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자배구 김연경의 은퇴 소식입니다. 김연경이 14일 페퍼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공식적으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언제 은퇴해도 아쉬울 거로 생각한다.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내렸다"라고 밝히면서 은퇴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김연경의 나이는 만 36살로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큰데요. 아래에서 이번 시즌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24/25 득점 공격 성공률 리시브 효율 서브에이스 김연경 521(6위) 45.36%(2위) 42.34%(2위) 23(10위) 일단 득점은 전체 6위 그리고 아웃사이드 히터 중에서는 전체 2위 그리고 국내 선수로 한정을 해본다면 강소휘보다도 100점 이상 많은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격의 효율은 엄청난데요. 무려 공격 성공률 45%로 정관장의 메가에 이어서 전체 2위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선수로 한정을 해본다면 강소휘의 38%보다도 훨씬 높은 공격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세계적인 선수가 된 부분은 역시 공격도 좋지만 리시브의 안정감도 갖춘 선수라는 점이죠. 리시브 효율 역시 42%로 임명옥에 이어서 전체 2위를 기록. 여전히 공격과 수비에서 클래스...
기대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는 3명의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4/25시즌 여자배구도 이제 10경기 내외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제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예상보다 잘해줬던 3명의 선수를 뽑아봤습니다. 바로 가보시죠! 부키리치 정관장 가장 먼저 정관장의 부키리치를 뽑아봤습니다. 지난 시즌은 도로공사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었지만 이번 시즌 고희진 감독이 메가를 그대로 재계약을 한 상황에서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부키리치를 영입하면서 개인적으로 공존이 가능할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부키리치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성공적인 공존이 되고 있습니다. 부키리치는 고등학교 시절이 마지막으로 리시브를 받았을 정도로 그동안 쭉 리시브를 하지 않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었기에, 특히 리시브에서 잘해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었는데요. 생각보다 리시브 능력이 괜찮다는 것을 이번 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턱턱 리시브를 잘 올리더라구요 ㅎㅎ 부키리치의 이번 시즌 리시브 효율은 34%로 같은 팀 리베로 노란 그리고 IBK의 리베로 김채원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격 성공률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 1% 정도 줄었지만 리시브를 하면서 공격까지 큰 수치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부키리치가 확실히 아웃사이드 히터로도 재능이 엄청나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에 힘을 입...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여자배구 현대건설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바로 들어가 보시죠! 일단 여자배구 2월 8일 자 시점의 순위입니다. 한때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했던 현대건설은 이제는 1위를 노리는 것보다 3위 정관장이 턱 밑까지 추격을 한 상황으로 물론 플레이오프는 현재의 흐름을 본다면 2위와 3위가 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말씀을 하실 수 있지만 2위로 플레이오프를 하게 된다면 3판 2선승의 대결에서 홈에서 2번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분명하게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현대건설은 최근 정관장의 2번의 경기 그리고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하면서 1위와의 격차는 늘어나고 3위와의 격차는 줄어드는 상황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 현대건설에게 큰 악재가 생겼는데 바로 부상입니다. 일단 최근 양효진이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효진은 단순 미들 블로커가 아닙니다. 미들 블로커이지만 중앙에서 공격에 가져가는 파이가 엄청나게 큰 선수이죠. 여자배구 통산 득점에서 유일하게 7000점을 넘긴 것은 다른 윙스파이커도 아닌 바로 미들 블로커 양효진입니다. 이번 시즌 역시 289점으로 미들 블로커 중에서는 득점 1위를 하고 있는데요. 양효진처럼 중앙에서 공격 점유율을 가져가면 상대 블로커들이 견제를 더 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보다 효율...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제 여자배구의 시즌 일정이 중후반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을 앞두고 FA로 이적을 한 선수들의 평가를 제 주관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성적 그리고 연봉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S-a-b-c-f로 랭크를 나눠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 보시죠! 6명의 FA 선수들의 엇갈린 성적표 S등급 페퍼저축은행 한다혜 가장 먼저 유일한 S등급으로 페퍼저축은행의 리베로 한다혜를 뽑아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와 이한비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라인이 리시브가 약점인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는 상황에 지난 시즌 도중에 오지영과 문슬기가 팀을 이탈하면서 팀 내 주전 그리고 백업 리베로가 사라진 상황에서 한다혜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3년 8억 7천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퍼의 한다혜의 영입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이번 FA 영입 중 단연 최고의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다혜의 리시브 효율은 39.36으로 주전 선수 중 임명옥과 김연경을 이어서 전체 3위의 안정적인 리시브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시브와 더불어서 리베로의 척도 중 하나인 디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세트당 평균 4.72를 기록. 임명옥과 한수진을 이어서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직접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다혜는 정말 안정적으로 큰 기복 없이 페퍼에서 맹활약을...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의 최근 경기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느새 5연패. 멀어져 가는 봄 배구 IBK가 흥국에게 지면서 최근 5연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에게 2번 페퍼에게 1번 현대건설에게 1번 흥국생명에게 1번을 지면서 5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역시 정관장에게 패배는 상당히 뼈아픕니다. 현재 IBK의 순위는 4위로 3위 정관장과의 승점 차이는 8점 차로 벌어져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의 조건인 승점 3점 차 이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정관장의 연승이 계속되고 있고, IBK는 연패에 빠져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IBK입니다. FA로 큰 투자+기존의 선수들의 시너지를 기대했지만.. 연봉 대비 최악의 효율 사실 IBK는 이번 시즌 상당히 기대를 받았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FA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황민경을 지난 22-23시즌이 끝나고 FA로 2년 9억 원의 큰 계약과 함께 영입을 했고, 미들 블로커 이주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로 3년 12억 그리고 이소영과 3년 21억에 계약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도 보장 1억에 옵션 2천만 원으로 재계약을 하기도 했죠. 거기에 추가로...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자배구 포스팅입니다. 바로 가보시죠~!! 12월 17일 경기에서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대결에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3-1로 이기면서 흥국생명의 15연승 도전을 가로막았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시즌 첫 패배 그리고 정관장은 9승 6패 승점 26점으로 4위 IBK와의 승점을 4점 차로 벌렸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역시 정관장의 부키리치였습니다. 부키리치는 블로킹 3개와 서브 1득점을 포함한 34득점 공격 성공률 48%를 기록하면서 양 팀 최다 득점은 물론 상대의 외국인 선수인 투트쿠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키리치의 기사를 보면 유독 '배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자주 보입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시즌이 시작되기 전 고희진 감독은 메가를 재계약을 하는 동시에 부키리치를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했습니다. 부키리치 같은 경우 지난 23-24 시즌에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었고 기존에 재계약을 한 메가 역시 포지션이 아포짓 스파이커이기 때문에, 한 명은 리시브를 들어가야 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우려가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사실 리시브는 단기간에 확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으로 뛰지 않은 두 선수에게는 힘든 도전이 예상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코보컵이 시작이 되고 부키리치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메가가 아포짓 스파...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돌아온 배구 용어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구 서브가 중요한 이유를 정말 쉽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브, 배구 경기의 시작이자 승부의 열쇠 배구에서 서브는 단순히 경기를 시작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상대방의 리시브를 흔들고, 팀의 공격 기회를 열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배구의 기본이면서도 경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서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서브는 경기의 첫 단추 현재 24-25시즌 서브 1위 빅토리아 서브는 배구 경기의 첫 번째 행동입니다. 이 한 번의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팀의 리시브가 무너지고, 우리 팀이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력하고 정교한 서브는 상대방의 공격 패턴을 무너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기에서 보충 설명을 한다면 서브가 단순하게 파워가 좋다고 해서 좋은 서브, 파워가 약하다고 해서 나쁜 서브가 아닙니다. 서브의 핵심은 상대의 리시브를 무너지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1 서브의 기술 리시브가 나쁜 박정아를 노리는 서브 만약에 후위에 리시브가 좋은 리베로 선수가 있고 그 옆에는 상대적으로 리시브가 약점인 아웃사이드 히터가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서브는 어디로 보내는 게 좋을까요? 당연히 리시브가 좋지 않은 아웃사이드 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구 초보들을 위한 용어 정리 12번째 시간입니다. 바로 리베로와 미들블로커의 투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들블로커 이주아가 국가대표 경기 중 서브 범실을 하고 별다른 교체 없이 벤치로 가고 있다. 리베로의 투입 장면 - 김연견 배구를 보시다 보면 팀의 미들블로커들이 서브 범실을 하고 이렇게 벤치로 들어가는 경우를 1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미들블로커가 벤치로 들어가면서 뒤에 리베로가 경기장에 투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구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어떤 경우는 교체 사인을 받고 들어가고 어떤 경우는 그냥 저렇게 들어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을 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팀 스타팅을 소개할 때 7명을 소개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는 6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부분을 차근차근 설멍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또 나왔습니다. 로테이션 시스템입니다. 배구에서 있는 특별한 룰입니다. 만약 우리 팀이 서브를 하고 있을 때, 득점을 한다면 로테이션이 되지 않고, 계속 고정된 위치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위의 그림에서 1번 자리가 서브 위치입니다. 그런데 1번의 선수가 서브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된 득점을 하게 된다면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합니다. 반면에 서브를 하고 있는 경우가 아닌, 서브를 받는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배구 용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3탄에 했었던 범실 관련 용어들에서 더 추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hs0301/222214751163 배구 초보들을 위한 용어 정리 3. 범실 관련 용어(서브 범실, 넷터치, 포히트)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찾아온 배구 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용... blog.naver.com 오버 네트 곽명우의 오버네트 먼저 오버 네트입니다. 배구는 네트가 있는 스포츠죠. 그래서 네트와 관련된 규칙들이 있습니다. 3탄에서 정리를 했던 네트 터지도 있고 이번에 설명을 드릴 오버 네트도 관련 규칙입니다. 오버네트는 말 그대로 네트를 넘어서 터치하는 행위가 이뤄졌을때 생기는 반칙입니다. 대한배구협회에서는 관련 규정을 정의를 하고 있는데요.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1. 블로킹할 때, 상대편의 공격타구 전 또는 공격타구 동안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선수는 네트를 넘어서 볼을 접촉할 수 있다. 2. 공의 타구가 자기 팀 경기공간 내에서 이루어 졌다면, 공격타구 후 선수의 손이 네트를 넘어가는 것은 허용 된다. 대한배구협회 1번 규정을 보면 무조건 네트를 넘어서 터치를 한다고 해서 반칙은 아니다라는 예외의 규정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편이 공격을 할...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배구 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원래는 다른 범실 관련 용어를 정리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 개념을 먼저 확인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급하게 주제를 바꿨습니다. 전위와 후위 배구에는 전위와 후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배구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있는데요. 위에 사진을 같이 보시면 됩니다. 배구는 선수가 고정된 자리에서 뛰는 것이 아닌 로테이션으로 지속적으로 위치가 변합니다. 위에 나와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위치가 지속적으로 변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전위에 3명 후위에 3명 이렇게 구별이 됩니다. 그렇다면 후위와 전위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파란색을 기준으로 4-3-2 그리고 5-6-1 사이에 선이 보이실 겁니다. 이 선을 어택라인이라고 명칭을 하고 이 선을 기준으로 전위와 후위를 나누게 됩니다. 어택라인은 제가 나중에 후위공격자 반칙의 개념을 설명을 드릴 때,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배구 중계를 보실 때 전위에 누가 있다 후위에 누가 있다고 해설에서 그러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네트와 가까운 쪽에 있는 선수들이 전위 그리고 어택라인을 기점으로 전위의 뒤에 자리를 하고 있는 선수들이 후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테나 뭐 갑자기 배구에서 안테나 이야기를 하는 거지?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안테나라고 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생각...
기대가 되는 신인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다가오는 시즌 기대가 되는 기아타이거즈 신인 선수 TOP3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막 입단한 신인으로 한정을 하게 된다면 너무 선수 풀이 좁아서 신인왕 자격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프로 6년 차까지, 투수는 30이닝 이내, 타자는 규정타석의 60타석 이내) 뽑아봤습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윤도현 2003년생 가장 먼저 기아타이거즈 팬이라면 잘 아실 이름입니다. 바로 윤도현입니다. 2003년생으로 다가오는 시즌이 프로 4년 차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윤도현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에 뽑힌 선수로 김도영, 최지민과 동기입니다. 프로 입단 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서 1군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24시즌 말미에 1군에 콜업이 되서 잠깐이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윤도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내야 전 지역에서 수비가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군에서 대수비나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있을 때, 기회를 받을 확률이 높은 선수이고 이범호 감독 역시 윤도현에게 기회를 더 주겠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2025시즌 1군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의 기대를 높였던 부분은 지난 시즌 말미에 1군으로 콜업이 되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것인데요. 27타...
