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날씨에는 혹시나 비가 오려나 기대를 하다가 종종 부침개를 먹기도 하는데요. 냉장고에 싱싱한 부추가 있어서 새우 부추전 만들어 보았어요. 냉동 새우는 해동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부추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일정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튀김가루를 이용해 반죽물을 만든 뒤 부추와 새우를 넣어 바삭하게 익혀내면 완성이에요. 찍어 먹는 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간을 짭조름하게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냉동새우로 만든 바삭한 새우부추전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새우부추전레시피 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 법 재료 부추 한 줌(120g) 냉동 새우 4마리(XL 사이즈) 튀김가루 2/3컵 물 2/3컵(120ml) 청양고추 3개 소금 약간 식용유 넉넉히 * 컵 : 종이컵 기준 재료 준비 물, 튀김가루, 식용유 소금, 부추, 청양고추, 냉동새우 먼저 냉동 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해 주세요. 이때 맛술 1T를 추가하면 비린내 없이 해동할 수 있어요. 저는 큰 사이즈라서 4마리만 준비했고요. 사이즈가 작은 새우는 개수를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해동된 새우는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껍질과 꼬리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미리 다듬어서 넣어둔 부추인데요.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이때 시들거나 누렇게 변한 잎은 떼어내서 제거해 주세요. 부추의 꼭지 부분은 약 0.5cm 정도로 자르고, 나...

매콤한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새우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 만들어 보았어요. 감바스란 스페인어로 새우를 뜻하는데요. 보통 올리브오일, 마늘, 페퍼론치노, 새우, 향신료 등등을 넣어서 조화롭게 먹는 요리에요. 새우 대신에 조개나 각종 해산물로 대체해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기본 새우, 마늘 파스타로 만들어 보았어요. 통마늘, 다진 마늘은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볶은 뒤 해동된 새우와 페퍼론치노, 토마토, 소금, 후추 등을 넣고 볶아낸 다음 잘 익은 파스타 면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통통 터지는 새우와 달콤한 토마토가 잘 어우러진 매콤한 새우 스파게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감바스 파스타 레시피 매콤 새우 스파게티 만드는 법 재료 냉동 새우 6마리(XL 사이즈) 다진 마늘 0.5T 통마늘 8알 샤인 머스켓 5알 페퍼론치노 10개 파스타 150g(1인분) 올리브오일 100ml 후추 약간 소금 약간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냉동새우, 올리브오일, 페퍼론치노, 파스타 면, 소금 후추, 통마늘, 다진 마늘, 샤인 머스켓 저는 방울토마토 대신 집에 많이 있는 샤인 머스켓으로 대체했어요. 먼저 냉동 새우 6마리는 찬물에 담가 해동해 줍니다. 저는 사이즈가 큰 편이라 6 마리 준비했고요. 사이즈에 따라 개수 조절해 주세요. 해동된 새우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군 뒤 껍질과 꼬리는 잘라 제거해 주세요. 나머지 재료를 준비하는 동...

추워지는 날씨탓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냉장고 털이도 할 겸 떡만두국 만들어 보았어요. 냉동실에 얼려있던 냉동 가래떡은 해동 후 한입 크기로 자르고, 코인 육수로 육수를 낸 다음 만두와 떡을 넣고 끓여 국간장, 소금, 후추, 대파, 간마늘 등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뜨끈하게 한 그릇 먹으면 몸도 따뜻하게 데워져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데요. 간단 떡만두국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간단 떡만두국 만드는 법 코인육수 냉동 가래떡 재료 냉동 가래떡 2개 만두 10개 대파 1/2대 육수 2알 국간장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계란 2개 물 1 다진 마늘 0.5T(통마늘 2개)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계란, 코인 육수, 대파, 냉동 가래떡, 만두 국간장, 소금, 후추, 마늘, 물 먼저 냉동실에 얼려있던 가래떡은 찬물에 담가 해동해 줍니다. 저는 떡국 떡이 없어서 가래떡으로 대체 했어요. 해동이 오래 걸릴 경우 팔팔 끓인 물에 얼려진 떡을 넣어 데치면 빠르게 해동 할 수 있어요. 건져 낸뒤 찬물로 여러번 헹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끈적하게 남아있는 떡을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세요. 대파 1/2대는 깨끗하게 세척 후 적당한 두께로 어슷썰기 해주세요. 육수에 넣을 거라 흰부분과 초록부분이 있는 부분으로 준비했어요. 계란 2개는 가볍게 풀어주세요. 다진 마늘이 없어서 마늘 2개를 다져서 준비했어요. 0.5T 분량으로 준비해주세요. ...

