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벌써 추석 연휴가 하루 남았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오늘도 평온하게 보냈던 하루라 잔잔하니 좋네요. 가을날씨가 이번주엔 온다고 하는데, 오겠죠? 가을과 아주 잘 어울리는 가방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해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방 아이템이라 이번 시즌 제품도 너무 마음에 쏙 들어요. 투에투아 TU ET TOI May yoy shine Not us.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은 봤을 법한 브랜드, '투에투아' 에요. 여러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돌아다니다보면 가방 카테고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브랜드이죠. 여름이 오기 전, 투에투아 브랜드의 루미에르 백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가방이에요. 투에투아 가방 루미에르백 데일리 나일론 백 리뷰 Ⅰ 캔버스백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혹시 '투에투아 TU ET TOI'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blog.naver.com 루미에르백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 오늘 리뷰 할 가방 오픈! 택배로 받은 박스를 열어보니, 더스트백과 스트랩 부분은 기스없이 배송되도록 별도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가방 쉐입 유지를 위한 종이들까지 야무지게 넣어져 있더라구요. 블랙과 브라운을 고민했었는데, 고민했던 부분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월요일인데 집에 있는 이 기분 아주 끝내줘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는 선선한 공기까지 느껴져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 싶기도 하구요! 얼마 전, 친구가 흐앤므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해서 급 퇴근하자마자 매장으로 달려가봤어요. 그리고 입어봤던 아이템들 공유할게요. H&M 흐앤므 매장을 갔는데 이전에 갔을 때보다 좀 더 가을 느낌으로 바뀌어져있더라구요. 가죽 셋업도 보이고 니트 소재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추석 세일을 앞두고 사람들로 매장 안이 꽤 복작복작 하더라구요. 니트류 제품들이 궁금했기 때문에 열심히 구경하다가 입고싶은 옷들이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에첸엠 가을 신상품들 중 눈에 띄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가장 먼저 입어 본 니트!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니트죠. 더워보이는 니트일까요? 이런 핏의 옷은 약간 부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도전해보았어요 흐흐. 제품명은 '모헤어 블렌드 스웨터' 이고 라이트 그레이 컬러에요. 사이즈는 스몰(s) 입었는데 미디움 입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모헤어와 울 블렌드 된 소재로 디자인된 니트인데, 텍스처가 사실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컬러가 너무 좋더라구요. 귀엽게 둥글둥글 늘어지는 드롭 숄더에 적당한 기장감이라 이런저런 바텀과 매치하기에도 편할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니트는 기본템이라 옷장 속에 하...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써보는 이번주 일상 포토덤프. 아침에 버스타면 늘 지나가는 롯데월드타워 앞. 여기 소피텔도 보이고, 늘 다니는 월드몰까지 사람들까지 없어서 늘 평온해보이는 거리가 아침에 잠시 위로가 되어 줌! 이번주는 유독 아침을 꼭꼭 챙겨먹었던 한 주 몸이 안좋으면 본능적으로 이렇게 찾아먹게 되는건가 커피빈 잉글리쉬 머핀 점심 먹다가 갑자기 손도 데이고요 맨날 냉동 곶감만 먹다가 상온에 있던 맛난 곶감 추석이긴 한가보오. 저 ㅉ6이죠? 내가 좋아하는 집 근처 카페 커피가 맛난건 물론이고 몇가지 있는 디저트마저도 완벽 그리고 뚜껑마다 쓰여져있는 문장들이 늘 따뜻해서 위로받는중 저 선풍기도 이제 치워야하는데. 가을 언제 지나가니? 이번 아침은 스콘 >.< 그리고 정말 정말 맛나던 포도오. 또 스콘. 약간 푸석한 스콘을 한 입 가득 베어 먹은 후 아아 마시면 고소함과 쌉싸름함이 함께 느껴지는데 천국이 따로 없음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르뱅룰즈 소금빵!!!!!! 그냥 소금빵 아니고 꽈리고추감자 소금빵이요. ❤️ 담주에도 틈 보고 먹어야지.

