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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고기가 고기 했던 날~

내 컨디션이나 느낌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된것 같은데 화요일 밖에 되지 않았다니.. 좌절모드다... 그래도 수요일 지나고 나면 목, 금요일은 금방 지나 가니까.. 그렇게 라도 위안을 삼아야지 ; 3월 19일(화) 식비절약 3일 월요일 마트에서 유통기한 임박 식품으로, 냉동 만두 2번들 2봉을 저렴하게 사왔었다. 2번들 중 한봉은 월요일 저녁에 첫째 저녁으로 챙겨 주었고 화요일 아침엔 아침에 먹을 반찬과 점심 도시락에 챙겨 가려고 2번들 모두 뜯어 구워냈다. 800g 두부 반모는 두부조림해 먹고 반은 남겨 뒀었다. 반 남은 두부는 찌개에 활용~ 무우, 팽이버섯, 감자, 양파, 대파, 두부를 넣고 된장찌개를 한솥 끓였다. 중학교 1학년이 된 첫째 8시 30분 까지 등교 이지만 화요일 부터 학교에서 실시하는 아침 챌린지를 해야 해서 8시 15분 까지 등교 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 저녁으론 날이 추워졌으니 따뜻한 밥과 찌개를 든든하게 챙겨 먹여야, 힘을 낼수 있으니 첫째의 아침 식사 메뉴로는 김자반, 만두, 깍두기 된장찌개를 챙겨 줬다. 첫째가 밥 먹는 동안 요즘 몸값 비싼 오이 2개 껍질을 벗겨 내고 어슷썬 오이와 얇게 썬 양파를 넣고 오이 무침을 오랜만에 만들었다. 월요일날 장본 품목들을 배달시키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 벽에 붙어 있는 세일 전단지를 보게됐다. 무우는 절반 가격, 오이도 천원이나 더 저렴했고, 팽이 버섯도 내가 사온 가격...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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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엄마의 몫, 도시락 챙기기 싫을땐

일요일날 무지출로 마무리~ 장도 보지 않았으니, 월요일 아침식사와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 메뉴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해결한 월요일 이였다. 식비 기록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식비 시작 하는 첫째주엔 뭘 해 먹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이번 달도 잘 해낼 수 있겠지? 라는 의구심도 들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이때 까지 해 왔던 대로만 꾸준히 하면 되겠지~ 3월 18일(월) 식비절약 2일 평일날 6시 30분으로 알람을 설정해 놓았는데, 알람 소리가 들리기전 1시간 전에 기상을 했다. 다시 자려고 했지만, 화장실 다녀 오고 잠들면 6시 30분에 알람 소리 듣고 일어 나기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아침 만들기 고고~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 먹으려고 깍두기와 양파를 잘게 썰어 깍두기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었다. 그사이 도시락에 챙겨갈 밥 양이 모자랄까 새롭게 밥도 지었다. 우리집 냉장고속 식재료 중~ 달걀이 많이 있으니~ 계란프라이도 볶음밥과 같이 먹으려고 구웠다. 신랑은 완숙파라 완숙으로 애들은 반숙파라 반숙으로 프라이를 했다.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계란탕~ 부추를 더 넣었더니, 계란탕인지 부추탕인지~ ㅋㅋ 흡사 재첩국 같기도 하고.. 첫째 먼저 아침을 챙겨 먹여 등교 시키고 그다음 타자인 신랑 아침 도 챙겨줬다. 둘째는 일어 나기 힘들었는지 제일 늦게 기상, 입맛도 없었는지 김치볶음밥 좋아 하는데 먹질 않고 등교를 했다. 틈틈히 그릇 나오면...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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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한뼘 성장한 남매!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 댓글로 나의 출근 시간을 여쭤 보시는 글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포스팅에 출.퇴... blog.naver.com 금요일 집밥 기록↑ 금요일 신랑은 곗날 첫째는 운동간 사이, 둘째와 함께 바람을 쐬고 왔다. 노을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본 모습~ 풍경을 배경삼아 미소 사진도 남겨봤다. 3월 16일(토) 식비절약 30일 토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점심때쯤 부모님과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집에서 차로 이동시 친정 까지는 2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일을 하고 나선 부모님 댁엔 주말이 되서야 방문 할 수 있다. 이날의 점심 메뉴는 돈까스가 아닌 돈까스집 바로 옆에 새롭게 오픈한 백채 김치찌개집에서 김치찌개를 먹음~ 김치찌개 + 계란말이 + 라면사리 세트메뉴를 3인 3인 총 6인분을 시켜서 먹었다. 밖에서는 식사 할땐 신랑이 고기도 잘라주고 챙겨 준다. 신랑 덕분에 나는 맛있게 김치찌개 고기를 먹었다. ㅎㅎ 천원 추가 해서 치즈 계란말이로 변경 했는데, 역시 새콤매콤한 찌개의 짝꿍은 계란말이 인듯~ 케찹과 머스타드가 뿌려져서 나왔는데 머스타드 소스를 즐기지 않는 둘째도 맛있게 먹었다. 지역화폐 5%할인 적용 식비지출 64,600원 부모님과 식사 하고 ~ 내원정사 방문, 친정 아버지는 절에 가는걸 참 좋아 하신다. 첫째와 친정 아...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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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

