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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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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이번 한달도 잘 넘어갔네!

    3월달엔 월급 외 부수입으로 예금이자가 제법 쏠쏠했고 식비 마지막날은 식비 만원 정도 오버 되었지만, 맛있는걸 사 먹었다. 3월 10(월) 식비절약 29일째 생선까스는 만드는것 보다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식품을 구입해서 만들어 먹는게 훨 저렴한것 같다. 잔가시도 없고, 잡내도 없고 가격대비 양도 괜찮아서 생선까스 생각나면 구입하게 되는 알뜰 흰살 생선까스 아침밥 반찬으로도 챙겨먹고 회사에 챙겨 가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챙겼다. 아침 : 잡곡밥, 양상추, 생선까스, 콩나물 무침 첫째 먼저 아침 먹고 등교하고 신랑도 생선까스와 밥 콩나물 양상추를 먹고 출근을 했다. 둘째는 자기가 막 땡기는 음식이 아니면 아침을 먹지 않는다. 가족들 보내고 본격적인 도시락 챙기기 돌입~! 진미채 반찬 안 먹은지 꽤 되어서 그런지, 신랑과 마트에 방문 했을때, 반찬 뭐 해줄까 물어 봤더니 진미채 해달라고 진미채 가격이 후덜덜 했다. 대량으로 구입하자니.. 가격부담이 되어서 양 적을걸 구입해서 만들었더니, 한번 먹고 끝날 양만큼 만들어 졌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생선까스, 콩나물 무침, 진미채, 표고버섯 볶음 신랑 좋아 하는 반찬들로 꾹꾹 눌러 담았다. 생선까스 소스는 마요네즈 올리고당, 후추, 다진 양파를 넣어 만들었다. 내 점심 도시락 : 어묵볶음, 진미채, 표고버섯, 생선까스 콩나물 무침 좋아 하는 신랑에게 모두 몰아 주고, 그대신 나는 어묵볶음 조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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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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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냉파로 끼니 챙겨먹고, 신랑 물가 체험

    일요일은 냉장. 냉동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분식 한상 차림 만들어 먹고 비빔밥도 만들어 먹어 냉파를 제대로 했다. 먹을것이 없을것 같았지만 막상 비빔밥 재료엔 조금 남은 애호박과 양파를 달달 볶아서 나물을 만들기도 했고 마트 세일날 싱싱하고 가격도 착했던 표고버섯을 달달 볶아 비빔밥 재료에도 먹고 반찬으로 먹기도 했다. 3월 9(일) 식비절약 28일째 20장 가까이 들어 있는 납작 어묵을 구입해서, 무, 대파 붉은 건고추, 코인육수 넣어 어묵탕을 얼큰하게 끓였고 어묵이 넉넉하게 있으니 어묵탕 끓이고~ 떡볶이도 만들었다. 떡볶이 떡은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을 듬뿍 넣었고 대파, 양파, 당근 라면사리 까지 넣어 라볶이 스타일로 만들었다. 떡볶이에 모짜렐라 치즈 뿌려주고 달걀 까지 삶아 떡볶이와 곁들여 먹었다. 라면대신 쫄면을 넣어도 아주 맛있다. 떡국떡 떡라면 볶이, 어묵탕, 삶은계란 떡볶이에 계란 올렸지만 추가로 더 먹을 삶은 계란도 더 챙겨서 떡볶이와 어묵탕과 같이 잘 먹었다. 아침부터 분식 한상 차림을 챙겨 먹었으니 다음 끼니는 밥을 먹어야 할것 같아 반찬 몇가지를 만들었다. 마트에서 표고를 구입 했을땐 양념장에 비벼 먹는 표고밥이나 해 먹을까 하다가,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까 싶어 표고로 버섯 볶음을 만들었다. 떡볶이와 어묵탕 해 먹고도 남은 어묵은 길쭉 길쭉 하게 잘라 팽이버섯, 다진마늘, 건고추, 대파 간장, 굴소스 약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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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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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예금 만기 부수입이 생겼어요.