일요일에 쓰는 스페셜 포토덤프 챌린지! 이번주는 워낙 힘들었던 일주일이었는데, 또 챙겨입고 회사는 다녔으니까요.? 월요일 = 또요일 지겹게도 계속 돌아오는 월요일. 언제쯤 나는 한 주의 시작을 좀 맘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련지 - 모르겠고 요즘 저의 낙은 아침에 커피빈 커피 마시고 스콘 사는 것 월요일에는 눈에 띄고 싶지 않아 블랙으로 맞춰 입기 르오버클래식 플리츠 가디건과 유메르 제인 데님 블랙 컬러! 편하기도 편하고 적당히 갖춰입은 듯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음. 화요일. 애정하는 아페쎄 베이지 원피스. 원피스 하나 달랑 입고 출근! 위 아래로 뭐 입을지 고민 안해도 되니까 아주 좋당 수요일은 기절 목요일 목요일! 나는 목요일이 좋은데, 왜인지 금요일보다 좀 더 숨통이 트인다고 해야하나. 요즘 나의 교복인 르오버클래식 가디건 또 입었고, 정말 오랜만에 꺼내입은 바지. 한 때 되게 자주 꺼내입었던 바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옷장에 넣어두기만 했던! 그레이 컬러가 살짝 도는 데님 팬츠라 흔하지 않은 컬러! 소장 가치 있다 있어. 금요일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레이어드 한 척하는 셔츠와 나의 인생 스커트. 올 해 들어서 가장 많이 입은 스커트 아닐까 싶다.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릴리즈 될 시기인데 조만간 매장 한 번 가봐야지. 나는 본가에서 요양중 - 앞으로 남은 휴일에도 늘어지게 쉴 예정. 흐흐. ...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드디어 시작한 추석 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주 마음에 쏙 드는 데일리 팬츠를 구매하는건 정말 돈이 하나도 안아깝다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바지 브랜드는 딱히 찾을 생각도, 있지도 않았는데 작년에 유메르 라는 브랜드를 만난 이후로 바지를 늘 여기서 찾게 되어요. 딱 입자마자 완전히 반한, 주위 사람들에게 강추를 하고 다녔던 바지인데 이제서야 올리는거 조금 어이없지만요. ^^; 제가 구입한 크림 팬츠 정보 공유해볼게요! ‘유메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나열하면 ‘프리미엄 소재’, ‘타임리스’, ‘자연스러움’ 등이에요. 하나같이 시대에 휘둘리지 않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보면, 유메르가 왜 나이대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가는 점이에요. 제가 구매한 바지는 유메르 데님 라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인 Jane 이에요. 제인 데님을 올해 초에 두가지 구매했는데, 하나는 블랙이고 하나는 오늘 리뷰하는 크림 컬러에요. 그리고 얼마 전에 인디고까지! 제인 라인의 세가지 컬러 모두 구매했답니다. ! 인디고 컬러도 배송 완료되면 다시 리뷰 작성해볼게요. :) 정확한 제품명은 ‘50 Jane denim’ 이고 크림 컬러, 사이즈는 1+ 주문했어요. 허리는 33.5 였던 걸로 기억해요. 0사이즈부터 3사이즈까지인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고 같은 라인...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제품은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중 하나인 에이블리! 한 번 들어가면 개미지옥이라 기본 1시간은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데, 또 그만큼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주시고, 또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할인 쿠폰코드! 아주 간편해요. 에이블리 앱 접속 후 로그인을 한다 마이페이지->쿠폰->쿠폰 등록 순으로 클릭한다 쿠폰코드에 뚜니 만 입력하면 끝! 그럼 이렇게 [에이블리워드] 뚜니가 드리는 무조건 10% 쿠폰이 발급되어요! 0원 이상 전상품 할인되고, 사용 후 또 재발급이 가능한 쿠폰이라 아주 유용하다구요. ^.~ 소비를 해야될 때, 좀 더 현명하게 하기 위해 공유하는 쿠폰이에요. ((과소비, 충동구매 금지)) 아무튼, 오늘은 에이블리 어플을 통하여 너무나도 저렴하게 구입한 키스미 아이라이너 리뷰 하려고 해요. 