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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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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5월을 기다린 이유

블로그 포스팅을 기다려 주셨을 텐데 어버이날엔 퇴근 후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진통제를 먹고 쉬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간은 5월 9일 목요일 오전 5시 3분 어제 보단 상태가 호전되어 집밥 포스팅 하고 출근전 정형외과 갔다와야 할듯하다. 어제 어깨가 갑자기 뜨끔 아무래도 삐긋한것 같은데 저녁이 되고 나서 통증이 심해졌다 왼쪽팔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나란히 했을때 보다 각도가 더 올라가면 땅기고 통증이 있다. 아무튼, 괜찮아 지겠지~~ 5월 7일(화) 식비절약 22일 어버이날에 태어난 미소의 생일을 맞아 신랑이 준비한 미소의 생일 선물~ 연어 연어 노래를 불러 쿠팡에서 대왕 연어를 안겨줬다. 새벽에 배송되어온 큼지막한 연어 생일상엔 연어로 케이크 만들어 달라던 미소~ ㅎㅎ 등교전 미소의 아침은 연어~ 미소 먹을 만큼의 연어를 썰어 내고 미소를 깨웠다. 아차차차차 자르기전.. 미소 인증샷이라도 찍을껄... 연어로 아침참을 깨우고 부스스한 상태에서 연어 들고 인증샷 뒤 늦게나마 연어가 어느정도 잘라진 상태에서 사진이라도 찍었다. 주말 냉동 만두를 저렴하게 사왔었다. 도시락 반찬으로 몇 개는 태우의 아침으로 챙겨 주고자 만두를 구웠다. 아랫면은 바삭하게 굽다가 물을 부워 윗부분은 촉촉하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만두를 조리했다. 밥 보단 아침잠을 선택한 태우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아침을 챙겨 주고 등교 시키고 있다. 아칩밥 차려내고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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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5월 부수입 대박!, 무지출 3회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달이지만, 이번 5월에 부수입이 300만원이 넘는다. 곧 있으면 다가 오는 예금 만기 2개와 블로그에 꾸준하게 집밥 해 먹은 기록들 올렸더니, 이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00만원이 넘었다. 블로그 하면서 언제쯤 네이버로 수입을 100만원 찍어 볼수 있을까? 꼭 이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였다. 그래도 세금 8.8%떼고 나면 964,000원 100만원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루트로 얼마든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5월도 열심히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다. 5월 1일(수) 식비절약 16일 일요일 장을 잔뜩 봐 와서 외식없이 월, 화, 수 3일동안 무지출을 했다. 3일간 무지출 하긴 위해선 사다 놓은 식재료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내는 활용을 해야만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도 챙길 수 있고 집밥도 해 먹을수 있기에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였지만 신랑과 나는 출근을 해야 했고 애들은 등교하지 않았기에 도시락도, 애들 끼니도 챙겨놓고 출근해야 하는 수요일 이였다. 보통 소세지를 구입하면 2봉 붙은 소세지를 구입을 하는 편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 이라면 적게 들은 소세지를 구입 하겠지만, 잘 먹는 식구에 도시락 까지 챙겨야 하니 아무래도 양 많은것에 눈이 돌려 지기 마련~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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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너무 멋있잖아~~

화요일 아침도 어김없이 6시 30분에 기상에 집안일을 시작했다. 출근전에 신랑과 나의 도시락 챙기기를 완료하고 나면 집안 청소를 대충 해 놓고, 커피 한잔 마시고 출근을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주말이 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워킹맘이 된지 이제 2년차가 되어 가고 있네 시간 참~ 빠르다. 4월 30일(화) 식비절약 15일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또 무얼 챙겨 갈까 고민하며 냉장고를 스캔했다. 가지 3개를 구입해 온것이 있는데 얼마전에 가지나물을 만들어 먹었으니 이번에는 가지전을 구워 먹어 보기로~ 일회용 봉지에 부침 가루를 넣고 부침가루 묻힐 껄 넣어 흔들면 편하지만, 일회용 쓰레기가 생기니 밀폐용기에 전분가루를 넣고 뚜껑을 덮어 흔들었다. 가지 2개 분량 정도를 구워 낼꺼라 계란은 2개 깨뜨려, 가지에 부침가루 >> 계란옷 순으로 입해 줌~ 이젠 익숙해진 스텐팬~ 머큐리볼 없이~ 달궈진 상태도 알수 있고 예열을 빨리 하기 위해서 유리뚜껑을 덮어 예열을 한다. 계란옷 입혀진 가지를 먼저 노릇하게 구워내고 잘 예열된 팬에 두부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다. 철수세미로 팍팍 문질러 세척 가능한 스텐팬의 매력을 알게된 요즘~ 무게는 무겁지만, 자주 교체 해야 하는 코팅팬 보다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이득 인것 같다. 가지전과 두부구이 뿌려먹을 양념장도 만들었다. 진간장 + 다진마늘 + 고춧가루 대파 + 깨소금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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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월요일 퇴근 후 힘들지만 집밥~!

