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유아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전염, 찜질, 안약)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난 이후였다. 아이의 오른쪽 눈이 붓기 시작하더니 건들면 아프다고까지 했다. 눈을 뜨기 힘들 정도였다. 소아안과에 갔더니 다래끼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경험한 다래끼 증상에 대해 정리해본다. ✔ 유아 어린이 다래끼 증상 ✔ 다래끼 빨리낫는 법 (찜질, 안약) ✔ 다래끼 전염 어린이 유아 다래끼 증상 초등학생 어린이인 우리 딸을 비롯해 유아 다래끼 증상은 비슷하다. ✅ 눈 주위 붉어지면서 붓는다 다래끼가 생긴 부위 중심으로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른다. ✅ 건들면 통증 손으로 눈을 건들거나 깜빡일 때, 눈알을 굴릴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 고름 다래끼가 심하면 고름이 생길 수 있다. ✅ 눈물, 눈꼽 눈에 자극이 생기기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오거나 굳어서 눈꼽이 생긴다. ✅ 가려움 눈 주위가 가려워진다. 아이는 눈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꾸 손으로 눈 주변을 만졌다. 하지만 그럴수록 붓기만 더 심해진다. 되도록 건들지 않도록 주의해야된다.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안과에 갔더니 오른쪽 끝 눈꺼풀에 있는 기름샘 2곳이 막혀있다고 했다. 실제로 보면 붓기가 상당했는데 더 심하면 이마까지도 붓는 케이스가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먹는 약 (항생제)와 안약 2종을 처방 받았다. 항생제는 하루에 2회, 안약은 하루에 4회 점안하라고 했다. 또한 다래끼 찜질을 해주면 빨리...
반갑데이, 옌즈데이입니다! 다래끼 빨리낫는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다래끼?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불편함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모양이나 생긴 위치에 따라 콩다래끼, 속다래끼, 겉다래끼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다래끼 빨리낫는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다래끼 빨리낫는법 1. 손을 청결히 유지하고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지 않기 다래끼를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 주된 원인은 손에 있다는 사실! 손을 통해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침투되면 다래끼가 생기기 때문이죠. 따라서 손을 자주 씻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눈 주변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다래끼를 빨리 낫는 지름길입니다. 2. 다래끼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기 따뜻한 온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물에 적신 깨끗한 것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염증이 가라앉고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찜질은 하루에 3~4번 정도면 충분하고 10분 이내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닦을 때에는 강하게 문질러 닦지 않고 톡톡 가볍게 두들겨 농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소염제, 항생제 연고 바르기 만약 다래끼가 자연히 터졌다면 분비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세요. 항생제 연고는 처방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너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안과에 가기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자연히 사그라들 수 있는데요. 만약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심하...
개인적인 경험으론 조금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날이면 쉽게 눈 다래끼가 생기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바로 조치를 취하는데요.다래끼빨리낫는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 눈 다래끼 사진 샘플 먼저 다래끼가 무엇인지 개념을 짚고 넘어가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눈꺼풀에는 수많은 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샘에 생기는 급성 화농성 염증을 다래끼라고 합니다.생긴 위치나 모양에 따라서 겉다래끼, 콩다래끼, 속다래끼 등으로 분류되기도 해요. 아무래도 다래끼원인으로는 세균감염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데요.주된 원인이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잘 관리되지 않은 콘택트렌즈, 또는 과한 아이메이크업이 다래끼를 일으킬 수 있어요.눈꺼풀에 있는 다양한 분비샘이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 성분을 만들고 배출시켜 눈을 보호하는데요. 세균감염에 의해 기름성분 배출이 지연되면서 쌓이기만해서 다래끼가 되는 것이거든요.그러니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선 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죠.메이크업을 할 경우 점막 가까이에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 다래끼 빨리낫는 법으로 냉찜질을 하냐, 온찜질을 하냐 의견이 분분한데요.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온찜질입니다.깨끗한 수건이나 천을 적셔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면 손...
눈 다래끼 원인, 증상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저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지게되면 눈 다래끼가 생기더라고요. 원랜 잘 안그랬는데 한 번 눈이 퍽퍽해지고 피곤하면서 처음 생기더니 그 다음에도 잘 발생하게 된 듯해요. 아마 눈을 자주 비비는 제 습관에 문제가 있지않을까싶지만요. 다래끼 종류와 증상 눈 다래끼는 눈에 생기는 염증으로 모양이나 생긴 위치에 따라서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 정도로 부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대부분 눈꺼풀 안에 생기는 속다래끼가 나네요. 속다래끼는 깊이 생기기 때문에 겉으로 보는 붓기는 없거나 적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에요. 딱히 만져지는 것이 없이 눈꺼풀이 불편하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져요. 속다래끼는 누꺼풀을 뒤집었을 때 빨간 부위에 노랗게 염증이 보입니다. 겉다래끼나 콩다래끼는 겉으로 붓기가 잘 보여요. 눈이 붓거나 콩알처럼 동그랗게 염증이 보이게 됩니다. 이게 속다래끼가 난 부분, 미세하게 부었다. 다래끼 원인 눈꺼풀에는 여러 분비샘이 있는데 그 분비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염증을 다래끼라고 부릅니다. 얼굴에나는 화농성여드름이 눈에 났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거에요.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서 감염이 되고 눈물샘이나 보조샘이 감염되면 생기는 것이 눈다래끼입니다! 메이크업이나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자주 만졌을 경우에 생기게 되는 것이죠. 다래끼...
다래끼 초기 증상과 빨리 낫는 법은? 저 눈 다래끼 걸렸어요 ... 휴가가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몸이 따라주지 못하고 뭐 하나 걸려왔지 뭐에요ㅠ_ㅠ 촌스러워서 놀지도 못하네요 흑 놀러가서 둘째날 아침부터 눈을 감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설마 다래끼인가 했는데 역시나 다래끼가 맞았답니다ㅜ_ㅠ 다래끼 초기 증상 겉다래끼 / 속다래끼 / 콩다래끼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속다래끼에요. 속다래끼는 겉다래끼에 비해서 속 깊이 생기기 때문에 겉다래끼에 비해서 붓기가 적어 보이죠. 속 다래끼 초기에는 만져지는 것이 없이 눈꺼풀이 불편한 느낌이 들고 눌렀을 때 미세한 통증 정도 있다가 점점 진행이 되어요. 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빨간 부위에 노란 염증이 보인다고 하네요. 다래끼 생기는 이유 눈꺼풀에 있는 여러 분비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다래끼라고 하는데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생기게 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평상시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방 방법이에요. 저는 아마도 최근에 눈화장을 평소보다 과하게 하면서, 손이 자주 닿았던 게 원인이 된 것 같았어요.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애초부터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저처럼 이미 다래끼에 걸렸다면 어떻게 하면 빨리 낫는지 궁금하실 거에요. 저는 여행기간이 겹쳐서 통증이 있기 시작한지 3일...
육아하기 좋은 날,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베이비브레짜를 처음 사용하는 분을 위해 분유 제조기의 압타밀의 세팅번호를 정리해봤어요. 쌍둥이를 키우면서 처음 사용해본 신문물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베이비브레짜입니다. 벌써 몇년 전이라 저는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시대였어요. 직구템을 당근에서 저렴하게 겟해서 둥이들 키우며 베이비브레짜 덕을 톡톡히 봤었죠~ 둘이서 맘마 달라고 어찌나 울어대던지 잠시를 못참고 동시에 울면 초보 쌍둥맘은 혼이 쏘옥~ 정신가출하지 않도록 도와준 게 바로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였어요. 요즘엔 국내에서 구하기 쉽고 정식 수입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디자인도 신형으로 더 얇고 예쁘게 리뉴얼되었더라고요! 베이비브레짜말고도 다른 분유제조기 브랜드도 생겨났고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브레짜이모님이 원조! 그래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압타밀같은 해외분유 세팅번호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분유 세팅번호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한데요. 신형과 구형이 각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베이비브레짜 세팅번호는 따로 알려드릴게요. 포뮬라 프로 (베이비브레짜 구형 / 오리지널 모델) 압타밀 분유이름 분유 단계 베이비브레짜 세팅번호 압타밀 프로누트라 (국내용) 1단계 3 2단계, 3단계 7 압타밀 프로누트라 어드밴스드 (국내용/리뉴얼) 1단계 4 2단계 6 3단계 5 프로누트라 어드밴스 (독일 내수용) PR...
내돈내산 베이비브레짜 완분맘이 써보고 느낀 장단점 정리 안녕하세요, 5살 딸과 14개월 아들둥이를 육아 중인 월간김옌이입니다. 둘째가 쌍둥이라 완분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베이비브레짜 의 장단점를 요약해 봤어요. 이건 제가 베이비브레짜로 분유타는 걸 찍어본건데 아직도 조회수가 정말 잘 나온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하시고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아래부턴 음슴체로 쓸게요! ┃ 베이비브레짜를 알게된 계기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쌍둥이나라 라는 육아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고 쌍둥이를 키우는 선배맘들로부터 필수품이라며 추천을 받게 되었음. 첫째(혼합수유)를 키워봤지만 분유를 자동으로 제조해주는 기계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기 때문에 신기하면서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음. ┃ 베이비브레짜 구매경로, 사용한 모델 내가 구매할때는국내 정식 출시 전이라서 직구밖에 안됐었음. 당근마켓에 박스 뜯고 사용하지 않고 방치중이라는 베이비브레짜를 저렴하게 구매했음. (중고가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17만원정도 줬던걸로 기억함) 내가 사용한 모델은 현기준으로 구형임. 요즘나오는 제품은 물통이 뒤에 있던데, 내껀 측면에 있는 옛날버전 베이비브레짜였음. ┃ 장점 분유타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혁명적인 기계임. 분유를 타본적이 없거나 타는 법을 모른다면 쏘쏘할지도 모르겠음. 시중에 있는 분유는 거의 호환돼서 사용에 지장이 없음...
분유타는법 어렵지 않아요! 완분아기 필수 육아템
냉장보관 모유 중탕 데우기 방법 신생아의 건강에 있어서 모유 수유는 매우 중요하다. 유축한 모유를 냉장고에 보관한 경우, 다시 아기에게 먹이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데워야 한다. 오늘 글을 통해 냉장 보관된 모유를 중탕으로 데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며 데운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모유는 중탕으로 천천히 데워야 한다. 필요한 준비물 냄비 물 중탕용 그릇 냉장보관된 모유 모유 중탕을 위해 기본적으로 냄비, 중탕용 그릇, 물이 필요하지만 모유중탕기가 있다면 훨씬 간편해 진다. 모유 중탕 방법 모유 중탕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했다. 냄비에 물 채우기 : 중탕용 그릇이 반정도 잠길 만큼의 물을 담아 준비한다. 중탕용 그릇에 모유를 담는다.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중탕용 그릇을 냄비에 넣고 모유를 천천히 데운다. 균일하게 데워질 수 있도록 모유를 살짝 흔들어준다. 적절한 모유 온도는 36~37℃ 정도다. 주의사항 🚫 절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 냉장 보관한 모유를 직접 가열하지 않는다. 🚫 너무 뜨겁지 않도록 온도를 잘 체크한다. 🚫 데운 모유는 바로 사용하고, 남은 경우 다시 보관하지 않고 버린다. 이렇게 냉장보관된 모유를 중탕으로 안전하게 데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중탕으로 모유를 데우면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아기에게 따뜻한 모...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모유중탕 방법 입니다. 특히나 신생아를 육아 중인 초보 엄빠들을 위한 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유축한 모유는 어떻게 보관하고, 얼린 모유는 어떻게 먹이는지 궁금한 것이 많으실 것 같아 정리 요약해봤습니다. 유축수유 장단점 모유 중탕 방법 (얼린모유 / 냉장모유) 유축한 모유 보관 방법 유축수유 장단점 유축수유를 하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겁니다. 사출이 심해서 아기가 직수를 힘겨워 할 수도 있고 유두 혼동으로 젖병만 무는 아기도 있을텐데요. 유축수유의 장단점을 살펴봤어요. 유축 수유 장점 엄마 외에도 누구나 수유가 가능하여 외출이나 복직에 자유로워요. 젖병으로 먹이기 때문에 아기가 먹는 양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요. 전유 후유를 골고루 먹일 수 있어요. 유축수유 단점 유축하는 시간, 젖병 닦는 시간이 많아져요. 모유를 데우는 방법, 보관하는 방법에 신경을 써야됩니다. 직수에 비해 산후 회복이 느리고 젖몸살, 젖양 감소 등의 이슈가 있을 수 있어요. 이 밖에도 개인마다 느끼는 다양한 장단점이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유축한 모유를 보관하고 데우는 방법에 주의가 필요한 만큼 모유중탕 방법에 대해서도 다음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모유중탕방법 (얼린모유 / 냉장모유) 냉장보관 모유 중탕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별도의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모유 데우기 절차대로 중탕하면 되는데요. ...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유수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엄마들을 위해서 1. 유축모유 중탕하는 시간 2. 모유저장팩 중탕 방법 3. 유축한 모유 냉장/냉동 보관법 세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유축한 모유 중탕하는데 필요한 시간? #모유중탕시간 유축한 모유는 보관방법과 용량에 따라 중탕하는 시간에 차이가 있어요. 방금 유축한 모유는 중탕하지 않고 곧바로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어요. 냉장보관한 모유는 55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서 중탕하여 녹입니다.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담아 물을 끓이며 데우면 안돼요. 이렇게 중탕한 모유는 하루이내에 (24시간 이내)에 먹이고 남은 것은 버립니다. 냉동보관한 모유는 냉장실에 미리 꺼내두어 천천히 녹이는 것이 베스트지만 급한 경우엔 55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담궈 중탕해도 괜찮습니다. 얼었다가 녹인 모유는 상온에서 2시간 동안 놔둘 수 있어요. 한번 해동한 모유는 아기가 입을 대지 않았더라도 재냉동하지 않고 버려야됩니다. 모유저장팩 중탕하는 방법 모유를 편리하게 보관하기 위해 모유저장팩을 이용하는데요. 모유저장팩은 냉장과 냉동이 가능하고 따뜻한 물에 중탕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팩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컵이나 그릇에 따뜻한 물을 받고 담궈두시면 빠르게 해동하고 데울 수 있어요. 냉동된 모유저장팩도 마찬가지로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 후 따뜻한 물로 중탕하는 방식으로 데워주면 됩니다....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다 보면 유축모유를 보관하고 사용하게됩니다. 유축한 모유는 실온이나 냉장보관을 할 수 있지만 오래 보관하거나 여행을 간다면 냉동보관 해야돼요. 그렇다면 냉동모유를 다시 먹일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유축 냉동모유 중탕 방법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볼게요! 냉동모유 중탕 방법은 크게 두가지예요. 1.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기 2.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중탕하기 1.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기 다음 날 먹일 만큼의 양을 미리 냉장실로 옮겨 놓고 사용할 때까지 행동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모유의 영양소와 면역체를 잘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반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시간이 부족할 땐 두번째 방법을 사용해서 냉동 모유 중탕을 할 수 있죠. 2.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중탕하기 몽의 영양소와 면역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물의 온도는 55도 이하로 사용해주세요. 냉동모유를 급하게 해동해서 수유할 때에는 이 방법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중탕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중탕기를 구입하는 경제적 부담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중에 편한 방법으로 냉동 모유를 중탕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1번과 2번을 콜라보해서 하루 전에 미리 꺼내서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이다가 수유하기 전에 55도 이하의 미온수에서 녹이면서 데워주는 방식을 많이 써요. 중탕한 모유는 바로 먹여서 소진시키는 것이...