정말 여러 제품들 사용해봤지만 돌고 돌아서 또 찾은 이 아이템, 어떻게든 대체품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아직 찾지 못하였고 찾기 전까지 쓸 아이라이너 구입했어요 하하. 이번에 에이블리 내에서 키스미 1+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거 절대 못참죠? 엄마도, 동생도 저까지 다들 이렇게 득템을 하였어요. :) 1+1 이벤트 할인가임에도 ...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꽤 오랜만에 가 본 앤아더스토리즈 매장! 한 달 전인 8월에 갔을 때는 여름과 가을 어디즈음이었는데 며칠 전 다녀 온 매장은 가을로 온전히 물들여져있더라구요. 어딜가든 가을 옷들은 다 나왔는데 대체 왜 이렇게 더운거죠? 아직도 다니면서 땀이 나다니. 얼른 계절이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아우터 좀 입고싶다구요 - 앤아더스토리즈의 이런 할무이 스러운 부분 너무 좋잖아! 제가 방문한 곳은 여의도 IFC몰에 있는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이에요. 서울 내에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은 여의도와 청담 그리고 코엑스(삼성) 이렇게 세 곳이 있는데 저에게 가장 편한 곳은 여의도 매장이에요. 매장도 넓고 늘 여유롭고 평온한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누군가의 방해없이 온전히 옷만 구경할 수 있는 매장이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컬러부터가 아주 가을이죠. 노란색 갈색 등 따뜻하고 포근한 컬러들이 보여서 한 번 더 가을임을 느꼈고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에 가기 전부터 입어보고 싶었던 옷들이 있었기에, 골라서 피팅룸으로 직행했어요. 이번 리뷰에서는 원피스 두가지 입어 본 후기에요! 가장 먼저 입어 본 미니 트위트 원피스! 앤아더스토리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자마자 헐 너무 귀엽다, 이건 꼭 입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봐도 가을, 어디서 봐도 가을 분위기가 잔뜩 나는 원피스였어요. 사실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이미지로만...

안녕하세요. 패션/뷰티 블로거 뚜니에요. 얼마 전 디올 립글로우 립밤을 올렸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려나요. 저는 늘 무색인 001 크리스탈 클리어, 오리지널 제품만 바르고 다니다가 얼마 전 컬러 립글로우를 선물받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감이 너무 높아, 결국 다른 컬러의 소장까지 이어졌네요. :) 제가 빠져버린,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지는 디올 립글로우 립밤! 공유할게요. 얼마 전에 하나 들였는데도 또 새로운 마음으로 들이는 디올 립글로우 립밤. 그전에도 말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도 컬러 옵션이 훨씬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공홈을 확인해보니 21가지 컬러가 판매중이더라구요. 거의 재고가 있는 상태이고 발색 컬러들이 선명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제가 오늘 리뷰 할 제품의 정확한 제품명은 '디올 어딕드 립글로우' 이고 어느 백화점이나 디올 뷰티는 거의 다 입점이 되어있어서 접근하기에도 매우 좋아요! 그런데 요즘은 백화점 외에도 스마트 스토어나 해외직구 등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더라구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디올 립글로우 중 핑크톤인 033 코랄 핑크 제품이에요. 지금이 24년 9월이니 26년 11월까지의 사용기한도 매우 충분해서 기분 업! 2년 후에는 무얼 하고 있으려나 순간 살짝 다른 생각 빠졌다가 돌아왔어요.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 중 립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인만큼 그 이유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파우치에 하나쯤 ...