주목해서 봐야 할 FA 대어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2025년 FA는 선수 풀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그렇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2025시즌이 끝나고 맞이하는 예비 FA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양현종, 최형우, 김광현, 손아섭, 강민호 등 여러 스타급 선수들이 나오지만 이들은 이제 30대 후반에서 40대에 들어서는 선수들이고 실제적으로 봐도 이적의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FA로 이적의 가능성이 있으면서 시장에서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제 주관적으로 생각한 선수 3명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나이나 실력 포지션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강백호 KT A등급 2025시즌 연봉 7억 가장 먼저 역시 KT의 강백호를 뽑아봤습니다. 예비 FA 명단 선수 중 가장 최연소의 나이 99년생의 선수로 FA 최대어로 뽑히는 선수입니다. 2025시즌이 프로 8번째 시즌인데, 강백호는 신인시절인 2018 시즌부터 잠재력을 보여줬죠. 당시 0.290의 타율과 29홈런 84타점을 기록하면서 고졸 신인이지만 리그 적응 그런 거 없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면서 2020년과 2021년에는 1루수 골든글러브를 타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지금 미국으로 간 이정후와 라이벌 구도를 자꾸 만들기도 했었...
매년 오프시즌 기대를 받는 만년 유망주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모든 팀들이 그렇지만 오프시즌 성장을 기원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이 유망주들은 기대만큼 성장을 해서 팀의 주축 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매년 큰 기대를 받지만 늘 아쉬운 결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선수들이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제 주관적으로 매년 큰 기대를 받지만 늘 아쉬웠던 선수 3명을 선택해 봤습니다. 참고로 모두 20대의 선수들만 선택을 해봤습니다. 김석환 1999년생 가장 먼저 김석환을 뽑아봤습니다. 2017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을 했던 김석환은 매년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지만 아직까지 결과물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87cm 97KG라는 건장한 체격에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이승엽의 신인시절 타격코치로 지도를 했던 전 기아타이거즈 박흥식 2군 감독에 의하면 스윙이 신인시절 이승엽을 떠오르게 한다고 극찬을 하면서, 제2의 이승엽이라고 언론에서 그를 언급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최형우 역시 김석환이 가장 안타까운 선수로 뽑을 정도로 잠재력은 분명 있지만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석환은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으며, 2군에서도 0.230의 타율 5홈런에 그쳤습니다. 아직까지 프로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타이거즈의 두 명의 선수 이의리와 윤영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 보시죠! 2024시즌 기아는 우승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을 이의리와 윤영철 2024시즌은 기아타이거즈는 역사적인 12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두 명의 선수 이의리와 윤영철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을 시즌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부상으로 인해서 온전하게 풀 시즌을 보내지 못한 점 때문인데요. 아래 지난 시즌의 기록을 보시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닝 승 패 평균자책점 이의리 13 1/3 1 0 5.40 윤영철 81 2/3 7 4 4.19 너무 급하게 복귀하려는 생각보다는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어서 복귀를 하는 게 중요한 이의리 일단 이의리는 지난 2024시즌 단 13이닝을 던지고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유는 역시 부상으로 이의리는 결국 토미존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리그에서 몇 경기를 소화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토미존 수술의 재활 기간을 고려한다면 다가오는 2025시즌의 시작과 함께 합류는 무리 아마도 6월이나 7월쯤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들은 정말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오승...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타이거즈의 3명의 선수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2025시즌 모든 선수들이 중요한 시즌이겠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선수로 저는 김호령, 박준표, 고종욱의 30대 선수들이 앞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2025시즌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 3명의 선수들의 그동안 커리어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박준표입니다. 만으로 32살의 투수로 기아에서만 커리어를 보낸 원클럽맨의 선수입니다. 박준표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고 한다면 2019년과 2020년으로 2019년에는 49경기에 나와서 5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해당 시즌 기아타이거즈 선수 중 홀드 1위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는 50경기에 나와서 7승 1패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하면서 기아의 불펜 운용에 없어서는 안 될 투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하지만 2021시즌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찾아왔고, 2021시즌부터 지난 2024시즌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2021시즌부터 2023시즌까지는 30경기 이상 출전을 하면서 팀 내에서 어느 정도 입지는 있었지만 기아가 우승을 차지한 2024시즌은 8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는 것은 물론 한국시리즈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배구 용어 시간입니다. 바로 백어택과 파이브입니다. 예전에는 tv 중계를 들을 때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후위공격을 할 때 백어택이라는 용어를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계를 보면 파이브도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그래서 백어택이랑 파이브랑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백어택이 파이프보다 큰 개념입니다. 즉 파이프도 크게 본다면 백어택에 속해있는 것이죠. 그러면 밑에서 더 살펴보겠습니다. 배구에는 전위와 후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걸 다 다루면 길어지니 간단하게 보자면 저기 코트에 있는 선을 기준으로 네트와 가까운 쪽이 전위 그리고 뒤쪽을 후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구는 로테이션으로 선수의 위치가 계속해서 변하게 되는데 이때 후위에 있는 선수가 공격을 하는 형식이 백어택으로 백어택은 후위 선수가 어택라인 뒤에서 공격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로만 설명을 하면 좀 개념이 추상적이니 위의 움짤을 준비했습니다. 페퍼의 박경현 선수의 백어택 장면입니다. 저렇게 선을 기준으로 뒤에서 점프를 해서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어택을 후위공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 점은 백어택 즉 후위공격은 저 선을 밟고 뜨면 범실로 기록이 되어서 상대팀의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돌아온 배구 용어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구 서브가 중요한 이유를 정말 쉽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브, 배구 경기의 시작이자 승부의 열쇠 배구에서 서브는 단순히 경기를 시작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상대방의 리시브를 흔들고, 팀의 공격 기회를 열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배구의 기본이면서도 경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서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서브는 경기의 첫 단추 현재 24-25시즌 서브 1위 빅토리아 서브는 배구 경기의 첫 번째 행동입니다. 이 한 번의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팀의 리시브가 무너지고, 우리 팀이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력하고 정교한 서브는 상대방의 공격 패턴을 무너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기에서 보충 설명을 한다면 서브가 단순하게 파워가 좋다고 해서 좋은 서브, 파워가 약하다고 해서 나쁜 서브가 아닙니다. 서브의 핵심은 상대의 리시브를 무너지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1 서브의 기술 리시브가 나쁜 박정아를 노리는 서브 만약에 후위에 리시브가 좋은 리베로 선수가 있고 그 옆에는 상대적으로 리시브가 약점인 아웃사이드 히터가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서브는 어디로 보내는 게 좋을까요? 당연히 리시브가 좋지 않은 아웃사이드 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배구 용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3탄에 했었던 범실 관련 용어들에서 더 추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hs0301/222214751163 배구 초보들을 위한 용어 정리 3. 범실 관련 용어(서브 범실, 넷터치, 포히트)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찾아온 배구 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용... blog.naver.com 오버 네트 곽명우의 오버네트 먼저 오버 네트입니다. 배구는 네트가 있는 스포츠죠. 그래서 네트와 관련된 규칙들이 있습니다. 3탄에서 정리를 했던 네트 터지도 있고 이번에 설명을 드릴 오버 네트도 관련 규칙입니다. 오버네트는 말 그대로 네트를 넘어서 터치하는 행위가 이뤄졌을때 생기는 반칙입니다. 대한배구협회에서는 관련 규정을 정의를 하고 있는데요.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1. 블로킹할 때, 상대편의 공격타구 전 또는 공격타구 동안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선수는 네트를 넘어서 볼을 접촉할 수 있다. 2. 공의 타구가 자기 팀 경기공간 내에서 이루어 졌다면, 공격타구 후 선수의 손이 네트를 넘어가는 것은 허용 된다. 대한배구협회 1번 규정을 보면 무조건 네트를 넘어서 터치를 한다고 해서 반칙은 아니다라는 예외의 규정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편이 공격을 할...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배구 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원래는 다른 범실 관련 용어를 정리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 개념을 먼저 확인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급하게 주제를 바꿨습니다. 전위와 후위 배구에는 전위와 후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배구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있는데요. 위에 사진을 같이 보시면 됩니다. 배구는 선수가 고정된 자리에서 뛰는 것이 아닌 로테이션으로 지속적으로 위치가 변합니다. 위에 나와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위치가 지속적으로 변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전위에 3명 후위에 3명 이렇게 구별이 됩니다. 그렇다면 후위와 전위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파란색을 기준으로 4-3-2 그리고 5-6-1 사이에 선이 보이실 겁니다. 이 선을 어택라인이라고 명칭을 하고 이 선을 기준으로 전위와 후위를 나누게 됩니다. 어택라인은 제가 나중에 후위공격자 반칙의 개념을 설명을 드릴 때,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배구 중계를 보실 때 전위에 누가 있다 후위에 누가 있다고 해설에서 그러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네트와 가까운 쪽에 있는 선수들이 전위 그리고 어택라인을 기점으로 전위의 뒤에 자리를 하고 있는 선수들이 후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테나 뭐 갑자기 배구에서 안테나 이야기를 하는 거지?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안테나라고 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생각...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아포짓 스파이커만 다루면 대충 배구 포지션까지 다 다루게 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예외적인 경우보다 일반적인 경우를 주로 다루려고 합니다. 국내 리그 특히 여자 배구리그를 예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국내에서는 라이트라고 명칭을 했습니다. 주로 오른쪽에서 공격을 많이 시도를 한다고 해서 라이트라는 명칭이 붙은 것인데요.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명칭으로 아포짓 스파이커라고 명칭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의 단어의 뜻을 직역하면 반대쪽에서 스파이크를 하는 사람으로, 이런 명칭을 이해를 하려면 위의 포지션 표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포지션의 특성상 2명의 미들 블로커가 각각 전위와 후위에 1명씩 서야하고, 말 그대로 네트의 중앙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아웃사이드 히터의 포지션도 특성상 전위와 후위에 각각 1명이 서야하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서야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자리가 1번자리와 4번자리가 남는데, 세터가 1번으로 들어가고 아포짓 스파이커가 4번으로 들어간다면 아웃사이드 히터의 반대편에 자리가 위치를 하기 때문에 아포짓 스파이커라고 명칭이 생겼습니다. 뭐 1번자리에 아포짓 스파이커가 들어가더라도 이는 마찬가지로 로테이션을 돌다보면 전위에서(즉 네트와 가까운 쪽)는 아웃사이드 히터의 반대편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포짓 스파이커들의 국내 여자배구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빅뉴스입니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공식적으로 월장을 선택했다는 소식입니다. 페더급 챔피언 일리야 토푸리아가 공식적으로 라이트급으로 월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페더급 타이틀도 반납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이제 페더급에서 싸우지 않고 라이트급에서 경쟁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UFC에서 흥미롭게 보이는 부분이 바로 조지아와 다게스탄의 대결구도입니다. 조지아의 대표 파이터는 일리야 토푸리아 그리고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있고 다게스탄은 이슬람 마카체프, 우마르 등이 있죠. 그런데 최근 메랍이 우마르를 이기기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다게스탄 vs 조지아 파이터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일리야 토푸리아와 이슬람 마카체프가 서로를 겨냥하면서 라이트하게 인터뷰로 신경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러면서 토푸리아가 라이트급에서 1경기 굵직한 상대를 이긴다면 바로 이슬람 마카체프와 일리야 토푸리아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확 늘어난 상황입니다. 팬들은 토푸리아와 포이리에의 매치를 기대하는 모습인데요. 저 역시 이 매치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 그전에 라이트급이 엄청 빡빡해졌습니다. 일리야에게 충격 KO 패배를 당했던 맥스 할로웨이까지 라이트급으로 월장을 선언한 상황에서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에 찰스 올리베이라, 저스틴 게이치,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 아르만 샤루키안 등등 상당히 빡빡해진 라이트급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에 꼭 봐야 할 UFC 매치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전편에 이어서 part2를 준비를 했습니다. 그럼 바로 살펴보시죠! 1편 2월 UFC FIGHT NIGHT + 넘버링 포함 꼭 봐야 할 경기 TOP4 PART1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에 꼭 봐야 할 UFC 매치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 blog.naver.com 박현성 vs 투멘뎀메렐 냠자르갈 ufc 312 2월 9일 이번 ufc 312에는 한국인 파이터가 출격합니다. 바로 박현성선수인데요. 로드 투 UFC를 통해서 UFC에 입성한 박현성은 지난 2023년 섀넌 로스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UFC의 시작을 화려하게 시작을 했는데요. 다만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2024년에는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약 1년이 좀 넘는 공백기를 깨고 이번에 복귀를 하게 되는데, 상대는 몽골의 투멘뎀메렐 냠자르갈입니다. 8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이 선수 역시 이번이 ufc에서 2번째 경기입니다. 지난 2024년 ufc데뷔전에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면서 자신의 커리어 첫 패배를 당했는데, 냠자르갈 선수의 입장에서는 이번에 박현성에게 진다면 ufc에서 입지가 확 떨어지기 때문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냠자르갈은 박현성과는 반대로 경기 텀이 엄청 짧습니다. 지난 2...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에 꼭 봐야 할 UFC 매치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2월은 대진이 풍성하기에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눠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나소르딘 이마포프 ufc fight night 2월 2일 먼저 ufc 2월 2일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나소르딘 이마포프의 대결입니다. 해당 파이트 나이트는 사우디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거의 넘버링에 비교가 될 정도로 풍성한 매치업이 예정이 된 상황에서 미들급 랭커들의 대결이 예정이 돼있습니다.. 아데산야는 미들급 11대 13대 챔피언으로 앤더슨 실바 이후로 가장 많은 타이틀 방어를 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좋지 못한 상황으로 지난 2023년 션 스트릭랜드와 경기에서 탑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스트릭랜드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만장일치로 패배 그리고 지난 2024년 8월에 있었던 뒤 플레시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잘 이끌어나가다가 4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지면서 2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마포프를 잡지 못한다면 3연패로 완연한 하락세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상당히 중요한 일전을 가지게 됩니다. 이마포프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만약 아데산야까지 잡아낸다면 함자트 치마예프의 뒤를 이어서 강력한 타이틀 대궍주자로 부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UFC 관련 소식입니다. 바로 들어가 보시죠! 2025년 UFC의 첫 넘버링 이벤트인 UFC 311이 한국시간으로 1월 19일 일요일 언더카드는 오전 10시 메인카드는 12시에 펼쳐집니다. 상당히 풍성한 대진이 준비가 된 상황이지만 아르만 사루키안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아웃이 되면서 원래 다리우쉬와 맞붙기로 예정이 된 헤나토 모이카노가 대신 사루키안 들어가면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맞붙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UFC311은 2025년 타이틀 전선에 큰 이정표가 될 매치업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신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이슬람 마카체프와 모이카노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입니다. 갑작스럽게 사루키안이 아웃이 되면서 조금은 김이 새기는 했지만 헤나토 모이카노 역시 현재 라이트급에서는 6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대전상대를 구해야하는 UFC 측에서 이슬람과의 매치업을 성사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이슬람 마카체프의 승리에 무게감이 실리는 상황으로 만약 모이카노를 잡아내면 라이트급 4차 방어에 성공.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전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2번 잡은 것은 물론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타이틀을 가져왔기 때문에, 지금 사루키안이 갑자기 아웃이 된 상황에서 바로 챔피언전을 다시 주기 애매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 모이카노...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11월에 꼭 봐야 하는 매치 중 하나로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경기를 언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너무 관심이 가는 매치라서 더 깊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존 존스의 역대 4번째 두 체급 방어전에 성공한 인물이 될 것인가? 은가누의 PFL 이적으로 공석이 된 헤비급 타이틀의 주인을 존 존스는 시릴 가네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통해서 주인을 가렸습니다. 존 존스의 헤비급 데뷔 전이자 그동안 라이트 헤비급에서 사이즈에서 우위였던 점이 헤비급에서는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존 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예상보다 훨씬 싱겁게 끝났죠. 1라운드 존 존스가 시릴 가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그대로 초크로 1라운드에 승리를 가져가면서 역사상 8번째로 UFC 두 체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스티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헤비급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참고로 UFC 역사에서 두 체급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선수는 단 9명. 그리고 그중에서 두 체급에서 모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경우는 헨리 세후도, 아만다 누네즈, 다니엘 코미어 단 3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존 존스가 스티페 미오치치를 이기게 된다면 UFC 역사에 또다시 업적을 남기는 선수가 됩니다. 존 존스 같은 경우 지난 시릴 가네와의 경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시릴 가네가 은가누의 레...