주말을 보내고 난 후 월요일~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저녁 차리기도 귀찮아 지는 요일 이기도 하다. 그래도 회사에 가져갈 도시락도 야무지게 챙기고 퇴근 후에 밥도 잘 챙겨 먹었다~~ 4월 29일(월) 식비절약 14일 아침으로 간단하게 고구마를 챙겨 먹고자 일어 나자 마자 고구마를 삶았다. 집에 직화 냄비가 생기고 나서 삶기 보다 구워서 먹었는데 간만에 고구마를 삶으니 고구마 익는 달콤한 냄새가 참 좋게 느껴졌다. 고구마가 익어 가는 동안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갈 반찬으로 쏘야를 만들었다. 첫째는 해산물은 싫어 하지만 미역, 다시마, 김, 미역줄기 등 해조류는 또 좋아한다. 첫째가 좋아하는 미역줄기는 소금기를 씻어 낸다음 한번 삶아 헹궈 내주면 완벽하게 짠맛을 뺄수가 있다. 맛있게 삶아진 고구마와 우유로 간단하게 챙겨 먹은 아침식사~ 고구마는 김치와도 잘 어울리지만 우유와도 참 잘어울리는것 같다. 고구마 먹다 목이 메이는것 같으면 시원 고소한 우유 한모금 마시면 싹~ 내려감 ~~ 오랜만에 먹는 고구마는 꿀맛 이였다. 아침에 만든 반찬으로는 쏘야 미역줄기 볶음, 데친 브로콜리 ~ 반찬 3가지 만들었지만 전날 만든 깻잎지외 오징어 젓갈은 생각 하지도 못한채 생선까스 몇개를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 가고자 구웠다. 신랑 도시락 : 미역줄기, 김자반, 브로콜리, 생선까스, 쏘야 밥 담는 도시락엔 잡곡밥괸 쏘야 듬뿍 담아주었고 생서 까스엔 타르타르 소...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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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외식은 언제 하지?

4월의 마지막 주말 이였던 일요일~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다가 오면 외식 하게 되니 일요일도 열심히 집밥을 만들어 먹었다. 4월 28일(일) 식비절약 13일 제일 만만한 반찬인 계란~~~ 이제 스텐팬에 계란프라이도 팬과 반반 나눠 먹지 않고 잘 조리 할수 있다. 떡볶이 해 먹었을때 남겨둔 어묵은 길쭉하게 썰어 어묵볶음을 만들었다. 길쭉 하게 썰어서 볶음 하면 젓가락 질이 훨씬 수월하다. 군만두 보다 찐만두를 좋아하는 미소와 만두는 뭐든 ok하는 태우 미소 반찬으로 냉동 만두는 물을 발라 전자렌지에 촉촉하게 쪄냈다. 오이 3개입 구입해서 2개는 생으로 먹고 한개 남은건 오이무침을 만들어 먹었다. 간단하게 새싹 채소 남은거에 비빔밥 먹으려고 했지만, 참기름을 모두 사용해서 반찬 간단하게 몇가지 만들었더니, 한식 밥상이 됐네~ ㅎㅎ 시금치 된장국은 맛이 좋아 한번 더 끓였고, 쥐포구이 무침도 조금 남은것도 다 먹어 치웠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다이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미소와 함께 다녀 왔다. 생필품도 사오면서 간식도 몇가지 사왔다지~~~ 쫀득 쫀득 새콤한 젤리류를 좋아 하는 미소~ 다이소에서 나오자 마자~ " 엄마 나 젤리 주면 안돼? " 나 먼저 주고 젤리 맛있게 먹기 시작~ 블로그에 올려야 하니 다이소에서 사온거 사진 찍어야 겠다 했더니, 젤리 봉지 들고 있는 모습도 찍어 달라고 하길래 찍어줬더니 브랜드명 손으로 가린다고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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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2일 연속 무지출 했더니!