- 이 글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쇼룸에 방문, 구경 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이번 블로그는 너무너무 설레는 - 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유라고 URAGO ! 드디어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해요. 한남동 어느 한 대로변에 어느 휴양지에 있을 법한 아름다운 건물에 쇼룸 오픈이라니,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기까지 설레고 즐거웠던 방문 후기를 남겨볼게요. 유라고에서 보내 준 인비테이션. 패킹부터 너무 센스있는 카드지갑과 키링으로 이루어진 패키지까지. 초대장이 이렇게 감각적이어도 되는거냐며 이미 이때부터 기대감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URAGO 유라고 한남 스토어 📢 서울 한남동 한남대로10길 60 한적한 토요일 주말 오후, 한남동하면 떠오르는 그 거리보단 아래에 있어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구경할 수 있는 위치였어요. 늘 다니던 길목이 아니라 저는 오히려 새롭고 환기가 되더라구요. 이 근처에도 맛집, 카페도 많아서 다음엔 스토어 구경 후 근처도 돌아봐야겠다 다짐했어요. 스토어 앞에 있던 분수대 그리고 화이트 테이블보까지 '여기 유럽 어디 휴양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외관이었어요. 굳이 무언가 쇼핑 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 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확- 다른 세...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다시 한 여름처럼 너무 더운 하루하루가 이어지는데 이번주까지만 버티면 이 집요한 더위도 좀 물러가겠죠? 여기저기 가을 옷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입을 시간이 없으면 어떡하냐구요. 그럼에도 계속해서 가을 옷들 구경하러 다니는거 너무 즐거운 사람 여기 있어요 - 아르켓 매장은 제가 다니는 동선에 없는 매장이라 자주는 못가는데 여의도 들른 김에 오랜만에 가보았던! 또 다른 분위기라 환기가 되던걸요? 이 날 입어봤던 아이템들 공유할게요 - 저는 보통 평일 한산한 시간대에 옷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인기 많은 스파 브랜드엔 평일 애매한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다는 점 그래도 주말과 비교하면 확실히 덜 붐비는거라 감안해서 구경해요. (일단 피팅룸 웨이팅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아르켓 매장 내부도 역시 가을 분위기로 싹 바뀌었더라구요. 몇몇의 베이직한 아이템(반팔, 린넨셔츠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을 느낌이 가득한 롱 슬리브, 니트 등이 많이 보였어요. 가죽과 골드 악세사리가 함께 디피되어있던 저 모습도 좋았네요. 이제 정말 날씨만 가을로 바뀌면 될 듯. 입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던 니트! (너무 마음에 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닌 삶..) 제품명은 '숄 칼라 스웨터' 이고 오프 화이트 컬러에요. 제가 입은건 엑스 스몰(xs) 사이즈에요! 사이즈가 투엑스스몰부터 라지까지 5가지나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한남동 동네를 참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맛집, 카페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게다가 거리마다 힙.한 사람들이 많아 환기가 되는 느낌이랄까, 이 동네에는 대부분 행복한 사람들이 보여서 갈 때마다 힐링이 되는 듯 해요. 한남동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쪽 라인에는 쇼룸이 거의 없었는데, 하나 둘씩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부자피자, 난포, 썸머레인 등의 맛집도 근처에 있고 비이커, 구호, 그리고 띠어리까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있어 시간 보내기에 아주 딱이에요. 그래서, 제가 방문한 곳은 새롭게 오픈한 타낫 쇼룸! 타낫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쇼룸은 훨씬 넓은 공간으로 오픈했더라구요. 외관부터 너무 예뻤어요. 새하얀 베이스에 맑은 하늘색이 포인트라니! 건물의 1층과 2층 모두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1층에는 타낫의 메인 제품들이 선별되어 디피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2층에는 1층과 동일한 제품들 플러스 오픈 된 시즌 아이템들 대부분을 볼 수 있었고요! 또 FW시즌 신상품들 뿐 아니라 다양하게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궁금했던 옷 있으시면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요. 타낫에서 가장 입어보고싶었던 스웨이드 자켓. 1층에 들어서자마자 제 눈에 바로 띄더라구요. 이번 컬렉션 이 오픈되었을 때 가장 궁금했던 자켓이었기에. 실제로 보니 훨씬 화사하다고 해야하나. 걸치자마자 사...