앞으로 남은 파리올림픽 꼭 봐야 할 경기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파리올림픽도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은 프랑스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시차 때문에 새벽에 펼쳐지는 경기도 많죠.ㅠㅠㅠ 그러다 보니 다른 올림픽에 비해서 파리올림픽은 뭔가 관심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종목의 경기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아무래도 3가지로 줄이다 보니 모든 종목은 다룰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다른 나라 경기보다는 우리나라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배드민턴 - 안세영 vs 허빙자오 여자 단식 결승전 8.5(월) 17.55 먼저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경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안세영과 중국의 허빙자오의 경기입니다. 우리나라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선수 이후로 처음입니다. 참고로 방수현은 지금까지도 유일한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안세영이 만약에 이번 결승전에서 이기고 금메달을 따낸다면 방수현 이후로 첫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되며, 안세영 개인으로 본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안선수권 등 나올 수 있는 모든 대회 금메달) 상대 중국의 허빙자오는 랭킹 9위의 선수로 안세영의 강력한 라이벌 천위페이를 8강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종목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최근에 파리올림픽이 한창이죠? 우리나라는 공기소총에서 방효진 선수의 금메달로 역대 하계올림픽 금메달 100개를 기록했습니다. 1976년 양정모의 레슬링 금메달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금메달의 역사 중 어떤 종목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를 했을까요? 바로 살펴보시죠! 양궁 역시 1위는 양궁입니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29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이는 양궁 역대 종목으로 봐도 전 세계 1위의 기록이며, 2위 미국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양궁에서 큰 대업을 이뤘습니다. 바로 여자 단체전 10연패인데요. 무려 40년의 기간 동안 세계 정상에서 물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서 정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력과 투혼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양궁은 1984년 서향순이 우리나라 양궁 최초의 금메달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금메달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 파리올림픽에서도 힘찬 여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단체전은 끝났고 단식이 남아있는데요. 남자 선수 여자 선수 모두 후회 없는 경기를 해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 2016년 올림픽 금메달 김소희 2위는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는 모두 아시다시피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 후 지금까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파리올림픽 소식입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의 팀을 뽑아보라고 한다면 역시 남자 미국 농구 대표팀 일명 '드림팀'입니다. 이제 유럽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예전과 같은 독보적인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꿈의 라인업 그리고 우승후보 0순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처럼 설렁설렁 뛰는 게 아니라 100프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구 대표팀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그 첫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쿼터 초반에 잠깐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0 대 84로 무난하게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요키치가 20점으로 분전을 하기는 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23점 르브론 제임스가 21점을 넣으면서 미국의 화력 경쟁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케빈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기록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바로 차가운 남자 카멜로 앤서니의 기록입니다. 카멜로 앤서니는 현재까지 미국 남자 농구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매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만약 듀란트가 이번 올림픽에서 매달을 딴다면 매달 개수에서는 카멜로 앤서니의 기록과 동률로 가며, 만약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미국 농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4개 대회 ...
안녕하세요.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팀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남자 농구 본선에 오른 일본입니다. 토가시 유키(치바) 제이콥스 아키라(하와이 대학) 카와무라 유키(요코하마) 히에지마 마코토(우츠노미야) 테이브스 가이(도쿄) 루이 하치무라(레이커스) 유타 와타나베(치바) 바바 유다이(FA) 조쉬 호킨슨(시부야) 토미나가 케이세이(인디애나) 와타나베 휴(신슈) 히로타카 요시이(네오 피닉스)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올림픽 12인의 명단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48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며, 한국의 마지막 남자 농구 올림픽 진출은 1996년입니다. 이처럼 농구를 비교해 봤을 때 한국이 늘 일본에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말부터 현재까지 이르면서 이제는 일본이 한국의 전력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출산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체육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제도도 아직 부족하죠. 반면 일본은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인력의 풀 자체가 차이가 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 확실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일본에 계속 밀리는 참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일본은 3명의 선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레이커스의 루이 하치무라가 단연 눈에 보입니다. 하치무라...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예선에서 떨어지며 본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하지만 올림픽 축구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있습니다. 이 와일드카드 제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어떤 네임드 선수들이 와일드카드로 뽑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란? 올림픽 축구의 대표팀의 나이 제한은 만 23세 이하의 선수로 꾸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지금은 의미가 많이 없어졌지만 원래는 올림픽에서는 아마추어리즘 즉 프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프로스포츠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메달을 쓸었고, 이러한 전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1980년대부터 올림픽 축구에 대해서 피파가 나이 제한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IOC에 전달을 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만 23세 이하의 선수를 출전시키도록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이렇게 나이 제한이 생기다 보니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스타 선수들의 모습을 올림픽에서 보기가 힘들어졌고, 이는 올림픽 축구의 흥행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는 만 24세 이상의 선수 3명을 뽑아서 출전을 시킬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만들면서 올림픽 축구의 와일드카드 제도는 지금까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토트넘의 남은 프리시즌 일정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토트넘의 프리시즌은 여러나라에서 펼쳐집니다. 남은 경기는 먼저 아시아 지역에서 2경기 그리고 유럽에서 2경기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원래 AS로마와 붙기로 되어 있었지만 AS로마 사정으로 인해서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프리시즌의 목적은 아무래도 영국이외의 다른 나라의 팬들과 호흡을 하는 목적도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FIFA에 가입한 국가가 UN에 가입한 국가보다 많다고 할 정도로 축구의 대중화와 인기는 엄청나죠. 그리고 여러나라에 프로축구리그가 있지만 EPL의 인기는 다른 나라의 리그보다도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박지성의 맨유, 그리고 기성용의 스완시, 그리고 지금 손흥민의 토트넘 처럼 꾸준히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어서, 다른 스페인리그 그리고 이탈리아리그보다도 관심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프리시즌의 투어는 해외의 팬들과 호흡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래서 태국과 싱가포르등 경기등이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살펴보시죠. 7월 23일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태국) 7월 26일 토트넘 vs 라이언 시티 (싱가포르) 8월 6일 토트넘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영국) 8월 9일 바르셀로나 vs 토트넘 (스페인) 그리고 프리시즌에서는 토트넘에 ...
앞으로 남은 파리올림픽 꼭 봐야 할 경기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파리올림픽도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은 프랑스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시차 때문에 새벽에 펼쳐지는 경기도 많죠.ㅠㅠㅠ 그러다 보니 다른 올림픽에 비해서 파리올림픽은 뭔가 관심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종목의 경기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아무래도 3가지로 줄이다 보니 모든 종목은 다룰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다른 나라 경기보다는 우리나라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배드민턴 - 안세영 vs 허빙자오 여자 단식 결승전 8.5(월) 17.55 먼저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경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안세영과 중국의 허빙자오의 경기입니다. 우리나라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선수 이후로 처음입니다. 참고로 방수현은 지금까지도 유일한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안세영이 만약에 이번 결승전에서 이기고 금메달을 따낸다면 방수현 이후로 첫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되며, 안세영 개인으로 본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안선수권 등 나올 수 있는 모든 대회 금메달) 상대 중국의 허빙자오는 랭킹 9위의 선수로 안세영의 강력한 라이벌 천위페이를 8강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종목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최근에 파리올림픽이 한창이죠? 우리나라는 공기소총에서 방효진 선수의 금메달로 역대 하계올림픽 금메달 100개를 기록했습니다. 1976년 양정모의 레슬링 금메달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금메달의 역사 중 어떤 종목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를 했을까요? 바로 살펴보시죠! 양궁 역시 1위는 양궁입니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29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이는 양궁 역대 종목으로 봐도 전 세계 1위의 기록이며, 2위 미국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양궁에서 큰 대업을 이뤘습니다. 바로 여자 단체전 10연패인데요. 무려 40년의 기간 동안 세계 정상에서 물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서 정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력과 투혼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양궁은 1984년 서향순이 우리나라 양궁 최초의 금메달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금메달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 파리올림픽에서도 힘찬 여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단체전은 끝났고 단식이 남아있는데요. 남자 선수 여자 선수 모두 후회 없는 경기를 해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 2016년 올림픽 금메달 김소희 2위는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는 모두 아시다시피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 후 지금까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파리올림픽 소식입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의 팀을 뽑아보라고 한다면 역시 남자 미국 농구 대표팀 일명 '드림팀'입니다. 이제 유럽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예전과 같은 독보적인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꿈의 라인업 그리고 우승후보 0순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처럼 설렁설렁 뛰는 게 아니라 100프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농구 대표팀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그 첫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쿼터 초반에 잠깐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0 대 84로 무난하게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요키치가 20점으로 분전을 하기는 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23점 르브론 제임스가 21점을 넣으면서 미국의 화력 경쟁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케빈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기록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바로 차가운 남자 카멜로 앤서니의 기록입니다. 카멜로 앤서니는 현재까지 미국 남자 농구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매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만약 듀란트가 이번 올림픽에서 매달을 딴다면 매달 개수에서는 카멜로 앤서니의 기록과 동률로 가며, 만약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미국 농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4개 대회 ...