    금요일은 예금만기가 되어 이자도 들어오고. 도시락 챙기지 않아서 주머니 사정도 두둑해 지고 도시락 없이 출근 하니 홀가분하게 출근을 한 금요일 이였고 토요일은 친정 부모님과 외식도 하고 바람도 쐬고 온 주말을 보냈다. 자주 궁금하시거나 댓글로 물어 봐 주시는 내용들 1. 전통시장에 위치한 마트에서 장을 봄 2.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에 15% 할인 할때 200만원 충전을 미리 해놓았고 장볼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함 3.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는 편 4. 맞벌이 부부 이고 신랑도 나도 도시락을 챙긴다. 방학때는 애들 끼니 챙겨 놓고 출근 한다. 3월 7(금) 식비절약 26일째 개학 하고 나니 얼마나 살것 같은지~ 게다가 금요일은 점심 도시락 챙기지 않고 출근 하는 날~~☺️ 아침은 유부초밥 만들어 먹고 도시락 통에 담은건 애들 학교 마치고 먹어라고 챙겨 놓고 집을 나섰다. 이제 커피 멤버들 모두 돈 버는 아주머니가 된~ ㅋㅋ 그러다 보니 다 같이 시간이 맞는 날에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저번주에 먹은 코코넛 모카 스무디가 맛있어서 이날의 커피 메뉴도 코코넛 모카 스무디로 통일!!! 이날은 내가 커피를 쐈다. 출근 해서 점심은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었다. 회사에서 햄버거 시켜 먹으면. 버거킹 혹은 롯데리아 였는데 이날은 값이 좀 나가는 수제버거를 먹었다. 내가 선택한 버거는 통 새우가 듬뿍 들어간 버거~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수제 버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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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행복한 목요일~

    월요일 대체 공휴일 쉬었다고 평일이 금방 지나가는 기분 마져 드는 목요일 이였다. " 벌써 목요일이야? 내일은 점심 도시락 챙기지 않아도 되는 금요일 이라니 "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였다. 자주 궁금하시거나 댓글로 물어 봐 주시는 내용들 1. 전통시장에 위치한 마트에서 장을 봄 2.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에 15% 할인 할때 200만원 충전을 미리 해놓았고 장볼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함 3.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는 편 4. 맞벌이 부부 이고 신랑도 나도 도시락을 챙긴다. 방학때는 애들 끼니 챙겨 놓고 출근 한다. 3월 6(목) 식비절약 25일째 목요일 아침은 고기 반찬에 상추쌈과 팽이버섯 조림, 감자채 볶음으로 첫째 먼저 아침을 챙겨줬다. 첫째 밥 먹고 있는 동안 신랑도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한다. 반찬 고민 될때 뭘 먹지 할때는 가족들 불호가 적은 고기를 구워주는 편이다. 전날 저녁에도 소금구이 해 먹고 이날 아침도 소금구이로 아침 반찬을 챙겨 줬는데, 어중간 하게 남은 고기는 내 점심 도시락이 되었고 소금구이 먹었는데 또 물릴것 같은건 간장 베이스로 불고기를 만들어 신랑과 애들 저녁 반찬으로 챙겨줬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돼지불고기, 상추, 깻잎절임, 감자채 볶음, 팽이버섯 조림, 파인애플 밥과 고기는 식지 않게 보온병에 담아줬고 감자채 볶음도 어중간 하게 팽이버섯 조림도 어중간 하게 남은건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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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방학 끝!! 만세!!

    길고 길었던 겨울방학이 드디어 끝이 났다!!! 여름 방학은 짧았던 중딩 겨울방학은 2달 가까이 되었네.. 방학이 끝난 애들은 아쉽겠지만 엄마들은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숨길수가 없네~ 3월 4(화) 식비절약 23일째 드디어 개학 했던 화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순두부 찌개에 밥 말아 첫째 먼저 챙겨주고 신랑도 동일하게 순두부 찌개에 밥 말아 먹고 출근을 했다. 신랑 점심 : 콩나물 무침, 우엉조림, 브로콜리, 메밀지짐 만두, 순두부 찌개 주말에 만들어 놓은 찌개와 밑반찬 덕에 빠르게 도시락 편하게 챙겼다. 다른점이 있다면 메밀 지징 만두 구워서 2개는 내 아침식사 남은건 신랑 도시락 반찬과 남매들 학교 마치고 오면 먹을수 있게 간식으로 챙겨놨다. 아직 까진 날씨 쌀쌀 하니 찌개와 밥은 보온병에 담아줬다. 내 점심 : 깻잎절임. 우엉조림, 브로콜리, 콩나물 무침, 순두부 찌개 내 점심 도시락에 만두 빠지고 깻잎절임을 챙겼다. 신랑도 애들도 잘먹는 메뉴니 자연스레 양보하게 된다. 신랑 도시락에 만두 싸주고 몇개 남지 않았지만 애들 간식으로 먹게끔 챙겨놓고 출근전 빨래도 널고, 이불도 개고 집안 정리를 어느정도 해놓고 출근을 했다. 넷이서 먹은 점심 식사 인원수 만큼이나 도시락 반찬도 푸짐해 먹을 거리가 많았다. 저녁은 이날 모두 패쓰하고 후르츠 칵테일 개봉해서 입가심으로 먹고 치웠다. 3월 5(수) 식비절약 24일째 수요일 아침 간단하게 핫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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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두번째 외식, 그리고 집밥

