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맨유에서 아모림 신임 감독이 임명이 됐죠. 퍼거슨 이후로 10년이 넘는 기간이지만 아직까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맨유의 감독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럽 5대 리그에서 부임 첫해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감독들을 살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팀이라고 불릴 수 있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등의 팀들은 제외를 했으며 좀 예상을 하지 못한 우승을 달성한 감독들을 위주로 뽑아봤습니다. 그리고 3명의 감독 모두 다른 리그 감독들로 선별을 했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15-16시즌 레스터시티 이 부분 최고의 스토리를 쓴 감독이죠. 바로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첫 번째로 뽑아봤습니다. 13-14시즌에 레스터시티는 2부 리그였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승격이 된 팀으로 승격 후 첫 시즌에는 거의 대부분 승격팀 등이 그렇듯 다시 강등권 싸움을 하다가 4월에 들어서면서 성적이 좋아지면서 리그 14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강등권이었던 18위 헐시티와의 승점 차가 불과 6점 차였던 만큼 그다음 15-16시즌에도 강등권의 싸움을 하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팀을 이끌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프리시즌 일정 차 방문한 태국에서 몇 명의 선수들이 큰 사건을 일으켜서 이에 대한 책임으로 경질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라니에리...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클리퍼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클리퍼스의 대결을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예상보다 잘나가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현재 NBA 서부 2위로 10승 2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골스가 서부 최상위권을 기록할 것이라고 생각한 전문가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심지어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빠진 3경기도 모두 잡아내면서 팀 자체적으로 퍼포먼스가 좋다고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커리가 부상에서 복귀를 했지만 평균 출전 시간이 30분 아래 일정도로 골스에서는 확실하게 스테픈 커리의 출전 시간을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파리올림픽에도 출전을 했고, 부상도 최근에 있었던 만큼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클레이 탐슨이 이적을 한 상황에서 스테픈 커리의 출전 시간을 관리를 해주면서도 이런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게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그렇다면 팀 스탯을 살펴보겠습니다. 팀 평균 득점 121.3점으로 NBA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테픈 커리의 평균 득점은 22.7득점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 5점 이상 1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가 무려 12명으로 팀이 전체적으로 골고...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리미어 12 B조의 최종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일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1시에 프리미어 12 B조 최종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예정이 돼있습니다. 어제 한국이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아직 희망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참고로 오늘 한국의 경기는 안하지만 11월 17일 일요일 19시에 펼쳐지는 쿠바와 일본 그리고 19시 30분에 펼쳐지는 대만과 호주의 경기도 주목해서 보셔야하는게 만약 이 두 경기에서 일본과 대만이 이긴다면 18일 한국의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일본과 대만 두팀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17일 경기에서는 각각 쿠바와 호주가 이기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만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졌기 때문에 한국이 내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3승 2패를 만들더라도 대만이 남은 호주와 쿠바와의 경기에서 1경기라도 이긴다면 한국과 동률인 3승 2패가 되는 상황에서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에 다음 슈퍼 라운드의 진출은 불가능합니다. 즉 경우의 수가 현재 상당히 복잡한데 일단 일본이 3승을 한 상황에서 일본이 가장 유리한 것은 맞고 가장 현실성 있는 부분으로는 일본이 쿠바를 이기면서 4승으로 1위를 확정짖고 대만이 2연패를 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호주를 이긴다면 3승 2패로 슈퍼 라운드에 오를 수 있습니다. 현재로는 경우의 수가...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프로야구의 끝나자마자 바로 프리미어12가 시작을 해서 현재 한국이 속해있는 B조는 반환점을 돈 현재입니다. 그렇다면 도미니카공화국전의 일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클릭시 중계일정으로 연결됩니다.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결이 예정이 되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순위는 B조 공동 4위로 1승 2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대팀 도미니카 공화국 역시 1승 2패로 공동 4위를 거두고 있는데요. 