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목) 식비절약 10일째 목요일 아침은 고기 반찬~ 소불고기에 소고기만 쏠랑 건져 먹은 둘째, 양념장은 남았고, 그래서 남은 소고기와 버섯을 함께 구워 주고 소불고기 남은 양념장을 바글 바글 끓여서 밥과 고기 위에 끼 얹혀 줬다. 야무지게 밥과 비벼 맛있게 먹는 첫째와 둘째의 모습만 봐도 뿌듯 아침 간단하게 차리면 나도 편하고, 애들도 자다 일어 나서 잘 넘어가질 않아서 간단하게 차려주면 잘 먹는편이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잘 챙겨 먹는편, 대신 주말은 아점으로 ㅎㅎㅎ 쌈배추, 부대찌개, 소고기, 쌈장 회사 일정으로 이주는 월요일 그리고 다음주는 화, 목, 빼고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면 된다. 그러다 보니 내 도시락 챙기기도 귀찮 ;; 집에 있는 반찬들을 챙겨서 출근을 했다.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부대찌개 남은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해뒀었다. 자연스레 나의 점심 도시락 반찬이 되었고 소고기는 버섯 넣어 소금구이 스타일로 구워서 도시락 반찬으로~ 쌈배추는 깨끗하게 세척해 위생봉지에 가득 채워 담아갔다. 이날은 배추 파티로세~ 동료 한명이 양상추 샐러드, 겉절이를 챙겨 왔고 내가 쌈배추를 챙겨 왔으니, 그야 말로 배추 파티 ㅋㅋ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침에 구운 고기 조금 남은 곳에 홀토마토 소스 넣어 토마토 으깨어서 졸여주고 소스에 양파, 새송이 버섯, 가지 잘게 다져 넣고 며칠전 또띠아 만들었을때 조금 ...
물난리 났던 우리집.. 윗집 보일러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거실 천장, 현관입구 천장에서 물이 샜었다... 빨리 수리 하려고 해도, 천장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고 천장이 마르길 기다리다 보니 이제서야 다시 도배를 했다.. 부분 도배라 출근전 시간대에 급하게 부랴부랴 도배를 했던 수요일.. 한쪽에선 도배 바르고.. 한쪽에선 가족들 등교 시키랴, 출근 시키고 도시락 반찬 만들랴.. 상 전쟁터.. 11월 20일(수) 식비절약 9일째 이번주와 다음주 화, 수, 목요일은 내 점심 도시락만 챙기면 되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 귀찮.. 늙은 호박 채 썰어져 있는걸 구입해서 늙은 호박전을 구웠다. 내 점심 도시락 : 소불고기, 양상추, 늙은호박전, 김치 양상추에 뿌릴 드레싱은 별도로 챙겼다. 요즘 흑미, 귀리, 찹쌀, 햅쌀 넣어 밥을 지어 먹었는데, 흑미를 모두 먹어서 이날은 귀리랑, 찹쌀 햅쌀 넣어서 밥을했다. 혼자 밥을 먹었다면 소불고기도 많이 챙기지 않았을텐데 동료들과 나눠 먹을 양만큼 챙겼고 늙은 호박전도 한장 반정도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도시락통에 담았다. 평소 같았으면,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 준비로 반찬의 경우 2배의 양을 만들어야 했었는데,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반찬 대충 챙겨야지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던 수요일 이였다. ` 도시락 챙기고 커피타임~ 요즘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고 ...
요즘 아침 사진은 없지만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고 있다. 출근, 등교 하는 가족들을 챙기면서 도시락 반찬도 만들기에 출근전엔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다. 11월 18일(월) 식비절약 7일째 나는 반숙파 이지만, 신랑도 회사 동료들도 완숙파 이다 보니 내 계란도 그냥 완숙으로 구워 버렸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부대찌개, 버섯 양상추 샐러드, 콩나물 무침, 계란프라이, 새송이 버섯구이 조리 과정은 찍지 않았지만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구운 뒤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대파 빨간색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버섯구이에 올려줬다. 부대찌개 챙길땐 몰랐는데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뒤늦게 안 사실! 신랑과 내 부대찌개에 치즈를 따로 챙기지 않았다는 점을 뒤늦게 알았다. 주말에 흑임자 드레싱을 뿌려 먹은 버섯 양상추 샐러드가 맛이 좋아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내 점심 도시락 : 버섯구이, 계란프라이, 콩나물무침, 부대찌개, 양상추 샐러드 월요일은 일이 많아 도시락 간단하게 챙기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반찬 가짓수가 꽤 되었다. 바쁘게 오전 업무 처리하고 점심땐 허겁지겁 허기를 채웠다. 11월 19일(화) 식비절약 8일째 셋째주 넷째주 화, 수, 목, 금 은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매주 화요일은 본사 사람과 식사 나머지 요일은 인수인계를 해야 하기에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홀가분 하게 나의...
저번주에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돌아온 주말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갔다 왔다. 11월 16일(토) 식비절약 5일째 신랑은 출근했고, 어기적 어기적 늦장을 부리다, 토요일 아침을 차려 먹었다. 막상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 먹을것도 없고, 라면을 먹자니 라면도 먹기 싫어 별다른 재료는 없지만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양념장을 씻어 내고, 팬에 덕어 수분을 날려 주었다. 그리곤 참기름에 조물조물 ~ 조미된 김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잡곡밥과, 묵은지, 달걀 지단을 올려 돌돌 말아낸 김밥~ 애들 먼저 챙겨 주고~ 점심때쯤 퇴근 하는 신랑 친정 부모님댁으로 바로 넘어 갈 꺼라 이동시 차 안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신랑의 김밥도 만들었다. 신랑의 김밥에는 양상추도 넣었다. 신랑 퇴근 시간에 맞춰 차 안에서 마실 음료를 구입했다. 첫째는 리얼초코칩 둘째는 흑당버블티 신랑과 나는 아아 부모님은 음료 드시지 않을꺼라고 하셔서 우리 음료만 구입했다. 리얼초코칩, 흑당버블티 6,970 아메리카노 2잔 3,060 -------------------------------- 온누리 상품권 15%할인적용 식비지출 10,030원 나들이를 간다고 해도, 사찰 구경을 좋아 하시는 친정 아버지의 의견을 반영해 기장에 있는 장안사에 다녀왔다. 파란 하늘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과 장안사 대웅전의 자연스...
11월 14일(목) 식비절약 3일째 오동통한 칵테일 냉동새우를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어 자주 구입하고 있다. 몇주 전에도 새우 튀김반죽에 파프리가 가루를 넣어 새우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만들어 먹었다. 새우튀김 만든 반죽이 남아 팽이버섯에도 반죽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웠다. 첫째의 아침은 순두부 찌개에 새우튀김, 새우는 새우 튀김만 먹거나 홍새우는 좋아 하지 않는 첫째 이 새우는 새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서 괜찮다며, 새우튀김과 순두부 찌개에 들어간 새우도 곧잘 먹었다. 둘째는 새우튀김만 먹고 등교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팽이버섯 튀김, 순두부찌개, 양상추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음식이라면 무조건 호 인 신랑, 팽이버섯 튀김보다는 새우튀김 양을 더 많이 담아줬다. 내 점심 도시락 : 순두부찌개, 팽이버섯 튀김, 새우튀김, 양상추 도시락 다 챙기고 출근 전 커피 한잔 마셔야 하니, 허겁지겁 도시락을 챙겼다.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커피 마시지만 이날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가 먹고 싶어 아아 한잔 마시고 출근~ 커피값은 식비가 아닌 용돈에서 차감한다. 커피 같이 마시는 멤버들 끼리 어떤 날엔 내가 사주거나 얻어 먹기도 하며 돌아 가면서 커피를 사주거나 얻어 먹게 된다. 다음날은 금요일이라 다들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온 동료들~ 퇴근길에 마트 방문 저녁엔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싶어 떡볶이 재료와, 아침에 새우튀김...
물난리 났던 우리집.. 윗집 보일러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거실 천장, 현관입구 천장에서 물이 샜었다... 빨리 수리 하려고 해도, 천장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고 천장이 마르길 기다리다 보니 이제서야 다시 도배를 했다.. 부분 도배라 출근전 시간대에 급하게 부랴부랴 도배를 했던 수요일.. 한쪽에선 도배 바르고.. 한쪽에선 가족들 등교 시키랴, 출근 시키고 도시락 반찬 만들랴.. 상 전쟁터.. 11월 20일(수) 식비절약 9일째 이번주와 다음주 화, 수, 목요일은 내 점심 도시락만 챙기면 되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 귀찮.. 늙은 호박 채 썰어져 있는걸 구입해서 늙은 호박전을 구웠다. 내 점심 도시락 : 소불고기, 양상추, 늙은호박전, 김치 양상추에 뿌릴 드레싱은 별도로 챙겼다. 요즘 흑미, 귀리, 찹쌀, 햅쌀 넣어 밥을 지어 먹었는데, 흑미를 모두 먹어서 이날은 귀리랑, 찹쌀 햅쌀 넣어서 밥을했다. 혼자 밥을 먹었다면 소불고기도 많이 챙기지 않았을텐데 동료들과 나눠 먹을 양만큼 챙겼고 늙은 호박전도 한장 반정도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도시락통에 담았다. 평소 같았으면,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 준비로 반찬의 경우 2배의 양을 만들어야 했었는데,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반찬 대충 챙겨야지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던 수요일 이였다. ` 도시락 챙기고 커피타임~ 요즘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고 ...
요즘 아침 사진은 없지만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고 있다. 출근, 등교 하는 가족들을 챙기면서 도시락 반찬도 만들기에 출근전엔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다. 11월 18일(월) 식비절약 7일째 나는 반숙파 이지만, 신랑도 회사 동료들도 완숙파 이다 보니 내 계란도 그냥 완숙으로 구워 버렸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부대찌개, 버섯 양상추 샐러드, 콩나물 무침, 계란프라이, 새송이 버섯구이 조리 과정은 찍지 않았지만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구운 뒤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대파 빨간색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버섯구이에 올려줬다. 부대찌개 챙길땐 몰랐는데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뒤늦게 안 사실! 신랑과 내 부대찌개에 치즈를 따로 챙기지 않았다는 점을 뒤늦게 알았다. 주말에 흑임자 드레싱을 뿌려 먹은 버섯 양상추 샐러드가 맛이 좋아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내 점심 도시락 : 버섯구이, 계란프라이, 콩나물무침, 부대찌개, 양상추 샐러드 월요일은 일이 많아 도시락 간단하게 챙기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반찬 가짓수가 꽤 되었다. 바쁘게 오전 업무 처리하고 점심땐 허겁지겁 허기를 채웠다. 11월 19일(화) 식비절약 8일째 셋째주 넷째주 화, 수, 목, 금 은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매주 화요일은 본사 사람과 식사 나머지 요일은 인수인계를 해야 하기에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홀가분 하게 나의...
저번주에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돌아온 주말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갔다 왔다. 11월 16일(토) 식비절약 5일째 신랑은 출근했고, 어기적 어기적 늦장을 부리다, 토요일 아침을 차려 먹었다. 막상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 먹을것도 없고, 라면을 먹자니 라면도 먹기 싫어 별다른 재료는 없지만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양념장을 씻어 내고, 팬에 덕어 수분을 날려 주었다. 그리곤 참기름에 조물조물 ~ 조미된 김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잡곡밥과, 묵은지, 달걀 지단을 올려 돌돌 말아낸 김밥~ 애들 먼저 챙겨 주고~ 점심때쯤 퇴근 하는 신랑 친정 부모님댁으로 바로 넘어 갈 꺼라 이동시 차 안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신랑의 김밥도 만들었다. 신랑의 김밥에는 양상추도 넣었다. 신랑 퇴근 시간에 맞춰 차 안에서 마실 음료를 구입했다. 첫째는 리얼초코칩 둘째는 흑당버블티 신랑과 나는 아아 부모님은 음료 드시지 않을꺼라고 하셔서 우리 음료만 구입했다. 리얼초코칩, 흑당버블티 6,970 아메리카노 2잔 3,060 -------------------------------- 온누리 상품권 15%할인적용 식비지출 10,030원 나들이를 간다고 해도, 사찰 구경을 좋아 하시는 친정 아버지의 의견을 반영해 기장에 있는 장안사에 다녀왔다. 파란 하늘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과 장안사 대웅전의 자연스...