    애들 겨울 방학도 드디어 끝이 보인다!!! 이번달엔 집밥 열심히 해 먹어서 연휴때 2번째 외식도 하고 오고, 다음날은 또 열심히 집밥을 만들어 먹었다. 3월 2(일) 식비절약 21일째 이번달 2번째 외식~ 며칠전 부터 피자가 그렇게 땡기고 먹고 싶었는데, 저번에 갔던 치킨과 피자 뷔페에 가서 먹고 싶었던 피자와 치킨을 먹고 왔다.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는 초등요금 적용, 신랑과 첫째 나는 성인 요금 적용~ 피자 2판만 시켜 먹어도 5만원 정도 지출이 되는데 피자와 치킨 스파게티 까지 맛나게 먹고 왔다. 그러나, 느끼해서 인지 생각보다 꾹꾹 눌러 담을 정도로 먹을 순 없었다~ 동백전 5%할인적용 식비지출 50,920원 아침도 거르고, 점심때 피자와 치킨을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돌아와 푹 쉬다가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사용도 되니까~ 마트에 들러 간식과 식재료를 사왔다. 빵부장 과자 빼고 전부 한봉지에 천원씩 하던 과자 ~ 조리퐁은 둘째가 우유에 말아 먹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다. 마요네즈도 다 먹었고~ 야채칸에 항상 자리하고 있던 양파도 모두 소진해서 양파도 사왔다. 양파는 저번보다 가격이 제법 많이 올라 놀랐다. 신랑이 좋아 하는 콩나물 무침 한번 더 만들어 주려고 콩나물도 구입했고 계란 2판 구입했던 것도 다 먹어 갔기에 계란 한판도 사왔다. 애들 좋아 하는 버팔로 윙 물만두,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메밀 지짐만두, 신랑이 먹고 싶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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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총 12일간 식비 무지출~

    이번 한달 기간중 총 20일에서 12일 동안 식비 무지출을 했다.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 했기에, 먹을 식재료를 한꺼번에 구입해 버리는 식재료 없이 야무지게 잘 챙겨 먹었다. 2월 28(금) 식비절약 19일째 금요일 아침 식사는 닭갈비에 양상추 넣어 밥과 함께 비벼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었다. 애들 끼니도 2끼 차려 놓고 출근 준비~ 계란물에 팽이버섯 채썬당근, 양파를 넣고 토스트에 넣을 계란을 구웠다.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딸기잼, 마요네즈, 머스타드소스 넣고 팽이버섯 계란전 넣어 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었다. 남매 점심, 간식 : 닭갈비 덮밥, 토스트 애들 점심도 닭갈비에 양상추 밥 비벼 먹을 수 있게 통에 담아주고 토스트 만든것도 통에 담아 놓고 출근 준비를 했다. 금요일은 신랑도 나의 점심 도시락도 챙기지 않는날 이라 가볍게 출근 하는날 이라 오랜만에 커피 멤버들과 맛있는 음료 한잔을 마시고 출근을 했다. 점심은 분식~ 칼국수와 수제비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지만, 날이 따뜻하고 더운 느낌이 들어 비빔국수를 먹었다. 점심값이 나오기에 금요일 하루는 사 먹고 나머지 날은 회사에 도시락을 챙겨간다. 퇴근 후 다이소 방문~ 치약과 변기용 솔을 구입 하려고 다이소 방문했는데, 또 필요한 물건들이 하나둘 생각 나길 시작했다. 핸드폰 충전선, 바닥 청소솔, 키친타올 독서대를 사왔다. 생필품 지출 16,000원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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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딱 먹을 만큼만 식비 소비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과 마트 세일 기간이 다가 올때 까진 먹을 만큼의 식재료만 구입해 도시락과 끼니를 챙겨 먹었다. 2월 26(수) 식비절약 17일째 업소용 참치를 개봉했으니 오랜만에 참치 마요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스텐팬에 계란 스크램블 만들어 줬다. 코팅팬을 줄곧 사용하다가 스텐팬으로 갈아 탄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코팅팬 보다 사용 법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막 쓰기 좋고 코팅팬 보다 오래 사용 할 수 있기에 가성비로 최고인 스텐팬 인것 같다. 신랑의 아침으로 참치 마요 덮밥~ 신랑이 씻고 있는 동안 참치마요 덮밥 쓱쓱 비벼 놓아 먹기 좋게 셋팅까지 해 놓는다. 출근도 퇴근시간도 나보다 이르고 늦은 신랑 신랑 아침 챙겨 먹여 출근 시키고 점심 도시락 챙길 준비를 했다. 애들도 신랑도 나의 점심도 참치 마요덮밥 ~~ 반찬이 너무 없는것 같으니 냉동실에 있는 곱창김 꺼내 노릇하게 구웠다. 신랑 점심 도시락 : 참치마요덮밥, 김, 돈까스, 깍두기, 양배추 샐러드 밥은 따뜻하게 챙겨 먹이고 싶으니까~ 밥은 따로 보온컵에 담아주고 참치마요는 넓직한 통에 참치와 스크램블, 양파절임, 깻잎과 마요네즈를 뿌려 담아줬다. 수제 돈까스 만든건 먹다 보니 2장 남은 상태였는데, 신랑과 애들의 반찬으로 챙겨줬다. 애들 점심 : 참치마요덮밥,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 깍두기 남매들 둘이서 먹으니 돈까스는 애들에게 거의 몰아 주다 싶히 했다. 밥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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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최대한 버텨보기