조별라운드는 6개팀이 각각 1게임씩 즉 총 5경기를 하게 됩니다. 다음 슈퍼라운드에 올라가는 순위는 조별로 1위와 2위. 현재까지의 시점을 본다면 2승 무패의 두팀 일본과 대만이 다음 슈퍼라운드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입장에서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아야 다음 슈퍼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상황으로 남은 두경기를 이기더라도 일본과 대만의 성적에 따라서 조별리그 탈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도미니카와의 대결은 그 어느 대결보다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미니카전 선발투수로 임찬규가 예고가 돼있는 상황에서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와 네이버tv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경기는 대만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만약 슈퍼라운드에 진출을 하게된다면 일본에서 경기가 이뤄집니다. 과연 한국이 도미니카를 잡으면서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같이 응...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11월에 꼭 봐야 하는 매치 중 하나로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경기를 언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너무 관심이 가는 매치라서 더 깊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존 존스의 역대 4번째 두 체급 방어전에 성공한 인물이 될 것인가? 은가누의 PFL 이적으로 공석이 된 헤비급 타이틀의 주인을 존 존스는 시릴 가네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통해서 주인을 가렸습니다. 존 존스의 헤비급 데뷔 전이자 그동안 라이트 헤비급에서 사이즈에서 우위였던 점이 헤비급에서는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존 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예상보다 훨씬 싱겁게 끝났죠. 1라운드 존 존스가 시릴 가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그대로 초크로 1라운드에 승리를 가져가면서 역사상 8번째로 UFC 두 체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스티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헤비급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참고로 UFC 역사에서 두 체급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선수는 단 9명. 그리고 그중에서 두 체급에서 모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경우는 헨리 세후도, 아만다 누네즈, 다니엘 코미어 단 3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존 존스가 스티페 미오치치를 이기게 된다면 UFC 역사에 또다시 업적을 남기는 선수가 됩니다. 존 존스 같은 경우 지난 시릴 가네와의 경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시릴 가네가 은가누의 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소식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페퍼저축은행의 이번 2024-2025시즌의 시작은 어느 시즌과 비교를 해도 좋았습니다. 무려 개막전부터 도로공사를 3-0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자비치의 모습은 아쉬웠던 점이 있었지만 중앙에서 장위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아웃사이드 히터의 박정아와 이한비 모두 좋은 공격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했는데요. 문제는 그 첫승 이후 내리 6연패를 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시즌 페퍼에서 뛰었던 야스민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뤄보면서 앞으로의 예측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배구에서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은 없지만 그래도 한국 여자배구에서 한 포지션을 뽑아본다면, 역시 주 공격수가 뛰는 아포짓 스파이커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팀들은 아포짓 스파이커에게 리시브를 면제를 시켜주면서, 공격에 효율성이 높은 선수를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구단들은 현재 7팀 모두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쓰고 있습니다.(정관장의 메가도 외국인 선수로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에게 공격 점유율이 높은 것도 한국 여자배구리그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를 잘 지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