댓글로 나의 출근 시간을 여쭤 보시는 글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포스팅에 출.퇴근 시간에 대해 언급해 보기로~ ㅎㅎㅎㅎ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 날씨가 화창하면 출 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도보로 이동해도 집에서 10분 만이면 회사에 도착 가능! 그래서 아침에 일어 났을때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 주고 등교와 신랑 먼저 출근 시키고 나선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을 챙기고 문구점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출근을 한다. 3월 15일(금) 식비절약 29일 매주 금요일은 점심 도시락을 챙기지 않는 날 이라서 점심 식사를 회사 근처에서 먹거나 사무실에 배달을 시켜 먹는다. 그래서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날 이기도 하다. 그래도 가족들 아침은 챙겨 먹어야 했기에 이날의 기상도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두부는 앞뒤로 노릇 노릇 하게 구워서 양념장을 부워 만든 두부조림~ 웬만해선 두부를 구입할땐 작은 팩의 두부가 아닌 800g의 두부를 구입해서 반모는 구워 먹거나 하고 반은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편이다. 그렇다고 업소용 두부인 2kg을 구입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800그람으로 된 두부를 구입해 요리해 먹는 편이다. 전날 국 없이 아침을 식사를 했는데 밥이 잘 넘어 가질 않았다. 이날의 새우를 넣어 끓인 미역국~ 계란 프라이도 두장 구웠는데 스텐팬 예열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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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수고했어 오늘도!