11월 14일(목) 식비절약 3일째 오동통한 칵테일 냉동새우를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어 자주 구입하고 있다. 몇주 전에도 새우 튀김반죽에 파프리가 가루를 넣어 새우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만들어 먹었다. 새우튀김 만든 반죽이 남아 팽이버섯에도 반죽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웠다. 첫째의 아침은 순두부 찌개에 새우튀김, 새우는 새우 튀김만 먹거나 홍새우는 좋아 하지 않는 첫째 이 새우는 새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서 괜찮다며, 새우튀김과 순두부 찌개에 들어간 새우도 곧잘 먹었다. 둘째는 새우튀김만 먹고 등교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팽이버섯 튀김, 순두부찌개, 양상추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음식이라면 무조건 호 인 신랑, 팽이버섯 튀김보다는 새우튀김 양을 더 많이 담아줬다. 내 점심 도시락 : 순두부찌개, 팽이버섯 튀김, 새우튀김, 양상추 도시락 다 챙기고 출근 전 커피 한잔 마셔야 하니, 허겁지겁 도시락을 챙겼다.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커피 마시지만 이날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가 먹고 싶어 아아 한잔 마시고 출근~ 커피값은 식비가 아닌 용돈에서 차감한다. 커피 같이 마시는 멤버들 끼리 어떤 날엔 내가 사주거나 얻어 먹기도 하며 돌아 가면서 커피를 사주거나 얻어 먹게 된다. 다음날은 금요일이라 다들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온 동료들~ 퇴근길에 마트 방문 저녁엔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싶어 떡볶이 재료와, 아침에 새우튀김...
11월 12일(화) 식비절약 1일째 매주 화요일은 고정적으로 신랑의 점심 도시락은 챙기지 않아도 된다. 화요일 마다 본사 분과 점심을 먹어야 하는 신랑, 그래서 화요일은 내 도시락만 챙기기 때문에 간단하게 도시락을 챙겼다. 계란프라이 보다 조금 더 정성이 들어간 계란말이~~~ 팽이버섯과 호박을 잘게 썰어 계란말이 토핑으로 사용했다. 내 점심 도시락 : 계란말이, 양상추, 김치만두 계란 4알을 깨서 만든 계란말이 인데 제법 두툼하게 만들어졌다. 평소 같으면 신랑 도시락 반찬과 나눠야 해서 계란도 많이 깨야 하는데 이날은 나에게만 몰빵된 계란말이였다. 양상추는 드레싱 소스 따로 챙겼고 김치 만두는 구웠다가 물을 살짝 넣어 겉바 속촉 스타일로 조리를 했다. 전날 챙겨간 김이 남은 상태라 화요일 점심때 챙겨 먹었다. 요즘 회사 일이 많아 바쁘고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간단하게 나마 가족들 끼니 챙기고 씻고 쉬다보면 꾸벅 꾸벅 졸고 있다;;; 그래서 포스팅에 댓글 달아 주시는것에 대한 코멘트가 늦어지거나 댓글을 달아 드리지 못한다 ㅠ 퇴근 후에는 둘째와 다이소에 행~~ 필요한 생필품과 여드름 패치 첫째의 이름 스티커 까지 출력했다. KB룰렛 돌리기로 받은 다이소 1,000원 상품권을 사용해 생필품 22,000원을 지출했다 저녁은 소고기와 김치만두 떡국떡을 넣은 김치만두 떡국을 끓여 먹었다. 식비 첫날은 식비...
물난리 났던 우리집.. 윗집 보일러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거실 천장, 현관입구 천장에서 물이 샜었다... 빨리 수리 하려고 해도, 천장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고 천장이 마르길 기다리다 보니 이제서야 다시 도배를 했다.. 부분 도배라 출근전 시간대에 급하게 부랴부랴 도배를 했던 수요일.. 한쪽에선 도배 바르고.. 한쪽에선 가족들 등교 시키랴, 출근 시키고 도시락 반찬 만들랴.. 상 전쟁터.. 11월 20일(수) 식비절약 9일째 이번주와 다음주 화, 수, 목요일은 내 점심 도시락만 챙기면 되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 귀찮.. 늙은 호박 채 썰어져 있는걸 구입해서 늙은 호박전을 구웠다. 내 점심 도시락 : 소불고기, 양상추, 늙은호박전, 김치 양상추에 뿌릴 드레싱은 별도로 챙겼다. 요즘 흑미, 귀리, 찹쌀, 햅쌀 넣어 밥을 지어 먹었는데, 흑미를 모두 먹어서 이날은 귀리랑, 찹쌀 햅쌀 넣어서 밥을했다. 혼자 밥을 먹었다면 소불고기도 많이 챙기지 않았을텐데 동료들과 나눠 먹을 양만큼 챙겼고 늙은 호박전도 한장 반정도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도시락통에 담았다. 평소 같았으면,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 준비로 반찬의 경우 2배의 양을 만들어야 했었는데,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반찬 대충 챙겨야지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던 수요일 이였다. ` 도시락 챙기고 커피타임~ 요즘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고 ...
요즘 아침 사진은 없지만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고 있다. 출근, 등교 하는 가족들을 챙기면서 도시락 반찬도 만들기에 출근전엔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다. 11월 18일(월) 식비절약 7일째 나는 반숙파 이지만, 신랑도 회사 동료들도 완숙파 이다 보니 내 계란도 그냥 완숙으로 구워 버렸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부대찌개, 버섯 양상추 샐러드, 콩나물 무침, 계란프라이, 새송이 버섯구이 조리 과정은 찍지 않았지만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구운 뒤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대파 빨간색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버섯구이에 올려줬다. 부대찌개 챙길땐 몰랐는데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뒤늦게 안 사실! 신랑과 내 부대찌개에 치즈를 따로 챙기지 않았다는 점을 뒤늦게 알았다. 주말에 흑임자 드레싱을 뿌려 먹은 버섯 양상추 샐러드가 맛이 좋아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내 점심 도시락 : 버섯구이, 계란프라이, 콩나물무침, 부대찌개, 양상추 샐러드 월요일은 일이 많아 도시락 간단하게 챙기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반찬 가짓수가 꽤 되었다. 바쁘게 오전 업무 처리하고 점심땐 허겁지겁 허기를 채웠다. 11월 19일(화) 식비절약 8일째 셋째주 넷째주 화, 수, 목, 금 은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매주 화요일은 본사 사람과 식사 나머지 요일은 인수인계를 해야 하기에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홀가분 하게 나의...
저번주에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돌아온 주말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갔다 왔다. 11월 16일(토) 식비절약 5일째 신랑은 출근했고, 어기적 어기적 늦장을 부리다, 토요일 아침을 차려 먹었다. 막상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 먹을것도 없고, 라면을 먹자니 라면도 먹기 싫어 별다른 재료는 없지만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양념장을 씻어 내고, 팬에 덕어 수분을 날려 주었다. 그리곤 참기름에 조물조물 ~ 조미된 김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잡곡밥과, 묵은지, 달걀 지단을 올려 돌돌 말아낸 김밥~ 애들 먼저 챙겨 주고~ 점심때쯤 퇴근 하는 신랑 친정 부모님댁으로 바로 넘어 갈 꺼라 이동시 차 안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신랑의 김밥도 만들었다. 신랑의 김밥에는 양상추도 넣었다. 신랑 퇴근 시간에 맞춰 차 안에서 마실 음료를 구입했다. 첫째는 리얼초코칩 둘째는 흑당버블티 신랑과 나는 아아 부모님은 음료 드시지 않을꺼라고 하셔서 우리 음료만 구입했다. 리얼초코칩, 흑당버블티 6,970 아메리카노 2잔 3,060 -------------------------------- 온누리 상품권 15%할인적용 식비지출 10,030원 나들이를 간다고 해도, 사찰 구경을 좋아 하시는 친정 아버지의 의견을 반영해 기장에 있는 장안사에 다녀왔다. 파란 하늘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과 장안사 대웅전의 자연스...
11월 14일(목) 식비절약 3일째 오동통한 칵테일 냉동새우를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어 자주 구입하고 있다. 몇주 전에도 새우 튀김반죽에 파프리가 가루를 넣어 새우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만들어 먹었다. 새우튀김 만든 반죽이 남아 팽이버섯에도 반죽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웠다. 첫째의 아침은 순두부 찌개에 새우튀김, 새우는 새우 튀김만 먹거나 홍새우는 좋아 하지 않는 첫째 이 새우는 새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서 괜찮다며, 새우튀김과 순두부 찌개에 들어간 새우도 곧잘 먹었다. 둘째는 새우튀김만 먹고 등교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팽이버섯 튀김, 순두부찌개, 양상추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음식이라면 무조건 호 인 신랑, 팽이버섯 튀김보다는 새우튀김 양을 더 많이 담아줬다. 내 점심 도시락 : 순두부찌개, 팽이버섯 튀김, 새우튀김, 양상추 도시락 다 챙기고 출근 전 커피 한잔 마셔야 하니, 허겁지겁 도시락을 챙겼다.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커피 마시지만 이날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가 먹고 싶어 아아 한잔 마시고 출근~ 커피값은 식비가 아닌 용돈에서 차감한다. 커피 같이 마시는 멤버들 끼리 어떤 날엔 내가 사주거나 얻어 먹기도 하며 돌아 가면서 커피를 사주거나 얻어 먹게 된다. 다음날은 금요일이라 다들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온 동료들~ 퇴근길에 마트 방문 저녁엔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싶어 떡볶이 재료와, 아침에 새우튀김...
11월 12일(화) 식비절약 1일째 매주 화요일은 고정적으로 신랑의 점심 도시락은 챙기지 않아도 된다. 화요일 마다 본사 분과 점심을 먹어야 하는 신랑, 그래서 화요일은 내 도시락만 챙기기 때문에 간단하게 도시락을 챙겼다. 계란프라이 보다 조금 더 정성이 들어간 계란말이~~~ 팽이버섯과 호박을 잘게 썰어 계란말이 토핑으로 사용했다. 내 점심 도시락 : 계란말이, 양상추, 김치만두 계란 4알을 깨서 만든 계란말이 인데 제법 두툼하게 만들어졌다. 평소 같으면 신랑 도시락 반찬과 나눠야 해서 계란도 많이 깨야 하는데 이날은 나에게만 몰빵된 계란말이였다. 양상추는 드레싱 소스 따로 챙겼고 김치 만두는 구웠다가 물을 살짝 넣어 겉바 속촉 스타일로 조리를 했다. 전날 챙겨간 김이 남은 상태라 화요일 점심때 챙겨 먹었다. 요즘 회사 일이 많아 바쁘고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간단하게 나마 가족들 끼니 챙기고 씻고 쉬다보면 꾸벅 꾸벅 졸고 있다;;; 그래서 포스팅에 댓글 달아 주시는것에 대한 코멘트가 늦어지거나 댓글을 달아 드리지 못한다 ㅠ 퇴근 후에는 둘째와 다이소에 행~~ 필요한 생필품과 여드름 패치 첫째의 이름 스티커 까지 출력했다. KB룰렛 돌리기로 받은 다이소 1,000원 상품권을 사용해 생필품 22,000원을 지출했다 저녁은 소고기와 김치만두 떡국떡을 넣은 김치만두 떡국을 끓여 먹었다. 식비 첫날은 식비...
11월 21일(목) 식비절약 10일째 목요일 아침은 고기 반찬~ 소불고기에 소고기만 쏠랑 건져 먹은 둘째, 양념장은 남았고, 그래서 남은 소고기와 버섯을 함께 구워 주고 소불고기 남은 양념장을 바글 바글 끓여서 밥과 고기 위에 끼 얹혀 줬다. 야무지게 밥과 비벼 맛있게 먹는 첫째와 둘째의 모습만 봐도 뿌듯 아침 간단하게 차리면 나도 편하고, 애들도 자다 일어 나서 잘 넘어가질 않아서 간단하게 차려주면 잘 먹는편이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잘 챙겨 먹는편, 대신 주말은 아점으로 ㅎㅎㅎ 쌈배추, 부대찌개, 소고기, 쌈장 회사 일정으로 이주는 월요일 그리고 다음주는 화, 목, 빼고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면 된다. 그러다 보니 내 도시락 챙기기도 귀찮 ;; 집에 있는 반찬들을 챙겨서 출근을 했다.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부대찌개 남은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해뒀었다. 자연스레 나의 점심 도시락 반찬이 되었고 소고기는 버섯 넣어 소금구이 스타일로 구워서 도시락 반찬으로~ 쌈배추는 깨끗하게 세척해 위생봉지에 가득 채워 담아갔다. 이날은 배추 파티로세~ 동료 한명이 양상추 샐러드, 겉절이를 챙겨 왔고 내가 쌈배추를 챙겨 왔으니, 그야 말로 배추 파티 ㅋㅋ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침에 구운 고기 조금 남은 곳에 홀토마토 소스 넣어 토마토 으깨어서 졸여주고 소스에 양파, 새송이 버섯, 가지 잘게 다져 넣고 며칠전 또띠아 만들었을때 조금 ...