    2월 28일 까지 되도록이면 사다 놓은 식재료들로 끼니와 점심 도시락을 챙기려고 한다. 우리집 식비 세이브 1등 공신은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이였는데 앱 이전과 동시에 해당 기간동안 할인 받을 수가 없어 간단하게 필요한 식재료 구입 이외엔 있는 재료들로 버텨 보려고 한다. 사이트 내에서는 2월 28일 까지 충전식 온누리 이용 불가 한다고 하지만 3월 1일~ 3일 까지는 공휴일 이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 2월 24(월) 식비절약 15일째 신랑의 아침으로 김치찌개에 밥 말아 챙겨주고 남매들이 없는 조용한 집안에서 출근전 도시락을 사부작 사부작 챙겼다. 저저번주 장 봤을때 구입한 식재료~ 살코기 함유가 높은데다 할인 까지 하길래 구입한 벽돌햄은 계란물 입혀 노릇하게 구워서 밥 반찬으로 챙겼다. 신랑 점심 도시락 : 햄구이, 감자조림, 들깨 무나물, 김치찌개 주말에 만들었던 반찬인 들깨 무나물과 감자조림을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줬다. 돼지고기 넣은 김치 찌개는 보온통에 담았다. 미리 만들어둔 반찬과 찌개로 도시락 한결 수월하게 챙겼네~~ 애들 점심: 김치찌개, 햄구이, 감자조림, 두부조림, 들깨 무나물 주말 외가댁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먹고 온 남매 점심메뉴로는 애들 맛보지 못했던 팽이 버섯과 두부넣은 두부조림과 들깨 무나물 감자조림과 햄반찬은 넉넉하게 챙겨쥤다. 기특하게 둘이서 버스타고 외가댁 갔다온 남매들 내 점심 도시락: 김치찌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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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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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8일 만의 지출 오랜만에 외식!