육아하기 좋은 날,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알려주는 옌즈데이입니다! 냉동 냉장보관 모유 중탕 냉동실에 얼리거나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해 둔 모유 중탕으로 데워야된다는 것 정도는 모유수유하는 엄마라면 아실텐데요. 유축모유 보관 방법에 따른 중탕 방법과 데우고 난 다음 아기가 먹지 않은 모유에 대한 보관시간도 궁금하실 듯 해서 오늘의 소재로 가져와봤어요 :) 냉동 보관 유축 모유 중탕하기 냉동 보관으로 얼려놓은 모유는 하루 전에 다음날 먹일 양 만큼 미리 냉장고로 옮겨두어 서서히 녹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에요. 이렇게 녹인 모유는 24시간까지는 냉장고에서 더 보관이 가능하고 냉장실에서 해동한지 하루가 지났다면 아기에게 수유하지 않고 버리는 게 안전해요. 모유 중탕 온도 또 다른 모유 중탕 방법은 온도 35~37℃ 정도의 따뜻한 물이 담근 그릇에 모유저장팩을 담고 부드럽게 흔들면서 녹이는 방법인데요. 흔들면서 녹이는 이유는 분리된 지방층이 잘 섞이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모유 중탕을 할 때 55℃ 이상의 온도에서 하게 될 경우 중요한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탕하는 물의 온도는 37도씨가 넘지 않도록 조절해 줍니다. 냉장보관 유축 모유 데우기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온도 37도씨가 넘지 않는 물이 담긴 그릇에 유축한 모유를 넣고 돌려가면서 서서히 데워주는 것이죠. 이때에 주의할 점은 중탕하는 물이 젖병의 입구나 뚜껑...
반갑데이, 옌즈데이입니다! 저는 아기 낳을 때에도 제왕절개였고 낭종 제거 수술도 했었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마취를 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수술할 때마다 심전도검사를 하던데, 문득 심전도검사하는 이유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몇가지 자료를 찾아봤어요. 심전도검사 방법 심전도검사는 피부에 전극을 부착해서 측정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탈의를 하고 양쪽 손목, 발목, 가슴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측정을 했었는데요. 검사 진행 중에는 움직이거나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얼음! 하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검사시간은 길지 않고 대략 3분정도여서 어렵진 않았어요. 심전도검사하는이유 특히 수술 전에 심전도검사 하는 이유는 마취하기 전,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심장에서 나타나는 전기적 활성도를 감지하여 그래프에 선으로 기록합니다. 심전도검사를 하는 이유는 심장 질환의 증상을 소호할 때, 정기적인 검진시 시행하거나 저처럼 수술을 앞두고 전신마취를 하기 전 심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검사 절차이죠! 수술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뇌혈관 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중요한 검사랍니다. 심전도검사 이상소견? 다행히 저는 정상이었고, 무탈히 잘 마쳤지만 이상소견이 나타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전도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이 나왔다면 심장초음파, 심장혈관조영술 등의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심전도검사...
먼저 '심전도'는 심박동의 주기중에 일어나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상태를 그래프화 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심전도검사의 목적은 엑스레이 검사와 더불어 심장병의 진단, 심박동이 불규칙한 심장 부정맥의 진단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그 외에도 심근 장해, 심방 심실 비대, 확장 폐순환 장애, 전해질대사이상, 기타 심장질환, 연관된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또한 출산과 다른 수술을 하기에 앞서 약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심전도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심전도검사 방법은 간단하며, 환자가 느끼기에 별다른 통증이 없어서 비교적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흉부 전면에 전극을 부착하고 양쪽 손목과 발목에도 집게처럼 생긴 전극을 부착하여 누워서 기록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상의 속옷을 탈의하거나 걷어 올려야하는 불편함이 다소 있습니다. 심전도검사 결과 이상패턴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 검사의 목적 자체가 심장 관련 질환과 부정맥 질환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상 소견이 나타나면 부정맥 / 심장비대 / 심근질환 선천성 심장 기형 및 관상동맥질환 전해질 불균형, 심장의 염증성 질환 / 심장판막질환 의 가능성을 염두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전도검사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24시간 심전도검사(홀터검사), 관상동맥혈관 CT 와 같은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 수술을 ...
오늘은 살림하는 주부라면 더 자주 접할 수 있는 바로 그 제품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중성세제 관련해서 알아볼게요. [ 순서 ] 중성세제 뜻 중성세제 종류 중성세제 퐁퐁 중성세제 뜻 중성세제 뜻부터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중성세제란 pH값이 7에 가까운 세제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pH값이란 물질이 얼마나 산성인지 혹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여기서 pH 7은 중성을 의미하고 이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염기성(알칼리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중성세제 뜻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과 염기 중간에 있어 우리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제라는 것이죠! 중성세제 종류 마트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중성세제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주방용, 빨래 세탁 세정용부터 시작해 바디워시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필요한 용도의 세제가 중성세제인지 일반 세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용기 뒷면을 체크해보면 되는데요. 중성세제 종류가 맞다면 액성 부분에 중성이라고 적혀있어요. 중성세제 퐁퐁 우리가 흔히 '퐁퐁'이라고 말을할 땐 딱 그 제품을 지칭하기 보단 '주방세제'라는 조금 더 폭 넓은 의미를 담고 있죠. 물론 주방세제 중에서도 중성세제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온라인에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설거지할 때 맨손으로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
친한 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산 가방부터 신생아 옷 세탁까지.. 초산인 내 친구는 먼저 낳아 삼남매를 기르는 나에게 자주 묻는다. 최근 아기 옷 빨래를 할거라며 세제는 아무거나 써도 되는지, 세탁기 따로 써야되는지 묻길래 딱 한 제품 알려줬다. 친환경세제이면서 순해서 아기세제로 추천하는 #호호에미 나도 처음에는 아기세탁기를 따로 두고 두대를 사용했는데 (당연 세제도 따로) 내가 옷을 입고 아기를 안는데, 내 옷은 아무렇게나 막 빨고 그 상태로 신생아를 안아준들 소용이 없겠다 싶어서 지금은 신생아 옷 세탁 뿐 아니라 남편과 내 옷까지 우리 온가족 의류 세탁은 호호에미 세제로 하고있다. 그래서 우리집 드럼세탁기는 항상 이렇게 빨래가 많은데, 너무 쌓이다보니 색깔 구분도 못하고 그냥 막 돌려버린다 ;ㅁ; 게으른 나의 이런 자세는 따라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있다. (먼산) 애니웨이, 특히나 신생아 옷은 소재가 부드럽고 연해서 옷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알맞은데 호호에미가 중성세제종류에 속한다. 민감한 아기 옷감 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의 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세탁세제! 게다가 아기세제추천 하는 제품이라면, 성분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데 공산품은 전성분을 공개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로 전성분을 공개한 신생아세제가 바로 호호에미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유래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
본격적으로 제 살림을 운영하기 전까지는 세제는 다 같은 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결혼하고 거기에 육아까지 하면서 아기세제, 일반 세탁세제, 젖병 전용, 주방용, 식세기전용 등등등.... 정말 다양한 세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간혹 옷 세탁법을 검색하다 보면 '중성세제'사용하라는 것을 접하곤 하는데 도무지 중성세제가 뭔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다는 생각을 살며시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성세제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쓰임새에 따른 세제 종류에 대해 제가 알아본 것을 공유합니다 :) 세제는 알칼리성 / 약알칼리성 / 중성 / 약산성 / 산성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각 액성의 pH 농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pH 9.5 전후 : 알칼리성 / pH 6 ~ 8 : 중성세제 / pH 6 이하 : 산성 세제로 세제의 종류를 나눠 볼 수 있어요. 쓰임새에 따라서는 크게 주방용과 섬유용으로 나눠볼 수 있겠네요. 중성세제 종류도 마찬가지로 크게 섬유용과 주방용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만 브랜드에 따라서 이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중성 세정제가 출시되기도 해요. 섬유용 중성세제는 말 그대로 옷감과 같은 패브릭 제품을 세탁하는 세제를 말하는데 울샴푸가 대표적입니다! (울샴푸는 제조사마다 출시되는 제품명이 각각 다릅니다) 저는 처음에 울샴푸가 섬유유연제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은 제품인...
실전육아팁 옌즈데이♥ 신생아의 우는 소리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곤히 자던 아기가 자다 깨서 운다면 더욱 궁금하실텐데요. '우리 아기는 왜 울까?'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아기 눈물의 비밀을 공개할게요. 신생아 우는 이유 대체 왜? 아기 울음소리 구분하기 아기 울음을 이해한다면 신생아 우는 이유 대체 왜? 신생아가 우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당연합니다. 아직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울음'은 아기의 의사소통 수단이기 때문에 무작정 울지 못하게 하거나 달래기만 하기 보다 '왜' 우는지 아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해요. 신생아 우는 이유를 10가지로 알아봤어요. 배고픔 : 아마 가장 흔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아기가 배고플 때 눈물로 표현을 합니다. 기저귀 교체 시기 : 젖은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불편해요. 졸림 :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졸리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불편함 : 온도, 습도, 기타 불편함이 있을 때에도 눈물을 보입니다. 배앓이 및 소화 문제 : 수유 중 공기를 삼켜 배에 가스가 찼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에도 울음소리를 내요. 관심이 필요한 경우 : 너무 사랑스러운 이유인데요, 안기고 싶거나 부모와 가까이 있고싶을 때 울기도 해요. 과도한 자극이 있을 경우 : 큰 소리, 밝은 빛 같은 과도한 자극이 있을 경우 울 수 있...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우는 신생아. 말을 못하니 당연하다는 걸 알지만 초보맘은 아기가 왜 우는지, 어떻게 달래야되는지 막막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막 신생아를 맞이한 초보엄마들을 위해 신생아 우는 이유와 우는 아기 달래기 방법을 공유합니다! 신생아 우는 이유 의외로 신생아가 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가 고프거나 졸리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덥거나 춥거나 아프거나, 불안함 등등... 그런데 반대로, 이렇게나 우는 이유가 다양하기 때문에 초보맘은 달래기가 쉽지 않은데요.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는 왜 우는지 빠르게 캐치해서 대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 울음소리를 잘 들어보면 아이가 왜 우는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울음소리 구분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우선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선 아기를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죠? 신생아는 엄마나 아빠의 품에서 안전함을 느끼며 안정을 찾게 됩니다. 이때에 우는 아기를 달랜다고 격하게 흔들지 말아주세요! 가볍게 스윙을 타듯 흔들어주거나 노래를 부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쎄게 흔들경우 흔들린아이증후군에 노출될 수 있어요. 쪽쪽이를 물려 안정감을 갖게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쪽쪽이 사용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엄마의 선택에 맡길게요. 옷이 불편하거나 젖었을 때에도 울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아기가 불편해하지 ...
신생아 잠만 잔다고 누가 그랬나요? 의외로 울기도 참 잘 웁니다. 신생아 우는 이유라면 간단하겠죠? 아기는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하기에 우는 것이 당연합니다. 원하는 것을 양육자가 빠르게 캐치하고 해결해주는 것이 아기울음을 금방 달래는 방법이 되는데요. 아기 울음소리에도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있다는 사실! 신생아 우는 이유는 크게 배고플 때, 졸릴 때, 어딘가 불편할 때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아기 울음소리를 세분화 해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아기 울음소리 구분하기 1. 배고파요 [Neh / 응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기 울음소리인 '응애'와 가장 비슷한 소리가 나는데요. 이는 배고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영어권에서는 NEH 라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는데 한국어패치를 해보면 은↘내(애)↗!! 이런 소리가 들린답니다. 혀가 아래로 내려가 말리는게 특징이고 때로는 혀를 낼름거리며 울기도 해요. 아기가 먹을 것을 찾는 행동입니다 :) 2. 엄마, 졸려요 [Owh / 아~] 또한 졸릴 때 우는 울음 소리는 아아~ 하며 우는 소리가 나는데요. 졸립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눈을 감은 채로 아아~ 하면서 우는 게 특징이에요. 3. 불편해요 [Heh / 헤,헤] 아기가 "흑흑"하면서 흐느끼듯이 h소리로 헤헤헤 하면서 우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에는 어딘가 불편함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기저귀를 교체하거나 침구나 옷을 한...