요즘 제철 맞은 꽃게로 간장게장 만들어보았어요. 간장게장 레시피 생각하면 과정이 복잡하고 게 손질이 어려울 것 같고 간장 양념 맞추기 힘들다고만 생각하실 텐데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레시피는 게 손질부터 간장게장의 깊고 짙은 풍미와 감칠맛까지 사로잡은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으로 만든 비법 레시피에요. 게 손질은 밑에 자세히 적어볼게요. 물, 매실액, 맛술, 올리고당, 설탕, 다시마, 양파, 생강, 사과, 통마늘, 청양고추, 햇살담은 양조간장을 베이스로 해서 육수를 푹 끓인 뒤 손질한 게에 담아 냉장고 숙성시키면 완성이에요. 제철 간장게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제철요리 실패 없는 간장게장 특급 비법 레시피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재료 게 6마리(1Kg) 사과 1개 청양고추 15개 맛술 200ml 올리고당 200ml 황설탕 200g 매실액 200ml 소주 400ml(패트 1병) 대파 5대 생강 4톨 통마늘 6통 다시마 3장 양파 2개 물 2L 햇살담은 양조간장 1200ml 재료 준비 햇살담은 양조간장, 소주, 양파, 청양고추 매실액, 황설탕 게, 마늘, 생강, 올리고당, 맛술 사과, 다시마, 대파 간장게장 만들 때 간장 선택 어려우시죠? 고민하지 말고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햇살담은 양조간장을 고르세요.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셨던 분들은 눈치채셨을 텐데요. 그동안 간장 사용에 있어서는 맛, 풍미, 브랜드를 꼼꼼하게 따져...

다진 새우로 만드는 간단한 간식. 애호박 멘보샤 만들어 보았어요. 멘보샤란 새우 샌드위치 튀김을 뜻하는데요. 보통 식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기지만 저는 식빵 대신 달큰한 애호박을 사용했고요. 다진 새우와 각종 야채를 넣어 간단하면서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냉동 새우는 해동 후 잘게 다지고, 당근, 양파, 부추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애호박은 두툼하게 자른 후 소금을 뿌려 절인 후 다진 새우와 야채로 속을 채워 계란 물에 담가 기름에 익히면 완성이에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애호박 새우 멘보샤 레시피 공유할게요. 애호박 멘보샤 레시피 식감 좋은 다진 새우전 요리 재료 애호박 1개 소금 2꼬집 계란 1개 냉동 새우 6마리 당근 1/5개 양파 1/2개 부추 5줄기 감자 전분 1T 후추 약간 맛술 1T 식용유 3T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애호박, 냉동새우, 감자 전분 양파, 당근, 후추, 소금 식용유, 맛술, 부추, 계란 부추 5줄기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 뿌리를 자르고 줄기는 잘게 다져주세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썬 뒤 잘게 다져 주세요. 당근 1/6개는 껍질 제거 후 잘게 다져주세요. 저는 당근, 양파, 부추를 준비했지만 냉장고 속 재료에 따라 생략해도 되고, 다른 재료로 대체 가능해요. 애호박 1개는 깨끗하게 세척 후 양쪽 꼭지를 편평하게 잘라주세요. 두툼하게 자른 후 가운데에 2/3 정도 칼집을 내 주...

