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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디올 북토트백 라지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한국보다 100만원 저렴하더라고요. 파리에서 명품 구매 시 FTA 서류를 받아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스위스로 넘어가는 일정이어서 바젤역에서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으나, 100% 보장은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ㅎㅎ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신혼여행으로 방문한 프랑스 파리 ❤️
1. 사마리텐 백화점은 오래된 백화점으로 규모는 작지만 특색있는 물건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있는 곳이예요.
2. 샹드마르스 공원은 에펠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센강과 샤오궁 등 주변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3. 센강 디너 크루즈는 센강을 오가며 파리 시내를 구경하고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코스예요. 정말 운치있어요!
4. 개선문은 전쟁에서 승리한 황제를 기리기 위해 세운 문으로,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를 볼 수 있어요. 저는 아래에 있는 카페만 이용했습니다:) 해질녘 추천!
5. 에펠탑은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에펠탑을 보기 좋은 장소는 샹드마르스 공원, 센강 디너 크루즈, 샤요궁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