날씨가 이제 많이 덥다 그만큼 빨래도 잘 마르기에 주말엔 금요일 저녁에 벗어 놓은 빨랫감, 체육복, 교복을 세탁해 빨래도 널어 놓고 집 정리도 하고, 집밥도 해 먹고 또 치우고 나면 또 다음 밥해 먹을 준비를 하고,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 토요일 하루였다. 4월 27일(토) 식비절약 12일 단골 정육점에서 사온 수입산 목살 전지 2만원어치 이제 키로당 만원이라, 잘 먹는 우리 식구들 두어번 먹으면 다 먹어 치울 양밖에 되지 않는다. 고기 사온 당일날은 소금구이 두번째 먹을땐 짜장라면에 올려서 마지막 남은 고기는 가족들이 좋아 하는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숙주나물 한봉은 깨끗하게 세척한 후 팬에 숙주를 뒤적여 가며 숨을 죽인 뒤 굴소스, 액젓에 담군 청양초를 넣어 숙주나물 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었고 고체 육수 넣어 된장과 시금치, 들깨가루 넣어 들깨 시금치 된장국도 간단하게 끓였다. 시금치 한봉을 사서 잡채 만들때도 넣어 먹고,국도 끓여 먹고 국을 하루 정도 먹을 양 만큼 끓였는데 국 맛이 좋아, 다음날에도 또 시금치 된장국을 끓였다지~ 감자 3알은 삶아 으깨어 주고 유부초밥 만들어 먹었을때 토핑으로 올려 먹었던 크래미 청양초 마요 토핑이 조금 남은건 버리지 않고 반찬통에 넣어 보관해 뒀었다. 으깬 감자에 넣어 감자 사라다 도 만들었다. 아침 : 제육볶음, 김자반, 감자사라다, 오이, 숙주나물, 깻잎짱아찌, 시금치 들깨 된장국 만들어낸 고기...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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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어쩌다 무지출! 넉넉해진 용돈

일주일 중 도시락에서 해방 하는 금요일 이자, 퇴근하고 저녁은 무얼 차리지? 외식이나 할까? 싶은 기운이 슬슬 올라 오는 금요일 왔다. 4월 26일(금) 식비절약 11일 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한달에 월급 2번 받는 여자~ 한달에 나는 월급을 2번 받는다. 10일날 회사에서의 월급 그리고 25일 네이버에서의 월급 블로그를 하게 되... blog.naver.com 목요일 포스팅 내용↑ 목요일 저녁에 밥은 빼고 고기로 저녁을 대신해서 일까? 금요일 아침 까지 배꺼짐이 없어 금요일은 가족 모두 아침을 먹지 않고 등교, 출근을 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빨래 청소, 다 해 놓고 문구점에 들러 커피 멤버들과 커피 한잔 하고 출근 하려고 했지만, 집안일을 더 정리하고 출근하는게 낫겠다 싶어 이번 주는 커피 멤버들과 커피타임을 즐기지 않았다. 회사에서의 점심시간 도시락 챙기지 않는 금요일은 회사 근처 식당에 가거나, 배달을 시켜 먹는다. 평상시 메뉴를 선택함에 있어 다른 동료 한분은 아무거나 좋아요~ 였는데, 목요일 밥 먹을때 부터 쫄면이 먹고 싶다고 노랠 불렀다. 그래서 금요일 점심은 분식으로~ 나는 새콤 매콤한것 보다~ 깔끔한 멸치육수로 국물을 낸 잔치국수가 더 땡겨 잔치국수를 선택했다. 잔치국수 먹으면서 다음에 우리집에도 이렇게 고명 올려 가족들 잔치국수 해줘야 겠다 생각하며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직...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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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한달에 월급 2번 받는 여자~

