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전시 3종을 소개드립니다.
케이이치 타나아미 I'M THE ORIGIN @ 대림미술관
퓰리처상 사진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구스타프 클림트 : 타임리스 뷰티 @ 그라운드시소 명동
- 대림미술관에서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전시 진행 중
- 전시 기간은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6월 29일까지
- 티켓 가격은 15,000원
- 전시 공간은 3층으로 구성, 3번째 섹션은 'Creative Illness'
- 이 섹션에서는 작가가 꿈이나 환각, 환영으로부터 영감받은 작품들 전시
- 작가는 1981년에 결핵을 앓으며 환각이나 환영을 경험, 이를 바탕으로 스타일 정립
- 3번째 섹션의 또 다른 공간은 'TANAAMI'S ATELIER',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
-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작품들과 드로잉을 볼 수 있음
- 마지막 섹션은 'MEMORY VERIFICATION', 기억의 왜곡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
■ 전시장소 : 예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운영시간 : 10:00 ~ 19:00
■ 휴 관 일 : 월요일
■ 티켓정가 : 2만
-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가 '구스타프 클림트 : 타임리스 뷰티'라는 제목으로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 중
- 전시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11:00 ~ 20:00
- 티켓 정가는 18,000원
- 전시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림트의 인생을 시간 순서대로 보여줌
- 각 챕터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클림트의 삶을 설명함
- 영상은 총 50분간 플레이되며, 40분은 메인 영상, 10분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구성
- 주말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관람 가능
- 클림트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
- 관람 후에는 엠디샵에서 클림트의 그림을 프린트한 상품 등을 구매 가능