요즘 꽃게가 제철이라 많이들 드시죠? 냉동 게 보다는 생물 꽃게로 만든 요리는 싱싱하기도 하고 맛이 더 좋아서 살아있는 꽃게를 구입해서 손질하는 편이에요. 살아있는 꽃게는 요리를 하기 전 꼼꼼하게 세척하고 손질하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손질법과 보관법 어렵지 않게 설명해 드릴게요. 살아있는 꽃게손질 꽃게 냉장 냉동 보관 재료 꽃게 1Kg(3~6마리) * 크기에 따라 개수는 상이함. 살아있는 꽃게는 다리 사이사이에 그물이 있을 수 있으니 가위로 조심히 잘라 제거한 다음 찬물에 담가 가볍게 세척해 주세요. 배딱지, 등딱지, 다리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끼어 있기 때문에 작은 솔을 이용해서 꽃게를 흐르는 물에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배 덮개를 얼어 뾰족한 끝부분을 꼭 눌러 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또는 가위로 잘라 제거해 주세요. 참고로 배 덮개 부분을 보면 뾰족한 삼각형이면 수게, 둥글면 암게에요. 보통 금어기가 끝난 시기에는 수게에 살이 통통하게 더 올라 수율도 좋고 맛이 좋아요. 배딱지와 등딱지를 조심히 열어 수압이 낮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몸통 부분의 양쪽 끝에 아가미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안쪽에 이물질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뜯어 제거해 주세요. 보통 아가미를 제거하지 않고 세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물질이 더럽기도 하고 냄새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해 주세요. 등딱지 윗부분에 물...

2주에 한 번씩 받는 태아검진 끝나고 늦은 저녁 해결하러 간 곳! 몇 년 전 회사 동료들이랑 갔었고 오늘은 남편이랑 오랜만에 재방문 한 곳이에요. 옥상달빛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언덕로11번길 6-2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언덕로 11번 길 6-2 산정 초등학교를 지나 좁은 골목길 위로 올라가면 단독주택 같은 건물이에요. 문 앞부터 반겨주는 야옹이도 있고요.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어요. 창가 자리를 바라보는 곳도 2군데 정도 있는데 자리가 있다면 무조건 앉아야 하는 곳! 사실 이곳은 낮보다는 밤에 진가를 발휘하는 식당인데요. 눈앞에 보이는 야경이 멋진 곳이라 창가 자리는 사수해야 해요. 앉는 순간부터 음식을 먹을 때가지 창밖을 보며 분위기를 즐기는 곳인데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이에요. 단품 메뉴도 있지만 옥상달빛은 코스요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2인 이상부터 코스로 진행되니 참고해 주세요.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나쵸와 소스, 피클. 수제 나쵸인지 시판 나쵸보다 짜지 않고 담백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소스에 푹 담가 먹어도 끊임없이 들어가더라고요. 레몬에이드 과하지 않은 탄산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메인 요리와 먹기 좋아요. 애피타이저 연어 카르파쵸 얇게 썬 생 연어와 양파, 올리브, 치즈,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등이 있고 새콤한 소스가 있어 입맛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요. 다음으로 나온 사이드 디쉬 왕새우 그라탕과 베이비 샐러드 말 그대로 큼지막한...

