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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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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 후 잔액 25만원

    수요일 이마트 쓱 배송 왔던 식재료로, 목요일 점심도, 저녁도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요즘은 퇴근하고 나서 마트갈 시간도, 체력도 되질 않아서 바로 집으로 귀가한다. 7월 4일(목) 식비절약 20일째 스텐팬에 냉동 떡갈비 부터 구워내고~ 바로 그 팬에 오징어 볶음을 만들었다. 오징어에 물이 많이 나오면 살짝 데쳐서 조리해도 좋고 오징어 물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싶으신 분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 오징어에 설탕을 넣어 달달 볶아 내다가 오징어 볶음 양념을 만들고, 야채를 넣어 재빨리 휘리릭 볶아 내면 된다. 나의 오징어 볶음 양념은 오징어 2마리 기준 오징어에 설탕 2스푼을 넣고 볶아내다가 고추장 2스푼, 간장 1스푼 미림 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소금 약간, 올리고당 3스푼을 한 양념장을 부워 볶아 내다가 채소를 넣으면 된다. 나는 계량을 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양념장을 넣는데, 가끔 조리방법을 알려 달라는 분들이 있어 어림짐작으로 이정도를 넣었다 싶어 밥숟가락으로 계산해 봤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반스푼 넣어 줘도 괜찮고, 깔끔한 오징어 볶음을 원한다면 참기름을 빼면 된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단호박 조림, 떡갈비, 오이고추 된장무침, 오징어볶음, 김가루 오징어 볶음을 비벼 먹거나 하라고 밥과 함께 푸짐하게 담아줬다. 여기에 계란프라이 까지 있었더라면 더더더 맛있는 오징어 덮밥 완성 이였을텐데.. 살짝 아쉽네~ 노브랜드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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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이미지 수25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이틀간 식비지출 33,428원

    요즘 회사 일이 많다. 바쁘지만, 회사에 챙겨 가는 도시락도 꾸준히 챙기고 있고 퇴근하고 나서도 저녁을 차리고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낸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신랑의 점심 도시락을 세척하고 저녁을 차리고 나서 설거지 마무리 하고 나면 오늘 하루도 무사하게 열심히 잘 살았다 라는 뿌듯함이 몰려온다. 7월 2일(화) 식비절약 18일째 쿠팡에서 돼지고기 2kg 닭고기 4키로를 구입해 참 야무지게도 챙겨 먹었다. 마지막 남은 돼지고기 3줄 카레해 먹을때나 사용 해야지 하다가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사용을 했다. 고기를 굽게 되면 간단하게 양파 짱아찌를 만들어 먹게 된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양파짱아찌 먹기 좋은 크기로 양파를 썰어내고 양념장은 진간장3 : 올리고당 2 : 식초1 물 1 정도의 비율을 넣고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만들어 준뒤 양파를 넣어서 양념이 스며 들게 냉장 보관 하고 먹으면 된다~ 절여서 30분 정도 지나서 섭취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신랑 점심 도시락 : 무조림, 삼겹살, 부대찌개, 호박볶음, 양파절임 신랑이 회사에 도시락을 놔두고 오는 바람에, 집에 있는 반찬통에 밥과 반찬을 챙겨서 도시락을 챙겨줬다. 만들어 놓은 반찬들이 있어서 고기만 구워서 챙긴 아주 편한 점심 도시락이였다. 반찬 만들때 많이 만들지 않고 몇번 먹고 치울수 있게 만들다 보니 자주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다. 내 점심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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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이미지 수15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냉장고속 재료를 이용해 연속 식비 무지출!!