오늘은 초보 엄마와 아빠가 궁금할 것 같은 내용을 가지고 왔어요. 저 역시도 아이들이 아가아가하던 시절에는 잘 있다가도 갑자기 울음이 빵~ 터지는 아기의 마음이 뭘까 궁금했던 적이 많아요. 대부분 배고파서 그런가? 기저귀가 불편한가? 싶었지만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울음도 많았거든요. 아기 울음소리 분석해주는 통역 어플도 사용해봤지만 저는 그다지 도움을 얻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 컸었어요. 신생아 우는 이유 신생아 키우던 초보맘 시절에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도무지 아기가 뭘 원하는지 파악이 안된다는 거였어요. 의사소통이 안되니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실 아기는 양육자에게 '울음'으로 사인을 보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 자세하게 들어보면 신생아 울음 소리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이걸 캐치하시면 신생아 우는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요. 양육자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캐치하고 요구를 들어준다면 아기는 울음을 금방 그칠 뿐 아니라, 만족감과 안정감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신생아 시절에는 기저귀, 배고픔, 졸림 이정도로 신생아 우는 이유를 정의할 수 있겠지만 아기가 몇개월만 더 자라도 이 외의 다양한 사항들을 울음으로 표현하거든요. 제가 예전에 배웠던 아기 울음소리 구분법을 알려드릴게요, 실제 아기의 울음소리와 비교해봐요~ 1. 배가 고플 때 [Neh] 아기가 배가 고플때는 울음소리에 ㄴ 발음 소리가 들린대요. ...
무뇌아 울음소리 무뇌증 원인 체크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드라마에 한 에피소드로 등장했던 소재가 있다. 드라마가 종영된 지가 언젠데, 현재까지도 회자가 될 정도로 화재다. 바로 무뇌아 출산에 관한 것이었다. ✔ 무뇌증 원인 ✔ 무뇌아 울음소리, 출산 두 가지 소주제에 대해 작성하겠다. 원인 무뇌증이란, 뇌의 일부나 전체가 형성되지 않은 선천적 기형을 의미한다. 명확한 무뇌증의 발생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전문가들은 신경관 결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머리와 등뼈를 연결하는 중추신경 중 일부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열려 있는 경우를 신경관 결손이라고 한다. 유전이거나 임신 중 감염, 약물 남용, 태아의 충돌 및 외상으로 인한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출산 가능? 무뇌아 울음소리 무뇌증이 발생한 아기를 무뇌아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는 것은 신경계와도 관련이 깊다. 그러나 뇌의 일부나 전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무뇌아의 울음소리는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공기를 흡입하고 내뱉는 소리 정도. 실제로 출산 후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아무런 감정이나 의미가 없는 생리적인 소리라고 하니 안타깝다. 무뇌아는 통증, 배고픔, 불편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내어 감정을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일반 아기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큰 소리가 나고, 짐승이 울부...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오늘은 무뇌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게요. 무뇌아란 정확히 어떤 아기들인지 정의를 해본 뒤에 무뇌증 증상과 특징, 출산 후 삶, 예방 방법까지 전체적으로 톺아볼게요. 무뇌아 무뇌증이란? #무뇌아란 뇌가 아예 없거나 두개골이 없이 태어난 신생아를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 2000명 기준으로 1~2명 꼴로 발생한다고하니 흔한 질병은 아니죠. #원인 무뇌아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다만, 중추신경이 완전히 막히지 않아 결손작용으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상 무뇌증을 앓고 있는 아기들은 출산 시 정상적인 아기의 울음소리와 다른 어린 짐승과 비슷한 울음 소리를 내거나 눈을 뜨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무뇌증이라면 뇌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흡을 담당하는 뇌간의 흔적만 겨우 남아있거나, 본능적인 행동만 가능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뇌아 출산, 시한부의 삶 대부분의 무뇌아 임신은 출산시 진통이 자연적으로 오지 않아 유도분만이 대부분이라는데요. 이처럼 어렵게 출산을 했더라도 몇 시간 내지는 며칠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간혹 이례적으로 2,3년 정도 더 살아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무뇌증은 수명이 짧기 때문에 시한부의 삶을 산다고 볼 수 있어요. 무뇌증 무뇌아 예방 방법 그렇다면 무뇌아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산모는 임신 전부터 엽산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
반갑데이 :)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임신을 하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긴장되고 떨렸던 것은 기형아검사인데요. 초기와 중후기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임신 중 기형아검사.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 중 무뇌아 무뇌증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무뇌아 뜻 무뇌증은 대뇌반구가 없거나 흔적만 있는 상태를 뜻해요. 외형은 두개골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선천성 기형으로 무뇌증이 있는 아이들을 무뇌아라고 합니다. 두개골 중에서도 전두골, 두정골과 후두골이 생기지 않은 기형적인 상태인데요. 뇌가 있어야 하는 위치에 혈괴같은 종괴가 있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무뇌아 (신경관결손) 원인 안타깝게도 무뇌아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어요. 이 질병에 대해 연구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여러 가설 중에 무게가 실려있는 것은 양수과다증과 신경관결손입니다. 태아의 뇌와 척수는 접혀서 신경관이라는 관모양의 홈으로 발달하는데요. 관에서 나오는 조직 층은 뇌와 척수, 척추와 수막의 일부를 포함한 덮개 조직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신경관결손으로 이 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으면, 뇌와 척수, 수막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무뇌증이 바로 신경관결손의 가장 중증 형태인 것이고요. 이 경우엔 뇌 조직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예방법 신경관결손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이유와 임신 중 비타민 B인 엽산 결핍이 매우 ...
무뇌증 무뇌아 지금은 종영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무뇌아를 출산하는 장면이 나오죠. 저는 짤로 봤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같이 울면서 보게 됐거든요. 보다보니 여러 궁금증이 생깁니다. 무뇌증은 뇌가 없이 태어난 것을 뜻하죠. 하지만 정확히는 대뇌반구가 없거나 흔적만 있는 정도이고 두개골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선천성 기형이고, 이러한 증상을 타고난 아이를 무뇌아라고 칭합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두개골 중에서도 전두골, 두정골과 후두골이 생기지 않은 기형적 형태라 머리모양을 보면 뇌가 있어야 되는 위치에 혈괴같은 종괴가 있는 것이 보통이예요. 안구는 돌출되고 피하지방조직이 증가해서 몸의 발육이 좋은 외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슬의생에서 보면 갓태어난 무뇌아의 울음소리를 들려주지 않으려 입을 막곤 하는데요. 이 이유는, 무뇌아 울음소리는 정상아와 다르다는 의견과 생존기간이 길지 않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슬퍼할 산모를 배려한 차원이라고 하네요. 분만실에서 실제로 하는 행위라고 해요. 그럼 실제로 무뇌증을 가지고 태어난 무뇌아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사산되지만 출산을 했더라도 몇시간 정도 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하네요. 해외 사례 중에 간혹 두돌을 살았다는 아이가 있기도 하지만 특이한 경우이고, 대부분 일주일에서 한달 이내 길면 1년을 살다가 짧은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뇌가 없이 태어나는 것을 무뇌증, 그리고 이러한 질병을 가진 아이를 무뇌아 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대뇌반구가 아예 없거나 흔적만 남아있고, 두개골이 없는 것이 특징인 선천성 기형입니다. 무뇌증이라고 정의를 할 때는 두개골 결손을 반드시 포함시키곤 합니다. 무뇌증은 기형이 중추신경계에 국한되며, 두개골 중에서도 특히 전두골, 두정골과 후두골이 생기지 않아서 머리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 뇌가 있어야 할 곳에 혈괴 같은 종괴가 있는 것이 보통이에요.뇌하수체는 작거나 형성이 안되고, 안구는 돌출, 머리가 없어서 얼굴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외형적 특징입니다. 이러한 무뇌아는 피하지방조직이 증가하여 일반적으로 몸의 발육이 좋은 편이에요. 무뇌증 환자는 대부분 사산되거나 출생을 했더라도 몇시간 내지는 며칠동안만 생명이 연장될 뿐입니다.임신 중의 무뇌아 확진은 복부촉진으로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하며 초음파나 X선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무뇌아를 임신했다면 양수 내에 알파태아단백의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며, 양수과다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살림하는 주부라면 더 자주 접할 수 있는 바로 그 제품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중성세제 관련해서 알아볼게요. [ 순서 ] 중성세제 뜻 중성세제 종류 중성세제 퐁퐁 중성세제 뜻 중성세제 뜻부터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중성세제란 pH값이 7에 가까운 세제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pH값이란 물질이 얼마나 산성인지 혹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여기서 pH 7은 중성을 의미하고 이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염기성(알칼리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중성세제 뜻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과 염기 중간에 있어 우리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제라는 것이죠! 중성세제 종류 마트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중성세제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주방용, 빨래 세탁 세정용부터 시작해 바디워시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필요한 용도의 세제가 중성세제인지 일반 세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용기 뒷면을 체크해보면 되는데요. 중성세제 종류가 맞다면 액성 부분에 중성이라고 적혀있어요. 중성세제 퐁퐁 우리가 흔히 '퐁퐁'이라고 말을할 땐 딱 그 제품을 지칭하기 보단 '주방세제'라는 조금 더 폭 넓은 의미를 담고 있죠. 물론 주방세제 중에서도 중성세제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온라인에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설거지할 때 맨손으로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
반갑데이! 옌즈데이입니다 :) 오늘 중성세제의 특징을 알아볼게요. 특히 다이소에서 저렴히 구입할 수 있는 울샴푸와 퐁퐁도 함께 소개해봅니다. 중성세제란? pH농도가 6~8 사이인 세제를 의미해요. 일반 세탁세제는 대부분 알칼리성인데요. 알칼리에 약한 옷감이나 피부 손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주로 울샴푸, 울드라이, 울터치 등이 대표적인 중성세제인데요. 세제의 액성은 제품 뒷면에 표기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중성세제의 장점이라면 옷감 손상이 적어 색상이나 형태 변형이 적다는 점인데요. 단점은 세정력이 약하다는 것이겠죠? 비싸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서 저는 다이소를 주로 이용합니다. 매장에 갔더니 1300ml짜리 다이소 중성세제 울터치 가격은 3천원이더라고요. 퐁퐁 중성세제? 우리가 알고있는 주방세제인 퐁퐁. 대부분의 주방세제는 중성세제가 아니에요. 제가 간 다이소 지점에는 그 어떤 주방세제 중에서도 중성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방세제 중에서도 중성인 경우가 있는데요. 꼭 퐁퐁은 아니더라도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주방세제 중에서도 중성세제가 존재합니다. 중성세제 울샴푸 대표적인 중성세제 종류가 바로 울샴푸 입니다. 울세제, 울드라이, 울터치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어요. 전부 중성세제입니다. 울, 실크, 린넨 같은 민감하고 약한 소재를 세탁하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액성은 제...
친한 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산 가방부터 신생아 옷 세탁까지.. 초산인 내 친구는 먼저 낳아 삼남매를 기르는 나에게 자주 묻는다. 최근 아기 옷 빨래를 할거라며 세제는 아무거나 써도 되는지, 세탁기 따로 써야되는지 묻길래 딱 한 제품 알려줬다. 친환경세제이면서 순해서 아기세제로 추천하는 #호호에미 나도 처음에는 아기세탁기를 따로 두고 두대를 사용했는데 (당연 세제도 따로) 내가 옷을 입고 아기를 안는데, 내 옷은 아무렇게나 막 빨고 그 상태로 신생아를 안아준들 소용이 없겠다 싶어서 지금은 신생아 옷 세탁 뿐 아니라 남편과 내 옷까지 우리 온가족 의류 세탁은 호호에미 세제로 하고있다. 그래서 우리집 드럼세탁기는 항상 이렇게 빨래가 많은데, 너무 쌓이다보니 색깔 구분도 못하고 그냥 막 돌려버린다 ;ㅁ; 게으른 나의 이런 자세는 따라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있다. (먼산) 애니웨이, 특히나 신생아 옷은 소재가 부드럽고 연해서 옷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알맞은데 호호에미가 중성세제종류에 속한다. 민감한 아기 옷감 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의 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세탁세제! 게다가 아기세제추천 하는 제품이라면, 성분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데 공산품은 전성분을 공개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로 전성분을 공개한 신생아세제가 바로 호호에미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유래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
본격적으로 제 살림을 운영하기 전까지는 세제는 다 같은 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결혼하고 거기에 육아까지 하면서 아기세제, 일반 세탁세제, 젖병 전용, 주방용, 식세기전용 등등등.... 정말 다양한 세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간혹 옷 세탁법을 검색하다 보면 '중성세제'사용하라는 것을 접하곤 하는데 도무지 중성세제가 뭔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다는 생각을 살며시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성세제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쓰임새에 따른 세제 종류에 대해 제가 알아본 것을 공유합니다 :) 세제는 알칼리성 / 약알칼리성 / 중성 / 약산성 / 산성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각 액성의 pH 농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pH 9.5 전후 : 알칼리성 / pH 6 ~ 8 : 중성세제 / pH 6 이하 : 산성 세제로 세제의 종류를 나눠 볼 수 있어요. 쓰임새에 따라서는 크게 주방용과 섬유용으로 나눠볼 수 있겠네요. 중성세제 종류도 마찬가지로 크게 섬유용과 주방용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만 브랜드에 따라서 이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중성 세정제가 출시되기도 해요. 섬유용 중성세제는 말 그대로 옷감과 같은 패브릭 제품을 세탁하는 세제를 말하는데 울샴푸가 대표적입니다! (울샴푸는 제조사마다 출시되는 제품명이 각각 다릅니다) 저는 처음에 울샴푸가 섬유유연제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은 제품인...
