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룩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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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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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아페쎄 매장 반팔 원피스 베이지 리뷰 및 사이즈! 여름 하객룩 원피스 추천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제가 아우터를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브랜드 중 하나! 오늘 리뷰하려고 해요. 여름이라 아우터는 아니고 요즘 자꾸 손이가는 카테고리인 원피스에요. 데일리룩, 데이트룩은 물론이고 하객룩으로도 딱인 아이템이라 공유하려고 해요. 아페쎄(A.P.C.)는 프랑스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죠. 오래 전에 이 브랜드를 처음 접했을 때 APC를 어떻게 읽나, 했다가 아페쎄라는 걸 알게 된 후 뭔가 '멋지다'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관심이 있어야만 읽을 수 있는거구나! 하면서 말이죠. 사실은 프랑스어 알파벳 발음이 아-페-쎄. 인 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프랑스의 화려하고 멋드러진 브랜드 사이에서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브랜딩을 해나아갔고, 지금의 아페쎄 브랜드가 되었어요. 고등학생때부부터 하나 둘씩 모아오고 있는 아페쎄 의류들. 10년 전에 구매한 것들도 여전히 잘 입고 있어요. 매장에 갔다가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컬러의 원피스를 발견해서 빈 손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 아페쎄 브랜드 특유의 심플함과 깔끔함이 너무 어우러져서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옷들도 고급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와도 잘 맞는 디자인이라 사는데 고민 할 이유가 없었어요. (선물 받은거지만..!)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36 사이즈에요. 아페쎄는 34 사이즈부터 2단위로 나오는데 34는 44사이즈, 36은 스몰...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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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이해킴 HAE BY HAEKIM 블랙 원피스 여름 하객룩 데이트룩 코디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이번주는 기온이 높아서 정말 유독 더웠어요. 한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30도를 훨씬 웃도는 기온이었는데,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이제 여름 시작이라 앞으로 더운 날들의 연속일텐데, 데이트를 안할수도, 결혼식을 안갈수도 없잖아요?! 현생을 살아가야하니까요. 고민 많으신 분들을 위해 데이트룩 하객룩 원피스 추천하려고 해요. 요 근래에 이 원피스를 입었던 날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원피스 문의가 많아서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똑같구나- 생각했어요. 흐흐 그 아이템 공유할게요 ! 먼저 해바이해킴 이라는 브랜드는 꽤 오래 전, 원피스 하나를 보고 반해서 그 이후로 쭉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 그 원피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구매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찾기 시작했는데, 브랜드 내에서 아예 단종이 되어버린 것 있죠. 그래서 울며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니 이 상품이 이번에 보이기 시작한거에요?! 그것도 너무 좋은 가격으로요. 약간 아쉬운 점은 프로모션 진행 중이라 스몰 사이즈는 없었고, 미디움 사이즈 하나 남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이건 무조건 사야된다. 마음을 먹고 일단 입어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제품명은 [HAE BY HAEKIM] SHORT SLEEVE CORSET DRESS 이고, 컬러는 블랙(BLACK) 이에요. 사이즈는 스몰(S)과 미디움(M) 두가...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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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앨(OUE L) 트위드 미니 원피스 블랙 결혼식 하객룩 데이트룩 패션 코디 추천

-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오면서 유독 축하 할 소식들도 많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지인들이 하나 둘 결혼을 준비하고, 또 결혼식도 하더라구요. (나는 언제..? 누가 나 데려가.) 가장 최근에 친척 언니가 결혼식을 올려 실제로 입고 다녀왔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은 옷이라 자부심 갖고 공유 할게요. 결혼식은 갈 때마다 참 고민되는 자리인 것 같아요.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하는 사람들부터 새로운 사람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장소라 신경을 쓰지 않을 수는 없고, 동시에 제가 주인공이 아닌 자리이다보니 너무 신경써서 가도 실례인 것 같은 한 끗차이의 코디를 해야하는 묘한 공간이 '남의 결혼식' 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오엘 팝업스토어 초대장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식 등의 경조사에 초대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는걸 요즘들어서 체감하는 것 같아요. 그럴수록 '뭐 입어야할까?'라는 고민도 눈덩이처럼 커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관련 의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퀄리티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자라는 생각으로 서칭했어요. 그러다 '오엘'이라는 브랜드가 보였고, 이전에 이따금 보는 유튜버에서 이 옷을 입었던 사람이 떠오르더라구요. 그 때 보면서 와, 정말 깔끔하면서 예쁘다란 생각을 했었기에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서치를 더 하였는데 이거보다 마음에 쏙 드는 (가격도 디자인도) 제품...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