한달에 나는 월급을 2번 받는다. 10일날 회사에서의 월급 그리고 25일 네이버에서의 월급 블로그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 승인조건은 블로그 개설 90일이상 작성글 50개 이상 일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이 되어야만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가입을 하고 신청을 하고 승인이 떨어 졌을때 본격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낼수 있다. 3월 한달도 열심히 집밥 해 먹고 포스팅을 꾸준히 한 덕분에 수입을 낼수 있었다. 그래프에서 보다 시피 총 금액에서 수수료 8.8%를 떼내면 나에게 떨어 지는 순수입은 70~80만원 이정도의 수입이 생긴지는 불과 몇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로직이 변경되어서 수입 지급 방식이 변경 되었다는 것만 알고 있을뿐, 내가 운영해 오던 블로그 방식 그대로 포스팅을 하고, 집밥 기록을 꾸준히 올렸더니, 우리집 식비예산 60만원 보다 넘는 수입을 얻게 되었다. 수입으로 들어온 돈은 부수입 통장이라고 명칭해 놓은 통장에 고스란히 저축하고 있다. 4월 25일(목) 식비절약 10일 목요일 아침 메뉴로, 잡채를 만들었다. 수요일날 저녁에 만들어 먹으려 했지만, 둘째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목요일날 아침부터, 잡채를 만들게 되었지~ 계란 지단은 사각팬에 구워주고~ 잡채 500g 한봉은 모조리 다 삶아 냈다. 잡채를 많이 만든 이유는 아침식사, 도시락 메뉴, 남은건 저녁에 또 먹을지도 모르기 때문...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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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게으름이 슬금 슬금~

토요일 날씨가 화창 하다 못해 덥더니 일요일엔 비가 추적추적 내려 집에서 뒹굴 거렸던 주말을 보냈다. 열심히 집밥을 해 먹었으니 주말 하루쯤은 편하게 쉬어야지 하는 보상 심리와 동시에 집밥을 대충 해 먹었다. 3월 24일(일) 식비절약 8일 일요일 아침은 비빔라면~ 마트 세일날 멀티팩 비빔라면을 저렴하게 사왔었다. 비빔라면 6봉지에~ 만두까지 구워서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 치웠다. 든든하다 못해 배 부르게 먹고 이불 털고 매트 뒤집고 매일 청소하지만, 주말엔 더 꼼꼼하게 청소기를 돌렸다. 청소를 깨끗하게 해도 시간 지나면 또 눈에 보이는 엄마들 눈에만 거슬리는 머리카락과 먼지들~ 청소하고 샤워하고 났더니 노곤노곤 평일날 이라면 꿈도 못꾸는 낮잠을 2시간 내리 쭉 자기 까지 했다. 전날 저녁 부터 치킨 노래 부르던 남매들~ 60계 치킨이 먹고 싶다고... 배달 시키려고 어플을 켜보니 우리집과 제법 거리가 떨어져 이서 인지 배달료가 6,000원 가까이 나왔다. 배인 어플에서 이벤트 쿠폰 주는걸 찾았더니, bhc 5,000원 할인 쿠폰이 있길래 냉큼 받고, 토스뱅크 모은 포인트를 사용했다. 그래서 치킨 두마리 39,000원 돈에서 포인트 사용해 36,727원~ 직접 매장 방문 수령 쿠폰이라 남매들에게 우산을 쥐어주고 치킨을 픽업해 오라고 시켰다. 발골 장인들 답게 어찌나 잘 먹던지 뿌링클 좋아하는 미소는 뿌링클만 공략, 태우와 나 신랑은 맛...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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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

댓글로 나의 출근 시간을 여쭤 보시는 글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까봐 포스팅에 출.퇴근 시간에 대해 언급해 보기로~ ㅎㅎㅎㅎ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퇴근 시간은 오후 5시 날씨가 화창하면 출 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도보로 이동해도 집에서 10분 만이면 회사에 도착 가능! 그래서 아침에 일어 났을때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 주고 등교와 신랑 먼저 출근 시키고 나선 회사에 챙겨갈 도시락을 챙기고 문구점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출근을 한다. 3월 15일(금) 식비절약 29일 매주 금요일은 점심 도시락을 챙기지 않는 날 이라서 점심 식사를 회사 근처에서 먹거나 사무실에 배달을 시켜 먹는다. 그래서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날 이기도 하다. 그래도 가족들 아침은 챙겨 먹어야 했기에 이날의 기상도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두부는 앞뒤로 노릇 노릇 하게 구워서 양념장을 부워 만든 두부조림~ 웬만해선 두부를 구입할땐 작은 팩의 두부가 아닌 800g의 두부를 구입해서 반모는 구워 먹거나 하고 반은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편이다. 그렇다고 업소용 두부인 2kg을 구입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800그람으로 된 두부를 구입해 요리해 먹는 편이다. 전날 국 없이 아침을 식사를 했는데 밥이 잘 넘어 가질 않았다. 이날의 새우를 넣어 끓인 미역국~ 계란 프라이도 두장 구웠는데 스텐팬 예열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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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무지출, 앱테크 부수입!