    7월이 왔다. 이번 여름휴가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애들이 방학을 기다리듯 나도 휴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7월 1일(월) 식비절약 17일째 월요일은 반찬 또 뭘 챙겨야 하나 하다가. 무 사다둔걸로 무조림을 만들었다. 무는 큼직하게 썰고. 쌀뜨물 코인 육수 넣고 무우가 투명해 지도록 삶다가 미림, 진간장, 올리고당,물 약간 넣어 졸이다가 양념장이 베어들면 마지막에 오이고추와 건고추 참치를 넣어 덕어 주면 완성~ 짭조롬 하니 밥 도둑~! 참치 무 조림을 만들고 간단한 반찬 한가지를 더 만들었다. 계란물 푼곳에 잘게 다진 팽이버섯과 크래미살 넣어 구운 팽이버섯 크래미 전~~ 신랑 점심도시락 : 참치 무 간장조림, 크래미 팽이버섯 전. 호박볶음. 진미채. 새우 넣은 두부조림 주말에 지은 밥은 다 먹어 월요일 아침 새로 갓한 흑미밥과 팽이버섯 크래미 전을 담고 신랑 먹을 만큼의 무조림도 챙겨 줬다~ 참치를 넣어 조려 냈으니 신랑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주말에 만든 반찬 3종으로 반찬 두가지만 만들어 편했네~~ 내 점심 도시락 : 진미채, 호박볶음, 팽이버섯 크래미 전, 참치 무조림 내 반찬엔 새우 넣은 두부조림 빼고 신랑과 동일하게 도시락 반찬을 챙겼다. 출근해서 각자 챙겨온 도시락 펼쳐놓고 인증샷 남기기 ~~~ 퇴근하고 집에 오자 마자 샤워 하기전 계란부터 삶았다~~ 씻고 나선 블로그 체험단 으로 받은 냉면을 조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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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5
    [유천냉면] 5분이면 간단하게 냉면 완성! 비빔냉면 물냉면 냉면밀키트 유천칡냉면

    유천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후덥지근한 날씨로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는데요. 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철 음식으로는 시원한 냉면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라면 조리법 처럼 쉬운 유천냉면에서 나온 비빔냉면 물냉면 그리고 메밀 지짐만두로 퇴근 후 간단하게 저녁을 차려서 먹었답니다~ 냉동 보관하는 유천 냉면 밀키트를 개봉해 보니 2인분의 양임에도 푸짐한 양에 놀라웠구요. 유천 물냉면의 구성에는 유천냉면 육수 2봉, 면발 2봉 물냉면 양념장, 고소한 참기름 무절임 김치 유천냉면 비빔냉면의 구성은 유천냉면 육수, 냉면 면 비빔양념장, 참기름, 무절임 김치가 들어 있었답니다. 냉면만 챙겨 먹기 허전하니까~ 유천메밀 지짐만두와 함께 유천냉면을 맛있게 즐겼어요~ 패키지에 조리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구요. 만드는데 5분이면 뚝딱 물냉면 비빔냉면이 완성 됐어요. 푸짐한 구성에도 놀라웠는데 무절임 김치 까지 있다니요~ 유천냉면 사장님은 먹잘알 이신듯! 국내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무우를 사용해 유천냉면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제조는 당연이 해썹 인증 받은 시설에서 제조 되었답니다. 냉면을 좀더 맛있게 즐기려면 냉장고에 있던 냉면 재료를 꺼내어 봐야지요~ 어느 집이나 냉장고 속에는 달걀 있으시잖아요~! 냉면과 잘 어울리는 삶은 달걀을 삶아 놓고~ 냉동 보관 제품인 재료들을 빨리 해동 하기 위해 포장 그대로 물에다 담궈 해동 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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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당신과 나의 다른 점

    유월의 마지막 날이였던 일요일~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토요일 저녁 부터 비가 많이 내린 부산~ 일요일도 비가 많이 왔다가 멈췄다를 반복했다. 지구 온난화로.. 동남아 같이 게릴라 호우를 띠는 날씨로 바뀐것만 같다. 일기 예보를 보니 다음주도 계속 비 표시던데.. 아가씨 때와 한 가정을 이룬 엄마가 되고 나서는 비오는 날씨가 참 싫다. 6월 30일(일) 식비절약 16일째 큰손 쟁여 쟁여 왕손 신랑은 많이 사다 두는걸 선호한다. 그덕분에 우리집 창고방엔.. 라면이 가득 가득~.. 유통기한 임박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아침 메뉴론 라면을 먹자던 신랑 나와 미소는 라면을 좋아 하지 않는다. 결혼전 일년에 라면을 몇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먹었는데, 시집와서 라면과 참치 좋아 하는 신랑 덕분에 우리집에 라면과 참치가 떨어질 날이 없다.. 아무튼.. 라면은 먹어야 겠고.. 때 마침 전날 두부도, 소세지도 구입해 뒀었기에, 타협점을 찾은게 바로 부대찌개 유통기한 임박된 칼국수 라면 하나를 넣어 먹었네 ~ 그러곤 저녁엔 라면을 먹어야 된다고 신랑이 압박을 줌 ㅋㅋ 그래서 나는 " 그러면 먹을만큼 사던지~ " 라는 말까지 나왔다. 한꺼번에 많이 구입 하면 저렴해서 그런 소비 방식을 하는 신랑 아마 이번에 신랑도 느꼈을려나.. 많이 사 둔다고 빨리 먹어 지지 않고 버리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고.. 둥근 호박 2개 천원에 저렴하게 사온건 부대찌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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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0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연달은 외식

