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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 호평받는 갤럭시A51 LTE 모델은 국내 버전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2020년에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해외에서는 인기있는 모델이다. 중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살펴보자. 1. 갤럭시a51해외 모델 주요 스펙 메모리 구성이 돋보인다. 6GB LPDDR4X RAM으로 멀티태스킹을 원활하게 처리하며, UFS 2.1 규격의 128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micro SD 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 가능해 용량 걱정에서 자유롭다. 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자랑한다. 6.5인치 Super AMOLED 패널에 2400 x 1080 해상도의 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0:9 화면비와 405ppi의 선명도로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카메라 시스템도 한층 강화. 후면의 쿼드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광각,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 렌즈로 구성된다. 전면의 3,200만 화소 셀피 카메라와 함께 다양한 촬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2. 삼성a51 국내모델과의 차이점 프로세서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 7나노 공정의 삼성 엑시노스 980을 탑재해 전력 효율과 AI 처리능력을 극대화했다. 통신 지원도 차별화된다. LTE Cat.16으로 최대 1Gbps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하며, 블루투스 5.0, Wi-Fi 5, NFC 등 다양한 근거리...
건조한 겨울철이다. 가습기 하나로 생활의 질이 달라진다는 걸 코드26 세척편한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체감했다. 특히 대용량 가습기 구매를 고민중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보자. 가습성능, 편의성,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제품을 소개해본다. 박스를 열자마자 17L 대용량가습기다운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졌다. 기본형과 4구형 두 가지 분무관이 동봉되어 있었고, 리모컨까지 포함되었다. 본체 측면의 수위 확인창이 특히 인상적이다. 17L 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형 수조가 눈에 띈다. 가습 성능부터 스마트한 기능까지,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히 짚어볼 차례다.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발견한 특징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1. 폭발적인 가습 성능 진짜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SUS316 더블 진동자가 핵심이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가습량은 시간당 최대 600ml까지 분사하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우리집 거실이 30분 만에 쾌적해졌다. 처음 전원을 켰을 때 뿜어져 나오는 가습량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먼저 분무관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기본형과 4구형 두 가지를 번갈아 사용해본 결과, 기본형이 확실히 효율적이었다. 위쪽으로 분사되어 공간 전체를 고르게 가습해주니 바닥이 젖을 걱정도 없다. 아침이면 창문에 맺히는 물방울로 가습 효과를 실감한다. 2. 똑똑한 습도 관리 실시간으로 습도를 체크하는 기능이 인상적이다. 내가 설정한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해...
혹시 내년에도 못 받을까봐.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사전계약이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됐다. 시작가 6천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결국 계약을 결정했다. 이유는 하나. 지금이 아니면 내년 인수도 장담할 수 없어서다. 자동차 사전계약은 처음이었다. 직접 경험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해본다. 아직 계약을 고민 중이라면 이 글이 도움될 것이다. 1.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방법 모바일게임이나 스마트폰처럼 온라인 클릭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다. 그게 아니더라. 현대 캐스퍼를 제외한 모든 국산차는 여전히 대리점 방문이나 전화 상담으로만 가능하다. 대리점 방문 또는 전화만 가능 준비물은 세 가지. 신분증 스마트폰(본인인증용) 계약금(10만원) 처음엔 전화로 시도했다. 하지만 주민번호 뒷자리를 구두로 전달하고 신분증 사진을 직접 전송해야 한다는 말에 방문으로 선회. 어차피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였다. 2. 사전계약 전 필수 체크포인트 모델은 어디까지 정해야 하나? 사전계약 때 모델과 트림, 옵션은 어디까지 정해야 할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가솔린 or 하이브리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 둘중 하나만 선택하면 기본 사양으로 사전계약 신청이 된다. 추후 실제 모델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시승도 해보고 나서 트림, 옵션등을 선택. 그리고 계약을 다시 수정하는 방식이다. 가격표에 명시된 문구 참고로 하이브리드는 내년 2분기 이후 출고다. 현대차에서 ...
지난 5월 애플매직키보드2가 새롭게 출시되었지만 가격밖에 안보이더라. "과연 기존 제품과 얼마나 다를까?", "업그레이드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실제 사용 후 느낀 차이점을 비교해봤다. 기존 스마트키보드 사용자나 새로운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얇아진 두께, 달라진 디자인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아이패드프로매직키보드의 팜레스트는 알루미늄 소재로, 트랙패드는 유리 재질로 바뀌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개선된 캔틸레버 구조 덕분에 각도 조절도 더욱 자유로워졌다. 13인치 신형 13인치 구형 무게도 확실히 줄었다. 13인치는 691g에서 664g으로, 11인치는 597g에서 586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초기 아이패드스마트키보드 대비 캔틸레버 구조의 개선으로 개폐감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사실 가벼워졌다는점이 이번 신형 매직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된다. 다만, 이 무게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다는게 문제다. 특히 11인치의 경우 약 10g인데 과연 이걸 일반 사용자가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어쨋든 아이패드에 결합하면 예나 지금이나 무거운건 사실이니. 좌측이 신형 그래도 다행인건 M4 아이패드 프로의 무게가 혁신적으로 줄어 매직키보드를 결합해도 이제는 맥북보다 가볍다는거다. 맥북이냐 아이패드프로냐를 휴대성 하나만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