매일 그날 그날의 집밥 포스팅을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편인데 수요일은 저녁 9시 쯤에 잠들어 버렸다. 1시간 후쯤 깨어 났지만 체력이 받쳐 주질 않는것 같으니, 다시 숙면 모드로~ 그래서 인지 수요일 집밥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목요일은 덜 피곤한것 같기도~ 얼마전 집밥 포스팅에 머니 키보드에 언급을 했었다. 추천인 등록시 각자 포인트 증정, 핸드폰 자판 어플인데, 문자나, 카카오톡 등을 보낼때 사용하는 키패드가, 이 어플로 되어 있을시, 하루 최고 100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핸드폰에 키보드 연결 방법 핸드폰에 다이소 키보드 마우스 연결~ 단돈 1만원 한장으로 블로그 글쓰기가 쉬워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핸드폰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쉽게 할수 있는 신기한 방법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 blog.naver.com 나의 경우엔, 블로그 포스팅을 PC에서 작성 할때도, 핸드폰으로 작성시에는 키보드를 연결해서 빠르게 포스팅을 한다. 그것도 여의치 않을 경우엔 그냥 도구 없이 두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기도~ 아무튼 추천인을 등록해 주신 덕분에 쌓인 포인트로, 주유를 해도 되거나 신세계나 이마트 이용을 해도 되고 네이버 페이로 변환, 신랑이 좋아 하는 베라 아이스크림으로 대체, 편의점으로 사용해도 되기에 어디에 사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추천인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니키보드에 관한 글 [4인가족 한달식비 5...

2024.03.21
맞벌이 가정 4인가족 생활비, 저번달 보다 고정지출 상승!

© averye457, 출처 Unsplash 우리집은 4인가족으로 이뤄져 있고 현재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초등 6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의 두 자녀가 있다. 12월달과 1월달에는 자동차 보험을 한번에 결재했고, 자동차 점검으로 인해 돌발 지출 금액이 발생해 평상시의 고정지출 금액보다 지출이 많았다. 또, 날씨가 추워져 도시가스 요금이 저번달 보다 상승하기도 했다. < 12월 생활비 1,304,213원 > 교육비- 450,000원 첫째 합기도 15만원 / 남매 전화영어 15만원 방과후 150,000원 교통비 - 15,500원 버스 6건 9,300원 / 지하철 5,600원 주차비 600원 통신비 - 98,960원 인터넷 요금 19,630원 내 핸드폰 요금 약정 25%할인 받아 24,750원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 45,780원 약정 기간 끝나면 알뜰폰으로 변경할 예정 애들 핸드폰 요금 각 4400원씩 ×2명 8,800원 보험료 - 547,993원 이번달에는 자동차 보험 1년치 내는 요금이 있어서 보험 지출이 평소 보다 높았다. 운전자 보험 하나를 더 들었기에 이제 고정적으로 한달에 나가는 요금은 321,293원 4인가족 보험료 삼성생명 우체국보험 1개 더 합친 금액 308,467원 운전자 보험 12,826원 (매달) 자동차 보험 캐롯 퍼마일 1년치 226,700원 공과금 ( 수도, 가스, 전기요금) 160,760원 전기 39,230...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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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이틀간 무지출, 돌밥 돌밥

토, 일 이틀간은 외식없이 집밥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했다. 목요일 저녁 퇴근후 몸이 으슬 으슬 춥다던 신랑, 아침엔 괜찮다가 저녁때가 되면 열이 슬슬 올라 온다. 해열진통제 먹음 괜찮아 지고 아침에 증상은 기침만 약간 나올뿐 별 다른 증상이 없어,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만 버티던 신랑 감기 기운이 올라 왔을때 약먹고 땀 쫙 빼면 다음날 멀쩡해 지던 신랑인데, 이번에 걸린 감기는, 저녁만 되면 신랑의 컨디션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 matthewhenry, 출처 Unsplash 신랑이 이렇다는건 아니고~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회사일로 바쁘고 아침엔 괜찮으니 또 다음날 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다. 건강 하난 자부하던 신랑아!! 아프지마! 2월 4일(일) 식비절약 19일째 토요일 저녁 잠자리에 누웠을때 갑자기 생각난 메뉴~ 식빵도 있고 우리집 냉장고에 계란 한판도 있으니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잠에 들었다~ ( 나 먹는거에 진심인 듯~ ;;) 계란 7알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달걀을 으깨줬다. 우리집에 맛있는건 다 때려넣기! 소금, 후추, 머스타드, 꿀 마요네즈, 사과, 물에 담궈 매운맛 뺀 양파 까지 다져 넣었다. 식빵 겉은 칼로 잘라내고 빵위에 만든 에그 샐러드를 가득 올렸다. 입큰 신랑을 위해~ 3단짜리도 만들어 봄~ 이정도 양을 만들면 식빵 절반 이상이 소진된다~ ~ 이정도는 먹어 줘야...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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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외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집밥!