24-25 리그초반 흐름이 좋은 선수 TOP3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24-25시즌이 10경기에서 13경기를 치룬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시즌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라멜로 볼 - 샬럿 호네츠 가장 먼저 샬럿의 라멜로 볼입니다. 일단 22-23시즌 그리고 23-24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각각 36경기와 22경기를 뛰는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라멜로 볼은 아직까지는 결장경기가 없이 11경기를 모두 출전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높게 평가를 했구요. 스탯적인 부분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시즌 평균 29.9득점 5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는 조금 볼륨이 줄었지만 득점에 있어서는 그 전까지 커리어하이 평균득점이 23.9득점인데 무려 6점이나 더 넣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리그가 가면서 평균득점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분명 주목할만한 수치죠. 그리고 필드골 성공률도 44% 3점 성공률도 37%로 일단 필드골 성공률은 커리어 하이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3점 성공률도 37%면 그래도 안정적인 3점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야겠죠. 물론 샬럿이 빅마켓이 아니고 팀의 전력자체가 좀 다른 팀들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리그 11위라는 성적을 거두고는 있지만 라멜로 볼의 활약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기매트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텐드리 IOT 카본전기매트입니다.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텐드리 IOT 카본전기매트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11월이기에, 날씨가 쌀쌀해진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데요. 이제 장판이 없이 자면은 일어날 때, 으슬으슬한 찬 기운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전기매트를 사야겠다 하고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자파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해당되는 조건의 카본매트를 알아보다가 텐드리에서 좋은 IOT 카본전기매트를 팔고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EMF 인증 완료를 받으면서 전자파가 거의 없다고 해서 그 점이 일단 마음에 확 들었습니다. 일단 포장은 이렇게 돼있습니다. 컴팩트하게 한 손으로 들 수 있게 포장이 와서 이동하기에도 편하고 포장재도 많이 없는 구성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장을 뜯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설명서 그리고 조절기, 전기매트 그리고 조절기 파우치까지 구성이 돼있습니다. 그러면 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전기매트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텐드리 IOT 카본전기매트의 색깔은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린과 아이보리 색깔을 선택하실 수 있으며, 사이즈 역시 슈퍼싱글, 퀸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퀸 사이즈로 선택을 했습니다. 퀸 사이즈는 좌우 분리난방이 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혼자 자기 때문에 상관없지...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다소 잔잔하게 흘러가던 FA 시장에서 투수 쪽에서 큰 이적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가보겠습니다. JJJ의 한축 장현식 LG로 이적하다 기아타이거즈의 핵심 불팬이라고 할 수 있는 장현식이 LG와 FA 계약에 합의를 하면서 LG로 이적을 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6억 4년 연봉 총액 36억 원 즉 4년에 52억이라는 불펜 투수로는 거의 최고 대우를 받으면서 LG로 이적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더 놀라운 점은 옵션 계약이 없는 완전 보장금액이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적으로 기아타이거즈 불펜 투수의 운영에는 어떤 부분이 영향을 줄지 살펴보겠습니다. 장현식의 최고 장점은 많은 경기에 나와서 활약을 해줄 수 있다는 점 경기수 이닝 승 패 홀드 평균자책점 war 2021 69(2위) 76 2/3 1 5 34(1위) 3.29 2.56 2022 54 52 2 3 19 3.12 1.09 2023 56 51 2 2 5 4.06 0.63 2024 75(4위) 75 1/3 5 4 16 3.94 1.94 일단 장현식은 기아타이거즈에서 우완 파이어볼러 중 한 명입니다. 직구 평균 구속 148km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좋은 스피드와 구위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타이거즈의 불펜에서 그동안 해준 역할이 상당한데요. 위의 표는 장현식이 기아에서 풀 시즌을 치른 2021...
나이는 숫자일 뿐! 만 32세 이후에도 빛난 EPL 공격수 TOP3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최근 들어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계약관련 이슈가 뜨겁죠. 재계약을 할 것인지 아니면 1년 연장 옵션을 쓸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10년을 뛴 손흥민과의 연장계약에 토트넘이 신중한 이유는 역시 손흥민이 만 32살이라는 나이가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스포츠과학이 발달해서 전성기의 구간이 많이 길어졌지만 그래도 만 30살이 넘는 축구선수는 골키퍼 정도를 제외한다면 나이가 그래도 꽤 찼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2000년대 이후 EPL에서 공격수 포지션으로 만 32세 이후에도 놀라운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축구에서 나이가 기량의 한계로 여겨질 때도 있지만, 이 선수들은 그 통념을 깨고 EPL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그럼 주인공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참고로 만 32살 이후로 활약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활약을 보였던 시즌을 주로 다뤄보겠습니다~! 1. 제이미 바디 – 늦게 피어나 끝까지 달린 EPL의 아이콘 활약 나이: 2019-20 시즌, 만 33세 ~ 소속팀: 레스터 시티 주요 기록: 2019-20 EPL 득점왕 23골로 역대 최고령 EPL 득점왕 제이미 바디는 EPL 역사상 "늦게 핀 꽃"...