스페셜 블챌은 시즌1도 내내 잘 업로드 했었는데 일반 블챌은 처음이라 어떤걸 써볼까 고민하다가 지겨운 회사 생활의 찰나의 순간, 혹은 생각들을 남겨보는걸로! 시작해봅쉬다. 아침에 받은 동료의 사랑.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잠실 어느 카페의 샌딩 스콘 샌딩스콘을 좋아하게 된 건 원주 '파이프'에서 처음 먹고 완전히 반해버렸고 고터의 스콘zip을 항상 애용했는데 둘 다 본래의 자리에선 사라져버림. 아! 파이프 카페는 현재 사당역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울에만 와바라 맨날 간다 생각했었는데 회사원의 신분으로는 그럴 수 없었던 것 ㅜ 조만간 가보는걸로 다짐을 하고 아무튼 아침부터 사랑 충전 당 충전 만땅 컨디션이 아침부터 별로 좋지 않았던 날이었는데 이거 한그릇 먹으니 싹 가시던데요? 은희네 해장국.. 이거 또 먹으러 가고싶은데 어쩌나. 슬로우캘리의 이 포케는 정말 사랑이에옴.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먹게 되는 마성의 음식. 배가 꽤 불렀으나 이 김밥은 거부할 수 없죠? 김밥은 왜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건지? 참 신기할 따름! 몇시일까요? 아침 일곱시요. 선릉역에서 올라오자마자 늘 보이는 시간 저는 수요일이 조크든요. 두구두구두구. 점심시간 되자마자(사실 되자마자는 아님ㅎ) 뛰쳐나온 이 곳 어디게요? 부대찌개대사관. 선릉역 부대찌개 체고 맛집 ! ! ! !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선릉역 모든 직장인 다 모인거같...

* 해당 글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실제 착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킁킁. 어디서 가을 냄새 안나요? 정말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기온은 여전히 높지만 습도는 꽤 희미해졌다고 해야하나. 쾌청하다! 라고 느껴지는 날들이 훨씬 많아졌어요. 아침 저녁으론 특히 선선한데, 이런 날 꼭 필수로 필요한 아이템 후드 집업! 취향저격 제대로 해버린 후드 집업 아이템 소개해요. 🤎 미치코 런던 MICHIKO LONDON 미치코 런던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MICHIKO KOSHINO가 1986년 런칭한 브랜드라고 해요. 80-90년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였고, 런던 고유의 느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승화시킨 모던 브리티쉬 시크 컨셉을 지향하고, Young Street 브랜드의 원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에요. 2023년, 현대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해석된 익숙하지만, 새로운 미치코 런던을 선보였어요! 과거 아이덴티티에서 주는 고유의 클래식 무드와 래트오 패션을 기억하되, 향수에 머무르지않는 현대적 감각을 구현해 내고자 한다 해요. 택배로 받았는데 박스를 오픈하자마자 패킹이 하나 더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오잉 이게 뭐지 했는데, 이 타포린백 안에 후드 집업이 들어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마침 딱 이런 백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던 중이었는데, 일회용으로 뜯고 버릴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여름과 가을 그 사이에 걸쳐져있는 지금 이 때, 딱 함께 알고 싶은 신발 아이템들. 자라 ZARA 매장에서 직접 보고 신어 본 구두, 플랫슈즈 등 공유해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했어요. 바로 옆에 엔제리너스(텍스트로 치긴 정말 오랜만), 게이트가 있어서 아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만한 위치! 1층에 여러 스파 브랜드가 모여있어서 한 번 쭉- 둘러보기에 너무 좋아요! 제가 늘 다니는 동선에 잠실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 집 가는 길에 늘 들러서 구경할 수 있는게 편하기도 하고, 리프레쉬도 되어서 맛들렸어요 아주. 자라 매장 내 이렇게 신발을 메인으로 디피해놓은 공간이 있어요. 저는 자라 운동화도 있단건 몰랐는데, 이 날 문득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컬러도 예쁘잖아?! 올 해 가을/겨울 컬러는 브라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딜가든 브라운 계열의 옷이나 신발이 눈에 띄는데 자라 운동화도 예쁘더라구요! (신기 신기) 나중에는 운동화도 한 번 신어보는걸로! 이 날은 신고 벗기 편한 신발 위주로.. 하하! 가장 먼저 눈에 띈건 레드 컬러의 발레리나 슈즈! 정말 몇 년? 전만해도 이렇게 쨍한 원색 컬러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호에 가까웠는데 나이가 들수록 역시나 보는 눈도 달라지고 취향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빨-간색 신발을 보는데 뭐랄까 일상으로부터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면서 괜히 기분...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제가 아주 꾸준히 좋아하는 브랜드, 한섬 라인 중 하나인 시스템 SYSTEM! 