평일을 집밥으로 열심히 달렸다면 주말은 이제 외식 한번 할까? 아.. 밥 하기 싫으다~ 누군가 밥 좀 해 줬으면 하는 기운이 슬금 슬금 올라온다. 남은 기간은 12일째 저번달에 쌀도 구입해 뒀겠다 신랑의 왕큰손 덕분에 간식도 꽉꽉 채워 져 있겠다.. 다른 사람이 해 주는 음식을 사 먹고 싶어 진다. 그런데 토요일 날씨가 흐린대다 신랑의 컨디션도 좋지 못해 외식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집밥을 해 먹었다. 2월 3일(토) 식비절약 18일째 냉장고 속 브로콜리를 꺼내 넓은 대야에 물을 받고,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10분간 방치~ 브로콜리는 거꾸로 엎어서 세척해야 이물질 제거가 잘 된다. 브로콜리가 자꾸 누워 진다면 집게를 활용해서 담궈 놓으면 됨 10분이 지나고 나면 거꾸로 된 상태에서 흔들 흔들 여러번 헹궈주고 잎을 제거하고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번 더 세척해 주면 된다. 두부를 삶아낸 다음 면보에 물기를 짜내고, 두부 삶았던 물에 소금을 넣어 브로콜리도 데쳐냈다. 으깬 두부에 먹기 좋게 자른 브로콜리와 참기름, 설탕약간, 소금 약간 넣어 조물 조물 무쳐내면 꼬숩고 맛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이 된다. 참기름 대신 마요네즈 꿀, 레몬즙을 넣어 상큼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다~ 며칠전 콩나물 한봉중 일부분만 사용하고 남은 콩나물은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했는데 변색 없이~ 싱싱하게 보관이 됐다. 물은...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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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미소의 위기

모든 긴장감이 스르르 풀리는 금요일!! 도시락은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좋지만, 퇴근해선 밥 해야하는 가족들 끼니 챙기기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나는 워킹맘 이다. 2022년 7월 11일 신랑 회사에 입사!! 다시 워킹맘이 된 기간 어느덧 1년 6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참 시간 빠름을 한번 더 느끼게 되네.. 2월 2일(금) 식비절약 17일째 금요일은 도시락 챙기지 않는 날~ 신입 직원분 한명이 더 늘어나 여직원이 네명이 됐다. 새로온 직원과 나의 나이차이는 14살 차이 ㅋㅋㅋ 이모뻘이네 ;; 새로 들어온 직원도 다음주 월요일 부터 도시락 챙겨 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금요일은~ 도시락 없는 날 이니 회사 근처 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컴포즈 자몽허니 블랙티 점심밥 먹고 동료분이 차 한잔 사 줬다. 출근 전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또 문방구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터라 나는 티로 선택을 했다. 금요일 이기도 하니 신랑과 불금 기분 좀 내보려고 퇴근길에 들러 막걸리를 사갔다. 수 많은 막걸리 중 무얼 골라야 하나 고민 고민~ 예전에 신랑이 금정산 막걸리가 진하고 맛있다고 들었던 터라 평소 자주 구입했던 생탁보다는 가격대가 나갔지만, 주저 없이 골라 담았다. 막걸리 한병으론.. 모자르려나.. 혹여 몰라 생탁도 한병 카트에 담아 줌 마트 세일날 이라 냉동 식품도 할인 하길래 냉동식품 몇 가지도 사왔다. 장을 보고 있는데, 미소에게 전화가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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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맞벌이 부부의 평범한 점심 도시락!