보통 나의 기상 시간은 오전 7시쯤 인데, 평일날엔 아침을 꼭 챙겨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로 계획을 변경 했기에, 일찍 일어 나야 했던 목요일 이였다. 전날 나는 6시 30분에 기상을 한다 기상을 해야만 한다. 라고 최면을 걸어 놓고 잠 들어서 인지, 알람이 울리기전 6시 23분에 기상을 할 수 있었다. 평소 보다 일찍 일어난 만큼 손이 가는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3월 14일(목) 식비절약 28일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채 썰어 기름 두른 팬에 달달 볶아 낸 다음 표고버섯을 얇게 썰어 익은 채소와 함께 볶아 냈다. 소금을 조금 뿌려 볶아 냈더니 그냥 먹어도 맛있는 표고버섯 야채 볶음이 되었지만, 집에 있는 당면을 이용해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다. 콩나물 한봉을 구입해 절반 정도의 양은 하얀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었고 나머지 반봉은 깨끗하게 세척 후 물에 담궈 냉장 보관을 했다. 매일 물만 자주 갈아 준다면 콩나물도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댓글로 식비 절약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 주시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구입한 재료를 썩여 버리지 않고 열심히 집밥 해 먹는게 식비 절약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볶은 야채에 데친 당면을 넣어 간장과 설탕을 넣어 당면에만 간을 해서 볶아 내다가 데친 콩나물과 초벌부추도 약간 넣고 굴소스 약간과 참기름 둘러 주면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간 콩나물 당면이 완성된다. 여기에 새우나, 가늘게 썬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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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밥상! 이틀 남았네~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잘 할수 있을꺼야.. 4인가족 한달 식비를 월 60만원으로 정해 놓고 생활 하려고 하는데, 이번달엔 60만원 안에서 쌀 20kg도 구... blog.naver.com 화요일 장본 품목들이 궁금하시다면 ↑ 주 5일 근무 중 딱 중간인 수요일~ 포스팅 하면서도 내일, 목요일 인게 믿기지 않으네~ 수요일은 전날 장본 식재료들로 아침과 점심 도시락 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족들 아침과, 도시락 반찬을 만드느라 정신 없는 오전 시간을 보냈지만 퇴근하고 나선 너무나 여유롭네~ 3월 13일(수) 식비절약 27일 7시 50분에 버스 타고 등교 하는 첫째, 아침에 간단한 음식이 아닌 밥을 챙겨 먹이려면 더 일찍 일어나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이날 기상 시간은 6시 57분에 눈이 딱 떠졌다. 밥 챙겨 먹이려면 더 일찍 일어 나야 하는데.. 못해도 7시 25분 까진 밥상이 차려져 있어야지, 아침을 챙겨 먹이고 첫째 교복입고 집을 나설 수 있다. 집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에 버스 도착 시간만 맞춰 나가기만 하면된다. 빨간 도라지도, 숙주나물 볶음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침밥 먹을때 젓가락질 갈곳이 마땅치 않으니 반찬이라도 몇가지 재빨리 만들어야 해서 내 마음은 엄청 조급했다. 목요일 부터는 6시 반으로 알람을 바꾸고, 여유롭게 반찬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마져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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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잘 할수 있을꺼야..

4인가족 한달 식비를 월 60만원으로 정해 놓고 생활 하려고 하는데, 이번달엔 60만원 안에서 쌀 20kg도 구입하고 외식은 유가네 닭야채 볶음밥 2회 햄버거 사 먹고, 사촌동생 조카의 돌잔치에서 뷔페 빼곤 집에서 집밥을 열심히 해 먹었기에 한달식비 60만원 안에서 생활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이제 남은 기간은 4일 퇴근하고 장봐온 식재료로 식단만 잘 짠다면, 벌틸 수 도 있을것 같다. 3월 12일(화) 식비절약 26일 첫째가 중학생이 되고나선,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데다, 1학년 점심 시간이 제일 마지막 시간때 이기 때문에 아침을 챙겨 먹여 등교를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요즘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챙겨 주고 있다. 만만한 계란 몇알을 꺼내 당근을 잘게 썰어 내고, 파래가루를 넣어 만든 계란말이~ 돈나물은 깨끗하게 세척 한 후 초고추장 쭈욱 뿌려 주면 완성~ 이건 신랑과 나만 즐기는 반찬 아침은 무얼 해줘야 하나~ 냉동실 뒤지다 나온 감자떡 김치 만두 첫째는 만두를 참 좋아 한다. 전자레인지에 익혀 주고, 배추 된장국의 양이 살짝 모자라서, 배추 더 넣고, 고체육수와 물을 더 넣어 배추 된장국 양을 불려줬다. 전날 만든 빨간 도라지 초무침 감자채 볶음과 숙주 나물 꺼내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김치만두와 계란말이, 배춧국만 더 끓여서 아침을 차렸다. 자다 깬 신랑은 국에 밥 부터 말으심~ 국을 끓이니 좋은 점 국에 밥 조금만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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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식비 잔액 47,541원​, 5일만 버티자!