추억의 간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사라다빵이 아닐까 싶어요. 마침 냉동 핫도그가 있어서 핫도그 사라다 야채빵 만들어 보았는데요. 재료를 하나씩 구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이라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먼저 냉동 핫도그는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줍니다. 양배추는 소금에 절여 숨을 죽이고 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핫도그는 반을 갈라 취향껏 어슷 썬 오이와 양배추를 넣고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아삭한 오이와 양배추, 새콤 고소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핫도그 야채빵이에요. 곁들여 먹는 양배추 샐러드 레시피까지 공유해 볼게요. 냉동핫도그 사라다빵 요리 양배추 샐러드 레시피 재료 냉동 핫도그 2개 오이 1/2개 양배추 150g 소금 한 꼬집 마요네즈 적당량 케첩 적당량 * 핫도그 2개 분량입니다. 재료 준비 오이, 냉동 핫도그 마요네즈, 양배추, 케첩, 소금 양배추 150g 은 세척 후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샐러드까지 만들 거라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소금 한 꼬집 정도를 넣고 10분간 절여 숨을 죽이고, 물로 헹군 뒤 탈수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모두 제거해 주세요. 양배추를 두툼하게 썰어서 소금을 이용해 절여놓았는데 이 과정을 생략하고 싶다면 양배추를 최대한 얇게 썰어 물로만 헹궈주세요.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 후 쓴맛 나는 양쪽 꼭지를 제거한 뒤 얇게 어슷썰기 해...

저녁에는 날이 쌀쌀해지면서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청양 고추 송송 썰어넣은 칼칼한 바지락탕 끓이기 해보았는데요. 생 바지락 구입해서 해감하는 방법, 해감 시간 모두 알려드릴게요. 부추와 고추는 미리 송송 썰어서 준비한 뒤 냄비에 물 2L를 넣고 해감된 바지락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서 거품을 걷어내고 다진마늘과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부추, 고추를 넣고 마무리 하면 완성이에요. 뽀얗게 잘 우러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시원 칼칼한 바지락탕 끓이기 바지락 해감 방법 시간 재료 바지락 1Kg 굵은 소금 2T 물 700ml 다진 마늘 0.5T 맛소금 0.5T 물 2L 부추 한줌 청양고추 2개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바지락, 청양고추 다진마늘, 맛소금, 부추, 물 먼저 바지락은 깨끗한 물로 두세번 세척 후 껍질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물 700ml에 굵은 소금 2T를 넣고 녹여줍니다. 바지락 해감에 중요한 것은 염도를 맞추는 것과 시간인데요.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로 맞추고, 최소 4시간 이상은 해감을 해야 모래와 뻘을 뱉어내요. 검은 봉지를 씌워 어둡게 해주면 효율이 더 좋아지니 염도, 시간, 빛 차단까지 해주세요. 저는 6시간 정도 어두운 곳에서 해감을 했더니 이렇게 뿌옇게 이물질을 모두 뱉어냈어요. 촬영을 하면서 우연히 물을 뿜어내는 바지락을 찍었는데요. 이...

퇴근 후에는 몸이 녹초가 되는지라 간단하게 먹는 메뉴를 선호하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볶음밥 만들어 보았어요.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치볶음밥인데요. 어떤 부재료를 넣는 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니 냉장고 재료에 따라 재료를 달리해서 자주 먹기도 해요. 익은 김치는 잘게 잘라주고,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기름에 김치와 고춧가루를 넣어 볶은 후 참치와 밥을 넣어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참기름으로 마무리 한 뒤 취향껏 반숙 계란 후라이를 올리면 완성입니다. 참치김치볶음밥 만들기 집에서 간단한 저녁메뉴 재료 밥 1공기 익은 김치 : 190g 참치캔 1개(100g) 고춧가루 1T 계란 1개 식용유 3T 참기름 1T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익은 김치, 밥, 참치, 고춧가루, 식용유, 계란, 참기름 1인분이라 재료는 적게 사용했어요. 익은 김치 190g 은 작은 포기로 약 1/4포기 정도예요. 도마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종이 호일을 깔아준 뒤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취향이긴 하지만 김치볶음밥의 김치는 잘게 자르고, 줄기 부분이 많이 있는 걸 선호해서 작게 잘라주었어요. 참치캔 1개는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 뒤 준비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예열한 뒤 자른 김치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 저는 식용유를 넣어 김치를 볶았는데요. 참치캔의 기름을 이용해서 볶아도 상관없어요. 이때는 참치캔...