    일주일간 내리 무지출 하다가 토요일은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집에서 해 먹는것도 일이지만 외식 하는것도 금액이 만만치 않은 요즘 물가 이지만, 오랜만에 외식 메뉴는 아주 굿 초이스였음~! 2월 22(토) 식비절약 13일째 장봐둔 식재료가 슬슬 바닥을 보이길 시작했다. 그럴땐 한그릇 음식 만한게 없지~~ 훈제 삼겹살은 길쭉 하게 자른고 대파와 함께 볶았다. 오므라이스 하려고 밥솥을 열었는데 밥이 턱없이 부족했다. 다시 밥 하기도 그렇고 남아 있는 밥으로 오므라이스 하려면 야채를 가득 썰어 넣어 볶아 내면 될것 같았다. 당근 양파와 애배추는 푸짐하게 넣어 밥과 함께 볶았다. 계란 지단을 만들어 훈제 삼겹살 볶음밥을 푸짐하게 올려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오므라이스 위에 케찹과 파마산 치즈 가루로 마무리~~ 김치만 있어도 잘 넘어가는 오므라이스~ 밥이 부족 해서 냉장고속 기본 야채와 양배추를 잘게 썰어 넣었더니 더 맛이 좋았다. 간식으로 냉동실에 남은 식빵에 버터를 발라 구워내 딸기잼에 찍어 먹었다. 가족들과 나눠 먹으니 제법 양이 많았다고 생각 했던 식빵도 순삭 시켰다. 평일날 저녁을 먹지 않으려 하는데 주말엔 저녁을 챙겨 먹게 됐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 둘째가 환장하는 뼈다귀 해장국 집엘 갔다. 오랜만에 왔는데 뼈에 살코기도 많이 붙어 있어서 가족 모두 만족한 외식이였다. 식비지출 38,000원 2월 23(일) 식비절약 14일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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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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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 꽃돼지 키우고 만원 받으세요~🐷

    토스 뱅크에서 3월 1일 오전 10시 까지 꽃돼지 키우고 만원 받는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링크 타고 들어와 주셔서 해당 이벤트 저금통 다 채웠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링크 타고 들어 가셔서 이벤트 진행해 주세요~ 더 자세한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꽃돼지 키우기 #토스뱅크 #앱테크 #만원 #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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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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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일주일간 식비 생필품 무지출!

    주로 식재료를 구입할때 전통 시장에 위치한 마트에서 장을 보곤 했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이 사용가능하다. 예전엔 지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구입 하려고 하면 주변 상인들이 모두 싹쓱이 해가고, 지류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할인율도 5%로 였음) 우연하게 전통시장 현수막에 충전식형 온누리 상품권은 10%할인이라는 내용을 보고 검색 돌입!!! 온누리 상품권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신용카드 등록 충전하는 계좌 연동을 해 놓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액을 등록하니 10%할인된 금액으로 충전이 되는걸 보고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으로 갈아 탔다. 게다가 최근엔 명절낀 달에는 15%할인 까지 해주니 더 이득! 그런데.. 온라인 온누리 상품권 사이트가 한국 조폐공사 쪽으로 이관 되다보니 2월 14일 ~ 2월 28일 까지 사용 불가!!! 충전식형 온누리 상품권 사용 불가한 상태라 최대한 사다 놓은 식재료들로 버텨 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간 식비도 생필품도 일주일간 무지출 하게됐다. " 장본 식재료로 해 먹은 음식들 "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각자 좋아 하는 메뉴 목요일 금요일 식재료를 많이 구입해 두었으니~ 주말은 외식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내가 먹고 ... blog.naver.com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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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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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 5일, 6일~ 술병으로 골골

    간만에 회식을 했다. 평소에 술을 자주 먹거나 많이 마시지 않는 스타일 인데 이날 필 꽂혀 엄청나게 퍼 부워 마셨네 ;; 2월 19(수) 식비절약 10일째 식재료 구입했을때 사왔던 닭똥집 ~ 술안주 이자 간식으로 먹는 메뉴이지만, 밥 반찬으로 활용했다. 닭똥집은 소금물에 월계수잎 넣어 팔팔 끓여 주고 건져내서 다진 마늘, 데친 똥집, 양파, 감자, 건붉은 고추 소금간을 해서 달달 볶아줬다. 양배추 한통 구입하면 삶아서 쌈으로도 먹고, 채썰어 먹기도 하고 또 고기나 볶음 요리에 활용 하기도 한다. 이날은 양배추 쌈~! 가지는 2개 어슷 썰어 팬에 앞뒤로 구워 내다가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약간 넣어 양념장에 가지를 한번더 볶아내다가 대파를 넣어줬다. 똥집 애들이 먹었다면 반찬 신경 덜 쓰여 한결 수월 했겠지만 먹지 않기에, 훈제 삼겹살 반봉을 뜯어 대파, 팽이버섯과 함께 구워줬다. 신랑 점심 : 닭똥집, 양배추쌈, 가지나물, 김, 깍두기, 훈제 삼겹살 보온력이 높은 곳에 뜨끈하게 먹어라고 밥을 가득 담아 주곤 했는데 밥 양도 많고 밥도 너무 뜨겁다길래 요즘은 밥은 손잡이가 달린 보온컵에 담아서 준다.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 똥집도 훈제 삼겹도 같이 챙겨줬다. 내 점심 도시락 : 똥집, 양배추 쌈, 가지, 깍두기, 간장 동료 중 한명은 똥집을 좋아 한다길래 둘이서 먹기엔 좀 많은 양이지만, 넉넉하게 똥집을 챙겨갔다. 남매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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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9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 3일, 4일 쭈삼, 치킨카레

