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적금
35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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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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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식비 잔액 47,541원​, 5일만 버티자!

토,일 이틀간은 집에서 아주 푹~ 쉬었다. 푹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서 주말이 지나가는게 아쉽게 느겼지기도~ 4년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매일 매일 그날의 식단 사진들을 찍어서 기록을 올렸었다. 근데, 토요일 하루는 사진이 찍기가 싫었다. 하루쯤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넷플릭스도 보고~ 밥도 간단하게 떡국도 끓여 먹고, 냉동 브리또도 챙겨 먹었다. 3월 10일(일) 식비절약 24일 목요일날 사뒀던 유부 초밥 두봉을 뜯어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김가루 부셔서 주먹밥도 만들었다. 라면은 왕뚜껑 2개에 사리면 1개 추가~ 김밥이나 유부초밥엔 라면이 환상의 짝꿍이지~ 둘째는 국물 있는 라면 보다 짜장라면, 불닭볶음면, 김치사발 면을 좋아 하기에 왕뚜껑 라면은 먹지 않았다. 그래서 더 넉넉하게 만든 유뷰초밥과 김주먹 밥~ 냉동 브리또, 유통기한 임박인 제품이라 그런지 저렴하게 판매했고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서 더 쟁였다. 애들에게 브리또 사오라고 시켰더니 브리또 말고도 콘푸라이트와 우유도 사왔다. 저렴한거 사온다고 원유 100%가 아닌 고칼슘 우유를 사옴 ;;; 다음 부턴 우유는 원유 100% 사서 먹어야 한다고 고칼슘 무지방 우유는 사면 안 된다고 알려줬다.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10%할인적용 식비지출 22,356원 3월 11일(월) 식비절약 25일 주말은 어기적 어기적~ 낮잠도 자고 했지만, 월요일은 출근도 해야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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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향긋한 표고버섯 밥!

이번주는 애들도 피곤 하겠지만 나도 요즘 많이 피곤하다ㅠㅠ 쉼이 필요 하다가 생각 하지만, 그래도 내 할일은 꾸준히 해야지!! 어제는 9시 넘어서 잠들었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9시쯤 피로가 몰려와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잠들뻔 했다. 3월 6일(수) 식비절약 20일 수요일은 표고버섯으로 표고버섯 밥을 만들었다. 콩나물 밥 만큼 매력적인 표고버섯밥~ 따로 표고도 볶아 내지 않고도 고체형 육수 한알과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밥위에 올려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육수가 된 밥에다 꼬득꼬득한 표고의 향과 식감이 고소 담백할 뿐만 아니라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울 수 있는 건강한 맛이다. 애들은 이런 건강한 맛을 아직 즐기지 못하는 것 같으니 아침은 간단하게 또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번엔 계란물에 양배추와 채썬 당근을 넣어 빵사이에 넣어줬다. 토스트 만들때 양면팬 만큼 편한 조리 도구도 없는 듯~ 세척이 번거로워 싱크대 하부 선반에 고이 모셔 두었는데, 요 며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애들과 신랑은 빵 2개씩 켭친 토스트로~ 나는 반쪽 빵에 구운 양배추 계란을 넣어 반으로 접어 먹었다. 첫째의 아침식산 첫날은 토스트 둘째날엔 간장계란밥 3일째 날엔 또 토스트~ 그래도 토스트는 속재료는 다르게 해 줬으니 질려하지 않고 잘 먹었다. 첫째 등교하고, 둘째 등교하고 신랑 출근하고 나면, 이젠...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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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월급은 스쳐 지나가지만...

벌써 3월달이다. 신랑도 나도 2월 한달도 열심히 일해서 3월달에 월급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 이지만, 처음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신랑과 경력단절이 된 나의 월급 격차가 크기에, 월급 이외에 부수입을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3월 7일(목) 식비절약 21일 목요일은 자칫 정신줄 놓고 잤으면, 늦잠을 잘 뻔 했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몸이 피곤했다. 아침엔 카레 만들어서 가족들 아침 챙겨 줘야지 하고 전날 저녁에 잠들었는데.. 일어 나자 마자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야채 손질하고 그러면 아침 챙겨 먹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맹물에 카레가루 넣어 풀어 끓이기 시작하고 다른 팬엔 전날 구입한 목살 전지를 볶아내길 시작했다. 비몽 사몽 식사 차리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르게 될 생각을 하지 못해, 고기 볶으면서 양파라도 넣어서 볶을껄~ 이라는 생각을 나중에 하게됐다. 밥 위에 고기랑 끓인 카레물 부워서 챙기면 이게 카레~ 고기와 카레를 섞지 않았는데도 뭉근하게 끓인 카레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이고 신랑은 본사 사람과 점심 약속이 있어 내 도시락만 챙기면 됐었다. 신랑 도시락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더 간단하게 챙겼던, 나의 점심 도시락 챙기기 싫었던 티가 팍팍 난다. 카레물에 고기 풍덩~ 빠드려 챙겨주고~ 수요일날 했던 표고버섯밥과 김, 김치와 함께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출...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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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4인가족 한달 식비 60만원, 식비절약 가계부! 달콤한 적금만기 이자