여긴 특히나 가을/겨울 옷 디자인이나 라인이 너무나도 제 취향이라, 소장하고 있는 아우터 중 시스템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얼마 전 여주 아울렛 갔을 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저의 방앗간, 시스템도 들러봤어요. 어느새 가을 옷들로 매장이 가득 차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갔던 날, 그 날 눈에 들어왔던 아이템들 공유해요. 매장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아이템, 레더 베스트! 가죽 조끼 자켓이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못 본척 할 수 없는 소재가 가죽 아닐까 싶어요. 봄에도 많이 입지만 가을과 더 잘 어울리는 느낌?! 가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레더 향이 가을 계절감과 잘 맞는 것 같아요. 제품 정보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서칭해봤지만 보이지 않는.. 구매를 원하신다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시스템에 문의 후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시스템 옴므 아님 주의!) 기장도 적당히 내려오고 아랫 부분 밴딩 디테일도 카라도 예뻤어요. 매니쉬한 느낌 평소에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가을 아우터에요! 그 다음으로 입어 본 제품은 트렌치 코트 아이템. 트렌치 코트가 가진 매력을 온전히 내보일 수 있는 계절은 가을 뿐이라 생각해요. (주관적 의견) 제가 시스템 코트나 자켓을 사랑하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을 차지...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오랜만에 가방 추천하는 컨텐츠 들고 왔어요. 자라 ZARA 매장에는 언제나 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걸 보면 가방 아이템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계절이 바뀌면서 가방 아이템들도 한 차례 새로 나온 것 같아서 스윽 구경 겸 들어보고 왔어요. 구경했던 아이템들 중 제 마음에 드는 가방 추천할게요. :) 제가 갔던 매장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ZARA 매장! 평일 애매한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사람들로 가득 차있는걸 보면 매번 신기해요. 자라를 향한 사람들의 애정은 어디서부터 시작한걸까? 아무튼 그럼에도 주말보단 덜 붐비는거라 여유롭게 입장해볼게요. 제일 먼저 제 눈을 사로잡은 가방은 이 토트백! 브라운 컬러의 토트백이라 가을 느낌 물씬 나지 않나요. 게다가 가방 쉐입이 왜인지 모르게 가을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라인이 예뻐서 눈이 가더라구요. 스몰 사이즈도, 라지 사이즈도 아닌 중간 사이즈의 가방이라 들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다 생각했고요! 제품명은 '바스켓 백'이고 다크 샌드 컬러에요. 사진상으로는 크로스백으로 들 수 있는 스트랩이 잘 안나왔는데,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할 수 있는 투웨이백 가방이에요. 제품명처럼 바스켓 모양을 가지고 있는 가방인데 부채꼴 모양으로 시원하게 펼쳐져있는 모양새가 좋네요!? 참도 마음에 들구요! 가방 내부에는 후크가 있어서 ...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오늘은 가을의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마시모두띠 신상 아이템 리뷰하려고 해요. 그래도 이번주는 30도를 훌쩍 넘는 날이 없어서 그나마 숨 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매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가을 느낌의 코디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튀지않으면서도 왜인지 모를 무게감이 실려있는 듯한 옷들이라 눈이 가더라구요. 이런 무드가 마시모두띠의 매력 아니겠어요?! 매장 내 디피되어있던 아이템들 중에서도 가을 냄새가 짙게 나는 아이템 고르고 골라 피팅룸으로 들고 들어왔어요. 그레이와 레드 조합도 너무 예쁘네요 ❤️🩶❤️🩶 가장 먼저 입아 본 건 레드 컬러의 니트, 가을이 온다고 하니 이렇게 쨍한 컬러의 아이템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요 몇 년 동안은 레드 컬러의 옷은 거의 구입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다시 예뻐보이는 .. 게다가 니트 소재로 입으니 완벽하게 가을 느낌이라 더 좋았던걸지도 모르겠어요. 드롭 숄더 디자인도 그렇고 팔 기장이 유난히 길게 나온 것도 다 제 취향저격 디자인이었어요. 매장에 디피되어있던 채로 봤던 니트보다 훨씬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품명은 '숄더 심 디테일 니트 스웨터' 이고 다크 레드 컬러에요. 사이즈는 스몰(S) 입었구요. 기장이 아주 보기 좋을만큼 내려와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너무 쨍한 레드 컬러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소화해내기에,...