안녕하세요.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팀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남자 농구 본선에 오른 일본입니다. 토가시 유키(치바) 제이콥스 아키라(하와이 대학) 카와무라 유키(요코하마) 히에지마 마코토(우츠노미야) 테이브스 가이(도쿄) 루이 하치무라(레이커스) 유타 와타나베(치바) 바바 유다이(FA) 조쉬 호킨슨(시부야) 토미나가 케이세이(인디애나) 와타나베 휴(신슈) 히로타카 요시이(네오 피닉스)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올림픽 12인의 명단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48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며, 한국의 마지막 남자 농구 올림픽 진출은 1996년입니다. 이처럼 농구를 비교해 봤을 때 한국이 늘 일본에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말부터 현재까지 이르면서 이제는 일본이 한국의 전력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출산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체육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제도도 아직 부족하죠. 반면 일본은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인력의 풀 자체가 차이가 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 확실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일본에 계속 밀리는 참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일본은 3명의 선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레이커스의 루이 하치무라가 단연 눈에 보입니다. 하치무라...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예선에서 떨어지며 본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하지만 올림픽 축구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있습니다. 이 와일드카드 제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어떤 네임드 선수들이 와일드카드로 뽑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란? 올림픽 축구의 대표팀의 나이 제한은 만 23세 이하의 선수로 꾸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지금은 의미가 많이 없어졌지만 원래는 올림픽에서는 아마추어리즘 즉 프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프로스포츠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메달을 쓸었고, 이러한 전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1980년대부터 올림픽 축구에 대해서 피파가 나이 제한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IOC에 전달을 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만 23세 이하의 선수를 출전시키도록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이렇게 나이 제한이 생기다 보니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스타 선수들의 모습을 올림픽에서 보기가 힘들어졌고, 이는 올림픽 축구의 흥행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는 만 24세 이상의 선수 3명을 뽑아서 출전을 시킬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만들면서 올림픽 축구의 와일드카드 제도는 지금까지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축구의 개인기 라보나 킥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라보나 킥은 뭐에요?? 다리를 꼬아서 킥을 하는 것을 라보나 킥이라고 합니다. 위의 움짤은 손흥민으로 중국 전에서 멋진 라보나 킥을 사용했고, 이 때문에 라보나 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스탭이 꼬이거나, 약발을 사용하기에 꺼릴 때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 손흥민은 아무래도 양발잡이다 보니 빨리 타이밍을 맞춰서 패스를 주기위해서 라보나 킥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일반 패스에 비해서 한 번 더 다리를 꽈서 패스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스킬인데, 정말 깔끔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라보나 킥을 잘 사용했을까?? 제가 기억하는 라보나 킥을 가장 잘 사용한 선수는 포르투갈의 히카르두 콰레스마입니다. 양쪽의 윙을 볼 수 있는 선수이지만 양발을 사용하기 보다는 오른발만 쓰기 때문에, 각 종 상황에서 아웃프론트 킥을 활용하거나 보시는 것 처럼 라보나 킥을 잘 활용을 하는 선수입니다. 확실히 콰레스마는 보는 맛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략하게 라보나 킥의 정의와 잘 사용하는 선수를 알아봤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축구 초보를 위한 용어입니다. 이번에는 제도 관련 용어, 바이아웃과 이적료 편을 준비했습니다. 축구 역사상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특히 축구를 보시면 이적료 지불, 바이아웃 지불의사가 있다는 식으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서도 이적료를 이적하는 선수의 연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셔셔 오랜만에 한번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적료와 바이아웃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을 했을때 모나코가 받은 이적료는 약 2300억 예를 들어서 A구단이 B구단에 있는 선수를 영입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 선수는 B구단과 계약기간이 무려 3년이나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A구단은 B구단에게 너희 팀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 대신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니, 대신 돈을 줄게, 그 선수와 개인협상하게 허락해줘 라고 B구단에 지급하는 돈이 이적료입니다. 다만 A구단에서 B구단에 제의하는 이적료가 마음에 안들면 B구단 입장에서는 받아들일리가 없겠죠? 그래서 협상을 서로 하면서, 이적료를 조정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A구단과 선수와의 개인협상을 허가할 것이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적을 결국 할 수 없겠죠.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약 800억 정도로 예상 그러다보니 b구단에 있는 선수가 이적을 하고 싶어도, 구단이 이적료를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써보는 축구 용어 정리 2탄 패스와 관련된 용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포스팅은 어느 정도 축구를 아시거나 시청을 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쉬운 용어들입니다. 그렇기에 이 포스팅은 이제 축구를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1. 크로스 축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스 오늘은 간단히 2가지 주제에 관해서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크로스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 분이 있어서 말하는데 레알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선수가 아닙니다. 축구 용어인 크로스입니다 ^^ 크로스의 사전적 의미는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횡패스로 경기장을 옆으로 가로지르는 패스인지라 크로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댓글로 크로스와 센터링을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센터링은 그냥 크로스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하지만 센터링은 일본식 영어라고 해서 요새 해설에는 자주 들으실 수 없을 거예요. 평소에 축구 관련 이야기를 하실 때에도 센터링보다는 크로스를 써주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축구에서 크로스는 골을 노리는 흔한 공격 패턴 중 하나입니다. 한 가지 단순한 예를 들어보자면 위의 움짤처럼 코너에서 공격수의 머리를 보고 크로스를 올리면 공격수는 헤딩을 시도해서 골을 노리는 것도 한 가지 패턴 중에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축구용어 포스팅입니다. .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프리킥 프리 킥을 준비하는 날강두 호날두의 모습 프리 킥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판에 의하여 반칙으로 지적되었을 때 상대편에게 주어지는 킥. 킥을 하는 동안은 상대편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프리 킥이 2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프리킥과 간접프리킥입니다. 먼저 직접프리킥은 쉽게 말하자면 프리 킥을 차는 키커가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릴 수 있는 킥이며, 간접프리킥은 키커가 바로 슛을 날릴 수 없는 킥입니다. 그렇다면 직접프리킥과 간접프리킥을 나누는 기준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선수에게 직접적 가해를 하는 강도가 비교적 강한 반칙의 경우는 직접 프리 킥을 주고, 오프사이드나 6초 룰 등 바이얼레이션 계열의 반칙에는 간접 프리 킥을 주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직접프리킥을 받는데 만약 패널티 라인 안쪽이면 페널티킥을 주어집니다. 간접프리킥은 패널티 라인 안에서 받을 경우 똑같이 패널티 라인 안에서 간접 프리킥을 차게 됩니다. 2. 코너킥 코너킥도 골을 만들어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다음은 코너킥입니다. 코너킥의 사전적 정의는 수비팀이 마지막으로 터치한 볼이 지면이나 공중으로 수비 팀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갔을 때 공격 팀이 수비 팀 코너 에어리어 안에 공을 놓고 차게 해 주는 규칙이다. 쉽...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오늘부터 설날 연휴입니다. 잘 보내고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2021년 아무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여러분은 혹시 펠레 스코어를 아시나요??? 사실 펠레는 여러분이 축구를 잘 몰라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의 축구황제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불리는데요. 이 축구황제 펠레가 3대 2 스코어에 축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재밌다면서 말했던 것이 유래가 됐습니다. 역시 축구에서 펠레가 미치는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축구용어 중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계속해서 소개해보려고 하니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시즌 아웃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혈전으로 인해 시즌아웃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혈전은 쉽게 생각하면 혈액이 응고되어서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빅터 웸반야마가 올스타 기간에 팀에 무기력을 호소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스타전이 끝나고 휴식기 기간에 검사를 했고, 오른쪽 어깨에 혈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혈전에 대한 치료를 해야하기에 남은 시즌 더 이상 경기를 뛸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포스팅했던 유력했던 올해의 수비수나 이런 타이틀도 따지 못하게 됩니다. 참고로 NBA를 오래 보신분이라면 혈전이라는 용어가 그렇게 낮설지 않을실겁니다. 예전으로 보면 하킴 올라주원 그리고 혈전때문에 은퇴한 크리스 보쉬 그리고 브랜든 잉그램도 혈전으로 고생을 했었죠. 크리스 보쉬 같은 경우는 정도가 심해서 폐혈전까지 가면서 바로 은퇴를 했었고 브랜든 잉그램은 18/19시즌 LA 레이커스에 있었을 당시 심부정맥 혈전으로 시즌 아웃이 됐었습니다. 잉그램은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갈비뼈가 혈관 통로를 막고 있어서 생겼고, 그래서 갈비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복귀한 경우가 있습니다. 빅터 웸반야마의 경우 크리스 보쉬처럼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 브랜든 잉그램 같은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경우 혈전의 재발이 크지 않다고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후반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전반기까지의 활약으로 MVP, MIP, 올해의 수비수, 신인왕, 식스맨상까지 어떤 선수가 수상을 하게 될지 제 주관적인 예측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식스맨상 디안드레 헌터 가장 먼저 식스맨상을 뽑아봤습니다. 보스턴의 프리처드와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볼륨으로 본다면 전반기 막판에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디안드레 헌터를 뽑아봤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주로 식스맨으로 나오면서 디안드레 헌터는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죠. 애틀랜타에서 33경기를 벤치에서 출격하면서 평균 19.0득점 46%의 필드골 성공률 39%의 3점 성공률로 좋은 슈팅 생산력은 물론 원래 디안드레 헌터의 최고 장점이라고 뽑히는 수비력까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수준급 윙 지원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디안드레 헌터를 뽑아봤습니다. 다만 디안드레 헌터가 시즌이 끝나고도 식스맨상을 타게 될 확률은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클리블랜드로 이적을 하면서 2경기를 뛰면서 1경기는 선발로 뛰었는데, 주전 3번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빈약하고 수비를 중시하는 케니 앳킨스 감독의 성향상 디안드레 헌터를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스맨상의 수상 조건인 50% 이상의 경기를 벤치에서 출격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
현재 바로 영입이 가능한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올스타전이 끝나고 후반기가 곧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트레이드 시장은 마감이 된 상황에서 전력 보강을 하려면 바이아웃 시장 즉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거나 추후에 다른 팀이 어떤 선수를 바이아웃을 한다면 그때 영입을 할 수 있는 바이아웃 영입이 남은 후반기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바이아웃이 된 선수 중 이 선수는 충분히 영입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선수를 제 주관적으로 뽑아봤습니다. 참고로 웨이브가 아직 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모 밤바 가장 먼저 모 밤바를 뽑아봤습니다. 모 밤바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좋은 신체조건을 저렇게 활용을 못하는 게 정말 아쉽다고 생각할 정도로 BQ가 좋지 않은 빅맨 자원으로 저 역시 그렇게 좋은 평가를 하지는 않지만 현재 바이아웃 시장에서 빅맨의 씨가 거의 마른 상황이기에 모 밤바를 1번으로 뽑아봤습니다. 모 밤바는 26살의 어린 선수로 키 213cm에 윙스팬 238cm로 신체조건이 엄청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신체조건을 NBA 팀들도 높게 평가를 하면서 올랜도가 무려 1라운드 6순위로 지명을 하면서 기대를 많이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신체조건은 좋지만 그 신체를 활용하려면 어느 정도 BQ가 있어야 하는데, BQ가 전혀 없는 느낌이 어떨 ...