물난리 났던 우리집.. 윗집 보일러 배관이 터지는 바람에.. 거실 천장, 현관입구 천장에서 물이 샜었다... 빨리 수리 하려고 해도, 천장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고 천장이 마르길 기다리다 보니 이제서야 다시 도배를 했다.. 부분 도배라 출근전 시간대에 급하게 부랴부랴 도배를 했던 수요일.. 한쪽에선 도배 바르고.. 한쪽에선 가족들 등교 시키랴, 출근 시키고 도시락 반찬 만들랴.. 상 전쟁터.. 11월 20일(수) 식비절약 9일째 이번주와 다음주 화, 수, 목요일은 내 점심 도시락만 챙기면 되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 귀찮.. 늙은 호박 채 썰어져 있는걸 구입해서 늙은 호박전을 구웠다. 내 점심 도시락 : 소불고기, 양상추, 늙은호박전, 김치 양상추에 뿌릴 드레싱은 별도로 챙겼다. 요즘 흑미, 귀리, 찹쌀, 햅쌀 넣어 밥을 지어 먹었는데, 흑미를 모두 먹어서 이날은 귀리랑, 찹쌀 햅쌀 넣어서 밥을했다. 혼자 밥을 먹었다면 소불고기도 많이 챙기지 않았을텐데 동료들과 나눠 먹을 양만큼 챙겼고 늙은 호박전도 한장 반정도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도시락통에 담았다. 평소 같았으면,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 준비로 반찬의 경우 2배의 양을 만들어야 했었는데,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반찬 대충 챙겨야지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던 수요일 이였다. ` 도시락 챙기고 커피타임~ 요즘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고 ...
요즘 아침 사진은 없지만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고 있다. 출근, 등교 하는 가족들을 챙기면서 도시락 반찬도 만들기에 출근전엔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다. 11월 18일(월) 식비절약 7일째 나는 반숙파 이지만, 신랑도 회사 동료들도 완숙파 이다 보니 내 계란도 그냥 완숙으로 구워 버렸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부대찌개, 버섯 양상추 샐러드, 콩나물 무침, 계란프라이, 새송이 버섯구이 조리 과정은 찍지 않았지만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구운 뒤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대파 빨간색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버섯구이에 올려줬다. 부대찌개 챙길땐 몰랐는데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뒤늦게 안 사실! 신랑과 내 부대찌개에 치즈를 따로 챙기지 않았다는 점을 뒤늦게 알았다. 주말에 흑임자 드레싱을 뿌려 먹은 버섯 양상추 샐러드가 맛이 좋아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내 점심 도시락 : 버섯구이, 계란프라이, 콩나물무침, 부대찌개, 양상추 샐러드 월요일은 일이 많아 도시락 간단하게 챙기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반찬 가짓수가 꽤 되었다. 바쁘게 오전 업무 처리하고 점심땐 허겁지겁 허기를 채웠다. 11월 19일(화) 식비절약 8일째 셋째주 넷째주 화, 수, 목, 금 은 신랑의 도시락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매주 화요일은 본사 사람과 식사 나머지 요일은 인수인계를 해야 하기에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홀가분 하게 나의...
저번주에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돌아온 주말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를 갔다 왔다. 11월 16일(토) 식비절약 5일째 신랑은 출근했고, 어기적 어기적 늦장을 부리다, 토요일 아침을 차려 먹었다. 막상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 먹을것도 없고, 라면을 먹자니 라면도 먹기 싫어 별다른 재료는 없지만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양념장을 씻어 내고, 팬에 덕어 수분을 날려 주었다. 그리곤 참기름에 조물조물 ~ 조미된 김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잡곡밥과, 묵은지, 달걀 지단을 올려 돌돌 말아낸 김밥~ 애들 먼저 챙겨 주고~ 점심때쯤 퇴근 하는 신랑 친정 부모님댁으로 바로 넘어 갈 꺼라 이동시 차 안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신랑의 김밥도 만들었다. 신랑의 김밥에는 양상추도 넣었다. 신랑 퇴근 시간에 맞춰 차 안에서 마실 음료를 구입했다. 첫째는 리얼초코칩 둘째는 흑당버블티 신랑과 나는 아아 부모님은 음료 드시지 않을꺼라고 하셔서 우리 음료만 구입했다. 리얼초코칩, 흑당버블티 6,970 아메리카노 2잔 3,060 -------------------------------- 온누리 상품권 15%할인적용 식비지출 10,030원 나들이를 간다고 해도, 사찰 구경을 좋아 하시는 친정 아버지의 의견을 반영해 기장에 있는 장안사에 다녀왔다. 파란 하늘에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과 장안사 대웅전의 자연스...
11월 14일(목) 식비절약 3일째 오동통한 칵테일 냉동새우를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어 자주 구입하고 있다. 몇주 전에도 새우 튀김반죽에 파프리가 가루를 넣어 새우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만들어 먹었다. 새우튀김 만든 반죽이 남아 팽이버섯에도 반죽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웠다. 첫째의 아침은 순두부 찌개에 새우튀김, 새우는 새우 튀김만 먹거나 홍새우는 좋아 하지 않는 첫째 이 새우는 새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서 괜찮다며, 새우튀김과 순두부 찌개에 들어간 새우도 곧잘 먹었다. 둘째는 새우튀김만 먹고 등교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팽이버섯 튀김, 순두부찌개, 양상추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음식이라면 무조건 호 인 신랑, 팽이버섯 튀김보다는 새우튀김 양을 더 많이 담아줬다. 내 점심 도시락 : 순두부찌개, 팽이버섯 튀김, 새우튀김, 양상추 도시락 다 챙기고 출근 전 커피 한잔 마셔야 하니, 허겁지겁 도시락을 챙겼다.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커피 마시지만 이날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가 먹고 싶어 아아 한잔 마시고 출근~ 커피값은 식비가 아닌 용돈에서 차감한다. 커피 같이 마시는 멤버들 끼리 어떤 날엔 내가 사주거나 얻어 먹기도 하며 돌아 가면서 커피를 사주거나 얻어 먹게 된다. 다음날은 금요일이라 다들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온 동료들~ 퇴근길에 마트 방문 저녁엔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싶어 떡볶이 재료와, 아침에 새우튀김...
나름 꾸준히 식비 절약 하면서 그날 먹었던 집밥 기록들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장봄 비용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기는데요. 많이들 댓글로 물어봐 주셨던,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저희집 식비 줄여 주는 1등 공신인 충전해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비절약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을 명절날 교환해서 사용 요즘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한장만 있으면 되요~ 지류형 상품권이 아닌 온누리상품권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등록 후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할때 10%할인 동시에 월 최대 150만원 충전 가능하고요. 소득공제 40% → 50% 까지 상향되었어요. 게다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은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되어 카드사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가능 까지 되니 3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이죠~ 1. 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구글에서 온누리상품권 이라고 검색을 해 줍니다. 그럼 화면에 보이시는 앱을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2. 사용하는 신용카드 등록 1. 어플을 다운 로드 받고 카드 등록을 해 주세요. 2. 가지고 있는 신용 카드 중 해당하는 카드사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번호 등록을 해주세요. 3.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는 등록 하고 나면 이젠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금액을 충전할 연동할 은행을 선택하시고 앱 설치 후 인증비밀번호 동일하게 누른 후 해...
민족의 대명절~ 설날도, 첫째의 초등학교 졸업식도 다가 온다. 명절날엔 친정에 방문하면 식재료를 가득 챙겨 주시기에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열심히 먹어서 냉장고를 어느 정도 비워 놓으려고, 월요일도 식비 무지출로 마무리를 했다. 2월 5일(월) 식비절약 20일째 월요일은 냉동 식품의 힘들 빌리고 주말에 끓인 새우찌개와 데친 브로콜리로 도시락을 편하게 챙길 수 있었다. 딱 한끼 한 사람 만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남은 새우찌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신랑 먹어라고 신랑에게 모두 몰빵! 반찬은 냉동식품의 힘들 빌러 냉동 떡갈이 구워주고, 김치와 깻잎짱이찌~ 잡곡 밥과 또 냉동식품의 치킨텐더~ 그래도 양심적으로 야채는 넣어 줘야지 싶어 브로콜리도 끼워 넣어줬다. 내 점심 도시락 반찬도 냉동식품과 김치, 깻잎짱아찌 주말을 보내고 돌아 오는 월요일이 바쁘기에, 도시락 반찬은 간편하게 챙기려고 한다.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땐 신문지를 깔아 놓고~ 각자 집에서 챙겨온 밥과 반찬을 셋팅해서 먹는다. 월요일은 새로온 직원분은 따로 점심식사 나 포함 셋이서 도시락을 먹었다. 월요일은 아침부터 추적 추적 비가 내리더니, 내가 퇴근하는 시간에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 퇴근하고 오는길 장볼 엄두는 나질 않았고, 신랑 먹을 약과 상비약으로 놔둘 약들을 사왔다. 온누리 상품권 10%할인적용 생필품 지출 10,000원 저녁은 간단하게 치킨텐더로 치킨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토, 일 이틀간은 외식없이 집밥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했다. 목요일 저녁 퇴근후 몸이 으슬 으슬 춥다던 신랑, 아침엔 괜찮다가 저녁때가 되면 열이 슬슬 올라 온다. 해열진통제 먹음 괜찮아 지고 아침에 증상은 기침만 약간 나올뿐 별 다른 증상이 없어,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만 버티던 신랑 감기 기운이 올라 왔을때 약먹고 땀 쫙 빼면 다음날 멀쩡해 지던 신랑인데, 이번에 걸린 감기는, 저녁만 되면 신랑의 컨디션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 matthewhenry, 출처 Unsplash 신랑이 이렇다는건 아니고~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회사일로 바쁘고 아침엔 괜찮으니 또 다음날 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다. 건강 하난 자부하던 신랑아!! 아프지마! 2월 4일(일) 식비절약 19일째 토요일 저녁 잠자리에 누웠을때 갑자기 생각난 메뉴~ 식빵도 있고 우리집 냉장고에 계란 한판도 있으니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잠에 들었다~ ( 나 먹는거에 진심인 듯~ ;;) 계란 7알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달걀을 으깨줬다. 우리집에 맛있는건 다 때려넣기! 소금, 후추, 머스타드, 꿀 마요네즈, 사과, 물에 담궈 매운맛 뺀 양파 까지 다져 넣었다. 식빵 겉은 칼로 잘라내고 빵위에 만든 에그 샐러드를 가득 올렸다. 입큰 신랑을 위해~ 3단짜리도 만들어 봄~ 이정도 양을 만들면 식빵 절반 이상이 소진된다~ ~ 이정도는 먹어 줘야...
© averye457, 출처 Unsplash 우리집은 4인가족으로 이뤄져 있고 현재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초등 6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의 두 자녀가 있다. 12월달과 1월달에는 자동차 보험을 한번에 결재했고, 자동차 점검으로 인해 돌발 지출 금액이 발생해 평상시의 고정지출 금액보다 지출이 많았다. 또, 날씨가 추워져 도시가스 요금이 저번달 보다 상승하기도 했다. < 12월 생활비 1,304,213원 > 교육비- 450,000원 첫째 합기도 15만원 / 남매 전화영어 15만원 방과후 150,000원 교통비 - 15,500원 버스 6건 9,300원 / 지하철 5,600원 주차비 600원 통신비 - 98,960원 인터넷 요금 19,630원 내 핸드폰 요금 약정 25%할인 받아 24,750원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 45,780원 약정 기간 끝나면 알뜰폰으로 변경할 예정 애들 핸드폰 요금 각 4400원씩 ×2명 8,800원 보험료 - 547,993원 이번달에는 자동차 보험 1년치 내는 요금이 있어서 보험 지출이 평소 보다 높았다. 운전자 보험 하나를 더 들었기에 이제 고정적으로 한달에 나가는 요금은 321,293원 4인가족 보험료 삼성생명 우체국보험 1개 더 합친 금액 308,467원 운전자 보험 12,826원 (매달)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 1년치 226,700원 공과금 ( 수도, 가스, 전기요금) 160,760원 전기 39,230...