    업소용 참치를 개봉했으니 도시락 반찬으로 김가루 참치, 김치만 챙겨 달라고 말하던 신랑.. 자기가 좋아 하는 반찬과 밥 먹으려고 그러는 것도 있는것 같지만, 일하랴, 살림하랴, 바쁜 내 모습을 보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 주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진짜 김가루, 참치, 김치만 챙겨 주기 뭣 하니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나는 만들었다. 6월 27일(목) 식비절약 13일째 며칠전 부추를 구입해서 부추전도 구워 먹고 하려고 했지만, 오리 주물럭에도 넣어 먹고 닭다리 덮밥에도 토핑으로 뿌려 먹고, 남은 부추는 키친타올에 돌돌 말아 잘 보관해 뒀더니 제법 오랜기간 동안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부추를 잘게 가위로 잘라내고 계란물을 풀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계란을 8알이나 깼더니~ 뚱뚱한 뚱계란말이가 만들어졌다. 신랑 점심 : 김자반, 참치, 김치, 부추 계란말이, 참외, 떡 신랑이 원하던 반찬 챙기면서 한가지 더 만든 계란말이~ 후식으로 챙겨 먹어라고 참외도 담아주고~ 체험단으로 받았던 떡도 챙겨줬다. 목요일 이니까~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 반찬~ 도시락 반찬을 하나만 만들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출근 전 떡과 커피를 마시면서 창밖 너무 풍경을 멍 때리며 처다 보는 시간을 잠깐 가지니 너무 좋았다. 동료들도 다음날은 금요일 도시락 챙기지 않는 날이라 간단하게들 점심을 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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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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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신상 편의점 커피추천 서울우유 커피타운 으로 나른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세요~

    서울우유 신제품 커피타운 2종 편의점에서 만나요! 하루 한잔의 커피는 꼭 챙겨 먹게 되는데요. 자주 먹는 아메리카노도 깔끔하고 좋지만, 가끔은 달다구리한 커피가 생각 날때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서울우유에서 커피타운 2종이 새롭게 출시 되었더라고요. 집으로 빠르게 배송되어 온 서울우유의 커피타운~ 딥브라운 모카, 화이트 바닐라 맛은 2가지가 있구요. 그날의 당이 땡기는 느낌적 느낌으로 골라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블로그 포스팅 할때 간단하게 마시기 좋고, 저녁에 피곤 하면 커피 타 먹기 귀찮고 할땐, 냉장고에서 시원해진 커피타운 커피 하나 꺼내 먹으면 그만 이더라고요~ 마시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쉐킷 쉐킷 해 주고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바닐라 맛이 제 입맛에 딱 이였어요. 화이트 바닐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추출물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가득한 맛 이였는데 커피가 더 진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진한 커피를 좋아 한답니다! 좀 더 커피맛 보다는 단 맛을 원하신다면 딥브라운 모카도 괜찮더라고요. 네덜란드산 코코아파우더가 들어가 있어 화이트 바닐라 보단 색상이 진한편 이에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바닐라 보단 커피 맛이 조금 덜 한 느낌 이라 진한 커피를 좋아 하시지 않는 분 이라면 모카를 드셔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요즘 주변에 커피 전문점이 많이 생겼지만, 급할땐 편의점에서 바로 구입해 카페인이 필요한 순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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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네이버 수입 821,698원

