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JR320 어린이헤드셋 아이들 음악감상 할 때나 영어듣기를 할 때면 온 가족이 아이를 배려해 조용한 공간을 마련해 준다. 사실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아이에게 내 이어폰을 연결해주곤 했는데, 아이가 너무 큰 소리를 듣다보니 청력에 해가 될 것 같아 고민했다. 그런데 이젠, 아이 청력에 대한 고민 없이 어린이 헤드셋을 마음껏 사용하고 있다. 풍부한 음질을 자랑하는 JBL에서 출시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헤드셋 덕분이다. JBL은 라이프 스타일의 오디오부터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사운드까지, 현장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도 어깨넘어로 브랜드 이름 정도는 접해봤던 것 같다. 유아 헤드셋을 설계하면서 청력 보호를 위해 볼륨이 최대 85dB을 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비교를 위해 첨가하자면 속삭이는 소리는 30데시벨, 빗소리는 50데시벨정도라고 한다. 너무 큰 소리로 들으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키즈 세이프 사운드가 적용된 유아 헤드셋 사용은 필수다. 헤드셋은 더스트 백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다. JBL JR320은 유선 제품이고 색상은 블루와 퍼플 두가지가 있다. 박스 안에 설명서와 보증서,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어린이는 나만의 아이템을 꾸미면서 더 애착을 갖기 마련이다. 귀여운 공룡 일러스트와 레터링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키즈 헤드셋으로 데코해볼 수 있다. 헤드셋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아기 철분 부족 증상 ✔️ 몇 달 전, 아이 피검사를 했는데 철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철분제를 꼭 챙겨주라며.. 그 말을 듣고나서 돌이켜보니 그동안의 아이 모습이 이해가 됐다. 아기 철분 부족 증상 철분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등의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줘야한다. 물론, 아이의 컨디션은 철분 부족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철분이 부족한지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은 필수다. 아기 철분제 최근 아이에게 먹이기 시작한 아기철분은, 철분대장이라는 제품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철분은 아이들의 혈액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요소라 꼭 챙겨줘야 된다. 액상스틱으로 되어 있으니까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 1포에 철 14mg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16%에 달하는 함유량이다. 하루에 한포면 아기에게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셈이다. 철분대장 에너지시럽 키즈는 약사가 설계한 어린이 건강기능 식품으로 철분 뿐만 아니라 7가지의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어 든든한 기분이 들었다. *7가지 부원료 : 엽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B12, 5종 혼합유산균, 프락토 올리고당 그리고 내가 아기철분을 고르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잠 잘오는 법 한때는 몸을 너무 혹사했는지, ㅅㅁㅈ를 먹어야 잘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다시 건강해져서 ㅅㅁㅈ없이도 잠을 잘 자고 있지만, 혹시나 나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한 상태로 같은 실수를 하게 될까봐 숙면에 신경쓰고 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으니까!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 내가 정의한 잠 잘오는 법은 이렇다. (나만의) 잠 잘오는 법 1. 최소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 먹지 않기 2.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릴렉스하기 3. 같은 맥락으로 따뜻한 우유나 티 가볍게 마시기 4. 핸드폰 TV 안보고 잠들기 5. 일정한 시간에 잠드는 습관 들이기 이외에도 빛이나 소음에 민감하다면 수면안대나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잠 잘오는 법 중에 하나라고 본다. 나만의 수면 루틴을 만들어두면 확실히 몸에서 기억하고 잠을 잘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여기에 더불어서 챙겨먹는 것이 있는데, 바로 멜라토닌이다. 위키핏 멜라핏 개인적으로 위키핏 멜라핏은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막상 누워도 잠은 잘 안올 때 쪼옥 들이키고 있다. 한 상자에는 멜라토닌 30mg 함유되어 있는데, 1포로 치면 멜라토닌 2mg가 함유된 것이다. 여기에 L-테아닌 3,000mg까지 같이 들어 있다. 예전에는 L-테아닌을 따로 챙겨먹었었는데 위키핏 멜라핏을 알게 된 이후론 하나만 ...