커리어 내내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던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지금 NBA는 올스타 기간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리어 내내 의외로 올스타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지만 한 번도 뽑히지 못한 선수 3명을 가져와봤습니다. 참고로 너무 오래된 고대 괴수들은 제외를 했고, 현역 선수 중에서는 어느 정도 커리어가 진행이 된 30대 이상의 선수 중에서 제가 주관적으로 뽑아봤습니다. 루 윌리엄스 가장 먼저 'sweet lou' 루 윌리엄스를 뽑아봤습니다. NBA 역사상 벤치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가 누군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선수로 NBA 벤치 득점 1위, 올해의 식스맨 3회로 자말 크로포드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한데요.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LA 클리퍼스, 토론토, 레이커스 등 많은 팀에서 커리어를 보낸 루 윌리엄스의 전성기 구간이라고 한다면 바로 17/18, 18/19시즌 클리퍼스에서의 시즌인데요.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터지면 정말 무서운 유형의 선수로 벤치에서 나왔지만 사실상 팀의 1옵션으로 득점과 클러치 타임을 담당했던 루 윌리엄스는 17/18시즌 평균 22.6득점 5.3어시스트, 18/19시즌 평균 20.0득점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충분히 감독 추천으로라도 올스타에 뽑혀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성적을 기록했지만 뽑히지 못했습니다. 마이크 비비 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NBA의 축제 2025 NBA 올스타전 일정과 관전포인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2025 NBA 올스타전 일정은 한국시간으로 2월 15일 토요일부터 2월 17일 월요일까지 3일이 예정이 되있습니다. 그러면 차근차근 2월 15일 토요일 일정부터 살펴보시죠! 2월 15일 토요일 라이징 스타즈 먼저 2월 15일 라이징 스타즈입니다. 1년차와 2년차의 선수들이 3팀으로 G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또 다른 한팀으로 총 4개의 팀이 경쟁을 하게 됩니다. 팀 C와 팀 T의 맞대결 그리고 팀 G리그와 팀 M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각각 경기에서 이긴 팀들이 결승전을 해서 이긴 팀은 2월 17일에 있을 올스타전의 한팀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각 경기당 40점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며, 각 팀의 로스터는 아래에 정리해 두겠습니다. 📢 2025 NBA 라이징 스타즈 로스터 및 감독 명단 🏀 팀 M 아멘 톰슨 (Rockets, Guard): PTS 13.9 / AST 3.4 / REB 8.1 아우사르 톰슨 (Pistons, Guard): PTS 9.3 / AST 2.2 / REB 5.0 빌랄 쿨리발리 (Wizards, Guard): PTS 12.4 / AST 3.5 / REB 5.1 투마니 카마라 (Trail Bl...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주석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2025년 새해를 맞았지만 아직까지 FA를 선언한 5명의 선수들은 FA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유난히도 쓸쓸한 2025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눈길을 끄는 선수는 바로 하주석인데요. 하주석의 커리어를 간략하게 조망을 해보면서 아직까지 FA 계약을 맺지 못하는 배경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주석은 신일고 출신의 선수로 아마추어 때 정말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신일고의 청룡기 우승을 이끌기도 했으며, 고교 최고의 타자에게 준다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고교 시절 최고의 타자로 평가를 받았는데요. 신일고를 졸업하고 MLB에서도 오퍼가 왔다고 하니... 확실히 당시 잠재력은 인정을 받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국내 잔류를 선택!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해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을 했습니다. 여담으로 2012년 드래프트에 참여해서 지금까지 활약을 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자면 1라운드에는 한현희, 김원중, 문승원, 박민우가 있었고 2라운드에는 임기영, 구자욱, 나성범 그 외에는 류지혁, 박승욱 등 괜찮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던 2012 드래프트였는데... 지난 일이지만 한화는 아쉬움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큰 기대를 받고 한화에 입단을 한 하주석은 군 복무 후 본격적으로 2016년부터 한화의 주전...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화이글스로 복귀하는 양상문 투수코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과거 LG 감독과 NC 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이 오면서 1군 수석코치와 1군 투수코치에 각각 양승관과 양상문을 선임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상문 투수코치에 대한 포스팅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양상문이라는 이름은 야구팬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이름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해설 위원으로 기억을 하시는 분도 있고 LG의 단장으로 기억을 하시는 분도 있고 롯데와 LG의 감독으로 기억을 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고 투수코치로 기억을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프로 초창기 직접 선수로 뛰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의 야구 현장을 벗어난 적이 없는 어떻게 보면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 한번 하기 힘든 감독을 무려 3번이나 선임이 됐으니 말이죠. 양상문의 지도력에 있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명확한 편입니다. 일단 믿음의 야구를 하는 것으로 상당히 유명했던 지도자입니다. 즉 자신이 믿는 선수라면 끝까지 기회를 주는 스타일의 지도자로 유명했죠. 그리고 정해진 이닝을 칼같이 맞춰서 던지게 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즉 투수의 기용을 더 많이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해진 이닝이나 투구 수를 넘기지 않는다는 점이 양상문의 스타일 중 하나로 뽑힙니다. 그 외에 직구와 슬라이더를 강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거기에 최근 스포티비에서 해설을 들어보면 직구의 스피드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김경문 감독의 선임 소식입니다. 바로 가 보시죠!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에 총액 20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이 3년 24억, 이강철 KT 감독도 3년 24억으로 이 금액이 현역 최고 금액이니까 나름대로 큰 대우를 해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근에 KBO에 입문을 하신 분이라면 김경문 감독에 대해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김경문의 프로 감독 커리어를 적어보겠습니다. 2004년 두산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 3위 2005년 두산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2006년 두산 정규리그 5위 포스트시즌 X 2007년 두산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2008년 두산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2009년 두산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 3위 2010년 두산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 3위 2011년 두산 정규리그 7위 - 중도 사임 2013년 NC 정규리그 7위 포스트시즌 X 2014년 NC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 3위 2015년 NC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3위 2016년 NC 정규리그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2017년 NC 정규리그 4위 포스트시즌 4위 2018년 NC 정규리그 10위 - 중도 경질 여기서 살펴볼 포인트는 크게 2가지입니다. 먼저 포스트시즌은 상당히 많이 팀을 진출시켰다입니...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결국 최원호 감독이 자진사퇴를 하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상당한 기대를 받았습니다. 일단 류현진의 복귀 그리고 검증된 외국인 투수의 재계약 그리고 그동안 하위권을 하면서 모아온 고순위 드래프트픽으로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등의 선수들을 지명했고, 타선에서는 FA를 통해서 지난시즌 채은성 그리고 이번 시즌 안치홍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에서 발표한 슬로건은 DIFFERENT US로 포부 있게 시작을 했지만 지금 현 상황으로 본다면 SAME US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한화 이글스의 부진에 대해서 선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운영진과 최원호 감독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먼저 2년 동안 감독을 맡아오면서 리빌딩을 해온 수베로 감독을 지난 시즌 중간에 경질을 하면서 투수코치 호세 로사도와 작전 및 주루코치인 대럴 케네디 코치까지 모두 계약 해지를 했습니다. 그렇게 2023시즌을 마무리하고 앞서 언급한 FA 계약과 류현진의 복귀로 인해서 한화가 상당히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런데 막상 시즌을 시작하고 초반은 괜찮았지만 문동주, 김서현이 신인급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눈에 보이는 구속 감소가 되면서 특색이 사...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제가 시즌이 개막하고 당시 한화이글스가 6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때 썼던 글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1등이었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6연승을 분석해보자 feat. 페라자, 선발 로테이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개막한 프로야구에서 가장 핫한 팀이죠. 한화가 1998년 이후로 ... blog.naver.com 그런데 점점 순위가 내려가더니 이제 순위가 9위로 쳐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한화이글스의 부진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투수진 - 선발진의 붕괴 먼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선발진의 붕괴입니다. 제가 6연승을 했을 때 가장 주목한 부분이 한화의 탄탄한 선발진이었습니다. 류현진-문동주-산체스-페냐-김민우의 선발 로테이션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봤습니다. 외국인 선수들도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들이고 류현진의 명성과 지난 시즌 문동주의 성장한 모습, 그리고 한 시즌 10승 이상을 기대하는 김민우가 돌아오면서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고, 문동주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군으로 간 상황입니다. 그리고 류현진도 명성에 비해서 아직은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의 최대 장점이라고 보이던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성적에서도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김민우가 부상으로 이탈을 한 부분...
주목해서 봐야 할 FA 대어 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2025년 FA는 선수 풀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그렇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2025시즌이 끝나고 맞이하는 예비 FA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양현종, 최형우, 김광현, 손아섭, 강민호 등 여러 스타급 선수들이 나오지만 이들은 이제 30대 후반에서 40대에 들어서는 선수들이고 실제적으로 봐도 이적의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FA로 이적의 가능성이 있으면서 시장에서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제 주관적으로 생각한 선수 3명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나이나 실력 포지션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강백호 KT A등급 2025시즌 연봉 7억 가장 먼저 역시 KT의 강백호를 뽑아봤습니다. 예비 FA 명단 선수 중 가장 최연소의 나이 99년생의 선수로 FA 최대어로 뽑히는 선수입니다. 2025시즌이 프로 8번째 시즌인데, 강백호는 신인시절인 2018 시즌부터 잠재력을 보여줬죠. 당시 0.290의 타율과 29홈런 84타점을 기록하면서 고졸 신인이지만 리그 적응 그런 거 없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면서 2020년과 2021년에는 1루수 골든글러브를 타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지금 미국으로 간 이정후와 라이벌 구도를 자꾸 만들기도 했었...
매년 오프시즌 기대를 받는 만년 유망주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모든 팀들이 그렇지만 오프시즌 성장을 기원하는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이 유망주들은 기대만큼 성장을 해서 팀의 주축 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매년 큰 기대를 받지만 늘 아쉬운 결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선수들이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제 주관적으로 매년 큰 기대를 받지만 늘 아쉬웠던 선수 3명을 선택해 봤습니다. 참고로 모두 20대의 선수들만 선택을 해봤습니다. 김석환 1999년생 가장 먼저 김석환을 뽑아봤습니다. 2017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을 했던 김석환은 매년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지만 아직까지 결과물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87cm 97KG라는 건장한 체격에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이승엽의 신인시절 타격코치로 지도를 했던 전 기아타이거즈 박흥식 2군 감독에 의하면 스윙이 신인시절 이승엽을 떠오르게 한다고 극찬을 하면서, 제2의 이승엽이라고 언론에서 그를 언급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최형우 역시 김석환이 가장 안타까운 선수로 뽑을 정도로 잠재력은 분명 있지만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석환은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으며, 2군에서도 0.230의 타율 5홈런에 그쳤습니다. 아직까지 프로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타이거즈의 두 명의 선수 이의리와 윤영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 보시죠! 2024시즌 기아는 우승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을 이의리와 윤영철 2024시즌은 기아타이거즈는 역사적인 12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두 명의 선수 이의리와 윤영철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을 시즌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부상으로 인해서 온전하게 풀 시즌을 보내지 못한 점 때문인데요. 아래 지난 시즌의 기록을 보시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닝 승 패 평균자책점 이의리 13 1/3 1 0 5.40 윤영철 81 2/3 7 4 4.19 너무 급하게 복귀하려는 생각보다는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어서 복귀를 하는 게 중요한 이의리 일단 이의리는 지난 2024시즌 단 13이닝을 던지고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유는 역시 부상으로 이의리는 결국 토미존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리그에서 몇 경기를 소화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토미존 수술의 재활 기간을 고려한다면 다가오는 2025시즌의 시작과 함께 합류는 무리 아마도 6월이나 7월쯤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들은 정말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오승...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로야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1. 삼성의 김윤수 김무신으로 개명하다 삼성의 우완투수 김윤수 선수가 김무신으로 개명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의 중간 계투 김무신은 지난 2024시즌 도중에 전역을 해서 팀에 합류를 했습니다. 정규리그에는 4경기 나와서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 그리고 포스트시즌에는 오스틴을 상대로 강했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팬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 157KM까지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군 전역 후 2025시즌이 첫 풀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기에, 스스로도 중요한 시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야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개명을 했다고 밝혔죠. 그리고 호반무에 믿을신 한자를 써서 이름처럼 단단하고 믿음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2. 특히나 많은 프로야구의 개명사례. 이유는 손아섭? 한국에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이름을 개명했던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도 개명 전 이름은 이정기였고, 농구 같은 경우는 함준후의 개명 전 이름은 함누리, 이시준의 개명 전 이름은 이원수 그리고 여자 농구에서도 김연희에서 김태연으로 최은실에서 최이샘으로 개명을 한 경우가 어느 정도 있었죠. 그런데 확실히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타이거즈의 3명의 선수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2025시즌 모든 선수들이 중요한 시즌이겠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선수로 저는 김호령, 박준표, 고종욱의 30대 선수들이 앞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2025시즌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 3명의 선수들의 그동안 커리어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박준표입니다. 만으로 32살의 투수로 기아에서만 커리어를 보낸 원클럽맨의 선수입니다. 박준표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고 한다면 2019년과 2020년으로 2019년에는 49경기에 나와서 5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해당 시즌 기아타이거즈 선수 중 홀드 1위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는 50경기에 나와서 7승 1패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하면서 기아의 불펜 운용에 없어서는 안 될 투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하지만 2021시즌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찾아왔고, 2021시즌부터 지난 2024시즌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2021시즌부터 2023시즌까지는 30경기 이상 출전을 하면서 팀 내에서 어느 정도 입지는 있었지만 기아가 우승을 차지한 2024시즌은 8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는 것은 물론 한국시리즈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지 ...