냉장고는 내가 채우고 실온의 간식들은 신랑이 채운 말 그대로 현재 우리집엔 간식도 가득! 식재료도 가득! 하다. 냉장 보관이 오래 가지 않는 식재료 부터 빠르게 소진해 나가기로~ 2월 1일(목) 식비절약 16일째 전날 아이스크림을 픽업해 오면서 간단하게 장도 봐왔었다. 시중가격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던 훈제 오리고기~ 유통기한 임박이면 대형 마트에선 저렴하게 판매 하는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주말엔 거의 동 나지만, 평일날 퇴근하고 장을 보면 더 저렴하게 득템 가능~ 고기 굽고 나서 체망에 기름기 빼는 중 한팩의 오리 고기 양은 우리 두부부 도시락 반찬으로 챙기기엔 양이 적은듯해 감자와 양파를 고기와 함께 볶아줬다. 조금 남는 정도의 양이였는데 따로 반찬통에 담아 두었더니 학교 마친 애들이 먹고 치웠었다. 짐만 많지 않았더라면 2팩을 사왔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던 오리고기~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팬에 덕어 내다가 다진마늘, 간장, 매실액기스 고춧가루 넣은 양념장을 부워 새송이 버섯 조림을 만들었다. 더욱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넣거나 청양고추가 없다면 후춧가루 톡톡~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된다~ 신랑 도시락 : 훈제오리, 새송이 버섯조림, 깍두기, 김자반, 샐러드 예전보다 날이 풀렸기에 요 며칠 국이나 찌개는 끓이지 않고 있다. 국이 담기던 보온컵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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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신랑은 큰손 2화

월, 화요일은 날이 더디게 지나가는 느낌 이라면, 수요일은 드디어 수요일!!!! 조금만 힘내면 주말이 다가 오는구나~ 하고 금요일이 빨리 다가 오기만을 학수 고대 하는 날이다. 수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뭘 챙겨가야 하나??~ 반찬 만들기 귀찮고.. 그런날엔 대충 챙겨 가는게 최고다!! 꾸준히 무언가를 오랫동안 할수 있는 원동력이란? 강약 조절을 잘 하는것!!! 도시락도 꾸준히 챙겨 가려면 강약 조절을 잘해야 한다 는 뜻 ㅋㅋ 1월 31일(수) 식비절약 15일째 장볼때 콩나물 한봉을 구입했었다. 두부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저렴하고, 한국인 밥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한봉 모두 콩나물 무침으로 사용하긴 아쉬우니~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로 챙길 양만큼 조리했다. 남은 콩나물은 물에 담궈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콩나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데친 콩나물에 들기름과 소금으로 간을해서 맑은 콩나물 무침을 만들고~ 신랑 도시락 부터 챙겼다. 밥과 양상추, 양파, 채썬 당근을 넣고, 참깨 드레싱을 뿌려준 다음 냉동 치킨텐더는 에어프라이어에 익혀 구워내고 소스 2가지를 뿌려줬다. 하나는 머스타드, 또 다른 하난 스위트 칠리소스~ 전날 도시락 챙겨 갔던 도시락 가방과 통을 회사에 놔두고 온 신랑~ 칸 나눠진 반찬통 3칸 짜리가 좋은데.. 아쉬운 대로 애들 도시락 반찬통에 깍두기와 콩나물을 담아 주고 김자반은 대용량을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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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아쉬운 이별..

출근 전 시간이 될때마다 단골 커피집에 들러 커피 한잔씩 마시고 출근을 했었다. 4년 정도 된 단골 매장 이였는데 커피집 사장님의 개인사정으로 매장을 다른분에게 인수를 하고 매장 운영을 하시지 않으신다고... 1년 365일 중,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얼굴보고,커피도 사 먹곤 했는데 매장 운영을 하지 않으신다니 아쉬움이 가득했다. 나 말고도 다른 단골 손님들도 많이 아쉬울꺼다. 같이 커피 마시는 멤버 중 문방구를 운영하시는 이모님이 계시는데, 이젠 문방구에서 모임을 갖자고 하셨다. 😊 이제 커피는 문방구에서 먹고 출근하게 될지도~ ㅎㅎ 1월 30일(화) 식비절약 14일째 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꼬막을 삶고, 양념장을 발라 도시락 반찬으로 챙겼다. 전날 저녁 꼬막을 바락바락 씻어 해감을 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뻘이 많이 나왔다. 삶아낸 꼬막은 껍질을 모두 벗겨 알맹이만 세척을 여러번 했다. 맛있는 꼬막이지만. 해감하고 삶고 손질하고 나면 껍질 쓰레긴 잔뜩 꼬막 알맹이는 한끼 양 밖에 나오질 않는것 같다. 그래도 맛있는 꼬막을 포기 못하지!!! 신랑 도시락 : 샐러드, 감자떡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참치, 김자반, 꼬막, 김치 밥 보단 반찬을 듬뿍듬뿍~ 만두는 물 발라 전자렌지에 쩠다. 밥 보단 반찬을 듬뿍 넣고 도시락 사진을 찍어 신랑에게 카톡을 보냈다. 카톡 메세지를 보자 마자 신랑에게 답이 왔다. " 반찬도 많네 " 라고~ 이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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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집에서 만든 치킨랩, 참치의 변신은 무죄!!