아비스 실내화분 중, 독특한 잎 모양과 심플한 관리로 고사리과식물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아비스는 외관이 참 아름답다. 게다가 실내 공기 정화 능력도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겨울철 실내에서 아비스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하겠다. 아비스 실내화분 놓는 위치 아비스는 간접적인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따라서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창가가 적합하다. 만약 자연광이 부족하다면, 식물 전용 LED 등을 이용하여 보조할 수도 있다. 온도 습도 아비스 화분을 키우는 실내 온도는 15~24℃가 적당하다. 대부분의 식물이 그렇겠지만,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아비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실내화분은 히터나 에어컨 근처에 두지 않는 게 좋다. 겨울에는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비스를 키우는 환경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아비스 주변에 물을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안개 분사 방식의 분무기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주기 고시라과식물 특성상 아비스도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하지만 뿌리가 물에 잠기면 썩기 쉽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물 주는 빈도를 줄여주고 흙이 거의 마른 상태일 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화분 밑 받침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신경써주면 퍼펙트! 추가로 겨울철에는 아비스의 성장이 느려진다고 한다. ...

이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컨텐츠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카무트 효소 추천 요즘에는 효소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다. 나도 최근에는 과식하는 일이 많아 소화가 힘들어 효소의 힘을 빌리고 있다. 우리 몸은 나이들수록 위장, 췌장, 소장 등에서 생성되는 효소의 양이 줄어들고 활성도 약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소화 및 흡수가 어렵게 되고 장내에 독소가 쌓인다고 한다. 시중에 효소의 종류가 정말 많은데, 최근에 먹고 있는 건 이영애 건강미식의 카무트 효소다. 카무트는 6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 된 신비의 곡물로 불린다. 카뮤트 효능을 간단히 체크해보면, 혈당지수를 나타내는 GI지수가 낮고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는 특성 때문에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것이 카뮤트의 특징이다. 시중에 카무트 효소가 종종 보이지만 따지고보면 함량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반면, 이영애의 건강미식 카무트 효소골드는 정품 카무트® 브랜드호라산밀 50%나 함유되어 있다. 카무트효소를 선택한다면, 제품에 정품 카무트 로고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된다. 효소를 선택할 때, 역가수치를 따져보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일부 제품은 역가수치를 억지로 높이기 위해서 정제효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제효소를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니 아이러...

플라이코 면도기 연말을 맞아, 수고한 남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가 남편이 사용하는 날 면도기에 시선이 꽂혔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면 더 편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은 플라이코면도기를 선택하게 됐다. 고급져보이는 블랙 패키지를 열면 블랙 바디의 플라이코면도기가 보인다. 충전 케이블과 청소 솔, 사용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처음 잡아보는 제품이지만 여자인 내 손에도 굉장히 편안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었다. 동봉된 케이블을 이용해 1시간 정도 충전하면 된다. 충전중에는 LED 표시등이 켜진다. C타입이라 휴대폰 충전기로도 같이 쓸 수 있으니 편리! C-type 보조배터리나 자동차, 컴퓨터로도 충전이 되니까 여행갈 때 챙겨도 좋겠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0분동안 연속사용이 가능하니까 평소 사용시간을 고려해보면 충전 주기가 긴 편이다. 2중 면도날의 3D 플로팅 트리플 헤드가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인다. 목이나 턱선, 입 주변은 아무래도 면도하기 까다로울텐데 면도기가 얼굴 굴곡에 맞춰 밀착되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해 보였다.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니, 가성비 최고다. 제품 후면에는 팝업 트리머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나는 처음엔 어떤 기능인지 잘 몰랐다. 반면에 남편은 딱 보더니 '이거 넘 좋다'며 구레나룻을 정리했다. 구레나룻이나 수염라인, 긴수염을 정리할 땐 원터치 팝업 트리머를 활용하면 된다. 평소에 남편이 ...