평일을 집밥으로 열심히 달렸다면 주말은 이제 외식 한번 할까? 아.. 밥 하기 싫으다~ 누군가 밥 좀 해 줬으면 하는 기운이 슬금 슬금 올라온다. 남은 기간은 12일째 저번달에 쌀도 구입해 뒀겠다 신랑의 왕큰손 덕분에 간식도 꽉꽉 채워 져 있겠다.. 다른 사람이 해 주는 음식을 사 먹고 싶어 진다. 그런데 토요일 날씨가 흐린대다 신랑의 컨디션도 좋지 못해 외식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밥을 해 먹었다. 2월 3일(토) 식비절약 18일째 냉장고 속 브로콜리를 꺼내 넓은 대야에 물을 받고,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10분간 방치~ 브로콜리는 거꾸로 엎어서 세척해야 이물질 제거가 잘 된다. 브로콜리가 자꾸 누워 진다면 집게를 활용해서 담궈 놓으면 됨 10분이 지나고 나면 거꾸로 된 상태에서 흔들 흔들 여러번 헹궈주고 잎을 제거하고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번 더 세척해 주면 된다. 두부를 삶아낸 다음 면보에 물기를 짜내고, 두부 삶았던 물에 소금을 넣어 브로콜리도 데쳐냈다. 으깬 두부에 먹기 좋게 자른 브로콜리와 참기름, 설탕약간, 소금 약간 넣어 조물 조물 무쳐내면 꼬숩고 맛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이 된다. 참기름 대신 마요네즈 꿀, 레몬즙을 넣어 상큼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다~ 며칠전 콩나물 한봉중 일부분만 사용하고 남은 콩나물은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했는데 변색 없이~ 싱싱하게 보관이 됐다. 물은...
블로그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을 텐데 어버이날엔 퇴근 후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진통제를 먹고 쉬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5월 9일 목요일 오전 5시 3분 어제 보단 상태가 호전되어 집밥 포스팅 하고 출근전 정형외과 갔다와야 할듯하다. 어제 어깨가 갑자기 뜨끔 아무래도 삐긋한것 같은데 저녁이 되고 나서 통증이 심해졌다 왼쪽팔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나란히 했을때 보다 각도가 더 올라가면 땅기고 통증이 있다. 아무튼, 괜찮아 지겠지~~ 5월 7일(화) 식비절약 22일 어버이날에 태어난 미소의 생일을 맞아 신랑이 준비한 미소의 생일 선물~ 연어 연어 노래를 불러 쿠팡에서 대왕 연어를 안겨줬다. 새벽에 배송되어온 큼지막한 연어 생일상엔 연어로 케이크 만들어 달라던 미소~ ㅎㅎ 등교전 미소의 아침은 연어~ 미소 먹을 만큼의 연어를 썰어 내고 미소를 깨웠다. 아차차차차 자르기전.. 미소 인증샷이라도 찍을껄... 연어로 아침참을 깨우고 부스스한 상태에서 연어 들고 인증샷 뒤 늦게나마 연어가 어느정도 잘라진 상태에서 사진이라도 찍었다. 주말 냉동 만두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도시락 반찬으로 몇 개는 태우의 아침으로 챙겨 주고자 만두를 구웠다. 아랫면은 바삭하게 굽다가 물을 부워 윗부분은 촉촉하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만두를 조리했다. 밥 보단 아침잠을 선택한 태우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아침을 챙겨 주고 등교 시키고 있다. 아칩밥 차려내고 ...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이번 5월에 부수입이 300만원이 넘는다. 곧 있으면 다가 오는 예금 만기 2개와 블로그에 꾸준하게 집밥 해 먹은 기록들 올렸더니, 이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00만원이 넘었다. 블로그 하면서 언제쯤 네이버로 수입을 100만원 찍어 볼수 있을까? 꼭 이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였다. 그래도 세금 8.8%떼고 나면 964,000원 100만원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루트로 얼마든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5월도 열심히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5월 1일(수) 식비절약 16일 일요일 장을 잔뜩 봐 와서 외식없이 월, 화, 수 3일동안 무지출을 했다. 3일간 무지출 하긴 위해선 사다 놓은 식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내는 활용을 해야만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도 챙길 수 있고 집밥도 해 먹을수 있기에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지만 신랑과 나는 출근을 해야 했고 애들은 등교하지 않았기에 도시락도, 애들 끼니도 챙겨놓고 출근해야 하는 수요일 이였다. 보통 소세지를 구입하면 2봉 붙은 소세지를 구입을 하는 편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 이라면 적게 들은 소세지를 구입 하겠지만, 잘 먹는 식구에 도시락 까지 챙겨야 하니 아무래도 양 많은것에 눈이 돌려 지기 마련~ ...
화요일 아침도 어김없이 6시 30분에 기상에 집안일을 시작했다. 출근전에 신랑과 나의 도시락 챙기기를 완료하고 나면 집안 청소를 대충 해 놓고, 커피 한잔 마시고 출근을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주말이 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워킹맘이 된지 이제 2년차가 되어 가고 있네 시간 참~ 빠르다. 4월 30일(화) 식비절약 15일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또 무얼 챙겨 갈까 고민하며 냉장고를 스캔했다. 가지 3개를 구입해 온것이 있는데 얼마전에 가지나물을 만들어 먹었으니 이번에는 가지전을 구워 먹어 보기로~ 일회용 봉지에 부침 가루를 넣고 부침가루 묻힐 껄 넣어 흔들면 편하지만, 일회용 쓰레기가 생기니 밀폐용기에 전분가루를 넣고 뚜껑을 덮어 흔들었다. 가지 2개 분량 정도를 구워 낼꺼라 계란은 2개 깨뜨려, 가지에 부침가루 >> 계란옷 순으로 입해 줌~ 이젠 익숙해진 스텐팬~ 머큐리볼 없이~ 달궈진 상태도 알수 있고 예열을 빨리 하기 위해서 유리뚜껑을 덮어 예열을 한다. 계란옷 입혀진 가지를 먼저 노릇하게 구워내고 잘 예열된 팬에 두부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다. 철수세미로 팍팍 문질러 세척 가능한 스텐팬의 매력을 알게된 요즘~ 무게는 무겁지만, 자주 교체 해야 하는 코팅팬 보다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이득 인것 같다. 가지전과 두부구이 뿌려먹을 양념장도 만들었다. 진간장 + 다진마늘 + 고춧가루 대파 + 깨소금 +...
주말을 보내고 난 후 월요일~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저녁 차리기도 귀찮아 지는 요일 이기도 하다. 그래도 회사에 가져갈 도시락도 야무지게 챙기고 퇴근 후에 밥도 잘 챙겨 먹었다~~ 4월 29일(월) 식비절약 14일 아침으로 간단하게 고구마를 챙겨 먹고자 일어 나자 마자 고구마를 삶았다. 집에 직화 냄비가 생기고 나서 삶기 보다 구워서 먹었는데 간만에 고구마를 삶으니 고구마 익는 달콤한 냄새가 참 좋게 느껴졌다. 고구마가 익어 가는 동안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갈 반찬으로 쏘야를 만들었다. 첫째는 해산물은 싫어 하지만 미역, 다시마, 김, 미역줄기 등 해조류는 또 좋아한다. 첫째가 좋아하는 미역줄기는 소금기를 씻어 낸다음 한번 삶아 헹궈 내주면 완벽하게 짠맛을 뺄수가 있다. 맛있게 삶아진 고구마와 우유로 간단하게 챙겨 먹은 아침식사~ 고구마는 김치와도 잘 어울리지만 우유와도 참 잘어울리는것 같다. 고구마 먹다 목이 메이는것 같으면 시원 고소한 우유 한모금 마시면 싹~ 내려감 ~~ 오랜만에 먹는 고구마는 꿀맛 이였다. 아침에 만든 반찬으로는 쏘야 미역줄기 볶음, 데친 브로콜리 ~ 반찬 3가지 만들었지만 전날 만든 깻잎지외 오징어 젓갈은 생각 하지도 못한채 생선까스 몇개를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 가고자 구웠다. 신랑 도시락 : 미역줄기, 김자반, 브로콜리, 생선까스, 쏘야 밥 담는 도시락엔 잡곡밥괸 쏘야 듬뿍 담아주었고 생서 까스엔 타르타르 소...
4월의 마지막 주말 이였던 일요일~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다가 오면 외식 하게 되니 일요일도 열심히 집밥을 만들어 먹었다. 4월 28일(일) 식비절약 13일 제일 만만한 반찬인 계란~~~ 이제 스텐팬에 계란프라이도 팬과 반반 나눠 먹지 않고 잘 조리 할수 있다. 떡볶이 해 먹었을때 남겨둔 어묵은 길쭉하게 썰어 어묵볶음을 만들었다. 길쭉 하게 썰어서 볶음 하면 젓가락 질이 훨씬 수월하다. 군만두 보다 찐만두를 좋아하는 미소와 만두는 뭐든 ok하는 태우 미소 반찬으로 냉동 만두는 물을 발라 전자렌지에 촉촉하게 쪄냈다. 오이 3개입 구입해서 2개는 생으로 먹고 한개 남은건 오이무침을 만들어 먹었다. 간단하게 새싹 채소 남은거에 비빔밥 먹으려고 했지만, 참기름을 모두 사용해서 반찬 간단하게 몇가지 만들었더니, 한식 밥상이 됐네~ ㅎㅎ 시금치 된장국은 맛이 좋아 한번 더 끓였고, 쥐포구이 무침도 조금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웠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다이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미소와 함께 다녀 왔다. 생필품도 사오면서 간식도 몇가지 사왔다지~~~ 쫀득 쫀득 새콤한 젤리류를 좋아 하는 미소~ 다이소에서 나오자 마자~ " 엄마 나 젤리 주면 안돼? " 나 먼저 주고 젤리 맛있게 먹기 시작~ 블로그에 올려야 하니 다이소에서 사온거 사진 찍어야 겠다 했더니, 젤리 봉지 들고 있는 모습도 찍어 달라고 하길래 찍어줬더니 브랜드명 손으로 가린다고 ...
긴 연휴 기간을 보내고 쉼이 없는 평일날을 내리 5일간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수요일~ 그래도 이날은 회사 급여 말고 네이버에서 주는 월급이 입금된 날~ 꾸준히 블로그 하다 보니 이번 년도에 블로그 수입이 꽤나 많이 올랐다. 들쑥 날쑥이지만~ 우리집 식비 정도는 부수입으로 벌어 낼수 있다는것에 아주 대만족! 9월 25일(수) 식비절약 13일째 평일날 저녁 식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단하게 먹거나 먹지 않아 아침은 간단하게 나마 챙겨 줘야 겠다는 생각에 주먹밥, 과일 등을 챙겨주었었다. 하지만~ 화요일날 빵을 잔뜩 사왔으니까~ 빵을 챙겨 먹여 등교 시켜 보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소세지, 양상추, 지오이 무침, 깻잎, 마늘쫑, 된장찌개 월요일 출장 가서 하룻밤 자고 화요일 10시가 다되어 집으로 돌아온 신랑 수요일은 반찬 만들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월요일날 도시락 반찬으로 소세지를 구워 줬었는데, 신랑이 소세지 맛있다고 하길래 둘째 체험 학습 갔을때 문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소세지 남은걸걸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월요일날은 가지 나물 이였다면 수요일은 깻잎지로~ ㅎㅎㅎ 주말에 끓여 먹었던 된장찌개~ 한사람 도시락 양으로 챙기기엔 좀 많은 듯한 양인것 같아 반반 나눠 신랑의 도시락에도 나의 도시락에도 담아냈다. 내 점심 도시락 : 양...
8월달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기분이 든다. 휴가에 광복절에 연차를 사용 하다 보니 시간도 훌쩍 간듯한 기분~ 목요일은 하루만 도시락 챙겨가고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되는날 이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8월 22일(목) 식비절약 9일째 블로그 체험단으로 제공 받은 된찌~ 2봉을 뜯어 집에 있는 애호박과 대파를 추가로 썰어 간단하게 된장찌개를 끓였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알게된 체험단 활동들~ 잘만 활용한다면, 식비, 생활용품 의류비 절약으로도 이어진다. 다만 흠이 있다면, 체험 활동을 했으니 체험한 활동한 것으로 숙제를 해야 한다는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장봐둔 식재료들이 하나둘 소진되어 가고 있으니, 반찬 또한 집에 있는 식재료들로 쥐어짜 만들어 낸다.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 야채도 다지기 귀찮아 김밥용 김을 넣어 김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차돌된장찌개, 가지 새우볶음, 부추 겉절이, 양배추, 김계란말이 밥과 계란말이를 꾹꾹 눌러 담아주고 반찬도 챙겼다. 예전에 도시락 챙겨 준다고 했을땐, 도시락통 챙기고 다니기 귀찮다고 사 먹겠다던 신랑~ 한 두어번 도시락을 챙겨 가니, 본인도 식당 찾아 다니며 메뉴 고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고 조용하게 혼자서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서 이젠 편하다고 한다. 반찬은 있는 반찬 그대로~ 챙겨 담아줬다. 식품 체험단 활동은 참 좋다~ 가끔은 나의 메뉴...