러닝을 하다 보면 발바닥 통증, 무릎 부담,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러닝을 시작할 때, 발이 금세 아프고, 장거리 후엔 무릎까지 욱신거려서 고민이 컸어요. "러닝화만 좋으면 괜찮겠지?" 했지만, 발의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 주지 못해 부상 위험이 계속되었죠. 그러던 중, 많은 러너들이 추천하는 시다스 3FEET RUN PROTECT 신발인솔을 사용해 보게 되었고,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밑에서 사용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 왜 시다스 3FEET RUN PROTECT 인솔을 선택했을까요? 🟡 1. 시다스 인솔의 주요 기능과 차별점 ✅ 발 아치 지지 – 3가지 아치 맞춤 설계 시다스는 로우, 미드, 하이 아치에 맞춘 3가지 타입을 제공해 내 발에 꼭 맞는 러닝인솔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드 아치를 사용했는데, 착지 시 발의 중심을 잘 잡아줘서 장거리 러닝 후에도 발바닥 통증이 덜했습니다. 그래서 신발인솔을 찾거나 러닝인솔을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 충격 흡수 – 특수 젤 패드 적용 신발 인솔 중앙에 위치한 젤 패드 덕분에 착지 시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도로에서 뛸 때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는 부담이 확연히 감소한 걸 느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무릎이 좋지 못한데, 러닝인솔로 시다스 제품을 선택하고 확실히 충격이 감소해서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2025년 새해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하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운동 그리고 러닝에 대한 목표를 세우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유명한 러닝저널 RUNNER's world에 지난 10월에 올라왔던 가성비 러닝화 추천 글을 참고해서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 공홈에서 10만원 이하의 제품을 선택해서 소개를 드린다는 점! 그럼 바로 가보겠습니다. 매번 말씀을 드리지만 특히 러닝화는 자기 발에 맞는 그리고 용도와 주법에 맞는 신발이 1번입니다. 직접 신어보시고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참고정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듀라모 스피드 - 공홈기준 할인가로 69300원 장점: 가벼움과 민첩함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어퍼 단점: 쿠션감이 부족함 세부사항: 무게: 265g (UK 8.5 기준) 스택 높이: 29mm (뒤꿈치), 23mm (앞발) 드롭: 6mm 먼저 아디다스의 듀라모 스피드입니다. 이 신발은 기술적으로 발의 중간아치를 기준으로 하는 중립적인 러닝화로 분류되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정성 면에서도 놀라운 수준을 보여줍니다. 아디다스는 기본적인 중저가 미드솔 폼 대신 프리미엄 쿠셔닝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EVA 기반의 Lightstrike 폼은 단단한 편으로, 걸음걸이 동안 발을 지지하고 안정...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유명한 러닝저널이라고 할 수 있는 RUNNER'S world에서 지난 11월에 2024년에 나온 러닝화 중 추천할만한 러닝화를 알려주는 리스트를 공개를 했습니다. 참고로 러너스 월드는 전문 러닝 테스터들이 있고, 러닝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뢰할만한 제품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원문에서도 밝혔지만 모든 사람들의 발의 컨디션과 모양 그리고 본인의 이용목적이 다 다른만큼 직접 신어보고 테스트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최고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이 게시물은 참고정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당리스트는 약 분야별로 14개의 러닝화를 소개를 하고 있는데, 저는 4개의 러닝화 정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최고의 러닝화: 브룩스 고스트 16 장점: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쿠셔닝, 가벼움, 향상된 통기성 어퍼 단점: 높은 드롭이 일부 러너에게 불편할 수 있음 특징: 12mm 드롭, 힐 스택 35.5mm 설명: Brooks Ghost 16은 모든 러너에게 안정적이고 반응적인 러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질소가 주입된 DNA Loft v3 중창은 충격 흡수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새롭게 개선된 어퍼는 발에 밀착된 핏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브룩스는 러닝을 이제 접하거나 라이트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브랜드이지만 1914...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오랜만에 러닝화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러닝이 유행인 만큼 러닝화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어나서 관련한 영상이나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평소에 신발에 크게 관심이 없으셨던 분이라면 조금은 생소한 용어를 접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러닝화를 알아보고 구매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신발 명칭을 가져왔습니다. 1. 아웃솔 (Outsole) – "지면과의 첫 만남" 쉽게 생각하면 신발의 밑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웃솔은 신발의 가장 아래 부분으로, 땅과 직접 닿는 부위입니다. 보통 고무나 특수 합성 소재로 만들어지며, 내구성과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지력에 큰 역할을 합니다. 즉 아웃솔이 좋은 러닝화는 미끄러움도 덜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러닝을 하기 위해서 꼭 고려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비가 와도 러닝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비가 오거나 물기가 있는 곳에서 러닝 할 때 그리고 조금은 미끄러운 공간을 달릴 때 아웃솔의 차이가 느껴지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미드솔 (Midsole) – "발을 위한 쿠션" 흰색의 쿠션 부분 미드솔은 아웃솔 위에 있는 중간 부분으로,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줘요. 이 미드솔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요소는 역시 쿠션입니다. 미드솔에 따라 러닝화의 쿠션감이 달라지는데, 좋은 미드솔을 가진 러닝화는 발이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러닝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러닝화가 닳게 되면서 러닝화의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스팅에서는 러닝화를 교체할 시기 그리고 러닝화를 고르는 팁을 역시 뉴욕 타임스의 기사 중 Talya Minsberg가 작성한 기사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관련 팁들을 가져왔습니다 1. 신발 밑창을 확인하라 통상적으로 러닝화는 350마일 정도를 달리다면 교체해야 하는 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러닝화는 자신이 신는 주기와 거리 그리고 러닝의 주법 등 워낙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1년 신고 바꿔야지 같은 기한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전문가는 신발의 밑창의 tread를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tread는 신발 밑창을 보시면 소재의 패턴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각각 러닝화의 브랜드에 따라서 다 다른데요. 아무튼 이 부분이 닳기 시작하거나, 심지어 아예 닳아서 없어지는 경우 새 러닝화를 구매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릴 부분은 사람마다 모두 달리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신발의 밑창을 확인하셔서 어떤 부분이 더 닳아있고, 어떤 부분이 거의 닳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주법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을 하시면서 주기적으로 신발 밑창을 확인하셔서 체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오프라인 러닝화 판매점으로 가자 특히 러...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fa 최원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김광현, 양현종보다 더 어린 나이에 FA 자격을 취득하면서 타자와 투수 전체로 보면 26살 정수근에 이어서 2번째 그리고 투수로 한정을 하면 가장 어린 나이에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가 바로 최원태입니다. 최원태 같은 고졸 선수에게는 1군 등록 기간이 145일을 넘겨야 1시즌으로 인정이 되며, 사실 말이 1군 등록 기간이지, 145일을 넘겨서 1군에 계속 등록이 될 정도라면, 그 험난하다는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은 결과이기 때문에 최원태처럼 어린 나이에 FA 자격을 취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더라도 큰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면 자격 취득을 위한 조건이 형성이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FA 자격을 취득하려면 큰 부상 없이 그리고 1군 경쟁에서 살아남은 선수가 되겠죠. 이 의미에서 최원태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선발 자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아나가면서 FA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히어로즈 구단 최초로 3시즌 연속 10승을 기록한 최원태는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201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100이닝 이상을 던져주면서 선발 로테이션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발진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면 제가 지금까지 말한 조건이라면 충분히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가질 법도 한데 왜 관심이 떨어질까요? 1. 상승곡선이 아닌...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다소 잔잔하게 흘러가던 FA 시장에서 투수 쪽에서 큰 이적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가보겠습니다. JJJ의 한축 장현식 LG로 이적하다 기아타이거즈의 핵심 불팬이라고 할 수 있는 장현식이 LG와 FA 계약에 합의를 하면서 LG로 이적을 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6억 4년 연봉 총액 36억 원 즉 4년에 52억이라는 불펜 투수로는 거의 최고 대우를 받으면서 LG로 이적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더 놀라운 점은 옵션 계약이 없는 완전 보장금액이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적으로 기아타이거즈 불펜 투수의 운영에는 어떤 부분이 영향을 줄지 살펴보겠습니다. 장현식의 최고 장점은 많은 경기에 나와서 활약을 해줄 수 있다는 점 경기수 이닝 승 패 홀드 평균자책점 war 2021 69(2위) 76 2/3 1 5 34(1위) 3.29 2.56 2022 54 52 2 3 19 3.12 1.09 2023 56 51 2 2 5 4.06 0.63 2024 75(4위) 75 1/3 5 4 16 3.94 1.94 일단 장현식은 기아타이거즈에서 우완 파이어볼러 중 한 명입니다. 직구 평균 구속 148km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좋은 스피드와 구위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타이거즈의 불펜에서 그동안 해준 역할이 상당한데요. 위의 표는 장현식이 기아에서 풀 시즌을 치른 2021...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LG 트윈스가 한국 시리즈 우승기념으로 출시한 LG 홈브루 챔피언 패키지 출시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출시 LG 트윈스 우승 기념 LG 홈브루 챔피언 패키지 출시 LG 트윈스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했습니다. 상당히 기념적인 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수제맥주 제조기인 LG 홈브루에서 우승 기념 챔피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수제맥주를 좋아하는데, 매번 호프집에서 사먹기는 힘들고...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던 분! 그리고 LG 트윈스를 응원하시면서 이번 우승을 기념하시고 싶으신 분! 그리고 2가지 모두 해당이 되시는 분! 이번에 제가 알려드리는 LG 홈브루 챔피언 패키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시고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 트윈스 우승기념 LG 홈브루 우승패키지 수 제 맥 주 제 조 기 L G T W I N S https://www.lge.co.kr/benefits/event/detail-EV00006741 홈브루 X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 출시! | LG전자 LG전자에서 진행 중인 홈브루 X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 출시! 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www.lge.co.kr 수제맥주 제조기 LG홈브루 12월 7일부터 LGE.COM에서 판매 시작됩니다. (관련 이벤트 링크는 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포츠와 마케팅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LG 트윈스가 우승을 했습니다. 29년만에 우승으로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죠. 영화관은 물론 길거리에서도 환호하는 모습을 스포츠 뉴스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 야구는 가장 인기있는 프로스포츠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LG 트윈스가 우승을 하면서 LG 팬들이 아니여도 기대를 하는 것은 LG그룹에서 할인 이벤트의 유무입니다. LG전자는 이미 LG트윈스가 우승하면 홈페이지에서 추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할인행사도 기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LG 생활건강의 화장품이나 LG 유플러스의 통신비와 관련해서도 행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프로야구의 우승팀이 이렇게 모기업 제품과 서비스 행사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SSG는 우승을 하고 관계사 할인을 하는 쓱데이를 했었죠. 그리고 NC도 우승 이후 리니지 등 게임 서비스에서 이벤트를 했으며, 기아도 2017년에 우승을 한 후 선착순으로 모닝, K시리즈 등 차를 12프로 할인 행사를 한 것도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처럼 스포츠와 모기업은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이렇게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을 하는 사례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LG 트윈스와 한국 시리즈 MVP 그리고 롤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LG 트윈스의 역대 우승은 90년대에 있습니다. 바로 90년과 94년에 2번 우승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97년 98년 2002년에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 이후 처음으로 2023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LG에는 단 한명의 한국시리즈 MVP만이 있습니다. 바로 '노송' 김용수 선수가 90년 94년 LG가 우승을 했을때 모두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 했습니다. 이후 사실 김용수선수가 97년에도 12승 8패 98년에는 18승 6패로 최고령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팀을 이끌었지만, 당시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당시 LG그룹의 故 구본무 회장이 98년 해외출장을 다녀왔다가, 한국시리즈 MVP에게 줄 선물 즉 롤렉스를 사오면서 팀의 사기를 높일려는 한가지 방도였습니다. 바로 이 모델 '롤렉스 데이토나 레오파드'입니다. 이름의 레오파드처럼 표범무늬가 있는 롤렉스 모델입니다. 그래서 이 시계의 주인공이 누굴지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 전적은 1대1 아직까지는 향방이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롤렉스의 주인은 박동원에 가까워보입니다. 어제경기에서 시원한 결승홈런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의 1등공신인데요. 아무래도 한국시리즈 MVP는 정량적으로 줄세우기보...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월드컵 다음으로 축구의 큰 축제임 유로 2020이 다음주 토요일 부터 펼쳐집니다. 그래서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중계는 티빙 그리고 tvn과 Xtvn에서 볼 수 있다고합니다. 해설은 이동국과 백지훈이 한다고 하네요.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A조 터키 vs 이탈리아 04:00 A조 웨일스 vs 스위스 22:00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B조 덴마크 vs 핀란드 01:00 B조 벨기에 vs 러시아 04:00 D조 잉글랜드 vs 크로아티아 22:00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C조 오스트리아 vs 북마케도니아 01:00 C조 네덜란드 vs 우크라이나 04:00 D조 스코틀랜드 vs 체코 22:00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E조 폴란드 vs 슬로바키아 01:00 E조 스페인 vs 스웨덴 04:00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F조 헝가리 vs 포르투갈 01:00 F조 프랑스 vs 독일 04:00 B조 핀란드 vs 러시아 22:00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A조 터키 vs 웨일스 01:00 A조 이탈리아 vs 스위스 04:00 C조 우크라이나 vs 북마케도니아 22:00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B조 덴마크 vs 벨기에 01:00 C조 네덜란드 vs 오스트리아 04:00 E조 스웨덴 vs 슬로바키아 22:00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D조 크로아티아 vs 체코 0...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댈러스가 4차전에서 반격을 하면서 시리즈 스코어 3-1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스턴이 유리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버스 스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댈러스가 4차전에서 보스턴을 완파하면서 스코어를 1-3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댈러스가 우승을 하려면 가능한 시나리오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겨서 7차전 끝에 3-4로 이기는 경우의 수밖에 없습니다. NBA에서는 총 156번의 3-0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나왔고, 이를 뒤집은 경우는 단 1번도 없습니다. 즉 통계적으로 본다면 댈러스가 3-0에서 3-4로 파이널을 우승할 확률은 0%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NBA 플레이오프에서 3-0에서 3-3으로 만들어서 7차전을 갔지만 7차전에서 진 경우는 딱 4번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4번의 사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 가려고 합니다. 2023 마이애미 히트 vs 보스턴 셀틱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먼저 가장 최근의 시리즈는 2023년 마이애미와 보스턴 셀틱스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불과 1년 전이죠. 이때 마이애미가 1차전부터 3차전까지 잡으면서 3-0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의 퍼포먼스가 좋았고 여기에서 파생된 3점의 찬스를 게이브 빈센트가 3점을 잘 만들어주면서 시리즈 3-0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4...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재 진행 중인 보스턴과 댈러스의 파이널에서 각각 팀이 우승을 하면 어떤 역사를 세울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1. 최초의 파이널 MVP 달성 선수 탄생 일단 공통적으로 현재 두 팀의 선수들 중 파이널 MVP를 달성한 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팀이 우승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NBA 역사에 불멸의 이름으로 남게 되는 영광을 누군가는 차지하게 됩니다. 2. 보스턴이 우승한다면 단독 역대 최다 우승 현재 보스턴은 NBA 파이널 17회 우승으로 LA 레이커스와 동률입니다. 만약 보스턴이 이번에 우승을 한다면 18회 우승으로 단독 역대 최다 우승을 달성합니다. 2-1. 보스턴은 07-08시즌 빅 3 시대 이후 16년 만의 우승 보스턴의 마지막 우승은 07-08시즌으로 당시 케빈 가넷 - 폴 피어스 - 레이 알렌의 빅 3를 축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보스턴의 파이널 MVP는 폴 피어스였습니다. 2-2 빌 러셀 사후 첫 번째 우승 2008년 우승을 축하해 주는 빌 러셀 보스턴에서 11번을 우승하면서 NBA 역대 최다 우승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빌 러셀은 2022년 7월에 돌아가셨죠. 빌 러셀은 보스턴 셀틱스의 모든 우승을 두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만약 보스턴이 우승을 한다면 파이널 MVP 타이틀로 빌 러셀 트로피가 주어지기 때문에...