    매달 25일이 되면 네이버에서 부수입 금액이 입금이 된다. 5월 한달도 블로그 열심히 한 덕분에 8.8% 세금 제하고 받은 금액은 821,698원 24년도 들어서 평균적으로 한달 8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만들어 낸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부수입으로 들어 온 금액은 고스란히 부수입 통장이라고 명칭해 놓은 통장에 저축을 한다. 6월 25일(화) 식비절약 11일째 월요일 퇴근길 마트에서 빵과 우유를 사왔었다. 아침에 남은 빵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호시탐탐 참치만 개봉되길 바라던 신랑, 며칠전 부터 " 참치는 언제 개봉 할껀데? " 라며 몇번을 물어봤었다. 참치를 개봉해 주질 않자 화요일 출근전, " 내가 참치를 딸께 " 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래서 업소용 참치를 또 오픈했다 ㅋㅋㅋ 블로그에 참치 개봉 했다고 포스팅을 하면, 개봉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라는 질문을 참 많이도 받는다. 개봉하고 나서 먹을 만큼은 냉장보관 먹지 않을껀 냉동보관 하시면 되는데 요즘 우리집은 냉동실에 들어갈 일 없이 금방 먹어 치우기에 냉장 보관 만 하고 있다. 그리고 참치 많이 먹으면 좋지 않아요. 건강에 나빠요. 이런 저런 댓글들도 정말 많이 달림~ 우리집 걱정해 주시는 것도 관심이 있으셔서 달아 주시는 거겠지만 코멘트 달아 드리는것도 힘들다~ 일하랴, 살림하랴, 퇴근하고 나서 시간내 블로그 작성 하는데 댓글을 달아 드릴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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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맘의 매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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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소] 한입 전통 소갈비찜 야들 야들 소갈비찜 8분이면 완성! 캠핑시 메뉴로 추전해요.

    요즘같은 날씨엔 누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요, 영양가 듬뿍 있으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밀키트 식품 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다양하게 밀키트 제품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맛있는 하누소 한입 갈비찜을 리뷰해 볼까 해요~ 냉동보관 제품이구요 한봉이 1인분 양 이랍니다~~ 조리법은 냉동제품을 자연 해동한 후 냄비에 담아 강불에서 약 4분 끓이 후 중불에서 4분 정도 더 가열 하신 뒤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먹기 전날 냉장고에서 해동을 했구요. 냉장고에서 꺼내 찬물에 담궈 뒀다가 조리 했어요. 저는 2봉지를 개봉 했어요. 소 갈비찜 만들려서 핏물빼고 찌고, 손질하면 만만치 않은 시간을 소비 하게 되는데요, 하누소 한입 갈비찜은 소갈비와 양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 조리시 야채나 떡 당면을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게 갈비찜을 즐기실 수 있구요. 10분만에 뚝딱 만들어 지니 편하더라고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떡국떡. 당근. 양파. 오이고추 당면을 추가 했더니 푸짐~~ 메인이 된 하누소 한입 갈비찜 퇴근 후 간단하게 저녁을 차렸어요. 캠핑시. 간단하게 저녁 차리고 싶을때 조리해 먹으면 그만 이겠더라고요. 우리집이 갈비찜맛집 인 저녁 밥상이 되었네요. 잡내 없고 고기가 부드러워 갈빗대 뼈에 붙은 살이 쏙 ~ 하누소 갈비찜 추천 하구요 자극적 이지 않고 은은하게 단맛에 추가한 재료에도 양념이 쏙쏙 스며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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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힘내야지 어쩌겠어~

    요즘 일주일이 왜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주말 중 토요일 저녁은 어머낫!! 내일도 휴일 이잖아~ 하고, 신이나고 일요일 저녁은 아.. 내일 출근이네.. 기분마져 다운되어 버리는 ㅋㅋ 요일이다. 쉼없이 달리는 평일 5일간을 보내고 나면, 주말이 다가 오니까 또 힘내야지!! 모두들 힘내자 고용!! 6월 24일(월) 식비절약 10일째 주말에 잘 챙겨 먹었으니 월요일은 남은 반찬들로 도시락을 챙겼다. 냉동실에 남은 꼬마돈까스 구워주고~ 금요일날 한가득 끓여둔 소고기 넣은 된찌~ 주말에도 챙겨 먹고 월요일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 갔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진미채 꼬마 돈까스에 찍어 먹을 케찹~ 신랑 점심 도시락 : 소고기 된장찌개, 꼬마돈까스, 김치, 진미채, 김가루 그리고 김자반 주말에 치킨 덮밥 만들어 먹는다고 흰밥을 많이 만들어서 월요일은 밥 새로 하지 않고 밥솥에 있는밥 그대로 챙겼다. 신랑의 새로운 도시락 가방 기존에 사용하던 보냉가방은 아랫 부분이 뜯어 져서, 다이소에서 보냉가방을 구입했는데, 기존에 사용 하던 가방 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웠고 지퍼가 1개라 끝부분에서 열고 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도 어찌 하리~ 산걸 사용 해야지~ 설거지 많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칸이 나눠진 통에 반찬을 담았는데, 꼬마돈까스, 김가루 된장찌개 챙겼더니 씻을 도시락통이 또 늘어 나버렸네~ ㅎㅎㅎ 새롭게 만든 반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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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여유 있는 일요일