인터넷에서 순두부 열 라면 레시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열 라면 대신 무파마로 끓여보았어요. 오일에 대파를 볶은 후 대패삼겹살을 볶아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입혀줍니다. 라면 끓이는 법과 동일하게 끓인 후 순두부와 계란을 넣어 끓이면 완성이에요. 라면으로 얼큰하게 짬뽕 맛 내는 법 알려드릴게요. 대패 삼겹 순두부 라면 레시피 얼큰한 짬뽕 맛 내기 재료 라면 2봉지 대패 삼겹살 300g 순두부 1봉 계란 2개 대파 1/3대 물 900ml 고춧가루 1T 식용유 1T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물, 대패삼겹살, 고춧가루, 식용유 라면, 대파, 순두부, 계란 저는 무파마 라면으로 선택했는데 신, 열, 간짬뽕 등등 매콤한 라면으로 선택하면 좋아요. 먼저 대파 1/3대는 깨끗하게 세척 후 얇게 어슷썰기 해주세요. 팬에 식용유 1T를 넣고 어슷 썬 대파를 바로 넣은 뒤 볶아주세요. 대파의 향이 올라오고 노릇해지면 대패 삼결살 300g 모두 넣어주세요. 저는 2인분으로 넉넉하게 넣었는데 100~200g으로 양을 조절해도 괜찮아요. 대패 삼겹살의 기름이 나오고 고기가 다 익어갈 때 즈음 고춧가루 1T를 넣어주세요. 이때 고춧가루는 빨갛게 색감을 내주고, 매콤함을 더해줘요. 라면 2봉지 기준으로 물 900ml 넣고 끓여주세요. 라면 1개는 550ml 정도의 물을 필요로 하지만 진한 국물 맛을 위해서 물의 양은 적게 넣었어요. 이때는 스프를 넣지...

한참 유행이었던 당근 라페 많이 드셔보았을 텐데요. 프랑스어로 샐러드라는 뜻을 가진 라페는 채 썬 당근에 올리브유, 머스터드, 설탕, 레몬즙 등등의 재료를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숙성시켜 먹는 샐러드에요. 이 샐러드는 그냥 먹어도 되고, 김밥, 샌드위치, 유부초밥 토핑 등으로 활용 할 수도 있어요. 라페 만드는 재료, 초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당근은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을 제거한 뒤 채 썰어 줍니다. 소금으로 절인 뒤 머스터드, 올리브오일, 레몬즙, 후추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당근 활용 레시피 당근 라페 샐러드 만드는 법 공유해 볼게요. 초간단 당근라페 만들기 재료 당근 활용 레시피 재료 당근 1개 머스터드 1T 올리브오일 4T 레몬즙 2T 소금 1/2T 후추 약간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당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레몬즙, 머스터드 먼저 당근 1개는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얇고 일정하게 편 썰기 한 뒤 채 썰어 주세요. 채칼이 있다면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채 썬 당근에 소금 1/2T를 넣고 10분간 절여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당근이 숨이 죽으면서 이렇게 물이 생기는데요. 당근을 꽉 짜내면서 물기를 모두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물기를 제거하면 냉장고에 보관해도 물이 잘 생기지 않아요. 라페에 들어가는 재료인데요. 올리브오일 4T, 레몬즙 2T, 머스터드 1T...