휴가전 7월 부수입 나의 7월 인센티브 60만원 블로그 수입 89만원 약 149만원 수입이 발생했다. 신랑의 여름휴가비 내 여름 휴가비 까지 포함 한다면 200만원이 넘는다. 이번에 부수입이 빵빵하게 생겼으니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7월 26일(금) 식비절약 12일째 도시락 싸지 않는 금요일이 왔다. 그러나 첫째의 점심은 차려 놓고 출근을 해야 했고, 초등학생인 둘째는 금요일날 방학식을 하고 급식까지 먹고 오는 터라, 첫째의 끼니만 챙기고 출근을 하면 됐었다. 이것 저것 반찬은 하기 싫고 애들도 좋아 하는 김치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어 놓고 계란 프라이는 2장을 구웠다~ 첫째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엄마는 출근을 해서 배달식을 시켜먹네.. 어릴때 부터 배달 음식을 잘 시켜 먹지 않아서 인지, 첫째는 나가서 먹는 음식보단 내가 해 주는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것 같기도 하다. 망구 내 생각인가.. ;;; 날 더워진 요즘, 회사에서 시원한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날은 매콤 칼칼한 음식이 생각이 났다. 동료들과 선택한 메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한분은 반차를 사용 하셔서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편하고, 좋긴 하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간단하게 차려 먹었다. 비빔 라면 4봉에, 아침에 만들었던 김치볶음밥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워서 금요일은 무지출로 마무리 했다. 저번주는 퇴근하고 씻고...
이제 어느덧 5월의 끝도 몇일 남지 않았다. 지출이 있는만큼 또 부수입으로 풍족했던 5월 우리집 집밥 기록을 올리고 그날 그날의 식비지출 기록을 포스팅 했었다. 집밥 기록 포스팅 열심히 한 결과가 매월 25일날 입금되는 금액으로 알수 있는데, 25일은 토요일 이라 24일인 금요일날 설정해 놓은 계좌로 입금이 됐다. 입금된 금액은 8.8%의 세금을 떼고 964,007원 그리고 부수입으로 생긴 금액은 부수입 통장으로 고스란히 저축을했다. 월급 이외에 부수입으로 1년동안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열심히 모아봐야겠다. 참고로 5월은 월급외 부수입 금액은 345만원 5월 23일(목) 식비절약 8일째 5월 넷째주에는 주 5일 근무 중 주 4일간은 내 도시락을 챙겼고 신랑의 경우 회사 일로 2일간만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목요일은 업체와 점심 약속이 생긴 신랑 그래서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되는 날 이였다. 전날 한솥 끓여둔 카레와 회사 냉장고에 남은 반찬 몇가지만 있어서 카레, 밥, 깍두기만 챙겨 출근을 했다.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으로 출근전이 무척 여유로웠다. 퇴근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가려고 했지만 오전 진료만 있다고 하길래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신랑은 회사 일로 저녁 약속이 생겨서 애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까 싶어 밥을 하지 않고 햄버거나 먹을까 싶어 둘재와 집을 나섰다. 오후쯤 되니 점점 선선해 졌지만 시원한게 생각이 났다. 마침, 앱...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이번 5월에 부수입이 300만원이 넘는다. 곧 있으면 다가 오는 예금 만기 2개와 블로그에 꾸준하게 집밥 해 먹은 기록들 올렸더니, 이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00만원이 넘었다. 블로그 하면서 언제쯤 네이버로 수입을 100만원 찍어 볼수 있을까? 꼭 이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였다. 그래도 세금 8.8%떼고 나면 964,000원 100만원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루트로 얼마든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5월도 열심히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5월 1일(수) 식비절약 16일 일요일 장을 잔뜩 봐 와서 외식없이 월, 화, 수 3일동안 무지출을 했다. 3일간 무지출 하긴 위해선 사다 놓은 식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내는 활용을 해야만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도 챙길 수 있고 집밥도 해 먹을수 있기에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지만 신랑과 나는 출근을 해야 했고 애들은 등교하지 않았기에 도시락도, 애들 끼니도 챙겨놓고 출근해야 하는 수요일 이였다. 보통 소세지를 구입하면 2봉 붙은 소세지를 구입을 하는 편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 이라면 적게 들은 소세지를 구입 하겠지만, 잘 먹는 식구에 도시락 까지 챙겨야 하니 아무래도 양 많은것에 눈이 돌려 지기 마련~ ...
5월의 액땜은 내가 다치고 또 부수입은 역대급인 달 이였다. 요즘 나의 일상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퇴근 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집으로 돌아가 주부이자 엄마 모드로 실행한다. 다들 다리는 괜찮냐고 블로그에 안부와 댓글은 남겨 주시곤 빨리 쾌차 해라고 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기 까지하다~ 제가 댓글은 빨리 못달아 드리지만 항상 감사해요. ♡♡♡ 5월 22일(수) 식비절약 7일째 수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었다. 애들은 바나나로, 신랑과 나는 떡과 한의원에서 받은 대추차~~ 대추차를 따뜻하게 데워 떡 하나 먹으니 허기만 채워질 정도였다. 첫째가 중학생이 되고 나선 아침 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이려고 했지만, 이젠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 가는것이 익숙해 졌는지 아침밥 보다는, 잠을 선택한 첫째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 먹이기로 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오이와 파프리카는 채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었다. 오이와 파프리카에 살짝 소금간을해 절여둔 후, 설탕, 식초, 다진마늘을 넣어 섞었다. 여기에 겨자만 추가하면 냉채 맛이 나게된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다. 신랑 점심 : 콩불. 새송이 볶음, 오이 크래미 초무침. 호박나물 신랑에게 몰빵된 새송이 버섯과 호박볶음, 그리고 아침에 만든 크래미 오이 무침~ 갓한 밥 가득과 전날 저녁 만들어 먹었던 콩나물 불고기 챙겨 신랑의...
12년전 선물 같이 찾아온 둘째 출산일은 5월 10일 이였지만 이틀 일찍 태어나 미소의 생일은 어버이날이다. 성인이 된 미소가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면, 생일이 어버이날이라 생일을 더블로 챙겨 주려나~ 아니면 한번으로 퉁 치려나.. 먼 훗날을 상상해 보았다. 기념일을 피해 태어 났으면 좋았겠지만.. 현재의 지금 시점에서도 미소 생일이 어버이날이라 공휴일낀 어버이날이 온다면, 부모님 식사겸 미소 생일로 퉁쳐 버리기도 하기에 나도 뭐라고 할 말이 없네 ㅋㅋ 그래도 24년 어버이날은 주말낀날이 아니라 평일날 이라 미소의 생일을 챙겨 줄 수 있었다. 5월 8일(수) 식비절약 23일 며칠전 부터 김밥이 먹고 싶다던 미소 생일날 이니 김밥을 만들어 줄까 싶어 출근전 아침 부터 부지런히 김밥 준비를 했다. 깨끗히 씻어낸 시금치 부터 끓는물에 데쳐냈고 시금치 데친물은 버리지 않고, 냉동실에 있던 어묵을 담궈 해동과 동시에 어묵의 기름기를 제거했다. 어묵 데운 물을 버리고 나서 다시 팬을 달궈 기름을 넣어 채썬 당근을 달달 볶아 냈다. 당근 볶아 낸 곳에 어묵을 넣어 어묵을 볶았다. 한팬으로 4번의 조리 과정을 거쳤네~ 김밥에 계란 지단도 넣을꺼라 계란 지단도 큼지막 하게 구웠다. 김밥 재료 준비를 마치고 미소 김밥 부터 후다닥 말아서 아침을 챙겨줬다. 그리고 본격적인 김밥 싸기 돌입!! 아차차 벽돌햄도 썰어 뜨거운 물에 삶아 데쳤다. 김밥 싸기전...
블로그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을 텐데 어버이날엔 퇴근 후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진통제를 먹고 쉬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5월 9일 목요일 오전 5시 3분 어제 보단 상태가 호전되어 집밥 포스팅 하고 출근전 정형외과 갔다와야 할듯하다. 어제 어깨가 갑자기 뜨끔 아무래도 삐긋한것 같은데 저녁이 되고 나서 통증이 심해졌다 왼쪽팔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나란히 했을때 보다 각도가 더 올라가면 땅기고 통증이 있다. 아무튼, 괜찮아 지겠지~~ 5월 7일(화) 식비절약 22일 어버이날에 태어난 미소의 생일을 맞아 신랑이 준비한 미소의 생일 선물~ 연어 연어 노래를 불러 쿠팡에서 대왕 연어를 안겨줬다. 새벽에 배송되어온 큼지막한 연어 생일상엔 연어로 케이크 만들어 달라던 미소~ ㅎㅎ 등교전 미소의 아침은 연어~ 미소 먹을 만큼의 연어를 썰어 내고 미소를 깨웠다. 아차차차차 자르기전.. 미소 인증샷이라도 찍을껄... 연어로 아침참을 깨우고 부스스한 상태에서 연어 들고 인증샷 뒤 늦게나마 연어가 어느정도 잘라진 상태에서 사진이라도 찍었다. 주말 냉동 만두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도시락 반찬으로 몇 개는 태우의 아침으로 챙겨 주고자 만두를 구웠다. 아랫면은 바삭하게 굽다가 물을 부워 윗부분은 촉촉하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만두를 조리했다. 밥 보단 아침잠을 선택한 태우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아침을 챙겨 주고 등교 시키고 있다. 아칩밥 차려내고 ...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토,일 이틀간은 집에서 아주 푹~ 쉬었다. 푹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서 주말이 지나가는게 아쉽게 느겼지기도~ 4년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매일 매일 그날의 식단 사진들을 찍어서 기록을 올렸었다. 근데, 토요일 하루는 사진이 찍기가 싫었다. 하루쯤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넷플릭스도 보고~ 밥도 간단하게 떡국도 끓여 먹고, 냉동 브리또도 챙겨 먹었다. 3월 10일(일) 식비절약 24일 목요일날 사뒀던 유부 초밥 두봉을 뜯어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김가루 부셔서 주먹밥도 만들었다. 라면은 왕뚜껑 2개에 사리면 1개 추가~ 김밥이나 유부초밥엔 라면이 환상의 짝꿍이지~ 둘째는 국물 있는 라면 보다 짜장라면, 불닭볶음면, 김치사발 면을 좋아 하기에 왕뚜껑 라면은 먹지 않았다. 그래서 더 넉넉하게 만든 유뷰초밥과 김주먹 밥~ 냉동 브리또, 유통기한 임박인 제품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판매했고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서 더 쟁였다. 애들에게 브리또 사오라고 시켰더니 브리또 말고도 콘푸라이트와 우유도 사왔다. 저렴한거 사온다고 원유 100%가 아닌 고칼슘 우유를 사옴 ;;; 다음 부턴 우유는 원유 100% 사서 먹어야 한다고 고칼슘 무지방 우유는 사면 안 된다고 알려줬다.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10%할인적용 식비지출 22,356원 3월 11일(월) 식비절약 25일 주말은 어기적 어기적~ 낮잠도 자고 했지만, 월요일은 출근도 해야 ...