    평일날 보다는 여유가 있는 주말, 토요일날도 맛있는거 만들어 먹고 일요일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6월 23일(일) 식비절약 9일째 쿠팡에서 닭다리살 정육을 4키로 구입해서 닭꼬지 만들어 먹고 닭구이도 해먹고, 고춧가루 양 잘못 조절했지만 붉은 찜닭도 해먹고 치킨카레도 만들어 먹었었다. 일요일은 마지막 남은 닭다리살을 이용해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소금과 후추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낸 뒤,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내다가 미림, 간장, 올리고당을 넣어 바글 바글 졸여 내다가 소스가 어느 정도 자박하게 남아 있을때 계란물을 풀어 볶아 주면 완성~ 밥위에 닭고기 올려주고 부추를 쫑쫑 썰어 솔솔 뿌려줬다. 더 먹음직 스러우려면 붉은색 포인트를 줘야지~ 아침 " 닭다리 덮밥, 떡볶이, 김치, 김가루 미소는 아침 부터 까르보 불닭 먹어서 태우와 나 신랑 셋이서 아침을 먹었다. 토요일 떡볶이를 많이 만들어서 일요일날에도 먹을수 있는 양만큼 남았었다. 전날 떡볶이 맛 보지 못한 신랑 먹어라고 떡볶이도 아침 밥상에 올림~ 샌드위치 재료 : 상추, 토마토, 계란지단, 당근볶음, 참외, 치즈 아침 먹고, 점심 준비~ 점심은 금요일날 저렴하게 구입해온 식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빵 한쪽엔 마요네즈, 다른 한쪽에 머스타드 소스를 골고루 펴 발라주고~ 계란지단 > 상추 > 당근 토마토 > 참외 > 체다치즈 를 넣어 샌드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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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6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비가와서 무지출!

    토요일은 오전 부터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내렸다. 이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건가? 싶었지만.. 나중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금요일 퇴근길 주말에 먹을 간식과 식재료를 구입한 덕분에 토요일은 집에서 간식과 집밥을 차려 먹어 무지출을 했다. 6월 22일(토) 식비절약 8일째 간만에 기름에 구운 소세지가 맛이 좋았다고 하니 한번 더~ 소세지는 이렇게 칼집 넣어 구우면 속까지 잘 익는데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효과 까지~ 전날 된찌를 많이 끓여 두어서 반찬 몇가지만 더 만들면 될것 같았다. 친정에 방문 하면 사위 좋아 하는 오징어채를 사다 두셨다가 챙겨주신 덕분에 우리집 냉동실에 오징어채 풍년 이로세~ 간만에 오징어채 볶음을 윅 한가득 만들어 냈다. 오징어채는 물에 한번 세척해 말캉하게 만들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 낸뒤 마요네즈에 버무려 주었다가 양념을 해줬다. 된장찌개, 소세지, 상추 샐러드, 진미채, 깻잎파리, 김자반, 깻잎 장아찌 아침겸 점심으로 차려 먹은 식사 된찌는 많이 끓여 두었으니 토요일 아침 식사때도 챙겨서 먹었다. 상추는 쌈밥으로도 먹고 새콤하게 겉절이도 해 먹었고 이번엔 들깨 드레싱 뿌려서 챙겨 먹었다. 애들은 된장 찌개와 진미채 반찬 공략!! 태우는 들깨 드레싱 뿌린 상추도 잘 먹었따다. 된찌에 찬밥 말아서 맛있게 먹었다. 날이 더우니, 뜨거운 음식은 쳐다 보기도 싫으네~ 밥먹고 설거지 해 놓고 창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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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0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워킹맘 이지만, 집밥은 확실히!