더위가 조금 가시기는 했지만 여전히 땀을 많이 흘려 시원하면서 수분이 많은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통오이김밥 준비해 보았어요.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양쪽 꼭지를 잘라 제거하고, 밥에는 밑간을 해줍니다. 김밥용 김에 밥을 적당량 덜어 골고루 펴준 뒤 오이를 통째로 넣고 말아줍니다. 오이와 찍어 먹으면 어울리는 쌈장을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완성입니다. 김밥 안 터지게 잘 마는 법부터 통오이김밥 레시피까지 공유해 볼게요. 통오이김밥 레시피 찍어 먹는 쌈장 김밥 안 터지게 마는 법 재료 준비 김밥용 김 2장 밥 1.5공기 오이 2개 소금 약간 참기름 1T 깨 1T * 쌈장 * 된장 0.5T 고추장 0.5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김밥용 김, 밥, 오이 소금, 참기름, 깨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큰 볼에 밥 1.5공기, 소금 약간, 참기름 1T, 깨 1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오이는 돌돌 말기 쉽도록 일자로 뻗은 형태의 얇은 것을 골라주세요. 껍질째 사용하는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쓴맛 나는 양쪽 꼭지는 잘라 제거해 주세요. 틀 위에 거친 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김을 올려주세요. 밥은 주먹 정도만큼 올려 김 위에 골고루 얇게 펴 주세요. 밥 위로 통오이 1개를 올려주세요.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껍질을 그대로 사용했는데요. 오이향, 껍질의 질...

한 여름보다는 더위가 조금 사그러드는 것 같지만 좀처럼 식욕이 돋지 않아서 아삭하면서 짭조름한 여름 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해서 아삭한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었는데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아요. 오이고추와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자른 뒤 된장, 고춧가루, 간 마늘, 참기름 등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재료와 함께 버무려 줍니다. 된장 오이고추 무침 레시피 공유해 볼게요. 백종원 아삭한 고추 양파 무침 레시피 오이고추 된장 무침 재료 오이 고추 5개 양파 1개 된장 1T 간 마늘 1T 고춧가루 1T 설탕 0.5T 참기름 1.5T 깨소금 1T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오이고추, 양파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 된장 참기름, 깨소금 고추 5개는 깨끗하게 세척 후 꼭지는 잘라 제거해 주세요. 저는 오이고추를 사용했지만 풋고추로도 대체 가능해요. 한 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잘라주세요. 양파 1개는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고추와 동일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백종원 레시피의 경우 양파가 없었지만 저는 추가로 넣어 같이 버무렸어요. 된장 무침의 재료들인데요. 깨소금 1T는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지도록 갈아주세요. 된장 1T, 고춧가루 1T, 참기름 1.5T 간 마늘 1T, 설탕 0.5T, 깨소금(갈아서) 1T를 모두 넣어주세요. 이때 양념이 너무 뻑뻑할 경우 물 1T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서 만들어주세요. 고추와 양파는 큰...

요즘 한참 많이 쟁여놓는 식재료 중 하나가 감자인데요. 볶음, 전, 국거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한 박스 사놓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한번 만들어두면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는 감자채 볶음을 백종원 레시피를 더해 깔끔하고 담백하게 만들었어요. 감자, 당근, 햄은 일정한 크기로 채 썰고, 감자는 부서짐을 막기 위해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낸 후 물기를 빼 나머지 야채와 함께 볶아주었어요. 후추나 검은깨로 마무리하면 맛과 비주얼이 살아나는데요. 감자채 부서지지 않게 볶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스팸 감자채볶음 레시피 부서지지 않게 감자 볶는 법 재료 감자 2개 대파 1/3대 스팸 1캔(200g) 당근 1/3개 소금 1 꼬집 식용유 3T 물 800ml(약 4.5컵) 후추 약간 * T : 밥숟가락 기준 컵 : 종이컵 기준 재료 준비 물, 당근, 대파 감자, 맛소금, 식용유 스팸, 후추 백종원 레시피의 경우 양파가 있었지만 저는 생략했어요. 햄 1캔은 작은 용량 200g짜리 사용했고요. 짠 기와 첨가물 제거를 위해 뜨거운 물에 약 5분간 담가 주었어요. 스팸 대신 김밥용 햄이나 일반 햄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뜨거운 물에서 건져낸 햄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일정한 두께로 편 썬 다음 채 썰어 주세요. 감자 2개는 깨끗하게 세척 후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저는 주먹 사이즈 정도 크기를 사용했고요. 사이즈에 따라 감자 개수를 조절해...