    평일날도 냉장고속 재료들로 아침과 점심 도시락 알뜰하게 챙겨 먹은 날이였다. 2월 17(월) 식비절약 8일째 아침은 허기만 채운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챙겨 먹는편이다. 토요일날 만들어 먹고 남은 스파게티와 목요일날 김볶하고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 두었었는데, 월요일 신랑의 아침으로 모두 털어 먹어 치웠다. 남매들은 겨울방학이라 늦은 아점 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나는 아침을 챙겨 먹을때도 먹지 않을때도 있다. 요즘 체중 조절 한다고 신랑과 남매들도 저녁을 잘 먹지 않는데 그중에서도 신랑은 내가 챙겨준 점심만 먹고 간식도 챙겨 먹는지 모르겠으니 아침은 꼭 챙겨 주려고 하는편이다. 이날의 점심 메뉴는 쭈삼~ 냉동 쭈꾸미 8미 5봉지를 구입해서 3봉의 쭈꾸미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냈다. 첫째는 해산물을 즐기지 않으니 삼겹살을 넣어 쭈삼을 만들었다. 이모가 주신 곱창김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팬에 노릇하게 구웠다. 신랑의 점심 : 쭈삼, 김, 양파절임, 깻잎 편의점에서 1+1 하는 컵라면 사둔게 제법 있다고 컵라면도 먹을꺼라고 하길래 이날 밥 양은 적게 담아 달라는 신랑의 요청을 그대로 반영했다. 쭈삼과 함께 먹을 깻잎은 채썰어 주고~ 마요네즈도 찍먹 해라고 반찬통 한칸엔 마요네즈를 짜 넣어줬다. 굽고 자르고 김가루 뒷처리 하는게 일이지만, 참기름 바른 김보다 더 맛있는 곱창김도 신랑 먹을 만큼 챙겨줬다. 내 점심 : 쭈삼, 김구이, 양파장아찌, 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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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 릴레이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각자 좋아 하는 메뉴 목요일 금요일 식재료를 많이 구입해 두었으니~ 주말은 외식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내가 먹고 ... blog.naver.com 식재료를 사다둔 덕분에 토요일도 일요일도 집밥해 먹었고 무지출로 마무리한 주말이였다. 2월 16(일) 식비절약 7일째 고기를 챙겨 먹으면 상큼한 장아찌류가 생각이 나는데 그럴땐 양파와 진강장 올리고당, 식초물에 양파를 넣어 양파 초 절임을 만들어 먹는다. 여기에 좀더 고깃집 스러운 맛을 내기 위해선 와사비를 추가해도 좋다. 숙주 한봉은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약간 넣어 뚜껑 덮어 쎈불에 숙주 숨 죽이고 물을 따라 낸뒤 굴소스에 볶다가 불끄고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간단하게 숙주 나물을 만들 수 있다. 훈제 오린줄 알고 구입했던 훈제 삼겹살~ 채썬 감자와 양파를 넣어 같이 볶아줬다. 콩나물 김칫국, 간장게장, 숙주나물, 찐 가리비, 양파절임, 훈제 삼겹살, 시금치, 깻잎 시금치 나물은 작은 양념통으로 사용할법한 양만큼 남았었다. 버리지 않고 한젓가락으로 먹어 치웠고 둘째가 좋아 하는 간장게장~ 몸통과 다리를 가위로 잘라 먹기 편하게 해줬다. 토요일 가리비 쪄 먹고 남은 가리비~ 일요일 아침 식사로 야무지게 챙겨 먹었네~~ 요즘 넷플에서 핫한 외상센터 몰아 보기 하고~ 저녁은 뭘 차릴까 하다가 저렴하다고 구입했던 유통기한 몇달 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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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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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긋웃는] 해남단호박 찹쌀떡 1주년 이벤트로 1박스 더 득템하세요. 유기농,찹쌀떡,명품 특산물