    회사 일이 바쁘다 보니 시간도 참 빨리 지나 가는것 같다. 출근전에도 도시락 챙겨 가는 날은 반찬 하고, 집안 정리 하고 치우다 보면 오전 시간을 금방 보내고, 퇴근하고 오면 지칠때로 지쳐 요즘은 저녁 차리기 왜이리도 힘이 든지.. 그래도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는 요일이라 출근전 여유롭게 빨래도 널어 놓고, 빨래도 개어 정리도 했다. 6월 21일(금) 식비절약 7일째 금요일 점심땐 국수를 시켜 먹었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잔치국수~ 넷이서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먹었네 남이 해준 음식은 언제든 먹어도 맛있고 편하고 좋네, 배달식의 경우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와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일회용 수저가 아닌 회사에 있는 수저를 사용해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였다. 마트 세일날은 이번주 일요일 까지~ 퇴근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먹을 간식거리를 구입 할겸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니 체험단 제품이 도착해 있었다. 블로그를 시작 하고 나서 알게된 블로그 체험단, 이번엔 달달구리 커피 20개에 당첨이 됐다.ㅎㅎㅎ 가끔씩 이런 단 커피도 생각이 났는데 잘됐다 싶다~ 마트에서 장보고 나면 전제샷을 찍는 편인데, 이날은 부분샷 찍다가 전체컷 찍는걸 까먹어 버렸네.. 내가 좋아 하는 간식의 경우 옛날과자 스타일을 좋아 하는데 그중에서도~ 약과를 좋아한다. 어릴땐 약과가 기름지고 달고 끈적여 싫어 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입맛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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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요즘 같이 입맛 없을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었다고 하나 부산은 해가 쨍쨍~ 장마철엔 채소 가격이 올라가니 마트세일날 재철 채소인 가지와 오이고추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6월 20일(목) 식비절약 6일째 목요일 오전 시간대에는 날씨가 흐릿흐릿 하길래,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전을 챙겨 가면 좋을것 같았다. 냉장고에 있던 애호박과 가지로 만든 애호박전과 가지전~ 일부분은 가지전을 붙이고 가지 2개는 가지 나물을 만들었다.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 조금 넣고 전자레인지에 6분간 돌려주었고 한김 살짝 식혀 양념장에 버무려 줬다. 가지나물 양념장은 진간장 7스푼 참기름 1스푼 반, 다진마늘 반스푼 설탕 반스푼, 통깨 약간 나는 매콤한 맛을 가미 하기 위해서 건붉은 고추를 부셔서 넣었다. 천원주고 사온 가지로는 2가지 반찬을 전과 나물을 만들고 오이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 된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넣어 오이 된장 무침을 만들었다. 여름철에는 불 많이 사용 하지 않고 전자레인지 조리법이나, 겉절이나 무침을 만들어 먹는게 편하고 더위로 잃었던 입맛 까지 살려 주는것 같다. 신랑 점심 도시락 : 김치, 오이고추 된장무침, 가지나물, 참외, 애호박전, 가지전, 계란, 김자반 가지전과 애호박전 만들면서 남았던 계란물도 돌돌 말아 얇은 계란말이 만들어서 도시락 반찬으로~ 알록 달록 색감도 이쁜 김치와 초록 초록 오이고추, 보랏빛 도는 가지 나물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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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로쿠]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는 달콤 짭짤 맥주 안주로 좋은 일본 스낵, 안주 과자

    덴로쿠 프리미엄 스낵믹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이 나는데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스낵이자 간단하게 먹기 좋은 술안주로 제격인 일본 스낵믹스를 소개 시켜 드릴까 해요. 김, 새우, 땅콩, 오징어, 멸치 등 다양한 종류가 들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대용량의 양 답게 커다란 봉지엔 14개의 소포장 되어 있는 스낵믹스를 만날 수 있어요. 맛은 고다와리. 키다노 맛 2종류가 각각 7봉씩 들어 있답니다. 검은색 봉지 코다와리 맛은 멸치, 오징어마요, 매운 콩, 김말이 새우, 누룽지, 파래, 콩새우 과자로 8종류의 맛이 들어 있구요. 빨간색의 봉지는 키타 북해도의 맛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땅콩, 매운오징어, 오징어 땅콩, 성게맛 미역, 새우, 감자, 연어 8가지의 맛이 들어 있어요. 성게맛, 연어맛 상상 불가한ㅎㅎㅎ 드셔보셔야 해용~ 유탕 처리 된 과자 같은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 짭쪼롬 하면서 이건 무슨 맛이지? 하면서 추리 하면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일본에서도 맥주 안주로도 판매율이 높은 스낵인데요. 과자속에 땅콩이 들어가 있는게 많더라고요. 덴로쿠는 땅콩을 직접 재배해 스낵을 만든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가고 그렇다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더더 손이 갔어요. 한봉지 가지곤 아쉬운~~~ 덴로쿠 스낵믹스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맥주안주로 더더 찰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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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더워도 야무지게 집밥!

