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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지막 날 들렀던 소품샵 겸 카페 '페이퍼룸'이라는 가게 이름답게 종이를 인쇄해 포스터, 달력, 엽서 등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커피도 즐길 수 있어 좋은 음악과 다양한 색감, 좋은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목요일, 금요일만 영업하기에 여행 일정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소품샵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갑을 열 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37 (조천리 2366-1 / 흰색 2층건물) 전화번호 : 070-7794-4000 영업시간 : 10:00 ~ 17:00 L.O 16:45 목요일, 금요일만 영업 페이퍼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37 (조천리 2366-1 / 흰색 2층건물) 조천 농협 건너편에 있습니다. 조천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이나 그 옆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외부 오래된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소품샵 근처의 가게들과는 매우 다른 감성의 조그마한 가게다. 페이퍼룸 포스터가 창문에 붙어있었고 주인장의 취향이 담긴 커피 용품들도 몇 가지 판매중이셨다. 내부 커피를 내리시는 공간 메뉴 나이스 커피 간단하게 커피 한 잔씩 주문했다. 1층에서 주문을 하면 2층으로 가져다 주신다. 드립 커피인 듯 한데 2층에 있어서 내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한게 아쉽다. 커피를 주문한 후에 자그마한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커피를 주문하지...

전 날 열심히 놀고나서 아침은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가서 포장하기로 결정 포장하면서 카페에 자리가 있으면 거기서도 조금 먹고 오기로 했다. 오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길래 오픈런 비슷하게 일찍 갔다. 아침에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그냥 힐링 그자체 저기가 또 시원해서 저 자리에 앉아있으면 극락이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 도착 제주에서 처음 만나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 주차, 웨이팅 정보 서울에서는 웨이팅이 두려워 한 번도 가지 못했던 런던베이글뮤지엄. 시도조차 안해봤었는데 제주에 런던베... blog.naver.com 따로 포스팅했는데 빵만 5만원어치는 산거 같다. 이 날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카페에 자리가 있길래 커피도 사니까 7만원정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굿즈는 잘 모르겠다. 베이글인지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맛있는 빵이었다. 매장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여기서 보는 바다도 좋았다. 제주도의 북쪽 바다만의 감성이 있는거 같다. 다시 숙소에 돌아와서 개인정비 시간을 가졌다. 숙소 앞에 바닷마을이 있어서 산책을 했다. 점심에 치저스를 예약해놔서 그때까지는 시간이 조 금 비었다. 산책하다 만난 고양이 쳐다보지도 않고 제 갈길 가더라 예약시간이 돼서 치저스 도착 [제주 맛집] 치저스 - 예약 필수 제주 동쪽 구좌읍 맛집 제주도에 가면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 휴무일이 많고 예약도 쉽지는 않은 곳이다. 네이버 예약이 방문 1... ...

원래도 유명했지만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오고 나서 더 유명해진거 같은 함덕골목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는 여러 해장국들로 유명한거 같다. 그냥 순대국만 유명한게 아니라 선지해장국, 내장탕, 고사리 해장국, 접착뼈국 등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여행 갔으니까 술도 마실거고 다음날 아침에 편하게 해장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건 좋은거 같다. 함덕골목은 성시경님이 유튜브에서 땀을 흘리시며 먹는 모습을 봤는데 여기 나오기 전에도 인스타에서 너무 자주 보이던 곳이라 웨이팅이 상당하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북6길 62 전화번호 : 0507-1390-5512 영업시간 : 07:00 ~ 13:30 목요일 정기휴무 대표메뉴 : 해장국, 내장탕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 가능 함덕골목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북6길 62 조천운동장, 조천만세동산 인근입니다. 함덕골목 왼편 자체 주차장 있음 만차 시 조천만세동산 주차장 혹은 조천운동장 주차장 이용 조천만세동산 스탬프찍는곳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209-1 외부 함덕골목은 작년에 이 쪽으로 이전했고 주차하기 편한 곳에 있어서 다른 쪽에서 찾아오기도 좋을거 같다. 숙소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였어서 아침에 터덜터덜 다녀왔다. 미리 캐치테이블로 줄서기 예약을 해놓고 시간 맞춰서 갔다. 해장국집이라 손님은 금방금방 빠지는 편이다. 내부 규모가 손님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