    방긋웃는 해남 단호박 찹쌀떡 / 통쑥이 찹쌀떡 아침식사 대용, 간식용으로 좋은 방긋웃는 해남 단호박 찹쌀떡을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전 전자레인지에 해동 하거나 자연 해동해서 먹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방긋웃는 해남 찹쌀떡 1주년 행사로 2박스 구매시 1박스는 덤으로 받아 갈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세트별로 딱 200세트만 준비했구요. 냉동보관시 유통기한은 1년 정도 보관이 가능 하답니다. 역시나 꼼꼼하게 포장해서 배송되어온 찹쌀떡~ 스티로폼 박스에 보통 테이프만 감겨져서 배송되어 오는데 방긋웃는 해남 찹쌀떡은 꼼꼼하게 2중 포장으로 배송 되어 와서 항상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세트는 단호박 찹쌀떡 큰복이 2박스 통쑥이 1박스를 받았답니다. 큰복이 떡 하나당 중량은 100g 이고 한상자에 총 12개입구요. 통쑥이는 65~70g 20개입 이랍니다. 두가지 맛 다 냉동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본연의 맛 그대로를 1년간 유지 시킬 수 있구요. 요즘 같이 추운날엔 자연해동 1시간 정도 걸리고요. 그것 보다 더 빠르게 맛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떡 봉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서 살짝 말캉해 지면 드시면 된답니다. 두가지 맛 사이즈 비교를 위해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단호박을 껍질째 통으로 넣어 맛도 좋고 씹는 식감도 좋았구요. 크림치즈와 은은하게 단 해남의 단호박 쫀득한 찹쌀떡의 궁합은 정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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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각자 좋아 하는 메뉴

    목요일 금요일 식재료를 많이 구입해 두었으니~ 주말은 외식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내가 먹고 싶어서 구입한 가리비~ 그리고 첫째가 좋아 하는 삼겹살과 둘째가 좋아 하는 간장게장 까지~ 가족들이 좋아 하는 메뉴로 잘 챙겨 먹은 토요일 이였다. 2월 15(토) 식비절약 6일째 가리비 4kg를 구입해서 하나는 치즈 버터구이~ 또 다른건 찜기에 쪄 먹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도 가리비가 남아서 저녁에 또 가리비 파티를 2번이나 했다. 가리비 버터 구이 양념장은 스파게티 소스에 고추장, 다진대파 를 넣어 주었고, 가리비 위에 양념장과 버터를 조금씩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줬다. 오븐에 2층으로 나눠 익혀낸 가리비 치즈구이~ 첫째는 해산물을 즐기지 않기에 삼겹살을 구워줬다. 둘째가 좋아 하는 간장게장~ 새우장도 좋아 하고 연어장도 좋아 하는 둘째 간장게장 챙겨 주니 입이 귀에 까지 걸렸고 토요일도 일요일도 둘째의 밥 반찬은 간장게장이 됐다. 고기와 어울리는 파채도 고춧가루 빼고 새콤하게 무쳤다. 가리비, 삼겹살, 간장게장, 파채, 양상추 샐러드 가리비 찍어 먹을 초고추장 와사비 간장 기름장 까지 야무지게 준비해서 가족들 좋아하는 각자의 반찬으로 맛있게 아침을 해결했다. 가리비 껍질은 많이 나왔지만~ 밖에서 사 먹는것 보다 푸짐하고 저렴하게 먹어서 뿌듯했다.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해서 인지 배가 고프질 않았던 저녁 그래도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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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이번달은 식비 흥청망청~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는날 이지만, 방학 중인 남매들 끼니를 챙겨 놓고 와야 했다. 신랑 생일날 선물로 들어온 배민 상품권 10만원이 있어 애들 끼니를 배달식으로 시켜 주려고 했지만, 장도 잔뜩 본데다 진짜 진짜 밥이 하기 싫거나 특별식이 생각 날때 사용 하기로 했다. 2월 14(금) 식비절약 5일째 전날 구입한 살코기 햄을 얇게 썰어 달궈진 팬에 노릇하게 구웠다. 깡통 햄 보다 짠맛이 강하지도 않고 담백해서 맛이 괜찮았던 살코기 햄 이여서 다음에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 이기도 했다. 신랑의 아침 부터 챙겨 주고~ 애들 끼니도 챙겼다. 칼칼하게 끓인 김치 콩나물국과 시금치나물, 햄과 어묵, 잡곡밥을 챙겨 먹이고 출근을 시켰다. 남매 점심 :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 순두부, 햄구이, 시금치나물, 김치 콩나물국 우리집 남매들은 한명은 해산물을 먹지 못하고 한명은 또 향이 강한 깻잎은 시도 조차 하지 못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둘이서 잘 먹을 수 있는 반찬들로 챙겨 주려고 하는 편이다. 다른 집에는 방토나, 토마토를 싫어 한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우리집 남매들은 토마토를 아주 잘 먹는다. 양상추에 토마토와 올리브유, 간장 올리고당, 흑후추를 뿌려 샐러드 만들었고 순두부도 숟가락으로 잘 먹는 남매들 ~ 양념장을 뿌려 준비했다. 재빠르게 남매들 점심을 챙겨 놓고 출근전 커피 멤버들과 차 한잔을 즐기고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문자가 날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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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온누리 상품권 사용중지