NBA 파이널 보스턴 vs 댈러스 분석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대망의 NBA 파이널이 찾아왔습니다. 동부에서는 보스턴 서부에서는 댈러스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턴은 예상을 했지만 댈러스가 올라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바로 관전 포인트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육각형의 보스턴과 아주 날카로운 2개의 창 댈러스 일단 각각의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보스턴은 마이애미-클리블랜드-인디애나를 이기고 파이널에 합류를 했습니다. 일단 1차전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는 이겼던 4경기를 모두 100 언더로 마이애미의 공격을 틀어막았습니다. 상대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기는 했지만 보스턴은 어떤 1명의 선수에게 득점이 가중되기보다는 경기당 4명에서 6명의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가담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라는 20+를 언제나 기대를 할 수 있는 원투펀치가 구성이 돼있고, 여기에 보스턴은 3점의 팀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 패스에 의한 주전 5명이 모두 3점이 좋다는 점을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즈루 할러데이, 데릭 화이트, 알 호포드까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다들 제 몫을 해주고 있죠. 2차전에서도 이겼던 4경기에서 평균 100 언더로 실점을 하면서 ...
NBA 컨퍼런스 파이널 보스턴 vs 인디애나 분석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NBA 컨퍼런스 파이널이 찾아왔습니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맞대결로 정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3점의 정확도 승부를 가른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는 양 팀의 3점입니다. 보스턴은 리그를 대표하는 3점의 팀입니다. 일단 정규리그에서도 3점 시도 1위 3점 성공률 2위를 기록했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3점 시도 1위 3점 성공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디애나 같은 경우도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점 시도 4위 3점 성공률 1위를 기록하면서 두 팀 모두 좋은 슈팅 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효율도 물론 좋고요. 일단 보스턴부터 살펴보면 포르징기스가 빠진 2라운드의 선발 라인업을 한 번 보겠습니다. 즈루 할러데이-테이텀-브라운-화이트-호포드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보면 살짝 스몰라인업이죠. 테이텀이 전통적인 4번은 아니니까요. 다만 센터를 보는 호포드까지 모두 좋은 3점 효율을 보여주는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공간을 넓게 쓰고 테이텀이나 브라운이 스크린을 받아서 1 대 1을 할 때 수비가 흐트러진다면 바로 패스-패스를 통해서 좋은 3점 기회를 만들어서 메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봐야 될 또 다른 포인트는 이렇게 5명이 모두 ...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덴버 vs 미네소타 분석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NBA 플레이오프가 2라운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대결이라고 한다면 바로 덴버와 미네소타의 대결입니다. 현재 디펜딩 챔피언 덴버가 미네소타에게 2경기를 먼저 내주면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관전 포인트 그리고 앞으로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미네소타의 끈적끈적한 수비력 - 디펜딩 챔피언을 힘들게 하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는 미네소타의 수비입니다. 덴버의 강력한 공격 옵션이 머레이와 요키치의 2대2 플레이입니다. 요키치가 스크린을 걸어주고 만약 머레이의 수비가 떨어지면 머레이가 공격을 전개 아니면 요키치에게 패스를 줘서 수비의 유무에 따라서 직접 마무리를 하거나 코너에 있던 에런 고든을 활용한 컷인 플레이가 덴버의 강력한 페턴 중 하나입니다. 이에 미네소타는 어떻게 대응을 했냐면 머레이의 맨투맨으로 제이든 맥다니엘스와 알렉산더 워커로 일단 머레이를 끈적하게 따라가고 일단 요키치의 수비로 타운스를 붙입니다. 타운스는 머레이를 따라가지 않고 요키치에게 붙어주고 요키치가 림으로 가까워지면 이때 고든을 막고 있던 루디 고베어가 요키치를 견재해주는 방식으로 수비를 해줬습니다. 에런 고든은 이번 시즌 3점 평균 29%로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 3점은 에런 고든에게 강요를 하고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곧 wbc에서 호주의 선발로 고영표가 낙점을 받았는데요. 호주 전 선발로 낙점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정말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kbl에서 가장 제구가 좋은 선수 고영표는 자타 공인 kbl에서 가장 제구가 좋은 선수입니다. 단판 전이고 wbc는 투구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제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구가 흔들려버리면 경기 초반에 흐름을 빨리 상대에게 줘서 경기가 흔들릴 수도 있지만, 고영표는 워낙 제구가 안정이 돼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호주전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변화구에 큰 강점이 있는 고영표. 그리고 변화구에 약점이 있는 호주 호주는 변화구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는데요. 선발 중 변화구가 가장 좋은 선수를 뽑으라면 단연 고영표입니다. 개인적으로 포크볼에 강점이 있는 박세웅이나 체인지업이 좋은 고영표 둘 중에 한 명이 선발로 좋을지 알았는데 이강철 감독은 wbc 한국 개막전에서 고영표를 뽑았습니다. 고영표는 커브, 체인지업으로 리그에서 대표 가는 땅꾼으로 알려져 있죠. 그만큼 변화구를 통해서 땅볼 유도가 높다는 것이고, 이는 65개 투구 수 제한이 있지만. 좀 더 길게 안정적으로 앞 이닝을 책임져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더핸드의 고영표. 다음 투수 내기도 편하다 고영표는 언더핸드 투수로 다음 투수를 낼 때에 투구 동작...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조별리그가 이번 주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룰과 일정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알아 봤으니 이번에는 야구에 그렇게 관심이 없으신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관전포인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투수 기용의 묘 feat. 콜드 게임 wbc는 특이한 룰이 있습니다. 바로 투수의 투구수 제한입니다. 1라운드 같은 경우 투구수 제한은 65개로 아마 wbc에서 현재 한-미-일의 리그가 임박해온 상황에서 투수의 혹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룰로 보입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65개면 KBO 기준 이닝 당 가장 적게 평균적으로 던졌던 선수가 고영표인데 이닝 당 14.4개를 던졌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5이닝 정도를 던질 수가 있겠지만... 144경기의 평균이라는 것. 그리고 처음 상대를 해본 타자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잘 던지면 4이닝 정도에서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나머지 5이닝을 막기 위해서 여러 투수가 기용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즉 감독과 코치들이 어떻게 투수 기용을 가져가는지가 승부에 대단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투수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콜드 게임제도죠. 1라운드에서는 7회까지 10점 이상, 5회까지 15점 이상으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특히 체코, 중국전에서 타자들이 빨리 공략을 해준다면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WBC 룰과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조 편성 wbc는 총 4개의 조로 구성이 되어 있고, 한국은 그 중에서 b조에 속해있습니다. 한 조에 5개의 팀이 구성이 되어 있고, 그 중 2개의 팀만 진출을 하게 됩니다. 조는 5개의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자신의 팀을 제외한 4팀과 모두 경기를 하게 됩니다. 즉 4경기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은 호주 - 일본- 체코- 중국 순으로 경기가 펼쳐지고, 첫 경기인 호주는 3월 9일 목요일 낮 12시에 펼쳐집니다. 다음 경기 일본은 3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다음 체코는 3월 12일 일요일 낮 12시 마지막 중국경기는 3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에 펼쳐집니다. 야구보기 좋은 시간대에 펼쳐지는데요. 특히 호주와의 경기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WBC는 독특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살펴보겠습니다. 1. 1라운드(조별리그)에서는 7회까지 10점 이상, 5회까지 15점 이상으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끝 콜드게임은 프로야구에서는 볼 수 없는 룰입니다. 국제야구 같은 경우는 잘하는 팀과 못하는 팀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경기의 스피드함과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도입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선발 투수 겸 타자로 출전한 선수가 마운드에서 강판하더라도 타선에 지명 타자로 남아 계속 경기를 뛸 수 있다 이 규정은 딱 한선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마지막입니다. wbc 명단 4편 외야수 부분입니다. 이정후(키움), 김현수(LG), 최지훈(SSG), 박해민(LG), 나성범(기아), 박건우(NC) 최지만이 빠지면서 외야수 최지훈이 뽑히면서 총 6명의 외야수가 뽑혔습니다. 그럼 전 시즌 성적 그리고 비교할 만한 선수들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타율 홈런 타점 ops woba wrc+ war 이정후 0.349 23 113 0.996 0.441 182.5 9.23 김현수 0.286 23 106 0.848 0.382 145.1 4.88 최지훈 0.304 10 61 0.788 0.357 120.8 4.78 박해민 0.289 3 49 0.715 0.331 103.9 3.45 나성범 0.320 21 97 0.910 0.411 157.4 6.50 박건우 0.336 10 61 0.867 0.400 151.9 4.47 war - 한유섬(3.90) 타율- 조용호(0.308), 전준우(0.304) 홈런- 김재환(23), 한유섬(21), 전준우(11)등등 타점- 김재환(72), 전준우(68), 배정대(56), 홍창기(51) ops- 한유섬(0.851), 김재환(0.800), 전준우(0.795), 조용호(0.756), 홍창기(0.745) wrc- 한유섬(134.9), 김재환(130.7), 전준우(121.3), 홍창기(119.2), 조용호(119.2) woba- 한유섬(0.382)...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wbc 명단 3편 내야수 부분입니다.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KT), 강백호(KT), 김하성(샌디에이고),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최지만이 빠지면서 7명의 내야수가 뽑혔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지난 시즌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볼까요? 미국에서 뛰는 선수는 구분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타율 홈런 타점 ops woba wrc+ war waa 최정 0.266 26 87 0.891(3루1위) 0.400(3루1위) 145.4(3루1위) 5.15(3루 1위) 0.553(3위) 김혜성 0.318 4 38 0.776 0.360(2루1위) 123.9(2루1위) 4.80(2루 1위) 1.329(2루 1위) 오지환 0.269 25 87 0.827(유격1위) 0.372(유격1위) 138.6(유격 1위) 5.77(유격 1위) 1.275(유격 1위) 박병호 0.275 35 98 0.909(1루 1위) 0.399(1루 1위) 147.8(1루 1위) 3.85(1루 1위) -0.078 강백호 0.245 6 29 0.683 0.312 88.8 0.02 - 타율 홈런 타점 ops war 김하성 0.251 11 59 0.708 5.1 토미 에드먼 0.265 13 95 0.725 6.4 일단 다른 이견의 여지 없이 내야수에 선수들은 지난 시즌 기록을 기준 강백호를 제외한다면 최고의 선수를 뽑았습니다. 주전으로 나...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손아섭이 대기록 달성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손아섭의 기록과 얼마나 꾸준하게 클래스를 유지를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손아섭은 지금까지 2492안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안타 1위인 박용택에 13개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아섭의 타격 페이스를 본다면 6월 안에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 기록을 포함해서 손아섭이 얼마나 꾸준하고 대단한 타자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1. 2010년부터 2023시즌까지 한 시즌 평균 안타 개수는 165개 손아섭이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들어온 2010년부터 지난 시즌인 2023시즌까지 한 시즌 평균 안타 개수는 165개입니다. 즉 14시즌을 꾸준하게 165개 정도 치는 페이스라는 것인데요. 이게 시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165개 정도면 최다 안타 4위에서 10위권 이쪽저쪽입니다. 즉 14시즌 동안 꾸준하게 리그 최상위권의 안타 생산력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2016 시즌부터 지난 2023시즌까지 8년 연속 150안타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 부분 역대 KBO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부터 11시즌 연속 200루타를 기록. 이 부분도 이대호와 타이기록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마 이번 시즌 큰 문제가 없다면 12시즌 연속 200루타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1-2 역대 최다 안타왕 4회 그리...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4번째 프리뷰입니다. 일단 nc는 징계를 받은 선수가 돌아온다고 가정을 했습니다. 1. 핵심 선수 IN OUT 정리(핵심 선수) 투수 IN 심창민 하준영 OUT 임창민 김진성 문경찬 배민서 야수 IN 닉 마티니 손아섭 박건우 OUT 나성범 강진성 알테어 김태군 상당히 선수진의 변화가 많은 NC다이노스입니다. 아래에서 세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투수 2021시즌 성적 IN 승 패 홀드 방어율 심창민 3 2 16 5.08 하준영 - - - - OUT 임창민 승 패 홀드 방어율 임창민 0 3 17 3.79 김진성 2 4 9 7.17 문경찬 0 1 4 4.94 배민서 1 0 0 4.95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투수는 재계약을 했지만 국내 투수들의 변화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FA, 그리고 자체적으로 방출, 군 입대 선수들로 인해서 로스터의 변화가 많았습니다. 먼저 방출 선수부터 살펴보죠. 지난 시즌 1군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4명의 선수들이 팀을 이탈을 했습니다. 팀의 개국공신 임창민과 김진성을 방출했습니다. 임창민과 김진성은 그동안 NC가 걸어온 역사를 함께 해온 선수로 꾸준하게 불펜에서 힘을 줬던 선수입니다. 김진성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폼이 떨어진 모습을 지난 시즌에 보여줬지만 임창민은 지난 시즌에도 나쁘지 않았던 시즌을 보냈기에 이번 방출은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문경찬은 FA 보상 선수로 롯...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경기로 기록할 수 있는 월드컵 기록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프랑스가 만약 우승을 한다면?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서 3번째 2회 연속 우승 기록 프랑스가 만약에 우승을 한다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습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이어서 2번째 우승을 도전하는데요. 이 연속 우승 기록은 1934년 1938년 이탈리아 1958년 1962년 브라질에 이어서 3번째 기록입니다. 