입추가 다가오지만 여전히 찜통 같은 더위에 시원한 음식만 계속 찾게 되는데요. 불을 쓰지 않고도 냉장고에 저장할 수 있는 시원한 국물요리 만들어 보았어요. 오이, 양파, 참외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매실액, 식초, 맛소금, 설탕 등으로 채 썬 야채에 양념을 해서 밑간을 해줍니다. 여기에 물을 넣어 주기만 하면 완성인데요. 저는 참외를 넣어 국물은 시원하면서 새콤하지만 씹을 때 맛은 달큰하게 즐겼답니다. 간단한 오이냉국 만드는 법 공유해 볼게요. 간단 참외 오이냉국 만드는 방법 새콤한 양념 더하기 재료 오이 2개 양파 1.5개 참외 1/2개 매실액 3T 식초 5T 다진 마늘 1T 깨 1T 맛소금 2.5T 설탕 2T 물 1L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매실액, 양파, 참외 오이, 맛소금 식초, 다진 마늘, 깨, 설탕, 물 먼저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채칼이나 칼등으로 뾰족한 가시를 제거해 줍니다. 쓴맛 나는 양쪽 꼭지를 잘라 제거하고 일정한 두께로 편 썰어 주세요. 편 썬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양파는 2개 준비했지만 크기가 작아서 1.5개 분량이고요. 색감을 내기 위해서 자색 양파를 사용했지만 흰 양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껍질 제거한 뒤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참외는 반개 정도만 준비하고,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2등분으로 나눈 뒤 속을 파서 제거해 주세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이때 오이, 양파, 참외는 숟가락으로...

여름 이맘때 즈음에만 맛볼 수 있는 고구마 줄기 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시장에서 한단에 만원이길래 냉큼 집어왔는데요. 손질 후에는 버리는 것이 많지만 만들고 나면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생 고구마 줄기는 껍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짧은 시간 삶아내고, 해동한 새우와 함께 들기름, 소금, 대파 등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고구마 줄기 새우볶음 만드는 법 깐 고구마 순 요리 재료 고구마 줄기 1단 냉동 새우 13마리 깨 1T 맛소금 1T 들기름 1T 식용유 2T 다진 마늘 1T 홍고추 1개 대파 1/2대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깐 고구마 줄기, 냉동 새우 홍고추, 대파, 깨, 맛소금 들기름, 식용유, 다진 마늘 냉동 새우 13마리는 찬물에 담가 해동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주세요. 저는 큰 사이즈로 준비했고요. 세척을 꼼꼼히 해서 꼬리는 따로 제거하지 않았어요. 대파 1/2대는 길게 반 갈라주고,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홍고추 1개도 깨끗하게 세척 후 일정한 두께로 어슷 썰어주세요. 빨간 고추는 색감 내는 용이랑 1개만 준비했으나 생략해도 좋아요. 팬에 식용유 2T, 다진 마늘 1T, 잘게 자른 대파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손질된 고구마 줄기, 맛소금 1T 넣고 볶아주세요. 과정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껍질째 구입한 고구마 순은 껍질을 모두 제거한 뒤 한 번 정도 세척을 ...