슬립앤슬립깊은잠베개 여러 자세로 바꿔가며 잠을 자니 베개 높이가 잘 맞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자세를 바꿀 때 마다 베개를 변경할 수 없는 노릇. 포기할 수 없는 숙면을 위해 뒤척여도 깊게 잠들 수 있는 슬립앤슬립깊은잠베개를 사용해봤다. 슬립앤슬립 깊은 잠 베개 사이즈 : M / 60*33.5*7 (cm) 일명 아이유베개라고 불리는 아이유가 전속 모델인 브랜드다. 배송상태 참 마음에 들었다. 보통은 비닐로 포장되어 오겠지만 슬립앤슬립은 베개 보관용 부직포 가방에 담겨있었다. 부직포 포장백을 벗기니 우유 거품처럼 새하얗고 폭신한 베개의 모습이 드러났다. 슬립앤슬립 깊은잠베개는 양모와 데이크론을 사용했다. 때문에 지지력과 통기성이 라텍스나 메모리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한다.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린다면 통기성 좋은 베개로 추천한다. 폴리진 가공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베개 커버가 청결한 수면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증식 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성 원단이다. 커버까지 일체형으로 제작 되었으니 세탁망에 넣어 통세척이 가능하다. 관리까지 편리한 베개라니, 어떻게 추천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이유베개는 쿠션감도 상당히 좋았다. 보통 베개는 오래 사용하면 쿠션이 꺼지는데 이 제품은 형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됐으니, 쿠션감 빵빵한 상태로 쓰고 있지만 오래 사용한 ...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슈퍼브이 곧 예비초등학생이 되는 6세 아들을 위해 책상을 마련하고, 많진 않지만 꾸준히 학습지를 풀면서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다. 책상이 생기고 나서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슈퍼브이를 들였다는 점. 사실 한글이나 숫자는 내가 붙들고 가르칠칠 수 있어도, 영어는 차마 나의 콩글리쉬를 가르칠 순 없어서 유아 영어 학습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6세 영어 교육을 놓고 정말 많이 고민을 했었다. 긴 고민 끝에 슈퍼브이를 선택한 이유는 36개월부터 8세까지 학습이 가능하고, 영어 / 한글 / 수학 과목의 스마트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메가스터디의 중등 교육 '엠베스트', 초등 교육 '엘리하이'를 만든 박철우 대표가 론칭한 유아교육 서비스라는 점에서 확신이 들기도 했다. 내가 생각할 때 유아영어교육은 읽고 쓰고 듣는 반복 훈련으론 되지 않는다고 본다. 유아 영어인 만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인데, 슈퍼브이와 뜻이 통했다. 재미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습이 진행 돼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푹 빠져든다. 누나의 영향으로 온갖 유튜브를 섭렵한 아이지만, 학습콘텐츠라고 해서 지루해 하거나 따분히 여기지 않는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말이다. 불러도 모를 만큼 스토리에 집중을 한다. 슈퍼브이는 한글과 수학 콘텐츠도 좋지만 제일은 유아 영어 교육...

커피가루 활용하기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신다면 가루 찌꺼기가 많이 생긴다. 요즘 나는 대부분 바로 폐기하지만.. 한때는 모아서 다양하게 활용했었다. 삼겹살을 구운 다음 후라이팬에 남은 기름 제거에 유독 탁월했기에 커피가루를 말려서 보관해두기도 했다. 이렇듯 커피 찌꺼기는 버리기 전에 실생활에 한 번 더 활용할 수 있다. 커피 가루 방향제 만들기 커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은 방향제로 만들었을 때 유용하다. 신발장 같이 냄새가 나는 곳에 두고 사용하면 탈취효과도 있다. 🧵준비물 ✔️ 말린 커피 가루 ✔️ 커피 필터나 천 주머니 (다시백가능) ✔️ 입구를 묶을 수 있는 실 (스템플러도 가능) 🫶🏻만들기 ✔️ 물기 없이 말린 커피가루를 천 주머니나 커피 필터에 3분의 2정도 담는다. ✔️ 입구를 실로 단단히 묶어 봉한다. ✔️ 방향제가 필요한 공간에 두면 끝! ✔️ 신발장 냉장고 등의 탈취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 향이 다 날아갔다면 새 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화분 거름 활용 커피 찌꺼기는 화분의 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피 가루에는 질소와 여러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준비물 ✔️ 말린 커피 찌꺼기 ✔️ 화분 🫶🏻만들기 ✔️ 커피찌꺼기를 수분기 없이 말려서 화분에 뿌려 준다. ✔️ 흙과 살살 섞어주면 끝. ⚠️주의할 점 ✔️ 커피가루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흙에 커피...

