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국물이 여전히 좋지만 봄의 느낌도 내고 싶은 날이 있다. 칼국수에 겉절이를 곁들여서 따끈하면서 봄 느낌도 나게 한 끼 식사를 준비했는데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이 있으니 레시피가 간단하게, 쉬워진다. 매콤한 봄동 겉절이, 매콤한 김치 칼국수 레시피, 간단하게 스타트! 글, 사진 : 쉬엄쉬엄 달려간다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이름 그대로 김치 맛이 나는 시즈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음식에 시즈닝을 톡톡 뿌려주기만 해도 간편하게 김치 요리로 변신하게 된다는 것! 100g의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크기도 적당하고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비건식을 만들 때 사용해도 된다. 아무래도 김치에는 새우젓이나 액젓 등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그런 것 없이 식물성 원료로만 만들었다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100g,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4g 끝! 응???? 농담 같으시겠지만 봄동과 김치시즈닝만 있어도 맛을 충분히 낼 수 있다. 다만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집 맵찔이들을 위해 일부 양념을 추가했다.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100g,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4g 액젓, 설탕, 다진 마늘, 깨소금(고명) 정말로 끝! ※ 봄동 겉절이 레시피 ※ - 봄동을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잘라준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손으로 뚝뚝 자르는 편이다.) - 김치시즈닝, 설탕, 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