더워서 입맛 없는 요즘 새콤한 소스로 입맛을 확 끌어올리는 간단한 밥반찬 준비해 보았어요.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맛있는 소시지 야채볶음 레시피인데요. 백종원 양념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내 주세요. 케첩, 진간장, 설탕, 식초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고, 팬에 준비된 야채와 소시지, 소스를 넣고 볶으면 완성이에요. 간단한 쏘야 볶음 만들기 공유해 볼게요. 백종원 소세지 야채 볶음 레시피 간단한 밥반찬 재료 비엔나소시지 1봉지(280g) 식용유 3T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당근 1/5개 후추 적당량 깨소금 1T 다진 마늘 1T *소스* 진간장 2T 황설탕 2T 케첩 4T 식초 1T * T : 밥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 양파, 파프리카, 당근, 비엔나소시지 케첩, 식용유, 식초, 후추 깨, 다진 마늘, 황설탕, 진간장 파프리카는 깨끗하게 세척 후 절반으로 자른 뒤 꼭지와 씨를 제거해 주세요.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빨간 파프리카를 사용했지만 노란 파프리카, 피망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당근 1/5개는 동그랗게 편 썰어준 뒤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단단한 야채이기 때문에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려 얇게 썰어주었어요. 양파 1/2개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빨간 파프리카, 양파, 당근을 준비했지만 취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운 요즘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시판 냉면 육수와 김치 국물을 이용해서 김치말이국수 만들어 보았어요. 김치 국물에 간단한 양념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었고요. 면은 쫄깃하게 삶아 주었어요. 여기에 제철 과일인 참외를 조금 썰어 아삭함과 단맛을 더해주었는데요. 배추김치를 이용한 시원한 국수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시원한 배추 김치말이국수 만드는 법 양념 냉면 육수 재료 소면 100g(1인분) 익은 배추김치 적당량(약 50g) 설탕 0.5T 고추장 0.5T 김치 국물 1/2컵 냉면 육수 1팩(300g) * T : 밥숟가락 기준 컵 : 종이컵 기준 재료 준비 김치 국물, 냉면육수, 소면 고추장, 설탕, 배추김치 먼저 배추김치 적당량은 길게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아삭한 줄기 부분으로 준비했고요. 배추 대신 열무, 얼갈이 등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김치 국물 1/2컵에 설탕 0.5T, 고추장 0.5T를 넣고 잘 풀어지도록 섞어주세요. 물 1.5L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면 100g을 넣고 삶아주세요. 소면은 약 3분 30초 동안 삶고, 면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삶아주세요. 거품이 확 올라오면 냉수 한 컵을 빙 둘러 가라앉히고,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 후에 불을 꺼주세요. 면만 따로 건져내고 찬물에 빨래 빨듯이 비벼가며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채반에 받친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미리 ...

집에 자투리 야채가 있거나 애매하게 재료들이 남아있다면 남은 재료들을 활용해서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요. 날은 덥지만 바삭한 부침개가 먹고 싶어 베이컨 김치전 만들어 보았어요. 베이컨과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잘라 준비해두고,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뒤 미리 준비해둔 재료를 넣고 섞어줍니다. 여기에 조금 더 빨갛게 보이기 위해서 고운 고춧가루 1스푼 정도 넣어주면 훨씬 먹음직스러운 김치전이 되는데요. 바삭한 김치 부침개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김치전 레시피 바삭한 베이컨 김치 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 법 재료 베이컨 1줄 김치 120g(1컵) 고춧가루 1T 부침가루 1.5컵 물 1컵(150ml) 식용유 5T * T : 밥숟가락 기준 * 컵 : 종이컵 기준 재료 준비 잘 익은 김치, 부침가루 베이컨, 고춧가루, 물 잘 익은 김치는 종이컵 1컵 정도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아삭하게 씹는 맛이 좋은 줄기 부분이 많은 쪽으로 골랐고, 딱딱한 꼭지는 잘라 제거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최대한 잘게 잘라주었어요. 베이컨도 김치와 동일한 크기로 잘게 잘라주세요. 부침가루 1.5컵과 물 1컵을 넣고 반죽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때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주어야 하고, 반죽의 묽기는 되직하게 만들어 줍니다. 부침개를 만들 때 함께 넣고 섞을 경우 가루가 덜 풀릴 수 있기 때문에 반죽과 재료를 따로 넣고 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