징수 8.8%를 떼고 입금된 금액은 81만원돈, 이 금액은 부수입 통장을 새롭게 개설해 입금 시켰다. 1월 26일(금) 식비절약 10일째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되는 홀가분 마음으로 단골 커피 집에 들러 커피도 한잔 마셨는데, 커피집 가기전 지인들과 나눠 먹을 과자도 한곽 사면서 음식물 쓰레기도 구입했다. 과자값은 한달용돈 5만원인 내 용돈에서 차감~! 음식물 쓰레기 칩값은 생필품 금액에서 차감 온누리상품권 10%할인적용 생필품 지출 3,600원 점심은 회사에서 칼국수를 시켜 먹었다. 동료 두분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일반 칼국수, 나는 얼큰 칼국수를 주문 함~ 동료들이 돌아 가면서 사무실 직원들 커피를 사주곤 하는데~ 블로그로 부수입도 생겼으니, 점심 먹고 회사 동료들 커피는 내가 쐈다. 내 한달 용돈 5만원 안 에서 차감 아침에 과자값 3,510 + 동백전 5% 커피값 18,145 ------------------------------------------- 내 용돈 지출 21,655원 한달 용돈 5만원인 내 용돈에서 벌써 절반 정도의 용돈을 지출 했네.. 신기한게 돈은 들어 오면, 귀신같이 나갈 일이 생기는걸 알기도 하고 또 쓰는 만큼 되돌아 오기도 한...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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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피곤할땐 간단하게~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애들의 개학날!!! 며칠간 학교 가면 또 봄방학이 오겠지만, 그사이 애들 점심 걱정에서 벗어 나는게 어딘가 싶었던 수요일 이였다. 수요일은 신랑의 생일날 이지만 퇴근 후 신랑과 같이 장례식장에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기에 신랑의 생일을 하루 앞 당겨 챙겨 줬었다. 1월 24일(수) 식비절약 8일째 방학 기간 동안은 애들의 점심도 챙겨 좋고 출근 해야 했었는데~ 이제 개학 했으니,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고기반찬~ 소금구이로 고기를 구워내고 전날 월남쌈 채소로 준비했던 양파가 남은건 고기 구울때 같이 넣어 볶아 냈다. 신랑 점심 : 미역국, 소금구이 고기, 깐쇼새우, 무김치 전날 신랑의 생일상 음식으로 깐쇼새우를 만들어 주었는데, 가족들과 맛있게 먹고 3개의 새우가 남았었다. 배부르게 먹었던 신랑, 배 부르다 하면서 음식 남기지 않고 남은 새우를 다 먹으려 해서, 말림~ 다음날 도시락 반찬으로 챙기면 되니 그만 먹어라고 했다. 남은 깐쇼새우 3개는 신랑의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 주었고 고기는 식지 않게 보온병에~ 친정어머니가 챙겨 주셨던 미역국도 신랑의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내 도시락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출근길 나섰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나~ 바구니, 손잡이에 도시락가방이며 내 짐을 주렁 주렁 매달아 놓고 출근을 한다. 출근해서 점심 먹기전 사...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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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미리 챙긴 신랑의 생일

이번 주 수요일 신랑의 생일날 이지만, 미리 앞당겨 생일 파티를 했다. 이유는 직장동료의 아버지 부친상으로 인해, 수요일은 장례식장에 다녀 와야 했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정신없이 바빴던 이번 주, 우리 집 식비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댓글들을 남겨 주시곤 했는데, 빠르게 답변 못 드려 죄송한 마음이 크다 ;; 시일 내에 빠르게 답변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월 23일(화) 식비절약 7일째 화요일 신랑은 점심때 일이 생겨,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날이었다. 하루만 더 참으면.. 이제 애들 개학날이기도 했던 화요일~ 방학 기간 동안 목요일까지는 도시락 4개를 챙겨 놓고, 금요일은 애들 도시락만 챙겨 놓고 출근을 했었다. 돌이켜 보면 바쁘게 살았다. 친정어머니가 주신 국과 나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한 가지 반찬만 만들면 될 것 같았다. 두부 800g 중 반만 사용해서 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 낸 뒤 두부조림을 간단하게 만들었다. 전날 저녁 담백한 나물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한 번 더 나물 볶음밥을 해 먹을 양의 나물이 남아서 한 번 더 나물 볶음밥을 만들었다. 내 점심 도시락 : 나물볶음밥, 미역국, 섞박지, 깻잎장아찌, 두부조림 만든 두부조림은 내 도시락에 챙겨갈 양만큼 덜어 내고 애들 점심때 먹을 양을 챙겼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깻잎 반찬~ 애들은 먹지 않을 것 같으니 나만 도시락 반찬으...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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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집콕했던 주말~