이번주는 애들도 피곤 하겠지만 나도 요즘 많이 피곤하다ㅠㅠ 쉼이 필요 하다가 생각 하지만, 그래도 내 할일은 꾸준히 해야지!! 어제는 9시 넘어서 잠들었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9시쯤 피로가 몰려와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잠들뻔 했다. 3월 6일(수) 식비절약 20일 수요일은 표고버섯으로 표고버섯 밥을 만들었다. 콩나물 밥 만큼 매력적인 표고버섯밥~ 따로 표고도 볶아 내지 않고도 고체형 육수 한알과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밥위에 올려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육수가 된 밥에다 꼬득꼬득한 표고의 향과 식감이 고소 담백할 뿐만 아니라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울 수 있는 건강한 맛이다. 애들은 이런 건강한 맛을 아직 즐기지 못하는 것 같으니 아침은 간단하게 또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번엔 계란물에 양배추와 채썬 당근을 넣어 빵사이에 넣어줬다. 토스트 만들때 양면팬 만큼 편한 조리 도구도 없는 듯~ 세척이 번거로워 싱크대 하부 선반에 고이 모셔 두었는데, 요 며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애들과 신랑은 빵 2개씩 켭친 토스트로~ 나는 반쪽 빵에 구운 양배추 계란을 넣어 반으로 접어 먹었다. 첫째의 아침식산 첫날은 토스트 둘째날엔 간장계란밥 3일째 날엔 또 토스트~ 그래도 토스트는 속재료는 다르게 해 줬으니 질려하지 않고 잘 먹었다. 첫째 등교하고, 둘째 등교하고 신랑 출근하고 나면, 이젠...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외벌이 였을땐 내 용돈 개념이 없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 하면서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도 용돈을 정해 놓고 지출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자발적 나의 용돈 5만원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 저 금액 안에서 충분히 가능하기에 5만원으로 측정했다. 둘째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에코백 출근땐 어김 없이 도시락 가방과 천가방 그리고 텀블러를 들고다닌다. 웬만한 일이 있지 않고 서야, 신랑과 나의 점심은 집에서 챙겨간다. 직장인 으로써 용돈이 턱없이 작은 금액 이지만 점심 도시락도 챙겨 가고, 집과 회사가 멀지 않아 출퇴근을 자전거로 한다.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 그러니 교통비도, 점심 밥값도 자동으로 세이브! 내 용돈으로는 출근 전에 먹는 커피 한잔과 가끔 동료들에게 한잔씩 커피 사즈는것 빼고는 장볼때 먹고 싶은 군것질을 구입해서 충당한다. 8월에 친구들과 만나고 못 만났네 친구들도 일하고 애들 키우느라 자주 만나지 못하니 이 용돈으로 가능 할지도.. 아주 가끔 친구들과 만나고 오면 밥값이나 술값으로 용돈의 배를 쓰고 올때도 ㅎㅎㅎ 내 가방 속에는 지갑 모자, 핸드크림, 자전거 탈때 장갑 이어폰, 볼펜, 습진연고, 거울 부채와 간단한 화장품이 들어 있는 파우치가 들어 있다. 첫째가 학교에서 만든 파우치 박음질을 꼼꼼히 잘해서 놀랐다. 친구에게 반영구 시술을 받아 눈썹과 아이라이너가 그려져 있어 평소엔 썬크림을 바르고 립스틱이나 립밤을...
내 컨디션이나 느낌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된것 같은데 화요일 밖에 되지 않았다니.. 좌절모드다... 그래도 수요일 지나고 나면 목, 금요일은 금방 지나 가니까.. 그렇게 라도 위안을 삼아야지 ; 3월 19일(화) 식비절약 3일 월요일 마트에서 유통기한 임박 식품으로, 냉동 만두 2번들 2봉을 저렴하게 사왔었다. 2번들 중 한봉은 월요일 저녁에 첫째 저녁으로 챙겨 주었고 화요일 아침엔 아침에 먹을 반찬과 점심 도시락에 챙겨 가려고 2번들 모두 뜯어 구워냈다. 800g 두부 반모는 두부조림해 먹고 반은 남겨 뒀었다. 반 남은 두부는 찌개에 활용~ 무우, 팽이버섯, 감자, 양파, 대파, 두부를 넣고 된장찌개를 한솥 끓였다. 중학교 1학년이 된 첫째 8시 30분 까지 등교 이지만 화요일 부터 학교에서 실시하는 아침 챌린지를 해야 해서 8시 15분 까지 등교 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 저녁으론 날이 추워졌으니 따뜻한 밥과 찌개를 든든하게 챙겨 먹여야, 힘을 낼수 있으니 첫째의 아침 식사 메뉴로는 김자반, 만두, 깍두기 된장찌개를 챙겨 줬다. 첫째가 밥 먹는 동안 요즘 몸값 비싼 오이 2개 껍질을 벗겨 내고 어슷썬 오이와 얇게 썬 양파를 넣고 오이 무침을 오랜만에 만들었다. 월요일날 장본 품목들을 배달시키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 벽에 붙어 있는 세일 전단지를 보게됐다. 무우는 절반 가격, 오이도 천원이나 더 저렴했고, 팽이 버섯도 내가 사온 가격...
일요일날 무지출로 마무리~ 장도 보지 않았으니, 월요일 아침식사와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 메뉴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해결한 월요일 이였다. 식비 기록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식비 시작 하는 첫째주엔 뭘 해 먹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이번 달도 잘 해낼 수 있겠지? 라는 의구심도 들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이때 까지 해 왔던 대로만 꾸준히 하면 되겠지~ 3월 18일(월) 식비절약 2일 평일날 6시 30분으로 알람을 설정해 놓았는데, 알람 소리가 들리기전 1시간 전에 기상을 했다. 다시 자려고 했지만, 화장실 다녀 오고 잠들면 6시 30분에 알람 소리 듣고 일어 나기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아침 만들기 고고~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으려고 깍두기와 양파를 잘게 썰어 깍두기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었다. 그사이 도시락에 챙겨갈 밥 양이 모자랄까 새롭게 밥도 지었다. 우리집 냉장고속 식재료 중~ 달걀이 많이 있으니~ 계란프라이도 볶음밥과 같이 먹으려고 구웠다. 신랑은 완숙파라 완숙으로 애들은 반숙파라 반숙으로 프라이를 했다.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계란탕~ 부추를 더 넣었더니, 계란탕인지 부추탕인지~ ㅋㅋ 흡사 재첩국 같기도 하고.. 첫째 먼저 아침을 챙겨 먹여 등교 시키고 그다음 타자인 신랑 아침 도 챙겨줬다. 둘째는 일어 나기 힘들었는지 제일 늦게 기상, 입맛도 없었는지 김치볶음밥 좋아 하는데 먹질 않고 등교를 했다. 틈틈히 그릇 나오면...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 댓글로 나의 출근 시간을 여쭤 보시는 글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포스팅에 출.퇴... blog.naver.com 금요일 집밥 기록↑ 금요일 신랑은 곗날 첫째는 운동간 사이, 둘째와 함께 바람을 쐬고 왔다. 노을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본 모습~ 풍경을 배경삼아 미소 사진도 남겨봤다. 3월 16일(토) 식비절약 30일 토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점심때쯤 부모님과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집에서 차로 이동시 친정 까지는 2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일을 하고 나선 부모님 댁엔 주말이 되서야 방문 할 수 있다. 이날의 점심 메뉴는 돈까스가 아닌 돈까스집 바로 옆에 새롭게 오픈한 백채 김치찌개집에서 김치찌개를 먹음~ 김치찌개 + 계란말이 + 라면사리 세트메뉴를 3인 3인 총 6인분을 시켜서 먹었다. 밖에서는 식사 할땐 신랑이 고기도 잘라주고 챙겨 준다. 신랑 덕분에 나는 맛있게 김치찌개 고기를 먹었다. ㅎㅎ 천원 추가 해서 치즈 계란말이로 변경 했는데, 역시 새콤매콤한 찌개의 짝꿍은 계란말이 인듯~ 케찹과 머스타드가 뿌려져서 나왔는데 머스타드 소스를 즐기지 않는 둘째도 맛있게 먹었다. 지역화폐 5%할인 적용 식비지출 64,600원 부모님과 식사 하고 ~ 내원정사 방문, 친정 아버지는 절에 가는걸 참 좋아 하신다. 첫째와 친정 아...
댓글로 나의 출근 시간을 여쭤 보시는 글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포스팅에 출.퇴근 시간에 대해 언급해 보기로~ ㅎㅎㅎㅎ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 날씨가 화창하면 출 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도보로 이동해도 집에서 10분 만이면 회사에 도착 가능! 그래서 아침에 일어 났을때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 주고 등교와 신랑 먼저 출근 시키고 나선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을 챙기고 문구점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출근을 한다. 3월 15일(금) 식비절약 29일 매주 금요일은 점심 도시락을 챙기지 않는 날 이라서 점심 식사를 회사 근처에서 먹거나 사무실에 배달을 시켜 먹는다. 그래서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날 이기도 하다. 그래도 가족들 아침은 챙겨 먹어야 했기에 이날의 기상도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두부는 앞뒤로 노릇 노릇 하게 구워서 양념장을 부워 만든 두부조림~ 웬만해선 두부를 구입할땐 작은 팩의 두부가 아닌 800g의 두부를 구입해서 반모는 구워 먹거나 하고 반은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편이다. 그렇다고 업소용 두부인 2kg을 구입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800그람으로 된 두부를 구입해 요리해 먹는 편이다. 전날 국 없이 아침을 식사를 했는데 밥이 잘 넘어 가질 않았다. 이날의 새우를 넣어 끓인 미역국~ 계란 프라이도 두장 구웠는데 스텐팬 예열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나의 기상 시간은 오전 7시쯤 인데, 평일날엔 아침을 꼭 챙겨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로 계획을 변경 했기에, 일찍 일어 나야 했던 목요일 이였다. 전날 나는 6시 30분에 기상을 한다 기상을 해야만 한다. 라고 최면을 걸어 놓고 잠 들어서 인지, 알람이 울리기전 6시 23분에 기상을 할 수 있었다. 평소 보다 일찍 일어난 만큼 손이 가는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3월 14일(목) 식비절약 28일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채 썰어 기름 두른 팬에 달달 볶아 낸 다음 표고버섯을 얇게 썰어 익은 채소와 함께 볶아 냈다. 소금을 조금 뿌려 볶아 냈더니 그냥 먹어도 맛있는 표고버섯 야채 볶음이 되었지만, 집에 있는 당면을 이용해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다. 콩나물 한봉을 구입해 절반 정도의 양은 하얀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었고 나머지 반봉은 깨끗하게 세척 후 물에 담궈 냉장 보관을 했다. 매일 물만 자주 갈아 준다면 콩나물도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댓글로 식비 절약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 주시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구입한 재료를 썩여 버리지 않고 열심히 집밥 해 먹는게 식비 절약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볶은 야채에 데친 당면을 넣어 간장과 설탕을 넣어 당면에만 간을 해서 볶아 내다가 데친 콩나물과 초벌부추도 약간 넣고 굴소스 약간과 참기름 둘러 주면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간 콩나물 당면이 완성된다. 여기에 새우나, 가늘게 썬 ...
긴 연휴 기간을 보내고 쉼이 없는 평일날을 내리 5일간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수요일~ 그래도 이날은 회사 급여 말고 네이버에서 주는 월급이 입금된 날~ 꾸준히 블로그 하다 보니 이번 년도에 블로그 수입이 꽤나 많이 올랐다. 들쑥 날쑥이지만~ 우리집 식비 정도는 부수입으로 벌어 낼수 있다는것에 아주 대만족! 9월 25일(수) 식비절약 13일째 평일날 저녁 식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단하게 먹거나 먹지 않아 아침은 간단하게 나마 챙겨 줘야 겠다는 생각에 주먹밥, 과일 등을 챙겨주었었다. 하지만~ 화요일날 빵을 잔뜩 사왔으니까~ 빵을 챙겨 먹여 등교 시켜 보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소세지, 양상추, 지오이 무침, 깻잎, 마늘쫑, 된장찌개 월요일 출장 가서 하룻밤 자고 화요일 10시가 다되어 집으로 돌아온 신랑 수요일은 반찬 만들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월요일날 도시락 반찬으로 소세지를 구워 줬었는데, 신랑이 소세지 맛있다고 하길래 둘째 체험 학습 갔을때 문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소세지 남은걸걸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월요일날은 가지 나물 이였다면 수요일은 깻잎지로~ ㅎㅎㅎ 주말에 끓여 먹었던 된장찌개~ 한사람 도시락 양으로 챙기기엔 좀 많은 듯한 양인것 같아 반반 나눠 신랑의 도시락에도 나의 도시락에도 담아냈다. 내 점심 도시락 : 양...
휴가전 7월 부수입 나의 7월 인센티브 60만원 블로그 수입 89만원 약 149만원 수입이 발생했다. 신랑의 여름휴가비 내 여름 휴가비 까지 포함 한다면 200만원이 넘는다. 이번에 부수입이 빵빵하게 생겼으니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7월 26일(금) 식비절약 12일째 도시락 싸지 않는 금요일이 왔다. 그러나 첫째의 점심은 차려 놓고 출근을 해야 했고, 초등학생인 둘째는 금요일날 방학식을 하고 급식까지 먹고 오는 터라, 첫째의 끼니만 챙기고 출근을 하면 됐었다. 이것 저것 반찬은 하기 싫고 애들도 좋아 하는 김치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어 놓고 계란 프라이는 2장을 구웠다~ 첫째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엄마는 출근을 해서 배달식을 시켜먹네.. 어릴때 부터 배달 음식을 잘 시켜 먹지 않아서 인지, 첫째는 나가서 먹는 음식보단 내가 해 주는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것 같기도 하다. 망구 내 생각인가.. ;;; 날 더워진 요즘, 회사에서 시원한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날은 매콤 칼칼한 음식이 생각이 났다. 동료들과 선택한 메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한분은 반차를 사용 하셔서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편하고, 좋긴 하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간단하게 차려 먹었다. 비빔 라면 4봉에, 아침에 만들었던 김치볶음밥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워서 금요일은 무지출로 마무리 했다. 저번주는 퇴근하고 씻고...