    요즘 시간 참 빠르다는걸 느끼고 있다. 벌써 유월 중순 화요일도, 수요일도 회사에 가져갈 도시락도 야무지게 챙기고 집밥도 잘 챙겨 먹었다. 6월 18일(화) 식비절약 4일째 신랑 점심 도시락: 오리불고기, 쌈채소, 들깨 느타리 볶음, 김치, 숙주나물 월요일 퇴근길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온 신랑.. 집에 도시락 쌀만한 통은 많으니까~ 화요일도 어김없이 신랑과 나의 점심 도시락을 챙겼다. 반찬은 전날 만든 들깨 느타리 볶음과 아침에 만든 숙주나물~ 그리고 친정 어머니가 주신 김치 월요일 퇴근길에 마트표 오리 주물럭을 3만원치 사왔었다. 저녁에도 먹고,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더니, 나물 반찬 몇가지만 챙기면 되서, 아주 편했다. 내 점심 도시락 : 오리 주물럭, 들깨 느타리 볶음, 김치, 숙주나물, 쌈채소 나도 신랑과 동일하게 챙긴 도시락 반찬~ 반찬 똑같이 챙겨서 수월 하겠지~ 생각 하시겠지만.. 도시락통 여러개를 꺼내 반찬 담고, 치우고 이것도 다 일이다. 그래도, 집에서 챙겨간 밥과 반찬을 회사에서 먹으면 꿀맛! 동료도 쌈채소를 가져왔네~ 날이 더워지면, 쌈채소 위주로 반찬들이 보이고, 추운 날씨엔 국이나 찌개들이 도시락 반찬으로 보인다. 요즘 회사 일은 많고 집에 오면 지치고~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밥을 챙겨 먹었다. 오리주물럭 남은거에 식은밥 넣어서 볶음밥으로 ~~ 화요일은 무지출 했고 6월 19일(수) 식비절약 5일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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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카페 메뉴를 집에서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대파베이컨크림치즈

    치즈앤 푸드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그냥 먹어도 맛있는 크림치즈~ 요즘 신상 카페에서는 대파& 베이컨이 크림치즈가 믹스된 디저트 들을 많이들 출시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도 유명 카페 맛집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 맛을 구현 시켜주는 치즈앤푸드의 대파베이컨 크림치즈를 식빵에 발라 맛있게 먹어 보았답니다~ 알고 보니, 트레이더스 에서도 인기템으로 판패되고 있는 제품 이더라고요~ 하드 케이스 안에는 50g의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4입이 들어가 있구요.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하나씩 챙겨서 나들이 갔을때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소포장이라 변질 우려 없이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대파 베이컨 크림 치즈는 베이글 바게트, 식빵 소금빵등 슴슴한 맛에 빵에 빨라 먹으면 더 맛있구요. 담백한 크래커에 올려 먹어도 와인안주나, 애들 간식으로도 손색 없을것 같았답니다~ 사이즈는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생각보다는 큼지막한 크기였어요. 유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치즈앤푸드와 (주)호연의 협업을 통해 생산된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인데요. 꾸덕하고 진한 크림치즈와 베이컨의 짭쪼롬한 맛, 그리고 자칫 느끼 할수 있는 크림치즈를 알싸한 대파가 잡아 주어서 먹어도 먹어도 자꾸 생각나는 크림 치즈였어요. 이제 맛있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와 함께 먹을 토달 볶음도 만들고요~ 견과류가 콕콕 박힌 호밀빵도 팬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채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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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퐁당 퐁당 지출

    6월달 인데도, 이렇게 덥다니.. 집밥 열심히 해 먹는 나도 요즘 갑자기 많이 더워진 날씨 덕분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그래도 일요일은 무지출, 월요일은 지출 퐁당퐁당 지출로 주말 외식비용으로 사용했던 지출 비중을 어느정도 사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야~ 또 식비 여유 생기면 외식 하지 6월 16일(일) 식비절약 2일째 일요일은 묵은지를 이용한 찌개를 끓였다. 쿠팡에서 스페인산 돼지고기 2kg를 저렴하게 구입해 소금구이도 해 먹었는데, 고기가 질겨서 남은 고기는 찌개에 넣어 먹었다. 주방에서 밥 할때 선풍기를 틀어 놓고 하지만, 가스렌지에서의 열기 중간 중간 나오는 식기를 씻을때 불과 물이 만나서 더 덥게 느껴진다. 찌개가 끓여 지고 나머지 반찬이 만들어 지는 동안,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들었다. 토요일 친정에 방문 했을때 친정 어머니가 챙겨 주셨던 열무김치도 꺼냈고 돌나물 새콤하게 무쳐 먹었을때 맛이 좋아 한번 더 돌나물 무침을 만들었고 감자채 볶음도 만들었다. 찌개의 국물 보단 건더기 위주로 골라서 먹었던 찌개~ 두부 빠졌어도, 깍두기와 묵은지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골라 먹는 맛이 있었다. 삼겹살 김치찌개, 계란찜, 열무김치, 돌나물 무침, 감자볶음 밥 먹다가, 감자채 볶음 리필 찌개 리필 하다 보니 순식간에 사라진 계란찜;;; 엄마들 이라면 공감할 이야기 가족들 챙기다 보면 맛있는 반찬이 빠르게 사라져,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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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집밥 없었던 금,토