LA 클리퍼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LA 클리퍼스와 OKC의 프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지금 생각하면 잃은 게 많은 LA 클리퍼스 일단 두 팀은 서사가 있습니다. 당시 LA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를 데려오면서 또 다른 슈퍼스타의 영입을 노렸고, 그 대상이 바로 OKC에서 MVP 경쟁을 하던 공수겸장 폴 조지였습니다. 폴 조지를 데려오기 위해서 LA 클리퍼스가 내준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다닐로 갈리나리, 7개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사실 당시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를 영입하면서 기존의 루 윌리엄스 - 몬트레즐 해럴있으니 바로 우승을 노리는 윈나우 전략으로 공격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 임했습니다. 그래서 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무려 7장의 1라운드 지명권과 LA 클리퍼스에서 차근차근 성장해가던 길저스 알렉산더까지 트레이드로 내주면서 LA 클리퍼스는 우승을 노렸었죠. 하지만 결국 우승에는 실패를 했고 현재 상황을 보면 폴 조지는 필라델피아로 이적을 했고, 카와이 레너드는 여전히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반명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 알렉산더를 필두로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 등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을 필두로 로스터를 꾸려나갔고 이 젊은 팀은 지난 시즌 예상을 깨고 서...
NBA에 족적을 남긴 아시아 선수 TOP3 현재까지 최초이자 마지막 한국인 NBA리거 하승진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과거 NBA는 미국 선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보면 니콜라 요키치, 루카 돈치치 등 유럽 선수들의 NBA 입성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선수는 아직까지 많은 선수들이 NBA에서 활약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대 아시아 선수 중 NBA에서 족적을 남긴 선수 TOP3를 뽑아봤습니다. 참고로 혼혈선수로 아시아 국적을 태어났을 때부터 유지를 했으면 포함을 했습니다. 다만 호주 국적의 선수들은 제외를 했으며, 귀화선수도 제외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레미 린 같은 경우는 미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2020년 들어서 대만 국적을 취득했기 때문에 제레미 린 그리고 원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필리핀의 국적을 추후에 취득한 조던 클락슨도 제외를 했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야오밍 2002~2011 1위는 역시 야오밍입니다. 아직까지도 유일한 아시아 선수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휴스턴에 지명을 받고 NBA에 입성을 했습니다. 227이라는 엄청난 키에 단순 골밑에서 플레이를 하는 전봇대 스타일의 선수가 아닌 슛 터치도 좋아서 중거리슛도 장착하고 있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BQ가 좋아서 상대팀이 더블팀을 오면 효과적으...
주목해서 봐야 할 FA 타자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지난 투수 편에 이어서 바로 타자 편을 준비해 봤습니다. 참고로 계약을 마무리 한 선수 최정과 심우준은 제외하고 뽑아봤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허경민 - 두산 원래 타자 중 FA 최대어는 최정 그다음이 심우준 정도로 였지만 해당 선수들이 발 빠르게 SSG와 재계약과 한화로 이적을 하면서 앞으로 있는 FA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확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그래도 허경민이 가장 주목해 볼 만하지 않나 생각을 해서 1위로 뽑아봤습니다. 허경민은 많은 홈런을 기대하는 타자는 아니지만 통산 타율이 0.293으로 컨택능력이 있는 3루수입니다. 하지만 2023시즌 0.268의 타율과 7홈런 48타점 OPS 0.703으로 본격적으로 주전을 본 2013년 이후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4시즌 전반기에는 타율 0.349이라는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나 했는데요. 후반기에는 0.247로 떨어지면서 시즌을 0.309의 타율과 7홈런 61타점 ops 0.811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워크에식, 스탯 챙기기와 같은 논란이 터지면서 다소 응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경민의 나이가 만 34살로 이제 점차 에이징 커브가 시작될 시점이죠. 그리고 이번 2024시즌을 보면 확실히 3루수로 수비 범위가 줄어든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주목해서 봐야 할 FA 투수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2024시즌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0개 구단은 다음 2025시즌의 구상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관문이 FA 영입에 대한 판단입니다. 팀의 전력을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FA 선수 영입이죠. 그리고 며칠 전에 FA 선수 명단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2025 FA 선언을 한 선수 중 주목해서 봐야 할 투수들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주관적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바로 가보겠습니다. 엄상백 - KT 역시 투수 중 주목해서 봐야 할 투수는 역시 KT의 엄상백입니다. 우완 스리쿼터 - 사이드암 계열의 투수로 1996년생입니다. 만 28살로 FA 선언 선수 중에서는 어린 나이대에 속하며 완전 S 급 선수가 없는 이번 FA 명단 투수 중에서는 최대어로 뽑힐만한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처음에는 중간 계투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을 했지만 군 복무 후 본격적으로 선발 전환을 하면서 2022년 11승 2패 2.95로 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2024시즌에는 13승 10패 4.88의 평균자책점 4.88로 다승 3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2024시즌 초반에는 정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날이 더워질수록 점점 성적이 올라가면서 기어코 10승 이상을 달성했는데요....