기침 뚝! 떨어지자 🙏 잔병치레 1등급인 쌍둥이는 이번 겨울 잘 넘기나 했는데 결국 심한 기침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병원에서 타온 약을 먹이는데도 기침할때마다 너무 힘들어 했다.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서 배를 발견! 곧바로 아기 배숙 만들기에 돌입했다. 원래대로라면 배를 자르지 않고 속을 파내서 생강과 대추 등을 넣고 찜기에 쪄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나의 추구미는 항상 그렇듯 '간단' 레시피이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은 과감히 패스했다. 그러니 다소 야매느낌이 날 수 있다는 점 😉 아기 배숙 만들기 1. 재료 배 / 생강 / 꿀 / 약간의 물 배 아기가 잘 먹을지 몰라서 우선은 배는 반쪽만 사용했다. 배즙이 잘 나올 수 있게 잘게 깍뚝썰기로 손질하면 된다. 생강 편생강을 넣으면 좋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다진생강으로 대체했다. 그런데 생강이 없다면, 차라리 생강 가루가 더 나을 것 같다. 꿀 얼마전에 시아빠가 주신 천연벌꿀을 이용했다. 꿀 색깔이 약간 진한 밤색이라 완성된 배숙 색깔도 갈색 빛을 띈다. 2. 배숙만들기 스타트 잘게 썰은 배를 냄비에 담고 물 약간 (소주잔 1잔 만큼) 넣어준다. 약불에서 끓여주면 된다. 우리집 인덕션 기준으로 2~3정도로 조절했다. 물을 넣은 이유는 배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과즙이 더 잘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의 배 과즙이 나오면 꿀을 첨가한다. 그리고 생강도 약간...

해당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밀크티 초등 첫째 아이는 내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다. 학습 난이도가 급격히 어려워지니까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확히 아이의 학습수준이 어떤지 파악하기엔 어려워서 초등학교 학습지 밀크티 초등을 알아봤다. 밀크T는 예비 초등학생인 7세 아이부터 초등학교 적응 및 공부 습관을 잡아야 하는 1,2학년 그리고 우리 아이 같이 학습량이 늘어나는 3~4학년과 중학교 대비가 필요한 5~6학년 까지 연령별 초등학생들의 공부를 책임지고 있다. 알아보니 다양한 방면에 1위를 차지하는 탄탄한 브랜드였다. 정회원 수 1위 (=브랜드 점유율 1위) 신규 가입 수 1위 재가입 수 1위 브랜드인지도 1위 * 근거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디지털학습(태블릿PC 기반 유료 초등 교육 서비스) 소비자 조사 2024. 08. 기준 특히 내년부터 초3은 디지털교과서가 일부 반영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알아봤다. 앞서 이야기했듯 초등학교 6년의 시기 동안 학년별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교과 학습이 가능했다. 1-2학년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학교 적응 및 학습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다. 때문에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초등학교 학습지 밀크티는 애니메이션이나 다양한 인터랙션을 강의에 접목해서 더욱 재미있게 학습할...