업소용 참치를 개봉했으니 도시락 반찬으로 김가루 참치, 김치만 챙겨 달라고 말하던 신랑.. 자기가 좋아 하는 반찬과 밥 먹으려고 그러는 것도 있는것 같지만, 일하랴, 살림하랴, 바쁜 내 모습을 보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 주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진짜 김가루, 참치, 김치만 챙겨 주기 뭣 하니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나는 만들었다. 6월 27일(목) 식비절약 13일째 며칠전 부추를 구입해서 부추전도 구워 먹고 하려고 했지만, 오리 주물럭에도 넣어 먹고 닭다리 덮밥에도 토핑으로 뿌려 먹고, 남은 부추는 키친타올에 돌돌 말아 잘 보관해 뒀더니 제법 오랜기간 동안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부추를 잘게 가위로 잘라내고 계란물을 풀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계란을 8알이나 깼더니~ 뚱뚱한 뚱계란말이가 만들어졌다. 신랑 점심 : 김자반, 참치, 김치, 부추 계란말이, 참외, 떡 신랑이 원하던 반찬 챙기면서 한가지 더 만든 계란말이~ 후식으로 챙겨 먹어라고 참외도 담아주고~ 체험단으로 받았던 떡도 챙겨줬다. 목요일 이니까~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 반찬~ 도시락 반찬을 하나만 만들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출근 전 떡과 커피를 마시면서 창밖 너무 풍경을 멍 때리며 처다 보는 시간을 잠깐 가지니 너무 좋았다. 동료들도 다음날은 금요일 도시락 챙기지 않는 날이라 간단하게들 점심을 싸왔다....
매달 25일이 되면 네이버에서 부수입 금액이 입금이 된다. 5월 한달도 블로그 열심히 한 덕분에 8.8% 세금 제하고 받은 금액은 821,698원 24년도 들어서 평균적으로 한달 8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만들어 낸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부수입으로 들어 온 금액은 고스란히 부수입 통장이라고 명칭해 놓은 통장에 저축을 한다. 6월 25일(화) 식비절약 11일째 월요일 퇴근길 마트에서 빵과 우유를 사왔었다. 아침에 남은 빵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호시탐탐 참치만 개봉되길 바라던 신랑, 며칠전 부터 " 참치는 언제 개봉 할껀데? " 라며 몇번을 물어봤었다. 참치를 개봉해 주질 않자 화요일 출근전, " 내가 참치를 딸께 " 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래서 업소용 참치를 또 오픈했다 ㅋㅋㅋ 블로그에 참치 개봉 했다고 포스팅을 하면, 개봉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도 받는다. 개봉하고 나서 먹을 만큼은 냉장보관 먹지 않을껀 냉동보관 하시면 되는데 요즘 우리집은 냉동실에 들어갈 일 없이 금방 먹어 치우기에 냉장 보관 만 하고 있다. 그리고 참치 많이 먹으면 좋지 않아요. 건강에 나빠요. 이런 저런 댓글들도 정말 많이 달림~ 우리집 걱정해 주시는 것도 관심이 있으셔서 달아 주시는 거겠지만 코멘트 달아 드리는것도 힘들다~ 일하랴, 살림하랴, 퇴근하고 나서 시간내 블로그 작성 하는데 댓글을 달아 드릴 시간이 없다.;...
이제 어느덧 5월의 끝도 몇일 남지 않았다. 지출이 있는만큼 또 부수입으로 풍족했던 5월 우리집 집밥 기록을 올리고 그날 그날의 식비지출 기록을 포스팅 했었다. 집밥 기록 포스팅 열심히 한 결과가 매월 25일날 입금되는 금액으로 알수 있는데, 25일은 토요일 이라 24일인 금요일날 설정해 놓은 계좌로 입금이 됐다. 입금된 금액은 8.8%의 세금을 떼고 964,007원 그리고 부수입으로 생긴 금액은 부수입 통장으로 고스란히 저축을했다. 월급 이외에 부수입으로 1년동안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열심히 모아봐야겠다. 참고로 5월은 월급외 부수입 금액은 345만원 5월 23일(목) 식비절약 8일째 5월 넷째주에는 주 5일 근무 중 주 4일간은 내 도시락을 챙겼고 신랑의 경우 회사 일로 2일간만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목요일은 업체와 점심 약속이 생긴 신랑 그래서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되는 날 이였다. 전날 한솥 끓여둔 카레와 회사 냉장고에 남은 반찬 몇가지만 있어서 카레, 밥, 깍두기만 챙겨 출근을 했다.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으로 출근전이 무척 여유로웠다. 퇴근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가려고 했지만 오전 진료만 있다고 하길래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신랑은 회사 일로 저녁 약속이 생겨서 애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까 싶어 밥을 하지 않고 햄버거나 먹을까 싶어 둘재와 집을 나섰다. 오후쯤 되니 점점 선선해 졌지만 시원한게 생각이 났다. 마침, 앱...
5월의 액땜은 내가 다치고 또 부수입은 역대급인 달 이였다. 요즘 나의 일상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퇴근 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집으로 돌아가 주부이자 엄마 모드로 실행한다. 다들 다리는 괜찮냐고 블로그에 안부와 댓글은 남겨 주시곤 빨리 쾌차 해라고 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기 까지하다~ 제가 댓글은 빨리 못달아 드리지만 항상 감사해요. ♡♡♡ 5월 22일(수) 식비절약 7일째 수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었다. 애들은 바나나로, 신랑과 나는 떡과 한의원에서 받은 대추차~~ 대추차를 따뜻하게 데워 떡 하나 먹으니 허기만 채워질 정도였다. 첫째가 중학생이 되고 나선 아침 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이려고 했지만, 이젠 교복입고 버스타고 학교 가는것이 익숙해 졌는지 아침밥 보다는, 잠을 선택한 첫째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침을 간단하게 챙겨 먹이기로 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오이와 파프리카는 채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었다. 오이와 파프리카에 살짝 소금간을해 절여둔 후, 설탕, 식초, 다진마늘을 넣어 섞었다. 여기에 겨자만 추가하면 냉채 맛이 나게된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다. 신랑 점심 : 콩불. 새송이 볶음, 오이 크래미 초무침. 호박나물 신랑에게 몰빵된 새송이 버섯과 호박볶음, 그리고 아침에 만든 크래미 오이 무침~ 갓한 밥 가득과 전날 저녁 만들어 먹었던 콩나물 불고기 챙겨 신랑의...
블로그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을 텐데 어버이날엔 퇴근 후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진통제를 먹고 쉬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5월 9일 목요일 오전 5시 3분 어제 보단 상태가 호전되어 집밥 포스팅 하고 출근전 정형외과 갔다와야 할듯하다. 어제 어깨가 갑자기 뜨끔 아무래도 삐긋한것 같은데 저녁이 되고 나서 통증이 심해졌다 왼쪽팔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나란히 했을때 보다 각도가 더 올라가면 땅기고 통증이 있다. 아무튼, 괜찮아 지겠지~~ 5월 7일(화) 식비절약 22일 어버이날에 태어난 미소의 생일을 맞아 신랑이 준비한 미소의 생일 선물~ 연어 연어 노래를 불러 쿠팡에서 대왕 연어를 안겨줬다. 새벽에 배송되어온 큼지막한 연어 생일상엔 연어로 케이크 만들어 달라던 미소~ ㅎㅎ 등교전 미소의 아침은 연어~ 미소 먹을 만큼의 연어를 썰어 내고 미소를 깨웠다. 아차차차차 자르기전.. 미소 인증샷이라도 찍을껄... 연어로 아침참을 깨우고 부스스한 상태에서 연어 들고 인증샷 뒤 늦게나마 연어가 어느정도 잘라진 상태에서 사진이라도 찍었다. 주말 냉동 만두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도시락 반찬으로 몇 개는 태우의 아침으로 챙겨 주고자 만두를 구웠다. 아랫면은 바삭하게 굽다가 물을 부워 윗부분은 촉촉하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만두를 조리했다. 밥 보단 아침잠을 선택한 태우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아침을 챙겨 주고 등교 시키고 있다. 아칩밥 차려내고 ...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요즘은 나의 도시락과 신랑 점심 도시락도 함께 챙기고 있다. 월~목요일 까지만 점심 도시락을 챙기고, 단 하루 금요일은 점심은 사 먹어서 금요일 을 아주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ㅎㅎ 10월 12일(목) 식비절약 24일째 목요일 단 하루만 점심 도시락 챙기면 되니까~!!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 총 집합 시켜 끼니를 만들었다. 대파와 당근은 손가락 2마디 높이로 남아 있었고, 양파와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냈다. 썰어낸 야채와 냉동실에 있는 새우를 넣어서 새우 볶음밥을 만들고 절반의 야채와 새우, 국거리용 소고기, 노브랜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서 스파게티도 만들었다. 2가지 메인 음식을 만드라 바빴지만, 어찌 되었든 냉장고와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을 잘 활용해서 신랑과 나의 도시락 게다가 애들 저녁까지 챙길수 있어서 뭔가 미션 클리어한 뿌듯함을 느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볶음밥, 새우살과 소고기를 곁들인 토마토스파게티, 샐러드, 사과, 김치 나의 점심 도시락 : 김치, 새우 볶음밥, 스파게티와 샐러드 이날 미소의 적금이 만기가 된 날 이였는데, 출근하기 전에 은행을 들렀다가 가기엔 도시락을 제대로 챙기지 못할것 같아서 다음날 도시락 챙기지 않는 금요일날 적금 만기를 해지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겨서 점심값 절약을 했다. 회사에서 밥값으로 8,000원이 나오니까 2사람 이면 16,000원을 ...
긴 연휴 기간을 보내고 쉼이 없는 평일날을 내리 5일간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수요일~ 그래도 이날은 회사 급여 말고 네이버에서 주는 월급이 입금된 날~ 꾸준히 블로그 하다 보니 이번 년도에 블로그 수입이 꽤나 많이 올랐다. 들쑥 날쑥이지만~ 우리집 식비 정도는 부수입으로 벌어 낼수 있다는것에 아주 대만족! 9월 25일(수) 식비절약 13일째 평일날 저녁 식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단하게 먹거나 먹지 않아 아침은 간단하게 나마 챙겨 줘야 겠다는 생각에 주먹밥, 과일 등을 챙겨주었었다. 하지만~ 화요일날 빵을 잔뜩 사왔으니까~ 빵을 챙겨 먹여 등교 시켜 보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소세지, 양상추, 지오이 무침, 깻잎, 마늘쫑, 된장찌개 월요일 출장 가서 하룻밤 자고 화요일 10시가 다되어 집으로 돌아온 신랑 수요일은 반찬 만들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월요일날 도시락 반찬으로 소세지를 구워 줬었는데, 신랑이 소세지 맛있다고 하길래 둘째 체험 학습 갔을때 문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소세지 남은걸걸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월요일날은 가지 나물 이였다면 수요일은 깻잎지로~ ㅎㅎㅎ 주말에 끓여 먹었던 된장찌개~ 한사람 도시락 양으로 챙기기엔 좀 많은 듯한 양인것 같아 반반 나눠 신랑의 도시락에도 나의 도시락에도 담아냈다. 내 점심 도시락 : 양...
휴가전 7월 부수입 나의 7월 인센티브 60만원 블로그 수입 89만원 약 149만원 수입이 발생했다. 신랑의 여름휴가비 내 여름 휴가비 까지 포함 한다면 200만원이 넘는다. 이번에 부수입이 빵빵하게 생겼으니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7월 26일(금) 식비절약 12일째 도시락 싸지 않는 금요일이 왔다. 그러나 첫째의 점심은 차려 놓고 출근을 해야 했고, 초등학생인 둘째는 금요일날 방학식을 하고 급식까지 먹고 오는 터라, 첫째의 끼니만 챙기고 출근을 하면 됐었다. 이것 저것 반찬은 하기 싫고 애들도 좋아 하는 김치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어 놓고 계란 프라이는 2장을 구웠다~ 첫째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엄마는 출근을 해서 배달식을 시켜먹네.. 어릴때 부터 배달 음식을 잘 시켜 먹지 않아서 인지, 첫째는 나가서 먹는 음식보단 내가 해 주는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것 같기도 하다. 망구 내 생각인가.. ;;; 날 더워진 요즘, 회사에서 시원한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날은 매콤 칼칼한 음식이 생각이 났다. 동료들과 선택한 메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한분은 반차를 사용 하셔서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편하고, 좋긴 하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간단하게 차려 먹었다. 비빔 라면 4봉에, 아침에 만들었던 김치볶음밥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워서 금요일은 무지출로 마무리 했다. 저번주는 퇴근하고 씻고...