토트넘의 장기 헌신자들: 2000년대 이후 10년 이상 뛴 선수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손흥민의 계약이 내년 2025년 여름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지난 계약의 옵션에 있었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 토트넘에 합류한 2015년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뛴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게 될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다면 2000년대 들어서 토트넘에서 연속으로 10년 이상 뛴 선수는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레들리 킹 – 부상에도 불구하고 빛난 토트넘의 수비수 활약 기간: 1999-2012 (13년) 출전 기록: 312경기 레들리 킹은 부상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레들리 킹의 수비 실력은 나오기만 한다면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토트넘의 수비의 핵심으로 10년 이상 맹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13시즌 이상 토트넘에서 뛰었는데 통산 출전 경기가 312경기니까 평균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시즌 당 30경기를 이상을 뛰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역시 부상 때문인데요. 고질적인 오른쪽 무릎 부상이 그의 발목을 늘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출전 횟수는 부상으로 제한되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경기에 출전을 한다면 토트넘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켜냈습니다. 팬들은 그를 ‘진정한 토트넘 전사’로 기억하며, 지금까지...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자배구 소식입니다. 바로 가보시죠!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전체 1순위로 뽑은 자비치를 보내고 테일러 프리카노를 영입했습니다. 자비치가 코보컵에서부터 시즌에 들어오기까지 전혀 공격에 힘이 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어깨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빠르게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테일러 프리카노는 지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을 했던 참가자였지만 결국 선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으로 오게 됐습니다. 프리카노는 지속적으로 외국인 트라이아웃에 참여를 했을정도로 한국행에 대한 열망이 컸었던 선수였는데요. 어떤 선수인지 간략하게 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995년생 192cm의 선수입니다. 과거에는 포지션이 미들블로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 영상을 찾아보거나 하면 블로킹을 잘 잡는데 중요한 요소인 손 모양이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퍼는 장위가 입단하면서 확실하게 높이에 대한 장점이 생겼죠. 아마 이 부분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구에서 블로킹은 흐름을 반전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프리카노는 페퍼의 높이에 일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들블로커를 해서 외발 이동공격의 옵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포짓 스파이커의 경우 외발 이동공격을 잘 하지는 않는데, 프리카노가 어떤 ...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워싱턴 위저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대결을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초반 흐름이 좋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현재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으로 서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가 발목 부상에 돌아올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 questionable로 부상자 리포트에 나와있는 만큼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커리가 빠져도 생각보다 골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3점의 효율이 좋은 골스입니다. 