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단풍 절정인곳 세곳
1. 안성 미리내 성지 부분적으로 단풍 시기가 달라요
2. 오산 물향기수목원 단풍나무숲은 지금이 제일 예쁨
3. 용인 호암미술관 작품구경도 하고 단풍도 즐기고 일석이조
- 경기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했다.
- 어젯밤 비로 인해 걱정했으나 다행히 단풍나무들은 안전했다.
- 아침에는 구름이 많았으나 오후에는 맑아졌다.
-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무료로 화분을 받았으며, 단풍나무원도 방문했다.
- 단풍나무원은 예상보다 아름다웠으며, 제대로 물든 풍경을 볼 수 있었다.
- 물방울 온실 앞 습지생태원 메타세콰이어나무는 아직 덜 물들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였다.
-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저렴하고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 용인 호암미술관은 단풍 명소로 유명하며, 전시 작품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관람료가 인상됨.
- 사람이 적어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음.
- 연간회원 할인쿠폰으로 50% 할인받아 입장 가능하며, 주차료는 30분당 1500원임.
- 단풍은 11월 초에 절정을 이루며, 연못 주변의 단풍나무가 특히 아름다움.
- 전시 공간과 작품이 매우 아름다우며, 서울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올 수 있음.
- 전시 기간은 2024년 8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