페리오 유아 가글 아이들은 손에 힘이 약해서 스스로 꼼꼼하게 양치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번거로워도 6살인 둥이들은 직접 양치를 시킨다. 그렇지만 9살인 첫째는 스스로 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제딴에는 꼼꼼히 한다고 하지만 어딘가 서툰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양치질 후에 가글을 한 번 더 하는 것. 하지만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일반 가글은 너무 매웠다. 게다가 제품에 포함된 에탄올도 무시할 수 없었다. 혹여나 실수로 삼키기라도 하면 분명 좋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페리오 어린이가글을 선택하게 됐다.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제품! 사과향이고, 무알콜*에탄올이라고 하니 우선 안심이 됐다.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게 무알콜*에탄올로 순하게 만든 키즈 제로 가글. 본품의 용량은 320ml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니 호기심부터 갖고 본다. 막내들도 "엄마, 이거 뭐예요?"하고 물어본다. 그래서 삼 남매 다같이 쓰는 중!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은 기본중에 기본! 자일리톨이 10,000ppm 함유되어 있다. 혹여나 아이가 삼키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알코올*에탄올 성분이 없고, 삼키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9가지 화학성분도 첨가되지 않았다. 생긴 모습 그대로 투명한 제로 유아가글이다. 페리오 유아 가글 사용법은 ☀️ 아침에 일어났을 때 ...

신생아 목욕 초보 맘 시절, 조리원에 2주간 머무르면서도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로 퇴소를 하게 됐다.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씻겨야 될지 걱정부터 앞섰는데, 다행히도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꼼꼼하게 알려주셨다. 경력이 많은 분이셨는데 신생아를 능숙하게 다루셨고, 나에게도 그 노하우를 전수(?) 해줬다. 지금부터 내가 배운 신생아 목욕 방법을 낱낱이 공유하겠다! 신생아 시기 목욕 횟수 신생아 시기는 태어나서 생후 30일까지가 해당된다. 이때에는 매일 씻길 필요 없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면 적당하다. 🛀 욕조에 탕 목욕이 가능하려면 제대가 떨어져야 한다. 배꼽이 떨어지고 염증이 없이 잘 아물었다면 욕조에 전신을 담그는 통 목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탯줄이 떨어지기 전이라면, 부분 목욕을 해야 된다. 이 시기에 통 목욕을 하면 감염될 우려가 있다. 신생아 목욕 준비물 아기를 씻기는 시간은 ⌛5~10분이내로 짧고 빠르게 끝마쳐야 한다. 그러니 사전에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목욕을 시킨다. 대체로 신생아 때는 따뜻한 실내에서 씻긴다. (화장실은 너무 춥기 때문) 따라서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목욕 시킬 물이 담긴 욕조(또는 대야) ✔️ 헹굼물이 담긴 욕조(또는 대야) ✔️ 닦아줄 수건 ✔️ 탕온계(없어도 가능) ✔️ 가제손수건 ✔️ 갈아입을 옷 아참, 비누나 워시 제품은 그다지 필요하지...

해당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산숲페 소식 공유 아직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한다. '원목 장난감'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 숲소리의 크리스마스 행사 소식이다. 숲소리 2024 산숲페 산타의 숲 페스타 일년에 딱 한 번. 자주 있는 이벤트가 아닌 만큼 이번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 산숲페에서는 아기 원목 장난감 및 가구 교구의 할인·적립 소식이 다양하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한다. 1. 원목교구 '두더지가족찾기' 50% off 올 한해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원목장난감 교구인 두더지가족찾기의 50% 할인 소식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5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퀄리티 좋은 원목 장난감을 2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답례 품으로 적극 추천! 아이들 소근육 장난감으로도 좋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도 예쁘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검색창에 숲소리 검색 고우! 2. 숲페셜 가구교구세트 ~30% off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목 가구나 교구를 생각 중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가장 인기있고 반응이 좋은 베스트 가구와 교구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그것도 최대 30% 할인까지 받아서! 숲소리 산숲페 기프트 세트 7종은 ...