친구와 이야기하는 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맹장 터진 줄 알았다는거 아니겠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때 맹장염으로 의심됐던 복통을 경험해 본적이 있는데 막상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초기증상을 미리 알아둬서 나쁠거 없겠다 싶단 생각에 #맹장염 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맹장이란? 맹장은 대장의 입구에 있는 손가락 모양의 작은 돌기를 가리켜요. 이 돌기를 충수라고 하는데 우리가 맹장염이라고 말을 할 땐 이 충수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에게는 맹장의 역할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없다고 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요. 맹장염이 나타났을 때 이 충수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은? 맹장염은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맹장염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1. 배꼽 주위에서 복통이 시작되어 점점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이동합니다. 2. 구토, 매스꺼움, 식욕부진이 나타납니다. 3. 변비나 설사가 있을 수 있고, 설사를 할 경우엔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옵니다. 4. 가스가 차거나 복부뱅만감이 있을 수 있어요. 때론 가스를 배출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대체로 맹장염이면 배가 매우 아파서 상체를 똑바로 세울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남자 여자 맹장 위치 다르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와 여자 맹장 위치가 다르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아마 ...
평소와 달리 배가 아프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특히 여자는 아랫배가 아프면 생리기간을 예측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오늘은 여자 맹장위치와 함께 맹장초기증상을 알아볼게요. 맹장염의 정확한 말은 충수염이라고 합니다.엄밀히 따지면 맹장에 염증이 난 것이 아니라 맹장 끝 10cm 미만의 짧은 길이로 충수돌기에염증이 생기는 것을 맹장염이라고 편히 말하는 것인데요. 맹창초기증상으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고 배를 눌렀을 때 찌릿한 압통이 느껴지면 맹장염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초기에 발견만 잘 한다면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때를 놓쳐 맹장이 터지게 될 경우 감염이 발생하거나 위험해질 수 있기 마련이에요.따라서 맹장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맹장초기증상은 바로 복통.배가 전체적으로 아픈 느낌이 들고 점차 오른쪽 아랫배에 집중이 됩니다.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꼭 맹장염이 모두 이렇다 볼 순 없어요 ㅠㅠ 또한 여자 맹장위치는 남자와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다만, 사람에 따라 충수돌기가 맹장의 뒷편에 있다면 오른쪽 허리가 아플 것이고요.임신으로 인해 대장이 위로 밀려있다면 오른편 윗배가 아플수도있겠죠.맹장은 대체로 오른쪽 아랫배에 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자든 여자맹장위치든 비슷할 것입니다.
오늘은 맹장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어렸을 땐 왜 그렇게 배웠는지 몰라도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배웠던 기억이 나요. 제 주변에도 이렇게 아는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알고보니 잘못된 정보였어요. 남자나 여자나 맹장위치는 똑같다는 것! 남자도 마찬가지고, 여자 맹장위치는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맹장염은 충수염이라고 하는데요. 맹장 끝에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답니다. 위 사진상 막창자꼬리라고 표현된 부분이 충수돌기에 해당됩니다. 여자 맹장위치가 어디있는지 이제 해결되셨죠? 혹시 저처럼 과거에 남녀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배운 분들이라면 빨리 올바로 된 정보로 업데이트 하세요~ 그럼 이어서 맹장염 초기증상은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하는 맹장, 그러나 맹장염 초기에는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상복부나 배꼽주변의 중앙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수돌기가 염증이나 이물질로 인해 막히게 되어 '맹장염'이 발생하게 되었다면 이 자극이 신경을 통해서 배 윗쪽과 배꼽 주위 등으로 이어지는데 맹장염 초기증상은 이렇게 복통이 한 부위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닌 이동성 통증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액이 많은 설사를 할 경우에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소화불량,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잠을 자고 난 뒤...
초기이유식 식단표 아기 죽 이유식 재료 (1단계) 세 아이를 키워보니 육아에도 약간의 트렌드가 존재하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실감했던 분야가 이유식이다. 첫째 아이를 키울 때는 기본인 아기 죽 이유식에서 아이 주도 이유식으로 넘어갈 즈음이었다. 그리고 둥이들을 키울 때는 토핑이유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렇듯 이유식에도 시기에 따라 방식이나 재료에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기본은 있다. 오늘은 기본이 되는 죽 이유식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써 내려가겠다. ✔ 아기 죽 이유식 시작하기 ✔ 초기 이유식 재료 ✔ 초기 이유식 식단표 (공유) 아기 죽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시작 시기는 완분인 경우 4~5개월, 완모인 경우 6개월로 보고 있다. 대체로 완모나 완분 관계 없이 5~6개월 사이에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편이다. 아기가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모유에 포함된 철분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유에만 의존하기 보다 이유식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 초기 이유식 재료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재료는 다음과 같다. ✅ 곡류 쌀, 찹쌀, 오트밀 ✅ 육류 소고기(처음엔 육수만), 닭가슴살, ✅ 채소 브로컬리, 콜리플라워, 청경채, 비타민(채소), 양배추, 감자, 오이, 당근, 단호박, 애호박(씨와 껍질 제거 필수!) ✅ 과일 (찌거나 삶아서 사용) 사...
4년동안 사랑받은 초기이유식 식단표 2017년 여름에 초기이유식식단표를 공유한 적이 있는데 2020년까지도 꾸준하게 다운받아간다며 고맙다는 댓글이 달렸다. 그때 당시에 이렇게 올렸었다. 예전에 잠시 관리하던 블로그에 있던 거라 찾기도 쉽지 않았을 건데 긴 시간동안 초기이유식 식단표를 힘들게 찾는 엄마아빠들이 많은 것 같아서 더 많은 분들에게 팁이 되었음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 정리해서 올려본다 :)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를 먼저 짚어보면 완분아기는 4~5개월, 완모아기는 6개월로 보고있는데 우리 아이들 기준으로 혼합이었던 첫째는 150일(5개월)에, 완분이었던 쌍둥이는 발달상의 이유로 6개월에 시작했었다. 목가누고 앉기가 늦어 이유식 시작시기가 늦었어요 최근들어서는 완모와 완분에 크게 관계없이 생후 5~6개월 정도에 시작하는 추세다. 아기가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모유에 포함된 철분의 양이 줄어들어 영양가가 줄어들게되니, 수유와 이유식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다 :)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너무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도록 한다. 원래 흘리는 게 반 이상! 초기이유식은 고형식을 먹는 연습하는 단계 액체 상태였던 모유와 분유만 먹던 아기가 점차 고형식을 먹는 연습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초기이유식을 시작해야지 '배불리 먹인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다소 실망감이 클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아기의 음식 알러지 반응도 체크해 볼 수 ...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 아기 손싸개 시기와 신생아 손톱자르기 방법일 것 같은데요. 신생아의 손톱은 얇고 날카로워 얼굴이나 몸에 닿으면 쉽게 긁혀 생채기를 내고 맙니다. 생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되죠. 그래서 제가 딱 정리해드릴게요. 신생아 손싸개 시기와 손톱자르기 방법! 1. 신생아 손싸개 시기 신생아의 손톱을 보호하고 모로반사로 부터 긁혀서 상처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아기 장갑이에요. 생후 40일아기 태교용품으로 만들었던 아기 손싸개. 이렇게 손에 씌워주는데요, 아기 손싸개 시기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답니다. 손싸개를 너무 오래하게 되면 소근육 발달에 좋지 않아서 적당한 시기에 빼줘야 됩니다. 일찍 벗기는 경우엔 생후 2주 이후부터 맨 손으로 지내게 하는데요. 보통은 생후 30일~50일 사이에 벗겨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아기 손싸개 사용시 주의사항 1. 소재가 부드럽고 자극이 덜한 면으로 된 것을 선택합니다. 2. 아기가 입으로 가져가 빠는 경우가 있으니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세탁해주세요. 3. 너무 작거나 타이트하면 손목에 피가 안 통하고 자국이 생기니 적당한 사이즈로 착용하세요. 4. 낮 시간에는 아기의 활동성과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라도 30분 정도는 벗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기 손싸개를 빼고 나면 생채기 방지...
신생아 옷이라면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그리고 손싸개가 아닐까? 신생아 손싸개 사용에 있어서 필수다 아니다하는 의견은 분분하다. 우리 엄마 세대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요새는 아기의 촉각 자극을 독려하기 위해서 신생아손싸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진 않는다. 신생아 손톱은 매우 얇고 날카로워서 얼굴에 살짝 스쳐도 상처를 낸다. 의지적으로 팔을 움직이기 힘든 신생아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는 것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손에 장갑같이 생긴 아기 손싸개를 씌워주는 것이다. 우리 애들은 겨울생이라 사용하는데 있어서 크게 걱정은 없었지만 요즘엔 날씨가 덥다보니 손싸개를 씌워야되나 고민이 될 것 같다. 여름용으로 메시소재나 얇은 거즈면도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신생아 손싸개 사용시기는 정해진 것은 없다.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 첫째는 40일까지 이용했고, 둘째들은 딱히 사용하지 않았다. 아기손싸개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옷소매가 긴 내복을 접지않고 그대로 늘어트려 입혔다. (첫째도 장갑으로 된 손싸개는 30일까지만 사용했고 그 이후로는 옷소매를 길게 해서 입혔다.) 사람마다 싸개를 벗기는 시기가 각각 달라 양육자가 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한참 손가락을 빨고 가지고 놀려고 할 기미가 보여서 일찍 빼주었다. 손을 가지고 장난치고 놀 무렵부터 빼주었는데 아기 발달 상태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한...
신생아가 태어나면 아주 작은 것 하나부터 준비할게 정말 많습니다. 어떤 것은 몇년씩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신생아때만 잠깐 쓰는 아기용품도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다룰 신생아손싸개 입니다. 제가 첫째를 키울때만 해도 무조건 손싸개는 신생아필수품으로 통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손싸개를 씌우냐 마느냐로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주변에서 짧게 쓴다고 하길래 태교바느질 하면서 만든 손싸개 1켤레와 산모교실 다니며 받은 것으로해서 총 3장정도 마련했던 것 같아요. 사용기간이 짧은 만큼 조금만 준비했던건데요. 손싸개 언제까지 쓰는지 궁금하시다면 결론은 엄마 선택에 달렸다고 말할 수 있겠죠. 저의 경험담을 약간 풀어서 언제까지가 적당한지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제 의견이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니까 참고 정도만 부탁드려요~ 갓 태어난 신생아 시절에는 속싸개를 사용하니까 사실상 손싸개는 크게 의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배냇저고리 소매 끝을 바깥으로 접으면 손싸개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속싸개를 풀어주면서 유용하게 쓰였던 게 손싸개였어요. 왜냐하면, 손톱을 신경써서 잘라준다고 해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 얼굴에 생채기가 생기더라고요. 팔을 허우적 거리다가 손톱에 긁힌 상처랍니다. 그래서 저는 신생아 졸업 이후에도 이따금씩 손싸개를 착용하도록 해 줬어요. 물론, 첫째를 키울때 얘기랍니다. 배냇저고리를 졸업하게 ...
탐폰 수영장 사용시간 안전할까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성은 휴가나 여행 일정에 맞춰 생리기간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 탐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탐폰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사용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 ✔ 탐폰 수영장 ✔ 사용시간 탐폰 수영장 탐폰은 생리혈을 흡수하여 바깥으로 새지 않도록 삽입하는 타입의 위생 용품인데 생리 중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게 해줘 여름 철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없다면 혹여나 새진 않을까 걱정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우리 몸은 물에 있으면 질구의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평소보다 배출되는 양이 적게 느껴진다. 게다가 탐폰까지 착용 중이니까 어지간하면 새지 않는다. 하지만 새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수영장의 수질 문제! 생리 중의 질 내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 등에 유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 사용시간 탐폰 사용시간은 대략 2~4시간 정도로 추천하고 싶다. 물론 최대 사용 시간은 8시간까지라 잘 때 착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8시간이상 넘어가게 된다면 오염된 탐폰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독성쇼크증후군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 때문에 탐폰도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한다. 사람마다, 생리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3~4시간 정도 기준으로 자주 교체해주면 좋다. 또한 탐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
오늘은 탐폰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탐폰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데요. 주의할 점과 부작용 '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탐폰 사용법 탐폰을 사용할 땐 깨끗하게 손을 씻어주세요.변기에 앉거나 바닥에 쪼그려 앉아 탐폰을 삽입하기 편한 자세를 잡아줍니다.긴장되면 몸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안될 수 있으니 심호흡하며 긴장을 풀어주세요.어플리케이터의 입구를 피부에 가까이 대고 주사기를 밀듯이 쭉 밀어주면 흡수체가 들어갑니다.이때 어플리케이터는 빼서 버리고 제거용 실은 밖으로 꺼내 놓습니다. 추후에 탐폰을 제거할 땐 실을 잡아당겨서 빼면 됩니다. 팬티라이너를 함께 사용하면 혹여나 새는 것을 방지해주어요. 만약 삽입 후 이물감이 들고 움직임이 불편하다면 잘못 삽입됐을 가능성이 높아요.이런 경우 제거 후 새 제품으로 다시 넣어주는데 앞전보다 더 깊게 넣어도 괜찮습니다!탐폰 사용법 중 사용시간을 준수하셔야 안전해요.최대 8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흡수력이 좋다고 해서 사용시간보다 길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독성쇼크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요.독성쇼크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독소의 특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탐폰을 사용했을 때 독특한 독소가 나오는 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경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 피임약이 아닌 피임기구를 이용한 경우,...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오늘은 #탐폰 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특히나 막바지 수영장 물놀이를 즐기려는 분들!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탐폰 넣는법 및 물놀이 수영장 탐폰 후기 위주로 알려드려요 :-) 탐폰 넣는 법 (사용법) 우리나라에서 생리대라고 하면 속옷에 부착하는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지만 탐폰은 체내에 삽입하는 방식의 위생용품입니다. 대부분 어플리케이터 안에 흡수체와 제거용 실이 붙어있는 디자인인데요. 탐폰 넣는법은 다음과 같아요. 손은 미리 깨끗하게 씻어주고, 탐폰을 삽입하게 편한 자세를 잡고 긴장을 풀어주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상체를 숙인 자세로 시도합니다. 어플리케이터의 입구를 피부 가까이에 대고 주사기를 밀듯이 쭈욱 밀어주면 흡수체가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어플리케이터는 빼서 버리고 제거용 실은 그대로 꺼내 놓습니다. 추후 탐폰을 제거할 때 바깥으로 나온 실을 잡아당겨서 제거해줄거에요. 탐폰을 처음 사용한다면 약간의 이물감이 들 수 있는데요. 정확한 위치에 제대로 넣는다면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조금 더 깊게 넣어도 괜찮습니다. 탐폰은 최대 8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첫 사용할 때에는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나 사용시간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간혹 속옷에 생리혈이 샐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팬티라이너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탐폰하고 수영장 물놀이 생리 중에는 물놀이를 할...