부산은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추적추적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그래서 어딜 가지 못하고~ 가족들과 집에 콕!! 집에 있으니~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고 설거지하고 치우다 볼일 다 본 듯 토요일은 신랑만 출근했던 날 점심때 즈음 퇴근~ 애들과 아점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스파게티 소스를 많이 사다 뒀으니 스파게티는 어떠냐고 애들에게 물었더니 남매들 둘 다 스파게티 좋다고~ 1월 20일(토) 식비절약 4일째 며칠 전 스파게티 만들어 먹었을 땐 부재료들이 없어 면에 소스만 버무려 먹었는데, 이날은 전날 깡통 햄 썰어서 볶음밥 해 먹고 조금 남겨둔 깡통 헴과 양파, 새우 깡통 햄을 넣어서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소스도 넉넉하게 부어주고~ 달달하니 맛 좋은 시금치도 깨끗이 씻어 스파게티에 넣어줬다. 애들과 먼저 먹는 아점~ 입맛 다른 남매답게 둘째는 새우를 올린 스파게티 첫째는 새우를 뺀 스파게티~ 둘째는 파마산 치즈를 뿌린 스파게티~ 첫째는 파마산 치즈 뿌리고 체다 치즈도 넣은 스파게티를 챙겨줬다. 점심시간 때 딱 맞춰 퇴근한 신랑의 점심도 스파게티를 챙겨줬다. 후식으로 사과도 챙겨 먹음~ 저녁은~ 압력밥솥에 남은 밥에 유부초밥 소스를 부어 유부초밥을 만들어 줬다. 크래미는 칼등으로 짓이겨 찢어주고~ 마요네즈 + 청양고추 넣어 유부초밥 위 토핑으로 올려주면 맛있다. 팽이버섯 한봉은 팽이버섯 튀김 남은 팽이버섯은 고추장 + 물 약간 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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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세상 든든하구만~

금요일은~ 애들 끼니만 챙겨 놓고 출근 하면 되는 요일~ 게다가 다음날은 토,일 주말~ 주말엔 가족들과 밀착으로 같이 있으면서 끼니도 챙겨 줘야 하는 날 이기도 하지만, 아침도 늦게 차리는 게으름을 부릴 수 있는 요일 이기도 하다. 목요일 퇴근길 에도 장을 보지 못했지만, 냉장고에 먹을 식재료가 하나 있었다~ 바로 그건 순대~ 1월 19일(금) 식비절약 3일째 며칠전 순대 2봉을 구입해 떡볶이 만들어 먹었을때 순대 1봉 을 쪄 먹었는데 양이 모자라 1봉중 일부분만 더 잘라내 꺼내 먹었었다. 남은 순대 밀폐 용기에 보관~ 순대 남은걸로 순대 볶음을 만들었다. 어릴땐 남매들 순대를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이젠 순대도 잘 먹는 남매들~ 애들이 성장 할수록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많아 지길 시작했다. 그래도 서로 식성이 다른 남매들 때문에 밥 반찬 차릴때도 제약은 있지만.. 3묶음 들어 있는 팽이 버섯을 사왔었는데~ 팽이버섯 한봉만 이용해 팽이버섯 튀김을 만들었다. 부침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밑동을 자른 팽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세척해 물기만 털어 낸 후 부침가루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줬다. 튀김 반죽을 옷을 입히지 않고 가루만 입힌 상태에서 구워서 그런지 튀겨낼때 기름이 금새 더러워졌다. 다음엔 묽게라도 튀김옷 입혀 팽이버섯 튀김을 만들어야 할것 같았다. 방금 튀겨낸~ 팽이버섯 튀김은 바삭바삭~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 순대 볶음도...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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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맞벌이부부의 식비줄이기! 온누리 상품권으로 식비 10% 할인받기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10%할인 우리동네 마트는 전통시장 안에 있어서 온누리 상품권이 적용된다. 그 덕분에 동네 마트세일날 톡톡히 혜택을 받는 중 ~~ 지류가 아닌 온누리 어플을 설치해서 카드 등록하고 금액도 충전해서 사용 하는데 어플에서 적립시 충전금액의 10%를 바로 차감해준다. 예시) 나는 10만원 충전하면 출금 계좌에서 9만원만 출금되고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충전액은 10만원이 됨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5% 시장을 벗어난 곳에선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이마트에서 장 볼땐 네이버 장보기를 이용해 장본금액의 일부분 네이버페이 적립도 되서 이용하기도 하고, 직접 이마트 방문시에는 토스에서 상품권 구입해서 장을본다 최근에 안 사실~~!! 이마트페이 문화상품권 구입 후 이마트페이 적립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구입 하는 비용보다 훨 저렴 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무튼 식비를 줄이기 위해선 이것 저것 보고, 시도도 해보면서 각자의 집에 맞게 맞춰 나가면 되는것 같다. 9월 16일(토) 식비절약 28일째 식비 마지막 이틀 째를 앞둔 토요일 ~ 신랑은 출근 애들과 나는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퇴근해서 돌아온 신랑의 점심밥은 김치볶음밥과 짜장라면에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고, 버섯과 양파도 썰어서 넣어줬다. 토요일 하루종일 부산은 비가 많이 내려서 어딜 가지도 못하고 집에 박혀 집에 있었다. 식재료들로 ...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