모유가 아기에게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아기 분유 압타밀 차이 압타밀 분유는 종류가 다양하다. 다른 분유를 먹고 있거나 모유 중에 분유로 갈아타려는 분들 중에 '압타밀'을 처음 접한다면 많은 종류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지 헷갈릴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 압타밀 프로푸트라, 압타밀 프로누트라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길 바란다. 1.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 아기 분유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는 0~6개월의 아기가 섭취하는 분유다. 압타밀 프로푸트라 1단계도 같은 연령의 아기가 섭취하기 때문에 둘의 차이가 더욱 궁금한 게 사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칼로리와 영양소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의 칼로리는 66kcal, 1단계는 68kcal이다. 성분 함량도 프레보다 1단계보다 조금 적게 들어있다. 때문에 과체중이거나 모유와 혼합수유를 하는 아기,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불러하는 아기라면 프레가 더 낫다. 프레는 신생아가 더 편안히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화가 민감한 아기나 미숙아, 저체중아가 해당된다. 모유와 분유 그 중간 정도의 단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2. 압타밀 프로푸트라 성분으로 따져봤을 때 PRE와 달리 특별히 첨가된 것은 없다. 미세하게 조금 더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아기가 분유 소화에 부담이 없고 잘 먹는다면 프로푸트라 1단계를 선택하...

기관지확장패치 어째 조용히 지나간다 싶었는데, 12월 마지막에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컹컹거리는 기침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기관지확장패치를 처방받게 됐다. 아기 기침패치로도 유명하고 한동안 품절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기침이 심한 요즘, 기관지확장패치 붙이는 위치와 주의할 점을 정리했다. 기침패치란? 기침패치는 기관지 천식, 급성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같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침을 없애는 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약간 다르다. 기침은 기관지에 있는 융모에 자극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기관지확장패치로 공간을 넓혀주면 그만큼 자극에 덜 민감해지고 기침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종류에 따라 생김새는 다르지만 대체로 네모난 모양의 스티커 패치로 등이나 가슴에 붙여 사용하게 된다. 붙이는 위치 기관지확장패치를 처음 사용하면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척추를 중심으로 좌, 우 가슴이나 등에 부착하면 된다. 아기가 어리다면 가슴보다는 등에 붙이는 걸 권장한다. 가슴은 심장과 가깝기 때문인데, 심장 가까이에 붙이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잠을 잘 못잘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주로 등쪽에 좌, 우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붙이고 있다. 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령에 따라 처방되는 용량에도 차이가 있다. 생후...

기다리던 임신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레임과 기쁨, 기대를 동반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상황이 역전되기도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계류유산이다. 이번 글에서는 계류유산은 어떤 것인지, 전조증상이나 발생 확률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봤다. 계류유산이란? 임신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유산의 한 형태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사망했지만, 자연 배출되지 않고 자궁 내에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대부분 임신 20주이내에 발생하는데 임신부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게 특징적이다.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조증상이 있을까? 계류유산 전조증상은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들어 🩸 갑작스러운 질 출혈 🫄 심한 복통 🌡️ 발열 ☁️ 임신증상이 급격히 감소 등이 있다. 임신 중에, 특히 초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류유산 확률은? 계류유산은 전체 임신의 약 10%~20%에게 나타난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임신초기에 확률이 높다. 계류유산에 영향을 주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유전적인 요인 ✅ 건강상태 ✅ 생활습관 ✅ 스트레스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임신 연령이 높아질수록 계류유산 확...