부작용 쇼크 걱정 끝 탐폰 사용법 매달 찾아오는 월경.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가 있죠. 그중에서도 삽입형으로 사용하는 탐폰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 이런저런 이유로 탐폰을 처음 시도해보는 분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탐폰사용법과 주의할 점들을 요약해봤어요. 우선 탐폰을 출시하는 브랜드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울 나라에서는 템포가 가장 익숙하고 보편적이라 탐폰이라는 말 대신 '템포'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탐폰이 맞는 말이에요. 처음 사용한다면 괜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고, 어색하기 마련이죠. 생김새를 보면 어플리케이터와 제거용 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사기처럼 끝을 밀어주면 내부에 흡수체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체내에 삽입하는 방식이라는 것은 잘 아시죠? 흡수체의 크기는 생리 양에 따라서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걸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일반 생리대는 대형을 써야될 양이라면 탐폰은 레굴러정도만 되어도 충당되는 것 같았어요. 탐폰 사용법은 밀어넣기 편한 방법으로 잡아주고, 끝을 눌러 체내로 넣어주면 되는데요. 어플리케이터는 빼서 버리고, 제거용 실은 밖으로 나오도록 빼어 놓으면 됩니다. 제거용 실에 생리혈이 묻어서 속옷에 묻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양이 많은 날에는 팬티라이너를 함께 사용합니다. 삽입이 잘 안되면 이물감이 느껴져요. 제대로 들어갔을 때는 이물감이 거의 느껴...
탐폰 사용법 사용시간과 부작용 여자라면 익숙하고 접할 기회가 많은 탐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대자연의 그 날, 꼭 필요한 여성용 위생용품이죠? 속옷에 부착하는 생리대가 가장 보편적이지만 다양한 유형의 생리대가 있습니다. 탐폰은 그 중에서도 체내에 삽입하는 형태이지요. 여러 종류의 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마트나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Tempo를 가지고 있어서 요걸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대부분의 탐폰 사용법은 거의 다 같으니 저와 다른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도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친한 친구가 탐폰을 사용하는데 훨씬 편하다며 추천을 해주길래 친구에게 몇개 받아서 처음으로 시도를 해봤어요. 하지만 그땐 탐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어렵더라고요. 사용법을 알려들기 전에 탐폰 생김새를 먼저 간단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바늘이 없는 주사기나 샤프? 처럼 끝을 누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어플리케이터 안에는 흡수체가 들어있어요. 흡수체 끝에 제거용 실이 붙어있고 길게 나와있답니다! 나란히 비교해보니 슈퍼가 조금 더 길이가 긴게 보이시죠? 양이 많은 날은 슈퍼 사이즈, 보통인 날에는 레귤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 날의 양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탐폰 사용법 손은 미리 깨끗하게 씻어두고! 흡수체를 삽입하기 편한 자세를 잡아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게 좋...
제왕절개 모유 나오는 시기 모유마사지 초유 기간 동서가 아기를 낳았다. 제왕절개 후 이제 막 조리원에 입성해서 모유수유에 힘을 내고 있다. 제왕절개라 자연분만보다는 모유가 늦게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모유마사지 받고 막상 초유가 돌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다. 아무래도 빵글이의 모유수유는 문제없겠다. 이번 글에서 모유 마사지 후기와 제왕절개했을 때, 언제쯤 모유가 나오는지, 초유 기간은 얼마큼인지 정리했다. ✔ 제왕절개 모유 시기 ✔ 초유 기간 ✔ 모유 마사지 후기 제왕절개 모유 시기 제왕절개는 인공적으로 아이를 분만하는 방법이다. 분만 직후 호르몬의 변화가 유방에서 젖의 생산을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그런데 제왕절개를 하면 이 호르몬의 변화에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 2~3일차 정도면 초유가 돌기 시작한다. 물론 사람마다 모유 나오는 시기는 다르다. 늦게는 5일차 밤에 모유가 도는 경우도 있다. 모유가 생성되지 않았더라도 출산 후 1~3일 이내에 젖을 자주 물리도록 해야 아기도 익숙해지고 동시에 모유 분비가 촉진된다. 초유 기간 초유는 말 그대로 처음 나온 모유. 출산 후 2~3일 내에 첫 분비되어 4일에서 10일 정도 지속된다. 초유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50cc라고 알려져 있는데, 나는 이보다 훨씬 적었다. 초유 특징은 오렌지주스같이 진한 노란빛이라는 점이다. 또한 신생아 면역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완모...
모유수유 장단점 모유수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엄마에게는 모유수유를 통해 산후 출혈과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유방암과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분명히 단점도 존재하죠. 모유수유는 엄마의 식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엄마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흡연과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 통증이나 염증, 유방의 팽, 결절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유 자세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모유수유는 엄마의 시간과 체력을 많이 소모할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결정한 맘님을 위해 신생아 모유수유와 관련된 몇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초유기간은 언제까지? 분만 후 며칠 동안 분비되는 모유를 초유라고 부릅니다. 초유기간은 학술상 명확하지 않다고해요. 산후 첫 유즙, 산후 5 일째까지, 분만 후 1 주일 이내, 산후 열흘 이내 등등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요. 경험과 더불어 봤을 때 초유기간은 출산 후 3일 내외로 초유가 나오기 시작하고 약 7~10일 정도 지속됩니다. 초유는 일반 모유에 비해 노란 색이 더 진하기 때문에 확연히 알아볼 수 있을거에요! 초유는 이후에 분비되는 모유보다 면역 성분과 단백질, 지용성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초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감...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출산 후 처음 나오는 모유를 초유라고 합니다. 아기에게 처음 먹이는 음식이기도 하고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하여 초유만큼은 꼭 먹이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수유에 있어서 이토록 중요한 초유 나오는 기간과 색깔 그리고 초유 유축하는 시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초유 나오는 기간 초유에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힘이 있다는데요. 초유 나오는 시기는 출산 후 3일 ~ 최대 10일까지라 상당이 짧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초유양 & 색깔 초유 양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 모유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이 나옵니다. 저는 양이 너무 적어서 눈금에 닿지도 않더라고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초유의 색은 진한 색을 띄고 있어요. 오렌지 빛에 가까운 진 노랑색이며 점점 흐릿해지면서 모유로 바뀌게 됩니다. 색깔을 통해서 초유와 모유를 구분할 수 있어요. 초유 유축 시간 유축 시간도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큰 편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10~15분 정도가 적당해요. 초유 유축 시간도 중요하지만 유축하기 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자극을 주고, 유축 시 잡아당기거나 비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초유 유축할 때 붓거나 아픈 곳이 있다면 울혈이 생긴 것 일 수 있으니 상담이 필요합니다. 초유일 때 제대로 관리해주어야 유선이 제대로 트여 원활하게 되거든요. 유축 초유 보관하기 유축을 한 다음에는 깨...
모유에 대하여 색깔, 초유기간, 좋은 음식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곧바로 모유전쟁에 돌입하게 됩니다. 저는 제왕절개를 했었는데요. 수술 후 정신이 들자마자 허리도 펴기 전에 수유에 대한 부담이 생기더라고요. 자신이 없어서 모유수유 못할 것 같다하니 그럼 초유라도 먹여야된다는데 초유기간은 짧으니까 바짝해보라네요 ㅎㅎ 초유기간 초유는 출산한 뒤 처음 나오는 모유로 대략 7~10일간의 모유를 의미해요. 초유 나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서 출산직후에 조금씩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3일 후에 나오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후자에 속했어요. 처음에는 유축기를 아무리 해도 안나오고 투명한 유즙만 한방울 딱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유축해보니 출산 후 2일차 밤에 유선이 급하게 돌기 시작했고 울혈이 왔어요. 어찌나 뜨겁고 아프던지, 겨드랑이까지 부어서 꼼짝도 못하겠더라고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서서히 풀어내었어요. 모유색깔 초유와 일반 모유 색깔 비교해보세요. 어느쪽이 초유일까요~? 정답은 오른쪽 핑크색 젖병에 담긴 것이 초유입니다. 딱봐도 색상차이가 느껴지죠? 더 노랗고 선명한 색깔을 갖고 있죠. 그러다가 초유 기간이 지나면 서서히 하얀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분유나 우유처럼요. 모유에 좋은 음식 아기가 먹는 주식인 만큼 엄마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 아기에게 좋은 모유를 줄 수 있겠죠? 대표적으로 모유에 좋은 음식인데요. 산모 식단에 참고...
초유성분의 건기식이 있을 정도로 초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첫 선물이자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담고있어요. 꼭 먹이는 것이 좋은 초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어느 쪽이 초유일까요? 초유기간 언제까지일까? 초유 나오는 시기에 있어서 명확하게 '언제'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출산 후 2~3일만에 초유가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출산즉시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처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초유기간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초유기간은 출산 후 1~2주사이에 분비됩니다. 모유색깔로 본다면 초유는 훨씬 더 선명한 노란빛을 띄는데요. 처음 분비되고 4~10일간에 분비량이 조금씩 증가됩니다. 초유양은 1회 50cc정도 1일 1000cc정도, 이 역시 개인차이가 큽니다. 저의 경우는 출산 후 3일만에 초유분비가 시작되었는데 아쉽게도 그 양이 전혀 늘지 않았어요. 유축기를 이용하면 바닥에 조금 깔리는 정도였죠. 저처럼 초유양이 너무 적으면 엄마 마음으로는 상당히 걱정이 돼요. "초유 양이 너무 적어서 완모에 실패하는 건 아닐까" 저 역시 늘지 않는 초유양에 너무나 낙담되었죠. 그렇지만 초반에 나오는 초유의 양이 전체 모유양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성공적으로 초유를 먹이려면? 출산 후 24시간인 골든타임을 놓지지 말 것!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곧바로 아기에게 젖을 물려주는 것이죠. (아무것도 안...
아이들 책 읽어줄 때 가끔 세이펜의 도움을 받는다. :) 애들 손에 쥐여주면 스스로 책을 콕콕 찍으면서 읽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그 사이에 나는 잠시 내 할 일을 한다. 세이펜 사용법을 알고 나면 정말 편한데 의외로 불편한 점도 있다. 특히 개복치스럽게 예민해서는 USB 연결할 때 세이펜 인식 오류가 자주 나서 성질을 돋운다. 왕기초! 세이펜 사용법 음원 다운로드 받기 세이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기 안에 책의 음원파일을 다운받아야 된다. USB로 세이펜을 연결해야 되기 때문에 PC에서 접속하는 게 편하다.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하지만 잘 안된다ㅠㅠ) 먼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주고, "음원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한다. 몇년전만 해도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핀파일 매니저를 먼저 컴퓨터에 설치해야지 음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내가 컴맹은 아닌데, 세이펜 사이트는 호환성이 떨어지는지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럴 때는 구글 크롬이나 웨일브라우저 대신 익스플로러(IE)로 접속하면 해결된다. 핀파일매니저를 다운로드하고, 새로 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줬다. 필요한 음원을 검색한 다음 목록에서 선택해주고 상단의 선택한 음원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주면 진행이 된다. 세이펜의 내장메모리 / 외장메모리 중 원하는 경로에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용량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
기가지니세이펜, 세이고 호환 이제 6살! 11월 생이라서 만으로는 만 4세인 우리 큰딸과 함께 오늘도 즐겁게 엄마표영어를 진행합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영어 교재는 ‘마메모 유아영어전집’ 으로 계속 이야기 책 읽듯이 진행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랑은 거리가 먼 English... 영어책의 짝꿍인 세이펜과 함께합니다! 오늘 읽을 책은 Talking Step1의 Mirror라는 책이에요. 지난번에 스텝3로 진행했더니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예 단계를 확 낮춰서 다시 스텝 원으로 선택해봤어요. 마메모 유아영어전집은 크게 토킹과 스토리텔링으로 파트가 나뉘는데 그 안에서도 스텝 1부터 3까지 디테일하게 세분되어 있어서 아이의 레벨에 맞게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기 좋아요. 혹은 전집 한 질이 있으면 첫째와 둘째가 같이 볼 수 있기도 하죠~ 거울이 이야기에 등장하니까 진짜 거울도 가지고 왔어요. 책의 내용에 맞게 실물과 연결시켜주기~ 제가 엄마표영어로 대성공(?)을 했거나 유명하거나 대단한 팁이 있는 건 아니지만 현실의 실제 물건이나 상황과 책을 연결지어 읽어주면 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아서 할 수 있으면 요렇게 연결지어주는 편이에요. 누나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책과 세이펜을 낚아챈 우리 금동이. ㅋㅋ 세이펜 콕콕 찍어서 하는 걸 알아서 곧바로 책에 대고 찍어보더라고요. Mirror 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세이펜과 함께 마메모 ...
