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대부분 에어팟이나 갤럭시버즈 등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서드파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나와있고, 음질은 이런 곳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노캔 이어폰 브랜드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킨 사운드폼 플로우 무선 이어버즈 TWS AUC006를 청음을 해보았는데 귓가에 펼쳐지는 풍부한 중저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를 할 때 음질에 집중한 묵직한 사운드를 가진 제품보다 가볍게 들으면서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이 편한데 벨킨 AUC006은 이를 충족하죠.
데논의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AHC830NCW입니다. 흔히 곤조가 있다(고집이 있다) 할 정도로 음질에 타협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음질만 보면 에어팟을 버리고 이걸 사용하는게 맞다 싶을 정도로 음질이 좋습니다.
노캔 성능도 좋고요.
JBL LIVEPRO2 음색의 경우 풍부한 저음과 적당히 탄탄한 고음을 가진 약 V자 형태의 음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밸런스를 생각해 음향을 설계한 흔적을 느낄 수 있는게 보컬이나 스트링 음역대가 백킹이 있거나 비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11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기 때문에 유닛이 좀 클 수 있지만 착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LG전자 톤플러스 HBS-830와 이의 대항마 1more e1001bt 넥밴드 이어폰을 비교분석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