    한달동안 집밥도 꾸준히 해 먹고, 블로그 체험단 활동도 한 덕분에 식비 마지막 날이였던 금요일, 식비가 남아 애들과 외식을 하러 가기로 계획한 날이였다. 6월 14일(금) 식비절약 30일째 도시락 챙기지 않는 금요일~ 목요일날 챙겨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금요일은 우리 시원한거 먹어요~ 라고 말이 나온 상태~ 그래서 금요일 회사에서의 점심은 시원한 냉면을 시켜서 먹었다. 저번에 4도씨 냉면 이라는 곳에서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이집에서 또 주문~ 저번에 육전 냉면 먹었을땐 육전 양도 적은편 이였고, 아삭한 열무가 먹고 싶어 열무냉면으로 선택했다. 살얼음이 없어 딱 먹기 좋은 온도라 맛있게 잘 먹었다. 신랑은 곗날이라 소고기 먹으러 가고~ 이번에 식비도 남았으니, 애들과 저녁에 외식을 하러 나섰다. 메뉴를 뭐로 할까? 소고기는 싫다고 하고 곱창도 싫고, 유가네는 며칠전 먹어서 싫고 서브웨이도 싫다고 하고 ~ 그럼 홍대개미 덮밥집 갈까?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고.. 결국은~ 중국집 방문~ ㅎㅎ 역시 애들은 짜장면 인가??? 짜장과 탕수육 세트 ( 춘권도 세트에 포함) 에 짜장 한그릇 추가 주문해서 셋이서 맛있게 저녁을 즐겼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집 탕수육~ 새콤달콤 집에서 중국집 까지 걸어 가면서 짜장을 곱배기 할까? 아니면 세트메뉴 말고 별개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세트로 주문하고 짜장도 보통으로 주문을 해서 먹길 잘 한듯~ 왜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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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7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딸보다 더 딸 같은 아들~

    목요일도 집밥 챙겨 먹어 무지출 했다. 이번달엔 식비가 남은데다 금요일엔 신랑은 곗날로 계비가 50만원 넘게 모여 소고기 먹으러 간다기에 금요일은 애들과 외식할 계획이다~ 뭘 먹어야 야무지고. 그거 맛있었겠다 라는 부러움을 살지~ 소고기 보다 더더 맛있는건 랍스터 라나?ㅎㅎ 첫째 둘째 호불호가 없는 메뉴로 고심 중~~ 6월 13일(목) 식비절약 29일째 목요일은 빵으로 아침을 챙겨 먹었다 계란과 토마토를 볶아 만든 토달 볶음~ 다른 팬엔 통밀 식빵을 노릇하게 구웠다. 그냥 빵 보단 씹는 식감도 맛도 고소해서 재 구매 의사 있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통밀 식빵이였다. 아침 : 토달볶음,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빵, 바질베스토 방, 참외, 토마토 블로그 체험단으로 받은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를 빵위에 바르고 토달 볶음 올려서 냠냠~ 아침 빵으로 먹고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갈 찜닭 만들 준비를 했다. 며칠전 금요일날 회사에서 찜닭을 배달식으로 시켜 먹었어는데 고추기름이 가미되어 있어 더 맛있게 느껴졌기에, 나도 똑같이 고추기름을 내서 찜닭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 다진마늘, 고춧가루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닭다리살을 넣어 볶다가, 설탕, 간장, 미림, 물을 붓고 바글 바글 끓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고춧가루 양이 많았는지.. 고춧가루 범범이 된 닭 ;; 간장과 물 좀 넣어 주면 괜찮겠지 했지만.. 이때 부터 진로 변경.. 붉은색을 띄는 닭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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