    식비 절약 1등 공신이였던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한국 조폐공사로 이관이 되면서, 2월 14일 부터 2월 28일까지 적립해 놓은 금액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마트 세일날, 미리 장을 잔뜩 봐뒀다. 2월 13(목) 식비절약 4일째 많이 만들어둔 돈가스 덕분에 목요일도 돈가스로 아침과 점심 반찬으로 돈가스를 먹었다. 지인분이 챙겨 주신 시금치~ 김밥 만들때도 시금치 사용하고 스파게티 만들었을때도 사용하고 남은 시금치는 국을 끓일까 하다가 그냥 나물로 해 먹기로 했다. 남매들은 늦잠 자고 있고 신랑 아침 먼저 간단하게 챙겨줬다. 접시에 돈까스와 단무지, 시금치 나물 채썬 양배추와 잡곡밥을 담아 설거지는 적게 나오면서 한접시에 담긴 밥과 반찬을 골고루 다 먹을 수 있게 해줬다. 애들 점심은 뭘 할까 하다가 신김치를 잘게 썰어 달달 볶다가 밥과 계란을 넣어 김볶을 만들었다. 애들 점심 : 김, 김치볶음밥, 단무지, 돈까스, 시금치나물 볶음밥도 한가득 돈가스도 한가득 큰통에 담아줬고 혹여 김치 볶음밥 모자랄까봐 볶아낸 팬에 있던 볶음밥 까지 싹싹 긁어 모아 작은 통에도 김치볶음밥을 담아 줬다. 전날은 그냥 돈까스 였다면 이날은 치즈 돈까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꺼니 치즈는 녹히지 않고 돈가스 위에 바로 뿌렸다. 신랑 점심 : 시금치나물, 우엉, 단무지, 깍두기, 김, 치즈돈까스 신랑의 밑반찬도 시금치나물과 깍두기, 김밥용으로 구입하고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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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4인가족 월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만들어둔 돈가스로 무지출~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렸는데 부산엔 아침에 살짝 눈이 왔다가 바로 비로 바뀌어 버렸다. 타 지역에 비해 눈이 펑펑 쏟아지거나 쌓이지 않는 부산.. 그래서 부산 사람들은 눈이 조금이라도 내리면 핸드폰으로 영상 또는 사진을 찍는다. 다른 지역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고민인데.. 분산 해서 부산에도 눈이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2월 12(수) 식비절약 3일째 이번 해에 직장인 건강건짐 받아야 하는 신랑과 나~ 신랑은 벌써 부터 체중조절 중 이다. 자기 관리를 정말 잘하는 신랑 그에 비해 나는 집안일과 회사일로 피곤하다고 운동을 멀리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을 지금부터라도 하는것이 노년에도 좋을텐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요즘 저녁을 먹지 않는 신랑 그래서 아침은 꼭 챙겨 먹여 보내려고 한다. 전날 돈가스 만들었으니, 신랑의 아침으로 돈가스를 구워 아침 식사로 챙겨줬다. 수요일 부터 둘째의 봄방학이 시작되어 출근전에 도시락 4개를 챙겨야 한다. 싱크대에서 밥과 반찬을 통에 하나씩 담고 밥상위에 올리게 되면 대략 이런 풍경이 나온다. 애들 점심 : 돈가스, 김, 양배추 샐러드, 도토리묵, 깍두기 방학때는 아침겸 점심을 먹는 남매들~ 그래서 밥도 반찬도 푸짐하게 챙겨줬다.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끓는물에 데쳐내고 양념장을 올려줬다. 남매들 밥과 함께 돈까스 먹을 만큼을 담아 주었는데, 혹여 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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