세이펜 음원 다운로드 방법 참 쉽네요 띠유네스윗홈by.김옌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옌이입니다 :-) 모두들 2018년의 마지막 토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모처럼 오늘 자유부인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냥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이 이야기는 내일 살짝 올려보도록할게요. 얼마전에 아이 홈스쿨링 교재로 유명한 하뚱맘서포로 선정되면서 교재와 교구를 받았어요. 여기 책들은 세이펜 호환 도서라서 세이펜을 이용하면 참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책장 한 쪽에 묵혀두었던 세이펜을 오랜만에 꺼냈어요. 아이에게 이 책들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려면 세이펜을 업데이트도 해야하고, 해당 도서에 맞는 세이펜 음원을 다운로드해서 세이펜에 넣어야하거든요~ 처음 세이펜을 구매하고 음원 다운로드할때 어렵지 않게 했던거 같긴 한데, 하도 오래되서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잠시 주춤했지만 기억을 더듬어 세이펜 음원 다운로드를 성공했어요! 띠유네 세이펜은 레인보우펜이에요. 돌무렵에 수과학도서를 구매하면서 같이살까? 하다가 그땐 안사고 돌 지나고 나서 공구때 구매했어요. 세이펜 자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렵진 않아요~ 충전하는 것도 핸드폰 충전기와 같은 단자라서 편리하지용, 단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고장나서 그것만 주의하면 돼여.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이펜 음원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세이펜 음원 ...
임신초기 주의사항 술, 좋은 음식 '○○' 임신 초기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여러가지 있다. 임신 초기 주의사항과 초기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알아봤다. 임신 초기 주의사항 임신 초기 술 마신 경우 좋은 음식은 어떤 것? 임신 초기 주의사항 균형이 잡힌 식단 유지하기 : 비타민은 물론 미네랄이 풍부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으면 좋다. 카페인 섭취 제한 : 현대인에게 커피 없는 삶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커피를 많이 마신다. 그러나 임신 기간 동안에는 카페인을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이는 아메리카노 1잔 정도 수준이다. 엽산 및 철분 복용 : 엽산은 임신 초기에 필수로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이다. 선천적 기형 예방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섭취한다. 철분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요소이다. 배탈을 일으키기 쉬운 날 음식 조심하기 : 날음식은 감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임신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 금연 : 알코올은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 약물 주의하기 : 임신 중 약을 먹기 전에 임산부임을 밝히고, 임신 중에 먹어도 괜찮은 약물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르고 술 마신 경우 임신을 늦게 안 경우,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이나 술을 먹어 걱정하기도 한다. 임신 초기에 모르고 마신 술...
임신초기니까 조심조심 태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유산 확률이 전체 임신 기간 중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되죠. 하물며 음식까지도요. 임신초기 술을 비롯한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있는 반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알아보도록해요. 임신초기 주의사항, 술 음주 술은 태아의 성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어 임신을 했다면 멀리해야됩니다. 임신초기 술은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주어 기형아를 유발하거나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하게 되죠. 따라서 임신초기는 물론이고 임신 준비중이라고 해도 금주가 권장됩니다. 만약 임신을 알기 전에 술을 마셨다면 너무 걱정되실텐데요. 임신 사실을 모르고 한두번 마신 술은 사실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을 놓아도 되겠네요. 단, 임신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완전히 금주하세요~ 임신초기 좋은 음식 임신 초기는 태아의 여러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엽산과 비타민B,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해요. 임신 초기 좋은 음식을 예로 들면 브로콜리, 콩, 참외, 토마토, 소고기, 미역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카페인 등은 임신 초기는 물론 전반기에 주의가 필요해요. 임신에 좋은 음식이란? 임신에 좋은 음식도 같은 결을 가지고 가는데요. 대체로 채식, 자연식이 좋으며 엽채류,...
임신 초기는 태아의 건강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임산부라면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것 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겠지만 임신 사실을 모르고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될까요? 임신 초기 술 모르고 마셨다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어요. 임신 중 술의 영향 술은 태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임신 중 마신 술은 엄마의 혈액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데요. 태아의 간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때문에 술이 뇌와 심장, 주요 장기에 손상을 주게 되죠.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라는 기형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음주를 하면 안됩니다. 임신모르고 마신 임신초기 술은? 그렇다면 임신초기, 임신인 줄도 몰랐던 완전 초기. 마셨던 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임신사실을 모르고 한두 번 마신 술은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다고 알려져있어요. 사실 정확하게는 All or None 상태인거죠. 100% 안좋은 영향을 주었거나 (대개 이런 경우는 자연유산) 아님 괜찮았거나. 둘 중 하나요. 탯줄이 생기기 전인 임신초기에 마신 술이 아직은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죠. 얼마나 다행인가요. 하지만 임신초기에 술 먹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면 금주해야됩니다. 결론은, 임신초기 술 마시면 태아의 건강과 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육아하기 좋은 날,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오늘은 임신초기와 모유수유 중 술, 특히~ 무알콜 맥주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제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무알콜맥주를 딱! 만났어요. 알쓰인 저를 위한 배려였죠 ㅎㅎ 임신초기 술과 모유수유 중에는 알코올 섭취가 태아나 젖먹는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음주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죠. 간혹, 무알콜 맥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나 무알콜 맥주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임신초기에 술을 모르고 마셨거나, 무알콜 맥주를 섭취했을 경우엔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는 알코올이 제거된 맥주이지만, 여전히 일부 알코올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특히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무알콜 맥주는 칼로리가 많을 수 있어서 임신 중에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중에도 무알콜 맥주를 섭취하는 것은 아이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에는 알코올이 매우 적은 양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성분을 자세히 보면 1%미만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무알콜 (혹은 비알콜)맥주를 먹었다면 아이가 먹은 모유에도 알코올이 일부 전달될 수 있어요. 모유수유 중에는 아이의 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뇌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이 억제될 수 ...
임테기 두줄을 확인하는 순간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러웠는지 몰라요. 너무 놀라서 입이 떡! 벌어진채로 다물어지지도 않더라니까요? 저야 술을 안먹는 사람이라 따로 걱정되는건 없었는데 제 친구.. 임신을 했는데 몇주 전에 술을 마셨다고 어떡하냐며 연락이 왔어요 :) 임신초기 술 임신극초기 음주 생활 어떤 영향 있을까요? 난자와 정자가 수정된 후 1~2주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는 기간이에요. 정확히는 All or None 기간이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신초기 술 마심 어느정도는 "괜찮다" 인데요. 그렇다고 무적방패라도 장착한 듯 생각하시면 안돼요. 일정량 이하일 때는 임신초기 술마신 것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지만 (None) 만약 지나지게 폭음을 해서 일정한 한계치가 넘어갔다면 그 영향도 최대로 나타나요. (All) 모 아니면 도라는 의미에요. 수정이 된 이후에는 세포 분열이 일어나고 착상을 해서 본격적인 '임신' 기간에 접어들죠. 그런데 만약 이 임신초기 시기에 알코올에 다량 노출됐다면 임신 극초기 술로 인해 세포가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배아상태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소멸되어 자연유산으로 이어집니다. 손상되어 약해진 배아를 몸에서 더이상 품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이죠. 그러나 임신인줄 모르고 소량의 술을 마셨고, 그로 인한 세포가 일부 손상을 받았다고 해도 나머지 건강한 세포가 잘 보완해주어서 안전하게 넘어갈 수도 있어...
원더윅스 4개월 이앓이 증상 정리 100일이 지나 생후 4개월에 돌입한 조카는 원더윅스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내가 다 눈 앞이 아득했다. 우리 삼 남매 전부 원더윅스를 혹독하게 지냈기 때문이었는데, 특히 4개월 원더윅스는 이앓이도 시작되는 시기라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4개월 원더윅스와 이앓이 증상에 대해 정리해본다. 4개월 이앓이와 원더윅스 증상 1. 잘 자던 아기가 자주 깬다 평소엔 잠을 잘 자던 아이였다. 그런데 4개월이 되면서 잘 자던 아이가 울면서 깨곤했다. 5~6시간 정도 통잠 자는 아이였는데 징징거리면서 중간 중간 깨면 토닥이거나 쪽쪽이를 물려서 다시 재웠다. 이처럼 통잠자는 아기가 뜬금없이 울면서 깨거나 칭얼거리면서 잠을 깊게 못 잔다면 원더윅스나 이앓이를 의심해볼 수 있다. 2. 침을 많이 흘리고 손을 문다 이가 나면 잇몸이 간지럽거나 아프다. 때문에 아기는 자연스럽게 아랫입술을 오물오물 하거나 손을 물기도 한다. 주먹고기를 찹찹 하고 나면 손과 입 주변이 침으로 흥건하게 젖게 된다. 이 때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줘야 침독이 생기지 않는다. 입 주변에 묻은 침을 닦아줄 땐 물티슈보다 물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 편이 훨씬 좋다. 물티슈를 과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발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수유량이 줄어든다 원더윅스 주간이 되거나 이앓이를 하면 아기도 몸이 힘들고 컨디션이 떨어지게 된다....
때마다 찾아오는 신생아 원더윅스 우리 애가 바꼈나? 싶을 정도였다. 어찌나 칭얼거리는지 잠도 안자고, 수유도 쉽지 않았다. 아픈 게 아니였다. 병원에 가자니 오바스럽고 주변엔 물어볼 곳이 없어 맘카페에 올려보니 원더윅스라고 했다. 그 때 처음으로 원더윅스라는 것을 알게 됐고, 때마다 찾아오는 원더윅스에 그나마 좀 의연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 ✔ 원더윅스 뜻 ✔ 원더윅스 기간 언제? ✔ 대처법 초보 엄마를 위해 세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정리해 본다. 원더윅스 뜻 Wonder Weeks. 아기가 급격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 시기를 의미한다. 네덜란드의 발달심리학자 프란스 풀과 헤티 반데리히트가 제안한 개념으로 원더윅스 주간에는 평소와 다른 행동 변화가 눈에 띈다. 아기의 뇌가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기 때문에 적응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 그로 인해 아기는 혼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잠투정, 보챔, 식욕 감소, 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간 다행인 것은, 혼란의 시기인 원더윅스가 매일 반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생후 5주 / 8주 / 12주 / 15주 / 23주 / 34주 / 42주 / 51주 / 60주 / 71주 아기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이러한 기간을 거친다. 각 주차마다 아기의 발달상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원더윅스 기간은 약 2주정도 지속되며 급격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 시기라 '도약기'라는 말을 ...
신생아 원더윅스 증상 기간 (4개월, 6개월, 8개월, 14개월) 정리 아기를 육아 중이라면 '원더윅스'라는 말을 한 번 이상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원더윅스(Wonder Weeks)는 아기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성장하는 기간으로 평소와 달리 유독 칭얼거리거나 잠을 못 이루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원더윅스를 공포의 주간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아래 두 가지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신생아 원더윅스 증상 원더윅스 기간 (개월 수별 특징) 신생아 원더윅스 증상 ✔ 평소에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잠을 거부하거나 잠투정을 심하게 부린다. ✔ 배가 고프지 않아도, 기저귀가 깨끗해도 이유없이 운다. ✔ 안겨있으려고만 하고 평소보다 심하게 보챈다. ✔ 가짜 울음으로 관심을 끌려고 하기도 한다. ✔ 평소보다 예민하고 짜증이 는다. 원더윅스의 포인트는 '평소보다', '안 그러던 아이가' 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아기가 급성장기에 성장통을 겪다보니 컨디션이 평소보다 좋지 않아 더 많이 울거나 보채고, 짜증을 부리게 된다. 개월 수별 원더윅스 기간 특징 위의 원더윅스 증상은 기본적인 내용이다. 대표적으로 4개월, 6개월, 8개월, 14개월에 나타나는 원더웍스 기간별 특징을 덧붙여본다. ✔ 4개월 원더윅스 수유 텀과 수면 패턴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칭얼거림이나 잠투정이 심할 수 있다....
급성장하는 고통?! 잘 먹고, 잘 자던 아기가 어느날 갑자기 잠도 안자고 수유도 거부하고 종일 칭얼거린다면? 아기를 키우면 누구나 경험하게 될텐데요. 제 경험상 기억을 돌이켜보면 신생아와 4개월때 가장 심했던 것 같은 원더윅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신생아 원더윅스 뜻 원더윅스는 영아기 동안 발생하는 신체와 정서적인 변화로 인해 아기가 겪는 어려운 시기를 의미해요. 이 시기에는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와 증상을 경험하게 되죠. 원더윅스 증상 그렇다면 원더윅스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원윅 증상은 아기마다, 개월수마다 다르게 나타나요. 신체적·정서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라 원더윅스증상을 신생아성장통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신체적인 원더윅스 증상은 아래와 같아요. ✔ 졸려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해요. ✔ 잠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 먹는 양이나 빈도에 변화가 생기죠. (대체로 잘 안먹으려 함) ✔ 평소보다 손가락, 팔다리 등 움직임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반면에 정서적인 원더윅스 증상은 ✔ 울음이 많아지거나 ✔ 칭얼거리고 보챔이 심해지죠. 신체적, 정서적인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케어하는 엄마의 입장에선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간입니다. 공포의 원더윅스라고도 하죠. 원더윅스 기간 원더윅스는 태어나서 20개월이 되는 기간동안에 총 10번을 거치게 되는데요. 주간 단위로 나타납니다. 아기마다 지나가는 기간...
