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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동굴을 방문하고 싶지만 혼자라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금능 석물원을 추천함.
- 금능 석물원은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음.
- 약 40여년 동안 가꿔진 공원으로 제주도 토박이들의 생활 모습이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음.
- 동굴, 초가집, 저승가는길 등 20개의 스팟으로 구성되어 있음.
- 여름철에는 동굴에서 땀을 식힐 수 있음.

- 제주도에 사는 여행 인플루언서가 최근 발견한 걷기 좋은 길은 작가의 산책길.
- 이 길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하며, 예약 없이 종합안내소에서 출발.
- 작가의 산책길 A코스는 이중섭거리에서 출발해 서귀포의 예술가들의 삶을 체험.
- 해설사와 함께 걸으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음.
- 혼자 걷기 좋은 길로도 추천하며, 특히 서복전시관과 서복공원을 거쳐 정방폭포까지 가는 코스가 좋음.
- A코스 중간에 있는 자구리공원은 물놀이 명소로 자리 잡음.

- 이중섭 미술관은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음.
- 미술관 내부에는 이중섭의 작품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음.
- 5월 26일까지 '해변의 가족, 게와 물고기' 특별전이 진행 중임.
-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제주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음.
- 온라인 미술관 SSAM에서 서귀포시 공립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
- 미술관 내부에는 휠체어, 유모차 등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는 반입 금지임.

- 제주 올레길 8코스는 서귀포시 월평동에서 대평포구까지 이어지는 약 19.6km의 코스.
-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부영호텔까지 가는 구간은 약 30분 소요되며,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 이용 가능.
- 대포연대 길을 따라 걸으면 되며, 중간에 돌 테이블과 스노쿨링 명소였던 도리빨을 만날 수 있음.
- 이 코스는 비교적 안전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걸을 수 있음.
- 중문관광단지를 지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음.
- 전체적으로 중급 난이도로 약 5~6시간 소요되며, 급경사 구간도 있으나 바다를 보며 걸으면 힘듦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