식을줄 모르는 신랑의 참치사랑으로 인해 우리집은 소량의 참치가 아닌 업소용 참치를 구입해 먹는다. 참치를 개봉하면 맨 처음은 참치 본연의 맛을 느껴야 한다며 조리나 소스 없이 그냥 참치를 여러번 먹다가, 나중엔 신랑이 참치 야채전이나, 다른 메뉴로 해 달라고 말을 하면 참치에 야채를 가미 하거나, 양념해 먹는다. 1월 29일 (월) 식비절약 13일째 일요일날 장을 잔뜩 봐 왔으니~ 월요일은 다시 집밥모드로~ 업소용 참치도 개봉 했겠다. 그냥 참치만 먹다가 이번엔 고추참치로 변신을 시켰다. 냉장고속 감자와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 양파 먼저 볶아 내다가 감자와 당근을 넣어 볶았다. 일반 참치를 고추참치로 변신 시키니 양념장이 중요하다. 비른맛도 잘 잡아 줘야 하고 고추장 3: 진간장 1: 올리고당 또는 꿀 2스푼, 설탕 반스푼, 고춧가루 3스푼 맛술 또는 소주 2스푼 볶은 야채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기름기 제거 하지 않은 참치 투하!! 냉동실에 들어 갔다 나온 참치라면 해동 한 후에 물로 한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어야 비린맛이 덜하다. 맛술은 참치 넣어서 맛을 본 다음 비린맛이 난다면 더 추가하면 된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초를 넣어 주고, 약간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케찹 1스푼 정도를 추가해 주면 된다. 양념장이 어느 정도 졸아 지면 완성!! 일반 참치로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추참치맛을 집에서도 충분히 낼수 있다. 신랑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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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신랑의 큰손 1화

일을 시작 하게 되면서 주말은 가족들과 집에서 쉬거나 친정 부모님 뵈러가서 바람을 쐬고 오거나 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친정 부모님과 갈곳이 생겨 애들만 놔두고 잠시 외출을 하고 왔다. 1월 28일 (일) 식비절약 12일째 밥 먹기전 집으로 배송되어 온 과자들.. 신랑의 생일날 용돈을 두둑하게 선물했더니 손이 큰 신랑은 과자를 잔뜩 주문했다. 싸우자 !! 과자야!!! 유통기한은 길면 5개월 짧은건 4개월 태우 좋아하는 스윙칩, 둘째 좋아하는 아몬드 빼빼로, 내가 좋아하는 고래밥 나머지 썬칩과 스윙칩 맛동산은 신랑 입맛😁 쿠팡 와우회원 한달동안 무료배송에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어 온다고 신나 하던 신랑.. 집으로 온 과자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리는 나의 몫, 과자는 2단으로 쌓여 있다. 각 종류 마다 한박스 라고 생각하면 됨. 과자값으로 10만원 플렉스~!!! 나는 필요할때 그때 그때 소량씩 구입하는 스타일 이고, 신랑은 이왕이면 사용할꺼, 대량으로 많이 사다가 쟁여 두는 스타일이다.. 어쩌면, 대량구입으로 사 먹는것이 저렴하긴 하지만, 그 만큼 또 헤퍼 질수도 있다는 점.. 얼마전에 감자라면도 맛있다며 한박스 자기 돈으로 지름... 아무튼 신랑의 용돈으로 우리집에 온 과자의 양은 마트 창고에서 진열대에 진열 하고자 꺼내 온 재고 같은 양 이였다. 한동안 군것질 비용은 안 들겠네 어디 이것 뿐이랴 ... 수요일날 포스팅에서 못다한...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