당시에 이탈리아는 지오반니 페라리, 구이도 마세티, 주세페 마아차등이 월드컵 2연패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은 펠레, 바바, 가린샤등이 팀을 이끌었죠. 그리고 이번 프랑스 대표팀은 캉테, 포그바, 벤제마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 그리즈만등 여전히 빛나는 선수들이 함께하고 있고, 우승을 향해서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메시와 음바페의 골든 슈즈 + 골든볼 정조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로 나올 수 있을까? 월드컵에서 득점왕은 골든 슈즈, 월드컵 대회 MVP는 골든볼이라는 명칭으로 수상을 합니다. 현재 득점 1위는 메시와 음바페로 일단은 득점왕인 골든 슈즈에 최전선에 서있습니다. 또한 경기 MVP도 제가 볼 때는 지금은 메시가 1위 음바페가 2위 정도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 결승전 경기의 향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간단하게 월드컵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프랑스와 호주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전력은 프랑스가 호주를 당연히 앞선다고 봤지만, 최근 프랑스의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서 이 부분을 우려한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벤제마, 포그바, 캉테, 그리고 카마빙가 또한 며칠 전에 부상 소식이 알려졌죠. 그리고 경기 중에는 뤼카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진정한 전력은 이번 경기를 볼 때 상향 평준화된 뎁스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번 호주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보여줬습니다. 벤제마의 공백은 '타겟터'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카마빙가의 부상은 라비오가 그리고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좌측 풀백 자리는 테오 에르난데스가 투입이 됐습니다. 이 선수들은 프랑스의 폭넓은 뎁스,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에 들어갈 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어떤 수준인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먼저 테오 에르난데스와 라비오의 합작 골 움짤입니다. 테오가 왼발로 감각적으로 골문에 붙여줬고, 라비오가 헤딩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귀중한 첫골이었고, 자신의 월드컵 첫 출전에 만들어낸 귀중한 골이었습니다. 이 골이 간단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감각적인 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프사이드에 안 걸리게 동일 선상을 신경 쓰고 달려가야 함은 물론, 정확하게 머리에 맞혀야만 골을 넣을 수 있기에, 상당히 ...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카타르 월드컵의 대표팀 명단에 들어간 선수 중 카타르 월드컵 포함 4번 이상 월드컵 대표팀 출전명단에 들어간 선수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출전여부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기준 좀 더 범위를 넓혀서 그 동안 월드컵에서 대표팀 명단에 들어간 기준으로 4개 대회이상의 대회에서 명단에 들어간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즉 대부분의 선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 2014 브라질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4개 대회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이지만, 몇몇의 선수는 5개 대회 즉 2006 독일 월드컵에도 출전명단에 들어간 선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본문에서 언급하겠습니다. 또한 선수들을 설명하면서 글을 쓰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선수들이 많아서 프로필만 언급하고 가려고 합니다. 일본 나가토모 유토 1986. 9. 12. fc 도쿄 프랑스 요리스 1986. 12. 26. 토트넘 망당다( 2010 남아공 ,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출전 X) 1985. 3. 28. 스타드 렌 스페인 세르히오 부스케츠 1988. 7. 16. FC바르셀로나 스위스 세르단 샤키리 1991. 10. 10. 시카고 파이어 포르투갈 호날두 ( 2006 - 2010- 2014- 2018- 2022 총 5개 대회) . 1985. 2. 5. 맨유 페페 19...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월드컵이 다가왔기 때문에, 당분간은 월드컵에 초점을 두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월드컵의 32강 조별 예선은 단 3경기이기 때문에, 골 득실이 상당히 중요하기도 합니다. 월드컵을 보다 보면 흔하게, 승점은 같은데 골 득실로 16강의 진출 여부가 가려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골 득실이 물론 적게 득점을 해도, 무실점으로 막아버리면 골 득실을 가져가지 않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객관적인 전력으로 봤을 때,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를 모두 저 실점으로 가져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김민재가 잘하고 있고, 여러 선수들도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상대는 보다 좋은 공격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실점으로 모든 경기를 가져가기는 어렵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공격진에 대해서 보다 많은 골을 기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가져가려면 골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공격진의 컨디션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은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유럽 축구리그와 일정이 겹치는 상황에서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대표팀에서 세세하게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소속팀에서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손흥민-황희찬-황의조의 주전 국가대표 라인업의 이번 시즌 흐름이 솔직히 좋...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의외로 아직까지 월드컵에서 골을 못 넣은 선수 5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통산 1골을 노리는 선수 5명! 바로 보시죠 1.레반도프스키(폴란드)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바이에른 뮌헨 시절 어마어마한 골 생산능력을 보여줬고, 현재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해서 리그 9골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월드컵이랑은 인연이 없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A매치 134경기 76골로 역대 폴란드 A매치 최다 경기 출장 그리고 최다 골을 기록할 정도로 국가대표에서도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폴란드가 유럽이기 때문에, 월드컵 출전을 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처음 나간 월드컵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었습니다. 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는 1골도 기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골을 정조준 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아르헨티나, 멕시코, 사우디와 함께 조 편성이 됐습니다. 사실 멕시코가 워낙 16강에는 올라가는데 강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레반도프스키의 활약 여부에 따라서 16강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2.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라힘 스털링은 리버풀, 맨시티, 첼시를 거쳐오면서 꾸준하게 활약을 해오고 있습니다. 스털링은 20...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제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후반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전반기까지의 활약으로 MVP, MIP, 올해의 수비수, 신인왕, 식스맨상까지 어떤 선수가 수상을 하게 될지 제 주관적인 예측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식스맨상 디안드레 헌터 가장 먼저 식스맨상을 뽑아봤습니다. 보스턴의 프리처드와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볼륨으로 본다면 전반기 막판에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디안드레 헌터를 뽑아봤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주로 식스맨으로 나오면서 디안드레 헌터는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죠. 애틀랜타에서 33경기를 벤치에서 출격하면서 평균 19.0득점 46%의 필드골 성공률 39%의 3점 성공률로 좋은 슈팅 생산력은 물론 원래 디안드레 헌터의 최고 장점이라고 뽑히는 수비력까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수준급 윙 지원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에, 디안드레 헌터를 뽑아봤습니다. 다만 디안드레 헌터가 시즌이 끝나고도 식스맨상을 타게 될 확률은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클리블랜드로 이적을 하면서 2경기를 뛰면서 1경기는 선발로 뛰었는데, 주전 3번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빈약하고 수비를 중시하는 케니 앳킨스 감독의 성향상 디안드레 헌터를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스맨상의 수상 조건인 50% 이상의 경기를 벤치에서 출격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
MVP 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현재 24-25시즌이 반환점을 향해서 가는 상황으로 지금까지의 활약으로 어떤 선수 MVP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아직 NBA의 모든 팀들이 30경기 정도를 소화한 상황으로 아직까지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앞으로 변수는 충분하다는 점.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이 됐다는 점으로 그럼 바로 포스팅 들어가 보겠습니다! 니콜라 요키치 역시 1위는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3번의 정규리그 MVP를 보유한 니콜라 요키치는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30.7득점 13리바운드 9.7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56% 3점 성공률 49% 자유투 성공률 80%를 기록하면서 스탯의 볼륨은 물론 슈팅의 효율까지 다 챙기고 있는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평균 4개 정도를 던지면서 많은 3점을 시도하지는 않지만 3점 성공률 49%는 정말 엄청나다고 할 수밖에 없는 슈팅의 효율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공격에 더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기록하고 있는 평균 30.7득점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의 기록이자 현재 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그러면서도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기록도 커리어하이에 가까운 스탯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요키치의 소속팀 덴버도 최근 웨스트브룩을 선발로 올...
단장들이 생각하는 다가오는 시즌 리그 MVP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NBA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30개 팀 단장을 대상으로 익명으로 설문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도 발표가 됐는데요. 50개의 질문에 대해서 30개 팀 단장은 설문조사를 응했고, 자신의 팀을 제외한 다른 팀을 투표해야 함을 원칙으로 이번 설문조사가 시행이 됐습니다. 아마 최전선에서 팀을 이끄는 핵심적인 보직이 바로 단장이기 때문에, 단장들의 시선은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저는 50개를 다 소개를 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핵심적이면서 흥미로운 질문을 뽑아서 주 2회 정도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를 드리고 저의 의견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장들이 생각하는 다가오는 24-25시즌 MVP입니다. 그럼 바로 가보시죠.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 40% NBA 단장들이 생각하는 다가오는 24-25시즌 MVP로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1위로 뽑혔습니다. 40%이니까요. 12명의 단장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가장 유력한 MVP 후보라고 뽑았습니다. 지난 23-24시즌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일명 SGA)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죠. 평균 30.1득점 5.5리바운드 6.2어시스트 필드골 53% 3점 슛 35%를 기록하면서 MVP 투표 2위 그리고 ALL NBA 퍼스트 팀에 선정 그리고 오클라호마...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에는 시즌이 대략 15경기에서 18경기 사이로 대부분의 팀들이 잔여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어떤 선수들이 MVP를 포함해서 어워드를 수상할지 예측을 해보려고 합니다. MVP, MIP, 올해의 수비수, 식스맨상, 신인왕까지 이렇게 5개의 항목을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지난 시즌 같은 경우도 예측을 해봤는데, MVP를 제외하면 모두 맞췄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다 맞출 수 있을까요??? 그리고 ESPN에서 시즌이 시작되기전에 어워드 수상 예측을 했습니다. 과연 똑같이 갈지도 한번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hs0301/223030465570 NBA- MVP 포함 어떤 선수들이 어워드를 수상할지 예측을 해보자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떤 선수들이 각종 어워드를 탈지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아직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mhs0301/223196340923 ESPN 예측 NBA 23-24시즌 주요 어워드 수상자 순위를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ESPN에서 전문가들이 선정한 23-24 주요 어워드 수상자 순위... blog.naver.com MVP - 니콜라 요키치 MVP는 SGA와 정말 많이 고민을...
안녕하세요. 디그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ESPN에서 전문가들이 선정한 23-24 주요 어워드 수상자 순위를 예측한 결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MVP 1. 니콜라 요키치: 77 points (42.3% of first-place votes) 2. 야니스 아데토쿤보: 58 points (23.1%) 3. 루카 돈치치: 31 points (11.5%) 4. 제이슨 테이텀: 13 points (7.7%) 5. 조엘 엠비드: 12 points 6. 케빈 듀란트: 11 points (3.8%) T-7. 데빈 부커: 7 points (3.8%) T-7. 스테픈 커리: 7 points 8. 지미 버틀러: 6 points T-9.앤서니 에드워드: 5 points (3.8%) T-9. 카와이 레너드: 5 points (3.8%) T-10.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1 point T-10. 앤서니 데이비스: 1 point 먼저 MVP입니다. 역시 니콜라 요키치가 1위를 랭크하고 있는 가운데, 뒤를 이어서 아데토쿤보, 돈치치, 제이슨 테이텀이 이어집니다.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조엘 엠비드는 5위로 쳐져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해볼만한 부분이 앤서니 에드워즈가 이름을 9위에 올렸습니다. 최근 칭찬이 자자한 선수인데요. 앞으로 미네소타를 이끌 선수이죠. 사이즈도 좋고, 내외곽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인데요. MVP감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