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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김치우동은 그냥 먹어도 매콤한 맛이 좋다. 변화를 주고 싶다면 간단하게 튀김을 넣어 튀김우동으로도 먹을 수 있고 어묵을 넣고 함께 끓이면 어묵우동도 된다. 쑥갓을 넣어서 즐겨도 좋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글 : 쉬엄쉬엄 달려간다 서울시스터즈 김치우동 봉투 하단의 설명을 보면 진짜 김치 건더기가 들어있다고 알려준다.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을 사용했지만 김치 건더기도 있어서 더 맛있으리라 예상이 되는 부분이다. 내용물을 살펴보니 우동면, 분말스프, 김치블럭, 후레이크가 들어있다. 물 350ml를 끓이다가 우동면을 포함해 분말스프와 김치블럭, 후레이크를 모두 넣고 2분간 끓이면 완성된다.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이면 되니 아주 간편하다 보여드린 제품은 봉지 제품이지만, 컵으로 된 제품도 있으니 사무실 같은 곳에서 드신다면 김치우동 컵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다. 후레이크, 김치블럭, 분말스프를 살펴보았는데 후레이크에는 유부가 들어있어서 좋았고, 김치블럭에는 정말 김치 조각이 보여서 설명대로 들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만드는 방법을 따라 그대로 만든 김치우동! 그냥 먹어도 매콤한 국물이 맛있지만 튀김을 넣어서 튀김우동으로 먹고 싶었다. 튀김을 넣어서 완성한 튀김우동! 매콤한 국물이 있으니 튀김도 칼칼한 맛이 나서 좋다. 매콤함을 중화시켜 주고, 튀김의 느끼함도 중화시켜주는 굿 조합이다. 쫄깃하게 잘 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