토,일 이틀간은 집에서 아주 푹~ 쉬었다. 푹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서 주말이 지나가는게 아쉽게 느겼지기도~ 4년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매일 매일 그날의 식단 사진들을 찍어서 기록을 올렸었다. 근데, 토요일 하루는 사진이 찍기가 싫었다. 하루쯤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넷플릭스도 보고~ 밥도 간단하게 떡국도 끓여 먹고, 냉동 브리또도 챙겨 먹었다. 3월 10일(일) 식비절약 24일 목요일날 사뒀던 유부 초밥 두봉을 뜯어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김가루 부셔서 주먹밥도 만들었다. 라면은 왕뚜껑 2개에 사리면 1개 추가~ 김밥이나 유부초밥엔 라면이 환상의 짝꿍이지~ 둘째는 국물 있는 라면 보다 짜장라면, 불닭볶음면, 김치사발 면을 좋아 하기에 왕뚜껑 라면은 먹지 않았다. 그래서 더 넉넉하게 만든 유뷰초밥과 김주먹 밥~ 냉동 브리또, 유통기한 임박인 제품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판매했고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서 더 쟁였다. 애들에게 브리또 사오라고 시켰더니 브리또 말고도 콘푸라이트와 우유도 사왔다. 저렴한거 사온다고 원유 100%가 아닌 고칼슘 우유를 사옴 ;;; 다음 부턴 우유는 원유 100% 사서 먹어야 한다고 고칼슘 무지방 우유는 사면 안 된다고 알려줬다.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10%할인적용 식비지출 22,356원 3월 11일(월) 식비절약 25일 주말은 어기적 어기적~ 낮잠도 자고 했지만, 월요일은 출근도 해야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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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월급은 스쳐 지나가지만...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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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향긋한 표고버섯 밥!

이번주는 애들도 피곤 하겠지만 나도 요즘 많이 피곤하다ㅠㅠ 쉼이 필요 하다가 생각 하지만, 그래도 내 할일은 꾸준히 해야지!! 어제는 9시 넘어서 잠들었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9시쯤 피로가 몰려와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잠들뻔 했다. 3월 6일(수) 식비절약 20일 수요일은 표고버섯으로 표고버섯 밥을 만들었다. 콩나물 밥 만큼 매력적인 표고버섯밥~ 따로 표고도 볶아 내지 않고도 고체형 육수 한알과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밥위에 올려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육수가 된 밥에다 꼬득꼬득한 표고의 향과 식감이 고소 담백할 뿐만 아니라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울 수 있는 건강한 맛이다. 애들은 이런 건강한 맛을 아직 즐기지 못하는 것 같으니 아침은 간단하게 또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번엔 계란물에 양배추와 채썬 당근을 넣어 빵사이에 넣어줬다. 토스트 만들때 양면팬 만큼 편한 조리 도구도 없는 듯~ 세척이 번거로워 싱크대 하부 선반에 고이 모셔 두었는데, 요 며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애들과 신랑은 빵 2개씩 켭친 토스트로~ 나는 반쪽 빵에 구운 양배추 계란을 넣어 반으로 접어 먹었다. 첫째의 아침식산 첫날은 토스트 둘째날엔 간장계란밥 3일째 날엔 또 토스트~ 그래도 토스트는 속재료는 다르게 해 줬으니 질려하지 않고 잘 먹었다. 첫째 등교하고, 둘째 등교하고 신랑 출근하고 나면, 이젠...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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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달콤한 적금만기 이자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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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르는 식비! 장보는 금액 10%할인받는 팁~!

나름 꾸준히 식비 절약 하면서 그날 먹었던 집밥 기록들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장봄 비용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기는데요. 많이들 댓글로 물어봐 주셨던,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저희집 식비 줄여 주는 1등 공신인 충전해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비절약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을 명절날 교환해서 사용 요즘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한장만 있으면 되요~ 지류형 상품권이 아닌 온누리상품권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등록 후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할때 10%할인 동시에 월 최대 150만원 충전 가능하고요. 소득공제 40% → 50% 까지 상향되었어요. 게다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은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되어 카드사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가능 까지 되니 3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이죠~ 1. 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구글에서 온누리상품권 이라고 검색을 해 줍니다. 그럼 화면에 보이시는 앱을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2. 사용하는 신용카드 등록 1. 어플을 다운 로드 받고 카드 등록을 해 주세요. 2. 가지고 있는 신용 카드 중 해당하는 카드사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번호 등록을 해주세요. 3.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는 등록 하고 나면 이젠 계좌등록을 해주세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금액을 충전할 연동할 은행을 선택하시고 앱 설치 후 인증비밀번호 동일하게 누른 후 해...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