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쩍 추워진 날씨, 따뜻한 실내 데이트 코스와 맛집,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대로만 가면 용인 데이트 코스는 끝 ❤️ 미술관, 대형카페, 양고기 맛집 등을 확인하세요.
- 호암미술관은 겨울에 가기 좋은 데이트 장소임.
- 1월 말까지 이색적인 전시가 진행 중이며, 강렬한 색감과 특이한 화법의 작품이 많음.
- 전시회는 예약 가능하며, 주말에는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음.
- 호암미술관의 주차장은 별도로 운영되며, 주차비는 30분 단위로 발생함.
- 전시회는 스위스 작가 니콜라스 파티의 작품세계 전반을 다루는 전시임.
- 전시회에서는 기존 작품 48점, 신작 20점, 그리고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작품 5점을 볼 수 있음.
- 용인에 위치한 대형 카페 '기로띠' 방문
- 카페 내부는 할로윈 시즌 장식으로 꾸며져 있음
- 가격은 아메리카노 6,500원, 밀크티 8,000원 등으로 다소 비싼 편
- 베이커리류는 다양하며, 디저트는 매우 예쁘게 생김
- 실외 자리에서는 담요를 빌릴 수 있음
- 음료와 디저트는 모두 맛있었음.
- 램니쿠야 용인보정점은 북해도식 양고기 요리를 제공하며, 내부는 어두운 조명과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 양고기는 매일 16시부터 2시까지 판매되며, 예약과 콜키지가 가능하다.
- 양고기 메뉴는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양등심과 황제양갈빗살이 인기있다.
- 밑반찬으로는 방울토마토 절임, 무말랭이, 백김치, 고추, 생와사비, 양고기 소스 등이 제공된다.
- 램니쿠야 양고기는 호주에서 자란 양고기를 사용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 양고기는 직원이 구워주며, 구운 채소와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