매달 25일이 되면 네이버에서 부수입 금액이 입금이 된다. 5월 한달도 블로그 열심히 한 덕분에 8.8% 세금 제하고 받은 금액은 821,698원 24년도 들어서 평균적으로 한달 8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만들어 낸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부수입으로 들어 온 금액은 고스란히 부수입 통장이라고 명칭해 놓은 통장에 저축을 한다. 6월 25일(화) 식비절약 11일째 월요일 퇴근길 마트에서 빵과 우유를 사왔었다. 아침에 남은 빵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호시탐탐 참치만 개봉되길 바라던 신랑, 며칠전 부터 " 참치는 언제 개봉 할껀데? " 라며 몇번을 물어봤었다. 참치를 개봉해 주질 않자 화요일 출근전, " 내가 참치를 딸께 " 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래서 업소용 참치를 또 오픈했다 ㅋㅋㅋ 블로그에 참치 개봉 했다고 포스팅을 하면, 개봉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도 받는다. 개봉하고 나서 먹을 만큼은 냉장보관 먹지 않을껀 냉동보관 하시면 되는데 요즘 우리집은 냉동실에 들어갈 일 없이 금방 먹어 치우기에 냉장 보관 만 하고 있다. 그리고 참치 많이 먹으면 좋지 않아요. 건강에 나빠요. 이런 저런 댓글들도 정말 많이 달림~ 우리집 걱정해 주시는 것도 관심이 있으셔서 달아 주시는 거겠지만 코멘트 달아 드리는것도 힘들다~ 일하랴, 살림하랴, 퇴근하고 나서 시간내 블로그 작성 하는데 댓글을 달아 드릴 시간이 없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이번 5월에 부수입이 300만원이 넘는다. 곧 있으면 다가 오는 예금 만기 2개와 블로그에 꾸준하게 집밥 해 먹은 기록들 올렸더니, 이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00만원이 넘었다. 블로그 하면서 언제쯤 네이버로 수입을 100만원 찍어 볼수 있을까? 꼭 이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였다. 그래도 세금 8.8%떼고 나면 964,000원 100만원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루트로 얼마든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5월도 열심히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5월 1일(수) 식비절약 16일 일요일 장을 잔뜩 봐 와서 외식없이 월, 화, 수 3일동안 무지출을 했다. 3일간 무지출 하긴 위해선 사다 놓은 식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내는 활용을 해야만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도 챙길 수 있고 집밥도 해 먹을수 있기에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지만 신랑과 나는 출근을 해야 했고 애들은 등교하지 않았기에 도시락도, 애들 끼니도 챙겨놓고 출근해야 하는 수요일 이였다. 보통 소세지를 구입하면 2봉 붙은 소세지를 구입을 하는 편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 이라면 적게 들은 소세지를 구입 하겠지만, 잘 먹는 식구에 도시락 까지 챙겨야 하니 아무래도 양 많은것에 눈이 돌려 지기 마련~ ...
한달에 나는 월급을 2번 받는다. 10일날 회사에서의 월급 그리고 25일 네이버에서의 월급 블로그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 승인조건은 블로그 개설 90일이상 작성글 50개 이상 일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이 되어야만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가입을 하고 신청을 하고 승인이 떨어 졌을때 본격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낼수 있다. 3월 한달도 열심히 집밥 해 먹고 포스팅을 꾸준히 한 덕분에 수입을 낼수 있었다. 그래프에서 보다 시피 총 금액에서 수수료 8.8%를 떼내면 나에게 떨어 지는 순수입은 70~80만원 이정도의 수입이 생긴지는 불과 몇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로직이 변경되어서 수입 지급 방식이 변경 되었다는 것만 알고 있을뿐, 내가 운영해 오던 블로그 방식 그대로 포스팅을 하고,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렸더니, 우리집 식비예산 60만원 보다 넘는 수입을 얻게 되었다. 수입으로 들어온 돈은 부수입 통장이라고 명칭해 놓은 통장에 고스란히 저축하고 있다. 4월 25일(목) 식비절약 10일 목요일 아침 메뉴로, 잡채를 만들었다. 수요일날 저녁에 만들어 먹으려 했지만, 둘째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목요일날 아침부터, 잡채를 만들게 되었지~ 계란 지단은 사각팬에 구워주고~ 잡채 500g 한봉은 모조리 다 삶아 냈다. 잡채를 많이 만든 이유는 아침식사, 도시락 메뉴, 남은건 저녁에 또 먹을지도 모르기 때문...
긴 연휴 기간을 보내고 쉼이 없는 평일날을 내리 5일간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수요일~ 그래도 이날은 회사 급여 말고 네이버에서 주는 월급이 입금된 날~ 꾸준히 블로그 하다 보니 이번 년도에 블로그 수입이 꽤나 많이 올랐다. 들쑥 날쑥이지만~ 우리집 식비 정도는 부수입으로 벌어 낼수 있다는것에 아주 대만족! 9월 25일(수) 식비절약 13일째 평일날 저녁 식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간단하게 먹거나 먹지 않아 아침은 간단하게 나마 챙겨 줘야 겠다는 생각에 주먹밥, 과일 등을 챙겨주었었다. 하지만~ 화요일날 빵을 잔뜩 사왔으니까~ 빵을 챙겨 먹여 등교 시켜 보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새우튀김, 소세지, 양상추, 지오이 무침, 깻잎, 마늘쫑, 된장찌개 월요일 출장 가서 하룻밤 자고 화요일 10시가 다되어 집으로 돌아온 신랑 수요일은 반찬 만들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월요일날 도시락 반찬으로 소세지를 구워 줬었는데, 신랑이 소세지 맛있다고 하길래 둘째 체험 학습 갔을때 문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소세지 남은걸걸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월요일날은 가지 나물 이였다면 수요일은 깻잎지로~ ㅎㅎㅎ 주말에 끓여 먹었던 된장찌개~ 한사람 도시락 양으로 챙기기엔 좀 많은 듯한 양인것 같아 반반 나눠 신랑의 도시락에도 나의 도시락에도 담아냈다. 내 점심 도시락 : 양...
8월달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기분이 든다. 휴가에 광복절에 연차를 사용 하다 보니 시간도 훌쩍 간듯한 기분~ 목요일은 하루만 도시락 챙겨가고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되는날 이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8월 22일(목) 식비절약 9일째 블로그 체험단으로 제공 받은 된찌~ 2봉을 뜯어 집에 있는 애호박과 대파를 추가로 썰어 간단하게 된장찌개를 끓였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알게된 체험단 활동들~ 잘만 활용한다면, 식비, 생활용품 의류비 절약으로도 이어진다. 다만 흠이 있다면, 체험 활동을 했으니 체험한 활동한 것으로 숙제를 해야 한다는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장봐둔 식재료들이 하나둘 소진되어 가고 있으니, 반찬 또한 집에 있는 식재료들로 쥐어짜 만들어 낸다.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 야채도 다지기 귀찮아 김밥용 김을 넣어 김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차돌된장찌개, 가지 새우볶음, 부추 겉절이, 양배추, 김계란말이 밥과 계란말이를 꾹꾹 눌러 담아주고 반찬도 챙겼다. 예전에 도시락 챙겨 준다고 했을땐, 도시락통 챙기고 다니기 귀찮다고 사 먹겠다던 신랑~ 한 두어번 도시락을 챙겨 가니, 본인도 식당 찾아 다니며 메뉴 고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고 조용하게 혼자서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서 이젠 편하다고 한다. 반찬은 있는 반찬 그대로~ 챙겨 담아줬다. 식품 체험단 활동은 참 좋다~ 가끔은 나의 메뉴...
휴가전 7월 부수입 나의 7월 인센티브 60만원 블로그 수입 89만원 약 149만원 수입이 발생했다. 신랑의 여름휴가비 내 여름 휴가비 까지 포함 한다면 200만원이 넘는다. 이번에 부수입이 빵빵하게 생겼으니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7월 26일(금) 식비절약 12일째 도시락 싸지 않는 금요일이 왔다. 그러나 첫째의 점심은 차려 놓고 출근을 해야 했고, 초등학생인 둘째는 금요일날 방학식을 하고 급식까지 먹고 오는 터라, 첫째의 끼니만 챙기고 출근을 하면 됐었다. 이것 저것 반찬은 하기 싫고 애들도 좋아 하는 김치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어 놓고 계란 프라이는 2장을 구웠다~ 첫째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엄마는 출근을 해서 배달식을 시켜먹네.. 어릴때 부터 배달 음식을 잘 시켜 먹지 않아서 인지, 첫째는 나가서 먹는 음식보단 내가 해 주는 음식을 더 좋아 하는것 같기도 하다. 망구 내 생각인가.. ;;; 날 더워진 요즘, 회사에서 시원한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날은 매콤 칼칼한 음식이 생각이 났다. 동료들과 선택한 메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한분은 반차를 사용 하셔서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편하고, 좋긴 하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간단하게 차려 먹었다. 비빔 라면 4봉에, 아침에 만들었던 김치볶음밥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워서 금요일은 무지출로 마무리 했다. 저번주는 퇴근하고 씻고...
이제 어느덧 5월의 끝도 몇일 남지 않았다. 지출이 있는만큼 또 부수입으로 풍족했던 5월 우리집 집밥 기록을 올리고 그날 그날의 식비지출 기록을 포스팅 했었다. 집밥 기록 포스팅 열심히 한 결과가 매월 25일날 입금되는 금액으로 알수 있는데, 25일은 토요일 이라 24일인 금요일날 설정해 놓은 계좌로 입금이 됐다. 입금된 금액은 8.8%의 세금을 떼고 964,007원 그리고 부수입으로 생긴 금액은 부수입 통장으로 고스란히 저축을했다. 월급 이외에 부수입으로 1년동안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열심히 모아봐야겠다. 참고로 5월은 월급외 부수입 금액은 345만원 5월 23일(목) 식비절약 8일째 5월 넷째주에는 주 5일 근무 중 주 4일간은 내 도시락을 챙겼고 신랑의 경우 회사 일로 2일간만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목요일은 업체와 점심 약속이 생긴 신랑 그래서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되는 날 이였다. 전날 한솥 끓여둔 카레와 회사 냉장고에 남은 반찬 몇가지만 있어서 카레, 밥, 깍두기만 챙겨 출근을 했다.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으로 출근전이 무척 여유로웠다. 퇴근후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가려고 했지만 오전 진료만 있다고 하길래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신랑은 회사 일로 저녁 약속이 생겨서 애들과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까 싶어 밥을 하지 않고 햄버거나 먹을까 싶어 둘재와 집을 나섰다. 오후쯤 되니 점점 선선해 졌지만 시원한게 생각이 났다. 마침, 앱...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이번 5월에 부수입이 300만원이 넘는다. 곧 있으면 다가 오는 예금 만기 2개와 블로그에 꾸준하게 집밥 해 먹은 기록들 올렸더니, 이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00만원이 넘었다. 블로그 하면서 언제쯤 네이버로 수입을 100만원 찍어 볼수 있을까? 꼭 이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였다. 그래도 세금 8.8%떼고 나면 964,000원 100만원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루트로 얼마든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5월도 열심히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5월 1일(수) 식비절약 16일 일요일 장을 잔뜩 봐 와서 외식없이 월, 화, 수 3일동안 무지출을 했다. 3일간 무지출 하긴 위해선 사다 놓은 식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내는 활용을 해야만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도 챙길 수 있고 집밥도 해 먹을수 있기에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지만 신랑과 나는 출근을 해야 했고 애들은 등교하지 않았기에 도시락도, 애들 끼니도 챙겨놓고 출근해야 하는 수요일 이였다. 보통 소세지를 구입하면 2봉 붙은 소세지를 구입을 하는 편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 이라면 적게 들은 소세지를 구입 하겠지만, 잘 먹는 식구에 도시락 까지 챙겨야 하니 아무래도 양 많은것에 눈이 돌려 지기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