월요일은 첫째의 중학교 첫 등교일에 둘째도 개학해서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화요일은 그나마 첫날 학교 갔다가 집으로 혼자도 돌아 왔서 둘째날은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다. 게다가 화요일은 1년동안 꾸준히 넣은 적금 만기가 되어 세후 이자 수입 40만원 돈이 생겼다. 이자는 부수입 40만원 저축하고 만기된 금액은 또 다른 예금 금액과 뭉칠 계획! 3월 5일(화) 식비절약 19일 애들 등교전 간단하게 나마 챙긴 아침식사, 첫째는 간장 계란밥 둘째는 딸기잼에 치즈 넣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목요일날 순대를 두봉 구입해서 한봉은 막걸리와 먹고 한봉은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는데 신랑과 나의 도시락 반찬으론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아쉬운 깻잎 남은걸 깻잎지 만들어 버려서, 순대 볶음에 넣을 깻잎이 없었다는 점만 빼곤 순대 볶음은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랑 도시락 : 순대볶음, 샐러드, 소세지 구이, 김치, 깻잎지 월요일날 챙겨준 도시락~ 신랑이 또 도시락통을 회사에 놔두고 왔다. 그럴때 마다 핑크 공격을 했는데.. 끄떡 없구만.. 샐러드 위에는 칼집 넣은 소세지를 구워 넣어 주고,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함을 추가했다. 밥 위엔 파래가루~! 밥에 뿌려주면 파래향이 은근 괜찮은 데다 맛도 괜찮다. 보온컵엔 뜨거운 물로 병을 데워주고, 갓 볶은 순대 볶음을 신랑 먹기 좋은 양만큼을 채웠다. 반찬은 깻잎지와 김치~ 소피루비 공격이다!! 나의 도시락 반...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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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한달 용돈 5만원, 그 금액으로 생활이 되세요?

외벌이 였을땐 내 용돈 개념이 없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 하면서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도 용돈을 정해 놓고 지출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자발적 나의 용돈 5만원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 저 금액 안에서 충분히 가능하기에 5만원으로 측정했다. 둘째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에코백 출근땐 어김 없이 도시락 가방과 천가방 그리고 텀블러를 들고다닌다. 웬만한 일이 있지 않고 서야, 신랑과 나의 점심은 집에서 챙겨간다. 직장인 으로써 용돈이 턱없이 작은 금액 이지만 점심 도시락도 챙겨 가고, 집과 회사가 멀지 않아 출퇴근을 자전거로 한다.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 그러니 교통비도, 점심 밥값도 자동으로 세이브! 내 용돈으로는 출근 전에 먹는 커피 한잔과 가끔 동료들에게 한잔씩 커피 사즈는것 빼고는 장볼때 먹고 싶은 군것질을 구입해서 충당한다. 8월에 친구들과 만나고 못 만났네 친구들도 일하고 애들 키우느라 자주 만나지 못하니 이 용돈으로 가능 할지도.. 아주 가끔 친구들과 만나고 오면 밥값이나 술값으로 용돈의 배를 쓰고 올때도 ㅎㅎㅎ 내 가방 속에는 지갑 모자, 핸드크림, 자전거 탈때 장갑 이어폰, 볼펜, 습진연고, 거울 부채와 간단한 화장품이 들어 있는 파우치가 들어 있다. 첫째가 학교에서 만든 파우치 박음질을 꼼꼼히 잘해서 놀랐다. 친구에게 반영구 시술을 받아 눈썹과 아이라이너가 그려져 있어 평소엔 썬크림을 바르고 립스틱이나 립밤을...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