현재 팀 3점슛 성공률이 무려 40.1를 기록하면서 NBA 30개 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3점슛 시도도 리그 전체 4위인데 이 정도 효율을 보여주는 것은 골스의 3점이 정말 위력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스에는 리그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픈 커리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서 3경기를 결장한 상태 그리고 3점 성공률도 40%로 그저 팀 평균 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커리가 팀 평균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커리...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11월 UFC 대진 중 제가 생각하는 흥미로운 대진을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1.03 UFC Fight Nigh 데릭 루이스 vs 조나타 디니즈 - 헤비급 경기 먼저 11월 3일 UFC 파이트 나이트 헤비급 경기입니다. 데릭 루이스와 조나타 디니즈의 경기입니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브랜든 모레노와 아미르 알바지의 플라이급 탑 랭커들의 대결이지만 개인적으로 플라이급의 경기보다는 좀 더 한 방 한방 묵직한 헤비급 경기를 좋아해서 이 매치를 뽑아봤습니다. 일단 데릭 루이스는 누구에게도 이길 수 있고, 누구에도 질 수 있는 파이터의 대표격인 선수입니다. 무려 은가누를 이겼던 경험도 있으며(물론 두 선수 모두 상대의 펀치를 너무 견제해서 지루한 결과) 그 외에도 볼코프, 커티스 블레이즈 등 현 헤비급 탑 랭커를 잡은 이력이 있지만 반대로 탑독으로 평가를 받는 경기에서도 졌던 경우가 꽤 있어서 데릭 루이스의 경기는 진짜 예측하기 힘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데릭 루이스는 해비급 최다 ko/tko 기록을 가졌을 정도로 핵주먹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맷집이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아니고 이제 나이가 39살로 나이가 꽤 찼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승-패-승-패의 퐁당퐁당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상대 조나타 디니즈라는 헤비급 신성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조나타 디니즈는 uf...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최근 축구계의 화두 중 하나는 루벤 아모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리그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감독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아모림이 EPL에 등장할 가능성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모림의 나이는 39살로 어린 나이에 맨유를 맡게 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EPL 역사상 30대에 감독직을 맡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감독들 중 TOP 3를 살펴보며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되짚어보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로 리뉴얼 된 이후의 감독들만 살펴봤습니다.) 1. 미켈 아르테타 (Mikel Arteta) - 아스널 부임 당시 나이: 37세 부임 구단: 아스널 (2019년) 주요 성과: FA컵 우승, 리그에서 아스날의 경쟁력 강화, 젊은 선수 발굴 및 육성 아르테타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의 수석 코치로 경험을 쌓은 후 2019년 11월에 경질을 당한 에메리의 뒤를 이어서 아스널의 감독직에 올랐습니다. 아스널을 맡은 첫 시즌부터 FA컵 우승을 이끌며 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후 리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아스널을 강력한 우승 경쟁 팀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특히, 미갈량이스 - 살리바의 센터백 라인은 리그 최고의 수비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마스 파티, 외데고르 등 유망한 젊은 선수들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에 중점을 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지난 투수 편이어서 이번에는 타자 편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역시 지난 편과 같이 2023시즌에 비해서 확실하게 바뀐 점을 위주로 정리를 했습니다. 투수편 https://blog.naver.com/mhs0301/223638009412 기아타이거즈 우승 기념 2024시즌은 작년 시즌에 비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PART1. 투수 편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기아타이거즈가 2017년 이후로 7년만에 우승을 달성하면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 blog.naver.com 리그 최고의 타자가 된 김도영 역시 김도영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도영은 4억 원에 입단을 하면서 과거 이현곤의 3억 5천을 넘는 타이거즈 야수 최다 금액으로 입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을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타이거즈는 진흥고의 문동주와 동성고 김도영 중 한 명을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도영을 선택했고, 이 선택은 기아가 2024년 우승을 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다만 김도영이 입단하자마자 지금과 같은 슈퍼스타의 활약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도영의 지금까지의 프로에서의 기록을 아래에 정리해 봤습니다. 김도영의 연차별 성적 타율 안타 홈런 타점 OPS war 2022 0.237 53 3 19 0.674 0.83 20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