아기도 울고 나도 울었다. 아기는 태어나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아침 얼굴과 저녁에 보는 얼굴이 다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신생아의 성장 시기에 대해 원더윅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 원윅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원더윅스 뜻 요즘 엄마들은 줄여서 원윅이라고 부르죠. ㅎㅎ 원더윅스 뜻은 영단어 Wonder Weeks로 아기가 급격히 성장하는 급성장기 주간을 의미해요. 간혹 어르신 중에서 '아기가 생각이 트였다, 머리가 컸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원더윅스가 되면 신체적인 성장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쩍 자라기 때문이에요. 신생아 원더윅스 기간 언제일까요 원더윅스 기간은 아기가 20개월이 되는 동안 10번의 구간을 거치게 됩니다. 생후 4~5주 생후 7~9주 생후 11~13주 생후 15~19주 생후 23~26주 생후 34~37주 생후 42~46주 생후 51~54주 생후 60~64주 생후 71~75주 열번의 원더윅스 기간 모두 아기가 많이 보채고 힘들어하는 통에 육아의 난이도가 어려워집니다. 제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원더윅스 기간 중에서도 4개월, 8개월때가 가장 마라맛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하; 물론 아기들마다 달라요. 아기 급성장기, 원더윅스 증상 셀프 체크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은 짤 ㅠ_ㅠ 원윅 시기에 아기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몇가지 증상들을 정리했으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평소보다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겨울 신생아 외출 시기 필수 템 아기 티 워머 커버 · 유모차 방한 커버 겸용 겨울치고는 제법 날씨가 따뜻하다. 지금이야말로 신생아 외출 시기로 적당하지 않을까? 겨울에 태어난 아기는 언제부터 외출을 할 수 있을까? 신생아 외출 시기가 궁금한 여러분에게 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겨울철 아기와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아기띠워머(유모차 커버)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다. 신생아 외출 시기 한때는 밖순이였던 나는 집에만 있던 신생아 시기가 정말 답답하고 우울했었다. 언제쯤 아기랑 외출할 수 있을까? 답답하기도 했고, 세상에다가 예쁜 내 새끼를 선보이고(?) 싶기도 했다. ㅋㅋㅋ 주변에서 내게 신생아 외출 시기는 100일이라고 말해줬지만 백일이 오기를 오매불망, 손꼽아 기다리다 못해 결국, 50일이 되는 날 외출을 했다. 사실 신생아 외출 시기는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치 못할 상황도 있을 테고.. 둥이들의 경우, 첫째 아이 등 하원 시키느라 더 일렀다. 다만,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니까 더 주의해야 된다. 특히 겨울에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 써야 된다. 두꺼운 옷 1벌보다 좋은 건, 얇은 옷 여러 겹이다. 외출하는 곳 난방 상태에 따라 옷 두께를 조절할 수 있으니. 또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와 외출할 때는 유모차나 아기 띠를 꼭! 사용해야 된다. 외출하는 시간과 이동하는 거리도 중요한 포인트다. 찬바람이 불 때는 더욱 조심하...
오늘 다뤄볼 주제는 #신생아외출시기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겨울, 가을 시즌에 태어나 금방 겨울을 맞이했어요. 어찌나 칼바람이 메서운지 신생아 외출가능 시기가 언제 올까 기다려지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뚜벅이 엄마이기 때문에 차를 타거나 안아서 이동하는 외출 말고, 동네 산책이나 마트방문 같은 유모차 외출 가능 시기가 궁금했는데요. 제가 경험한 겨울아기의 신생아 유모차 외출 가능 시기 적어봅니다. 신생아 외출시기 신생아 유모차 외출 주의사항 신생아 외출시기 면역력이 약하고 체온 조절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신생아. 때문에 너무 일찍 외출을 하거나 장거리를 이동하면 위험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신생아 생후 100일 이후부터 외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하지만 아기가 백일이 됐다고 해서 바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가까운 동네 산책 등 가벼운 외출부터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옌즈데이's 육아 참견 / 신생아 외출 팁 >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에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해주세요. 사람이 많고 공기가 탁한 곳도 좋지 않습니다. 목이 아직 약하기 때문에 목과 엉덩이를 잘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이불을 준비하는 센스! 신생아 유모차 외출 주의사항 저는 첫째가 있는 관계로 등하원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쌍둥이와 일찍 유모차 외출을 시도했었어...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성장과정이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이른 외출은 좋지 않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신생아 외출시기 언제일까요? 신생아 외출시기 가장 적절하다고 보며 추천하는 시기는 생후 100일 이후부터랍니다. 50일 전 아기들은 아직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았을 뿐더러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100일이 지났더라도 컨디션에 따라 외출을 결정하셔야 됩니다 :) BCG접종, 성장촬영 등 부득이한 경우 외출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때에는 속싸개 및 겉싸개를 잘 착용하고 햇빛이나 미세먼지에 주의해주세요.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아기를 안고 타는 것은 위험해요. 그렇기 때문에 꼭 카시트를 착용해주어야 합니다. 바구니 카시트 사용 시기 신생아는 바구니 카시트를 이용하는데요. 차량에서 아기가 안전히 탑승할 수 있는 장치이죠. 대부분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는 9kg이하의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6~9개월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기의 체중과 키에 따라서 사용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용하려는 바구니 카시트의 제품 정보를 잘 확인해주세요. 또한 사용시기가 너무 짧다고 느껴진다면 바구니카시트를 대여하는 방법도 있어요. 육아비용을 절감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신생아 외출 준비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에는 아래의 준비물을 함께 챙겨주면 도움이 돼요. 먹거리 : 분유수유 중이라면...
육아하기 좋은 날,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신생아 외출시기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있는 분들은 할머니댁에 방문해도 괜찮은지, 신생아 외출시기로 적절한지 많이 고민이 되실 거에요. 신생아의 외출시기는 대략 100일 정도면 제법 동네정도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때문에라도 6개월 이후가 적당하다고 봐요. 예방접종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의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100일 전에는 목을 가누지 못해 외출 중에 무리가 될 수 있어서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자제하라고 하는데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처럼 꼭 이동일 해야되는 경우라면 3~4시간 이내의 거리가 가장 적절하다고 하니까 너무 장거리는 아직은 피해주시는 것이 낫겠어요. 차량으로 외출시 카시트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되는 것은 다 아시죠? 아기 카시트는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에 고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9kg까지는 뒤보기로, 그 이상은 앞보기로 고정해서 카시트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안전을 위해서 돌까지는 뒤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6개월쯤 지나니 앞보기를 했을 때 더 착석을 잘해서 회전형 카시트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앞뒤보기를 변경하여 사용했어요. 카시트 의무나이는 영유아인 만6세까지는 법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말랐거나 작은 체형이라면 초등학교 저학년...
두근두근 설레요 신생아 외출시기, 삼칠일 산후조리하랴 신생아 케어하랴 집콕 중이신 육아맘 분들 얼마나 답답한가요, 곧 추석도 다가오고 덥지 않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나들이나 캠핑하기 딱 좋은 가을이 왔음을 느끼네요. 신생아를 키우시는 분들은 언제쯤 아기와 외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외출시기와 또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삼칠일에 대한 의미도 함께 짚어보기로 했습니다 :) 신생아 외출시기 언제부터일까? 일반적으로 신생아 외출은 생후 100일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보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6개월은 되어야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직 예방접종도 다 끝나지 않은데다 요즘엔 각종 바이러스가 기승이니까요. 심지어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시기엔 괜히 데리고 다니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어느정도 허리에 힘이 생기는 생후 6개월이면 편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겠다 싶어요. 신생아 외출시기는 부모의 선택이지만 사실 '언제'나가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얼마나' 외출해 있느냐인것 같습니다. 청결하고 안전한 장소인가?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되는 신생아의 특성상 수유실이나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곳으로 외출하시는 것이 편하겠죠? 게다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지 않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곳인지도 너무 중요합니다. 외출하는 날의 날씨 온습도에 민감한 신생아. 집에서는 온도와 습도를 잘 챙겨주고 있는...
태명추천 부르기 좋은 태명 짓기 임신을 확인하고 나니 약간 어리둥절하면서도 황홀한 기분이었다. 계획 임신이 아니라 더 그랬지 싶다. 초음파로 아기의 존재를 확인하고 남편과 몇 날 며칠을 머리 싸매며 고민한 건, 다름 아닌 아기 태명 짓기였다. 열무나 대박이 같이 당시에 유행한 대세 태명도 좋고, 우리만의 유니크한 태명도 좋았다. 그냥 아예 이름을 지어놓을까 싶다가도 임신 때만 부를 수 있는 태명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우리 삼 남매의 태명은 각각 으네, 금동, 금짝. 그렇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에 태어날 아기를 위한 부르기 좋은 태명 짓기 팁을 방출하려 한다. 예비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 본다. 태명 짓기 팁 & 태명 추천 리스트 1. 의미 있는 단어를 선택한다. 가족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오거나, 평소에 좋아하는 단어나 부부만의 애칭 등. 의미 있는 단어를 선택해 아기의 태명을 지을 수 있다. 태명 추천 리스트> 이세, 사랑이, 트루 등 2. 발음이 좋은 태명 뭐니뭐니해도 부르기 좋은 발음이 쉬운 태명이 베스트다. 아무리 의미가 좋다고 해도 부르기 어려우면 입에 잘 붙지 않는다. 리듬감이 있는 이름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부르기 좋다.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잘 들려서 태담할 때 도움이 된다. 태명 추천 리스트> 쭉쭉이, 알콩이, 달콩이, 꼼꼼이 등 3. 특별한 날, 태몽, 자연에서 영감 얻기 날씨나 ...
태명추천 푸른 뱀띠 태명짓기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는 이 아기를 불러줄 이름이 필요했다. 뱃속의 아기 이름을 태명이라고 하는데, 어떤 태명을 지어야 좋을지 고민이 많았다. 정식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달간 사용할 애칭이라 뜻깊고 진지하게 지어주고 싶었다. 아래 두가지 순서로 정리해본다. ✔ 태명짓기 방법 ✔ 뱀띠 태명추천 리스트 태명 짓기는 이렇게 무엇보다 먼저 준비되어야 할 건 부부가 함께 고민하며 아기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너무 뻔한 말 같지만, 그래야 더 애정 가득한 태명을 짓게 된다. 💡 태명 짓기 팁 1. 특별한 장소나 의미를 포함 예를들어 허니문 베이비라면 신혼 여행지가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부부가 만난 장소, 임신을 확인한 시간 등을 본따 태명을 지을 수 있다. 2. 태몽 태몽에서 영감을 받아 지을 수 있다. 3. 순우리말 예쁘고 부드러운 느낌의 순 우리말을 이용한 태명도 지을 수 있다. 4. 된소리와 거센소리 태아가 잘 들을 수 있는 발음이 있다고 한다. 바로 된소리와 거센소리의 발음. ㄲ, ㄸ, ㅃ, ㅆ, ㅉ, ㅋ, ㅌ, ㅍ, ㅊ 등이 있다. 뱀띠 태명 추천 리스트 곧 태어날 뱀띠 아기들을 위한 태명 추천 리스트를 선별했다. 푸른 뱀띠라고 하니 색상과, 뱀의 특징에 포커스를 두고 지어볼 수 있겠다. 1. 비단이 비단 뱀도 있고, 한자로 비단 사와 뱀 사의 발음이 같다. 2. 꼬물이 뱀의 모습에서 본딴 태...
2025 태명 추천 뱀띠 태명 짓기 둘째, 쌍둥이 벌써 4월 중순이 지났으니, 곧 임신 확인을 하는 분들은 2025년 출산을 하게 된다. 내년은 뱀띠라는데,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태명 짓기 팁과 몇가지 추천하는 태명을 가져왔다. 2025년 뱀띠 태명짓기 태명을 지을 때 참고하면 좋은 요소가 있다. ✔ 태몽 : 태몽이 있다면 비롯해서 아기 태명을 지어볼 수 있다. 예를들어 태몽에 사과가 나왔다면 애플이나, 사과, 쥬스 등의 태명이 가능하다. ✔ 계절 : 아기가 태어날 계절, 아기의 존재를 처음 확인한 계절을 기준으로 지을 수 있다. 추천> 봄이, 가을이, 썸머, 윈터 등 ✔ 여행장소 : 부부가 특별한 여행지에서 아기를 만난 경우, 그 장소와 관련된 단어에서 태명을 지어볼 수 있다. 추천> 유럽이, 라봉이(제주 한라봉) 등 ✔ 부르기 좋은 발음, 된소리 : 태아가 잘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된소리! ㄲ, ㄸ, ㅃ, ㅆ, ㅉ가 들어간 단어 중 발음하기 편한 단어로 태명을 짓는다. 추천> 뽀뽀, 빵글이, 까꿍이, 또꿍이 등 ✔ 2025 뱀띠 태명 아무래도 뱀의 이미지가 선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어렵다. 뱀의 긴 몸체를 본따서 지어볼 수 있을 듯 하다. 추천> 롱롱이, 꼬물이, 방울이 등 또한 뱀은 지혜로운 동물이라고 하니 이와 연관한 태명짓기도 괜찮아 보인다. 둘째태명은? 첫째가 있는 상황에서 둘째 아기의 태명을 짓는 경...