요즘 부평 주변에 고기무한리필 육미제당이 많이 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도 고기가 맛있어보여서 꼭 가봐야지했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돼서 엄마랑 함께 다녀왔다. 그런데 여기 완전 부평맛집! 부평에서 괜찮은 고기무한리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육미제당 인천 부평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51 외 필지 101호 우리가 방문한 지점은 육미제당 인천부평점이다.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우리는 오픈시간에 맞춰 갔기 때문에 대기가 없었다. 만약 저녁이나 주말에 이용하면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걸어두면 편할 것 같다! 매장 컨디션은 굉장히 좋았다. 넓은 좌석이 많아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임하기에도 좋아보였다. 울 엄마가 꼭 찍으라고 했던 컷 ㅋㅋ 의사 안에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육미제당 고기 종류 비법숙성고에 보관되어 있는 고기를 직접 가져다가 먹는 방식이었다. 고기무한리필은 진짜 오랜만이라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 육미제당의 시그니처는 대장갈비다. 텍사스 대장갈비는 다양한 야채와 과일, 향신료의 블랜딩을 통한 전통 바비큐다. 이미 조리가 다 되어 있는 고기이고, 가져가서 숯불에 살짝 데워 숯불향을 입혀 먹으면 된다. 대장갈비는 위에 등장한 텍사스 대장갈비와 양념 대장갈비, 소금 대장갈비로 나눠진다. 하나씩 전부 다 맛을 봤는데 내 취향은 텍스스 대장갈비였다. 엄마는 소금대장갈비가...

겨울맞이 옷장정리를 마쳤다. 옷을 아무리 각맞춰서 접어줘도 옷장에 정리하고 나면 들쭉날쭉한 모습에 영 성이 안찬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옷장정리방법은 옷장주납함을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옷장정리함은 칸칸이 리빙박스로 알려진 제품이다. 더 쉽게 옷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뿐 아니라 꺼낼때도 편해보인다. 옷을 세로로 넣어 수납하고 쓰러지지 않도록 칸막이를 끼워 고정한다. 옷의 부피에 칸막이가 무너지지 않도록 리빙박스의 모서리와 바닥에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다. 정말 너무 지저분한 옷장 한 켠.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 비포사진이다. 옷의 두께나 소재, 컬러도 제각각이라 더 정돈되지 않아 보이는 것 같다. 옷장수납함에 정리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옷을 접어서 세로로 넣고 칸막이로 공간을 분리해주면 된다.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서 하느라 느리지만 실제로 정리할 때 양 손으로 딱 잡고 착! 착! 딱! 정리가 될 만큼 굉장히 편했다. 옷을 다 남고 나면 이렇게 정리가 된다. 칸막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넉넉하게 들어있었던 건지, 일부가 남았다. 엉망진창으로 보관되어 있던 옷장에 칸칸이 리빙박스로 깔끔하게 담아 정리해 놓으니 보기가 훨씬 편했다. 대체로 옷장정리함이나 옷장수납함으로 리빙박스를 활용한 사례는 많다. 그런데 전부 바닥부터 위로 쌓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솔직히 화장실슬리퍼는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으로 여태 살아왔었다. 그러니 굳이 "괜찮은" 욕실화를 찾을 일도 딱히 없었었는데 최근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면서 크게 다칠뻔 하면서 생각이 바꼈다. 그간 미끄럼방지 욕실 슬리퍼라고 하니 별 의심없이 사용했지만, 한번 다칠뻔한 경험을 하고 나니 욕실 슬리퍼의 퀄리티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때문에 소재부터 패턴까지 100% 1등급 미끄럼방지 라는 슈니엘 프리미엄 욕실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진짜 이 슬리퍼는 다를까? 슈니엘 욕실화는 배송부터 달랐다. 보통 비닐포장이 흔한데, 근사한 운동화 한켤레 구입한 것 처럼 박스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었다. 이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기분이다. 사이즈는 나에게 맞춰 M으로 선택. ~245mm는 M사이즈, ~275mm는 L사이즈로 고르면 된다. 컬러는 청록색 계열로 골라봤다. 그린 컬러 외에도 베이지, 그레이 색상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이번에 화장실슬리퍼를 선택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미끄럼방지 기능이다. 슈니엘은 물이나 기름, 세제같이 미끄러운 환경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최적의 패턴, 성분을 조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혹여나 슬리퍼가 마모되었더라도 새것과 같은 미끄럼방지 효과를 낸다고 한다. 화장실 슬리퍼의 디자인을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디자인이 슬림했다. 그렇다고해서 발볼이 좁거나 굽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