오호라. 또 포토덤프 챌린지가 시작되다니. 일주일동안 출근룩 찍어서 기록으로 남기는게 재밌었는데 챌린지가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나에게 다시 또 시작하다니. 아주 좋고요? 일단 저번주 오피스룩 ! 사실 회사 복장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라 오피스룩 으로만 제한하긴 그렇지만 저에겐 출근할 때 입었던 출근룩 맞으니까?! 월요일에는 절대 참을 수 없는 커피빈 코히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유독 피곤하게 느껴졌던 아침이었는데 이 피로감이 일주일 내내 갈 줄이야. 아무튼 위드아웃썸머 블라우스 그리고 화이트 스커트! 옷이라도 화사하게 입어보고 일주일 화이팅 해보즈아. 작년 이 맘때 즈음에 구입했던 분더캄머 트위드 자켓같은 니트 베스트 이건 블라우스와도 셔츠와도 매치가 좋은데 이렇게 반팔과 함께 입어도 전혀 어색함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여름, 가을 모두 잘 입는 중! 저의 9월 맞이 뉴 네일.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딸기 우유 컬러로 gogo. 벌써 9월이라니! 추석이 곧이라니! 정말 시간이 말도 안되게 빠르게 흘러버려요. 시간아 ㅜㅜ 엉엉 이 때가 아마도 수요일! 그로브 스토어 티셔츠는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가을/겨울 단독 혹은 이너로 아주 잘 입는 중. 구입한 지 꽤 되어버린 생지 데님도 여전히 아주 잘 입고 다니는 중! 이 날은 좀 신나는 목요일이에요. 왜냐하면 반차 썼거든요. >..< 탑 바텀 모두 르917 진짜 올 해 잘 산 아이템에 꼭...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뚜니에요. 계절이 바뀌면서 당장의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거울을 들여다 보던 중 가장 눈에 띈 하나 바로 저의 머리 스타일! 벌써 미용실 다녀온게 올 해 초니까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고 그 사이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저의 머리는 제 선에서는 손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얼른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 열심히 서칭해봤어요. 저는 당시 머리가 기장감이 전체적으로 일치하고, 굵은 히피펌을 했다가 살짝 부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깔끔하게 다듬고 싶다는 생각과, 레이어드컷 그리고 펌이 절실하게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무지하게 서칭을 열심히 시작했고, 레이어드컷 그리고 레이어드펌 맛집을 찾아냈어요. 차홍룸 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실력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경험으로 데이터를 쌓아왔기에 신뢰감이 높았고 그 중에서도 제가 원하는 느낌을 잘 살려 줄 곳, 디자이너 선생님을 찾으려고 알아봤어요. 그렇게 선택해서 간 곳은 차홍룸 양재점, 송다애 디자이너 선생님이었어요! 양재역 1번 혹은 2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는 건물에 위치해있어서 뚜벅이인 제가 가기에 접근성 아주 좋구요.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빌딩 주차가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4층으로 이동했어요! 미용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포근함, 차홍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어느 지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