아기 태명 짓기, 쌍둥이 태명 추천 list 금동이, 금짝이. 우리 쌍둥이의 태명이었다. 금동이는 금요일에 알게 된 지유(첫째) 동생이라는 의미로 지었다. 산부인과에서 둘째가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깜짝 놀란 마음을 담아 셋째는 금짝이로 결정했다. 태명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부를 때 쓰는 이름으로, 다른 나라에는 없는 한국만의 문화다. 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아를 하나의 인격체이자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환영과 축복의 의미가 아닐까? 임신을 확인한 예비부부를 위해서, 추천 리스트를 뽑아봤다. 인기 있는 아기 태명 추천 list 주변이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은 '음식 이름'과 관련이 깊어 보인다. 이를테면 '열무', '젤리', '꿀떡' 말이다. 아마 트렌드가 존재하는 것 같다. 아래는 인기 있는 태명을 참고해서 10가지로 줄여봤다. ✔ 열무 : 열 달간 무럭무럭 / 열 달간 무사히 ✔ 찰떡이 : 뱃속에 찰싹 붙어 있으라는 의미 ✔ 딱풀이 : 찰떡이와 같은 의미 ✔ 까꿍이 ✔ 복근이 : '복의 근원' 기독교 태명 ✔ 도담 : 순우리말, 건강히 잘 자라다 ✔ 으뜸이 : 세상의 최고 ✔ 엄지, 따봉이 : 으뜸이와 같은 의미, 엄지 척! ✔ 축뽁이 : 축복을 귀엽게 바꿔 부름 ✔ 쪼꼬 : '초코'를 된소리로 바꿔 부름 쌍둥이 태명 추천 쌍둥이를 임신한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서, 마찬가지로 10가지를 엄선했다....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태명 입니다. 이제 막 임신을 확인하신 분들이라면, 다가온 새생명을 불러줄 특별한 태명짓기 고민 되실텐데요. 예비부모가 된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용띠 아기 태명 추천 드릴게요. 태명 지을 때 알아둘 것 내년 용띠 어울리는 태명 태명짓기 팁 아기태명짓는 방법! 1. 의미있는 단어 찾기 2.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짓기 3. 부르기 편한 발음으로 짓기 #아기태명 #태명짓기 m.blog.naver.com 태명을 지을 때에는 태아에게 잘 전달되는, 태아가 듣기 좋은 소리로 지어주는 게 좋아요. 대표적으로 된소리와 거센소리가 있어요. ㄲ,ㄸ,ㅃ,ㅆ,ㅉ,ㅋ,ㅌ,ㅊ,ㅍ 발음이 대표적이랍니다. 이를 바탕으로 태명추천을 해드려볼게요. 호떡이 찰떡이 알콩이 빤짝이 깜짝이 꼼꼼이 또야 까꿍이 심쿵이 딱풀이 또한 아기를 향한 부부의 염원과 의미있는 말로 태명짓기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대표적인 태명 몇가지 추천드릴게요. 열무 : 열달간 무럭무럭 열매 : 부부의 결실 호두 : 단단한 호두만큼 튼튼하고 똑똑한 아이 유럽이 : You love 너를 사랑해 내년 용띠 아기 태명 2024년에 태어날 아기들은 청룡띠를 갖게 된다고 하죠. 용띠에 어울리는 태명을 짓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용과 관련된 태명 만들어 봤습니다 :-) 용용이 : '용'을 반복하여 귀여운 느낌을 주었어요. 미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 신생아의 우는 소리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곤히 자던 아기가 자다 깨서 운다면 더욱 궁금하실텐데요. '우리 아기는 왜 울까?'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아기 눈물의 비밀을 공개할게요. 신생아 우는 이유 대체 왜? 아기 울음소리 구분하기 아기 울음을 이해한다면 신생아 우는 이유 대체 왜? 신생아가 우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당연합니다. 아직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울음'은 아기의 의사소통 수단이기 때문에 무작정 울지 못하게 하거나 달래기만 하기 보다 '왜' 우는지 아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해요. 신생아 우는 이유를 10가지로 알아봤어요. 배고픔 : 아마 가장 흔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아기가 배고플 때 눈물로 표현을 합니다. 기저귀 교체 시기 : 젖은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불편해요. 졸림 :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졸리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불편함 : 온도, 습도, 기타 불편함이 있을 때에도 눈물을 보입니다. 배앓이 및 소화 문제 : 수유 중 공기를 삼켜 배에 가스가 찼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에도 울음소리를 내요. 관심이 필요한 경우 : 너무 사랑스러운 이유인데요, 안기고 싶거나 부모와 가까이 있고싶을 때 울기도 해요. 과도한 자극이 있을 경우 : 큰 소리, 밝은 빛 같은 과도한 자극이 있을 경우 울 수 있...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아기들은 우는 것으로 의사표현을 하죠. 자세히 들어보면 조금씩 울음소리에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기 울음소리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기 울음소리 구분 아기 울음소리에는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 있답니다. 따라서 아기가 원하는 것을 양육자가 빠르게 캐치하고 해결해주면 우는 아기를 금방 달래는 방법이되겠죠. 1. 배고플 때 울음소리 (응애/N~)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응애'하는 아기 소리. 배고플 때는 이렇게 비슷한 소리가 나요. 영어권에서는 NEH(네~)라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해보면 은(묵음)내!!!!!! 요런 느낌입니다. ㅎㅎ 혀가 아래로 내려가 말리게 되고 때론 혀를 낼름거리며 울곤 하는데 먹을 것을 찾는 행동이니 배고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2. 졸릴 때 울음소리 (아~/Owh) 졸릴 때는 하품하듯 아아~~ 하는 나른한 울음소리를 냅니다. 눈을 감거나 눈 주변에 손을 대며 비비는 경우도 있어요. 3. 어딘가 불편할 때 (헤,하,흑/Heh) 아기가 흑흑 흐느끼듯이 운다면 어딘가 불편감을 느낀다는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어요. 침구나 옷이 구겨져 배기진 않는지, 기저귀가 불편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체크하는 아기 울음소리 대표적인 아기울음소리 세가지를 살펴봤는데요. 아무래도 소리로 직접 듣는 게 좋겠죠. 영상 참고하셔서 아기 울음소리를...
신생아 잠만 잔다고 누가 그랬나요? 의외로 울기도 참 잘 웁니다. 신생아 우는 이유라면 간단하겠죠? 아기는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하기에 우는 것이 당연합니다. 원하는 것을 양육자가 빠르게 캐치하고 해결해주는 것이 아기울음을 금방 달래는 방법이 되는데요. 아기 울음소리에도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있다는 사실! 신생아 우는 이유는 크게 배고플 때, 졸릴 때, 어딘가 불편할 때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아기 울음소리를 세분화 해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아기 울음소리 구분하기 1. 배고파요 [Neh / 응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기 울음소리인 '응애'와 가장 비슷한 소리가 나는데요. 이는 배고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영어권에서는 NEH 라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는데 한국어패치를 해보면 은↘내(애)↗!! 이런 소리가 들린답니다. 혀가 아래로 내려가 말리는게 특징이고 때로는 혀를 낼름거리며 울기도 해요. 아기가 먹을 것을 찾는 행동입니다 :) 2. 엄마, 졸려요 [Owh / 아~] 또한 졸릴 때 우는 울음 소리는 아아~ 하며 우는 소리가 나는데요. 졸립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눈을 감은 채로 아아~ 하면서 우는 게 특징이에요. 3. 불편해요 [Heh / 헤,헤] 아기가 "흑흑"하면서 흐느끼듯이 h소리로 헤헤헤 하면서 우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에는 어딘가 불편함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기저귀를 교체하거나 침구나 옷을 한...
오늘은 초보 엄마와 아빠가 궁금할 것 같은 내용을 가지고 왔어요. 저 역시도 아이들이 아가아가하던 시절에는 잘 있다가도 갑자기 울음이 빵~ 터지는 아기의 마음이 뭘까 궁금했던 적이 많아요. 대부분 배고파서 그런가? 기저귀가 불편한가? 싶었지만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울음도 많았거든요. 아기 울음소리 분석해주는 통역 어플도 사용해봤지만 저는 그다지 도움을 얻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 컸었어요. 신생아 우는 이유 신생아 키우던 초보맘 시절에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도무지 아기가 뭘 원하는지 파악이 안된다는 거였어요. 의사소통이 안되니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실 아기는 양육자에게 '울음'으로 사인을 보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 자세하게 들어보면 신생아 울음 소리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이걸 캐치하시면 신생아 우는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요. 양육자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캐치하고 요구를 들어준다면 아기는 울음을 금방 그칠 뿐 아니라, 만족감과 안정감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신생아 시절에는 기저귀, 배고픔, 졸림 이정도로 신생아 우는 이유를 정의할 수 있겠지만 아기가 몇개월만 더 자라도 이 외의 다양한 사항들을 울음으로 표현하거든요. 제가 예전에 배웠던 아기 울음소리 구분법을 알려드릴게요, 실제 아기의 울음소리와 비교해봐요~ 1. 배가 고플 때 [Neh] 아기가 배가 고플때는 울음소리에 ㄴ 발음 소리가 들린대요. ...
신생아 다리 떨림과 뻗침 아기가 미동도 없이 누워서 자는 것 같지만, 가만히 보고있으면 다리를 바르르 떨거나 쭉 뻗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초보 엄마가 보기엔 '아기가 갑자기 왜 이러나' 싶을 수 있다. 걱정스러운 다리 떨림과 다리 뻗침. 이번 포스팅을 통해 원인과 대처방법을 알아본다. 원인 신생아의 다리가 간헐적으로 덜덜 떨리거나 발차기를 하듯이 쭉쭉 뻗치는 현상은 신경계와 근육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걱정할 게 없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때로는 기저귀가 젖거나 배고픈 상황에서 아기가 불편감을 느끼면 다리를 뻗치거나 떨 수 있다. 또한 모로반사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련과 다른 점 다리를 떨거나 쭉 뻗치기 때문에 때로는 아이가 경련을 하는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수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경련과 신생아 다리떨림, 다리 뻗침과 차이는 분명하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다리가 떨릴 때 손으로 잡아주면 멈추는 경우가 많다. 다리 뻗침도 마찬가지다. 손으로 잡아주거나 살살 쓸어주면 진정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경련이라면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의식이 떨어지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동반되게 된다. 만약, 다리떨림이나 뻗침이 생후 4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되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는 빈도가 점점 증가되는 경우, 의식 저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
반갑데이, 실전육아팁 옌즈데이입니다! 신생아 발버둥 및 다리떨림을 알아볼건데요. 신생아를 키우다보면 아기가 발버둥을 치거나 다리를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럴때면 엄마들은 걱정되며 경련을 한건지 불안합니다. 신생아 다리떨림 원인과 신생아 발버둥을 치는 이유,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신생아 발버둥 다리떨림 원인 신생아 발버둥 다리떨림은 반복 떨림이라고도 하며, 신경과 근육의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신생아는 태어나기 전까지 자궁 속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낯선 세상에 노출되면서 많은 변화와 자극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의 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근육의 긴장과 이완이 조절되지 않아서 팔다리를 떨리는 것입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할 때, 온도나 자세의 변화에 따라 신생아 다리떨림이 더욱 잘 나타납니다. 발버둥 신생아 다리떨림 구분, 대처법 신생아 발버둥 vs 신생아 다리떨림은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가 수유가 잘 되고, 체중이 잘 늘고 있고,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팔다리를 떨면 한번 손으로 떠는 부분을 가만히 잡아보세요. 단순한 팔다리 떨림이라면 잡았을 때 멈추는데, 경련이라면 멈추지 않고 계속 떠는 게 손에 느껴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해요! 그 외에도 ...
반갑데이, 옌즈데이입니다.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아기의 작은 반응 하나에도 놀라고 걱정이 되기 마련이에요. 잘 있던 아기가 갑자기 놀라거나 다리를 떠는 증상을 나타낸다면 더욱 당황스러울텐데요. 다행히 이런 현상은 굉장히 정상적인 신경발달의 일환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신생아 놀람이 경기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구분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생아 다리떨림이 단순 놀란 것인지 아기 경기인지 구분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신생아 다리떨림 원인, 증상 부르르~ 하고 다리를 떠는 이유는, 다리에 있는 신경과 근육의 발달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신생아 시기에 자주 발견할 수 있고 수유 중에 자주 관찰할 수 있는데요. 신경 발달이 완성되면 자연스럽게 신생아 다리떨림이 호전됩니다. 아기가 다리를 떨 때, 손으로 잡아주면 대부분 떨림을 멈추어요. 하지만 다리를 잡아주어도 떨림이 멈추지 않거나 양쪽 다리 모두 덜덜 떤다면 소아과 검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다리떨림 외에도 팔, 몸통도 함께 부르르 떤다면 경련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아기 경기 원인, 증상 아기경기는 신생아가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정신이 흐려지고, 입에 거품을 무는 증상을 의미해요. 신생아에겐 굉장히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모유를 먹는 아기보다 분유를 먹는 아기에게서 더 자주 발견된다고 하고, 신생아 10명중 3~4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
신생아 다리떨림과 아기 경기, 모로반사 차이점 비교해 봤어요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렵던 초보맘인 시절에는 아기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했었던 것 같아요. 안그래도 걱정인형같은 성격이라서 대범하지 못했던 것도 있었을거에요.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는게 기저귀를 가는데 갑자기 아기가 다리를 덜덜덜 떨더라고요. 순간 추운가보다 싶어서 냉큼 바지를 입혔는데, 곰곰히 생각해봐도 신생아 다리떨림이 그냥 있는 일은 아닌거같은 기분이 드는거죠. 그래서 신생아 다리떨림 원인을 알아보니 근육이 아직 완전하게 형성된 것이 아닌데다 신생아는 팔과 다리를 아직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었어요. 신체조절능력이 미숙한 갓난쟁이라서 신생아 다리떨림 증상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거죠. 아니면 정말 깜짝! 놀라서 순간적으로 다리떨림이 나타날수도 있고요. 아무튼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한쪽만 유독 심하게 자주 떤다면 검사 필요!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 🤔 화들짝하는 아기 놀람 증상으로 다리를 떤다면 모로반사나 아기 경기와는 무관할까여?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우선 저는 아기 건강문제에 관해서는 만에 하나라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바라보는 편입니다. 단순한 신생아 다리떨림인지 모로반사인지 아니면 놀란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인지 초보 엄마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차이점을 알아봤어요. 아기경기인지, 단순한 신...
부르르~ 덜덜덜~ 신생아 다리떨림 아기 기저귀를 갈아줄 때나 수유를 할 때 등등 신생아 다리가 덜덜 떨리는 상황을 종종 목격할 수 있어요. 저도 초보맘일 때는 이유 없이 아기 다리가 달달달 떨려서 왜 이러나 궁금했었거든요. 신생아를 케어할 때에는 갓 엄마가 된 시점이라 특히 더 민감하고 걱정인형 모드였기 때문에 내가 기저귀를 잘못 채워서 다리가 빠졌나? 경련이 일어났나? 등등 걱정이 앞서 병원에 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살도 없이 얇은 신생아 다리라 보고 있으면 애틋한데 부르르 떨리기까지 하면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살짝 마음을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신생아 다리떨림 이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는 아직 다리의 근육이 완성되지 않아 부족한데요. 신생아의 신경은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의지와 상관없이 다리가 덜덜 떨리는 것이죠. 왜 우리도 기지개를 쭉 켜면 덜덜 떨릴 때가 종종 있지요?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신체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신생아 다리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에요. 아주아주 튼실하게 꿀벅지로 잘 자랐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저희 삼 남매 모두 신생아 때 다리를 쭉쭉 펴면서 부르르 떨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행히도 성장 과정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이었고, 제가 기저귀를 잘못 채운 것도 아니었어요. ㅎㅎ 별 탈 없이 잘 지나갔답니다. 그러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